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난이도가 쉬우면 무시할만 하다 라는 생각부터가 별로긴 하네요 난이도 어려운 포지션에 있으시다면 연봉 더 많이 받으실텐데 굳이 무시하는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나연님이 무시했다는건 아니고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자라는게 하다보면 프론트건 백엔드건 게임개발이던 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개발쪽은 아직 저런얘기가 나오긴 하던데 일반적인 서비스 it 회사나 스타트업의 경우 특정 포지션을 무시한다거나 하는 경향은 보기 힘듭니다 말씀하신대로 진입장벽이 가장 초보자가 하기 좋은게 프론트엔드인것은 맞습니다 웹 프론트로 한정하신건지 모바일 하이브리드, 네이티브 앱 개발도 포함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웹이라는 단어를 쓰셨으니 웹 프론트에 대한 제의견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완전 쌩신입기준은 아니고 실무에서 조금은 경력찬 프론트 개발자 기준 요구사항을 얘기해보자면 요즘 타입스크립트 숙지는 기본으로 오히려 타 정적 언어보다 언어의 난이도는 더 어렵다는 느낌입니다(java, c#같은 하이 레벨 언어 기준이고 주관적인 의견) 당연히 html, css는 알아야겠죠? 근데 요즘 예전처럼 일반 html, css, js만 가지고 프론트개발 하는곳 찾기가 더 힘듭니다 자바진영의 스프링 처럼 프론트는 리액트나 next가 대세로 이미 자리잡아있죠(레거시 프로젝트도 개발자 수급안되서 리액트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 많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와야 하는 웹서비스의 경우 ssr이 필요하니 next를 대부분 사용하게되는데 이는 프론트 서버를 띄우는 개념으로 프론트 서버쪽에서 생각보다 많은것들을 핸들링하게 됩니다(최적화 포함) 이때 프론트개발자는 클라이언트(사용자의 브라우저) 환경, 노드 서버환경을 동시에 다루며 개발합니다 이런 아키텍처는 네트워크 기본지식이나 브라우저 및 노드서버 지식을 필수로 요구합니다 next는 리액트를 래핑한 프레임워크로 리액트 지식+@를 요구합니다 추가로 seo, ga도 서비스 런칭하려면 필수죠 webpack, babel쪽 지식도 실무하다보면 필요합니다 css도 그냥은 안쓰죠 postcss, scss, styled-component 등 여러 방법 중 선택하게 됩니다 css는 필수지식이구요 또한 요즘 모바일 사용자가 대부분이므로 웹뷰를 쓰거나 사파리 브라우저 대응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ios에서만 버벅여요' 같은 문제가 생기면 브라우저 엔진 특성까지 알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코드를 다 까보진 않겠지만 어떻게든 문제는 해결할수있어야 함) 요즘은 웹에서 온갖게 다 가능하기때문에 차트, 지도, 인터렉션 등의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3d는 특정 분야만 많이 다루는듯) 옛날에 백, 프론트 구분없이 개발하던 시절마냥 지금 백엔드 c++ 개발자한테 지도에 에셋 많이 그려진 상태로 드래그 하면 버벅이니까 최적화 해달라고 하면 저 방대한 지식을 어느세월에 쌓겠습니까 로우레벨 언어도 당연히 어렵고 분량도 많지만 요즘 프론트는 찍먹만 쉽지 좀 잘하는 사람 찾기도 어렵고 난이도가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걍 군대도 그렇고 서로 "내가 더 빡세"하는거긴한데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무시받는다기보다는, 양적 원인으로 인해 무시받을만한 인간의 비율도 높다가 . 더적절한 현상같긴해요. 그리고 문제는 지식의 양의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부분은 파고 들던지 두손들고 포기하던지 하면되는걸 정치질 하는게 역한거죠. 자기한테 득될거만 눈치보다가 가져가서 핵심만 ㅂ뽑아먹고 할줄안다고 ㅋㅋ 그런식으로 돌아갈거면 독서도 요약본 보면되지 뭐하러 . 다읽음 ㅋㅋㅋ
UI와 프런트 개발자는 디자이너적인 감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때, html,javascript, 서버사이드 프로그래밍 언어를 잘해도, 이미지로 도배된 예쁜? 홈페이지보다도 못 할 때가 있다. 파워포인터 프로그램을 잘 다룬다고,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잘 만들까? 디자이너분들 존경 합니다. 내부가 아무리 테크닉 적으로 좋아도 안 예쁘면 …
왜 무시하는지 알았음. 기술을 깊게 배울 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경력 뭉개서 급여만 많이 받으려고함 그리고 무조건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해서 몸값 부풀리기하려하는데 어차피 걸러질거 알지만 지금 현재에 같이 하고 있는 입장에서 굉장히 피곤함 웹이 대세가 된다는 명목하에 무리가 많다는 명분 한에 깊게 안함. 스터디를 주도해서 깊게 들어가고 하려하면 그냥 모듈 하나 갖다쓰고 유명한 기술위주로만 깔딱대는걸 하려함 ㅋㅋㅋㅋㅋ 실력이 없으니 정치질 위주로 가는데 진짜 역함.
