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포인트를 집어주는 영상이네요.. 대부분 리뷰들이 조회수에 아무래도 신경을 쓰다보니.. 양손으로 잡고 돌리고 박고 이브랜드, 저브랜드 가져다놓고 비교하고.. 정작 소비자들이 원하거나 필요한 정보들을 차분히 설명해주는 영상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이미 M12 FID 이라는 걸출한 명기를 보유하고 있는 밀워키가.. 굳이 써지를 개발해서 새로운 제품을 추가한것은.. M12 FID 의 후속이 아닌.. 조금은 다른 성격을 가진 라인업의 추가로 생각됩니다. 기존의 내부 임팩이 돌아가는 방향으로도 힘을 추가적으로 때려주지만 그 과정에서 앞뒤로 충격이 발생하면서 트리거 속도가 올라가는 동시에 나사와 이탈되는 경우가 반드시 발생됩니다. 그래서 항상 작업자는 눌러주며 이탈을 막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작업을 진행하는데.. 목작업의 경우.. 언제나 손을 지지하고 할수 있는 위치가 아닌 벽체, 바닥, 천장 등에서 다양한 각도로 작업을 합니다. 이 경우에 제대로 지지하고 박지 않으면 이탈될수 있는 부분을... 회전하는 방향으로만 추가적인 힘을 가하는 써지의 구조 특성상.. 이탈없이 정,역 방향으로든 확실하게 돌려주기에 조금더 소프트한 작업에 어울리는 구조라고 느꼈습니다. 간단한 목작업이나 집안에 피스 박고 풀고.. 현장에서 하드하지 않은 목재 등의 작업엔 충분한 투자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18V 쓰시는 분들은 헤머드릴드라이버가 4~5Ah 배터리를 끼우면 1.8kg이나 되니 부담스러워 가벼운 임팩 쓰시는것 같은데요. 12V로 내려오면 헤머드릴드라이버 무게도 배터리포함해도 1.2~3Kg 내외이고 파워도 40~50Nm 정도 되는데 구지 힘없는 FQID 임팩을 두다닥 소리내며 쓸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기본적으로 앙카작업 하는분들 제외하고 큰 토크가 필요하지도 않는데 임팩을 쓰는 자첵가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제가 M12 FQID 를 취목에 사용하고 있는데, 못 작업때 삑사리가 없다는 점에서, 거의 신세계를 경혐하고 있읍니다. 초보 취목인한테는 잘 어울리는 공구가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여러 개의 임팩으로 특화된 작업을 하라"는 전문가의 조언을 제가 미리 알았는지, M18 FID2 도 갖고 있어서 어깨가 으쓱으쓱해집니다. 코라나의 비상 시기에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년전만해도 전동공구는 유선 헤머드릴만 사용했습니다. 셀프인테리어 할 일이 많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충전공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깔끔하게 작업되지 않고 임팩으로 대충작업한것이 보기 불편합니다. 공구비교 하신것이니 이해는 하지만 깔끔하게 피스가 안들어가고 들쭉 날쭉 들어간것을 보면 얼마전 이사하면서 인테리어한 결과물들이 생각나네요. 나사머리부분은 죄다 망가져 있고, 싱크대는 벌써 나사가 흔들거려 일일이 제가 수리하고 있습니다. 하자의 대부분이 대충대충 임팩드릴을 써서 그런것이더군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면서 알게된... 리뷰하실때도 좀더 깔끔한 결과물을 보이는 보조도구들을 써서 작업해주시면 보기 더 좋을듯 합니다. 이런글 불편하시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임팩드릴과 헤머드릴 드라이버를 쓰고 있지만 제가 작업할때는 앙카작업을 제외하면 헤머드릴드라이버만 썼습니다. 작업결과물이 깔끔하거든요. 나사머리 망가질 일도 없구요.
