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은 사실 안가도 됩니다 먼저 자리잡은 사람으로서 얘기해주면 한국에서 경력으로 해외취업해서 소득이 받쳐주는 풀타임 잡을 가지는게 훨~~~씬 정착을 안정적으로 그리고 비자문제도 자연스레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워홀은 정착보다 단기 경험에 더 적합하구요 해외에 화이트 칼라 잡으로 정착하시려는 분들은 워홀이 아닌 한국에서 같은 경력을 쌓는게 현실적인 지름길입니다
아마 이번 년도 워홀은 많이 힘들겁니다. 집이야 찾아보면 나온다지만 인스펙션 보겠다는 사람도 넘쳐서 정말 여러군데 다녀봐야 자리 잡을 수 있고 그 마저도 컨디션 좋은 집은 적정선에서 구하기 힘들고... 시티잡은 경력직이나 기술자를 요즘에 많이 요하더군요. 공장은 지금 거의 자리도 찼고 자리 빠지길 기다리거나 인맥으로 겨우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카불쳐나 번다버그 같은 대부분의 농장은 모종도 없다하면서 집 장사만 하고 있는 상태구요. 일을 하더라도 주에 한 번이나 두 번 겨우 일하고 집세나 생활비로 마이너스 보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쿼터 제한 있는 다른 나라를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이라 보입니다.
진짜 집구하기 너ㅓㅓ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브리즈번에서 워홀 중이에요.. 제가 아는 분 친구들은 두세달동안 잡을 못구했다는 분들도 많댔어요. 저는 계속 직접 레쥬메 돌리고 인터뷰 보고 해서 일주일만에 잡 3개를 땄어요. 한인잡 정말 피하고 싶었는데 한개는 한인잡이에요. (외국인손님들 옴) 여러분들 요즘에 정말 경력 없으면 잘 안뽑아줘요. (제가 느끼기로는..) 이미 경력있는 애들 차고 넘치고 지금 워홀러, 학생들 정말 많이 들어와서.. 상당히 힘들어요. 워홀 환상에 대한 것들이 오자마자 깨지고 있답니다..ㅎ 특히나 쓰는 영어만 쓰기도 하고 쓰리잡뛰면 사람 만날 시간도 없고 직장에서 일할 때 동료들이랑 바빠서 말도 못하고😂 돈은 돈대로 방값으로 다 나가고..^^ 진짜 최악이에영,,
내 인생 가장 잘한일 중 하나 2016년 26살에 호주워홀다녀온것. 시드니cbd안에 백패커스 예약한 후 혈혈단신으로 가서 그곳에서 쉐어하우스구하고, 잡구하고.. 이력서 식당마다 돌리는게 참 힘들었었죠..ㅎㅎ 남들은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데, 나만 여유없이 땀 뻘뻘흘리면서 다리아파하고,, 초조해하고,, 잡 못구하면 한국 돌아가야 하나,,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먹고 돈주고도 할 수 없던 경험들이었네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이제 워홀 갈 일은 없지만 옛생각에 적게 되네요 ㅎㅎ
서호주에서 수셰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작년이후로 워홀러. 이민자들이 거진 폭발적으로 늘고있는데 반해 렌트나 job이 많이 구하기 힘든편인거같습니다 렌트는 공급에비해 수요가 많아서 ... Job은 수요에비해 공급이많은편이기에 (특이직종은 아직도 수요가 높은편이지만 일단 경력없는 사람은 채용하기가 힘듭니다) 예전에는 백팩커들이 job을 골라가며 구했던게 현재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거같네여 아마 더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해야되나 Hospitality 쪽은 1~2년동안 대목을 맞다가 이제 원래대로 돌아가는느낌입니다 Domestic flight 가격도 가격이라서 그가격이면 발리나 동남아 가는 여행객들도 많구요 손님이 많이줄으니 왠만한 대형레스토랑아니면 full time빼고 거진 시간많이 줄일겁니다 특히 키친핸드나 웨이터.웨이터리스 쪽은 더줄일거구요 일단 4월달에 이스터. 안작데이 이부분 지나면 한 2~3개월간 스쿨홀리데이빼고 hospitality 쪽은 많이 한가할겁니다 그냥 무조건 오시는 워홀러분들은 1~2달간 그냥 돈만쓰실수있어요.... 물론 기술있으시거나 어느정도 특이직종경력 대표적으로 요리. Construction work. 이쪽은 구하기 쉽겠지만 대부분 경력없이 오시는분이 대부분이기에....
시드니 사는 호주 11년차 이민자인데요, 정말 요즘처럼 집값 비싼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진짜 미친 것 같이 비쌉니다. 시드니에서 좀 안전하고 깔끔한 동네라 할 수 있는 Zetland, Rhodes등 보면 2 bed 2 bath 기준 렌트비가 기본 주당 AU$1,000~1,200 합니다. 덩달아 쉐어비도 무척 올랐구요. 지금 오시는 분들 여러모로 힘드실 것 같아요.. 중국인구 등 타국 인구도 물밀듯이 유입되고 있어서 일자리도 녹록치 않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높고 깨끗한 하늘, 청량한 해변, 혼자 해외에서 생활한다는 짜릿함을 누리고 싶으시고 의식주 해결하며 영어공부 하고 싶으시다면 호주는 정말 좋은 나라는 맞습니다! 계획 잘 짜서 오세요~~~
집값이 말도안되는건 저도 이미 느끼고 있고 구직관련해서 이정도 인줄은 몰랐네요. 구직 관련해서 드릴수 있는 작은 팁은 일단 이력서가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많은 워홀러분들이 이력서를 가지고 찾아오는데 바텐더를 하고 싶다고 오는데 이력서에는 바텐더와 전혀 관련 없는 옷가게 알바경력 사무직 경력 등 적어옵니다. 그래서 이력서 작성할때 포인트는 내가 구직하는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적는게 중요합니다. 너무 솔직하게 적을 필요가 없어요(?). 일단 이력서를 통과를 해야 트라이얼 기회가 오니까요! 그리고 트라이얼까지 갔다고 하면 정말 기본값만 해줘도 웬만해서는 구직이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일단 제대로 된 이력서 작성이 0순위 이고! 아무리 이력서를 수십군데 넣어도 아무도 연락이 안온다? 기다리지 마세요! 전화해보시든 매장 직접 가보세요.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사람이 기회를 잡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시드니 생활 한달반 된 워홀러입니다! 어렵게 인스펙션 잡아도 집 보러가기 직전에 계약되었다면서 취소하는 경우가 다분해요🥹 그래서 첫 인스펙션 본 집을 바로 계약했다는..ㅎㅎ 집값이랑 물가가 너무 높지만, 미리 일자리를 알아보시고 오자마자 일 시작하면 여유있게 워홀생활 즐기실 수 있어요~ 걱정이 많겠지만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멜버른에서 워홀 2달차인데 시티 집값 장난아니고 그마저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멜버른 외곽 쪽으로 빠져서 잡 구하는 데에도 2~3주는 소요했네요... 이력서 직접 돌리고 seek 넣어도 거의 연락 안오고 한인잡 면접 보고 트라이얼 해도 한인 사장님들 역시 네... 예상했던 대로... 결국 급한대로 중국인 사장 밑에서 일하고 있는데 확실히 지금은 사장님들이 갑이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분명 작년 워홀 준비할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장점과는 별개로 힘든 시기인 것은 맞으니 돈 부디 넉넉히 들고오세요! 저는 300들고 왔는데 빠듯하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500들고 오시면 더 넉넉히 알아보시고, 잡도 원하는 곳에 천천히 구하실 수 있으실 듯 하네용 ㅎㅎ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워홀러들 화이팅!!!!! +아 그리고 이 시기에 오시는 분들 필독!!! 무조건 잡이 먼저입니다!!!!!!! 오시자 마자 좀 즐기고 집 구한 뒤에 그 근처로 잡 알아봐야지~ 하지 마시고 무조건 잡부터 구하세요!!!! 돈이 우선입니다😂