개발자라는 단어의 기준에서 차별이 발생하고 벨류의 척도인거 같아요. 웹 프론트, 백엔드 , 시스템 등등 생략 모여서 CS 얘기한다고 합시다. 백엔더는 소켓으로 L4 얘기하며 시스템은 속으로 ㅈ밥들앞에서 가만히 있겠죠 그래서 저는 스스로 개발자가 아닌 엔지니어라는 단어를 써용
딱 그정도만 하니까 무시받는 것, 결국 최종 결과물을 보여주는 건 프론트고
프론트야 말로 설계, API, 디자인 다방면으로 알고 있어야 개발할때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음
프론트의 역활도 개발에서 굉장히 중요하죠!
결국 다 하게 되는 게 우리나라. 개발자면 모든 걸 다 할 줄 알거라고 생각하는 영업 그리고 대표님.
먼저 난이도가 쉬우면 무시할만 하다 라는 생각부터가 별로긴 하네요
난이도 어려운 포지션에 있으시다면 연봉 더 많이 받으실텐데 굳이 무시하는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나연님이 무시했다는건 아니고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개발자라는게 하다보면 프론트건 백엔드건 게임개발이던 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개발쪽은 아직 저런얘기가 나오긴 하던데 일반적인 서비스 it 회사나 스타트업의 경우 특정 포지션을 무시한다거나 하는 경향은 보기 힘듭니다
말씀하신대로 진입장벽이 가장 초보자가 하기 좋은게 프론트엔드인것은 맞습니다
웹 프론트로 한정하신건지 모바일 하이브리드, 네이티브 앱 개발도 포함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웹이라는 단어를 쓰셨으니 웹 프론트에 대한 제의견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완전 쌩신입기준은 아니고 실무에서 조금은 경력찬 프론트 개발자 기준 요구사항을 얘기해보자면
요즘 타입스크립트 숙지는 기본으로 오히려 타 정적 언어보다 언어의 난이도는 더 어렵다는 느낌입니다(java, c#같은 하이 레벨 언어 기준이고 주관적인 의견)
당연히 html, css는 알아야겠죠?
근데 요즘 예전처럼 일반 html, css, js만 가지고 프론트개발 하는곳 찾기가 더 힘듭니다
자바진영의 스프링 처럼 프론트는 리액트나 next가 대세로 이미 자리잡아있죠(레거시 프로젝트도 개발자 수급안되서 리액트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 많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와야 하는 웹서비스의 경우 ssr이 필요하니 next를 대부분 사용하게되는데 이는 프론트 서버를 띄우는 개념으로
프론트 서버쪽에서 생각보다 많은것들을 핸들링하게 됩니다(최적화 포함)
이때 프론트개발자는 클라이언트(사용자의 브라우저) 환경, 노드 서버환경을 동시에 다루며 개발합니다
이런 아키텍처는 네트워크 기본지식이나 브라우저 및 노드서버 지식을 필수로 요구합니다
next는 리액트를 래핑한 프레임워크로 리액트 지식+@를 요구합니다
추가로 seo, ga도 서비스 런칭하려면 필수죠
webpack, babel쪽 지식도 실무하다보면 필요합니다
css도 그냥은 안쓰죠 postcss, scss, styled-component 등 여러 방법 중 선택하게 됩니다 css는 필수지식이구요
또한 요즘 모바일 사용자가 대부분이므로 웹뷰를 쓰거나 사파리 브라우저 대응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ios에서만 버벅여요' 같은 문제가 생기면 브라우저 엔진 특성까지 알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코드를 다 까보진 않겠지만 어떻게든 문제는 해결할수있어야 함)
요즘은 웹에서 온갖게 다 가능하기때문에 차트, 지도, 인터렉션 등의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3d는 특정 분야만 많이 다루는듯)
옛날에 백, 프론트 구분없이 개발하던 시절마냥 지금 백엔드 c++ 개발자한테
지도에 에셋 많이 그려진 상태로 드래그 하면 버벅이니까 최적화 해달라고 하면 저 방대한 지식을 어느세월에 쌓겠습니까
로우레벨 언어도 당연히 어렵고 분량도 많지만
요즘 프론트는 찍먹만 쉽지 좀 잘하는 사람 찾기도 어렵고 난이도가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결국 잘하려면 다알아야 한다는게 정설!
