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살면서 주변에서 베니타&제롬씨 봤다는 얘기 종종 듣곤해요~ 너무 성격도 좋고 재밌으신, 나이스하신 분들인데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응원하는 커플인데 베니타님이 조금만더 제롬씨 입장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었으면 좋겠어요 ! 저는 베니타님도 제롬님도 너무 좋아요 ㅠㅠ 두분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12점..? 혼자있는 시간이 자주 필요하다면 연애만하는게 맞음..베니타 부모님도 별로 터치없다는거 보면, 지금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거고, 단지 남친이 필요한거라면 제롬은 놓아주는게ㅠ 제롬은 가정을 꾸리고싶어하는게 크니까 나이도 곧50인데;; 어설프게 2~3년 연애하고 헤어지면 타격크지
서로 놔줘야죠. 남자쪽이 애를 낳고 싶은 모양인데 말잘듣고 말이잘 통하는 여자로 구하면 될듯.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고요. 여자는 지금도 이렇게 싸우는데 애까지 낳아서 살면 물룰수도 없고 그게 두려운거고..😢 그냥 빨리 결정하고 놓아주는게 맞을듯. 남자가 시간이 없어보임…
차 안에서 싸울 때 베니타가 제롬을 부하 직원한테 말하듯 하더라구요. 연애 초반에야 제롬이 주로 져 주는 담당이겠지만, 켜켜이 쌓이면 크게 터질 것 같이 위험하게 느껴지는.. 그러나 성격 차이는 서로 다른 걸 인정하고 이해하고 조정하면 되는 거니까 결실있는 커플이 되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어울리는 커플였어요. 화이팅.
제가 베니타 스타일인데 남편은 제롬과 비슷하지만 다름을 서로 이해하며 삽니다. 남자여자를 떠나서 서로가 잘하는 걸 더 하면되고 혼자 있고 싶어하는 영역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서로 노력하면 됩니다. 반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기다려주지않고 계속 관섭하는 것도 질리는 건 마찬가지에요.
저희 부부를 보는거 같아서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남편은 뭐든 같이, 저는 서로가 일정 안맞으면 비행기 따로 타고 갈 수 있다 생각하는데😂 서로 뭐든 의논해서 결정하고 이제는. 서로의 바운더리를 존중해주고 이해해요. 신혼땐 다투기도 했지만 6년차부터는 매일 붙어있어도 싸울일이 없네요. 사랑하면 존중해주기❤❤
돌싱글즈 방송할때도 느꼈던건데 베니타님이 자기고집?이 상당하고 기존의 본인대로, 살고싶은대로 살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랄까..같아보였어요. 조금 양보하고 배려하고 맞춰주기도 해야하는데 그게 부족한 느낌. 제롬님은 관계에서 정서적교류? 를 중요시하는거같고요. 그래서 동거후 커플됐을때 응원하면서도 제롬님이 그런면들때문에 좀 힘들겠다 싶었음.
댓글들이 여자분들이 오히려 이런성향이 더 많으신가요? 저도 너무 비슷한데 양쪽입장 다 이해는 되요.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도 모든걸 함께하길 원하는 신랑 귀찮기도하지만, 그런 신랑 덕에 아이들도 더 깊은 사랑속에 자라고있어서 감사해요. 저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잘 유지되지 않을 가정이였음이 분명해요. 결혼을 하시든 안하시든 어떤 마음일지 공감되어 다 응원해요. 당사자 마음 엄~~청 복잡할꺼예요~
시간만가고 제롬 호호백살되는 거 아님 ㅎㅎ 제롬이 20대라면 10년이라도 기다려줄 사람일테지. 지난 11개월 제롬은 아마 10년 같은 1년을 보냈을텐데, 아직도 생각할 시간 타령하는 베니타. 제롬이 그리는 가정을 '시간내에' 선사해 주기는 힘들것 같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너무 훈훈한 커플인데 안타까움. 결혼과 연결되는 진전없다면 갈등 커질듯. 늦기전에 사랑하지만 헤어지던가 사랑하니까 포기하던가 하는 편이..
