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로드fc는 단체자체가 매력이 없음 솔직히 보고싶은 생각이 단 1도 없고 지금 체급별 챔피언들이 누구인지도 잘모르겠고 권아솔을 왜 아직도 잡고있는지 모르겠음 권아솔의 어그로는 코너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그냥 못생기고 촌스러운애가 밉상떠는걸로 보임 인간적으로 그냥 보기싫은 사람? 그리고 대표 문홍이 가오잡는거 선수도 아닌 대표가 선수보다 쎈척하는거 개꼴비기 싫음 문홍이 때문에 단체가 빨리 망했으면 좋겠음 진심 내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음 내가 장담하는데 큰이변이 없는한 로드는 앞으로 서서히 망해 없어질 단체임 운영방식 연출 등 진짜 10년전 느낌? 촌스러움
일정 부분 동감함 제발 대표가 전면에서 나서서 권위의식 내세우면서 나대지 않으면 좋겠음 선수들 각자의 캐릭터와 성향이 있는건데 대표가 선수들 위에 군림하고 있음 그리고 뭘 얼마나 잘났고 영향력이 있는지 평소에 주위에 무슨 이빨을 얼마나 까고 다녔는지 다들 대표의 영향력을 두려워함 그렇게 해먹어서 주위에 대단한 인맥을 쫙 만들어놓은건지 과연 그 아성이 어디까지 갈까도 궁금함
저는 블랙컴뱃의 등장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사람들이 이제 뭘 원하는지 알았고 지금 젊은 세대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알았기에 그것을 인정하기만 하면 거기에 맞춰서 로드fc도 다른 단체들도 한 단계 성장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입니다. 인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권아솔 선수 문제도 그렇고 정문홍 대표님 문제도 그렇고. 저도 로드fc 챔피언을 제자로 두고 있는 입장에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중입니다.
그리고 대표의 자세문제 검정은 팬들을 대접한다는 느낌 팬들은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주는데 문홍이는 자기가 저위에서 갑에 있는듯한 팬들이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음 그리고 검정의 끝없는 컨텐츠 제작능력 문홍이는 이게 없음 컨텐츠 제작을 해도 식상하고 이번 권아솔 명현만 스파링도 장난까나 어그로 개끌더니 뭐여? 왜케 약하게해? 로드는 경기가 안궁금함 블컴은 업로도 며칠만 없어도 팬들이 불평함 궁금하다는거지 경기가 궁금하고 보고싶다는거
맞습니다. 아이언님 의견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로드fc에 그리고 한국 mma에 정문홍 회장님이 얼마나 공헌 많이 하신줄 압니다만 그거랑은 또 별개 문제로 봐야 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젊은 사람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싫어하는게 무엇인지 소통하고 노력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로드fc 사람 입니다만, 이번 스파링에 대해 좋지 않게 봤던 사람이라 아직 영상을 보지 않았습니다. 두 선수의 감정선은 연출이 아닌 진짜 입니다. 그런데 스파링으로 무엇을 목표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 감정이 있으니 때리고 풀어라 이렇게 봐야될지. 권아솔 선수 입장에서는 본인 섭섭한걸 얘기했고 명현만 선수는 본인도 섭섭했다고 하지만 미안한 감정을 갖고 있는 상황인데, 권아솔 선수를 제대로 때릴수 있는 상황이었을까요? 때려서 ko시키면 그건 또 무슨 그림이고.. 결국 권아솔 선수가 적당히 명현만 선수를 때리는 장면이 나와야 훈훈하게 끝나는 상황이 나왔겠죠? 명현만 선수는 분명 그걸 알고 한 스파링이구요. 그러면 영상은 안봤지만 내용 어느정도 뻔해 보입니다. 이런 상황도 있지만 제가 좋지 않게 생각했던 부분은 황인수 선수와 시합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의 스파링이었단 점이구요. 