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의 장점은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놀랍다죠. 연기력은 물론 시나리오뿐 아니라 ost도 적재적소에 적절하게 배합이 되있고 중요한건 다른 나라도 따라올수없는 촬영기법에 있죠.감정을 이끌어내기 충분한 페이드 인과 아웃도 우수하고 장면하나하나 뜯어보게되면 화면전환도 감탄할 정도의 느낌을 주는 드라마가 많구요.대사 하나하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것도 중요요소죠.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 각 회가 모두 작품이란걸 알게된다죠.순식간에 웃게하기도 울리기도하는 신기한 매력의 드라마.그리고 감동까지 중요요소들을 생각하면서 다시보기하면 더 감탄하게된다죠.
그리고 카이랑님도 모두가 한국을 좋아한다 이런말은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한류가 잘나가고 있는건 맞는데 안좋아하거나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고요..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겸손한 자세로 있어야지 자만하게되면 한류에 관심없는사람들한테 공격거리만 주는셈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각국에서 좋아들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도로 겸손하게...
@@753 가볍게 칵테일이나 하이볼같은거 마시는경우도 많긴한데 이것도 맛을 품평할 수준의 술은 아닌것같고,외국처럼 스테이크류가 저렴한 것도 아니고(이 영향도 큰듯)...돈백짜리 와인에 치킨먹는것도 이상하고,그렇다고 홈파티가 잘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암튼 한가지 이유로 꼬집어 말하기 어려움
도입부에 나오는 인도의 엘로라 석굴은 일명 목수의 동굴로 붓다와 보살이 조각돼 있는데, 8세기에 만들어진 경주 석굴암과 매우 비슷한데 시대는 1~2세기는 앞설 것 같네요. 아마도 석굴암이 저 석굴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석불의 두상, 보살상, 기둥들 매우 비슷해요. 술이나 마셔는 대만도 비슷한가 보군요
한일전 한국이 많이 이긴건 맞는데 예전에 많이 이겨서 그런거고 요새는 비슷하던데.. 모임에서 술 많이 먹고 즐기는건데 모임은 싸게 먹기 위해 소주 맥주 위주로 먹는데 소주도 희석주고 맥주도 우리나라는 세금 적게 낼려고 맥아 비율 낮고 옥수수나 다른거 섞은 맥주인데 먼 품평하면서 먹어 여자랑 먹을때나 분위기 잡으면서 비싼거 먹거나 술 애호가들이나 소수나 혼자 먹으면서 맛을 즐기는거지..
예전에 한국이 압도하다가 지금은 솔직히 밀리죠. 맞대결에서는 가끔 이기지만 국제대회 성적이나 퍼포먼스는 밀립니다. 남축한정하에 보수적으로 얘기한게 이정도고 여축비교하면 처참하죠. 말그대로 개발립니다. 축구한정하지않고 구기종목비교하면 여자핸드볼,탁구정도나 비비고 농구 야구 배구 럭비 다 개처발립니다. 파리올림픽 이번에 한국 여자핸드볼 딱 한팀나갔습니다. 한국 스포츠 지금 말도안되게 망가지고 있어요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술문화는 그냥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고 취하도록 마시자 였고 소득수준이 어느 정도 되면서부터 와인 위스키 소비가 많이 늘었지만 솔직히 술에 대한 저변 지식이 별로 없는 것도 있지만 단지 이거 어디산이고 한 병에 얼마짜리인지 정도만 알면됐지 맛 향 등 등 이야기하면 잘난 척하는 인간으로 치부 되기에 이야기 자체를 꺼리는 것도 사실
개인적으로 k드라마가 인기가 있는 것은 전세계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만큼 보편적인 가치와 정서를 추구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조금 인기를 얻었다고 뭐든 한국이 최고라고 자랑하고 다닌다면 우리에게 공감하거나 좋아할 나라는 별로 없겠죠. 그건 오랫동안 겸손을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여겼던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별로 어울리지 않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카이랑이 다른 때는 무척 잘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번 편은 좀 아쉽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
Развлечения
카이랑님 ~ 최고~
카이랑님 활동하시는거 보기 좋네요 대만가고싶다 생각한적없는데 가보고싶어요
한국 드라마의 장점은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놀랍다죠. 연기력은 물론 시나리오뿐 아니라 ost도 적재적소에 적절하게 배합이 되있고 중요한건 다른 나라도 따라올수없는 촬영기법에 있죠.감정을 이끌어내기 충분한 페이드 인과 아웃도 우수하고 장면하나하나 뜯어보게되면 화면전환도 감탄할 정도의 느낌을 주는 드라마가 많구요.대사 하나하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것도 중요요소죠.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 각 회가 모두 작품이란걸 알게된다죠.순식간에 웃게하기도 울리기도하는 신기한 매력의 드라마.그리고 감동까지 중요요소들을 생각하면서 다시보기하면 더 감탄하게된다죠.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그렇게 설명할 수 있는 니가 더
대단하다
구체적인 설명 고맙습니다
설명 굿
서양에서는 안주 없이 술로만 맛있게 먹어야 되니, 술맛을 많이 따지고 품평하듯이 먹는듯....우리는 맛있는 안주와 같이 먹어야 제대로 만족을 느껴서 술맛은 조금 더 뒷전인듯....그나저나 안주를 글케 먹으면서도 주량이 서양이랑 비슷한 정도면 술을 많이 먹긴 많이 먹네요
그게 아니라 쓰레기 화학 희석주인 소주가 국민 술이라 그럼.. 품평할 가치가 없이 그냥 빨리 취하는 게 목적인 술이라..
