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분의 삶의 느낌&철학?이 너무 맘에 든다요^^ 맞아요!~누가 뭐래도 당신삶에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우리는 항상 나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남의 눈치 보는거에 훈련&교육?받아 왔습니다. 짧은 찰라의 인생! 나 자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타인의 삶이 아닌 자기 자신만의 삶을 살다 갑시다요 들^^그러기에도 짧은 인생^^
지니어스님 볼 때마다 소원 빌어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너어무 오랫동안 남 눈치보고 남이 나한테 뭐라하면 어쩌지 하고 살아오다보니 더 그렇게 살면 안될 것 같아서 [남이 좀 불편하게 보더라도] 제 얘기를 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걸 좋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님이 좀 마음이 듭니다. ㅎㅎ 맞아요 눈 감고 돌아봤을 때 후회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그냥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그냥 내가 나라는 그 사실 하나로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승휘님!😂 오늘 영상 너무 반가웠고 잘 봤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시고 빠쁜중에도 이렇게 영상 촬영하고 편집해서 업로드 하시랴 고생하셨습니다 1년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따라 실천하기가 쉽지 않죠 쉬우면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겠죠 그래도 원하는것의 조금이라도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바쁘고 스트레스 받고해도 건강잘 챙기시고 해로운 음식은 자제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오늘이 입춘이예요 "입춘대길 건야다경" 제가 승휘님것도 기도했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분들 원하시는 모든것 이루게 해달라고요 설명절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진짜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
도피자 성향 여기 추가요~ 저도 전 직장에서 도망치다시피 나왔습니다. 지금 직장에서도 힘들 때는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꽤 자주 듭니다. 마음수행하면서 버티고는 있는데,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전보다는 조금 신중해졌다고 할까요.. 무작정 도망치는 게 답은 아니라서, 적어도 방법을 찾으려고 최소한의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이 너무 공감이 많이 되어서 처음 댓글을 남겨봅니다. 곧 새해니까 화이팅하자구요~~^^
와 써주신 글 구절 구절 너무 제마음입니다. 맞아요 도망가는 마음이 사라지거나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런 마음이 일어나는 걸 거부하지 않고 바라보게 된 것 같아요. 여길 도망쳐서 가봤자 또 다른 곳에서 비슷한 체험을 할 걸 생각하니 일단 지금 내가 있는 그곳에서 할 일을 하자고 마음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네 올해 우리 도망가지 말고 잘 버텨보아요! 같이 화이팅해요~!!
진심이 담긴 한글 한글..따뜻하게 와닿았고 제가 처음 댓글 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더 편안한 백수로의 무사귀환 응원합니다. 저도 성향이, 도피하고 싶고 혼자가 평화롭고 별일없는 잔잔한 삶이 가장 행복하다보니.정말 .하루하루를 견디며 '잔잔하고 갖추어진 백수'가 될수 있을 그 날만을 기다리고 살아가고 있어요. 승휘님, 저 모두 응원합니다. P.S: 승휘님 예전 'ㅎㄹ'으로 영상 올리셨을때(맞죠?^^) 영상 매번 기다리고 했었는데 없어져서.. 참 서운했습니다. 그러다 이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분위기. 목소리..모두 기억나 좋았습니다. 계속 잘 보고,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 혼자가 평화롭고 별일 없는 잔잔한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 말씀이 너무 제 마음 같아서 댓글이 참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저 역시 님께서 잔잔하고 갖추어진 백수로 무사귀한할 그날을 응원 드립니다. 제 예전 채널의 영상을 봐주셨던 분이군요. 제가 현실속에서 몰랐으면 하는 사람들이 알게 돼서.. 그게 너무 싫어서 채널을 닫았습니다.. 몇번이나 전 채널에 커뮤니티 게시글에 가서 글을 쓸까 하다가.. 그러면 제 근황을 현실 속에서 알던 사람들도 보게 되니 도저히 쓸 수가 없더라고요. 그때 채널 봐주셔서 감사했고. 지금도 이렇게 와주셔서 고마워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오후에 승휘님 목소리 들으니까 좋네요. 국수 너무 맛있게 보여요😊계획을 너무 잘 지켜도 인간미가 조금 떨어지는 거 같아요ㅎㅎ승휘님 영상이 가끔 위로가 되고 남을 질투하는 마음을 좀 덜어낼 수 있게 해줍니다. 감기 조심 아프지 말고 곧 또 만나요! 그동안 잘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승휘님 영상 잘봤네요~오늘을 사는 모든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다 적지는 않을꺼에요 ㅎㅎ 그리고 유튜브라는 오푼된곳에 나오셨기때문에 생각이 다른사람이 하는 글도 참조는 하시되 상처가 되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그럼 다음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GO승휘♡진심 진짜 오랜만요 좋아요 그래도 열씸 직장 다니는 모습 보기좋아요 영상 자주 못올라 섭섭하긴 하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항상 승휘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모르는분이지만 이렇게 간절히 눈군가가 잘되어주길 기도하고 응원하기는 근50평생 첨 인듯요 그러니 꼬오옥 잘되실듯요 아자아자 힘내세요 저도 오늘 엄마아빠 얼굴 보고 오느라 승휘님 영상 이제 집에 와서 몇번 반복 보고 댓글 남겨요 건강관리잘하시구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
레드다이아몬드님 제가 영상 자주 못 올려서 섭섭하셨군요. 일면식도 없는 제가 잘 되길 기도해주신다니 사실 너무 황송해요. 아직 안 짤리고 다니는게 다 님덕분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부모님 뵙고 시간 같이 보내셨군요. 부모님께서 정말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강아지도 키우시는 반려견인가요? 너무 순하고 귀엽습니다. 저도 너무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2024년이 시작되면서 목표를 안갖는게 목표가 되었어요 목표 없이 그리고 계획도 없지만 편안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계획이나 목표가 있는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ㅎㅎ 편안하게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방갑고 고맙습니다. 전 이제야 눈을 뜨게 되어서 보게되었고 지금은 닫고 있던 귀가 들리기 시작했네요 편안하시길 바래요 승휘님 남들과 다른 댓글을 쓰는분들은 그냥 나와는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하는 얘기에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편안하시길 바래요..
