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떄 였나? 아버지따라서 공장에서 일을 하는게 몸에 맞더군요. 한달 허리가 빠지게 아프고 두달 점차 두 팔에 허리에 근육이 붙었고, 어깨도 넓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 2년 하고나서, 쿠팡으로 알바도 가봤는데. 어매, 다른 분들 허리가 아프다, 힘들다 하는데. 이상만리하게 그냥 할만들 한데 왜들그러나... 싶었어요. 그런데 뒤돌아보니, 7kg 정도되는 고무 장판을 많을때는 하루에 3천장 이상을 옮기고, 두시간 추가로 잔업하고, 어쩔떄는 밤새 일도 했기도 한 제가 노예 생활에 익숙한거였죠. 제 사정을 아는 친구들은 아직도 이름대신 노비, 노예로 부릅니다..
우선 저는 물류센터만 갔었고 입고나 출고로 갔을때 그냥 개꿀이였습니다 입고는 전산아니면 진열 출고는 집품아니면 그 롤테이너 가져다주는거 정확히 알아야하는건 캠프간 사람말은 거르시고 허브는 그냥 남자여자 둘다 힘듭니다 대부분 쉽다 편하다라는 후기는 물류센터에서 입고나 출고인 사람들의 후기라는점 센터 입고나 출고는 남자 여자 둘다 꿀임 물론 지지리도 운이없어서 워터나 오토라벨러걸리면 힘들긴함....
@@PPower_1212 급여차이가 있긴한데 꼴랑 일당 1만5천원 차이임 남자는 음료수 존나 쌓아놓고 죽어라 밀어재끼는데 여자는 컨벨트 주변 물건만 갖고오면됨 , 손만 좀 바쁘지 남자처럼 어꺠,허리가 작살 날 정도로 힘을 쓰거나 하진않음 참고로 CU , 세븐일레븐 , GS 편의점물류센터 각 1주일씩 해봤는데 다 똑같습니다
한달간 주 5회씩 일일 알바로 출근했는데 IB,OB,HUB,반품,신선센터 다 해봤습니다 (시흥 1,2,3센터 기준)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반품이 개꿀이었어요 시흥 3센터인데 남자가 와도 반품은 2가지입니다 모니터 딸각딸각,쟈키로 물건 옮기기 저는 할 줄몰라서 쟈키로 물건 옮기다가 쟈키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모니터 딸각쪽으로 갔는데 난이도는 조금 있어도 몸이 다른 공정에 비해 힘들진 않습니다 입고 출고도 남자들은 몸쓰는일 많이 시키지 분류나 그런건 다 여성분들이 하시거든요 (분류 딱 한번 해봤는데 몸은 별로 안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안전빵은 반품이라 생각해요 쟈키 웬만하면 계약직이나 사람들 다 차있어서 모니터 일 하는거만 배우면 되거든요
허브 입고 출고 다해봤는데 입고출고허브순으로 노동강도가 차이있네요. 입고는힘들지는 않은데 시간이 잘안가서 심심할때누 쿠팡제품 뭐뭐있나구경하는재미가있고 출고는시간이 잘갑니다. 주문에따라 물건을 담는거기때문에 시간이 순간지나가나 가끔독촉이 오기도하죠.^^ 그리고 최소한 2회3회는 해야 주휴수당들어오니 주1회는 아쉽ㅈ
쿠팡이 그렇게 힘든가요?? 지금 나이가 삼십대 중반인데 제가 일하는 계통이 퇴직 평균연령이 사십대중후반이라 수명이 10년정도 남아서 은퇴하면 이거할려고 생각중인데.. 지금 체력이라면 충분히 버틸만한데.. 10년뒤면 나이도 있고.. 버틸수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벌써부터 막막하넹
어제 처음으로 고양1센터 허브 오후조 일해봤습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알바해보는건데 50대후반이지만 예전에 좀 빡센일들을 많이 해선지 해볼만했어요. 교육도 제대로 없이 무조건 투입시켜서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한 2시간 지나니 혼자 다하고 있더라구요~ 첫날이라 다리도 아프고 요령도 익히지못해 좀 힘들었지만 50대로 보이는 여자고인물도 몇분 있더라구요. 물통옆에두고 사탕을 먹으면서 했습니다. 시간은 정말 잘가더라구요. 연장 20분더해 오후6시에서 오전4시20분까지 햇습니다. 물량 좀 줄어들때 화장실 가따와도 문제없었어요~
