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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영상 잘보았습니다
영등포구 살면서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자주 가는데 40년 전엔 저랬다니 ㅎㅎ 주말 밤에 차 타고 영등포역 지나가는데 사람들 많은건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느껴지네요.
😊따블 불러야 겨우 탈수 있었죠.합승은 기본 ㅎ
90년대 중반까지, 전철역 앞집까지 4명 기본요금으로, 다 타야 출발해 줬던 기사님들.아호.지금이야 신고거리 지만 그 당시에는 그 분들 없음 집까지 걸어가야.고마워 해야 하는 건지..암튼 옛 이야기
누군가는 여전히 가난했고 새로운 중산층들이 쏟아졌고 마이카 시대가 오고 통행금지가 풀리며 밤마다 향락으로 흥청댔던 시절뒷골목과 오락실엔 삥뜯는 양아치가 득시글
따불 따따불도 참 많이불렀던시절...참고로 저때 10살이었다는😂😂
영상에 택시 대다수가 1982년 단종된 현대 포니 인걸로 보아 80년대 초 영상인듯.. 포니 2는 82년부터 생산..
82년도 초반이라면 야간통행금지 해제 하는날임.
그시절 영등포역근처엔 사창가가 ㅠㅠ
지금은 거의 다 죽었죠.
@@6_O.clock_there 그시절 80년대 라 한겁니다
많이 가보셨나봐요 ㄷㄷ
저때가 최전성기가 아닐까 이제야 다 사라졌지만
이오영의 로얄블루가 생각나는 영상
1980년대 한국 🇰🇷 의 밤거리
영등포는 2010년만해도 비슷햇음
저때만 해도 근두운 타고 종횡무진했는데, 이젠 손주가 날아다니네
야맹증 안 도졌나 죄다 그림자네
양아치 동네 ㅋ
이야..스마트폰 까딱거리는 버르장머리 투성인 서울 이전의 저런 낭만과 빈티지와 레트로의 절정의 서울의 본모습이 그립다..지금은 기계인간들만 드글드글
상남자의 시절이자 반대로 말하면약육강식의 세계갓 고3을 졸업한 햇병아리가 택시를 잡고 아저씨 588청량리로 가자말하면 택시 기사 아저씨는 대견한듯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풀악셀로 달리던 시절이기도함
어휴 모지리어지간히 다녔네보네
김성모 화백의 만화컷 짤이 떠오르네요 택시타고 하는 대사
ㅋㅋㅋㄱ 낭만의 시대답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씹선비님 나셨네 ㅋㅋ
@@user-zl9yg5mw3j 588은 청량리에 있던 전국에서 소문난 사창가. 588번지라 588이라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도 없었던미개한 시절이었으리라..카카오택시라는걸 그 누가 상상했으랴..ㅎ
카카오?? 잡스가 있었으니 가능한거지 최대 혜택자 김범수
![포차감성 7080 | [그땐그랬지: 포장마차 편]](http://i.ytimg.com/vi/H0QKGpXCBBQ/mqdefault.jpg)
![포차감성 7080 | [그땐그랬지: 포장마차 편]](/img/tr.png)
귀한영상
잘보았습니다
영등포구 살면서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자주 가는데 40년 전엔 저랬다니 ㅎㅎ 주말 밤에 차 타고 영등포역 지나가는데 사람들 많은건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느껴지네요.
😊따블 불러야 겨우 탈수 있었죠.합승은 기본 ㅎ
90년대 중반까지, 전철역 앞
집까지 4명 기본요금으로,
다 타야 출발해 줬던 기사님들.
아호.
지금이야 신고거리 지만 그 당시에는
그 분들 없음 집까지 걸어가야.
고마워 해야 하는 건지..암튼 옛 이야기
누군가는 여전히 가난했고 새로운 중산층들이 쏟아졌고 마이카 시대가 오고 통행금지가 풀리며 밤마다 향락으로 흥청댔던 시절
뒷골목과 오락실엔 삥뜯는 양아치가 득시글
따불 따따불도 참 많이불렀던시절...참고로 저때 10살이었다는😂😂
영상에 택시 대다수가 1982년 단종된 현대 포니 인걸로 보아 80년대 초 영상인듯.. 포니 2는 82년부터 생산..
82년도 초반이라면 야간통행금지 해제 하는날임.
그시절 영등포역근처엔 사창가가 ㅠㅠ
지금은 거의 다 죽었죠.
@@6_O.clock_there 그시절 80년대 라 한겁니다
많이 가보셨나봐요 ㄷㄷ
저때가 최전성기가 아닐까 이제야 다 사라졌지만
이오영의 로얄블루가 생각나는 영상
1980년대 한국 🇰🇷 의 밤거리
영등포는 2010년만해도 비슷햇음
저때만 해도 근두운 타고 종횡무진했는데, 이젠 손주가 날아다니네
야맹증 안 도졌나
죄다 그림자네
양아치 동네 ㅋ
이야..스마트폰 까딱거리는 버르장머리 투성인 서울 이전의 저런 낭만과 빈티지와 레트로의 절정의 서울의 본모습이 그립다..지금은 기계인간들만 드글드글
상남자의 시절이자 반대로 말하면
약육강식의 세계
갓 고3을 졸업한 햇병아리가
택시를 잡고 아저씨 588청량리로 가자말하면 택시 기사 아저씨는
대견한듯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풀악셀로 달리던 시절이기도함
어휴 모지리
어지간히 다녔네보네
김성모 화백의 만화컷 짤이 떠오르네요 택시타고 하는 대사
ㅋㅋㅋㄱ 낭만의 시대답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씹선비님 나셨네 ㅋㅋ
@@user-zl9yg5mw3j 588은 청량리에 있던 전국에서 소문난 사창가. 588번지라 588이라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도 없었던
미개한 시절이었으리라..카카오택
시라는걸 그 누가 상상했으랴..ㅎ
카카오?? 잡스가 있었으니 가능한거지 최대 혜택자 김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