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음악, 밴드음악이 한국에서 살아나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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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май 2024
- #밴드음악 #록음악 #제이프렛
최근 한국에서 록 음악, 밴드음악이
젊은 층에서도 적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피부로 와닿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현상을 봤을때
확실히 예전보다 밴드음악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한것은 맞는것 같네요
어떤 사회적인 현상이라는게
수학공식도 아니고 딱 떨어지는 한가지 이유로
규정하거나 설명할수 없습니다.
당연히 여러가지 이유와 함께
시대적인 흐름이 작용을 하는거죠
이런걸 다 이야기 하자면 끝도 없기 때문에
최근 흐름을 보면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털어본 영상입니다.
여기에 목숨걸고 달려들거나
너무 딥하게 보지 마시고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더불어~~~
저는 아이돌 음악도 좋아하고
채널에서 리뷰도 하고 있습니다.
트롯도 경우에 따라서는공부하는 차원에서
듣기도 하고 좋아하는 곡들도 있어요
하지만 다양성 없이
지나치게 양극화된 음악시장이
대중들에게 주는 피로감을 설명하려다가
저의 부족한 언변으로 KPOP과 트롯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남긴것 같네요
표현상의 실수가 있었던것 죄송합니다ㅠㅠ
저 KPOP도 좋아하고 관심많아요 ㅎㅎㅎ 
Видеоклип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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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록 음악, 밴드음악이
젊은 층에서도 적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피부로 와닿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현상을 봤을때
확실히 예전보다 밴드음악에 대한
관심도가 상승한것은 맞는것 같네요
어떤 사회적인 현상이라는게
수학공식도 아니고 딱 떨어지는 한가지 이유로
규정하거나 설명할수 없습니다.
당연히 여러가지 이유와 함께
시대적인 흐름이 작용을 하는거죠
이런걸 다 이야기 하자면 끝도 없기 때문에
최근 흐름을 보면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털어본 영상입니다.
여기에 목숨걸고 달려들거나
너무 딥하게 보지 마시고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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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저는 아이돌 음악도 좋아하고
채널에서 리뷰도 하고 있습니다.
트롯도 경우에 따라서는공부하는 차원에서
듣기도 하고 좋아하는 곡들도 있어요
하지만 다양성 없이
지나치게 양극화된 음악시장이
대중들에게 주는 피로감을 설명하려다가
저의 부족한 언변으로 KPOP과 트롯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남긴것 같네요
표현상의 실수가 있었던것 죄송합니다ㅠㅠ
저 KPOP도 좋아하고 관심많아요 ㅎㅎㅎ
이승윤님 때문에 록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1인입니다
이승윤님을 통해 락장르가 좋아진 1인
트로트는 정말.. 뭐랄까 좀 싫고 ;; 아이돌음악은 듣기보단 보는게 맞는거 같고 .. 밴드음악에 귀가 돌아가는 것 같네요
제이프랫님 말씀처럼 서커스같은 고음과 기교들로 충격주던 시절이 지나고 사람냄새나는 밴드음악이 다시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것 같네요. 슈퍼맨 같은 단 한명의 가수도 멋지지만 개인주의가 심해지는 요즘 시대에 함께 합을 맞춰 음악을 한다는게 잃어버린 가치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이제 그만 들었음 좋을거 같은 트롯트가 지금도 tv화면을 도배하네. 곡과 가사는 귀를 막게하고 무대의상은 눈을 감게한다 듣고싶은 음악을 찾아 이곳저곳 자꾸 손가락 운동 열심히 하게되네
이승윤이 락의 최전선에 있다는 전문가의 평가 있었어요
락 전문가는 자격증 있나요? 몰라서요
카우치 ㅂㄷㅂㄷ.. 그 당시 음방에도 주류가 아이돌, 발라드였는데 밴드음악도 살려보자고 음방에서 매번 인디밴드 무대 세워주고 했는데 무대에서 제대로ㅗ 된 밴드를 보여주라고 시켜ㅑ놨더니 바지내리고 다른걸 보여줘버려서 나락간 뒤로 올라오지도 못하고 ㅠㅠ 요즘 다시 밴드음악 올라오는거에 대해 진짜 너무 좋습니다..