@@user-pm1wq3zd3c 동감
我不那麼認為，像是法國很注重酒和料理的搭配，單存喝酒有兩種一種是細膩的品嚐酒的味道另外一種是享受喝醉的感覺這和國外或者國內沒有關係，每個國家都有這些不一樣的人
@@user-pm1wq3zd3c한국이 돈이 없어서 소주를 먹겠습니까???? 다른 술이 맛이 없어서지;;;; 인정할껀 인정하세요 한국 사람들 맛없는거 절때 안먹는 민족입니다 소주가 맛있으니깐 먹는거지
서양에선 술을 디너에서 마시죠. 안주 없이가 아니라. 식전주, 식사 중 와인, 식후주 코냑 등을 전채, 본요리, 디저트와 함께 음미하죠
남자MC 분이 진행을 재밌게 잘하네요..^^
ㅎㅎ 이번꺼 재밌네요
카이랑은 언제 뵈도 카일랑해😊 他的性格很开朗
카이랑이 있어서 든든함
5:24 정의를 추구하고, 시민의식의 뛰어남을 보여주며, 개인주의 것보다 공동체의식을 많이 표현 그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부터 제한을 받지 않고 자유로운 것입니다.
술을 '품평'하려고 마시나 분위기를 위해서 마시지, 웃기는 놈일세.
품평은 그런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
마지막 말이 와닷네요.그냥 마셔.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는데 무슨 소주를 품평을 해! 삼겹살이나 반찬에 대해서 품평 하면 모를까.
이것도 자주보다 보니 정드네..
켄의 진행능력 대단합니다. 대만 금마장상 꼭 타시길 빕니다
카이랑화이팅!😊
안신야 검색했더니 노래도 부르고 춤도 잘 추더군요. 첨엔 샤샤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후속으로 나온줄 알았는데 샤샤가 나오는 프로그램과는 다른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두 프로그램 포맷이 비슷하고 카이랑도 교차로 나오던데 이것도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셨음 해요..
우리나라 주세가 엄청납니다. 원산지인 서양에서 저렴하게 마시는 와인이랑은 상황자체가 다르죠..
그리고 카이랑님도 모두가 한국을 좋아한다 이런말은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한류가 잘나가고 있는건 맞는데 안좋아하거나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고요..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겸손한 자세로 있어야지 자만하게되면 한류에 관심없는사람들한테 공격거리만 주는셈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각국에서 좋아들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도로 겸손하게...
그거 떠나서 싸게 취할려고 마시는 문화긴 하지 고급술이 발달할 만한 토대가 없음. 최근에야 다양하게 나오는 거 같던데 그것도 그사세고 대부분의 국민은 값싼 소주, 맥주, 막걸리.
@@753 가볍게 칵테일이나 하이볼같은거 마시는경우도 많긴한데 이것도 맛을 품평할 수준의 술은 아닌것같고,외국처럼 스테이크류가 저렴한 것도 아니고(이 영향도 큰듯)...돈백짜리 와인에 치킨먹는것도 이상하고,그렇다고 홈파티가 잘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암튼 한가지 이유로 꼬집어 말하기 어려움
@@user-el3jt9rq9e 궁서체 접어라..토크쇼고 적당히 굴림체다. 대부분 적당히 입털고 웃고 넘긴다.
@@753 한국에 이런 태평성대가 열린 건 불과 몇십년 입니다 불과 50년전 만 하더라도 아사자들이 있던 나라니까요
그러고 보면 지금의 술도 감지덕지죠 좀 더 세월이 가면 우리에게도 좋은 술 하나쯤 나오지 않겠습니까
한쪽은 술의 다양성 다른 한쪽은 안주의 다양성. 우리는 안주 품평허지 ㅋㅋㅋ
도입부에 나오는 인도의 엘로라 석굴은 일명 목수의 동굴로 붓다와 보살이 조각돼 있는데,
8세기에 만들어진 경주 석굴암과 매우 비슷한데 시대는 1~2세기는 앞설 것 같네요.
아마도 석굴암이 저 석굴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석불의 두상, 보살상, 기둥들 매우 비슷해요.
술이나 마셔는 대만도 비슷한가 보군요
한국인에게는 술은 취하는 용도라 요즘은 좀 바꼈지만. 오랜 양조술도 많이 사라져서 품평할 술도 없었죠.