월요병보다 더 기분나쁜게 일요일오후3시병인거 아시나요?? 금요일저녁, 맥주 한잔에 안주거리 씹으며 TV볼때 너무 여유롭고 행복하다가, 토요일 찌뿌둥한 늦잠과 때를 놓친 끼니를 먹으면서는 무념무상, 드뎌 일욜도 역시 늦잠자고 밀린 빨래하고 밥한끼 먹으면 바로 그 오후3시인데, 우울감이 밀려오며 월요일출근의 압박감에 괴로워하죠..(오전6시 56분 차를 타야만 늦지않고 출근할 수 있답니다ㅠ) 상속받은 재산이 많아 일하지않고도 넓고 안락한 집에서 여행도 맘껏, 명품도 맘껏 즐기며 사는 친구가 부러울 때가 있어요..저는 최저시급 근로자거든요..ㅠㅠ 승휘님의 경험과 생각, 실천, 솔직한 고백에 많이많이 공감하고 위안받고 갑니다..승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루카님 오전 6시 56분에 차를 탄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어제 출근길에 출근 잘 하셨나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번주에 출근 잘 하셨나요? 어제는 월요일인데 비도 오고 날도 진짜 우중해서 가자마자 또 믹스커피 한사발 들이키고 ㅎㅎ 또 초콜렛 먹고 ㅎㅎ 오늘도 날이 참 춥고 ㅠ 출퇴근 하느라 힘드셨죠?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이번주의 끝이 설명절이라서 그낙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저도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까지도 엄청 행복해요 ㅎㅎ 저도 루카님이 자주 오셔서 써주신 댓글 보고 공감도 되고 위로도 많이 받습니다. 루카님 남은 이틀 잘 견디시길 바래요. 새해에 좋은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고요~!!
이분 영상 너무 신기함.. 난 세속적인 사람이라 진짜 이해 안되는데 내가 문제인건가 싶기도함. 이 분의 삶은 내가 보기엔 비효율의 극치에 어떻게 저게 되나 싶은 정도임.. 우선순위가 정말 신기. 난 일하고 공부하고 돈벌고 커리어 키우는데에 모든 정신이 쏠려있는데 이 분은 정말 자신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몰입하고있는것같음. 너무 신기함
얼마전 다리수술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느낀점이 있습니다. 뻔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건강"이 제일이라는 것👍 현재 50대중반인데 예전에 개고생하며 살아온 훈장처럼 가지고 다닌 핏줄투성이의 다리! 그나마 저 역시 백수로 있었기에 수술이 가능한거지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면 아직도 차일피일 미루며 그 훈장을 계속 방치하고 다녔을겁니다. 이처럼 삶은 모르는 거거든요.어찌될지를...! 앞날을 너무 걱정하거나 부여잡지 마시고 지금처럼 가볍게 사시는 모습이 승휘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건강하리라봅니다. 苦樂은 붙어 다니기에 항상성이 없답니다. 즉 영원한 苦도 영원한 樂도 없습니다.돌고도는 물레방아처럼요. 지금 잘하고 계시니 너무 걱정마세요. 괴로울땐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마음속으로 되내이시면 좋을듯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뵙겠습니다 🎉 홧팅입니다 ✨️👏✨️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주관이 뚜렷한, 소신 있는 분인 것 같아 멋져요~ :) 다른 사람이 뭐라 하든 말이죠 (여성 분이셔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ㅎ) 목소리 톤도 듣기에 참 편하고, 손도 예쁘시네요~ 처음에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구독하게 되었지만, 승휘님(본명은 아니시겠지요~? ㅎ) 영상을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건강해 지는 느낌을 받아서 참 좋습니다! 저도 음력 1월1일 구정 설 지나서 목표한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고자 노력할텐데 말씀하신 것처럼 양력으로 아직 더 시간이 남아 있으니, 목표하신 계획들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 회사 잘 다니고 계신거 보니 좋네요.ㅎ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뭔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회사 다닐땐, 에너지가 없잖아요. 매일 지쳐있고 ㅋ 그래서 그게 잘 안되나봐요. 저도 회사 다닐땐, 잘 안되더라구요 ㅎ 계획 실행이 잘 안되면, 계획을 더 자주 세우면 된다고 하던데... 여튼 저도 곧 백수된지 1년이네요. 다시 일을 할 마음은 없지만, 요즘들어 그런 생각은 듭니다. 일이 꼭 돈을 벌기 위해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과 출근하면서 인사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회의도 하고, 일도 하고... 나를 배려해주는 작은 마음에 감사하기도하고...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 뭔가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아직은 백수가 좋습니다. ㅎ 작가님도 다시 백수로 돌아오실날을 기다리며, 제가 이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그럼 또 뵈요.