그때는 밴드음악 시장이 메인스트림은 아니었지만 젊은 20~30대 사이에서 열풍이었어요...근데 카우치가 관짝으로 밀어 넣어버렸죵😢
카우치가 바지내린순간 아 락밴드들은 아담하구나 하고 락을 좋아하던 여성팬들이 손절을해서 나락갔다는게 정설 😢
축구나 야구는 도박에 성매매에 승부조작에 별의 별게 다 터져도 건재한데
락은 그냥 인기가 없는거지
락 듣는다는 인간들은 20년 전 사건탓을 아직도 하고 있네
@@gregoryhouse723 전혀 노상관인 스포츠에 도박에 성매매를 비교하는 것 부터 얼척없고, 당시 카우치가 소츄 한 방에 이제 막 태동하던 씬 하나 작살냈던 건 팩트였고, 지금 주목받는 밴드들은 니가 생각하고 있는 락이랑 결이 아예 다름. 관심없음 아는 척 씹지 말고 걍 지나 가라...
@@user-xz8bi7tj9h 락찔이들, 특히 한국 락찔이들은 항상 합리화 잘함.
노상관인 스포츠라고 ?
연예계, 아이돌판 허구한날 사건 사고 터져도 건재한데?
태동하던 씬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그 뒤로 2010년대 씨엔블루, 엪티 아일랜드가 무려 공중파 음방 1위 찍고도 밴드 음악 못 살아난 건 또 뭐라고 씨부리려나
이런 인간들 또 씨엔블루 같은 애들 활동할 땐, 저게 락이냐 어쩌냐 존나게 씨부렸겠지
씨부리는 꼬라지 보니 뮬에서 또 엣헴 엣헴 거리면서 락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틀니 딱딱 거리는 인간일 거 같네
대한민국에서 살아있던적은 있었나
...싶습니다. 뭐가되든 어떤식으로든 음악에 한 카테고리 영역으로 제대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서브컬쳐의 뿌리로 시작되는거 같네요..
특히 qwer은 매우 특이하고 없던 유형의 컨셉이라 지속적으로 대중들에게 락을 자극을 할 수 있는 팀이 생겨서
실제로 악기 연주에 관심이 많아지는 어린 분들이 많아질거 같습니다.
듣는 걸로 끝나는 현상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이 성장형이지 성장하는 모습을 못 보이는 순간 목이 날라가는 매우 위험한 모먼트인데
다들 연습중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매 순간이 드라마를 써내려가고 있죠.
아이돌도 데뷔하고 실력이 늘지 않은채로 정체된 채로 인기 많은 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대학직캠 보면서 느낀건 셋팅하는거 마저 사람들이 재밌고 흥미롭게 본다는게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걸 내다 본 빡빡이 아저씨는 그저 갓...
살아날때쯤 되긴 했져. 그간 락에 대한 탄압이 무지 심했는데
Rock will never die! 언젠가 돌아올줄 알았슴.
밴드음악의 장점은 나이먹어도 활동할 수 있다는거예요. 아이돌가수들이 안타까운게 댄스위주로하다보니 나이 30만 넘어도 활동하기어려워서 생맹력이 짧다는거예요. 학창시절 좋아했던 듀란듀란 데프레파드 지금도 활동하고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밴드음악이 좀 떴으면했는데 이제좀 반응들이 오고있나봅니다.
