호주 워홀 🇦🇺 2주만에 구직 성공? / 워홀러 브이로그 / 보타닉가든 / 워킹홀리데이 3개국 / 트라이얼 꿀팁 / 브리즈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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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안녕하세요 채록채록입니다. 🌿
원래는 무급 트라이얼과 유급 트라이얼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더 해보고 싶었는데요. 영상이 벌써 20분이 넘어가서, 이 주제는 다음으로 미뤄둘게요.
워홀러는 그냥 외노자의 상위 단어라고 우스갯소리로 많이 얘기했는데, 외국인 노동자건 내국인 노동자건 노동자는 중요하고, 소중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우리가 먼저 귀하게 대하고 사랑을 주면서 워홀 생활 하시길 바라요 여러분.
어디에서든 일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것들 댓글로 남겨주쎄요 ❤️
![[Eng Sub] How to Split Milk. 바리스타 트라이얼을 위해 꼭 준비해가야 할 가장 기본적인 기술!](http://i.ytimg.com/vi/B2pXPCfQRZ8/mqdefault.jpg)
![Tee Grizzley - Detroit (Feat. 42 Dug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aeKfTtt0x14/mqdefault.jpg)
워홀 생각 있어서 보고있는데 넘 유용하고 말을 차분하게 하셔서 듣기 편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유용하게 보셨다니 너무 기분 좋아요! 듣기 편하다는 칭찬도 너무너무너무 기쁩니다! 워홀 강추드립니다(워홀만 3번째인 사람) +_+ 더 유용한 팁들 많이 다룬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따수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smb for님도 안온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
채록님 곧 가게 될 브리즈번인데 영상으로나마 함께해봐여😊영상 너무 잘봤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브리즈번 날씨 너무너무 좋습니다!
영상 정주행중인데 채록님 마인드 넘 좋으신거같아요bb
아 세상에 이 심플한 댓글에 저 심쿵해요. 제가 좋아하는 말만 들어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정주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신 마인드가 어떤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답게 열심히 계속 해보겠숩뉘다 match님! match는 무슨 뜻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영어 엄청 잘하시고 대처능력도 좋으신거 같아요. 인터뷰볼때 간단한 자기소개는 하겠는데 심층면접에서 막히네요. 상황이 주어지고 어떻게 대처 하겠냐 라고 물어볼때 진짜 " 잘 " 이라고 대답하고 싶은데 메뉴얼은 아니더라도 정답에 근접한 방법과 이유, 자기생각을 말해야 하니까 엄청 힘들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호주 구인난이라고는 들었는데 이건 이제 옛 이야기인것 같아요. 막힌둑을 포크레인으로 깨서 물 밀듯이 인력이 채워지는 상황이라 경쟁력을 갖추지않는 이상 구직하기 힘들것 같아요. 7월초에 학생비자 주 24시간 합법적으로 일하게 바뀐다고 하나 자기계발을 하지않는 이상 상황은 똑같을것 같아요. 워홀비자 갖고 있는 사람이 한국인뿐만은 아니잖아요.
두번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애뉴얼리브 챙겨주고 풀타임 법적시급으로 준다는데 오랫동안 호주에 머물 사람한테는 좋은 옵션이지만 워홀한테는 혜택은 없지만 시급이 조금 더 높은 캐주얼이 더 메리트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캐주얼잡 선택하신거 좋은판단 이신것 같아요.
개인적인 세번째 생각인데 워홀 1년만 하시고 가실거면 상관은 없는데 세컨이랑 서드는 계획없으신가요? 카더라에서 세컨이랑 서드 사라진다는 정보가 있긴한데 확실치는 않지만 도전해보심도 좋을것 같아요. 포크리프트 자격증 취득하시고 농장에서 취업하면 돈도 벌고 세컨비자도 신청하고 누이좋고 매부좋을 상황인것 같아요. 물론 요즘 호주에서 포크리프트 다들 취득하는 추세라 여기도 일자리가 엄청 많지는 않을것 같지만서도 고려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네번째 생각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warehouse 또는 공장도 좋은 방향일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캐주얼 시급이 30 초반 많게는 40불때로 알고 있어요. ( warehouse 피패킹 기준 )
www.seek.com.au
www.sunbrisbane.com
www.jobs.programmed.com.au
여기서 찾아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영어 충분히 잘하셔서 면접에는 큰 어려움 없을것 같아요.
개인적인 다섯번째 생각이지만 렌트는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렌트를 할때 레퍼런스가 필요한데 영상기준 10일차 워홀+첫렌터가 렌트를 한다? 힘들어요. 비유를 하자면, 비유에요 ! 고졸이 일반전형으로 대기업에 지원하는 경우와 맞먹어서 힘들거에요. 지원은 할 수 있는데 1차 서류심사에서 걸러지는 느낌이라 할까요? 6개월치 주 250불 기준 6,000 불을 미리 지불 하거나 잔고증명을 함으로써 레퍼런스를 커버하는 방식으로는 가능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암튼, 렌트는 힘들고 쉐어하우스 찾는것을 추천드려요.
제가 언급한 내용이 정답일수는 없지만 같은 위치에 있는 어느 한사람으로써 좋은경험 얻길 바랍니다.
세상에,,, 이렇게 길고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빠가사리님. 같은 위치에 있다면 호주 워홀러이실까요!? 맞아요! 사실 캐주얼로도 어느정도 시간이 보장되는 직종이라면, 사실 풀타임 파트타임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세컨비자는 제가 찐찐막차라 나이제한에 걸려버려서 기회가 없네요. 코비드비자를 노렸었는데, 아마 이것도 곧 사라진다는 소식이 들려서 마음을 내려놓고 있습니다. 1년 알차게 살다가 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렇죠 렌트는 ^ㅡ^ 사실 꿈도 안 꿔봤고, 쉐어하우스 전전하는 중입니다. 같은 위치라기엔 뭔가 저보다 경험도 많이 해보신것 같고 글빨(?)도 너무 좋으셔서 제가 왠지 선배님의 응원을 받는것 같아요! 같이 이 넓은 나라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좋은 경험 하고 가길 바라요 💙
채록님은 설명을 잘해줘서 쌤같아요 ~ 목소리가집중이 잩되게하네요. 마이 티쳐^^
제가 설명을 잘했따기보단 쏭님이 누군가의 말을 잘 들어주시는 분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아
축하해요 🎉
꺄우 감사드려요 설님 +_+
2주만에 구하셨어요? 진짜 대단하세요ㅠㅠ!! 저는 여기온지 한 2~3달 만에 구한것같아용 채록채록님 짱 >_
아이고 운이 좋았던 것 같숩니다요. 만약에 능력이 있고, 여유가 있는 상태라면 천천히 호주를 즐기면서 가장 마음에 맞는 곳으로 구할 수 있다면 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유
저두 브리즈번인데 얼른 일구하고 싶네요… ㅜㅡㅜ
계속 계속 알아보다보면 분명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시티쪽 보다 더 넓게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미오님 응원할게요!
축하해요~😊 잡 구하셨으면 한숨 돌리겠네요~ㅎ 그럼 이제 영상 잘 안올라오나요?ㅋ적응 잘하시길!!!
하하하핳 정곡을 찔린것 같숩니다,, 그래도 느리지만 꾸준히 업로드 해보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