알고리즘에 떠서 하나 보게 되었는데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으로 이야기 스토리를 보고 듣다보니 이 시간까지 보고잇엇네요 ㅎㅎㅎ 맨발 걷기부터 공과금 물류창고 취업 등등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저도 좀 도피자 성향이긴 하지만 회사에서만큼은 돈과 나의 시간을 상호교환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주어진 만큼만은 잘 처리하자는 마인드입니다 ㅎㅎㅎ 2024년 목표 달성을 꼭 이뤄내는 영상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음 영상 올라오면 잘 시청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저도 도피자 성향이라 세계를 떠돌며 25년간 방랑자로 청춘을 다 보내고 이제 사십대 중반이 되서야 어쩔수 없이 애를 낳았기 때문에 스웨덴에서 자리잡고 양육비를 벌기 위해 처음으로 제대로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이제 50대 초반이 되니까 드디어 사람이 조금 덜 껄끄럽고 요즘 감기걸려 집에 있으니 다시 직장가서 일하러 가고 싶네요. 저도 명상을 하지만 직장을 다녀야 명상효과가 제대로 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이 지옥이니까 ㅎㅎ. 연단할때는 항상 불속에서 해야하고 오래 지지다보면 내가 집에 있어야 집에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직장도 집이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제 방랑자 생활도 길이 내 집이라는것을 깨우쳐준것 같구요.
요즘 제가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을 주신 것 같아서 이 댓글이 참 감사했습니다. 일이든 어디든 결국에는 제가 마음을 열어야 되는 거더라고요. 직장에 있을 때는 불편하고, 집에 있으면 편한거라는 어떤 이분법적인 인식을 벗어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직은 그냥 머리로만 생각하고 마음은 집이 최고로 편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고 그렇습니다. 직장도 집이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 한켠에 자리잡으셨다니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시는 게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믹스커피가 진짜 악의 시작! 일수도 있는게 친구 한명이 맨날 자기 말라서 왜소하다고 남자 50키로대~ 한 60키로 중반만 되도 소원없겠다고 맨날 노래 불렀었는데 믹스커피를 먹게 되면서 하루에 여러잔 먹게 되더니 아마 나비효과처럼 다른것도 많이 집어먹었는지 꽤 오랫만에 봤는데 우어어 몸이 엄청 뿔었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하는말이 믹스커피 먹으면서 쪘다구~ 70키로 중반대까지 ㅎㅎㅎㅎㅎ 오오 너 맨날 살 좀 찌고 싶어하더니 살 쪄 보니 어쩌냐? 물어보니까 어우 괜히 쪘다구 전처럼 돌아가야 하는데 잘 안 빠진다구 고민하더라구요. ㅠ.ㅠ
예를 들면 일을 가르쳐주는 상대의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해지면 그때 내가 "반응"을 하거든요? 같이 화가난다던지 옛날 기억이 더해져서 감정이 올라던지 그걸 보는거에요. 그때 내 마음을 보는거에요. 나는 그 마음에 휘둘리기때문에 집에가서 힘든거에요. 그러므로 나는 그 마음을 반사작용으로서의 마음으로만 보고 지나가는 현상으로 보고 마치 구름을 보듯이 보는것 이걸 인지행동치료관점에서는 객관화 시킨다 이렇게 말하는거죠. 결론은 자기 마음에 위축되거나 휩쓸리지 않기 그 마음이 시작될때와 그 중간과 그 소멸까지를 지켜 보는것이 삶을 달라지게 하는데 이걸 이해 못하면 오랜 시간 승려 생활을 해도 변하는게 없습니다. 왜냐면 그 마음이 자기 마음인줄 아니까 평생 시달리는거죠 눈은 상대의 얼굴을 보지만 사실은 나는 내 마음의 움직임을 보고 있습니다. 아 더 커지는구나 멈추는구나 사라졌구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고, 이 사람 모지? 할 정도로 저랑 너무 비슷해서 며칠 째 계속 보고 있네요. 심지어 식성까지도ㅋㅋ 정리되지 못한 내 감정들이나 생각들을 말로 표현해주는 속 시원함.. 덕분에 많이 위로가 됩니다~ 저도 손발 털기 루틴 시작했어요~ 바쁘시겠지만 자주 그리고 긴 영상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승휘님의 영상을 조용히 정주행하면서 뭔지 모르게 위안을 받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도망치다시피 나오셨다는 얘기에 저도 퇴사할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어요.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않고 항상 불안해하며 삶에서 도망치고 싶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만 하면서 주섬주섬 살고 있었는데 승휘님 말씀 들으면서 그래 나도 더 노력해봐야지 라고 처음 생각한 것 같아요. 어디서 무엇을 하시던지 제가 받은 위로와 용기만큼 항상 응원드립니다.
저도 40대 취준생인데 넘 공감이가네요ㅜㅜ
백수가된지 7개월이 되가는데
넘 불안하고 자존감이 바닥이에요
일할땐 쉬고싶기만했는데
지금은 일을 다시하고푸네요
근데 막상 오라는곳이 없다보니..
하루하루가 넘 힘들고 슬푸네요ㅜㅋ
그래도 공감이 되는 브이로그라..
힘을얻네요😊
힘내세요~~
마음이 치유될 때는 과정이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저도 늘 산에 가고 싶어요.
그마음이 있다면 오늘 산에 가도 뙤고 내일 가도 되요. 대신 산을 오르는 마음으로 계단오르기라도 하려고 실천합니다.. 집밖은 위험하지만 새로운 도전은 늘 옳은거지요😊
승휘님 화이팅!!
저는 예전직장서 나이많고 일못하는 (그일이 초짜였거든요) 직원이었어요. 나보다 한참 어린직원이 새로 들어왔는데 아는게 너무많은거에요.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리고 윗사람들은 제가 그만두길 바랬죠. 결국 그만뒀어요. 참 힘든시간이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배운것도 있는것같아요. 승휘님 얘기가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 토닥토닥...
그심정, 알아요 ㅜㆍㅜ
에고...
따뜻한 커피 사주고 싶네요
난 이분의 삶의 느낌&철학?이 너무 맘에 든다요^^
맞아요!~누가 뭐래도 당신삶에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우리는 항상 나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남의 눈치 보는거에 훈련&교육?받아 왔습니다.