프론트도 제대로 하려면 정말 많은 지식이 필요한데 결국 거기까지 제대로 배우는 사람이 많지 않은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걍 프론트 쉽다고 무시하는 사람 보면 아만보란 말밖에 생각 안남
걍 군대도 그렇고 서로 "내가 더 빡세"하는거긴한데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무시받는다기보다는, 양적 원인으로 인해 무시받을만한 인간의 비율도 높다가 . 더적절한 현상같긴해요.
그리고 문제는 지식의 양의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부분은 파고 들던지 두손들고 포기하던지 하면되는걸
정치질 하는게 역한거죠. 자기한테 득될거만 눈치보다가 가져가서 핵심만 ㅂ뽑아먹고 할줄안다고 ㅋㅋ 그런식으로 돌아갈거면
독서도 요약본 보면되지 뭐하러 . 다읽음 ㅋㅋㅋ
되랑 돼도 구분못하는 사람이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를 구분할줄 알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프론트엔드 커뮤에 올리면 욕 개쳐먹을듯
저거 언제 지적당하나 햇는데 벌써나왓네요? ㅋㅋ
UI와 프런트 개발자는 디자이너적인 감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때, html,javascript, 서버사이드 프로그래밍 언어를 잘해도, 이미지로 도배된 예쁜? 홈페이지보다도 못 할 때가 있다.
파워포인터 프로그램을 잘 다룬다고,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잘 만들까?
디자이너분들 존경 합니다. 내부가 아무리 테크닉 적으로 좋아도 안 예쁘면 …
디자이너의 영역은 재능의 영역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웹개발자들 끼리 HTML 개발자 밈 만들어서 조크칠때 부터 스스로 판 무덤이죠 뭐
왜 무시하는지 알았음.
기술을 깊게 배울 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경력 뭉개서 급여만 많이 받으려고함
그리고 무조건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해서 몸값 부풀리기하려하는데
어차피 걸러질거 알지만
지금 현재에 같이 하고 있는 입장에서 굉장히 피곤함
웹이 대세가 된다는 명목하에
무리가 많다는 명분 한에
깊게 안함.
스터디를 주도해서 깊게 들어가고 하려하면
그냥 모듈 하나 갖다쓰고
유명한 기술위주로만 깔딱대는걸
하려함 ㅋㅋㅋㅋㅋ
실력이 없으니 정치질 위주로 가는데
진짜 역함.
@@제발이러지 프레젠테이션 레이어 개발자에 한정된 이야기는 또 아니죠 ㅋㅋ
개발자라는 단어의 기준에서 차별이 발생하고 벨류의 척도인거 같아요.
웹 프론트, 백엔드 , 시스템 등등 생략
모여서 CS 얘기한다고 합시다.
백엔더는 소켓으로 L4 얘기하며
시스템은 속으로 ㅈ밥들앞에서 가만히 있겠죠
그래서 저는 스스로 개발자가 아닌 엔지니어라는 단어를 써용
누가... 프론트 엔드를 무시...?
ui/ux까지 다 신경써서 개발하려면 상당히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 개발을...
누가 무시...?
ㅋㅋ 저는 아닙니다.
안해본 사람이 무시함
막상 시켜보면 개떡같이 만들어서 콘솔창 걸레가 됨
마자 사실 해보면 신경쓸거 개많은데
개발 안해본 사람들이 유투브 이상한데서 듣고 그대로 믿는 경우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