호주만의 문제가 아닌게 지금 아일랜드도 쉐어하우스임에도 최소 100은 생각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매물이 없어서 지인 소개 아니면 들어가기가 너무 힘든 상태에요 지금은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워홀 가실 분들은 진지하게 가는 시기를 늦출 수 있으면 최대한 늦춰서 천천히 상황봐가면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시드니고 온지 3,4주 됬는데 확실히 지금은 오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걍 ㅈㄴ 빡세요 ㅅㅂ 지금 호주 사장놈들 배때지 불러서 워홀비자는 받지도 않아요 저 트라이얼 다하고 비자말하니깐 안된다하고… 그렇게 비자때문에 까인거만 3,4번 집도 정말 힘들게 구했고 오지 쉐어인데도 가격 좀 높습니다
시드니 센트럴 YHA 코로나 전엔 하루당 35불 정도였는데 최근에 80불 이더라구요...그마저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침대가 없어요. 그리고 영국 워홀러까지 너무 많이 쫒겨나서 예전에 많던 백팩커들까지 다 폐업하고 없어졌습니다. 예전에 인스펙션 보고 선택해서 방으로 들어갔는덴 최근엔 시티에서 방구하는거 자체가 힘들구요.. 너무 많이 폐업했고 ,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고, 더 무서운 것은 호주사람들도 이젠 본국으로 호주를 떠나는 경우가 간혹 보인다는 겁니다. 그렇게 인력이 부족하면 더 악순환이 계속 되겠죠... 어짜피 워홀러는 한국이든 유럽이든 비싼 비행기표 모아서 오는 겁니다. 따라서 2023년엔 사람이 많이와서 채워진 것이 아니라, 아예 사람들을 고용할 점포자체가 인력부족을 버티다 못해 없어졌고, 도미토리룸이나 백팩커, 쉐어집 자체가 폐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민 준비하다고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게되었는대, 구독눌렀습니다ㅎ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는 2009~10년 멜버른에서 워킹 경험이있는대... 시간이많이 지나긴했지만 방값이 진짜... 많이올랐네요ㅎ 그때는 혼자였지만 이제는 가족이 생겨서 더더욱 큰 결심을 하고 이민이라는 큰 도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저도 마스터룸에서 3인 1실 130불 할때 워홀왔는데 정말 방값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인스펙션하면 정말 사람 몰립니다. 6개월 선납한다는 사람도 이젠 많고 웃돈을 얹어서 지원하시기도 하더라구요. 개리님 말씀하신것처럼 워홀 준비하시는 분들은 재정을 넉넉하게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업주분들 말씀들어보면 올해부터 일자리가 좀 채워져서 한숨 돌린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이민 뿐만아니라 친한 형이 워홀 준비하는 동생에게 하듯이 친근한 영상도 너무 좋네요 👍
호주 뭐 살기 좋다해서 정착 준비하러 2번 정도 왔다가 3번째에 완전히 건너와서 곧 잡도 구해야 하고 하는데... 돈 나가는거 보면 후덜덜합니다 진짜 ㅠㅠ 코로나 끝나고 뱅기값 올랐지 호주 물가 올랐지 요새 시드니 집값 바로 작년 이맘때랑 비교해봐도 미쳐날뛰지 ㅋㅋ 아 시드니 하면 생각나는 그 시드니는 와서 지내보시면 몇 주에 한 번 볼까말까 하니 알아두세요 ㅎㅎ 광역시드니 개넓음
같은동네 사는 아재 하나 구독 추가해요 영상이 날로 고급져 지는게 보기 좋습니다. 선샤인 집값 후덜덜 합니다. 렌트 알아보고 있는데 경쟁 피해서 카불쳐로 내려갈 생각 까지 하는데 고속도로 공사는 몇년은 더걸릴것 같고 ㅋㅋㅋ 이민 소식 업데이트 있을때 마다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예전에 멜번에서 워홀을 시작했는데 그때는 시티서 150불 내고 살았는데 지금 커뮤니티 가서 보면 진짜싸면 250불이고 보통 300에서 400을 넘는 경우도 있더군요.. 확실히 시급이 쌔니 경험삼아 오는거야 가능 하겠지만 예전처럼 돈모아가는 그런 구조는 어려울것같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인구 유입이 많아서 집값이 이렇개오른다그렇다 보기도 힘들거같아요. 코로나이전보다 인구는 적다고 생각이드네요. 개인적인생각은 부동산들 문제라고봐요 부동산들이 가격 올리기엄청하고있습니다. 렌트하신분들은 렌트관련법들 잘확인하시고 어려운시기 잘 넘기시면 좋겠습니다.
외곽지에 혼자 사는 집을 겨우 구했는데 300줘야 하고 한달에 1200불이 숭덩숭덩 나가고 저는 경험 하러 왔는데 투잡 돌리지 않고서야 생활비 집세 내면서 경험 하는데 돈 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투잡 돌리는데 갑자기 현타가 오더라구요 전 오지잡 투잡 돌리는데도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지? 난 한국에서 4년제 나쁘지 않은 대학에 커리어가 있는데 여기서 알바 하면서 경력 단절 되는 것만 같고 예전같이 1200원대도 아니고 환전 하면 돈이 숭덩 줄어들고 영주권 생각도 없었기에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래서 한국 가기로 했습니다 전 호주에서 응급실도 가보고 보증금도 사기 당하고 안 좋은일은 다 당한거 같네요 이제 호주 황금기는 지난거 같아요 제발 잘 생각 하고 오세요 영어가 되는 저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각자 미래에 원하는 직업 원하는 방향을 잘 생각해서 워홀 오길 바래요 영원히 호주에 살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돈 !!!!돈 이제 100만원 200만원 갖고 절대 안됩니다 800만원 1000만원까지도 여유롭게 들고 오셔야 해요
뉴질랜드만 그런게 아니군요ㅠㅠ 워홀 온 지 3주 됬습니다.. 키위 플랫.. 못구해요,.. 진짜 위치 좋은데는 너무 비싸고 적당한 세 보고 찾아간다? 버스 정류장까지 20분 걸어야합니다ㅋㅋㅋ 다 산에 있거나 외지거나.. 결국 한인 플랫으로 노선 틀었더니 하루만에 구해졋어요ㅠㅠ 잡은 키위잡하려고 찾고 있습니다...ㅠ 호주도 빡쎄네여ㅠㅠㅠ
지금 브리즈번에ㅜ워홀 온지 한달차인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시는 부분에서 눈물이 울컥 했네요….지금 시기가 정말 최악이고, 만약 이번 년도 오실 생각 하신다면 제발 올해 말고 나중에 오시는거 추천해요. 물론 저는 이미 와버렸지만 만약 제가 지금 과거로 갈 수 있다면 당장 비행기 취소할거애요.