베니타가 한국정서.예의 잘알고 항상 웃는인상..제롬은 약간 욱하는면이 있던데 서로 고집이 있고 자주 싸울거같은데 서로 잘 이해하고 좋은결실 맺고 행복하면 좋겠다.베니타 성격좋고 예쁘고 신중하고 잘웃고 넘 좋은거같은데 제롬이 좀더 어른스럽게 행동하면 좋을듯..베니타에게 더 믿음을주고 싸우지말고 베니타에게 더 맞춰주세요.ㅎㅎ 잘 어울려요😊
베니타~ 이 세상에 누구도 나와 100% 맞는 사람? 확신이 드는 사람? 없어요. 하물며 가족도 실망과 상처를 주는데요. 그리고 싸우고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결론을 내리지 말고, 내 생각을 상대와 잘 나눠보려고 해보세요~ 제롬이 노력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나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 이 두가지만 생각하면 다음 스텝으로 갈 수 있을거에요
제 생각엔 누가 더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보단 아직 자기한테 맞는 사람을 못만난게 맞는것 같아요 두사람다 이혼사유가 성격차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두 사람다 전 배우자와 얼굴만 틀릴뿐 똑같은 성격의 사람을 만난거예요 그래서 혼인신고 하면 또 똑같은 성격차이로 이혼할 가능성이 높아요 한국오기전 크게 싸워 제롬이 베니타한테 짐사서 가라고 한 매너는 욱하는 치명적 실수를 보여줏어요 아무리 싸워도 막말하면 언젠가 말대로 되고 상대에겐 상처로 쌓이는거 아시죠 만정떨어지죠 그래서 나의 조언은 혼인신고 없이 만나고싶을때 만나고 서로 한쪽이 좋은사람 생기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베나타는 부모님과 같이 사는게 더 행복할것 같아요 두사람 다 상처없이 행복한길 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런데 금방 동거소식이 날아올듯한 예감도 듭니다 잘 되길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힘든시기에 돌싱걸즈 두사람 나와 아름답고 사랑스런 케미로 나를 많이 웃게 해주서 너무 감사해요
모든 관계가 늘 일방적일순 없다고 생각함. 지금은 제롬이 모든걸 맞추고 다가가고 하지만.. 나중엔 분명 지금과 반대로 베니타가 제롬에게 먼저 다가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끌어당기는 시기가 오게 마련이다. 저들의 전체 과정중 초반에 지나지 않는 지금 시기만을 보고 저들 관계속에서 여자쪽만 나무랄필요는 없다.
베니타는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거 같음. 같이 합쳐서 다시 예전처럼 반복하면 어떡하지. 베니타는 제롬이 좋은 사람인건 알고 자신도 제롬이 좋은데, 상처받는 두려움이 있는거 같아 보임. 싸우고 나서 먼저 상대와 안하는 이유도 그것으로 자신이 먼저 상처 받을 것을 걱정하는 면이 보임. 오은영이 그것을 2차보상이라고 말하던데 예를 들어 약속에 나가야 하는데 마음속 무의식에서 "나가지마 안나가면 집안에서 편하게 쉴 수 있잖아" 이런 2차적 보상작용이라고 말함. 그러니깐 먼저 사과안하면 상대가 사과해주니까 거절당하거나 그런 태도와 맞설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 2차 보상이 아닐까 생각함. . 그런 원인은 사실 어린시절에 형성되는데 친구들한테 상처받았던 마음을 가지고 30살~60살까지 성격으로 형성된다고 알고 있음. 방어적인 면이 나를 지키는 방법이지만 이제는 어린시절의 내가 아니라 성숙한 어른으로써 행동하면 좋을꺼 같음.
![[돌싱외전3] ‘예비 며느리한테 제롬식 플러팅...’ 제롬 부모님 집 방문한 제니타](http://i.ytimg.com/vi/D0_oJADKqJQ/mqdefault.jpg)
![[돌싱외전3] ‘예비 며느리한테 제롬식 플러팅...’ 제롬 부모님 집 방문한 제니타](/img/tr.png)
![[돌싱외전3] 자꾸 동거무새가 되... 제롬❤️베니타 외전 서사 모음ㅣ외전3 모음집](/img/1.gif)
지금까지 오기까지 제롬이 너무 애썼을것 같아요. 정말 따뜻한 남자네~
1년정도 만나고 확신 안들면 놔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곧 50되는 남자는 시간이 좀 다급하긴 하잖아요. 애도 갖고 싶다는데....
결혼은 "나는 이런사람이야" 얘기하기보다 서로 계속 양보하고 이해하고 맞춰나가는 과정이죠.