짧은 찰라의 인생! 나 자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타인의 삶이 아닌 자기 자신만의 삶을 살다 갑시다요 들^^그러기에도 짧은 인생^^
지니어스님 볼 때마다 소원 빌어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너어무 오랫동안 남 눈치보고 남이 나한테 뭐라하면 어쩌지 하고 살아오다보니 더 그렇게 살면 안될 것 같아서 [남이 좀 불편하게 보더라도] 제 얘기를 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걸 좋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님이 좀 마음이 듭니다. ㅎㅎ 맞아요 눈 감고 돌아봤을 때 후회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그냥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그냥 내가 나라는 그 사실 하나로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맞아요~시간이 필요하고 느껴야하고 겪을껀 겪어야 하는거 같아요~그래야 다시 또 시작할수 있는게 맞아요
사람마다 사는 방식, 삶의 의미는 다 다른것입니다. 타인의 생각이 날 책임 져 주지는 않으니 그저 진지하게 나만의 길을 걸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버티는게 이기는겁니다 건강하세요 😊
승휘님!😂
오늘 영상 너무 반가웠고 잘 봤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시고 빠쁜중에도 이렇게 영상 촬영하고 편집해서 업로드 하시랴 고생하셨습니다 1년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따라 실천하기가 쉽지 않죠 쉬우면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겠죠 그래도 원하는것의 조금이라도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바쁘고 스트레스 받고해도 건강잘 챙기시고 해로운 음식은 자제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오늘이 입춘이예요 "입춘대길 건야다경" 제가 승휘님것도 기도했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분들 원하시는 모든것 이루게 해달라고요 설명절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진짜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
도피자 성향 여기 추가요~ 저도 전 직장에서 도망치다시피 나왔습니다.
지금 직장에서도 힘들 때는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꽤 자주 듭니다.
마음수행하면서 버티고는 있는데,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전보다는 조금 신중해졌다고 할까요.. 무작정 도망치는 게 답은 아니라서, 적어도 방법을 찾으려고 최소한의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이 너무 공감이 많이 되어서 처음 댓글을 남겨봅니다.
곧 새해니까 화이팅하자구요~~^^
와 써주신 글 구절 구절 너무 제마음입니다. 맞아요 도망가는 마음이 사라지거나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런 마음이 일어나는 걸 거부하지 않고 바라보게 된 것 같아요. 여길 도망쳐서 가봤자 또 다른 곳에서 비슷한 체험을 할 걸 생각하니 일단 지금 내가 있는 그곳에서 할 일을 하자고 마음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네 올해 우리 도망가지 말고 잘 버텨보아요! 같이 화이팅해요~!!
목소리가 씩씩해서 듣다보면
저도 기운이 나요
오늘 입춘입니다
날씨가 따듯해져서
따듯하게 집에서 보내셨음 좋겠어요^^
참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진심이 담긴 한글 한글..따뜻하게 와닿았고 제가 처음 댓글 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더 편안한 백수로의 무사귀환 응원합니다. 저도 성향이, 도피하고 싶고 혼자가 평화롭고 별일없는 잔잔한 삶이 가장 행복하다보니.정말 .하루하루를 견디며 '잔잔하고 갖추어진 백수'가 될수 있을 그 날만을 기다리고 살아가고 있어요.
승휘님, 저 모두 응원합니다.
P.S: 승휘님 예전 'ㅎㄹ'으로 영상 올리셨을때(맞죠?^^) 영상 매번 기다리고 했었는데 없어져서.. 참 서운했습니다.
그러다 이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분위기. 목소리..모두 기억나 좋았습니다. 계속 잘 보고,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 혼자가 평화롭고 별일 없는 잔잔한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 말씀이 너무 제 마음 같아서 댓글이 참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저 역시 님께서 잔잔하고 갖추어진 백수로 무사귀한할 그날을 응원 드립니다. 제 예전 채널의 영상을 봐주셨던 분이군요. 제가 현실속에서 몰랐으면 하는 사람들이 알게 돼서.. 그게 너무 싫어서 채널을 닫았습니다.. 몇번이나 전 채널에 커뮤니티 게시글에 가서 글을 쓸까 하다가.. 그러면 제 근황을 현실 속에서 알던 사람들도 보게 되니 도저히 쓸 수가 없더라고요. 그때 채널 봐주셔서 감사했고. 지금도 이렇게 와주셔서 고마워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최고로멋진하루가되시길바랍니다!
건강 챙기세요~~
건강 챙기는 모습 보기좋아요.
돈보다 중요한건 건강이예요.
스트레스 적당히 받는 정도에서 건강식 응원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위로 받고 가요.^^
뭔가 공감가는 얘기가 담긴 영상이네요 화이팅합시다 😊
2월4일 입춘인,
오늘이 24절기상,
진짜 2024년이 시작한는 날이네요~
GO승휘님 항상 화이팅하시고 무탈하길 바래요~🍀
파이팅 GO님...!!!
올만에 보니 더더더 반갑다요 ~~
승휘씨보면 군더더기 없이 담백해서 좋아요~~약할것 같지만 강해보이고 강해보이는데 또 약해보이고~~~
근황 올려주셔서 너무반가웠어요 궁금했거든요~~
다음주 한주도 우리 다 파이팅해보자요!!🎉🎉🎉
앗 예리하시다 제가 ..... 비리비리 약한대 또 생각보다는 강하고, 강한 것 같은데 한없이 약한 그런 사람인데 어찌 아셨나요 ㅎㅎ 저도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남은 2일도 화이팅합시다!!!
영상 잘 봤습니다.