명현만이라는 좋은 카드가 들어온 상황에서 소진되기 전에 이슈가 되는 권아솔 선수와 엮고 싶은것은 이해하지만 저는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황인수 선수 입장에서도 충분히 섭섭할 수 있고 감정 상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genius-kim 저 mma 진짜 오랜팬 골수팬 입니다 프라이드 사쿠라바 그레이시가문 대립때부터 보던 사람인데 그때도 주요선수들의 대립관계 감정선들을 잘알고있었고 그래서 더 재미있게 봤던거 같네요 그리고 유엡도 존스의 헤비급 복귀스토리 볼카와 할러웨이의 관계정리 볼카의 페더 장악력 그리고 마카체프의 존재감 등 때문에 진짜 엄청 기대하며 기다리는 매치입니다 만약 제가 저 스토리를 모르고있다면 제가 이정도로 저 매치들을 가다리고 원할까요 아니죠 근데 블컴은 소속선수들의 스토리를 저도 모르게 다 알고있는게 신기할정도로 스며들었네요 찐홍이의 많은 나이 연패 헌터와 영타이거의 관계정리 곰주먹 헌터 피에로(라이트챔)의 관계 김관장 빅마우스 해적왕 파이톤(벤텀챔) 옐로우몽키 관계 유짓수의 블컴 장악력 새로들어온 빅모아이(프린스)의 유짓수 디스 모아의 김민우 바이퍼의 도발 연승 이번 딥과의 한일전 등 말하면 끝도 없는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블컴 반면 로드? 비하할려는게 아니라 뭐있나요? 진짜 단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아나 체급별 챔피언도 관심없습니다 진심 이번 단발성 권아솔 명현만 황인수 이거 하나 알겠네요 솔직히 앞으로 로드는 본인이나 걱정하는게 좋겠네요
맞습니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cgv에서 상영할 것 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일부에서만 보여주는 이벤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거의 전국 상영이 되었네요. 젊은층의 블랙컴뱃에 대한 선호도가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은 것 같습니다. cgv전국 생중계는 이번 대회로만 끝날지 앞으로도 지속 될지 모르지만, 아마 지속할 예정이라면 지금까지 블랙컴뱃이 해왔던 방식과 또 부딪치는 부분이 생길거라고 보는데, 아무튼 성패를 떠나서 진짜 추진력이나 돌파구를 찾는 창의력이라고 해야될까요 대단한것 같습니다.
@@proteinpeanut cgv수익이나 직관 티켓 수익은 매대회 보장 된것이 아니다보니 그것이 보장되면 다음대회 개최에 확실히 긍정적이지만 그걸로 인해서 자금력이 확보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게, 결국 한 두 대회 흥행 실패하면 결국 무너질수도 있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국내 mma단체는 안정적으로 대회 개최를 지원해주는 스폰서가 중요하구요. 그런데 말씀해주신대로 유튜브 수익이 된다면 블랙컴뱃은 티켓 수익료보다 유튜브 수익이 오히려 안정적이고 긍정적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블랙컴뱃은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깰수도 있지만요.
아 cgv굉장히 반응이 괜찮았군요. 저는 현장이 아닌 곳에서 모여서 격투기를 본다는게 경기 중간 중간 광고 시간도 있을테고, 현장 진행상황 때문에 딜레이도 많이 될 것이기 때문에 경기는 재밌지만 전체적으로 영화관에서 격투기 시합을 라이브로 본다는게 좀무리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부분도 블랙컴뱃 측에서 잘 만들었나보네요.
@@genius-kim 오히려 중간에 담배피러 나가기도 눈치도 안보이고 편하고 아무래도 현장에서 뒤에서 보는것보단 잘보이고 좌석도 편하고 다들 소리지르면서 즐거웠 습니다 봐서 특히 경기 내용이 미쳐서 즐겁게 봤습니다 스토리텔링때문에 아는 사람들이 싸우는것같은거 때문에 응원하는 맛도있었구요 예전 프라이드 보는기분이네요
계약 문제는 블랫컴뱃이 명실상부한 탑 단체가 되면 오히려 선수들이 원해서 장기계약을 할 수 있는 그림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선택적 계약이 될 거 같고요. 방송 계약 문제도 이미 해결 했다고 보는데요. 어떤 이벤트 매치나 단발성 프로그램 정도야 방송으로 송출 될 수 있다고 보는데, 기본 베이스는 지금 시스템 + cjv 활용으로 쭉 나갈 것으로 보여요. 유튭 채널이 그럼 점 점 더 커져서 스폰 얻기도 더 용이해지고 선순환이 될 듯합니다. 타단체와 블랫컴뱃에 큰 차이는 소비층이 블랫컴뱃이 훨씬 어리다는 겁니다. 싸지 않은 티켓값을 mz 세대가 지불하면서 열광하는 걸 보면, 단체 미래가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벌써 감이 잡히기도 하고요. 다시말해 관중석 비췄을때 연령층보면 어느 단체가 가장 트렌디한지 바로 알 수 있는거죠 !