둘이 안맞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것 같아요. 그런데 제롬은 시간 가는게 너무 아쉽고 아이들도 예뻐하니
일년을 사귀고도 이것 저것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려면 차라리 제롬을 놓아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분명 제롬없는 일상을 보내며 후회하겠지만.
ㅜㅜ
엘에이 살면서 주변에서 베니타&제롬씨 봤다는 얘기 종종 듣곤해요~ 너무 성격도 좋고 재밌으신, 나이스하신 분들인데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응원하는 커플인데 베니타님이 조금만더 제롬씨 입장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었으면 좋겠어요 ! 저는 베니타님도 제롬님도 너무 좋아요 ㅠㅠ 두분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제롬이 보기보다 똑똑하고 괜찮다
정도 많고 좋은 남자임
베니타 결혼 생각 없으면 제롬 빨리 놓아주길. 이기적인 거예요.
난 내 남편이 제롬같은 성격이면 너무 좋겠고만. 진짜를 못 알아보네요~~
연락 안했으면 헤어졌을 거란말 너무 갑질하는 거 같아서 보기 안좋네요.
제롬 그냥 헤어지기를 ㅜㅜ
베니타는 헤어져도 그만이다라는 생각이 내재되어있는데 같네요..제롬은 간절한거 같고...
제롬 착하구 선해 귀여워요😊진심으로 행복하길요
언제든지 놓을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게...과연 독립적이고 개인적인거가..
상대방은 진짜 서운하겠다..
제롬이 놓으면..놓일것같은 관계..
그런관계를 어떻게 믿고 지속하겠어 베니타
베니타가 제롬을 그만큼 덜 사랑하는듯 해요 ㅠ
진짜 좋아하면 안합칠 이유가 없다
베니타가 그만큼 좋아하는게 아닐듯...
아니라면 빨리 관계정리가 맞는 듯...
12점..? 혼자있는 시간이 자주 필요하다면 연애만하는게 맞음..베니타 부모님도 별로 터치없다는거 보면, 지금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거고, 단지 남친이 필요한거라면
제롬은 놓아주는게ㅠ
제롬은 가정을 꾸리고싶어하는게 크니까
나이도 곧50인데;; 어설프게 2~3년 연애하고 헤어지면 타격크지
답글들 왜 여기서 출연자 잘잘못을 따지나. 서로 잘 하고싶어서 상담받은거고. 다른 두 사람이 만나으니 생기는 갈등인데. 기질과 성향의 차이. 좁히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한거지.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베니타가 좋은사람 놓칠까봐 다들 한마디씩 하는걸 못느끼나요? 진짜로 안타까워서 그러는 거예요... ㅎ~
베니타는 혼자 사는게 더 맞는 성향 같다
둘이 함께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제롬은 사랑이 많은 사람 만났으면좋겠다 안쓰럽네ㅠ
저번주 영상을 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저희 부부 보는 듯.서로의 성향을 알고 조금씩 배려해주면 다 살게 되더라고요.
무뚝뚝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시 하는 남편때문에 너무 외로워요…. 제롬 같은 남자친구나 남편이 동반자로서 너무 좋은 성격 같아요.❤
제롬이 많이 외롭고 힘들겠다.
베니타는 제롬같은 남자 다시는 못 만날것같고, 제롬은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인거 같아 안타까워요ㅠ
가끔씩 욱하는 성격 때문에 무던한? 베니타가 오히려 맞을 수 도 있어요 지난주 영상보면 모두가 제롬을 혼내는 분위기였거든요
@@Sane--Dule 그때도 앞뒤상황보면 제롬이 이해되긴했어요 제롬이 욕먹던게 안타깝긴하더라구요
안 맞아요. 어렵게 얘기할 필요 없어요
서로 놔줘야죠. 남자쪽이 애를 낳고 싶은 모양인데 말잘듣고 말이잘 통하는 여자로 구하면 될듯.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고요. 여자는 지금도 이렇게 싸우는데 애까지 낳아서 살면 물룰수도 없고 그게 두려운거고..😢 그냥 빨리 결정하고 놓아주는게 맞을듯. 남자가 시간이 없어보임…
제롬이 참좋은 사람이다
베니타님 제롬정도면 진짜 좋은사람이고 남편으로서 아기아빠로서도 좋아요
더 고민할 필요 없을듯
베니타는 지극히 개인적이다 결혼은 서로 맞춰가야 되는데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두분 행복하세요
베니타가 조금 더 노력을 해줘야 할거 같네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의 의도를 좀더 잘 읽어야 할거 같아요.