1. 시대가 살기팍팍하게 느껴져서 발라드를 들을 기운이 남아있지않음 즉 발라드음악에 젖어들 감성과 낭만이 없음
2. 유튜브의 활성화로 한국 힙합 포크 알앤비를 고집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나이 좀 먹으면 난잡하게 느껴짐 영어권국가 곡 유튜브로 가사번역해서 보면서 들으면 됨
3. 외모지상주의 극악의 시대에 이 흐름 정말 잘 탄게 바로 저건 가수인지 배우인지 구분도 안되는 아이돌음악임 우울한 시대를 버티게해주는 음악은 밴드음악임
2000년 ~ 2010년 이기간이 한국음악의 르네상스가 아니였나 싶네요 다양한 장르가 많았고 순수하게 국내음악소비량이 최대치였던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트롯이나 발라드 , 해외밴드를 오마주한 밴드들이 주를 이뤘고 이후에는 아이돌가수의 음악시장 점령이라 봐도 무방할정도의 시기
2020년 들어서부터 한국스타일의 감성밴드들이 점점 많아지는거같아요
우리나라 밴드 락음악이 인기가 없었던 이유가 바로 정통락음악 아니면 배척하는 ㅌㄸ세대들 때문.. 그들은 본조비 같은 밴드도 까던 분들이라 ㅋㅋㅋ
이제야 좀 밴드 음악이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된거 같아서 좋은것 같네요 ㅎㅎ
최근 복면가왕 9연승을 달성한 가수도 밴드 보컬(조윤민)이죠. 그 이전에 처음으로 9연승을 달성했던 가수도 밴드 보컬(하현우)이었고.. 물론 국카스텐은 좋은 밴드지만, 자기곡들이 많이 뜨지는 못해서 안타까웠는데(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만, 아무래도 곡성향이 대중적이기 보단 좀 마이너 하지요), 조윤민이 소속된 터치드의 곡들은 좀 더 대중적인 느낌이라 이번 기회에 자기곡들의 떡상도 기원해봅니다. 더불어서 밴드씬에도 활기가 돌기를.
제가 느끼기엔 유행이 10년 단위로 순환 한다고 하면은 뮤직도 이거랑 비슷 하다고 봐요
그래서 지금 밴드 뮤직의 타이밍이 왔고 이미 준비 된 밴드들이 주목 받게 되고
지금의 밴드 뮤직? 이 오기 전에는 복잡하고 빠른 kpop 이였으니까요
이걸 쉽개 설명 할려고 하면은 스타크래프트1 에서 빠른 빌드가 계속 대세가 되면 디펜스를 준비하는 느긋한 빌드가 나오고 뭐 이런것과 비슷하다고 봐요 (저는 스타 못합니닼ㅋ 보는건 좋아해요)
15년전 케이온이라는 밴드 애니메이션을 보고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뭔 그런걸로 기타를 시작하냐고 비웃음 받았죠
그땐 저도 몰랐습니다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있을 줄은
밴드는 결성하지않았지만 항상밴드사운드로 작곡을 하고 친구들과 협업하는 가수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90년중중반까지만해도 음방에
다양한장르가있었는데
전자음악이흥하면서 밴드음악들이
없어지는 아무래도 기획사입장에서는
밴드그룹을 운영하는게 경비면에서
많이들어가니까 악기을 다실고다녀야하고
세팅해야하고
그나마 오프라인에서 락페스티발이
명맥을 이어오는정도였고
20대때 밴드공연장가서 느낀 감정은
나이들어도 잊쳐지지가 않을정도로
강렬했음
다시한번 가자 밴드음악에 부흥으로
메탈음악도도 수면위로 올라오기를
어렵긴해... 다들 시끄럽다고만 해서... 외롭다...
저도 밴드 너무 좋아요 ㅠㅠ
어릴때부터 밴드열풍을 바라만보고 소망하고 있었어요 ㅠㅠ 드디어 ㅠㅠ 이대로 식지않고 쭉 갔으면 좋겠어요
아 트로트도 발라드도 기존 kpop도 계속 잘됐으면 좋겠어요 음악은 장르가 다양해야지 좋은거 같아요 사실 개인적으로 제가 쉽게 질려해서 그런거 같애요 ㅎ kpop 넘 많이 들었어....
