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도 이분 요리 존중하고 힙격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낀게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음. 벌써 아보카도와 비트를 겹쳐 놓은 거부터 감탄했음. 비트의 물렁한 식감과 훈연한향에서 마치 가다랑어 느낌이 날것 같고, 다소 단백힌 비트에 아보카도를 곁들임으로써 연어나 참치 특유의 바다향나는 지방의 맛을 살림.
이 시리즈는 억지로 불편함 조성하는 부분이 없어서 참 보기 편했음. 흑과 백을 나눠서 계급제로 진행하는데도 참가자들이 요리에대한 사랑으로 서로를 리스펙하고 즐기는 모습들 보여주고, 억지스러운 감정싸움 연출 없이 순수하게 승부욕과 자신감으로만 긴장감을 이끌어내니까 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았음
@@Lee.Kim.Park.음.. 일본에서 20년? 더 전에 일본 방송에 많이 나왔어요. 비산 참치 뱃살 대신 비슷한 맛을 낼 재료로요. 90년대 말 1만엔으로 한달살기 뭐 그런 프로때문에 나왔나 ? 암튼. 그 후로 우라나라 방송에서도 본 적 있는데요. 김풍작가처럼 음식에 관심 있다면 그런 팁을 얻었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본인이 의도하고자하는 맛을 어떤식으로 먹어야 느낄수 있는지 또한 제대로 설명 할 수 있는지 이것이 심사위원분의 평가기준임 맛이야 뭐 당연한 베이스지만 어떤요리이고 어떤맛이 나는지 본인이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상대방의 이해도를 파악하기 쉬운 방법..
눈 마주치면 인사하고, 살갑게 말 걸어주는거 미국 사람들 문화에요. 그게 친구가 되고 싶다는 뜻은 아니더라구요. 개인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않되 쉽게 상대방의 바운더리를 넘거나, 내 바운더리 안에 누군가를 넣지 않아요. 한국 사람들은 정이 많아서 하루만 같이 놀아도 친구가 되고, 빠르게 가까워지는게 가능하지만요. 그냥 저 여자분들은 평소 모두에게 하던데로 션님에게 친근하게 굴었던 걸로 보이네요.
지금까지 본 흑백대전 중에서 이 심사평이 제일 좋았어요.
나에게 자유를 주니까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게 당신의 의도가 되는 거였다.
@@Bye--__--에휴
@@Bye--__-- 물 흐리지말고 좀 빠져
형냐 너무 내스탈@@Bye--__--
저음식의 제목은
김춘수의 "꽃" 입니다.
@@Bye--__-- 갑자기 수준이....
요즘엔 막 빌런나오고 암걸리고 그런거보다 이렇게 개쩌는사람끼리 와와 하면서 경쟁하고 배울건 배우고하는
나쁜자극없는 영상이 좋더라 ㅋㅋ
저기도 빌런이 안나온건 아님 깽판치는 빌런이 없었을뿐 웃음 주는 빌런은 종종 나옴 ㅋㅋ
@@나짜따비빔왕ㅋㅋㅋ
@@나짜따 그런건 빌런이라고 안하지 ㅋㅋㅋㅋㅋ
@@나짜따 그건 예능캐 ㅋㅋㅋㅋ 빌런이랑은 조금 결이 다름
그렇게 안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니까 방송이니까
당연히 화면으로라도 그렇게 해야지 뜨고 싶으면 요리사자기 음식 미만 잡이라고 생각하고 깔보는 놈들 진짜 개많음
이 방송 경쟁인데 마음이 너무 편안해......... 다들 눈빛 살아있고 배우려고 하는 열정도 있고 내가 너무 사랑하는 분야도 있고.. 응원도 하고 자신감도 있고.. 예의도 있고 존중도 있고.. 크.. 이런 공기와 온도의 공간에서 있고 싶네요 :-)
말씀 넘 멋지네요❤
얼마든지 편집으로 빌런을 만들수도있는데 그렇게 안한 제작진이 대단하네요
이미 자기가게운영하는 셰프들이 대부분이고 출연시키는데 공을 들였을텐데 자극적인 편집은 못하죠
노란머리 ???
@@Charlie.Brown7 뭘 대단해 ㅋㅋ 그런 스타일이 이젠 유행이 지나고 질려하는거지 그동안 그렇게 했던게 이상한걸 대단하다 이러고있네 아주 ㅋㅋㅋㅋ
진짜 저기 현장에 있는 백수저 셰프들이 자기보다 아래에 있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진짜 꼼꼼히 보면서 그 순간에도 배울건 배우더라..