베니타는 비혼이 맞을듯
차 안에서 싸울 때 베니타가 제롬을 부하 직원한테 말하듯 하더라구요. 연애 초반에야 제롬이 주로 져 주는 담당이겠지만, 켜켜이 쌓이면 크게 터질 것 같이 위험하게 느껴지는.. 그러나 성격 차이는 서로 다른 걸 인정하고 이해하고 조정하면 되는 거니까 결실있는 커플이 되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어울리는 커플였어요. 화이팅.
난 제롬 성격이 더 이해가 가네요
관계의 진전이 없을거 같으면 빨리 놓아주는것도.....
생각보다...베니타 자기 주장이 강하고 혼자 잘 살 성격이네. 제롬 외로우셨겠다.
베니타같으신 분들은 관계속에서 상대방을 외롭게 할것 같다…재롬은 따뜻하고 관계속에서 더 커가는 사람 같은데, 계속 저렇게 혼자서만 항상 다가가야 한다면 지칠듯.
제가 베니타 스타일인데 남편은 제롬과 비슷하지만 다름을 서로 이해하며 삽니다. 남자여자를 떠나서 서로가 잘하는 걸 더 하면되고 혼자 있고 싶어하는 영역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서로 노력하면 됩니다. 반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기다려주지않고 계속 관섭하는 것도 질리는 건 마찬가지에요.
베니타 성격 쿨해보이고 좋은것 같은데 의외로 예민하고 이기적이고 우유부단한 면도 있는듯.
베니타 자유로움을 위해 외로움도 선택하는 자유로운 영혼. 두분 행복하세요
약간 방어적이고 회피형이죠 근데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여자중에 떽떽거리고 남자한테 칭얼거리고 사랑 갈구하고 피곤한 스타일 많아요 둘다 그러면 어쩌겠어요 여자와 남자분이 음양이 잘맞아요
저도 베니타같이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남편은 사람 엄청 좋아해요. 그래도 잘 살아요.
베니타는 헤어져도 별 아쉽지 않은것 같아요~
나만 손 놓으면 끝나는 관계....ㅠ
저 정도면 혼자가 정상.
둘의관계는 제롬이 지치면 끝이날것같네ㅠ
제롬 늙은여우임. 여자가 변호사 전문직이라서 입김이 세면 다루기가 힘드니까 장인이 회사 중역 창업주이고 덜배운 부잣집 딸래미랑 결혼하면 백세시대 돈쓰기도 쉽고 (남자는 여자보다 나이도많고 은행원이라 퇴직이 얼마안남음) 애욕심이 있으니 빨리 결혼하고싶은것. 그치만 여자나이 마흔을 강조하는것이 그녀가 폐경이 오면 떠나버리겠다는 뜻임. 같은 남자라면 속이 다보임ㅋ 이전에 애셋있는 여자가 능력남 리키 좋아하는거랑 똑같은거인데 여적여라 제롬만큼은 다들응원😅😂
낮음. 제롬 나이먹고 철도 안들어서 피곤하게 구는 늙은여우
배려없는 그 무언가를 원한다면 이쯤에서 그만해나 베니타야
@illililillli 베니타 집 부자에 3개국어하는 능력자임. 만만해보여 만난다니 ㅋ 정말 사람보는 눈 없다
@@yune5597미국의 집을 보면 부자들이 사는 동네는 전혀 아님 그냥 쏘쏘
4:15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롬의 반응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롬이 손을 놓으면 둘의 관계는 끝날듯 하네요
저희 부부를 보는거 같아서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남편은 뭐든 같이, 저는 서로가 일정 안맞으면 비행기 따로 타고 갈 수 있다 생각하는데😂 서로 뭐든 의논해서 결정하고 이제는. 서로의 바운더리를 존중해주고 이해해요. 신혼땐 다투기도 했지만 6년차부터는 매일 붙어있어도 싸울일이 없네요. 사랑하면 존중해주기❤❤
딱 저희 부부 성향인데 15년째 매우 잘 살고있어요. 각자 잘하는 걸 하고 싫어하는 걸 안 건드리면 평화로와요.^^
사랑하면 존중해주기...