공감합니다. 진짜 가능성으로만 치면 현재로서는 무한한 단체 같습니다. 국내 대회사가 방송사 없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서 이렇게 잘될수가 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선수 계약 문제는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정말 조건이 좋더라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선수들은 본인 마케팅에 블랙컴뱃이 효과적이니 블랙컴뱃에 있겠지만 젊고 미래가 유망한 선수들은 그런 계약이 생기면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국내 대회사들이 다 겪는 문제고 한계인데, 저는 그 부분이 생기면 아마 블랙컴뱃도 위기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선수들의 실력은 로드가 높겠지만 그외 부부은 로드가 블랙컴뱃을 따라갈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선수 실력이야 점점 올라갈테이고요 격알못인데 블랙컴뱃 1회 대회부터 시청한 팬으로 그때 로드와 블랙컴뱃은 비교불가였지만 힌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팬들과 함께, 팬들과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지금은 팬들이 상상을 못할 정도의 성장을 보여줘서 감동이고 뿌듯합니다 한국 MMA에 지금까지 이런 단체는 없을듯요 ㅠ
그러게요 저도 몰랐던 부분인데. 로드fc측에서는 명현만 선수가 와서 최대한 활용해야 되는 상황이기에 방송을 활용해서 황인수 선수와의 시합 전에 권아솔 선수와 명현만 선수가 스파링을 하게되었네요. 부상 없이 끝나길 바래야겠네요. 황인수 선수 입장에서는 조금 섭섭 할수도 있고 김 빠질수도 있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흠.. 좋은분석이기는 한데.. 분명히 블랙컴뱃에서 해결해가야하는 문제도 많지만.. 제가 보기에는 로드fc가 훨씬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영상내용은 이러저러한 문제로 블컴이 계속 롱런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신데 로드fc는 이런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가려고 하는지 더 궁금하네요. 말씀하신데로 스토리나 네러티브의 부재.. 화제의 선수를 적극반영하지도 않는 마케팅의 부재.. 그로인해 싸우는 선수들에 대해 전혀 관심이 가지않는 구조.. 블컴의 흥행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만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는 단체와 대표.. 그런부분에 대해 분석좀 해주세요~
다 맞말이긴한데 격투기 선수들을 소속단체 선수로만 생각하는 모습은 많이 아쉽네요. 솔직히 UFC에서 뛰는 선수들이나 UFC선수라고 부르지. 로드에서 뛰는 선수를 로드FC선수라고 부르기엔 단체 파워는 너무 하급이죠. 그냥 격투기 선수로만 불러주는 것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꼭 블랙컴벳 선수여야 할까요? 그들은 그냥 격투기 선수입니다.
@@genius-kim 그 단체를 능력없으면 젊은사람한테 물려줘야죠 딥 수장 '사에키 시게루' 못보셨습니까? 예능감도 충만하고 검정대표하고 페이스오프 할때도 웃통까고 관객들한테 큰 웃음 주는거 보고 우리도 느끼는게 있어야 합니다 정%홍 처럼 무게나 잡고 있으면 누가 알아주나요? 격투기도 스포츠 이면서 하나의 사업이자 엔터테인먼트 영역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일본이나 다른 외국단체에 배울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jungookweon4379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더 대화를 해보고 싶네요. 평균을 내서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챔피언은 로드가 더 많이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일 인물 기준은 블랙컴뱃이 더 많이 준다고 하시니 그 말씀도 맞는 말이네요. 비밀댓글이라도 있으면 더 대화를 놔눠보고 싶네요.
![하필 '전국 서열2위' 조폭에게 잘못걸려 참교육당하는 난폭운전 양아치들 [결말포함]](http://i.ytimg.com/vi/TtoNXCN58l4/mqdefault.jpg)
지금보면 말씀하신 단점 대부분이 해결되었네요
외국계 메인스폰서 2곳
파이트머니 높이고 장기계약 비중 늘림
방송중계 대신 멤버십 구독자 생중계
근데 로드fc는 단체자체가 매력이 없음 솔직히 보고싶은 생각이 단 1도 없고 지금 체급별 챔피언들이 누구인지도 잘모르겠고
권아솔을 왜 아직도 잡고있는지 모르겠음 권아솔의 어그로는 코너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그냥 못생기고 촌스러운애가 밉상떠는걸로 보임 인간적으로 그냥 보기싫은 사람?