@@바나나-u1v3k 급전이란게 큰돈 필요한데 그걸 막는 그런말이 아니구요 ㅋ 당장 통장에 몇만원없는데 일을 못구해서 굶어죽게 생긴 사람들 상상외로 많습니다 이럴때 쿠팡처럼 그 어떤 조건도 없이 일시켜주는 곳이 냉정하게 없죠 네가 무슨일을 했는지 네 능력이 어떤지 네가 남잔지 여잔지 나이가 많은지 어린지 다 신경안쓰죠 그냥 나와서 일한만큼 받아가라
쿠팡말고 오래전 45000원 받던시절해 명절 앞두고 해봤는데 진짜~ 악이 받였음 입에서 악~~ 소리 지르며 밤 8시 시작해서 다음날 11시 30분에 끝. 진짜 전쟁이였음. 상차할 차도 없고... 분류는 계속나오고.. 쌓아둘곳도 없고 그때 당시는 안전교육 그딴거 없음. 일정한 쉬는 시간 없음. 에휴~~ 차라리 건설현장서 일하는게 낮지
평택센터 허브 일일용역으로 일했었는데 물건들이 듬성듬성 오길래 아 진짜 널널하다 생각했다가 휴지들 통으로 수백개가 연속으로 오니 6파레트 담당이라 그거 파레트에 옮기다가 진짜 하늘이 노래지고 숨이 껄떡껄떡하더이다. 이것도 센터마다 틀리겠지만 신선은 꾸준히 바쁜데 가볍고 상온은 간혹 무거운 것도 오지만 휴지같이 한꺼번에 대단위로 몰려 올때 진짜 불지옥에 떨어 진줄 알았음
제 경험으로는 허브-출고워터-입고워터-상하차-진열 이런 느낌이었음 다른 것도 해보려고 했는데 갈 때마다 비슷한 것만 시켜서 매번 저런 것만 함. 허브는 그냥 지옥이었고 랩핑이 스트레스인데 짜증나는 건 쌓기 힘든 것만 나옴. ㅈㄴ 네모네모하게 나오면 개쉬울텐데 길고 얇은 것들이 나오는데 세우면 고정도 안 됨ㅋㅋㅋ 정신 나갈 것 같아서 밑 겉에 쌓을 수 있는 네모난 거 나올 때까지 존버한다음 얼렁 테투리 만들고 가운데에 길다란 거 처박았음.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 반면 다른 것들은 그냥 오늘 밥 먹으면서 웹툰 뭐볼까 고민하다 보면 할만 함. 롤케이너를 끌든 쟈키를 끌든 뭔 짓을 하든 허브 미만 잡이었고 가장 꿀은 역시 진열
고등학생 떄 였나? 아버지따라서 공장에서 일을 하는게 몸에 맞더군요.
한달 허리가 빠지게 아프고 두달 점차 두 팔에 허리에 근육이 붙었고, 어깨도 넓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 2년 하고나서, 쿠팡으로 알바도 가봤는데.
어매, 다른 분들 허리가 아프다, 힘들다 하는데. 이상만리하게 그냥 할만들 한데 왜들그러나... 싶었어요.
그런데 뒤돌아보니, 7kg 정도되는 고무 장판을 많을때는 하루에 3천장 이상을 옮기고, 두시간 추가로 잔업하고, 어쩔떄는 밤새 일도 했기도 한 제가 노예 생활에 익숙한거였죠.
제 사정을 아는 친구들은 아직도 이름대신 노비, 노예로 부릅니다..
여자랑 남자랑 후기가 이렇게 다름
ㅋㅋㅋㅋㄱ 여자들은 꿀이라고하고
남자들은 하나같이 지옥이라함
나또한 남자인데 허리뽀개질뻔했다
공감합니다!!!정말..저도 지옥이였어요 ㅋㅋ
센바센, 사바사 겠지만
대부분 남자가 힘든 일을 하고
여자는 쉬운 일을 하죠.
신체적인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그 이상의 업무 차이가 나는데
현실을 부정하면서 온 결과가 이 모양인 듯 남자가 무슨 기계인 줄 앎
우선 저는 물류센터만 갔었고 입고나 출고로 갔을때 그냥 개꿀이였습니다 입고는 전산아니면 진열 출고는 집품아니면 그 롤테이너 가져다주는거 정확히 알아야하는건 캠프간 사람말은 거르시고 허브는 그냥 남자여자 둘다 힘듭니다 대부분 쉽다 편하다라는 후기는 물류센터에서 입고나 출고인 사람들의 후기라는점 센터 입고나 출고는 남자 여자 둘다 꿀임 물론 지지리도 운이없어서 워터나 오토라벨러걸리면 힘들긴함....