베니타가 편해지려면 제롬닮은 2세를 빨리갖길. 아이 좋아하는 제롬이 에너지를 자식에게 쏟게되면 오히려 베니타는 편해질수도 있음~
베니타는 혼자 살아도 잘 살 사람이고 제롬은 남편으로 좋은 사람입니다. 나이가 있으니 동거도 찬성이고 저 나이에 2년 넘게 연애하는 건 이기심 같아요. 베니타도 제롬을 이해하고 좀 더 따뜻하게 품어주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사이라면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것이 당연한데 ᆢ 제롬이 지칠것 같아요
저렇게 진심을 보이며 간절한데 ᆢ계속 신중한다는건 지나친 완벽주의 !
내가 제롬이라면 베니타 포기할것 같네요 ᆢ
와~~~ 획기적 사고! 여행 가는데 비행기를 따로 타고 갈수 있다? 벵기 타는것도 여행의 과정 이라는 나에 고정관념에 폭파! 무한차원 베니타 ❤
아이들이 있는 경우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따로 타는 부부들도 있더라고요
거리가 가까울땐 가능. 미국처럼 먼 거리일 경우는 따로 가서 빨리 만나는 것도 합리적일 수 있어요. 국내 또한 서울/ 부산 커플이 제주도 간다면요? 따로 가서 만나도 좋죠.
제롬 그냥 다른 여자 만나
둘 다 좋은 사람 같은데~양보하고 사랑하시고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서로를 위해서
제롬은 다른 여자 만나서 사랑받고살았으면..베니타는.외로움 못느끼는 스타일인데
아웅 왜 둘만 보면 눈물이 나려는거지...서로 다른환경에서 다르게 살아왔으니 쭈욱 다름을 인정하고 노력하면 최고의 커플이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전 Fullerton 사는 아줌마입니다.. 왔다리 갔다리 마켓가다 혹시 볼 수 있을까요? ㅎㅎ
제롬이 좀 아깝다.충분히 사랑받고 살수있는 제롬인데
돌싱글즈 방송할때도 느꼈던건데 베니타님이 자기고집?이 상당하고 기존의 본인대로, 살고싶은대로 살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랄까..같아보였어요. 조금 양보하고 배려하고 맞춰주기도 해야하는데 그게 부족한 느낌. 제롬님은 관계에서 정서적교류? 를 중요시하는거같고요.
그래서 동거후 커플됐을때 응원하면서도 제롬님이 그런면들때문에 좀 힘들겠다 싶었음.
댓글들이 여자분들이 오히려 이런성향이 더 많으신가요? 저도 너무 비슷한데 양쪽입장 다 이해는 되요.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도 모든걸 함께하길 원하는 신랑 귀찮기도하지만, 그런 신랑 덕에 아이들도 더 깊은 사랑속에 자라고있어서 감사해요. 저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잘 유지되지 않을 가정이였음이 분명해요. 결혼을 하시든 안하시든 어떤 마음일지 공감되어 다 응원해요. 당사자 마음 엄~~청 복잡할꺼예요~
베니타님~
인생 오래산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제롬같은 남자,
그리 많치않아요.
당신에게
충분한 좋은 남편일듯해요.
이런분
꼭 잡아야합니다.
외국에서 자란 저로써는 베니타가 너무 잘 이해가요~^^ 독립적이지만 베니타도 제롬 많이 사랑하네요! 먼저 손내밀어 주는것만 제롬이 평생 양보해주면 좋겠네요 헤헤
베니타는 평생 연애만 할 듯..
이런 측면에선 제가 베니타 스타일, 남편이 제로미 스탈인데 .. 10년 넘게 살다보니 맞춰가게 되네요^^ 상대방을 존중하며 배려할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지, 당장 맞느냐 안 맞느냐는 문제가 아니죠.
내가 너무나도 베니타와 같은 성격이라ᆢ 내얘기처럼 이입되서 봤네요 내자신도 돌아보면서ᆢ혈액형으로 말하기 뭐하지만 베니타도 B형인가싶고ᆢ
나만의 동굴이있는것처럼 상대방에 일일이 반응하기가 어려움 마음이 없어서라기보다 ᆢ전혀다른 제롬도 이해가가고ᆢ
너무 무심하다..... 베니타...
