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밤'은 종이가 바닥에 떨어진 부분이 긴장감을 주는 요소로 보이는데 상사 입장에선 갑이다 보니 개의치않는 것이고, 여성은 왠지 편치않아보이는 상사의 기분을 헤아리려 하며 눈치를 보는 것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야근을 많이 해봤던 입장에서는 여직원은 타이트한 옷을 입고 힐을 신고 늦은 시간까지 있어야 하는 것이 무척 힘들테고, 상사는 뭔가 복잡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그런 피곤함과 노곤함, 상하관계의 미묘함.. 그런 게 느껴집니다. 다 본인 아는만큼, 경험한만큼 해석하게 되는듯요.
미술에대한 사랑과 열정에 존경심을 보내며 정성이 듬뿍 담긴 영상과 설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전시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의 밤'은 종이가 바닥에 떨어진 부분이 긴장감을 주는 요소로 보이는데 상사 입장에선 갑이다 보니 개의치않는 것이고, 여성은 왠지 편치않아보이는 상사의 기분을 헤아리려 하며 눈치를 보는 것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야근을 많이 해봤던 입장에서는 여직원은 타이트한 옷을 입고 힐을 신고 늦은 시간까지 있어야 하는 것이 무척 힘들테고, 상사는 뭔가 복잡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그런 피곤함과 노곤함, 상하관계의 미묘함.. 그런 게 느껴집니다. 다 본인 아는만큼, 경험한만큼 해석하게 되는듯요.
아 역시 공감이 확되는 댓글이시네요. 좋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께요^^
전시회 내일 가기로 했는데 간단한 작품에 느낀점을 간접적으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곡 미술관에 작품도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한번 가볼까 생각 중이예요. 지나친 기대는 큰 실망으로 오니 전시취지와 목적을 잘 이해하시고 감상하시면 아깝지 않을 겁니다.^^
전시회가기전 디테일한 부분 얘기들으니 전시회가서 살펴볼 좋은 포인트같아요
혹시 우리나라 작가들중에도 도시의 쓸쓸함을 그린 작가들도 있나요? 찾아보고싶네요
지금성곡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원례홍 작가 를 찾아보세요. 아주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실겁니다^^
@@LetsArt 원계홍
@@choojoohee9812 네 원계홍
설명란에 david hockney를 잘못 표기하신것같네요~
앗 감사합니다 😊
전 진짜 그림은 전혀 모르지만 호퍼의 그림은 쓸쓸하고 외로워보입니다.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