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시도 디테일 ㅋㅋㅋㅋ 왜냐면 내가 어느 포인트에서 기분이 어떤 방식으로 상했고, 그 이유는 뭐인지 바로바로 파악하기 때문에 이런 예시가 실제 경험담으로부터 나온 ‘기분 나쁜 케이스‘ / ‘기분 안 나쁜 케이스‘이므로 예시를 바로바로 들 수 있는 ㅋㅋㅋㅋ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이 느낀다는 게 핵심임 ㅇㅇ ㅋㅋㅋㅋ
1. 너무 남용해서 종국에는 빈말처럼 들려서? 2. estj 그분 기준엔 본인이 특별하다고 판단되지 않고 노멀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능력에 대해 칭찬한다고 느껴서 자기객관화 된 시각으로 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칭찬이라 딱히 진심으로 하는 칭찬이라고 안 받아들여지는 경우? (이 경우도 ‘종국에는 빈 말로 들려서’에 수렴하는 마법..) 3. 응원의 표현이 estj 그분의 입장에선 본인은 상대의 일에 자기 일 처럼 나서서 생각하다보니 해결해주고 싶어하는거라고 스스로는 여기는데, 상대는 응원으로 ’그친다‘ 라고 느끼는 경우 (=별로 내 일에 크게 관심이 없게 느껴진다거나, 그냥 대화를 마치는 인사치레한다고 느껴서 무관심하다, 무성의하다고 느끼는 경우) 4. 또 뭐가있을라나...
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해요 ㅋㅋㅋ 내로남불이라면 내로남불이긴 한데 그래서그런지 확실히 측근들중에 많은 유형이 내가 조언해주면 그 조언을 (실제로 적용하든 안 하든, 듣든 안 듣든) 잘 받아들여주고/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을 알아주고 고맙게 생각해주고/안 받아들이고 싶으면 나름의 방식으로 부드럽게 표현해주고, 또 역으로 본인들은 남에게 하는 조언에 딱히 관심이 없거나, 관심/애정의 표현이 ‘해결/조언’ 아닌 ‘공감’의 방식인 성향이더라구요 ㅋㅋㅋ 누군가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그치만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결국 서로서로 보완해줄 수 있는 성향끼리 가까워지는 건 자연스러운 거고 그게 진짜 어쩔 수 없나봐요 😆 이런 게 바로 케미...? 🥴
그런 경우는 내가 먼저 단도직입적으로 상대한테 “나 a랑 b중에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이 되는데, 너 생각은 어때?” 라거나, “나 이러이러한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라면 어떻게 할 거 같아?“ 따위의 질문들을 던진 경우에 해당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그래서요 크크크 근데 내가 고민이긴 해도 그 고민의 해결방안을 결정하거나 조언한 권한을 상대에게 위임한 적 없는데(물어본 적 없는데) 먼저 나서서 조언하려드는(? 표현이 좀 격할 수 있겠습니다만 ㅎㅎ..) 경우에 대한 내용인 거 같아요 영상은 ㅎㅎ! ㅇㅈ?
Estj는 얻어맞을지언정 계획은 항상 있음ㅋㅋㅋㅋㅋ
응원, 칭찬에 미침ㅋㅋㅋㅋㅋㅋ
ESTJ는 다 계획이 있음 냅둬야 마무리가 됨 끼어들고 훈수 두면 망함 걍 두면 하지말라해도 지가 살려고 다 해결해냄
그러면서 지는 훈수 졸라 둠
조언받는거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그 전공분야가 아닌이상 어떤 조언을 해줘도 가볍게 느껴지는듯
내가 그런거 상대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ㅋㅋㅋ응원만 해주면 알아서 다 해줌
... exactly.
- ESTJ
다 해주진 않더라. 자기가 봤을떄 자신이 정한 최소한의 능력수준이 안돼는 사람은 해주기는 커녕 같이 데리고 다니지도 않음 ㄷㄷ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포인트를 내가 아닌 타인이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고 명쾌하게 표현하는 건 처음 접해서 카타르시스 느끼네
맞아요 제 인생 계획 죽이되는 밥이되는 내가 생각하고있는게 있는데 ㅇㅇ이는 ~~해봐! 몇개월 기다렸다가 거기 지원 해봐라~ 이러는데 좋은 의도였겠지만 기분은 썩... 너가 뭔데 날 얼마나 안다고 내 인생을 설계하세요..? 딱 이런 기분이 었음.