맛보고 싶다라든지 스킬 좋다 등등
확실히 겸손해야해
이적 폼 미쳤다
@@dbgkrtjs2이런 애들이 지가 못해서망한걸 남탓으로돌리는 애들임
@@바다-c7k8f 병싄ㅎㅎ
@@dbgkrtjs2ㅇㄷ
@@dbgkrtjs2어휴 생각하는게 참 ㅋㅋㅋㅋㅋㅋ
이건 참치의맛을 구현하려했고 버섯은 전복을... 이랬으면 짜쳤을텐데 오히려 "네가 상상하는게 맛이야" 라고한게 한수인듯
물론 요리자체도 너무 독창적이고 잘하시는게느껴짐
근데 너무 대놓고 일루미나티한테 잘보이려고 베지테리언 미는듯 ? 관상도 쎄하고 일루미나티는 대중들이 고기안먹는걸 원함
솔직히 꿈보다 해몽이긴함ㅋㅋㅋㅋ
눈감고 먹으면 참치랑 비슷할거야라는 뜻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건 안성재셰프가 해몽을 잘해준거지
재료 설명을 하지 않음으로 혀에게 자유를 줬다는 뜻인데 이걸 잘 못 알아듣고 해몽은 ㅋㅋ
이쯤 되면 예술가와 비평가 관계라 봐야지 ㅇㅇ
@@크로무슈 재료설명은 다했어 딸피야ㅋㅋ 방송안봤지?
저기서 백수저로 나오는 사람들이 괜히 그정도 명성을 쌓은게 아님. 존중해주고, 배울건 배우고 오히려 보기좋음
근데 몇몇세프는 왜 백수저인지 싶던데 ㅋㅋ 그런사람들이랑 붙는사람들 불쌍하더라 다 그냥 편집되던데 차라리 유명한 백수저랑 붙어서 지더라도 방송에나오는게나음
@@기느-z4i누가 의문이였음....?
@@gampizino 중간에 한 3~4명 정도는 그냥 10초만 무슨 요리했고 백수저가 이겼다 수준으로만 나와서 그런듯... 방송에서 거의 스킵 수준이어서
나야 들기름
@@smclalsk 그분은 흑수저임..
와.. 3스타 말빨 미쳤네.. 눈을 감았을때 자유라니..
에렌인가봐여
미슐랭 달려면 자기 요리 잘 꾸며내는것도 중요한듯
@@선규르지…유 다..!
Innisfree
@@선규르 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안성재는 스타성이 꽉 찼네 말하는데 목소리, 말투, 내용 다 ㅈㄴ 완벽함
안성재 셰프 표현력이 지리메
저에게 자유를 줬어요
도비 is free
@@I_always_want_to_go_home.ㅌㅋㅋㅋㅋㅋㅋㅋ ㅁㅊ넘이냐 ㅋㅋㅋ 개웃기넹
@@I_always_want_to_go_home.ㅋㅋㅋㅋㅋㅋㅋ줜나 웃었네 ㅋㅋㅋㅋㅋ
@I_always_want_to_go_home이거 쓸라고 왔는데 힝.
@@I_always_want_to_go_home.아 늦었다ㅋㅋㅋ
임희원 셰프님이 흑수저라니.... 올리브쇼에서 자주 뵀던 분인데 20인 안에 들어서 너무 좋음😊😊
자유를 줬다는 표현이 너무 예술이심..
보면서도 이분 요리 존중하고 힙격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낀게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음.
벌써 아보카도와 비트를 겹쳐 놓은 거부터 감탄했음. 비트의 물렁한 식감과 훈연한향에서 마치 가다랑어 느낌이 날것 같고, 다소 단백힌 비트에 아보카도를 곁들임으로써 연어나 참치 특유의 바다향나는 지방의 맛을 살림.
칵테일 할때도 재료의 향미성분표를 보고 맛을 예측헤서 시그니처 칵테일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써도 너무 반가웠음. 원재료의 향미나 질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작품을 펼치는 거임
비트로 가다랑어를 표현해봐씁니다...근데..이제 아보카도를 겨뜨린..
성재 is free
성재는 공짠가보네요
@@에이제이-m6j 어유 지식수준 참 낮으시네요
@@찬잉어휴
양말 받았나
@@찬잉유머이해수준 ㄷㄷ
와 형 멋잇다멋잇다 하니까
표현 자체가 죽이네..
이 시리즈는 억지로 불편함 조성하는 부분이 없어서 참 보기 편했음. 흑과 백을 나눠서 계급제로 진행하는데도 참가자들이 요리에대한 사랑으로 서로를 리스펙하고 즐기는 모습들 보여주고, 억지스러운 감정싸움 연출 없이 순수하게 승부욕과 자신감으로만 긴장감을 이끌어내니까 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았음
어림도 없지. 바로 생크림 냄비에 투척!
