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출신으로 낙화놀이나 수박축제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전 솔직히 의문입니다. 저번 낙화놀이때도 제가 코레일톡으로 봤는데 ITX새마을이나 무궁화 모두 자리 널널하고 승객이 확실히 늘었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대부분 개인차량을 이용해서 오기도하고 함안군 측에서도 개인차량을 위한 주차장도 많이 확보를 하는상황이라 서울로가는 KTX가 아니라 평시에 경전선 KTX면 이해를 하는데 서울역 방향은.. 아닌거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경전선 KTX나 경전선 KTX에 무정차 KTX 있었으면 좋겠네요 3시간씩이나 걸리는 KTX를 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서울, 대전, 동대구, 익산 같은 역은 필수 정차하되 그 나머지 선택역에서 잘 조정해서 최대한 운행 시간을 줄여보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지금 남부내륙선 KTX도 지을려고 하고 있고 경전선도 개량 계획이 있긴 하지만..
수 년 전부터 드는 의문이었는데 도대체 왜 경전선 KTX가 수요에 비해 너무 적은지 궁금합니다. 진주+창원+마산+김해+밀양+경산의 인구를 합하면 약 230만 명에 육박하지만 정작 해당 계통의 KTX는 평일 기준 하루 14회 주말 기준 하루 18회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동대구 이후 구간에는 인구 48만명의 포항시밖에 배후수요가 없는 동해선 KTX조차 평일 기준 하루 16회로 경전선 KTX보다 많습니다. 물론 경전선 구간에서 KTX가 수요를 잃게 되는 명분이 있긴 합니다. 우선 진주는 돌아가는 선형 때문에 고속버스와 소요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고속버스로 수요가 몰리는 경향이 있고, 김해, 밀양, 경산은 구포 KTX로 수요가 분산되는 경향이 있고, 특히 경산 같은 경우에는 KTX 배차가 월등히 높은 동대구역으로 수요가 분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 감소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전선 연선인구가 매우 많은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경전선 구간에 KTX를 적게 배차한 코레일의 사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전선 KTX 배차간격이 경부선은 고사하고 연선수요가 훨씬 적은 동해선 KTX보다도 적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KTX VS 비행기] 부산역을 출발한 KTX를 비행기를 타고 쫓아가면 서울역에 먼저 도착할 수 있을까?](http://i.ytimg.com/vi/DXFOqHBiJPQ/mqdefault.jpg)
0:07 진주역사 입구부터 뭔가 웅장한기분이납니다😊
0:13 행선지전광판😊
0:17 승강장가는길도 깔끔하네요
경전선도 전라선 중앙선처럼 고속화좀 해주면 좋겠네요....앞으로 부산-광주 목포 횡단 KTX도 다닐 예정인데....
부전-마산 개통 이후 ATS에서 ATP로 전환되며 최고속도 200Km/h 이상의 준고속선 개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고속화로 선로 이설하고 역도 새로 지은거예요 동부경전선은...
@@vvvf_inverter그럼 창원중앙-진주 구간에도 시속 200 이상급 고속화가 예정되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EMDGT26CW거긴 선형이 조금..
@@EMDGT26CW 맞습니다.
창원출신으로 지나가다 영상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창원중앙역 전에 못이었던곳에 아버지랑 놀러가고 낙동강역으로 유치원때 비둘기호 타고 갔던 기억도 나네요.
영상 및 역 설명 감사합니다.
진주역 근처에서 삽니다. 서울로 갈 때 매번 고속버스를 타고 갔는데 더 빨리 가기 위해서 남부내륙선이 빨리 개통했으면 좋겠네요.😌
함안역도 살짝 아깝긴 합니다. 여름철만 되면 하는 행사가 있는데 앞으로 역세권과 연계헤서 정차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면 지역에도 좋을 것 같은데
함안출신으로 낙화놀이나 수박축제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전 솔직히 의문입니다. 저번 낙화놀이때도 제가 코레일톡으로 봤는데 ITX새마을이나 무궁화 모두 자리 널널하고 승객이 확실히 늘었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대부분 개인차량을 이용해서 오기도하고 함안군 측에서도 개인차량을 위한 주차장도 많이 확보를 하는상황이라 서울로가는 KTX가 아니라 평시에 경전선 KTX면 이해를 하는데 서울역 방향은.. 아닌거같습니다
창원이 큰집이라 경전선 KTX를 자주타는데 그래도 창원중앙에서 밀양가기 전까지 150으로 달리긴하네요 ㅋㅋ 밀양- 창원중앙 구간도 증속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경전선은 우회하는 느낌이 강해서 증속이 어느 구간보다도 시급해보입니다 ㅠㅠ
동대구~밀양~창원중앙 구간도 별도의 시속 350km급 고속선 건설이 시급해 보이네요.