같은 밴드음악이라도 재즈는 다들 굶어죽는 것 같아요ㅠㅠ
그니까요.. 재즈는 음악하는 친구들도 잘 안하려고 하니..ㅠㅠ
맞아요. 락밴드가 백개라면 재즈밴드는 한개도 잘 없죠
록, 밴드음악 일반 대중들은 관심 별로 없는게 사실임.. 그냥 좋아하다 보니 그들이 하는게 록,밴드 음악인거고 대중의 픽을 받으니 음악으로서의 힘을 얻는 거임.
이런시기에 또 이건 진짜 락이 아니다, 진짜 힙합이 아니다와 같은 장르 편가르기가 시작되면
결국 유입된 소비자들은 염증 느끼며 떠나가게 되고, 또 다시 정형화 되어버린 장르 속에서 시장 자체가 죽어가는 결과만 반복하게 됨.
사람들이 바라보기 시작했을때, 장르 같은거 신경 쓰지말고 대중이 원하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대중문화로 까지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
Jpop이 스며든 다른 이유 중에는, 예전엔 왜곡된 민족주의적 역사관으로 일본을 무조건 배제했던 분위기가 많이 희석된 점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 한국의 역사가 단순히 조선시대와 일제시대까지의 역사만 역사가 아니라
해방 이후부터 발전하면서 세계화에 맞추어가며,
지금 현재까지의 역사도 서서히 근 100년을 향해가다 보니
사람들이 한일 관계를 정치적, 문화적 관계를 분리해서 보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주변에 락음악 듣는 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실리카겔요? ㅋㅋ 아무도 몰라요. 그냥 우리만의 리그죠.
실리카겔은 모르는 사람 찾는게 더 힘든데ㅋㅋㅋ 혹시 주변사람들 나이대가...?
유튜브가 세상을 바꾼거 같습니다. 제이프렛 말씀도 유튜브 아니면 못들음.
트로트좀 그만하고 락의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 풀기엔 락음악이 최공~ 그래서 김경호님 넘 좋아해요~
일본 애니에 나오는 밴드 음악이 자극 되었는데 대중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외토리 더 락
굳혀질 날은 온다
메탈리카 블랙앨범으로 락을 입문해서 지금도 락을 많이 들어요
50년대 락앤롤부터 60년대 도어즈 ccr 비틀즈 롤링스톤즈 70년대 레드제플린 블랙사바스 키스 acdc 퀸
80년대 헤비메탈 90년대 얼터너티브 그런지 2000년대 크리드 ratm 린킨파크 슬립낫 마룬파이브 콜드플레이등등
지금 들어도 안촌스럽고 오래들을수 있어서 락을 좋아하네요
물론 요즘 뉴진스 에스파 같은 아이돌도 많이 듣는데
데이식스나 잔나비도 좋아하네요
jrock 은 요하소비 보다 ado 같은 스타일이 좋네요 ㅎㅎ
패션이 빈티지쪽으로 트랜드가 바뀌고있고 레퍼런스를 록쪽에서 많이 가져감...
요즘느끼는건 좀 예쁘게? 밴드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듯..
해외도 그런 팀들이 엄청 주목받고있고
많아지다보니 좋은 곡 하는팀도 많아지고 실력도 올라감,
멋있어보이니 더 MZ를 자극하고 ..
요즘 예전보다 합주실도 바글바글하고,
길에 기타매고다니는 애들 진짜많은듯...
그리고 사람들이 힙합에 질렸음...
힙합은 일단 코어팬들이 책임지고 그 사이에
뭔가 해야할듯
록도 이번 붐 지나가면 코어팬이 예전보다 더 많아지겠죠
확실히 밴드음악이 살아나고 있긴한거 같은데 정통 락은 아니구요.. 팝에 가깝죠.. 어쨌든 힙합과 트롯, 아이돌 뮤직에 점령당한 한국의 음악계가 장르적으로 다양해진다는건 분명 긍정적입니다..