와 어떻게 저런 표현이 즉흥적으로 나오지?
너무 멋지네
김풍작가님이 눈감고 아보카도 간장찍어먹으면
참치맛난다고 했었는데 이것도 그런 느낌일거같아요
김풍은 이미 두수는 앞에있었던 선수였던거임
@@Lee.Kim.Park.음.. 일본에서 20년? 더 전에 일본 방송에 많이 나왔어요. 비산 참치 뱃살 대신 비슷한 맛을 낼 재료로요. 90년대 말 1만엔으로 한달살기 뭐 그런 프로때문에 나왔나 ? 암튼. 그 후로 우라나라 방송에서도 본 적 있는데요. 김풍작가처럼 음식에 관심 있다면 그런 팁을 얻었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일본에선 이미 너무 오래전에 아보카도를 사용해서 생선을 비릿하다 생각하는 외국인에게 생선이 안들어간 스시를 만들기 위해 미국에서 유행하는 아보카도를 사용해 켈리포니아롤을 만들어 그게 또 미국으로 넘어가 미국 스시의 한축인 롤로 자리 잡은..미국식 일식..
아오 네 알겠어요
아보카도참치는 ㅅ ㅣ발 조온나 오래된 이야기
임희원 셰프님 진짜 실력 하나는 정말 좋은 분인데 ,, 이번 기회에 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올리브쇼 선배잖아 안성재쉐프보다 ㅋㅋㅋㅋㅋㅋㅋ
흑백요리사는 뭔가 서바이벌 느낌보단 입시준비하는 학원 느낌임 학생들끼리 서로 공유하고 리스펙하고 치열하면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이 느껴짐 그래서 그런지 보면서 더 끌리고 저 현장의 분위기가 부러운 기분과 함께 내 마음도 몽글몽글하니 재밌음
ㄹㅇ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랑 다르게 따뜻한 분위기가 한 몫함
현실은 서바이벌보다 잔인한 게 입시학원임
@@구너-u6b너한테만 잔인했던게 아닐까..?
안성재 뭔가 완벽하게 프로페셔널 같아
무기력한 세상인데
이렇게 열정 넘치는 사람들 보니까 힘나고 좋아
저친구 요리 정말 창의적이고 굉장한 요리였음...정말 상상을 초월했음..나도 저거보고 저 쉐프가 어디서 가게하는지 정말 먹어보러 가고 싶었음..
정말로 딱딱한 비트사이에 기름진 아보카도를 넣어서 참치 대뱃살 같은 요리를 만들어 냈음..
채소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셰프라 하던데 연구 많이 한 티가 났어요..
부토
저분 올리브쇼 나오셨던 임희원 셰프님이십니다 !
최현석 셰프님도 같이 나오신적 있어용
박준우 셰프님은 mc로
임희원 셰프님 응원합니다!! 예전부터 내가 가장 좋아했던 식당!!
왜 흑수저인지 모를 정도로 경력도, 실력도 좋음
심사평 멋있다
안솊 너무 멋있음!!!!!!😮❤ 서로 존중해주는모습들도 멋졌음
먹어보고싶은 음식 탑2
1. 알리오올리오
2. 베지테리언 사시미
1.알리오올리오 2.트리플스타꺼
난 그 에드워드 리 뮥은지 항정살샐러드 감이안와 무슨맛일지 ㅋㅋ
그 나폴리 쓰레기봉지 ㅈㄴ 궁금하던데ㅋㅋㅋ
알리올리오 히든천재 가게에서 3만원 팔고 있답니다.
3.시래기빠스
윤희원 셰프 진짜 올리브쇼의 감초였는데 ㅋㅋㅋㅋㅋ 방송 계속 했으면 백수저 위치에 있었어야 할 사람
다들 내노라하는 요리사들일텐데 겸손과 열정이 있는 모습들이 있어서 멋져요
천재인거같음. . 진짜
저 자리에 나온다는자체가 이미 충분히 검토되고 인정된 요리사란거지. 무대에 서는 자체로도 대단한거.
보는데 그냥 기분좋게 재밌음 그래서 너무 조아... 다들 캐릭터 확실하고 멋있다 정말
안성재쉐프님.. 시인이셨네😊
진짜 서로 존중하는게 보여서 멋짐
안성재셰프 진심 인간답다 짱
시식자가 느끼는 그대로가 음식의 의도가 된다 진짜 멋있는 말이네요
임희원 셰프님 옛날에 최현석솊이랑 올리브쇼 나온것도 많이 봤는데 너무 반갑...
