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또 다른 싸움을 했습니다. 전 4월 4일에 입대를 했습니다. 때문에 1,2,3차전을 전부 따지 못하면 최초의 통합우승 4연패를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없을 것 같던 기회를 삼성화재 덕에 얻었고 현대, OK, 우카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OK가 올라오지 못한다면 내 눈으로 우승은 절대 못 보겠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같이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OK가 이겨내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챔프전 1,3차전을 직관했습니다. 새가슴이라 중요한 경기 직관 피하는 편인데 이번엔 욕심이 생겨서 직관했구요. 결국 4월 2일 오후 9시 38분에 저는 현장에서 최초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우승을 보지 못했더라도 우승을 했다면 정말 좋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팀을 오랫동안 사랑했기에 꼭 눈에 담고 싶었습니다. 세 경기만에 끝내주신 우리 멋진 선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또 다른 별을 달길 바라며 긴 글 끝내겠습니다.
경기가 있는날엔 칼퇴 하게했던 그 순간들 다시 떠올릴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
24~25시즌도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됩니다
대한항공 점보스 을 응원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5연속 통합 우승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간간이 소식 올려주세요~
선수들 영상이 제게는 많은 힘이 됩니다~~
19살부터 대한항공 응원하러....경기장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어느덧 내나이 42살이네요 하하
늘 응원합니다 나의 항공❤
어느 한 선수의 활약이 아닌 모든 선수들이 같이 활약해서 이룬 업적. 자랑스럽다.
너무 뭉클한 영상이에요ㅜㅜ대한항공 모든 선수들 수고 많았어요^^
바니와 함께 다음시즌도 힘내봐요ㅋㅎㅋㅎ
비예나 대체 선수였던 요스바니가 삼성에서는 혹사하다시피 했고 다시 재합류해서 삼성에 있을때처럼 혹사할 일 없을거임.
대한항공의 모든 첫번째의 역사에 팬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앞으로 V리그의 수많은 최초의 역사들을 만들어갈 대한항공 점보스를 응원합니다. 대한항공 점보스여 비상하라✈️
❤대단하다❤
산수형 목소리로 들으니까 어쩐지 더 울컥하네요. 우리 정말 힘들게 이겨냈어요. 그만큼 다음 시즌에는 더 단단해지길🙏🏻💙
다가오는 시즌 요스바니와 함께는 대한항공과 OK의 개막전이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지금 오케이는 곽명우 사건때문에 타격을 받았음. 레오도 현캐로 떠났고.
레오랑 오은렬이 같은 팀에서 활동할듯.
믿는다 항공아
요스바니는 지난 삼성에 있을 때처럼 몰빵 당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삼성화재 50프로 지분도 무시 못 합니다 ㅎㅎㅎㅎㅎ
요스바니도 왔으니 다음시즌도 열심히 준비해서 V6갑시다✈️✈️✈️✈️✈️✈️
반대로 오은렬은 떠났음.
@user-cc9wz8vc1q 맞습니다.
오은렬 떠난 자리 박지훈이 들어옵니다.
오은렬은 여오현 은퇴 대비해서 항공과 재계약 하지 않고 현캐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또 다른 싸움을 했습니다. 전 4월 4일에 입대를 했습니다. 때문에 1,2,3차전을 전부 따지 못하면 최초의 통합우승 4연패를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없을 것 같던 기회를 삼성화재 덕에 얻었고 현대, OK, 우카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OK가 올라오지 못한다면 내 눈으로 우승은 절대 못 보겠다.' 그런데 정말 거짓말같이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OK가 이겨내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챔프전 1,3차전을 직관했습니다. 새가슴이라 중요한 경기 직관 피하는 편인데 이번엔 욕심이 생겨서 직관했구요. 결국 4월 2일 오후 9시 38분에 저는 현장에서 최초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우승을 보지 못했더라도 우승을 했다면 정말 좋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팀을 오랫동안 사랑했기에 꼭 눈에 담고 싶었습니다. 세 경기만에 끝내주신 우리 멋진 선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또 다른 별을 달길 바라며 긴 글 끝내겠습니다.
아예감독과 선수들로 국대하면더날것같은데~전술과작전이 3:52 깔끔하고~
다음시즌도 우승 예약이요
물론입니다.
요스바니랑 알고 지낸 선수가 있기 때문에 화합에선 문제 없습니다.
5연속 통합우승 할것같은 느낌 ㅎ
임동혁은 군대에 갔고 오은렬은 현캐로 이적했지만 오은렬의 자리를 전역할 박지훈이 지키리라 믿습니다.
요스바니는 항공에서 혹사당할 일 없고 국내진들이 지원해주니 걱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