카이랑이 센스있는게 욕은 자신이 쳐먹으면서 한국칭찬하는게ㅋㅋ
동서비교에서 아시아 대표는 그 어떤 나라도 아닌 한국이란 얘기네.
한일전 한국이 많이 이긴건 맞는데 예전에 많이 이겨서 그런거고 요새는 비슷하던데.. 모임에서 술 많이 먹고 즐기는건데 모임은 싸게 먹기 위해 소주 맥주 위주로 먹는데 소주도 희석주고 맥주도 우리나라는 세금 적게 낼려고 맥아 비율 낮고 옥수수나 다른거 섞은 맥주인데 먼 품평하면서 먹어 여자랑 먹을때나 분위기 잡으면서 비싼거 먹거나 술 애호가들이나 소수나 혼자 먹으면서 맛을 즐기는거지..
예전에 한국이 압도하다가 지금은 솔직히 밀리죠. 맞대결에서는 가끔 이기지만 국제대회 성적이나 퍼포먼스는 밀립니다. 남축한정하에 보수적으로 얘기한게 이정도고 여축비교하면 처참하죠. 말그대로 개발립니다. 축구한정하지않고 구기종목비교하면 여자핸드볼,탁구정도나 비비고 농구 야구 배구 럭비 다 개처발립니다. 파리올림픽 이번에 한국 여자핸드볼 딱 한팀나갔습니다. 한국 스포츠 지금 말도안되게 망가지고 있어요
@@user-eo6xm9lv9w 옛날에도 국제 성적은 비슷하거나 일본이 좋았어요. 한일전만 반일 감정에 죽자 사자 해서 승률 좋았을뿐이죠.. 악바리로 하다보니 일본애들은 우리보고 택권축구라 부르잔아요.
난 술맛을 몰라.알고싶지도 않고.술 좋아하는 인간들은 가깝게 사귀지도않음.
술 못마시는 인간은 패스~~😂😂😂😂😂
@@user-jo4tg2yy3j 술마셔야 취중진담이라고 하는데 그럼 평상시 술 안먹었을땐 전부 가식적이란 얘기임?
저도 술 한방울도 못마시고 술 마시면 기분 안좋았었는데 ㅡ 바뀌더라구요. ㅎ ❤
저두 술 별로. 근데 편한 분위기는 좋아해요 술 안마셔도 함께 어울릴수있는것도 사회성인듯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술문화는 그냥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고 취하도록 마시자 였고
소득수준이 어느 정도 되면서부터 와인 위스키 소비가 많이 늘었지만 솔직히 술에 대한 저변 지식이 별로 없는 것도 있지만
단지 이거 어디산이고 한 병에 얼마짜리인지 정도만 알면됐지
맛 향 등 등 이야기하면 잘난 척하는 인간으로 치부 되기에 이야기 자체를 꺼리는 것도 사실
서양인들은 가끔 좋아하드만 그래도 대단
미국은 팝송에서 드라마 영화까지 모든 문화를 수출....
국대 한일전 역대전적 찾아보니까 42승 23무 16패네요
얼마나 가스라이팅을 쳐놨길래 지들이 압승하는 줄 아는 거지?ㅋ
카이랑님 이제 저 프로에서 자주 보이네
산스크리어트 언어는 우리 민족의 가종 방언으로 만들어진 언어다
개인적으로 k드라마가 인기가 있는 것은 전세계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만큼 보편적인 가치와 정서를 추구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조금 인기를 얻었다고 뭐든 한국이 최고라고 자랑하고 다닌다면 우리에게 공감하거나 좋아할 나라는 별로 없겠죠. 그건 오랫동안 겸손을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여겼던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별로 어울리지 않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카이랑이 다른 때는 무척 잘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이번 편은 좀 아쉽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
그치 한국은 그냥 알콜 희석수 마시는 수준
세계 와인 품평회 블라인드 테스트 매년 캘리포니아 와인이 1등에서 5등까지 차지하는데 뭔 술맛타령 ㅋㅋㅋㅋ 일종의 그냥 가스라이팅이야 아무것도 아닌걸 과대포장하기 위한
산스크리트어(산수가림토)다. 38 자다.
그게 그거지 꼭 지 잘났다고 어쩌구저쩌구. 븅딱 😅
요새 한일전이 중요한가요....지금 동남아국가들끼리 경쟁하듯 과거 아시아에서 벗어나지 못할 실력으로 싸울때가 한일전이 중요했지...
2024년 실제 중국에서 이뤄진 '가장 싫은 나라'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얻은 나라가 일본도 미국도 아닌 한국임. 팩트.
중국이 우릴가장싫어한다니 아주 영광인데요 ㅎㅎㅎ
중국은 전세계인들이 가장싫어하는 국가이고 민족이죠.
확실한건 브라질은 모르겠고 독일은 한국한테 안되는게 팩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