두분이 다른성향이라 잘맞는거같아요
저희두 그래요
저희남편은 베니타
제가 제롬같은 성향인데
그래서 더 잘 맞구 오래오래 사랑하고있어요
시간만가고 제롬 호호백살되는 거 아님 ㅎㅎ 제롬이 20대라면 10년이라도 기다려줄 사람일테지. 지난 11개월 제롬은 아마 10년 같은 1년을 보냈을텐데, 아직도 생각할 시간 타령하는 베니타. 제롬이 그리는 가정을 '시간내에' 선사해 주기는 힘들것 같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너무 훈훈한 커플인데 안타까움. 결혼과 연결되는 진전없다면 갈등 커질듯. 늦기전에 사랑하지만 헤어지던가 사랑하니까 포기하던가 하는 편이..
제롬 아까워요 훨신 더 좋은여자 만날수 잇어요 헤어져요
저런 여자분은 상대를 지치게 하는 스타일..제롬과는 안 맞는.
서로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고살면 포기하고살면 편해지고 애틋해져요 다맞는사람 없습니다
베니타님 제롬님 지금보다 더 잘해주시길요 두분 응원합니다
예전 영상에서 베니타 부모님도 좀 깍쟁이 같다고 해야하나.굉장히 개인적인 성향이 느껴졌었던데.그나마 베니타가 베니타 부모님보단 더 유연해보이더군요.그런대도 불구하고 제롬 같은 성격 아니였으면 솔직히 남자 오래 못 만날듯해요 성격이.
저번 영상에서는 불같은 제롬 성격에 모두 제롬을 혼내는 댓글들이 넘쳐났죠 일반적인 여성은 그 욱하는 성격을 마주하면 견디기 힘들어요
오히려 둘이 적당히 맞추면 더 나을듯 합니다
@@maya-es9ge 전라도 출신임.. 사투리보면
저도 베니타 부모님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느꼈어요
사회적민감도가 낮다는것은 눈치도 없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것인데....제롬이 안쓰럽다....
제롬!!
볼수록 볼매입니다 !!
베니타 제롬 놓치면 후회하실듯 ㅋ
저희 부부 이야기인줄.제가 베니타 같음요.근데 나도 넘 힘듦요.적정 거리가 필요한데.그래도 27년을 애 셋 낳고 참고 견디며 잘 살고 있음요...서로 양보하며~~~😊
베니타가 자신의 기질을 인정하고 제롬한테 자기가 부족하다며 말하는 거 보면 그래도 괜찮은 사람같음
두분 넘 예뻐요❤
제롬 안쓰럽다. 한쪽에서만 노력하는 관계는 언젠가는 지쳐서 포기히기 마련입니다.
베니타는 첫째이고, 이민 2세대로 책임감이 높고, 효율성이 중요하고
제롬은 나이도 있으니까 빨리결혼해서 아이도낳고싶어 하는거같던데..
저번에도 누구누구 아이낳았다고 하더라 얘기하고 희진 지미 임신했다고 했을때도
제롬 엄청 울던데.. 베니타랑 제롬은 생각차이랑 성향이 너무 다른듯 ㅜ
베니타도 이해되지만 뭔가 제롬이 짠하네ㅠ
나만 손 놓으면 금방 끊어질거같은관계..
베니타의 성향도 있지만
일을 총괄하느라 힘들고 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재력이 있으니까 그런것도 여유를 부리는 심리의 한면이 아닐까
@@fltyioh9620사업하는 여자들이라고 다 저러지 않는디... 내 가정 꾸리고 그안에서 휴식하며 사업도 해내는 사람 많아요
@@fltyioh9620 돈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어요?
그래봤자 봉재공장
난 베니타같은 스타일이라 이해됨
근데 사람들은 베니타 같은 스타일을 더 나쁘게 생각해서 굳이 배려해서 상대방을 맞춰줘야함 그게 힘듬
Infp인데 혹시 모를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비행기 따로타고 가는거 좋슴다 완전 이해됨
오호. . . . 남자분이 참 따뜻한 사람인듯. .
남자분이 따뜻해서 좋네요.
저런사람이 좋죠. .여자부누성향보단.
여자분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시네요. .
남자 여자 떠나서 저런 성향은 결혼해서 별로입니다.
자기만의 시간을 중요시하면..