글쎄요. 여전히 리뷰의 관점만으로 접근을 하니깐 이런 리뷰가 나오는것 같은데요. 사실 아무 의미없는 리뷰입니다. 임펙드라이버 라는 부류 (1/4 샹크와 200초중반 까지의 토크를 가진) 에서 토크의 유지율의 개념을 전혀 모르고 리뷰를 한것 같은데요. 저정도의 목재로는 리뷰를 하는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두꺼운 철판과 목재가 되야 이야기가 됩니다. 오히려 특히 얇은 철판의 경우는 토크유지를 해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fqid 속도가 느려지며 공진으로 인해 소음의 이점도 사라지는거죠.
정확한 포인트를 집어주는 영상이네요..
대부분 리뷰들이 조회수에 아무래도 신경을 쓰다보니..
양손으로 잡고 돌리고 박고
이브랜드, 저브랜드 가져다놓고 비교하고..
정작 소비자들이 원하거나 필요한 정보들을 차분히 설명해주는 영상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이미 M12 FID 이라는 걸출한 명기를 보유하고 있는 밀워키가..
굳이 써지를 개발해서 새로운 제품을 추가한것은..
M12 FID 의 후속이 아닌..
조금은 다른 성격을 가진 라인업의 추가로 생각됩니다.
기존의 내부 임팩이 돌아가는 방향으로도 힘을 추가적으로 때려주지만 그 과정에서 앞뒤로
충격이 발생하면서 트리거 속도가 올라가는 동시에 나사와 이탈되는 경우가
반드시 발생됩니다. 그래서 항상 작업자는
눌러주며 이탈을 막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작업을 진행하는데..
목작업의 경우..
언제나 손을 지지하고 할수 있는 위치가 아닌 벽체, 바닥, 천장 등에서 다양한 각도로 작업을 합니다.
이 경우에 제대로 지지하고 박지 않으면 이탈될수 있는 부분을...
회전하는 방향으로만 추가적인 힘을 가하는 써지의 구조 특성상..
이탈없이 정,역 방향으로든 확실하게 돌려주기에 조금더 소프트한 작업에 어울리는 구조라고 느꼈습니다.
간단한 목작업이나 집안에 피스 박고 풀고..
현장에서 하드하지 않은 목재 등의 작업엔 충분한 투자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빠루님 야무진 리뷰 잘보고 갑니다 영상퀄이 너무 좋아졌어요 ♡♡
헉 그유명한 개분이님이 댓글을 ㅠ 감사합니다
공구 작동음 들어야 하는데 음악 소리가 거슬립니다.
써지는 써지야 써지죠!!! 결정했습니다😍
아임삭14.4를 6년정도 쓰다가 이번에 fqid로 바꿨습니다.정말 좋아요
전기쟁이 입니다. 저도 아임삭 14.4v 임팩을 쓰는데요. 혹시 전기쪽 작업 아시나요? 오일펄스 임팩을 한번 써보고 싶은데 토크가 약해서 과연 전기작업시(트레이 설치 직결 철판피스 체결) 에도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toqurrhddnjs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사용해보셨나요? 새벽님?
@@heeyabbungbbung 아니요. 아임삭이 너무 쌩쌩해서 구입할 기회가 안생기네요.ㅋㅋ 그리고 현재까지 제 결론은 전기작업시에도 괜찮은 토크를 가진걸로 보인다 입니다. 하나쯤은 쟁여놓고 있어도 좋은 임팩일듯하니 고민되시면 구입하셔도 후회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정도 작업이면 일반드릴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굳이 시끄러운 임팩을그리고 인테리어에선 임팩 크게 쓸일 없습니다.헤머드릴이 더 쓸일이 많지요...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18V 쓰시는 분들은 헤머드릴드라이버가 4~5Ah 배터리를 끼우면 1.8kg이나 되니 부담스러워 가벼운 임팩 쓰시는것 같은데요. 12V로 내려오면 헤머드릴드라이버 무게도 배터리포함해도 1.2~3Kg 내외이고 파워도 40~50Nm 정도 되는데 구지 힘없는 FQID 임팩을 두다닥 소리내며 쓸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기본적으로 앙카작업 하는분들 제외하고 큰 토크가 필요하지도 않는데 임팩을 쓰는 자첵가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이심전심 서로 마음이 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namhyungkim1267하루에 1-2천개씩 박는 작업을 임팩과 해머드릴로 해보시면 작업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손목 나가죠.