안녕하세요! 브리즈번 워홀러입니다. 전부터 구독했었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괜찮냐고 물어보시는 부분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뭔가 울컥했습니다. 괜찮지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브리즈번은 지금 렌트비도 렌트비지만 넘치는 수요덕에 지능적인 갑질들이 많아져서 숨이 막혀요. 잡도 있고 지내고 있는 곳이 있음에도 이런데, 아니신분들은 더 걱정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선샤인코스트로 지역이동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가본 곳은 물루라바밖에 없는데, 다른 지역들도 궁금하더라고요. 대부분 차 없는 뚜벅이들인 워홀러들에게 선샤인코스트중 어디서 생활을 시작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hospitality로 일하기에 좋은 지역은 어디인지, 곧 가을-겨울인데 이즈음에 선샤인코스트 구직시장은 어떤지 (그리고 현재 구직시장이 어떤지), 겨울날씨는 브리즈번과 선샤인코스트중 어디가 더 추운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선코에 있는데 카페 트라이얼 잡힌거 요즘 카페가 조용하다고 미루더니 끝내 연락 안주고 이력서 돌려도 잡구하기 힘들었어요. 개인의 경력과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물건 채우는 리테일잡도 청소도 뭐 연락오는곳이 없어서 진짜 정신적으로 너덜너덜해지는 시기도 있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잡 구했지만 제 개인 경험으로는 쉽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대부분 유경험자를 원하던데 지원하는 업종에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해요.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지능적 갑질“ 꽂히네요.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선샤인은 차가 없으시다면 Maroochdore 가 용이할 것 같습니다. 일구하는거 자체가 쉽진 않지만 아무래도 도심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선샤인이 윗쪽이라 약간 더 온도가 높은 편이긴 해요. 그래도 겨울에 춥긴하니 준비 하셔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것들 있으시면 디엠 주세요:) 또 오십셔~~~
20년도에 전역하고 바로 훠홀갈려하다가 못가고 일시작한지 별로안되서 최소 천 모으고 더 나이먹기전에 올해 겨울전에 갈 계획인데요! 다른 영상 보면 후회한다 그래도 가봐라하시는데 안가서 후회보다 꼭 가봐야 겠다 다짐했습니다 농장 카페 운전 공뷰 철저히 준비하고 워홀가서 이민할려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싸긴 엄청 비싸네요ㅠㅠ 뉴질랜드와 호주 고민중인데 확실히 호주가 월급은 더 쏀거 같네요.. 제가 언어교환101 영어회화에서 만난 분은 호주 워홀가서 받았던 월급 들었는데 엄청 나더라구요… 물론 영어를 잘하셔서 바텐더를 하셨더라구요ㅠ 고수익쪽으로 하고 싶은데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 열심히 노력중이긴합니다!ㅜ
저 다음달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는데ㅋㅋㅋ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ㅋㅋㅋ 개리님 영어회화는 어느정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급하게 4개월정도 언어교환101 회화에서 외국인 친구들 사귀면서 회화연습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외국인 공포증이나 기본적인 회화는 가능한 상태라 간다면 어느정도 괜찮은 파트타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물가가 장난아니라서 걱정입니다ㅠ
아.. 하나더 이번 호주금리 이달 기준으로 중앙은행기준으로 3.6%마감 이라 했는데 주택 대출금리는 7에서 8%입니다. ... 뭐 거의10%이지요.. 1밀리언 (10억) 기준 50만불 대출 25년 상환에 지금 금리로 따지면 70만불만 이자 입니다.. 오차는 약간 있겠지만 원금 일전도 포함하지 않은 이자만 그렇 습니다.. 10억자리집을 17억에 사는데 25년뒤 그 값어치는 똥이겠지요.. 새로운 아파트나 주택이 어마무지헤 들어 설거니깐 .. 참고로 시드니 부동산 유튜브 계산 참조 하시길 .. 한 6개월 전 영상 일겁니다.. 정답입니다.)...자기나이. 직업. 한주에 소득. 일년 얼마 버는지 계산하면 호주에 살건지 말건지 계산 나옵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호주영주권도 있고 호주에서 제일 큰 담임목사님에 설교가 기억 납니다. 영주권 받았고 살고 있는데 삶이 똑같아... ㅋㅋㅋ
호주 렌트가 올라간 이유 쉐어 놓으려고 렌트하는 사람이 없다. 이유.. 집주인이 비싼 이자 줘야하니 렌트비로 막으려니 렌트하려는 사람들 싼데로 시설 뭐.. 않 좋와도 싼데로 가니 좋은데 비싼데 렌트하는 사람 없다.. 그나마 꿀짤이라고 렌트한 사람들은 쉐어비 올린다..왜?.. 렌트비 비싸니깐.. 이전 댓글에 집값이자율 보시면 됩니다.. 방송에 참조하세요... ㅋㅋㅋ.. 호구는 워홀이 되는 피라미드식이죠.. ㅋㅋ
저 시드니 삶니다.. 시드니 한인삶이 초라해 져쓰고요. 특히 코로나 이전 살았던 채스우드 참 비싼동네죠.. 약 7년살다 렌트비문제로 다른곳으로 왔는데 체스우드 한인자영업자 한둘빼고 초토화 됬습니다. 시드니 남쪽으로 이스트우드 그나마 중국애들때문에 버티는것 같고요. 근데 제일 유명한 중국집 일하는 사람 전부 외국인 입니다. 일반적인 식당 부동산정보지보면 판다고 다나와 있고요. 아무튼 암울한데 .. 제가 1월에 골드코스트 갔는데.. 유령도시인줄 알았습니다 매년 년말에 골코 차몰고 부킹해서 호텔잡고 홀리데이 팍 예약하고 갔었는데.. 이번 골코에서 ... 아.. 한인상가 다망했네.. 없네.. 그나마 제일 큰 뭐더라.. 스마트 마트인가 거의 중국인 상대로 장사하고 점원도 중국인 이였습니다. 아... 심각하네. 라는걸 뼈저리게 느꼈고요.. 최근 지은 메리톤 호테에 묵었는데 공실율 거의 시즌인데 70% 정도 아니 더하지 않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사람이 없었으니깐요.. 이정도면 호주 ... ㅋㅋㅋ저치하는 살들 그우물만 보니.. 뭐.. 아무튼 .. 오늘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원래 캐나다 1000명인가 1500명이지요.. 추가 포함 6000명 한답니다.. 그래도 부족하면추가 한답니다.. 호주.. 진짜 막장에서 일하는 호주 경제 30%를 견인한 워킹. 학생. 게다가 이민.. 뒷짐지다가 나중엔 젓댓다구.. 하고 땅칩니다.. 참고로 호주 지나가다보면 상가 3분에 2가 나와 있습니다. 심각한데 뭐하는지 몰라.. ㅋㅋㅋ
골코 스마일 마트는 중국사람한테 팔았습니다 ㅎㅎ 그러고 올해는 코로나 이후로 한국못갔던 사람들이 다 한국가서 조용했습니다 콜코도 워홀뿐 아니라 호주애들도 렌트 대란입니다 페이는 시드니 보다는 높다고 하는데요 청소 타일잡 많이 하시던데 식당서빙쪽은 사람을 못 구해서 난린것 같고
그래도 안가면 평생 후회
으 내영상 결론이었는데 이 말을 안했네..