제롬은 알아야 살것이 세상에 여자는 많아여 저 웃음 진짜가 있을꺼같은 솔직하지 않은 저 이기심에 상처받지않기를
말을 둘다 참 너무 예쁘게 하는 것이 아주 보기 좋네요. 이상적인 커플입니다. 화이팅!
제롬이 아깝네 에라 바보 저런 여자를 ㅋㅋ
돌싱글즈 동거편에서부터 확실히 베니타가 이기적이었음. 자기중심적.
쟤는 돌싱글즈4 찍을때도 싸가지없다고 말 많앗음. , 사람은 안바뀜
제롬 진짜 사랑 많은사람이네요~ 두분 넘 잘어울려용^^
둘이 성향이 끝과끝이네ㅋ정말 조금씩만 내고집을
내려놔도 서로 성격이 보완되어 무적커플이됨.
진짜 안맞네......
보통 저런관계는 제롬스타일 쪽에서 지치면서 끝나는데 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베니타님 제롬 외롭게 하지 마셔요 ㅠㅠㅠ
저는 베니타씨 공감되는데…성향이 비슷한가봐요 ㅎㅎㅎ
베니타씨,마음 따뜻한 남자 제롬을 빨리 받아 들이고 행복한 결혼생활 시작하기 바랍니다.
베니타 같은 여자는 또 제롬이랑 반대 되는 남자 만나면 날 외롭게해 이런다 옆에서 날 사랑해주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왜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지.. 감사한 줄 알았으면 좋겠다
이거맞음. 롱디 때문에 이혼했다 롱디는 못한다고 한 여자인데 이제는 개인 시간을 중요시한데ㅋㅋ
독립하지않고 특히 딸이 엄마 아빠랑 같이살면 평생 결혼 못해요 아쉬운것이 없으니까요~ 좀더 독립적으로 생각하세요 벌써 1년이 넘었는데 결혼생각이 않나면 않되죠~
지미커플처럼 사랑스런커플이 되시길 바래요~~^^
헤어지자하면 저런 여자는 후회하고 달려듬
베니타씨.
제롬하고 헤어지고 싶진 않으시죠?
동거하면서 서로 노력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듯 합니다.
베니타가 한국정서.예의 잘알고 항상 웃는인상..제롬은 약간 욱하는면이 있던데 서로 고집이 있고 자주 싸울거같은데 서로 잘 이해하고 좋은결실 맺고 행복하면 좋겠다.베니타 성격좋고 예쁘고 신중하고 잘웃고 넘 좋은거같은데 제롬이 좀더 어른스럽게 행동하면 좋을듯..베니타에게 더 믿음을주고 싸우지말고 베니타에게 더 맞춰주세요.ㅎㅎ
잘 어울려요😊
둘이 잘되길 고대했는데~~^^;
베니타는 내남자하기엔
부족하고 남주기는 아까운~;;
그런 느낌..
혼자있어도 외롭지않고
둘이있어도 귀찮지 않을때
결혼을 해야 한다네요~^^;;
😊
재혼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사랑을 누가 많이 하느냐가 아니라 상대를 누가 더 배려 하는냐다. 성격이 외향과 내향이 만나니 저런거다!!! 이러면 서로가 되게 피곤하고 에너지를 뺏긴다~~~
베니타~ 이 세상에 누구도 나와 100% 맞는 사람? 확신이 드는 사람? 없어요. 하물며 가족도 실망과 상처를 주는데요. 그리고 싸우고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결론을 내리지 말고, 내 생각을 상대와 잘 나눠보려고 해보세요~ 제롬이 노력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나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 이 두가지만 생각하면 다음 스텝으로 갈 수 있을거에요
같이 살다보면 비슷해지는거 같아요
성격도 극단적인 면이 깍여서 6대4 7대3정도 씩 되다 5대5 될날이 오겠죠
제 생각엔 누가 더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보단 아직 자기한테 맞는 사람을 못만난게 맞는것 같아요 두사람다 이혼사유가 성격차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두 사람다 전 배우자와 얼굴만 틀릴뿐 똑같은 성격의 사람을 만난거예요 그래서 혼인신고 하면 또 똑같은 성격차이로 이혼할 가능성이 높아요 한국오기전 크게 싸워 제롬이 베니타한테 짐사서 가라고 한 매너는 욱하는 치명적 실수를 보여줏어요 아무리 싸워도 막말하면 언젠가 말대로 되고 상대에겐 상처로 쌓이는거 아시죠 만정떨어지죠 그래서 나의 조언은 혼인신고 없이 만나고싶을때 만나고 서로 한쪽이 좋은사람 생기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베나타는 부모님과 같이 사는게 더 행복할것 같아요 두사람 다 상처없이 행복한길 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런데 금방 동거소식이 날아올듯한 예감도 듭니다 잘 되길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힘든시기에 돌싱걸즈 두사람 나와 아름답고 사랑스런 케미로 나를 많이 웃게 해주서 너무 감사해요
모든 관계가 늘 일방적일순 없다고 생각함. 지금은 제롬이 모든걸 맞추고 다가가고 하지만.. 나중엔 분명 지금과 반대로 베니타가 제롬에게 먼저 다가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끌어당기는 시기가 오게 마련이다. 저들의 전체 과정중 초반에 지나지 않는 지금 시기만을 보고 저들 관계속에서 여자쪽만 나무랄필요는 없다.