내가 해결해줄께! 이건 진짜 기분이 나빠요 나를 무시하는거같고 선 넘는거라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내가 도와줄건 없을까? 이게 좋아요
역시 예시도 디테일 ㅋㅋㅋㅋ 왜냐면 내가 어느 포인트에서 기분이 어떤 방식으로 상했고, 그 이유는 뭐인지 바로바로 파악하기 때문에 이런 예시가 실제 경험담으로부터 나온 ‘기분 나쁜 케이스‘ / ‘기분 안 나쁜 케이스‘이므로 예시를 바로바로 들 수 있는 ㅋㅋㅋㅋ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이 느낀다는 게 핵심임 ㅇㅇ ㅋㅋㅋㅋ
ESTJ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
나랑 똑같은 생각 ㅋㅋㅋㅋㅋ (딱 떠오른 워딩이 똑같음)
ㅋㅋㅋㅋ공감.. 내가 머릿속에 세워둔 계획에 차질이라고 생각함.. 물론 틀릴때도 있지만 누굴 원망하거나 하지않음. 다
앜ㅋㅋㅋ근데 듣기 시러하면서 아이러니 하게도 본인이 제일 해결해주려고 하지 않나여ㅋㅋㅋ 아직도 못했냐 그냥 내가 할게 이거 너무 estj 말투라ㅋㅋ
인정합니다..킄
아니요 사람한테 관심없습니다
찡찡대거나 상대가 말하기전까지 절.대 해결해주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찡찡대서 or 해야해서
저봐 사람한테 관심 없다면서 사실 제일 답답해하고 의식하고 그러지ㅋㅋㅋ
공감합니다 남에게 제 고민에 대한 조언을 잘묻지도 않아요😅
그냥 냅둬유.. 응원도 그닥.. 왜라는 생각이 들어요. .
멋있다 와.. 잘 되길 기대할게 응원해!
혹시 이런 느낌인데도요..?
남의말은 ㅈ도 안듣는단 얘기네요
남의 말이 타당하고 효율적이면 잘 들음
본인의 계획과 방법보다 비효율 적이면 듣는것조차 시간낭비라고 생각함
@@꾸히힛 제3자가 봐도 estj 본인의 주장이 강하면 그냥 내 말이 다 맞아 ;;; 이러더라고여
그 .. 타당하다는 말이 너무 주관적이라 해야하나.. 꼰대.. ㅠㅠ
@@A_calm_fan자기일이니 최선을 다하는겁니다 그게 왜 꼰대죠? 남의 이야기대로 안하면 꼰대인건가요? 참 논리가 바닥이네요
논리적 근거가 있으면 바로 수긍함
감정에 호소하면 짜증만남..
응원도 하지마 껴들지마 아 말만 들어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stj 에게 훈수두는 사람이 있다고?
말도안돼 😂
응 nt
정답ㅋㅋ
실제로개짓도결국해보고깨닫기전엔안됨
해결해주려하면 뭘안다고 나서
.. ㅋ이럴듯
남친은 완벽해요.. 계획다있고 실천도잘하고 완성형이라 뭐라 감히 말할게없다.. 우와최고야 이러고있을뿐... 진짜 알아서다잘하시는분❤오빠가 다 해결해주려고 나만믿어 이럼 상사로 두면 힘들지만 애인이면 너무좋음😊 사귀면 자상하고 귀여움
본인의 엄격한 논리에서 벗어나면 대화 자체가 안됨 자기 기준으로 뭔가 정리가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느낌 진짜 드릴로도 못뚪음 지는 모름
오...! 쓴소리지만 공감돼요!! 저는 그럴때 "나 이해 못했어..." 하고 말합니다..ㅜ 이것도 별로인가요? 보통 이야기하다가 핀트가 안맞으면 이렇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ㅜㅜ
상대에게 조언을 구할때는 이미 할수 있는 방법을 다 해봤음 그래도 안될때 믈어보는데 이미 해본거를 얘기하면 나를 무시하나? 이사람도 모르네? 다시는 안물어봄
진짜 맞음..ㅋㅋㅋㅋㅋ뭔가 방해받는다고 생각하는순간 눈알 돌아감 더하기싫어
조언, 충고 '전달'까지는 아 날 걱정해주네 ㅇㅋㅇㅋ 알겠어요~ 하는데 그걸 하라고 강요하는 순간 선넘네 싶어서 개빡침. 니가 나보다 날 잘알아? 싶음
맞긴 함. 근데 누구든 잔소리는 다 싫어하지 않나
이건 ESTJ뿐만 아니라 TJ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일듯.