요즘 트로트.. 사리지고 있음
메탈이여 다시 오라!
붐은 일어나고 있는데 중고등학생수가 과거보다 절대적으로 적다보니 과연 얼마나 지속될지가 관건임.예전엔 락밴드가 많다보니 시도별로 락음악경연대회 이런것도 자주해서 붐을 이어갔는데 요즘엔 불가능할듯...
카디❤❤❤
QWER❤❤❤
저번주 일요일 스트리머들 합방 방송 악어의 놀이터라는 마인크래프트 방송에서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스텔라이브 멤버랑 이세돌 멤버들, QWER도 나오셨는데 리뷰부탁드립니다^^
Rm 이번 앨범 썩 괜찮음 BEEF 감독이 뮤비 찍었는데 BEEF에서 스티븐연 나온 마지막 장면에서 스매싱 펌킨스 진짜 개좋더만ᆢ젊은이들 제발 밴드붐 좀 일으켜주어요~
이제 OTT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일본 애니의 인기에서 비롯된 요아소비, 요네즈 켄시, 킹누 같은 서브컬쳐와 메이져를 아우르는 밴드 뮤직들이 알려지고,
이후 봇치더락, 반도리 컨셉으로 등장한 QWER과 대형 기획사에서 속속 아이돌형 보이 밴드들을 내 놓기 시작하며 서서히 훈풍이 불고 있는 중이라고 봄.
'K-On','봇치더락'에 이은 'Qwer'이 살려내는 밴드음악
요번분기에는 '토게나시 토게아리'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수없어 의 JELEE'
말씀하신 요아소비의 Idol이나 귀칼 Lisa의 홍련화 등등등 워낙 좋은 노래들이 많으니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
가장 큰 이유는 역시 jpop의 대중화겠죠.
그러면서 국내엔 이런 음악하는 밴드 없나?? 하고 찾아보니 과거, 현재의 많은 밴드들이 재조명 받고 있고요.
제이락의 선구자 드림캐쳐는 그동안 인기없는 설움이란, 지금도 인기가 없지만
@@2-st1mjqwer처럼 적어도 연주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락이지 차라리 베이비메탈이 더 락스러움
@@mostuch4513 왜 베이비메탈을 여기다 대 ㅋㅋㅋㅋㅋ
걔네(베이비메탈)들은 춤추며 노래하는 애들이고
연주는 카미밴드가 하잖아 일본 S급 세션들로
@@user-pu9ct8mv6y 드림캐쳐도 연주 안하는건 마찬가지 아님???
@@mostuch4513 드캐나 베메나
형식상으론 도찐개찐
급으로 치면 베메가 압도적
세션레벨부터가 다르니까
아마도 페스티발이 많아진 탓이 아닐까요. 록 밴드가 tv 에 출연할 일은 거의 없고 페스티발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으니까요. J 팝이 한국 음악에 그렇게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 개취는 감성 밴드 보다 락적인 밴드가 좋아요. 너무 하드 락은 별로고요. 어째든 락밴드 뮤직의 팬층이 넓어지면 한국 음악이 훨씬 다양해 지지 않을 까 싶네요. 솔직히 지금 방송에서는 너무 아이돌 편향이죠. 특히 이승윤씨 같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가진 분을 눈여겨 보게 되네요.
문화라는게 진짜 신기함ㅋㅋ
내 생각에 밴드문화가 여기까지 온게
빼앗긴 어쩌고 드립으로 하위문화들을 인싸들이 수면위로 인양하고.
그렇게 일본 애니가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유행하고. 한국영화, 티비예능이 망한것에 일본애니가 그 자리 차지하면서 jpop밴드 노래가 익숙해짐.
물론 아이돌, 발라드가 대중음악의 1등이지만 2등으로 있던 힙합 망함.