@@PPower_1212 급여차이가 있긴한데
꼴랑 일당 1만5천원 차이임
남자는 음료수 존나 쌓아놓고 죽어라 밀어재끼는데
여자는 컨벨트 주변 물건만 갖고오면됨 , 손만 좀 바쁘지
남자처럼 어꺠,허리가 작살 날 정도로 힘을 쓰거나 하진않음
참고로 CU , 세븐일레븐 , GS 편의점물류센터 각 1주일씩 해봤는데 다 똑같습니다
똑같은 급여에 힘쓰는건 남자가 다하니. 여자는 꿀이지요. 남자는 워터 간접 가용화등 힘쓰는것만 하니까요. 같은돈 받고 하는게 등신.
한달간 주 5회씩 일일 알바로 출근했는데
IB,OB,HUB,반품,신선센터 다 해봤습니다 (시흥 1,2,3센터 기준)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반품이 개꿀이었어요
시흥 3센터인데 남자가 와도 반품은 2가지입니다
모니터 딸각딸각,쟈키로 물건 옮기기
저는 할 줄몰라서 쟈키로 물건 옮기다가 쟈키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모니터 딸각쪽으로 갔는데
난이도는 조금 있어도 몸이 다른 공정에 비해 힘들진 않습니다
입고 출고도 남자들은 몸쓰는일 많이 시키지 분류나 그런건 다 여성분들이 하시거든요
(분류 딱 한번 해봤는데 몸은 별로 안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안전빵은 반품이라 생각해요 쟈키 웬만하면 계약직이나 사람들 다 차있어서 모니터 일 하는거만 배우면 되거든요
낼 쿠팡 첫출근인데 긴장 완화하는데 도움이 잘 됬습니다... 그래도 밥은 주네요... 일은 당연히 빡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고마워요❤
☘24년10월 산재보험이 대기업처럼 쪽수(보험가입자)많으면 = 그 쪽수에 비례해서 산재신청 1건 올라가면 산재보험료 왕창 올라가는 구조이죠. 쿠팡도 다른물류업체들처럼 아예 알바조차도 직영조달안하고 =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 무조건 쿠팡 타도가 아니라 그나마 쿠팡직영알바일자리를 유지하면서 개선할 방법을 찾아봅시다. 쿠팡알바조차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가면 물류센터는 모두 불지옥 일자리 됩니다.
☕24년10월 쿠팡에 5만명 생계 = 이리되면 쿠팡도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 저기 쿠팡이 지금도 적자이지만 = 쿠팡의 엄마인 아미존처럼 적정인원은 좀 투입해야 = 아마존 미국 상황도 같이 촬영해서 비교해주죠.
그렇군요!!좋은경험하시길!!!
지금 출근준비중? 쿠팡 로지스틱인가 그 공장으로 가면 거의 죽음이랍니다 좋은곳으로 가서 일하시길
빨리하라고 재촉안하는 센터는 물량적은 센터
바쁜센터가면 빨리하라고 엄청 쪼아요 바쁜센터 일수록 단기사원도 많이 뽑죠
허브 입고 출고 다해봤는데 입고출고허브순으로 노동강도가 차이있네요.
입고는힘들지는 않은데 시간이 잘안가서 심심할때누 쿠팡제품 뭐뭐있나구경하는재미가있고
출고는시간이 잘갑니다.
주문에따라 물건을 담는거기때문에 시간이 순간지나가나 가끔독촉이 오기도하죠.^^
그리고 최소한 2회3회는 해야 주휴수당들어오니 주1회는 아쉽ㅈ
아그렇군요!출고한번도전해볼까나 ㅋ
쿠팡 드라이 아이스 포장 알바 하루 나가봤는데 몸이 ㅈㄴ힘든건 버틸수 있었는데 빨리하라고 계속 보채서 그것때문에 쓰러질뻔했다 역시 정신보다 몸이 힘든게 더 낫더라
보채고 안보채는건 센터 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출고 다니는데.. 출고로 가셨으면 아마 방송 많이 들었을꺼에요 토트 빠르게 마감 해달라는 방송을 하루에 여러번 듣습니다 .
생각보다 안친절하고 빨리하라고 겁나보챕니다.ㅋㅋ
ㅋㅋㅋㅋㅋ그런가요?
