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생길까봐 썼다 지웠다 했는데요, 어떤 분한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도 같아. 적어봅니다. 07년도 수능에서는 수능 등급을 사용하지 않아서 등급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언수외에서는 거의 틀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나고 과탐 중 한과목에서만 좀 많이 틀렸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반영 방법이나 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시 배치표 같은 걸로 추론했을 때 종합 누백 1~1.3% 사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반영과목, 반영 비율에 따라 다르게 산출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의대가 거의 의전으로 전환되면서 약대 컷이 고점을 찍었던 때여서 최근 입시 경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나도 예민하고 불안감 많은 기질인데 왜 공부를 더럽게 못했을까
인생의 한 부분을 귀감이 되도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위로가 됩니다. 모난 돌이 못난 돌이 아닌데 말이죠.
약사님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고생하셨고, 그래서 지금 메타인지 덕분에 한길을 거침없이 가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응원할게요 약사님~~~
이제는 유튜브에서 6천명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이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정반대로 불안감 제로 예민제로 ... 뭐든 적당히는 하는데 뾰족한 뭔가를 가지고싶네요. 저도 환경을 바꿔보겠습니다
힘든 시간 이겨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이겨낼게요.
... 눈물이 나요.
저의 환경과 겪었던 고통이 비슷하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똑똑해서 주변에서 시기질투했을듯. 소신대로 잘 지내오신듯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다 듣고 나니 정말 멋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고민많은 저에게 도움되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않고 달려오셨네요!!!
감명 깊게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약대 나오셨다는 편견때문인지 어릴때 공부 열심히 하셔서 걱정 근심없이 탄탄대로 걸어오신즐 알았는데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이런 내용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점이 많아서 많이 위로되었어요 비전공자로 개발에 대해알아보다 여기까지 오게된건데 개발말고도 삶에대한 태도나 인생관 닮고싶은부분이 많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다양한 사례가 시각을 넓혀주는 것 같습니다
응원해요~ 반짝이는 별빛 같은 영향력 기대합니다~
이 영상이 갑자기 떠서 보게됐는데 삶에대한 통찰 관련한 영상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과 전 영상만 보니 대부분 개발에 관한 얘기라 아쉽네요 ㅎ 진지하게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여서 상당한 위로가 되네요...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형님... 파이팅입니다.
환경 바꾸는 건 정말 필요해보이네요!!
화면 밖에서 작성 하시면서 말씀하실때가 종종있네요ㅎㅎ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인생썰1 영상보러 갈게요
그래도 지능이 높으셔서 다행이네요 전 엉망인데 지능마저도 엉망 ㅠ
주변 환경은 아마 약사님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기 위함이였던 것 같습니다^^ 종교의 선택은 자유입니다~ 이제 커서 독립했으면 부모님도 조금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조금 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팁 ㅋㅋ 인팁은 (맞다면)
잘 안보이던데 반갑네요
@@소금빵-h1g 본인은 INTP처럼 보이는 ISFP 라네~^^
대단하세요…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저도 고등학교때 정말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앞으로의 계획도 부탁드려봐요
저도 결혼후 해외와서 알았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정서적으로 안정 줄 수 잇는 사람을 찾고 싶네요.. 한번 미끄러졌지만 ㅠ
개인사 감사합니다.
저도 약사이고 저랑 비슷한 면이 많은거 같습니다 ㅠㅠ 혹시 현재는 기독교를 떠나셨나요?
네 현재는 무교입니다
혹시 mbti가 intp인가요?
왠지 intp 맞는 것 같음. 맞다면 지능보다는 타고난 기질 때문에 발생한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나이먹고 나아져요.
나이 아니 출생년도를 알려주시면 조금 더 공감이 될듯합니다 어려보이셔서 최근 이야기인듯해요
현재 40대 후반입니다😅
안녕하세요. Rust 공부하고 있는 24학번 약대생입니다
트위터 계정: unsafe_rust 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짐작이 맞다면, 전에 귀교 교수님께 말씀 전해들은 적이 있습니다. 언제 한번 시간되면 만나뵙고 이야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신의 아이로 불리곤 하는데 신한테 gg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중
약대 갈때 수능몇등급나오셨나요?
논란이 생길까봐 썼다 지웠다 했는데요, 어떤 분한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도 같아. 적어봅니다. 07년도 수능에서는 수능 등급을 사용하지 않아서 등급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언수외에서는 거의 틀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나고 과탐 중 한과목에서만 좀 많이 틀렸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반영 방법이나 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시 배치표 같은 걸로 추론했을 때 종합 누백 1~1.3% 사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반영과목, 반영 비율에 따라 다르게 산출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의대가 거의 의전으로 전환되면서 약대 컷이 고점을 찍었던 때여서 최근 입시 경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쓰시는 메모장이뭔가요?
vscode입니다. 개발자용 도구입니다.
저랑 유년기도 비슷하시고... 제 롤모델이시네요.
저도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 선생님처럼 무뎌질까요?
바라시는 대로 되실 거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