지금 오면 힘들어요
워홀은 사실 안가도 됩니다 먼저 자리잡은 사람으로서 얘기해주면 한국에서 경력으로 해외취업해서 소득이 받쳐주는 풀타임 잡을 가지는게 훨~~~씬 정착을 안정적으로 그리고 비자문제도 자연스레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워홀은 정착보다 단기 경험에 더 적합하구요 해외에 화이트 칼라 잡으로 정착하시려는 분들은 워홀이 아닌 한국에서 같은 경력을 쌓는게 현실적인 지름길입니다
꼭 그렇지는 ... 호주워홀 무시하시는분들 많아요~
@@jhonnySonnny안정적인 생활을 생각하면 워홀을 가면안되지… 워홀은 99% 새로운 경험하려고 가는거지
아마 이번 년도 워홀은 많이 힘들겁니다. 집이야 찾아보면 나온다지만 인스펙션 보겠다는 사람도 넘쳐서 정말 여러군데 다녀봐야 자리 잡을 수 있고 그 마저도 컨디션 좋은 집은 적정선에서 구하기 힘들고... 시티잡은 경력직이나 기술자를 요즘에 많이 요하더군요. 공장은 지금 거의 자리도 찼고 자리 빠지길 기다리거나 인맥으로 겨우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카불쳐나 번다버그 같은 대부분의 농장은 모종도 없다하면서 집 장사만 하고 있는 상태구요. 일을 하더라도 주에 한 번이나 두 번 겨우 일하고 집세나 생활비로 마이너스 보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쿼터 제한 있는 다른 나라를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이라 보입니다.
진짜 집구하기 너ㅓㅓ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브리즈번에서 워홀 중이에요.. 제가 아는 분 친구들은 두세달동안 잡을 못구했다는 분들도 많댔어요.
저는 계속 직접 레쥬메 돌리고 인터뷰 보고 해서 일주일만에 잡 3개를 땄어요.
한인잡 정말 피하고 싶었는데 한개는 한인잡이에요. (외국인손님들 옴)
여러분들 요즘에 정말 경력 없으면 잘 안뽑아줘요. (제가 느끼기로는..)
이미 경력있는 애들 차고 넘치고 지금 워홀러, 학생들 정말 많이 들어와서..
상당히 힘들어요. 워홀 환상에 대한 것들이 오자마자 깨지고 있답니다..ㅎ
특히나 쓰는 영어만 쓰기도 하고 쓰리잡뛰면 사람 만날 시간도 없고
직장에서 일할 때 동료들이랑 바빠서 말도 못하고😂
돈은 돈대로 방값으로 다 나가고..^^ 진짜 최악이에영,,
경력이 호주에서 일한 경력 말하시는건가여??
돈은 좀 모이나요..?
작년이 워홀오기 좋은 시기였고 올해부턴 좀 빡세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년엔 집만구하기 좀 어려웠지 지금은 일자리도 구하기 빡세질거예요.. 시티잡은요. 아직 농장은 사람 없는 편이니 차라리 세컨먼저 따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지금도 여전한가요?
내 인생 가장 잘한일 중 하나 2016년 26살에 호주워홀다녀온것. 시드니cbd안에 백패커스 예약한 후 혈혈단신으로 가서 그곳에서 쉐어하우스구하고, 잡구하고.. 이력서 식당마다 돌리는게 참 힘들었었죠..ㅎㅎ 남들은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데, 나만 여유없이 땀 뻘뻘흘리면서 다리아파하고,, 초조해하고,, 잡 못구하면 한국 돌아가야 하나,,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먹고 돈주고도 할 수 없던 경험들이었네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이제 워홀 갈 일은 없지만 옛생각에 적게 되네요 ㅎㅎ
서호주에서 수셰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작년이후로 워홀러. 이민자들이 거진 폭발적으로 늘고있는데 반해 렌트나 job이 많이 구하기 힘든편인거같습니다
렌트는 공급에비해 수요가 많아서 ...
Job은 수요에비해 공급이많은편이기에
(특이직종은 아직도 수요가 높은편이지만 일단 경력없는 사람은 채용하기가 힘듭니다)
예전에는 백팩커들이 job을 골라가며 구했던게 현재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거같네여
아마 더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해야되나
Hospitality 쪽은 1~2년동안 대목을 맞다가
이제 원래대로 돌아가는느낌입니다
Domestic flight 가격도 가격이라서 그가격이면 발리나 동남아 가는 여행객들도 많구요
손님이 많이줄으니 왠만한 대형레스토랑아니면 full time빼고 거진 시간많이 줄일겁니다
특히 키친핸드나 웨이터.웨이터리스 쪽은 더줄일거구요
일단 4월달에 이스터. 안작데이 이부분 지나면 한 2~3개월간 스쿨홀리데이빼고 hospitality 쪽은 많이 한가할겁니다
그냥 무조건 오시는 워홀러분들은 1~2달간 그냥 돈만쓰실수있어요....
물론 기술있으시거나 어느정도 특이직종경력 대표적으로 요리. Construction work. 이쪽은 구하기 쉽겠지만
대부분 경력없이 오시는분이 대부분이기에....
+mother's day 까지
11:10 11:10
요즘 퍼스에서 경력없이 요리학교 졸업후에 쉐프로 잡 구하기 어떤가요?
@@Ro-rn2my 제가 퍼스를살지않지만
일단 본인이 학교다닐때 경력을 쌓을수있는데 졸업장만 있는경우 일구하기 힘들겁니다
학교 졸업장이 중요한게아니라 경력을 먼저봅니다 그리고 학교졸업한다고해도 cdp가아니구요 업장에따라 cook .demi .commi 로 채용될겁니다
@@Ro-rn2my 그리고 구한다해도 아마 salary가 약할겁니다
보통 저는 채용시 경력을 보지. 학력을 보지않습니다
다만 학교다니면 미래에 수셰프나 헤드세프로 승진할때 요구되는 학위가있을뿐
솔직히 학위가 중요하긴하지만 주방에서는 글쎄요 일잘하는게 중요해서
시드니 사는 호주 11년차 이민자인데요, 정말 요즘처럼 집값 비싼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진짜 미친 것 같이 비쌉니다. 시드니에서 좀 안전하고 깔끔한 동네라 할 수 있는 Zetland, Rhodes등 보면 2 bed 2 bath 기준 렌트비가 기본 주당 AU$1,000~1,200 합니다. 덩달아 쉐어비도 무척 올랐구요. 지금 오시는 분들 여러모로 힘드실 것 같아요.. 중국인구 등 타국 인구도 물밀듯이 유입되고 있어서 일자리도 녹록치 않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높고 깨끗한 하늘, 청량한 해변, 혼자 해외에서 생활한다는 짜릿함을 누리고 싶으시고 의식주 해결하며 영어공부 하고 싶으시다면 호주는 정말 좋은 나라는 맞습니다! 계획 잘 짜서 오세요~~~
시드니가 제일 심한 것 같네요 진짜 입이 떡벌어지는 액수;;
하 진짜요.....ㅠㅠㅠㅠ 좀 일찍 갈 걸 아.... 2개월 뒤 출국인데 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그래서 세달만에 포기하고 한국행 비행기 끊었습니다. 굳이 이 난리를 겪으며 버틸 이유도 없어서요ㅠ 관광이나 하다가 돌아가려고 합니다. 에휴…. 지금 오려는분들 진짜진짜진짜 돈 많이많이 들고 오세요..!
백프로 동의
얼마정도면 좀 여유로울수 있을까요??