거기를 딱 밴드가 먹음ㅋㅋ
마침 데식, 큐떱, 루시, 터치드, 유다빈 등등 프론트맨 존잘존예에 매력있음.
노래좋음. 성공.
웬만한 밴드 음악은 두루두루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 개인적으로 좀 더 취향이 가는 음악이 스피드 메탈....
이 장르 좀 해주는 밴드 나와주거나 수록곡으로라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ㅠㅠ
일본 애니와 J-POP 도 한 몫 한 듯
J-POP도 예전 전자음이 더욱 세련되고 방구석 프로듀서들도 나와서 훨씬 자유로워지고 해서, 음악의 퀄리티도 올라가서 그냥 과거 추억이 아니라 수준 높은 음악에 도달한 점도 있는 듯 해요.
근데 영상 제작자 분의 아이돌 음악에 대한 부정적 의견은 좀..
그 영역도 이미 전문화되어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곳인데..
관심사를 열고 들어보심이.. 상업성에 염증이 있다면 SM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가보면 좀 더 실험적 영상들도 있으니.
양국 각자가 자기가 잘하는 부분에서 수준을 높여왔고 그 다양성을 대중은 즐길 수있다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듯 합니다.
저는 아이돌 음악도 좋아하고
채널에서 리뷰도 하고 있습니다.
트롯도 경우에 따라서는공부하는 차원에서
듣기도 하고 좋아하는 곡들도 있어요
하지만 다양성 없이 지나치게 양극화된 음악시장이
대중들에게 주는 피로감을 설명하려다가
저의 부족한 언변으로
표현상의 실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ㅠㅠ
저 KPOP 좋아하고 관심많아요 ㅎㅎㅎ
?? 나만 체감 못하나...
이제 누가 바지 벗어 찬물을 뿌릴 것이다 ㅋㅋㅋ
Rock음악을 일본 애니를 보고 알게 된다니... 참 아이러니하군요... 7-80년대 Rock 음악 듣던 틀딱으로서 어쨌던 악기를 다룰수 있다는 것.. 60대 들어선 저로는 부러울 다름입니다.
락은 기존 체재에 대한 저항이죠.
카우치가 언제 또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되면 다시 20년은 지하로 가야될겁니다
방심(?)하다가 제2의 카우치가 갑툭튀 할 수도 있겠네요. 뭐 예전에도 분위기 타나? 할 때 바지 내렸던거니까요
카우치 라니 그런 끔찍한ㅠㅠ
내 생각은 틀린게 락에 저항을 얘기한건 사실상 펑크 시절 부터지
정작 그보다 오래전에 블루스에서 락으로 파생되고 하드락이 막 생기고 유명밴드들이 생기던 시절에는
락에 사회 저항 같은거 없었음
실제 레드제플린, 퀸, 핑크플로이드, 딥퍼플 어디에서도 사회에 대한 저항을 노래하지는 않죠
되려 그 시절에 사회 저항을 얘기한건 락이 아니라 히피 문화에 영향 받던 포크 음악들이 저항을 이끌었음
락은 오히려 사회와는 거리가 있는 지들만의 얘기들이 가사들이 대부분이었고 자기들 이상향이나 소설 같은 가사도 많았고
걔중에는 마약이나 섹스가 주 레파토리던 시절도 있었음
지금은 락에 저항이 별로 없니 하는데 사실 락은 저항이 있는 음악이 있었고 아닌 음악들도 많았지 락은 저항이다는 뭔가 애매하다 봅니다
카우치가 팀킬했으니ㅋㅋ
내렸더니 너무작아서 오히려 민폐를 레드 핫 칠리 페퍼스처럼 양말이라도 씌울수 있을 사이즈였더라면 그렇게 나락까진 😢
일본사례보면 2010년대 걸밴드 붐이 일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밴드 음악이 부흥했는데 이걸 참고해보면 좋을듯
실질적으로 밴드음악의 대중성을 이끌어 내고 있는 그룹은 데이6, qwer 두팀이지.