ㄹㅇ
영상깔끔하고 재미있네요
구독박았습니다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최고의칭찬입니다🎉🎉🎉
쿠팡이 그렇게 힘든가요?? 지금 나이가 삼십대 중반인데 제가 일하는 계통이 퇴직 평균연령이 사십대중후반이라 수명이 10년정도 남아서 은퇴하면 이거할려고 생각중인데.. 지금 체력이라면 충분히 버틸만한데.. 10년뒤면 나이도 있고.. 버틸수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벌써부터 막막하넹
그 때까지 다른 방법을 생각해서 안해야져 ㅋㅋ
수명 ㅋㅋㅋㅋ
쿠팡도 어디센터냐 어느공정이냐에따라 업무강도가덜한곳이많습니다
잘알알아보고들어가세요
아무나 다 할수있고 몇시간 안하는 숏(투잡뛰시는 분들이 많이함)도 있으니 체험해보세요
나이들고 물류하실거면 직접 몸쓰는 작업 말고 지게차쪽 알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쿠팡보다 노가다 잡부가 훨씬 더 나아요
노가다 잡부 일자리 없음. 경쟁 치열함
그렇군요 ㅋㅋ
@@PPower_1212 중국 베트남 애들이랑 일해보삼 공장이랑 다름
서울 인천은 일이 없어서 노가다 하기 힘듬 경기북부나 경기 이천 평택 화성은 가야지 일있음
근데 팩트는 니말고도 일할사람많다는거임 😂😂
처음은 그지같은데 몇번 가보면 적응되서 할만하더라고요 ㅋ
특히 추가 수당 주는날은 꽤 쏠쏠합니다
그래요??다시도전해봐?ㅋㅋ
인간은 고통을 망각하고 반복하지 ㅋㅋ
어제 처음으로 고양1센터 허브 오후조 일해봤습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알바해보는건데 50대후반이지만 예전에 좀 빡센일들을 많이 해선지 해볼만했어요. 교육도 제대로 없이 무조건 투입시켜서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한 2시간 지나니 혼자 다하고 있더라구요~ 첫날이라 다리도 아프고 요령도 익히지못해 좀 힘들었지만 50대로 보이는 여자고인물도 몇분 있더라구요. 물통옆에두고 사탕을 먹으면서 했습니다. 시간은 정말 잘가더라구요. 연장 20분더해 오후6시에서 오전4시20분까지 햇습니다. 물량 좀 줄어들때 화장실 가따와도 문제없었어요~
원하는업무 선택해봤자 남자면 거의 원하는 업무 하기 힘듬😂
1일나가고 2일쉬고 또나가려고 준비중 ;;;힘든데 그냥 아쉬우니까 나감
C팡 ㅋㅋㅋㅋ 혼자 가신줄 알았는데 어쩐지 자판기 뽑을때 현장서 친해진 분인가? 하고 생각했던...
아.. 진짜 물류 너무 빡새고 돈이 안되는... ㅠㅠㅠ 밤샘 근무인데.. 16만원도 안되는게... ㅠㅠ
쿠팡은 여자들이 좀 편하다고 들었어요.
남자는 쿠팡에서 힘쓸바에 그냥 인력사무소 가서 용역뛰는게 훨씬 나은듯 합니다.
맞는거같아요..저 노동할때 옆에서 간식드시던데..ㅋㅋㅋ
☘24년10월 산재보험이 대기업처럼 쪽수(보험가입자)많으면 = 그 쪽수에 비례해서 산재신청 1건 올라가면 산재보험료 왕창 올라가는 구조이죠. 쿠팡도 다른물류업체들처럼 아예 알바조차도 직영조달안하고 =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 무조건 쿠팡 타도가 아니라 그나마 쿠팡직영알바일자리를 유지하면서 개선할 방법을 찾아봅시다. 쿠팡알바조차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가면 물류센터는 모두 불지옥 일자리 됩니다.
☕24년10월 쿠팡에 5만명 생계 = 이리되면 쿠팡도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 저기 쿠팡이 지금도 적자이지만 = 쿠팡의 엄마인 아미존처럼 적정인원은 좀 투입해야 = 아마존 미국 상황도 같이 촬영해서 비교해주죠.
인력사무소 가서 용역뛰는게 낫다는데
현실은 대부분 공치고 가는날 투성이에요
블랙리스트에 안올랐다는 가정하에 쿠팡처럼
아무나 그냥 다 일시켜주는 곳 없어요
근데 진짜 쿠팡 신청했는데 안가고 가서 쫒겨나고
이런 사람들은 진짜ㅈ되는 것
다음부터 안뽑힙니다
남자는 쿠팡 가는니 노가다 가는게 덜 힘들고 돈은 더 받습니다
전 오늘 쿠팡캠프 소분 알바 하고 와서 근육통으로 타이레놀 먹고 누워있는데 물류센터도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주업으로는삼지마시길바랍니다.3년간간헐적으로 쿠팡일을 했었지만 연속3일이상은 정신력이아니면 못합니다. 공정마다다르지만 그날그날 업무강도가 차이가잇고 내가 상대적으로 힘든배정을받기도해서 정말이지 주업으로 할일은 절대안되요 차라리 동네식당알바가 천배낫습니다.