@@zzasha2321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렌트 비 다올랐습니다. 800은 들고 오세요. 아니면 그냥 한국 노가다나 하시는 게 나을 듯.. 지금 한국도 사실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라서
집값이 말도안되는건 저도 이미 느끼고 있고 구직관련해서 이정도 인줄은 몰랐네요. 구직 관련해서 드릴수 있는 작은 팁은 일단 이력서가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많은 워홀러분들이 이력서를 가지고 찾아오는데 바텐더를 하고 싶다고 오는데 이력서에는 바텐더와 전혀 관련 없는 옷가게 알바경력 사무직 경력 등 적어옵니다. 그래서 이력서 작성할때 포인트는 내가 구직하는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적는게 중요합니다. 너무 솔직하게 적을 필요가 없어요(?). 일단 이력서를 통과를 해야 트라이얼 기회가 오니까요! 그리고 트라이얼까지 갔다고 하면 정말 기본값만 해줘도 웬만해서는 구직이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일단 제대로 된 이력서 작성이 0순위 이고! 아무리 이력서를 수십군데 넣어도 아무도 연락이 안온다? 기다리지 마세요! 전화해보시든 매장 직접 가보세요.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사람이 기회를 잡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개리님 진심으로 걱정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진짜 워킹 가기 무서운 시기네요~한국분들끼리 서로 잘 도우며 헤쳐나가시길 바래요!!
시드니 생활 한달반 된 워홀러입니다!
어렵게 인스펙션 잡아도 집 보러가기 직전에 계약되었다면서 취소하는 경우가 다분해요🥹
그래서 첫 인스펙션 본 집을 바로 계약했다는..ㅎㅎ
집값이랑 물가가 너무 높지만, 미리 일자리를 알아보시고 오자마자 일 시작하면 여유있게 워홀생활 즐기실 수 있어요~
걱정이 많겠지만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지금서호주는 렌트가격도미쳤고
자격증따는곳은 예약이밀려있고
마이닝들려가시는분들은 미어터지는상황이네요 마이닝유틸리티쪽도 이제 영주/시민권자위주로 풀타임채우는중이구요
확실히일구하는허들이높아지는거같습니다
저도 멜버른에서 워홀 2달차인데 시티 집값 장난아니고 그마저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멜버른 외곽 쪽으로 빠져서 잡 구하는 데에도 2~3주는 소요했네요... 이력서 직접 돌리고 seek 넣어도 거의 연락 안오고 한인잡 면접 보고 트라이얼 해도 한인 사장님들 역시 네... 예상했던 대로... 결국 급한대로 중국인 사장 밑에서 일하고 있는데 확실히 지금은 사장님들이 갑이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분명 작년 워홀 준비할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장점과는 별개로 힘든 시기인 것은 맞으니 돈 부디 넉넉히 들고오세요! 저는 300들고 왔는데 빠듯하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500들고 오시면 더 넉넉히 알아보시고, 잡도 원하는 곳에 천천히 구하실 수 있으실 듯 하네용 ㅎㅎ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워홀러들 화이팅!!!!!
+아 그리고 이 시기에 오시는 분들 필독!!! 무조건 잡이 먼저입니다!!!!!!! 오시자 마자 좀 즐기고 집 구한 뒤에 그 근처로 잡 알아봐야지~ 하지 마시고 무조건 잡부터 구하세요!!!! 돈이 우선입니다😂
요새 방값이 미쳤다고해서 어중간하게 300~500 갖고 가서 잡 못 구하고 한국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500으로 여유가 있나요..?
3개월 준비해서 나갈건데 이러지 마세요 ㅠㅠ 천만원정도 들고가려했는데 차 값이 너무 비싸져서 똥차 가격이 무슨 7000불 8000불 하...
호주만의 문제가 아닌게 지금 아일랜드도 쉐어하우스임에도 최소 100은 생각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매물이 없어서 지인 소개 아니면 들어가기가 너무 힘든 상태에요
지금은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워홀 가실 분들은 진지하게 가는 시기를 늦출 수 있으면 최대한 늦춰서 천천히 상황봐가면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정성이 가득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웃음꽃 활짝 피는 하루 되세요👍🌺🏵
지금 시드니고 온지 3,4주 됬는데 확실히 지금은 오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걍 ㅈㄴ 빡세요 ㅅㅂ 지금 호주 사장놈들 배때지 불러서 워홀비자는 받지도 않아요 저 트라이얼 다하고 비자말하니깐 안된다하고… 그렇게 비자때문에 까인거만 3,4번
집도 정말 힘들게 구했고 오지 쉐어인데도 가격 좀 높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풀리고 올림픽까지 겹쳐서 방값이 미쳤죠.. 덕분에 시골 마을에 살고있지만😅😅
지금 오시려는 분들 일 바로 구하는거 아니면 시티생활 힘드실거에요
호주 유학생이었어요. 충분히 좋은 정보를 쉽고 진지한데 위트있게 알려주시는듯해요. 응원할게요 :)
크으~~응원 감사합니다 😊
호주로 오고싶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인거 같아요! 영상 감사해요
곧 가야되는데 이런얘기 너무 많아서 떨려요ㅠㅠ 영상이 보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호주 관련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런가요ㅎㅎ 감사합니다! 또 오십쇼🙏🏼🙏🏼
저도 워킹온지 한달 좀 넘었는데
방값때문에 돈이 줄줄 새더라고요
저는 운이 좋아서 잡도 구하고 방도 1주일만에
구했지만 정말 돈을 넉넉히 구해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얼마 갖고 가셨나요 ? 넉넉한 돈은 얼마 정도 ?
코로나 전에 4인실 6인실 닭장쉐어 돌리던 사람들이 렌트 개수도 줄이고 3인실 2인실로 다 줄이니까 공급이 많이 줄었죠. 예전에 시드니 시티에 렌트 10-20개씩 돌리던 업자들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못하겠죠
전 졸업하고 미국 인턴쉽가고 싶었는데 물가가 후덜덜 하더라구요. 벌어서 월세로 내야할판... 그래서ㅠㅠ 경력을 쌓고 나가려구요! 해외에서 일 꼭 해보고 싶어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분 말도 맞는데 워킹준비또는 생각중인분들 ! 저스트 두잇 저스트 트라이 !
개리쓰님 항상 좋은 정보감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1년을 브리즈번 가려고 서치엄청했는데 렌트대란이란 얘기듣고 시드니로 다시결정했네요ㆍ그나마 일자리,대중교통. 지인들이 살고있어서요ㆍ집값이 브리즈번이 아직까진 살만한 가격이었는데 렌트자체가 힘들다니 ᆢ여행으로 가야겠어요
시드니 센트럴 YHA 코로나 전엔 하루당 35불 정도였는데 최근에 80불 이더라구요...그마저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침대가 없어요. 그리고 영국 워홀러까지 너무 많이 쫒겨나서 예전에 많던 백팩커들까지 다 폐업하고 없어졌습니다. 예전에 인스펙션 보고 선택해서 방으로 들어갔는덴 최근엔 시티에서 방구하는거 자체가 힘들구요.. 너무 많이 폐업했고 ,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고, 더 무서운 것은 호주사람들도 이젠 본국으로 호주를 떠나는 경우가 간혹 보인다는 겁니다. 그렇게 인력이 부족하면 더 악순환이 계속 되겠죠... 어짜피 워홀러는 한국이든 유럽이든 비싼 비행기표 모아서 오는 겁니다. 따라서 2023년엔 사람이 많이와서 채워진 것이 아니라, 아예 사람들을 고용할 점포자체가 인력부족을 버티다 못해 없어졌고, 도미토리룸이나 백팩커, 쉐어집 자체가 폐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브리즈번 온 지 이제 겨우 두 달 조금 넘었는데, 안그래두 요새 너무 힘들어서 에고고 이게 맞나,,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영상보구 공감도 위로도 많이 받고 갑니다ㅠㅠ 어찌어찌 한달째에 일도 집도 구하긴 했지만 구하고 나서도 모든게 정말 쉽지 않네요ㅠㅠ
이민 준비하다고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게되었는대, 구독눌렀습니다ㅎ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는 2009~10년 멜버른에서 워킹 경험이있는대... 시간이많이 지나긴했지만 방값이 진짜... 많이올랐네요ㅎ 그때는 혼자였지만 이제는 가족이 생겨서 더더욱 큰 결심을 하고 이민이라는 큰 도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마스터룸에서 3인 1실 130불 할때 워홀왔는데 정말 방값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인스펙션하면 정말 사람 몰립니다. 6개월 선납한다는 사람도 이젠 많고 웃돈을 얹어서 지원하시기도 하더라구요. 개리님 말씀하신것처럼 워홀 준비하시는 분들은 재정을 넉넉하게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업주분들 말씀들어보면 올해부터 일자리가 좀 채워져서 한숨 돌린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이민 뿐만아니라 친한 형이 워홀 준비하는 동생에게 하듯이 친근한 영상도 너무 좋네요 👍
그쵸? 그 가격이 거의 10년간 동결 아님 5-10불 올랐나...지금은 진짜🥶 부동산 정보 마이 주세요 찰리님ㅎㅎ
내년 1월달 워홀 예정인데 집값 빨리 떨어져야 할텐데 큰일 이네요ㅜㅜㅜ
지금도 이렇게 난리법석인데 내년이라고 집값이 과연 떨아질까요..? 더 안 비싸지면 다행이죠😂
퍼스 세컨 소지자입니다. 퍼스도 렌트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ㅠㅠㅠ 인스펙션 보면 진짜 많이 경쟁합니다
퍼스는 브리즈번에 비해 방값 어떤가요?