뚝심있게 10년을 끌고 온 데이6가 이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임. 뭐 그렇다고 그전에는 듣보잡이었냐 하면 그렇지도 않았음. 인기는 많았지만 대중성이 약간 부족했을뿐..
qwer역시 불모지였던 걸밴드를 새롭게 부흥시키고 있다는 점, 서브컬쳐와의 적절한 믹스가 영리하고 대단함. 멤버들이 아주 인생을 갈아넣고 연습하더만..
이 두팀은....밴드불모지에서 뚝심과 새로움으로 밴드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있음. 물론 시류를 잘 탔다고도 볼 수 있고..
루시,롤링쿼츠 등은 아직 대중성이 많이 부족함... 다만 밴드의 관심이 커지는 지금의 시류를 잘 탄다면 커질 수 있다고 봄.
실리카겔은 매니아의 확산을 이루어 냈고, 이제 대중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는 밴드임.시간이 지나면 크게 터질 수 있다고 생각함.
더로즈🌹🌹🌹🌹🌹
80-90년대처럼 TV 음악방송에서 헤비메탈밴드, 퓨전재즈밴드, 하드락밴드, 기타리스트들이 나온다면 인정~!! 하지만 지금은 아님.
보통 국민소득과 문화수준이 올라가면 다양한 여가 문화의 수준이 올라가고 그중 사람의 오감중 듣는 취미인 음악에서 라이브 음악과 공연등이 발전하는 형태인데,, 한국 전통음악(판소리, 창)과 국민취향 특성상 '보컬'에 편중된 성향으로 인해 국민소득 대비 악기 소리나 밴드음악에 대한 발전이 적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시점에선 그런 특수성을 고려하고라도 이제는 적어도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즐기는 라이브 음향과 악기 사운드들을 즐길정도의 문화수준이 되었다고 봅니다. 아이돌음악과 트로트가 이제 지겨울때도 되었죠. 10, 20대들도 요즘 아이돌음악을 듣고 음악으로서 충분히 좋다고 생각 안할꺼에요. 그들도 좋은 음악을 듣고싶을땐 90년대나 옜날 음악들을 찾아 듣습니다. 요즘 아이돌음악은 무대 위 퍼포먼스를 위한 음악이고 그냥 대세라는 현상일 뿐이죠. 아이돌 팬들도 좋은 음악듣고싶을땐 아이돌 노래 안듣습니다. 본인이 덕질하는 아이돌의 음원 순위를 위해 스트밍만 계속 켜놓고 듣지도 않아요. 그 순위표를 그대로 받아다가 매장등에서 틀면 대세가 되는게 요즘 k-pop의 형태이죠. 그 와중에 제이팝의 흐름 및 국민소득 상승으로인한 음악 본연의 니즈가 이런 현상에 어느정도 일조한다고 봅니다. 행사나 콘서트등의 라이브 무대 경험이 많아질수록, 악기소리의 경험이 많아질수록 귀는 열리고 그 차이를 너무나도 알아버리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가뜩이나 아이돌판으로 지루해지고 있던 차에 라이브 논란이 계속 터지면서 K-POP 아이돌들이 점점 AKB화 되어감을 느끼고 속으로 환멸을 하던 차에 이세돌, QWER, 스텔라이브 등등 음지에서 활약하던 신선한 자극들이도 한 몫 했고 애니음악도 듣다보면 록 계통인데 사비부분이 고양감과 가사가 결론은 너는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열심히 해라, 등등 뭔가 응원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가뜩이나 자살율 높은 팍팍한 인생사에 응원이 되주는 그런 느낌인 거 같음
QWER 끝.
터치드 고고
살아나고잇는거맞아요?
국적 불명의 가요, 그게 트로트임.
저급한 가사, 그저 그런 음악적 기반.
트로트가 모든 음악시장을 저급하게 만듬.