베니따는 재롬이 안아쉬워서 그런거임.. 배니까가 리키 좋아햇었는데 만약 리키랑 됐다면 베니따가 이렇게는 안굴었을거 같음 리키같은 남자는 튕기면 바로 튕겨져나갈 사람이라 리키같은 사람한텐 그렇게 못대함
제롬 마음고생 많이 할듯하다.
베니타가 많이 강한 여자다.
2:11 답나왔네요.
확신이 없음
아직까지 확신이 없으면 앞으로도 없는거지
1년 만났는데 확신이 없다
여러 생각이 드네..
베니타는 혼자 살아야 하는 성격이다
베니타는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거 같음. 같이 합쳐서 다시 예전처럼 반복하면 어떡하지. 베니타는 제롬이 좋은 사람인건 알고 자신도 제롬이 좋은데, 상처받는 두려움이 있는거 같아 보임. 싸우고 나서 먼저 상대와 안하는 이유도 그것으로 자신이 먼저 상처 받을 것을 걱정하는 면이 보임. 오은영이 그것을 2차보상이라고 말하던데 예를 들어 약속에 나가야 하는데 마음속 무의식에서 "나가지마 안나가면 집안에서 편하게 쉴 수 있잖아" 이런 2차적 보상작용이라고 말함. 그러니깐 먼저 사과안하면 상대가 사과해주니까 거절당하거나 그런 태도와 맞설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 2차 보상이 아닐까 생각함. . 그런 원인은 사실 어린시절에 형성되는데 친구들한테 상처받았던 마음을 가지고 30살~60살까지 성격으로 형성된다고 알고 있음. 방어적인 면이 나를 지키는 방법이지만 이제는 어린시절의 내가 아니라 성숙한 어른으로써 행동하면 좋을꺼 같음.
베니타 이제 그만 제롬 힘들게 하세요.
아래로 댓글을 주욱 읽어가다 보니
제롬이 좀 아깝다는 글이 있던데
같은 생각입니다.
차안에서 베니타가 제롬을 무시하는 발언에
나도 모르게 저건 아니지 싶었어요.
비행기 뿐아니라 버스 기차라도 여행은 같이 타고 가야하고 ᆢ자리도 바로 옆에 나란히 앉아 가야 의미가 있음 ㆍ한 차 안에 따로 떨어져 앉으면 무슨 재미인가 😂😂
이것은 시초에 불과한데 베니타가 결혼하면 많은문제가 있을듯합니다 제롬이 벅찰것같네요. 로스엔젤레스에 자바시장에서 일하셨으니 만만치는 않을것 같아요
베니타가 제롬을 그만큼 사랑하지않아서 그런거임..
제롬은 그냥 있으면 재밌는 사람, 좋은 사람이랄까...,
사람은 겪어 봐야
1년이상 보는게 좋아요
방송 본 후에 다시 느낀점. 베니타씨는 혼자 살아야 겠네요.
제롬은 베니타말고 좀 더 따뜻한 배우자를 만나 좋은 아빠가 됬음 좋겠다.
내가 베니타 성격인데, 그냥 제롬과 안 맞는걸 많이 느끼는 거임. 분명히 동거를 하면 피곤하고 힘들어 질거라는걸 아는것.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더 신중하려하고 망설이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