@@일취월찬 저는 브리즈번 퍼스 호스텔 다 거주해본 입장으로서 퍼스가 좀 더 소도시로 주 50~100불 정도 싸고 방도 구하기 좀 쉬운거 같습니다. 근데 변수가 너무 많아서 확실하게 방 구 하기 쉽다고 말학는 건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하네요
하... 진짜 렌트값 미쳤어요 지금 멜번인데 집 구하기도 잡구하기도 너무 힘드네요 다행인거 같지만 불행이 집을 지인통해서 구했는데 일이 안구해져서 숨만쉬어도 주에 4-500불 나가네요.... 조만간 지역이동 할듯요..
하하.. 아일랜드에 워홀로 입국한 뒤에 이 영상을 보는데.. 여긴 한 달 렌트비 최저선이 600-700 유로인데 그마저도 없네요.... 갑갑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호주 뭐 살기 좋다해서 정착 준비하러 2번 정도 왔다가 3번째에 완전히 건너와서 곧 잡도 구해야 하고 하는데... 돈 나가는거 보면 후덜덜합니다 진짜 ㅠㅠ
코로나 끝나고 뱅기값 올랐지 호주 물가 올랐지 요새 시드니 집값 바로 작년 이맘때랑 비교해봐도 미쳐날뛰지 ㅋㅋ
아 시드니 하면 생각나는 그 시드니는 와서 지내보시면 몇 주에 한 번 볼까말까 하니 알아두세요 ㅎㅎ 광역시드니 개넓음
와 집값 미쳣다….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은 잘 버티실듯!!!
다음 인터뷰 영상 기대되내요!!
네 한국분들은 잘 뭉치니까요!ㅎㅎ 👍🏻
같은동네 사는 아재 하나 구독 추가해요
영상이 날로 고급져 지는게 보기 좋습니다.
선샤인 집값 후덜덜 합니다. 렌트 알아보고 있는데 경쟁 피해서 카불쳐로 내려갈 생각 까지 하는데 고속도로 공사는 몇년은 더걸릴것 같고 ㅋㅋㅋ
이민 소식 업데이트 있을때 마다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반갑습니다ㅎㅎ 고속도로는 음..ㅋㅋㅋ애들이 군대를 안갔다와서 삽질이 느린가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렌트비가 정말 비싸요 싱가폴도 말씀하신 화장실없는 작은 세컨룸도 한달에 1000달라에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1200-1500선이네요 물론 완전 시내도 아닙니다 😅
지금 800~1000만원은 들고 와야 함. 문제는 호주 내국인이 이자율 올라가니소비를 안하니 레스터랑 카페일도 점점 줄어 들고 있는 현실임. 플러스 호주 이민 유입 예상 앞으로 5년동안 150만명 예상 이 숫자는 성남시 전 인구와 같음
맞아요 예전에는 단기숙소 같은것도 많았는데 요새는 잘 안보여요 워홀러든 학생이든 초반에 오면 집구하는게 젤 힘들것 같아요.. n년차인 저도 렌트집 구하기 힘들었어요 ㅜ
크 처음 시드니 왔을때 2배드 유닛에 11-12명씩 살고 그랬는데 그 상황 나오겠네요
시드니가 유명했죠ㅋ 지금 약간 그런 분위기 맞네요;;
문의 드리고싶은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따로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내년 말에 워홀 갔다가 대학원 진학하고 싶어서 예정하고 있는데요 . . 관련 경험을 가진 분을 본적이 있으신지 .. 등등 궁금합니다
디엠이나 메일 주십쇼
라이브 q n a 해주세용
캬 재밋겠다ㅡ고려해보겠습니다ㅋㅋ 또 와요
예전에 멜번에서 워홀을 시작했는데 그때는 시티서 150불 내고 살았는데 지금 커뮤니티 가서 보면 진짜싸면 250불이고 보통 300에서 400을 넘는 경우도 있더군요.. 확실히 시급이 쌔니 경험삼아 오는거야 가능 하겠지만 예전처럼 돈모아가는 그런 구조는 어려울것같더라구요.
Noosa Heads 쪽 인가요?
잘봣습니다. 바로 구독 햇네여
감사합니다 또 오십쇼😀
@@GaerissMigration 영주권 따는거 힘들져 ㅠㅠㅠ
솔직히 지금 인구 유입이 많아서 집값이 이렇개오른다그렇다 보기도 힘들거같아요. 코로나이전보다 인구는 적다고 생각이드네요. 개인적인생각은 부동산들 문제라고봐요 부동산들이 가격 올리기엄청하고있습니다. 렌트하신분들은 렌트관련법들 잘확인하시고 어려운시기 잘 넘기시면 좋겠습니다.
외곽지에 혼자 사는 집을 겨우 구했는데 300줘야 하고 한달에 1200불이 숭덩숭덩 나가고 저는 경험 하러 왔는데 투잡 돌리지 않고서야 생활비 집세 내면서 경험 하는데 돈 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투잡 돌리는데 갑자기 현타가 오더라구요 전 오지잡 투잡 돌리는데도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지? 난 한국에서 4년제 나쁘지 않은 대학에 커리어가 있는데 여기서 알바 하면서 경력 단절 되는 것만 같고 예전같이 1200원대도 아니고 환전 하면 돈이 숭덩 줄어들고 영주권 생각도 없었기에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래서 한국 가기로 했습니다 전 호주에서 응급실도 가보고 보증금도 사기 당하고 안 좋은일은 다 당한거 같네요 이제 호주 황금기는 지난거 같아요 제발 잘 생각 하고 오세요 영어가 되는 저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각자 미래에 원하는 직업 원하는 방향을 잘 생각해서 워홀 오길 바래요 영원히 호주에 살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돈 !!!!돈 이제 100만원 200만원 갖고 절대 안됩니다 800만원 1000만원까지도 여유롭게 들고 오셔야 해요
6월에 들어갈 예정인데 걱정이 많네요.. 시티 욕심은 아직 없고 골코 생각 중이었는데 더 악화되지 않길 바라야겠습니다ㅠㅠ
골코는 관광하기 좋은 곳이라 워홀로는 힘들다고 다들 말리더라고요 저도 가본건 아니라 알 순 없다만 말리는 사람이 많길래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웱 아 선샤인인데 잘못 말했네요!!