울동네 지나가네요 ㅎㅎ 중리역 마산(창원)의 첫관문역 ㅎㅎ 그나저나 부전 마산선에 전동차 투입은 안되고 itx마음 ktx이음만 운행한다니 아쉽네요
진주는 남부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시간이 엄청 단축이되죠......동대구로 우회해서 가는게 아니라 김천까지 직선으로 쭉 올라가니까요~진주분들 거기에 엄청 기대를 하실거 같네요~
어서 동대구-창원 고속화신선이 제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추진되어야…ㅠ
부전마산 복선 개통하면 진주 마산구간이 200키로 속도로 예정은되어있긴한데 언제가될지는 모릅니닷
대학생인데 창원중앙역 바로 근처에 대학교가 있어서 기차 자주 탑니다
경전선에서 경부선이라......ㅋㅋ일요일에 또 재밌는 기차여행을 구경하고 가네요
P.s: 진주역사는 역사 디자인부터 무언가 얼이 느껴지는거 같고 낙동강철교, 밀양강 철교를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호남선 광주송정 이남 기존선처럼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네요.
솔직히 말해서 경전선 KTX나 경전선 KTX에 무정차 KTX 있었으면 좋겠네요 3시간씩이나 걸리는 KTX를 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서울, 대전, 동대구, 익산 같은 역은 필수 정차하되 그 나머지 선택역에서 잘 조정해서 최대한 운행 시간을 줄여보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지금 남부내륙선 KTX도 지을려고 하고 있고 경전선도 개량 계획이 있긴 하지만..
행신~광명 고속선 신설해서 KTX를 분리시키지 않는이상 불가능함 행신 차량기지가있는 행신역부터 고속선 시작되는 금천구청역까지 온갖열차가 다니다 보니 지금 운행하는 것도 어거지로 운행하고 있음
4:46 공기수송,함안역
(정치인과의 유착도 있었음)
진주철덕으로 진주역에서 ktx만 타면 맨날듣는 진주역출발 안내방송
확실히 KTX 표정속도를 올리려면 전반적으로 정차역 수를 줄여야 합니다. SRT 기존선 투입을 반대한 이유도 이 이유 때문이죠
그러게요..정차역이 국토 면적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요 역간 거리 100km는 보장해줘야 하는데
예전 진주행 새마을호는 속도가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합니다.
단선 및 선형 문제로 최고 100Km/h 전후였으며 복선화 개량후 말기엔 150Km/h 까지 운행했습니다.
최소한 정차역수라도 줄여야 함.
12:45 국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모먼트~~
선로최고속도마저도 150km대에 머물러 있고 최단거리로 바로 갈 수 있는 선로가 전무한 탓에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죠. 진짜 남부내륙선이라도 뚫려야 경쟁력이 올라갈 거 같습니다.
칭원역은 KTX 정차 폐지하고 창원중앙역으로 필수정차를 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은데 수요도 적고 마산역까지 4km도 안 되는 거리인데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창원역이 이름때문에 어렵다면 창원중앙역과 창원역을 통합하여 창원중앙역 이름을 창원역으로 바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오.
SRT가 들어오고 나서
더 재밌어진 경전선입니다^^
순천-부전 KTX이음이 개통하면
남부내륙선 개통 전까지는
진주-순천-서울(용산)으로 가는게 더 빠를수도 있겠네요 (순천 환승)
솔직히 경전선구간 ktx는 정차역이 너무 많은거같네요
그니까요 경전선 KTX가 최고시속해야 300도 안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속도계 어플 이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용산역을 거치네요
고속열차가 빨라요.
재래선 KTX 운행이면 고속선 구간은 정차역 최소화 해줬으면 좋겠네요.
창원 창원중앙 마산 다 세우지 말고 시간대별로 정차역을 정해야됨
(예 : 창원행은 창원중앙과 마산에 서지 않는 식)
밀양도 선택 정차 식으로 하고
창원역 선택정차역인데요
마산역은 필수정차역에 종착역이고
동대구~창원중앙역 까지 개량이 필요하긴할거같은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없었던거 보면 그냥 부전~마산 복선전철에 맞춰서 진주~창원중앙에 준고속화 된다치고 그냥 저렇게 내비둘 생각이나보네요.
수 년 전부터 드는 의문이었는데 도대체 왜 경전선 KTX가 수요에 비해 너무 적은지 궁금합니다. 진주+창원+마산+김해+밀양+경산의 인구를 합하면 약 230만 명에 육박하지만 정작 해당 계통의 KTX는 평일 기준 하루 14회 주말 기준 하루 18회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동대구 이후 구간에는 인구 48만명의 포항시밖에 배후수요가 없는 동해선 KTX조차 평일 기준 하루 16회로 경전선 KTX보다 많습니다. 물론 경전선 구간에서 KTX가 수요를 잃게 되는 명분이 있긴 합니다. 우선 진주는 돌아가는 선형 때문에 고속버스와 소요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고속버스로 수요가 몰리는 경향이 있고, 김해, 밀양, 경산은 구포 KTX로 수요가 분산되는 경향이 있고, 특히 경산 같은 경우에는 KTX 배차가 월등히 높은 동대구역으로 수요가 분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 감소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전선 연선인구가 매우 많은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경전선 구간에 KTX를 적게 배차한 코레일의 사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전선 KTX 배차간격이 경부선은 고사하고 연선수요가 훨씬 적은 동해선 KTX보다도 적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준고속이고 편하잖아…한잔해……
저비싼 고속철을 ㅋㅋ 돈은돈되로 받고
빨리 ㅡ고속화 하시요 에ㅠ
이음보다 느리면 어쩌노ㅡㅡ
앞으로 320 외 370 다닐건데 에유
경남쪽 은 왕따 되는거야 ㅠ
서울 경부~창원/진주 운행하는 중앙/동양이 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