그리고 대표 문홍이 가오잡는거 선수도 아닌 대표가 선수보다 쎈척하는거 개꼴비기 싫음 문홍이 때문에 단체가 빨리 망했으면 좋겠음 진심
내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음 내가 장담하는데 큰이변이 없는한 로드는 앞으로 서서히 망해 없어질 단체임 운영방식 연출 등 진짜 10년전 느낌? 촌스러움
저도 머지않아 로드FC 사라질거라 생각함
일정 부분 동감함 제발 대표가 전면에서 나서서 권위의식 내세우면서 나대지 않으면 좋겠음
선수들 각자의 캐릭터와 성향이 있는건데 대표가 선수들 위에 군림하고 있음
그리고 뭘 얼마나 잘났고 영향력이 있는지 평소에 주위에 무슨 이빨을 얼마나 까고 다녔는지 다들 대표의 영향력을 두려워함
그렇게 해먹어서 주위에 대단한 인맥을 쫙 만들어놓은건지
과연 그 아성이 어디까지 갈까도 궁금함
동의 한표. 시대에 맞게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데 바뀌지 않는 한 서서히 침몰할뿐.
진짜 로드fc는 권아솔 아직도 조명하능거 보면 미래가 없는것 같음,,
저는 블랙컴뱃의 등장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사람들이 이제 뭘 원하는지 알았고 지금 젊은 세대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알았기에 그것을 인정하기만 하면 거기에 맞춰서 로드fc도 다른 단체들도 한 단계 성장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입니다. 인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권아솔 선수 문제도 그렇고 정문홍 대표님 문제도 그렇고.
저도 로드fc 챔피언을 제자로 두고 있는 입장에서 속상하고 안타까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중입니다.
그리고 대표의 자세문제 검정은 팬들을 대접한다는 느낌 팬들은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주는데
문홍이는 자기가 저위에서 갑에 있는듯한 팬들이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음 그리고 검정의 끝없는 컨텐츠 제작능력 문홍이는 이게 없음 컨텐츠 제작을 해도 식상하고 이번 권아솔 명현만 스파링도 장난까나 어그로 개끌더니 뭐여? 왜케 약하게해?
로드는 경기가 안궁금함 블컴은 업로도 며칠만 없어도 팬들이 불평함 궁금하다는거지 경기가 궁금하고 보고싶다는거
맞습니다. 아이언님 의견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로드fc에 그리고 한국 mma에 정문홍 회장님이 얼마나 공헌 많이 하신줄 압니다만 그거랑은 또 별개 문제로 봐야 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젊은 사람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싫어하는게 무엇인지 소통하고 노력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로드fc 사람 입니다만, 이번 스파링에 대해 좋지 않게 봤던 사람이라 아직 영상을 보지 않았습니다. 두 선수의 감정선은 연출이 아닌 진짜 입니다. 그런데 스파링으로 무엇을 목표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 감정이 있으니 때리고 풀어라 이렇게 봐야될지. 권아솔 선수 입장에서는 본인 섭섭한걸 얘기했고 명현만 선수는 본인도 섭섭했다고 하지만 미안한 감정을 갖고 있는 상황인데, 권아솔 선수를 제대로 때릴수 있는 상황이었을까요? 때려서 ko시키면 그건 또 무슨 그림이고.. 결국 권아솔 선수가 적당히 명현만 선수를 때리는 장면이 나와야 훈훈하게 끝나는 상황이 나왔겠죠? 명현만 선수는 분명 그걸 알고 한 스파링이구요. 그러면 영상은 안봤지만 내용 어느정도 뻔해 보입니다.