Estj은근 정직하고착함
태생 infp에 지금 infj로나오는사람인데
친구나 동생 들이 estj. 면 닮고싶음
은근이 아니고 대놓고 당당하고 솔직하고 정직함
@@꾸히힛 가끔ㅋ직설적이어서 뼈아플땐있음
근데 그게장점이긴함
ㄹㅇ 조금 자존심 상하는게 아니고 그 이상일수도..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근데 estj도 자기 맘대로 판단하고 남한테 공부하라고 잔소리 하지 않음?? ㅋㅋㅋㅋ
아이라인그리신줄..
Estj한테 내가 칭찬하거나 응원하면 말 자르고 그만하라고 하는건 뭐지 ㅋ 그건 내가 싫다는거지?
1. 너무 남용해서 종국에는 빈말처럼 들려서?
2. estj 그분 기준엔 본인이 특별하다고 판단되지 않고 노멀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능력에 대해 칭찬한다고 느껴서 자기객관화 된 시각으로 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칭찬이라 딱히 진심으로 하는 칭찬이라고 안 받아들여지는
경우? (이 경우도 ‘종국에는 빈 말로 들려서’에 수렴하는 마법..)
3. 응원의 표현이 estj 그분의 입장에선 본인은 상대의 일에 자기 일 처럼 나서서 생각하다보니 해결해주고 싶어하는거라고 스스로는 여기는데, 상대는 응원으로 ’그친다‘ 라고 느끼는 경우 (=별로 내 일에 크게 관심이 없게 느껴진다거나, 그냥 대화를 마치는 인사치레한다고 느껴서 무관심하다, 무성의하다고 느끼는 경우)
4. 또 뭐가있을라나...
상황개그를 좋아함.
완전 인정
읭 근데 주변인에게 이렇게 해라 해결안 제일 많이 말하지 않나요 estj
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해요 ㅋㅋㅋ 내로남불이라면 내로남불이긴 한데 그래서그런지 확실히 측근들중에 많은 유형이 내가 조언해주면 그 조언을 (실제로 적용하든 안 하든, 듣든 안 듣든) 잘 받아들여주고/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을 알아주고 고맙게 생각해주고/안 받아들이고 싶으면 나름의 방식으로 부드럽게 표현해주고, 또 역으로 본인들은 남에게 하는 조언에 딱히 관심이 없거나, 관심/애정의 표현이 ‘해결/조언’ 아닌 ‘공감’의 방식인 성향이더라구요 ㅋㅋㅋ 누군가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그치만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결국 서로서로 보완해줄 수 있는 성향끼리 가까워지는 건 자연스러운 거고 그게 진짜 어쩔 수 없나봐요 😆 이런 게 바로 케미...? 🥴
그러면서 남한테는
잔소리 제일 많이 하는 인간들😂
극공😂
근데 질문 했는데 홧팅!^^ 이지랄하면 개짜증남
ㅋㅋㅋㅋ 공감 ㅋㅋㅋ 성의없게 느껴짐.....................
잔소리 극혐인거네여ㅋ
Estj 계획이 편협한 상태에서 진행되면 어카나여?
잘못된 방향이라면 초장에 때려잡아야 합니다..
아닌데 뭔가 솔루션주면 더좋음
그런 경우는 내가 먼저 단도직입적으로 상대한테 “나 a랑 b중에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이 되는데, 너 생각은 어때?” 라거나, “나 이러이러한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라면 어떻게 할 거 같아?“ 따위의 질문들을 던진 경우에 해당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그래서요 크크크 근데 내가 고민이긴 해도 그 고민의 해결방안을 결정하거나 조언한 권한을 상대에게 위임한 적 없는데(물어본 적 없는데) 먼저 나서서 조언하려드는(? 표현이 좀 격할 수 있겠습니다만 ㅎㅎ..) 경우에 대한 내용인 거 같아요 영상은 ㅎㅎ! ㅇㅈ?
손욱을 응원한다^^!
인정
Entj도 똑같음
풀영상 ruclips.net/video/7F9oCZvluNQ/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