여러 음악이 다양하게 흥하길.
정확하게 말하면. 밴드 음악이 살아나고 있다면 그건 JPOP이 중심이겠지
뽕짝은 매년 도박.음주.학폭 나와도 잘만 나오는데 왜락은 죽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사고만 치는장르는 이제그만 바닥으로 들어갔으면
한국밴드음악 하는 애들은 기타를 너무 못침. 밴드 음악을 을 듣지를 않으니 기타 릭들이 단순함. 좀 다양한 밴드장르들좀 들어~ 듣는귀가 뚫려야 기타도 잘친다~
새소년의 황소윤이나 실리카겔의 김춘추 정도면 잘치지 않나요
@@ssaco0613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밴드 기타리스트는 속주플레이를 못해요 대부분 속주플레이로 기타 솔로 2분이상 치는분 거의 없다고 보면 됨.
@@morisoo1 실리카겔의 틱택톡 추천드립니다
@@morisoo1 나중에 실리카겔 틱택톡 한번 잡숴보세요
😂헛다리좀 제발 그만 짚으세요
대중으로서 이야기하자면
대중은 그음악이 밴드인지 관심이나 인지조차 잘못합니다
그냥 노래라고 생각하지
이건 밴드가 만든거야 라고 생각안해요
부르노마스를 밴드라고 생각할까요 ??
그렇게치면 대중음악에서 드럼 기타 베이스 세션들이 녹음하는것도 같은맥락이죠 ?
차이가없습니다
그냥 음악이 좋고 나쁘고 대중성이 있느냐 그게 가장큰 승패입니다
지난 2000년대 우리나라 밴드들이 흑역사도 많았구요 실력도 음악성도 대중성도 잡은 팀이 많지 않았던거지
요즘 극장가를 보세요 텅텅 비었어요
안가요
그와중에도 범죄도시는 1100만 넘겼습니다
극장이 소외받는게 아니라
관심끄는 영화가 없다는 뜻이죠 ?
결론은
그냥 음악이답입니다
그어렵던 시절에도 좋은음악 하는 밴드들은 인디여도 먹고살만 했습니다
😂
실력도안되 외모도안되 그렇다고 곡이좋아 ? 외면 받을만해서 외면 받은겁니다
그냥 한마디로 말할 수 있음
우매한 관중들임.
일단 귀가 막혀서 무슨 음악이 좋은 음악인진 모르는데
인스타에서 호들갑 떨고 힙찔이 문화와 락찔이 문화가 패션이 되자
한국인 특 SNS 중독때문에 그런거임.
정확히 말하자면 락밴드의 부흥이 아니라
사이키델릭/Jrock/punk rock 등
단순 실리카겔/쏜애플 붐임.
듣는귀가 없다는건 진짜 ㅇㅈ
록음악은 한국에서 인기가 없어요. j-rock? 도대체 무슨 말씀이십니까? 30년전에 살다 잠시 쉬고 다시 환생하셨는지? 개취존입니다. 물론 그 음악들이 구리다는건 아니예요. 가짜뉴스와 흡사하네요.
가짜뉴스요?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먼 개솔?? 잠시 비와이.. 코로나 때문에 트로트가 좀 흥해서 락이 좀 잠잠했지만.. 요즘 살아나고있습니다.. 알고 개솔 하세요
@@kmina-ff6jr 개솔??
글쎄요.... 요즘 한국의 락음악을 듣거나 영상을보면 거의 "K-POP"의 아류작으로 보이던데요... 1990대들어서면서 한국의 락은 이미 사망했다고 봅니다... 일례로 현재 일본의 락음악과 한국 락음악의 포괄적인 차이가 거의 50년가까이 벌어집니다... 심지어 필리핀, 대만 ,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아프리카의 락음악에 30%도 못 따라갑니다...솔직히 퍼포먼스를 장착한 "K-POP"빼고는 한국의 모든 장르의 음악이 많이 뒤쳐져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