이런 상황도 있지만 제가 좋지 않게 생각했던 부분은 황인수 선수와 시합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의 스파링이었단 점이구요. 명현만이라는 좋은 카드가 들어온 상황에서 소진되기 전에 이슈가 되는 권아솔 선수와 엮고 싶은것은 이해하지만 저는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황인수 선수 입장에서도 충분히 섭섭할 수 있고 감정 상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genius-kim 저 mma 진짜 오랜팬 골수팬 입니다 프라이드 사쿠라바 그레이시가문 대립때부터 보던 사람인데 그때도 주요선수들의 대립관계 감정선들을 잘알고있었고 그래서 더 재미있게 봤던거 같네요 그리고 유엡도 존스의 헤비급 복귀스토리 볼카와 할러웨이의 관계정리 볼카의 페더 장악력 그리고 마카체프의 존재감 등 때문에 진짜 엄청 기대하며 기다리는 매치입니다 만약 제가 저 스토리를 모르고있다면 제가 이정도로 저 매치들을 가다리고 원할까요 아니죠 근데 블컴은 소속선수들의 스토리를 저도 모르게 다 알고있는게 신기할정도로 스며들었네요 찐홍이의 많은 나이 연패 헌터와 영타이거의 관계정리 곰주먹 헌터 피에로(라이트챔)의 관계 김관장 빅마우스 해적왕 파이톤(벤텀챔) 옐로우몽키 관계 유짓수의 블컴 장악력 새로들어온 빅모아이(프린스)의 유짓수 디스 모아의 김민우 바이퍼의 도발 연승 이번 딥과의 한일전 등 말하면 끝도 없는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블컴
반면 로드? 비하할려는게 아니라 뭐있나요? 진짜 단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아나 체급별 챔피언도 관심없습니다 진심 이번 단발성 권아솔 명현만 황인수 이거 하나 알겠네요 솔직히 앞으로 로드는 본인이나 걱정하는게 좋겠네요
@@user-nw6qd3yw2f 제 생각에 로드fc측도 분명 블랙컴뱃의 성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앞으로 변화의 노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인미디어시대 유투브시대에 유투버출신 무채색필름 검정이 유투버라는 이력이 큰강점이됬다고봅니나
블랙컴뱃 보면 선수를 잘 대우해주는 모습이 너무 잘 느껴져서 좋아요
네 맞습니다. 앞으로도 그 부분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냥 대회가 엄청 잦아서 좋습니다.
이대로 수년을 이어간다면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한국 mma의 전반적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네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서로 긍정적으로 경쟁하면서 발전하면 격투기 팬으로서 볼거리도 많아지고 수준도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 좋은 말씀이신데ᆢ
현재 내일 4일날 일본 딥과의 경기는
직관은 물론 전국 CGV에서 유료생중계
방송을 하거든요 아마 최초인듯요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지만 ᆢ
이 부분은 영상에 넣어야 더 좋고
신뢰성있는 영상이 될것같습니다
맞습니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cgv에서 상영할 것 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일부에서만 보여주는 이벤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거의 전국 상영이 되었네요. 젊은층의 블랙컴뱃에 대한 선호도가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은 것 같습니다.
cgv전국 생중계는 이번 대회로만 끝날지 앞으로도 지속 될지 모르지만, 아마 지속할 예정이라면 지금까지 블랙컴뱃이 해왔던 방식과 또 부딪치는 부분이 생길거라고 보는데, 아무튼 성패를 떠나서 진짜 추진력이나 돌파구를 찾는 창의력이라고 해야될까요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번 cgv전국 상영 흥행성공으로 인한 블랙컴뱃의 자금력은 국내 최고까지 올라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어떤 단체도 이러한 단기간내에 이만한 흥행을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직관을 제외한다하더라도 cgv티켓값만해도 대부분 전국서 매진에가까울정도로 흥행이잘되고 그티켓값을 제외하고 블컴이 물어온 후원사 스폰 광고비 유튜브 수입 등등 어마어마하니..
참고로 블컴 유튜브 순수익으로만해도 수익계산기 최저로 잡아도 매달3천만원이 넘게나옵니다..
대부분 유튜버들이 수익계산기의 1.5 배는 더 벌어가니 유튜브수익으로만해도 어마어마한데
이젠 이수입원이 부수입원이 됐습니다
@@proteinpeanut cgv수익이나 직관 티켓 수익은 매대회 보장 된것이 아니다보니 그것이 보장되면 다음대회 개최에 확실히 긍정적이지만 그걸로 인해서 자금력이 확보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게, 결국 한 두 대회 흥행 실패하면 결국 무너질수도 있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국내 mma단체는 안정적으로 대회 개최를 지원해주는 스폰서가 중요하구요.
그런데 말씀해주신대로 유튜브 수익이 된다면 블랙컴뱃은 티켓 수익료보다 유튜브 수익이 오히려 안정적이고 긍정적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블랙컴뱃은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깰수도 있지만요.