같은방송에 안성재쉪도 나왓더라구요
맞아요@@kyzer8525
@@kyzer8525 안성재도요?
@@palmcoco7426 당시 안성재 막내급
진짜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음싣
난 바쓰
난 알료올료
전 이모카세님 요리.
난 최강록
@@우헤헿헿-j7c 알리오올리오 너무 궁금함 대체 어떻게 다르길래
낮은듯 따뜻한 말투 너무 좋아요 😊
나쁜 자극 없이 멋있고 치열하게 경쟁해주길.. 너무 멋있고 동기부여 팍팍됨 가슴이 두근두근함
이분은 정말 탁월하다는 생각을 많이함. 플레이팅이나 음식구성이 그냥 이쁘고 구색맞추는게아니라, 재료의 특징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할수있는 요리를 선보였는데 그게 하나의 예술같았음.
자기 가게 소개해주는데 차갑고 힙한가게라고 하셨던거같은데, 그말이 이해됐음
이분 올리브쇼 자주 나오신 임희원 셰프님이세요!!!! 어쩐지 얼굴이 넘 익숙ㅋㅋ
참치 식감과 참치뱃살의 기름진맛 내려고 비트와 그 사이에 아보카도 콜라보 한거 보고 감탄함ㄷㄷ
저거는 어느정도 경지에 계시는 분들이 드셔야 맛을 알듯. 일반사람들은 뭐지 이러고 말듯
다들 님같진 않아요 ㅎㅎ
옛날부터 있던건데 무슨
아보카도가 참치 식감이란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ㅋㅋ
@@m7901sw누구나 아는사실은 아닌데요 본인이 안다고 남들다아는게 아니냔것만큼 무식한게없음
무협임? 상승 무공 보더라도 일류는 ? ?
이러고 초절정은 아니 이런 고절한 무공이 다있나? 이런거처럼?
베지테리언도 아닌데 저 음식이 제일 궁금했음!! 이래서 심사평이 중요한거ㅜㅜ
올리브쇼에서 많이 보던 사람들 ㅎㅎ 백수저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 흑수저라고 보기도 애매한... ㅎㅎ 그만큼 대단한 분들이죠
이거보면 필드에서 성공한사람들은 이유가 있는거같음😊
이게 제일 궁금해
안성재셰프가 말하는
잘 조리된 채소맛 기준넘는 맛인거 잖아
더 맛있는 음식, 더 발전된 음식을 위해 고민하는 요리사들의 모습을 드러내보여줘서 좋은 거 같음.
배성재쉐프의 무궁한 인텔리,
멋집니다👍👍👍
자유를 얻은 이진성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생존입니다 하자마자 야호 하는거 귀여우시네ㅋㅋㅋㅋㅋㅋ
말 참 너무 예쁘게 한다, ❤❤
새로운 유행어로 돌아다니겠다 저에게 자유를 줬어요ㅋㅋㅋ
심사 중 채소에 대해 지인짜 엄격 했는데 바로 통과하는 거 보니 무슴 맛일지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와 허세가 아니라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
개멋있네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쳐서 만든 래시피 교류하는 세미나같다 대회에 우승자 한 사람이 아닌 모든 출연자가 챔피언이다 최선을 다하고 경쟁과 심사를 당당하게 즐기는것 같다 저도 먹고싶어요 😊 청심환 어디 제품인가여 ??? 저도 필요해요
안성재 쉐프님은 음식을 대하는 태도에 존중이 느껴질정도임
안성재 너!!!!!!!!!!
너무 멋있쟈냐!!!!!!!!!
이거 쇼츠로만 보는중인데..저 3스타 셰프 라는 사람이 참 맘에든다. 본인이 평가자라고 권위적이거나 하지 않고 항상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말투 어휘가 고급짐.
안성재 셰프 왜 섹시하냐 행동도 섹시함
안성재 부인 너무 부럽다
매일 볼수 있자나요. ㅋ
요리가 예술일순 없지만 그래도
인간이 다루는 어떤것이든 예술이 될수 있기때문에
요리를 예술로 대하는 안성재 셰프라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음식일거 같음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노래 너무 좋아요!! 응원할게요!!
너무 전문적이고 기준이 확고해서 멋있다 그 기준을 지킬 수 있는 실력도 있어서 더 멋있고
본인이 의도하고자하는 맛을 어떤식으로 먹어야 느낄수 있는지 또한 제대로 설명 할 수 있는지
이것이 심사위원분의 평가기준임
맛이야 뭐 당연한 베이스지만 어떤요리이고 어떤맛이 나는지 본인이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상대방의 이해도를 파악하기 쉬운 방법..