초기자금 얼마 챙겨가시나요 ?? 한국에서 준비하는 비용은 얼마 드셨는지 ?
@@김귤-x8f 저희는 부부라서 아마 조금 다를거예요. 준비비용은 비자40, 신체검사16에다가 여행자보험이랑 비행기 등등 될거고 초기비용은 인당 300~500정도 하더라구요
현재 호주에서 워홀하고있는 1인이예요 많은 분들이 높은페이주는 직종을 보시고 오시는데 그런 직종은 다른 나라사람들에게도 유명하다는거.... 경쟁률 장난없습니다ㅠ 저는 그냥 1년에 2천이상만 벌자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한국에서는 그것도 힘들었던 처지인지라..ㅎㅎ..
1년에 2천이면..돈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호주까지 갈 이유가 없어지는데..ㄷㄷ
진짜 너므 비싸서 돈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수준입니드앗 ㅠ 케언즈인데도 너무 비싸요
브리즈번때도 물론 그랬구요 ㅠㅠ
개리쓰님만 믿고 있겠습니다 !! 다음영상 기대됩니다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드니 마스터룸 주 630불에 광고 올라 오더라구요 ㅋㅋㅋ
호주 워홀도 인원제한필요할듯 진짜 너무많이유입됨ㅋㅋ
올해 말이나 내년초쯤에 계획중인데 지금보단 나을까요🥲
쉐어비 렌트비가 내려갈지는 모르겠지만 매물 구하기는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싶어요~ 지금 입국 하시는 분들이 렌트를 조금씩 해나갈거고 쉐어도 구할거니까요~
뉴질랜드만 그런게 아니군요ㅠㅠ 워홀 온 지 3주 됬습니다.. 키위 플랫.. 못구해요,.. 진짜 위치 좋은데는 너무 비싸고 적당한 세 보고 찾아간다? 버스 정류장까지 20분 걸어야합니다ㅋㅋㅋ 다 산에 있거나 외지거나.. 결국 한인 플랫으로 노선 틀었더니 하루만에 구해졋어요ㅠㅠ 잡은 키위잡하려고 찾고 있습니다...ㅠ 호주도 빡쎄네여ㅠㅠㅠ
저 지금 뉴질랜드 워홀 중인데 호주에 비하면 여기는 진짜 천국 수준이네요... 호주 장난 아니네요 ㄷㄷ
호주와서 항상 렌트로만 지내왓었는데. 이번에 다행히 집주인분께서 금액 동결로 2년까진 연장해줄 수 있다해서... 너무 다행이에여. 저는 브리즈번에 서니뱅크라는 지역에 사는데, 호주 오시는분들 굳이 비싼 이너시티 보단 좀 나와도 갠찮아요.
170호주 달러면 환율 검색해보니 15만원 정도네요. 근데 호주 방값은 일주일에 한번씩 내는 개념인가보네요..
저도 몇년전부터 호주워킹가고 싶어서 간다간다 하면서 조금씩 정보들을 모으고 있었는데..
싼 고시원이나 원룸 같은건 많이 없나요?
페이를 많이 주는 곳이 좋은 사장님입니다.. 어차피 안맞으면 그만두는 곳인데
🤣🤣🤣🤣🤣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집 렌트해서 사셔요...
시드니 리드컴 세컨룸이 350불...
멜번 박스힐 세컨룸이 300불...
너무비쌈.. 그래도 독방이라 위안이 됨..
뉴질랜드 워홀도 나쁘지 않습니다.^^
님님 호주 부자 썰좀 풀어주시오
지금 브리즈번에ㅜ워홀 온지 한달차인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시는 부분에서 눈물이 울컥 했네요….지금 시기가 정말 최악이고, 만약 이번 년도 오실 생각 하신다면 제발 올해 말고 나중에 오시는거 추천해요. 물론 저는 이미 와버렸지만 만약 제가 지금 과거로 갈 수 있다면 당장 비행기 취소할거애요.
댓글에 울컥.. 솔직한 상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호주 워홀생각중인데 유학원추천해주실수있나요? 커뮤니티 사이트 링크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리즈번 워홀러입니다. 전부터 구독했었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괜찮냐고 물어보시는 부분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뭔가 울컥했습니다. 괜찮지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브리즈번은 지금 렌트비도 렌트비지만 넘치는 수요덕에 지능적인 갑질들이 많아져서 숨이 막혀요. 잡도 있고 지내고 있는 곳이 있음에도 이런데, 아니신분들은 더 걱정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선샤인코스트로 지역이동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가본 곳은 물루라바밖에 없는데, 다른 지역들도 궁금하더라고요. 대부분 차 없는 뚜벅이들인 워홀러들에게 선샤인코스트중 어디서 생활을 시작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hospitality로 일하기에 좋은 지역은 어디인지, 곧 가을-겨울인데 이즈음에 선샤인코스트 구직시장은 어떤지 (그리고 현재 구직시장이 어떤지), 겨울날씨는 브리즈번과 선샤인코스트중 어디가 더 추운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선코에 있는데 카페 트라이얼 잡힌거 요즘 카페가 조용하다고 미루더니 끝내 연락 안주고 이력서 돌려도 잡구하기 힘들었어요. 개인의 경력과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물건 채우는 리테일잡도 청소도 뭐 연락오는곳이 없어서 진짜 정신적으로 너덜너덜해지는 시기도 있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잡 구했지만 제 개인 경험으로는 쉽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대부분 유경험자를 원하던데 지원하는 업종에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해요.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지능적 갑질“ 꽂히네요.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선샤인은 차가 없으시다면 Maroochdore 가 용이할 것 같습니다. 일구하는거 자체가 쉽진 않지만 아무래도 도심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선샤인이 윗쪽이라 약간 더 온도가 높은 편이긴 해요. 그래도 겨울에 춥긴하니 준비 하셔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것들 있으시면 디엠 주세요:) 또 오십셔~~~
@@lilly9908 선샤인!! 잡 구하셔서 다행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오우 제가 보는 블로거님이 여기계시네요😮
@@lilly9908 예쁜하루님 자세한 댓글 감사드려요! 이 분야에 경력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안심하고 갈 수는 없겠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 11년 전에 500불 들고 워킹으로 시작했거든요 ㅎㅎㅎ 어쩌다 영상이 떠서 봤는데 덕분에 옛날 생각도 많이 나네요 ㅎㅎㅎ, 좋은 일 하시네요:)) 떡상하세요~~
상상 속에만 있는 떡상....😭 방문 감사합니다!!
에이 ㅎㅎㅎ 계속 하시다보면 될거에요 ㅎㅎ👍👍
ㅎㅇㅌ
현재 호주 워홀러 입니다. 멜번 방값 쉐어 기준 주에 보통 300불입니다..살려주세요
쉐어가 27만..쉽지 않네..혹시 가실 때 얼마 갖고 가셨나요?
내년에 갈 생각인데 3달정도 여유 생활비를 생각하고 갖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600만원 생각중인데 괜찮겠죠..??ㅠㅠㅠㅠ
잘만 쓰신다면 충분할듯요!:)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잘하시면 앵간해서 하이패스이실겁니다
160불이먄 너무 싸잖아!? 대치동에 고시원 눕기에도 좁은곳에 50만원주고 살았는데..