@@genius-kim 직관 최소관객2천명 cgv는 2천석이넘게팔렸다고 하네요
Cgv열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앞으로 두고봐야겠지만 대한민국 에 이런 격투기흥행을 한단체가 있을까싶네요..
그리고 스폰도 cj가 붙어서 앞으로도 걱정이없구요
cgv가보셧으면 아시겠지만
온전광판이 블컴으로 도배돼있더라구요
이거봐서는 cj도 블컴측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로했나봅니다
오늘 cgv에서 블컴 보고오는데 스토리 라인을 만드는것과 선수실력이 올라올때 갓겜이 나온다는걸 알았습니다 타 단체 시합장에서 보는거 보다 영화관에서 보는게 더 잼있을 줄이야.....
아 cgv굉장히 반응이 괜찮았군요.
저는 현장이 아닌 곳에서 모여서 격투기를 본다는게 경기 중간 중간 광고 시간도 있을테고, 현장 진행상황 때문에 딜레이도 많이 될 것이기 때문에 경기는 재밌지만 전체적으로 영화관에서 격투기 시합을 라이브로 본다는게 좀무리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부분도 블랙컴뱃 측에서 잘 만들었나보네요.
@@genius-kim 오히려 중간에 담배피러 나가기도 눈치도 안보이고 편하고 아무래도 현장에서 뒤에서 보는것보단 잘보이고
좌석도 편하고
다들 소리지르면서 즐거웠 습니다
봐서 특히 경기 내용이 미쳐서 즐겁게 봤습니다 스토리텔링때문에 아는 사람들이 싸우는것같은거 때문에 응원하는 맛도있었구요 예전 프라이드 보는기분이네요
가기 힘든 지방러나 수줍은? 팬들은
오히려 극장에서 같은 관심사가 있는
분들이 모였으니 더욱 부담없이 편하게
경기를 즐길수도 있겠네요^^
@@user-jm3ig1lk8r 네 돈없는 학생들이 보기에 더 좋네요 전 학생은 아니지만 티켓값에 이동비 투자시간 다 따지면 cgv는 정말 나이스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일단 무조건 직관 티켓이 다 팔린다는 가정하에서요
계약 문제는 블랫컴뱃이 명실상부한 탑 단체가 되면 오히려 선수들이 원해서 장기계약을 할 수 있는 그림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선택적 계약이 될 거 같고요.
방송 계약 문제도 이미 해결 했다고 보는데요. 어떤 이벤트 매치나 단발성 프로그램 정도야 방송으로 송출 될 수 있다고 보는데, 기본 베이스는 지금 시스템 + cjv 활용으로 쭉 나갈 것으로 보여요. 유튭 채널이 그럼 점 점 더 커져서 스폰 얻기도 더 용이해지고 선순환이 될 듯합니다.
타단체와 블랫컴뱃에 큰 차이는 소비층이 블랫컴뱃이 훨씬 어리다는 겁니다. 싸지 않은 티켓값을 mz 세대가 지불하면서 열광하는 걸 보면, 단체 미래가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벌써 감이 잡히기도 하고요. 다시말해 관중석 비췄을때 연령층보면 어느 단체가 가장 트렌디한지 바로 알 수 있는거죠 !
공감합니다. 진짜 가능성으로만 치면 현재로서는 무한한 단체 같습니다. 국내 대회사가 방송사 없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서 이렇게 잘될수가 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선수 계약 문제는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정말 조건이 좋더라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선수들은 본인 마케팅에 블랙컴뱃이 효과적이니 블랙컴뱃에 있겠지만 젊고 미래가 유망한 선수들은 그런 계약이 생기면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국내 대회사들이 다 겪는 문제고 한계인데, 저는 그 부분이 생기면 아마 블랙컴뱃도 위기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블랙컴뱃의 팬으로써 들어보니
구구절절 진정으로 블랙컴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는 방송인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도 가끔 티비나 보는 정도였는데
이렇게 챙겨보는 것도 블랙컴뱃 이후에 처음인데요
말씀대로 서로 자극이 되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 선수들은 로드fc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최대한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블랙컴뱃도 로드fc도 국내 mma 단체가 모두 성장하고 발전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 입니다.
의료진 문제 극히 공감합니다.
임병희선수 경기 때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
네 맞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쌓아올리는 일은 굉장히 힘들고 오래걸리나 무너지는건 정말 한 순간이기에..