승휘님 진솔한 이야기 잘 봤어요 늘 응원합니다!
수입밀과 믹스커피 결심 깨지는 걸 무심히 말하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보이스가 너무 좋으세요.
일요일 오후에 승휘님 목소리 들으니까 좋네요. 국수 너무 맛있게 보여요😊계획을 너무 잘 지켜도 인간미가 조금 떨어지는 거 같아요ㅎㅎ승휘님 영상이 가끔 위로가 되고 남을 질투하는 마음을 좀 덜어낼 수 있게 해줍니다. 감기 조심 아프지 말고 곧 또 만나요! 그동안 잘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승휘님 영상 잘봤네요~오늘을 사는 모든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다 적지는 않을꺼에요 ㅎㅎ 그리고 유튜브라는 오푼된곳에 나오셨기때문에 생각이 다른사람이 하는 글도 참조는 하시되 상처가 되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그럼 다음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
하고 싶은것은 하는게 좀 둘러가지만 후회가 없네요ᆢ힘내시고 화~~팅^^
ㅋㅋㅋㅋ 새해 결심이 바로 무너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네요ㅋㅋ 그래도 다시 계획을 세우고 꼭 이뤘으면 좋겠어요. 저도 소소한 계획이지만 꼭 이루고 싶고요ㅎㅎ
언제나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오늘도..최고로멋진하루가되시길바랍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건강하세요 ~~승휘님 😊😊
맞아요 우리의 새해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음력 1월1일이 찐 새해니깐 다시 계획 새우셔서 지키면 되요 예를 들자면 믹스커피는 하루 한잔 9시 이후 식사금지 등등 항상 응원합니다 설날에
아시안컵 결승가면 응원 영상도 찍어서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자신을 믿고, 남을 배려하는 만큼 자신도 배려해요~ 어제보다 나은 "나만 보고" 앞으로 걸어가고, 힘들면 잠시 쉬는거 괜찮쪄ㅋ
직장인은 대부분 그 순간을 탈출사고 싶지 않을까요?ㅋㅋ 용기있게 자신을 마주하는 승희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데 저는 생각정리를 못하고 있는 상태였거든요 승휘님 영상을 보니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정리가 많이 되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모두 화이팅!!
명절이 몇일 안남았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국수 맛있게 잘 드시네요😊
갑자기 비빔국수가 먹고 싶네요😂
2024계획 잘 세워서 이루고 싶은거 잘됐으면 좋겠어요😅
2024 화이팅🎉
보면 볼 수록 내 이야기를 보는 것 같인 영상입니다.
저도 1월에 취직했고 내년 상반기쯤 빛을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습관까지 ㄷㄷㄷ
힘냅십다! 열심히 해서 빚만 다 갚아도 성공한 삶이죠!
승휘야 왜 요즘 동영상 안올리냐 빨리좀 올려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승휘님 영상은 힐링이 되요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당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 댓글이 힐링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목소리가 밝아져서 좋습니다.ㅎㅎㅎ
하..승휘님 기다렸어용❤
자주 올려주세요 ㅜㅜ 왕복 3시간 출퇴근길에 보는 저의 최애 유투버입니다.
멋지세요 화이팅입니다.
승휘님 발은 언제 봐도
예쁘네요. ㅎㅎ ^^
저도 믹스 커피 끊기 정말
안돼요. ㅠ
그래서! 빨리 먹어버리고
없애자. 그리고 다시는
사지말자. 커피믹스의 빠른 소진을 위해
하루에 두 잔씩 마셔주고
있답니다. 😅
영상 잘 봤어요!
고마워요.
GO승휘♡진심 진짜 오랜만요 좋아요
그래도 열씸 직장 다니는 모습 보기좋아요 영상 자주 못올라 섭섭하긴 하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항상 승휘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모르는분이지만 이렇게 간절히 눈군가가 잘되어주길 기도하고 응원하기는 근50평생 첨 인듯요 그러니 꼬오옥 잘되실듯요 아자아자 힘내세요 저도 오늘 엄마아빠 얼굴 보고 오느라 승휘님 영상 이제 집에 와서 몇번 반복 보고
댓글 남겨요 건강관리잘하시구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
레드다이아몬드님 제가 영상 자주 못 올려서 섭섭하셨군요. 일면식도 없는 제가 잘 되길 기도해주신다니 사실 너무 황송해요. 아직 안 짤리고 다니는게 다 님덕분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부모님 뵙고 시간 같이 보내셨군요. 부모님께서 정말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강아지도 키우시는 반려견인가요? 너무 순하고 귀엽습니다. 저도 너무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승휘님
며칠전 구독후
거의다 시청하며
부끄럽네요
저는 71년생 남자
기초수급자입니다.
몇년째 당뇨 고협압
천식 등등 지병과
홀로병마와싸우는중입니다.20대때
아내와딸을 잃고
부모님 두분도 일찍
여이고 이제껏 홀로
삶과씨름중입니다.
저의 처음느낌과생각이
그저눈물만이
대인기피내지는
공황 인지는
잘모르지만 저의
섣부른 생각인지
몰지만 그래도
스스로 이겨나아가는
모습이
저에게 큰힐링이
돼고 저자신을
부끄럽게 하네요
이작은공간에
많은사연과사건은
다적을수는 없지만
(누군가에게 버리려는그마음을살리셨다는말전합니다)☆감사합니다☆
힘내셔요
승휘 님 덕에 워싱 시작한 1인입니다. 전 속도 편해지고 잠도 잘 자고 효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평소에 잘 안 보던 나무 풀 개미 등등 자연과도 친해졌고요.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승휘님 말이 백번 옳아요! 응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2024년이 시작되면서 목표를 안갖는게 목표가 되었어요
목표 없이
그리고 계획도 없지만 편안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계획이나 목표가 있는게 문제가 되진 않아요 ㅎㅎ
편안하게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방갑고 고맙습니다.