160불은 일주일 비용입니다만ㅎㅎ
가시는 곳 한인 교회를 가면 초기에 정말 많이 도움 받으실 거에요~
워킹 대신 워퀸쪽으로 알아봐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시드니 이주차 집도 잡도 없이 너무 막막한데 제 잘못이 아닌 것 같아서 위안받네요
댓글이 더 마음을 울려요😭 감사합니다
하필이면 젤 도시인 시드니를 가셨네..혹시 갈 때 비용은 얼마 들고 가셨는지..?
20년도에 전역하고 바로 훠홀갈려하다가 못가고 일시작한지 별로안되서 최소 천 모으고 더 나이먹기전에 올해 겨울전에 갈 계획인데요!
다른 영상 보면 후회한다 그래도 가봐라하시는데 안가서 후회보다 꼭 가봐야 겠다 다짐했습니다
농장 카페 운전 공뷰 철저히 준비하고 워홀가서 이민할려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첨봤는데 이 존잘남은 뭐지
잘 하고 있지요?
늘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년 유니 입학전에 올해 적응, 돈벌어둘겸 먼저 워홀가있으려고 했는데.. 많이 힘들군요 ㅠㅠ 한국에서 돈을 벌어가야 하나 싶네요 ..ㅎㅎ 혹시 호주에 워홀러들이 몰리는 시기(성수기)가 있나요? 가능하다면 그 시기 피해서 입국하려 합니다 !
워홀의 성수기 같은건 없어요~ 개인적으로 보기엔 지금은 입국이 평범한 수준인거 같은데 다만 업체들이 코로나 기간에 문을 많이 닫았고 렌트 하시는 분들도 많이 줄어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겁니다. 도심지역만 좀 피하시면 덜한것 같기도 해요~잘 준비하시기 바래요!!:)
@@GaerissMigration 감사합니다😀
퍼스사는 일인 입니당 😂
저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쯤에 첫 지역을 퍼스로 잡고 싶은데 살만한가요..? 방값은 어떻고 잡은 잘 구해지는 편인가요 ?
흠 일단은 워킹 슬슬 들어오고 있구요 매달 달라져서 잘은 모르지만 지금 방값 1인실 150 에서 180불 사이 잡으시면 될듯해요 근데 다들 집 구하기 힘들다 하대요 오실때쯤에 다시 연락주세여 그때 알아봐 두릴께요
비싸긴 엄청 비싸네요ㅠㅠ 뉴질랜드와 호주 고민중인데 확실히 호주가 월급은 더 쏀거 같네요..
제가 언어교환101 영어회화에서 만난 분은 호주 워홀가서 받았던 월급 들었는데 엄청 나더라구요…
물론 영어를 잘하셔서 바텐더를 하셨더라구요ㅠ 고수익쪽으로 하고 싶은데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 열심히 노력중이긴합니다!ㅜ
킹정
저 다음달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는데ㅋㅋㅋ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ㅋㅋㅋ
개리님 영어회화는 어느정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급하게 4개월정도 언어교환101 회화에서 외국인 친구들 사귀면서 회화연습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외국인 공포증이나 기본적인 회화는 가능한 상태라 간다면 어느정도 괜찮은 파트타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물가가 장난아니라서 걱정입니다ㅠ
아.. 하나더 이번 호주금리 이달 기준으로 중앙은행기준으로 3.6%마감 이라 했는데 주택 대출금리는 7에서 8%입니다. ... 뭐 거의10%이지요.. 1밀리언 (10억) 기준 50만불 대출 25년 상환에 지금 금리로 따지면 70만불만 이자 입니다.. 오차는 약간 있겠지만 원금 일전도 포함하지 않은 이자만 그렇 습니다.. 10억자리집을 17억에 사는데 25년뒤 그 값어치는 똥이겠지요.. 새로운 아파트나 주택이 어마무지헤 들어 설거니깐 .. 참고로 시드니 부동산 유튜브 계산 참조 하시길 .. 한 6개월 전 영상 일겁니다.. 정답입니다.)...자기나이. 직업. 한주에 소득. 일년 얼마 버는지 계산하면 호주에 살건지 말건지 계산 나옵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호주영주권도 있고 호주에서 제일 큰 담임목사님에 설교가 기억 납니다. 영주권 받았고 살고 있는데 삶이 똑같아... ㅋㅋㅋ
호주 렌트가 올라간 이유 쉐어 놓으려고 렌트하는 사람이 없다. 이유.. 집주인이 비싼 이자 줘야하니 렌트비로 막으려니 렌트하려는 사람들 싼데로 시설 뭐.. 않 좋와도 싼데로 가니 좋은데 비싼데 렌트하는 사람 없다.. 그나마 꿀짤이라고 렌트한 사람들은 쉐어비 올린다..왜?.. 렌트비 비싸니깐.. 이전 댓글에 집값이자율 보시면 됩니다.. 방송에 참조하세요... ㅋㅋㅋ.. 호구는 워홀이 되는 피라미드식이죠.. ㅋㅋ
저 시드니 삶니다.. 시드니 한인삶이 초라해 져쓰고요. 특히 코로나 이전 살았던 채스우드 참 비싼동네죠.. 약 7년살다 렌트비문제로 다른곳으로 왔는데 체스우드 한인자영업자 한둘빼고 초토화 됬습니다. 시드니 남쪽으로 이스트우드 그나마 중국애들때문에 버티는것 같고요. 근데 제일 유명한 중국집 일하는 사람 전부 외국인 입니다. 일반적인 식당 부동산정보지보면 판다고 다나와 있고요. 아무튼 암울한데 .. 제가 1월에 골드코스트 갔는데.. 유령도시인줄 알았습니다 매년 년말에 골코 차몰고 부킹해서 호텔잡고 홀리데이 팍 예약하고 갔었는데.. 이번 골코에서 ... 아.. 한인상가 다망했네.. 없네.. 그나마 제일 큰 뭐더라.. 스마트 마트인가 거의 중국인 상대로 장사하고 점원도 중국인 이였습니다. 아... 심각하네. 라는걸 뼈저리게 느꼈고요.. 최근 지은 메리톤 호테에 묵었는데 공실율 거의 시즌인데 70% 정도 아니 더하지 않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사람이 없었으니깐요.. 이정도면 호주 ... ㅋㅋㅋ저치하는 살들 그우물만 보니.. 뭐.. 아무튼 .. 오늘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원래 캐나다 1000명인가 1500명이지요.. 추가 포함 6000명 한답니다.. 그래도 부족하면추가 한답니다.. 호주.. 진짜 막장에서 일하는 호주 경제 30%를 견인한 워킹. 학생. 게다가 이민.. 뒷짐지다가 나중엔 젓댓다구.. 하고 땅칩니다.. 참고로 호주 지나가다보면 상가 3분에 2가 나와 있습니다. 심각한데 뭐하는지 몰라.. ㅋㅋㅋ
골코 스마일 마트는 중국사람한테 팔았습니다 ㅎㅎ
그러고 올해는 코로나 이후로 한국못갔던 사람들이 다 한국가서 조용했습니다 콜코도 워홀뿐 아니라 호주애들도 렌트 대란입니다 페이는 시드니 보다는 높다고 하는데요 청소 타일잡 많이 하시던데 식당서빙쪽은 사람을 못 구해서 난린것 같고
캐나다는 워홀 부족하다는 말인가요?
내가 지금 지내는 곳 한달에 180만원 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 가지만 생각보더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가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