임병희 선수때 적절한 대처를 하는것
같았는데 다른 대회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있었나요?
@@jookyungnam84 링닥터가 당황해서 응급처치를 유우성관장 지시하에 했었지요. 정말 큰 일 날 뻔 했어요
@@jung9r 아 그랬군요 ᆢ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ᆢ
목소리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분석력이 탁월하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열린 마인드에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영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반시청자입장에선 로드는 결승전만 궁금하고 그것도 이름 있는분 그잘한다는 박시원경기는 한번도 못봣네요
실력은 있겠지만 경기내용이 궁금하지는 않더라구요 황인수경기는 재미있어서 보는편입니다
블랙컴뱃는 계체량부터 전경기 다 보네요
전체적인 기량은 로드fc가 더 높은데 블랙컴뱃이 더 재밌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습니다. 로드fc가 그 부분을 제대로 인지하고 투자해야 될것 같습니다.
선수들의 실력은 로드가 높겠지만
그외 부부은 로드가 블랙컴뱃을 따라갈
수는 없다고 봅니다
선수 실력이야 점점 올라갈테이고요
격알못인데 블랙컴뱃 1회 대회부터
시청한 팬으로 그때 로드와 블랙컴뱃은
비교불가였지만 힌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팬들과 함께, 팬들과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지금은
팬들이 상상을 못할 정도의 성장을 보여줘서
감동이고 뿌듯합니다
한국 MMA에 지금까지 이런 단체는 없을듯요 ㅠ
목소리도 좋고 분석력도 좋아서 해설하면 딱 일듯
저는 그럴 능력이 없긴 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합적인 분석이네요. 특히 안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추운 겨울밤에 난방장비도 없이 몸이 굳어있는 상태로 격투를 하는 상황이 위험해보였거든요.
네 맞습니다. 모두 같은 조건이었지만 아마 본인 기량만큼 실력 발휘를 못한 선수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 위험도 당연히 훨씬 높았을 것이구요.
블랙홀덤에서 노헤드기어로 복싱하는 건 좀 불안하긴 했음ㅋㅋㅋ 권투글러브로도 안와골절 잘 생김
맞습니다. 복싱 스파링 중에는 코뼈도 워낙 잘 부러지구요. 안전장비도 제대로 잘 안갖춰진 상태로 보이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재밌고 뜨는것 같네요
역시나 우연히 영상 보고 백방 블랙 감싸는 댓글이 많겠군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이미 블랙컴벳은 블랙컴벳을 감싸는 팬층이 상당히 두텁습니다 이걸로 모든 단점은 다 커버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안전 관련 부분은 무조건 꼭 보완해야되지만, 다른 긍정적인 부분들이 너무 많고 현재 트렌드에 맞게 굉장히 잘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랙컴뱃이 시합 몇주 전에 복싱 스파링 한걸 비판하셨는데 로드fc도 시합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스파링을 하네요 그것도 mma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러게요 저도 몰랐던 부분인데. 로드fc측에서는 명현만 선수가 와서 최대한 활용해야 되는 상황이기에 방송을 활용해서 황인수 선수와의 시합 전에 권아솔 선수와 명현만 선수가 스파링을 하게되었네요. 부상 없이 끝나길 바래야겠네요. 황인수 선수 입장에서는 조금 섭섭 할수도 있고 김 빠질수도 있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흠.. 좋은분석이기는 한데..
분명히 블랙컴뱃에서 해결해가야하는 문제도 많지만..
제가 보기에는 로드fc가 훨씬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영상내용은 이러저러한 문제로 블컴이 계속 롱런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이신데
로드fc는 이런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가려고 하는지 더 궁금하네요.
말씀하신데로 스토리나 네러티브의 부재..
화제의 선수를 적극반영하지도 않는 마케팅의 부재..
그로인해 싸우는 선수들에 대해 전혀 관심이 가지않는 구조..
블컴의 흥행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만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는 단체와 대표..