제가 M12 FQID 를 취목에 사용하고 있는데, 못 작업때 삑사리가 없다는 점에서, 거의 신세계를 경혐하고 있읍니다. 초보 취목인한테는 잘 어울리는 공구가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여러 개의 임팩으로 특화된 작업을 하라"는 전문가의 조언을 제가 미리 알았는지, M18 FID2 도 갖고 있어서 어깨가 으쓱으쓱해집니다. 코라나의 비상 시기에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니 그 유명한 평화 목수님이 찾아주시고 ㅠㅠ제 의도를 정확히 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개인적으로는 비트 목이 잘 안떨어지네요. 서지쪽이
저는 수리기사로 수리유툽영상과 이것저것 제품리뷰하는데 써보고싶은 기계네요 돈만있다묜..ㅜ
밀워키 가격대는 있지만 값어치합니다
써지 앞부분에 붙이신게 너무 어떤건가요? 기스가 무서워서요ㅜ
드릴장착 후 씽크대 인조 대리석, 천연대리석 타공도 가능할까요?
저도 이게 궁금...
1년전만해도 전동공구는 유선 헤머드릴만 사용했습니다. 셀프인테리어 할 일이 많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충전공구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깔끔하게 작업되지 않고 임팩으로 대충작업한것이 보기 불편합니다. 공구비교 하신것이니 이해는 하지만 깔끔하게 피스가 안들어가고 들쭉 날쭉 들어간것을 보면 얼마전 이사하면서 인테리어한 결과물들이 생각나네요. 나사머리부분은 죄다 망가져 있고, 싱크대는 벌써 나사가 흔들거려 일일이 제가 수리하고 있습니다. 하자의 대부분이 대충대충 임팩드릴을 써서 그런것이더군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면서 알게된... 리뷰하실때도 좀더 깔끔한 결과물을 보이는 보조도구들을 써서 작업해주시면 보기 더 좋을듯 합니다. 이런글 불편하시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임팩드릴과 헤머드릴 드라이버를 쓰고 있지만 제가 작업할때는 앙카작업을 제외하면 헤머드릴드라이버만 썼습니다. 작업결과물이 깔끔하거든요. 나사머리 망가질 일도 없구요.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공구탓이 아니고 쓰는 사람 실력탓 입니다. 제 얼굴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셀프하시면서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써지 짱~😁
12볼트 치고는 괜찮은거 같네요. ㅎㅎ
밀워키의 갬성과 함께~
자세한 설명 좋습니돠!!
코로나 잘 극복합시다요~~
주무시죠
자겠습니다 ㅠ
😺👍
🙀😹
써지 좋죠!!
작업하는 스타일에 맞다면 정말 좋은 공구 같습니다!
글쎄요. 여전히 리뷰의 관점만으로 접근을 하니깐 이런 리뷰가 나오는것 같은데요. 사실 아무 의미없는 리뷰입니다.
임펙드라이버 라는 부류 (1/4 샹크와 200초중반 까지의 토크를 가진) 에서 토크의 유지율의 개념을 전혀 모르고 리뷰를 한것 같은데요.
저정도의 목재로는 리뷰를 하는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두꺼운 철판과 목재가 되야 이야기가 됩니다.
오히려 특히 얇은 철판의 경우는 토크유지를 해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fqid 속도가 느려지며 공진으로 인해 소음의 이점도 사라지는거죠.
공감합니다. 딴딴한거엔 임팩트 있게, 통통한것엔 회전과 토크 조절되는것으로~. 공감합니다.
가객 이 궁금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