전 이제야 눈을 뜨게 되어서 보게되었고
지금은 닫고 있던 귀가 들리기 시작했네요
편안하시길 바래요 승휘님
남들과 다른 댓글을 쓰는분들은
그냥 나와는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하는 얘기에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편안하시길 바래요..
하나도 안길게 느껴져요
새해에는 게임의 또 한단계를 잘 클리어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이상 "백수의 삶"에 대한 꿈도 잘 완성해가기를 응원합니다. from 울산
승휘님을 응원합니다
저두 얼릉 날이 풀리어 맨발산행하고 싶다능
우리 파이팅해옹
앗 어싱 하시는 분이셨군요. 반가워요. 맞아요~! 빨리 따뜻한 봄이 돼서 맨발 산행 실컷 했으면 좋겠어요.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고마워요~! 기덕님도요!
어떤 직종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
승휘님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댓글 속상해 하셨는데
말 함부로 하고 비아냥 대는 사람들 어디가나 꼭 있습니다 ㅠ
그 사람은 지옥 차비를 미리 마련한 샘입니다 개의치 마시고 누가 뭐래도 승휘님은 승휘님답게 사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저도 올해 빚청산 목표.. 근데 2잡 하던 청소일이 계약이 만료 되어서 새로운 일을 찿아야 겠네요.. 슬픕니다.. ㅜ
아이고 투잡 뛰셨었군요. 쭉 계약되면 좋았을텐데 ㅠㅠ 더 여건 괜찮고 좋은 일 찾으시길 바랍니다.
월요병보다 더 기분나쁜게 일요일오후3시병인거 아시나요?? 금요일저녁, 맥주 한잔에 안주거리 씹으며 TV볼때 너무 여유롭고 행복하다가, 토요일 찌뿌둥한 늦잠과 때를 놓친 끼니를 먹으면서는 무념무상, 드뎌 일욜도 역시 늦잠자고 밀린 빨래하고 밥한끼 먹으면 바로 그 오후3시인데, 우울감이 밀려오며 월요일출근의 압박감에 괴로워하죠..(오전6시 56분 차를 타야만 늦지않고 출근할 수 있답니다ㅠ) 상속받은 재산이 많아 일하지않고도 넓고 안락한 집에서 여행도 맘껏, 명품도 맘껏 즐기며 사는 친구가 부러울 때가 있어요..저는 최저시급 근로자거든요..ㅠㅠ 승휘님의 경험과 생각, 실천, 솔직한 고백에 많이많이 공감하고 위안받고 갑니다..승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루카님 오전 6시 56분에 차를 탄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어제 출근길에 출근 잘 하셨나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번주에 출근 잘 하셨나요? 어제는 월요일인데 비도 오고 날도 진짜 우중해서 가자마자 또 믹스커피 한사발 들이키고 ㅎㅎ 또 초콜렛 먹고 ㅎㅎ 오늘도 날이 참 춥고 ㅠ 출퇴근 하느라 힘드셨죠?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이번주의 끝이 설명절이라서 그낙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저도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까지도 엄청 행복해요 ㅎㅎ 저도 루카님이 자주 오셔서 써주신 댓글 보고 공감도 되고 위로도 많이 받습니다. 루카님 남은 이틀 잘 견디시길 바래요. 새해에 좋은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고요~!!
요즘도 맨발산행 하시네요..ㅎ 새해엔 소원한 모든거 이루세요😊
밀리의서재로 자기개발서 읽고 있는데 영상이 떠서 바로 넘어왔습니다~ ㅋㅋ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저도 믹스커피 끊는게 목푠데.. 저~~~~~~엉~~~~~말 어렵습니다 😂
믹스커피는 요물이에요. ㅎㅎ 너무 완벽함..
이분 영상 너무 신기함.. 난 세속적인 사람이라 진짜 이해 안되는데 내가 문제인건가 싶기도함. 이 분의 삶은 내가 보기엔 비효율의 극치에 어떻게 저게 되나 싶은 정도임.. 우선순위가 정말 신기. 난 일하고 공부하고 돈벌고 커리어 키우는데에 모든 정신이 쏠려있는데 이 분은 정말 자신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몰입하고있는것같음. 너무 신기함
얼마전 다리수술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느낀점이 있습니다.
뻔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건강"이 제일이라는 것👍
현재 50대중반인데 예전에 개고생하며 살아온 훈장처럼 가지고 다닌 핏줄투성이의 다리!
그나마 저 역시 백수로 있었기에 수술이 가능한거지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면 아직도 차일피일 미루며 그 훈장을 계속 방치하고 다녔을겁니다.
이처럼 삶은 모르는 거거든요.어찌될지를...!
앞날을 너무 걱정하거나 부여잡지 마시고 지금처럼 가볍게 사시는 모습이 승휘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건강하리라봅니다.
苦樂은 붙어 다니기에 항상성이 없답니다.
즉 영원한 苦도 영원한 樂도 없습니다.돌고도는 물레방아처럼요.
지금 잘하고 계시니 너무 걱정마세요. 괴로울땐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마음속으로 되내이시면 좋을듯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뵙겠습니다 🎉
홧팅입니다 ✨️👏✨️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주관이 뚜렷한, 소신 있는 분인 것
같아 멋져요~ :)
다른 사람이 뭐라 하든 말이죠
(여성 분이셔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ㅎ)
목소리 톤도 듣기에 참 편하고,
손도 예쁘시네요~
처음에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구독하게 되었지만, 승휘님(본명은
아니시겠지요~? ㅎ)
영상을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건강해 지는 느낌을 받아서 참 좋습니다!