앞으로 채소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질거같아요 전망이 좋을듯
채소를 얼마나 잘 다루면 진짜 궁금하다
와 첫멘트 다시들으면 개충격이다,,진짜
뭔말인가 싶으신 분은
이 글을 보시면 됩니다.
채소의 식감과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가 사시미 = 날 것 그대로를
우리가 무언가를 먹기전 먹어본 경험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음식을 통해 먹는 사람에게 전달 하고자 하는 의미부여가 잘 전달되었다는거죠.
심사원이 기싸움보다는 존중하는게 보여서 기분 좋음
유짓수 말 왜이렇게 잘하냐..ㄷㄷ
아이디어 💡 💡 💡 굿~~~^^ 창의적인 요리 맛보고 싶어요❤
말을 진짜 잘하신다
내가 찾고 추구하는 베지테리언 음식들 진짜 궁금하네요🎉
올리브쇼 이후로 오랫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눈 마주치면 인사하고, 살갑게 말 걸어주는거 미국 사람들 문화에요. 그게 친구가 되고 싶다는 뜻은 아니더라구요. 개인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않되 쉽게 상대방의 바운더리를 넘거나, 내 바운더리 안에 누군가를 넣지 않아요. 한국 사람들은 정이 많아서 하루만 같이 놀아도 친구가 되고, 빠르게 가까워지는게 가능하지만요. 그냥 저 여자분들은 평소 모두에게 하던데로 션님에게 친근하게 굴었던 걸로 보이네요.
서바이벌인데 비프나 자극적인 연출 없이도 충분히 재밌네 ㄹㅇ
근데 색감이 진짜 지리네
쉐프 부럽다... 맛있는 음식 계속 먹네..🤤
앞부분 인터뷰보고 유비빔성님 비슷한 분인줄 알았는데 음식보니까 개멋있네
안성재의 이민 라이프 스케쥴이 가수 김조환이랑 거의 비슷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희바 목소리랑 제스쳐랑 말투까지 너어어어무 똑같아;;
"나 그런 너를 두꼬또~~~ 싸릉이 오온지 몰라쓰어. 너 떠나가는 쑨간 또오~~ 싸랑이 오온지 몰라써어어. 가쓰음 아~프미 너 때무니란 걸 이제 아라 써어어어~ 싸랑이 너므 느져~쓰 미아내~"
잘 부를 듯..
라이프 스케쥴이요?
이 프로가 재미있는 이유는 눈쌀 찌뿌려지는 악당이 없음.
억지로 빌런 만들어서 억지경쟁 시키는것보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끼리 선한경쟁 하면서 싸우는게 훨신 재밌음 ㅋㅋ
연근키위는 진짜 먹어보고싶더라. 제일싫어하는야채인데 키위랑있는거보고 오 어울릴거같다라는 느낌받음
음식들 다 훌륭했지만 딱 먹고 싶었던게 두가지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거였어용 ㅎㅎㅎㅎㅎㅎㅎ
ㅈㄴ 멋있다 ㅅㅂ 말 왤케 잘하냐
안성재 쉐프는 이제 주방에서 나오시겠네요 ㅎㅎ
이거 진짜 신박했습니다 ㅋ
채소 사시미 진짜 신선했음 회 못 먹는 친구랑 같이 가고 싶다 흐허
근데 이미 백수저로 나온사람들은 자만하지않고 무시하지않고 신기한거 다 구경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뭐하나 더 배우려고 하는점이 그자리에 오르게 한거같음
보통 경영프로는
스포트라이트 넘사 1~2명에 잡졸여러명인데
흑백요리사는 죄다 씹고수뿐이라 ㅈㄴ흥미진진함
안성재 까다로운데도 겸손한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채소인데 사시미 맛이 나게 만듬. 최현석 쉐프가 위에서 머리 잘썼다고 칭찬함.
저기 백수저 셰프들이 대단한건 자칫하면 자만할 수있는 위치, 경지에 오른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흑수저 셰프들 일일이 관찰하면서 보고 배울껀 배우는거 보니 어떤 분야의 한 자리에 위치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 올라가있는 이유가있는 것 같다
아보카도를 회처럼 먹기도 하니까 진짜 사시미 맛도 날거 같네 ㄷㄷ
이 사람이 지리긴했다
정말 예술가다
솔직히 처음에 저게 뭐야 하다가....
완성품 보니까 꼭 먹어보고 싶단 생각을 함....
안성재 넘 멋지다!
리얼사시미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