그런부분에 대해 분석좀 해주세요~
맞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한국 mma 대회사로 많은 스타 선수들을 보유했었고 많은 실력있는 선수들을 보유했었고 현재도 보유하고 있는데, 신생단체의 출범으로 이렇게 비교가 될때는 분명 고쳐야 할점도 굉장히 많고 인정하고 배워야 될점고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와....진짜 이렇게 예리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존경합니다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담은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을 듣다보니 ㅋㅋ
체육관 관장님에 성씨가 김씨인
김관장님들도 있으실텐데ᆢ
블랙컴뱃에서만은 김관장은 김성재선수가
선점?이 되어서리 김관장은 무조건 김성재선수
라는 이미지가 꽉 잡혀있어서 다른 김관장님
들은 많이 아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김성재 선수가 저희같은 김관장들을 대표해서 싸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김성재 선수 팬입니다
그러면 김재겸 감독님은 현역 선수들이랑 스파링해도 더 쎈걸로 유명한데 만약 복귀하신다면 어디로 복귀하고싶으신가요?
저는 mma로 복귀할 가능성은 아예 없지만, 블랙컴뱃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벼랑끝 로드를 밀어 버릴 준비하는 블컴
무섭게 빠르게 성장하는데 너무 빨라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네요
시합 분석력 뿐 아니라 그냥 분석력 자체가 좋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맞말이긴한데 격투기 선수들을 소속단체 선수로만 생각하는 모습은 많이 아쉽네요. 솔직히 UFC에서 뛰는 선수들이나 UFC선수라고 부르지. 로드에서 뛰는 선수를 로드FC선수라고 부르기엔 단체 파워는 너무 하급이죠. 그냥 격투기 선수로만 불러주는 것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꼭 블랙컴벳 선수여야 할까요? 그들은 그냥 격투기 선수입니다.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감하지 못하겠는 부분도 있네요.
결론 = 젊은사람이 해야함
그러면 세월이 지속되면 계속 유지되는 단체가 없을텐데, 트렌드한 감성을 가진 젊은 세대 의 힘을 빌리거나 협력해가는 방식으로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genius-kim 그 단체를 능력없으면 젊은사람한테 물려줘야죠 딥 수장 '사에키 시게루' 못보셨습니까? 예능감도 충만하고
검정대표하고 페이스오프 할때도 웃통까고 관객들한테 큰 웃음 주는거 보고 우리도 느끼는게 있어야 합니다 정%홍 처럼 무게나 잡고 있으면 누가 알아주나요? 격투기도 스포츠 이면서 하나의 사업이자 엔터테인먼트 영역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일본이나 다른 외국단체에 배울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genius-kim 그리고 정%홍 한테 좀 전해주세요 권아솔 어그로 너무 우려먹어서 지긋지긋 하다고
선수마다 약간 다르지만 블컴이 챔프전 1300 정도일텐데 로드 챔프전이 원래 저거보다 많나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자세한 금액은 공개하기가 어렵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genius-kim 약간 비교군이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서요. 동일선수 챔프전 기준으론 시점 차이는 있지만 블컴이 파이트 머니가 더 높아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jungookweon4379 혹시 동일 선수 기준이라고 하시면 양해준 선수 말씀하시는건가요?
@@genius-kim 넵, 로드054와 블컴3 계약서상 금액 기준으로요. 김민우 선수 로드052랑 이번 딥 대항전 비교해도 훈련지원금 싹 빼고 파이트 머니만으로 압도하기도 하구요. 물론 몰빵 매치여서 딥에서 돈주긴 하겠지만요
@@jungookweon4379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더 대화를 해보고 싶네요. 평균을 내서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챔피언은 로드가 더 많이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일 인물 기준은 블랙컴뱃이 더 많이 준다고 하시니 그 말씀도 맞는 말이네요.
비밀댓글이라도 있으면 더 대화를 놔눠보고 싶네요.
숟가락~ 하나 추가요~
분석은 잘하셨는데 로드는 전혀 관심없고 블랙컴뱃은 챙겨봅니다 거기서 로드와는 비교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말씀하신 조금이라도 아는사람 경기가 관심가는법이죠 님영상도 블컴관련이라 봄 ㅋㅋㅋ
그게 지금 현실인가 봅니다.
👍
감사합니다
굿
감사합니다
검정국적 미국? 한국?
열광?
볼만한게 없어서 생각없이 보는거임
열광은 아니지
왜 다른 단체들이 못느끼는건지 모르는건지..
블랙컴뱃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젊은팬들이 다수라는 건데
요즘 mz세대들 꼰대스러운거 정말 싫어함
트랜드만 따라가면 서로 윈윈 공존할수 있는데.. 아쉬운부분
이게 참 어려운 부분 같아요. 어떻게 보면 참 쉬워 보이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저 또한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