저도 음력 1월1일 구정 설 지나서
목표한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고자 노력할텐데
말씀하신 것처럼 양력으로 아직 더
시간이 남아 있으니, 목표하신 계획들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명상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해요. 새해 목표가 명상인데 이틀하고 . 올해 목표 꼭 이루길, 바래요^^
지금은 조금 여유가 없고 나중에 한번 명상하는걸 찍거나 어떤식으로 하는지 얘기해보도록 할께요... 명상 하나도 모르면서 그런걸 찍는게 좀 그래서 안 찍고 있었는데 그냥 초보끼리 해보는걸로 소개하는거면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음 전 해외에서 바닷가 근처에서만 살았어서..
산보다는 바다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해뜰때나 해질녘에나...파도소리가
글케 스트레스나 그런것들을 가라 앉혀 주는 느낌이였는데..
저는 믹스커피만큼은 못끊을꺼 같아요~ 하루에 2잔정도 먹고있는데 저는 이정도는 적당한거 같아요 ㅎ
최근에 코로나 3번째로 걸려서 개고생 중인데.. 쉬면서 명상 해보고 있네요.. 명상 참 좋은거 같습니다..
에고...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든데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명상 시작하셨군요. 그건 정말 축하드립니다. 의외로 괜찮죠?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ㅎㅎㅎ 갑지기 유튭에 뜨길래 봤는데ㅋㅋㅋ 그냥 구독눌렀습니다. 42년산 노총각 프리렌서라ㅋㅋ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 회사 잘 다니고 계신거 보니 좋네요.ㅎ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뭔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회사 다닐땐, 에너지가 없잖아요. 매일 지쳐있고 ㅋ 그래서 그게 잘 안되나봐요. 저도 회사 다닐땐, 잘 안되더라구요 ㅎ 계획 실행이 잘 안되면, 계획을 더 자주 세우면 된다고 하던데... 여튼 저도 곧 백수된지 1년이네요. 다시 일을 할 마음은 없지만, 요즘들어 그런 생각은 듭니다. 일이 꼭 돈을 벌기 위해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과 출근하면서 인사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회의도 하고, 일도 하고... 나를 배려해주는 작은 마음에 감사하기도하고...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 뭔가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아직은 백수가 좋습니다. ㅎ 작가님도 다시 백수로 돌아오실날을 기다리며, 제가 이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그럼 또 뵈요.
아 노잼이야 그랬는데 팝콘처럼 다보고야 만..ㅎㅎ말투랑 음성이 굉장히 친근감 느껴지게 만드는군요?승휘님 불러주는데가 많을거같아요.한회사에서 끝장내지 않으면 어때요 전혀 다른일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ㅎ😅
일단 좋아요 부터 ㅎㅎ
💝
알고리즘에 떠서 하나 보게 되었는데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으로
이야기 스토리를 보고 듣다보니
이 시간까지 보고잇엇네요 ㅎㅎㅎ
맨발 걷기부터 공과금 물류창고 취업 등등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저도 좀 도피자 성향이긴 하지만
회사에서만큼은 돈과 나의 시간을 상호교환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주어진 만큼만은 잘 처리하자는 마인드입니다 ㅎㅎㅎ
2024년 목표 달성을 꼭 이뤄내는
영상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음 영상 올라오면
잘 시청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무슨업무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ㅎ 재택근무도 가능한 업무를 하는것 자체가 부럽부럽
저도 도피자 성향이라 세계를 떠돌며 25년간 방랑자로 청춘을 다 보내고 이제 사십대 중반이 되서야 어쩔수 없이 애를 낳았기 때문에 스웨덴에서 자리잡고 양육비를 벌기 위해 처음으로 제대로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이제 50대 초반이 되니까 드디어 사람이 조금 덜 껄끄럽고 요즘 감기걸려 집에 있으니 다시 직장가서 일하러 가고 싶네요. 저도 명상을 하지만 직장을 다녀야 명상효과가 제대로 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이 지옥이니까 ㅎㅎ. 연단할때는 항상 불속에서 해야하고 오래 지지다보면 내가 집에 있어야 집에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직장도 집이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제 방랑자 생활도 길이 내 집이라는것을 깨우쳐준것 같구요.
요즘 제가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을 주신 것 같아서 이 댓글이 참 감사했습니다. 일이든 어디든 결국에는 제가 마음을 열어야 되는 거더라고요. 직장에 있을 때는 불편하고, 집에 있으면 편한거라는 어떤 이분법적인 인식을 벗어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직은 그냥 머리로만 생각하고 마음은 집이 최고로 편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고 그렇습니다. 직장도 집이라는 생각이 정말 마음 한켠에 자리잡으셨다니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시는 게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담달부터 백수 입니다😅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니 그런 멋진 일정을 앞두고 계시다니 ㅎㅎ 진심.. 부럽습니다. 저는 그냥 팍팍 응원드릴께요!
같은처지라 너무 공감가요...
믹스커피가 진짜 악의 시작! 일수도 있는게 친구 한명이 맨날 자기 말라서 왜소하다고 남자 50키로대~
한 60키로 중반만 되도 소원없겠다고 맨날 노래 불렀었는데 믹스커피를 먹게 되면서 하루에 여러잔 먹게 되더니
아마 나비효과처럼 다른것도 많이 집어먹었는지 꽤 오랫만에 봤는데 우어어 몸이 엄청 뿔었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하는말이 믹스커피 먹으면서 쪘다구~ 70키로 중반대까지 ㅎㅎㅎㅎㅎ
오오 너 맨날 살 좀 찌고 싶어하더니 살 쪄 보니 어쩌냐? 물어보니까
어우 괜히 쪘다구 전처럼 돌아가야 하는데 잘 안 빠진다구 고민하더라구요. ㅠ.ㅠ
목소리가 요즘 밝아지신듯??
다시 직장생활 하시게되서 안정감이 생겨서 그러신가 ㅎㅎ
제 목소리가 밝게 들린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그래도 이 채널 찾아와주시는 분들한테는 좋은 기운 전달하려고 슬퍼도 좋게좋게~ 목소리도 좋게좋게~!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메타인지가 높으셔서 멋져요!
일자리 구할 때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식으로 필터링해서 구하시나요? 팁좀 부탁드려요
믹스커피는 못참죠 이마트트레이더스 400개가500개자리 있죠 빛청산해야 돈이 모여요😮😮
술 담배 안하는 나에게 유일한 힘 카페인 ㅋㅋㅋㅋ
금정역이네요 참오랜만에보네요 산본7단지살때기억이떠오릅니다.지금은다른곳에서살지만 군포에오래살아서그때의추억이많이그려집니다~구독하고첨댓글인데 님영상보며군포사시는것도알고나서 더 관심이갑니다.영상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
오래간만에 영상 잘봤습니다
국수 맛잇겟네요 계란은 장조림 계란인가
언젠가 백수로 다시 돌아온다고 하신거보면 설마 전업유튜버??
구독자 10만명 넘으면 충분히 프리랜서와 병행해서 생활하실수 잇겟네요
만약 전업유튜버 하시면 후원은 열어두시는게 좋을거같에요 ㅋㅋ 후원하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아서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멋져요!!!😊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는 또라이?되어야 합니다.
근데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타인의 감
정도 신경쓰고 나도 챙겨야 하고 ㅎㅎ
결국 못합니다.
이번 회사에서는 업무외적으로는 동료
와 거리두고 직장생활 오래 하세요.
냉정하게 보이겠지만 그게 서로 한테
좋아요
같이 등산가고 싶어요 ㅋ
이런부탁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영상 1시간 이상으로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목소리가 좋으셔서 잠잘때 들으려고요 부탁드려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네요 .저는 버스에서 이어폰끼고 승휘는 목소리 들으면 잠도 솔솔오고 마음이 차분해져요.
승휘님 잘 계시죠 🙏
예를 들면 일을 가르쳐주는 상대의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해지면 그때 내가 "반응"을 하거든요? 같이 화가난다던지 옛날 기억이 더해져서 감정이 올라던지 그걸 보는거에요. 그때 내 마음을 보는거에요. 나는 그 마음에 휘둘리기때문에 집에가서 힘든거에요. 그러므로 나는 그 마음을 반사작용으로서의 마음으로만 보고 지나가는 현상으로 보고 마치 구름을 보듯이 보는것 이걸 인지행동치료관점에서는 객관화 시킨다 이렇게 말하는거죠. 결론은 자기 마음에 위축되거나 휩쓸리지 않기 그 마음이 시작될때와 그 중간과 그 소멸까지를 지켜 보는것이 삶을 달라지게 하는데 이걸 이해 못하면 오랜 시간 승려 생활을 해도 변하는게 없습니다. 왜냐면 그 마음이 자기 마음인줄 아니까 평생 시달리는거죠 눈은 상대의 얼굴을 보지만 사실은 나는 내 마음의 움직임을 보고 있습니다. 아 더 커지는구나 멈추는구나 사라졌구나
3D 업종에서 부상과 회복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중인데요.ㅠ.ㅜ
부상중엔 백수, 회복되면 일하면서 이게 사는게맞나? 급해서 하기는 한다만..하면서 고뇌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이 이게다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휴~~~
신께서 재밌게 살다오라고 내려보내주신 걸텐데 이러고 있으니...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고, 이 사람 모지? 할 정도로 저랑 너무 비슷해서 며칠 째 계속 보고 있네요. 심지어 식성까지도ㅋㅋ 정리되지 못한 내 감정들이나 생각들을 말로 표현해주는 속 시원함.. 덕분에 많이 위로가 됩니다~ 저도 손발 털기 루틴 시작했어요~ 바쁘시겠지만 자주 그리고 긴 영상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승휘님의 영상을 조용히 정주행하면서 뭔지 모르게 위안을 받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도망치다시피 나오셨다는 얘기에 저도 퇴사할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어요. 지금은 직장을 다니지않고 항상 불안해하며 삶에서 도망치고 싶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만 하면서 주섬주섬 살고 있었는데 승휘님 말씀 들으면서 그래 나도 더 노력해봐야지 라고 처음 생각한 것 같아요. 어디서 무엇을 하시던지 제가 받은 위로와 용기만큼 항상 응원드립니다.
빚은 어느정돈가요?올해 청산목표?
구독하고 갑니다!
승휘님 !
또 한주가 시작되네요.
직장생활의 재발견을 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분명히하는 의지 읽었답니다.늘 응원하며 기다려요.그저 남들처럼 적응하다~너무 완벽주의시고 업무능력 탁월하신분들의 특징을 가지신듯요~~멋진 백수로 꿈꾸는 시간으로의 회귀 기원드려요.화이팅❤❤❤❤
적당히 먹고 살아요ᆢ넘 가릴필요 없음 ᆢ ᆢ자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넘 오래살아도 피곤 ㅎㅎ ᆢ
이분 맘에드네 ㅎㅎ
Que sera, sera
11:28 본인입으로 일잘한다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사람 본적 없음. 그건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닌 직속 상사나 회사동료들이 판단 하는거임.
뒷 문장에 어린 후배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사람들이 우습게 본다? 사회부적응, 피해망상으로 인한 퇴사로 보입니다.
잘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