급전 필요할때 접근성 좋은 일 같아요
최저시급 받는건데 급전을 막을수있나요?
@@바나나-u1v3k 보통 다른일을 하면서 투잡 뛰는거죠. 조건 없이 날과 시간을 선택해서 일하러 갈수 있다는 부분이 생각보다 엄청 큰 메리트입니다.
@@바나나-u1v3k 급전이란게 큰돈 필요한데
그걸 막는 그런말이 아니구요 ㅋ
당장 통장에 몇만원없는데 일을 못구해서
굶어죽게 생긴 사람들 상상외로 많습니다
이럴때 쿠팡처럼 그 어떤 조건도 없이
일시켜주는 곳이 냉정하게 없죠
네가 무슨일을 했는지 네 능력이 어떤지
네가 남잔지 여잔지 나이가 많은지 어린지 다 신경안쓰죠
그냥 나와서 일한만큼 받아가라
와 저기 목천 아닌가요 저도 예전에 갔었는데 디게 오랜만에 보네요 ㄷㄷ
그렇게 힘들게 일하시
고
또 야간근무인데 16만가량 ㅜㅜ
고생하셨어요
쿠팡 넘 하네
최저임금이죠
그러게요 ㅠ감사해요~~
동탄1센터 허브 딱 한번해보고 욕하고 다신 허브공정 안넣고있습니다.
전 하차로 갔는데 장난안치고 10키로짜리 세제랑 생수지옥으로 한트럭밖에 안했는데도 땀을 한바가지 흘렸던.. 그때가 8월말이라 지옥이었죠
11시부터 4시까지 쉬지않고 하차했는데 그 다음날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있었습니다😂
그때도 입고로 지원했는데 관리자분이 지금 허브인원 부족한데 허브에서일하면 인센티브5만원 더 주니깐 넘어오실분 없냐하니깐 순식간에 20명이 허브로 넘어갔습니다 물론 저도요..ㅋㅋ 그때 실수령 19만원정도 받아봤네요 쿠팡이 그나마 제일좋은점이 담날입금이랑 주휴,인센이 확실하다는거죠
그뒤론 대부분 입고공정으로 진행하는데
운 안좋으면 입고에서 워터로끌려가던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아직까지 진열업무만 하고있어서 차라리 입고나 출고쪽을 공략하는게 제일좋은거 같아요
굳이 단점고르자면 많이걷는거랑 시간이 더럽게 안간다는거정도만 있는거같아요 ㅋㅋ
그래도 쿠팡이 빡센건맞으니깐 쿠팡으로만 돈벌겠다라는것보단 주말이나 평일 짬시간나거나 소소한투잡정도로만 하시는걸 추천해요😊
ㅋㅋㅋ그무더위에..담날쓰러질만 합니다~😂허브는 제껴야겠어요 ㅋㅋ
@@PPower_1212 ☘24년10월 산재보험이 대기업처럼 쪽수(보험가입자)많으면 = 그 쪽수에 비례해서 산재신청 1건 올라가면 산재보험료 왕창 올라가는 구조이죠. 쿠팡도 다른물류업체들처럼 아예 알바조차도 직영조달안하고 =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 무조건 쿠팡 타도가 아니라 그나마 쿠팡직영알바일자리를 유지하면서 개선할 방법을 찾아봅시다. 쿠팡알바조차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가면 물류센터는 모두 불지옥 일자리 됩니다.
☕24년10월 쿠팡에 5만명 생계 = 이리되면 쿠팡도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 저기 쿠팡이 지금도 적자이지만 = 쿠팡의 엄마인 아미존처럼 적정인원은 좀 투입해야 = 아마존 미국 상황도 같이 촬영해서 비교해주죠.
23년도 11월달에 동탄1센터 허브 하루했는데 배치받은거 무시하고 물량쏟아져나오는거 하차끌려가서 했네요. 파레트위에 플라스틱박스에 차곡차곡 넣어서 랩핑후 리프트로 지게차앞에 두는거 기억나네요. ㄷㄷ
솔직히 c모 회사 택배상하차가 쌍욕박고 쉬는시간 거의없고 지옥에 더빡세긴했고 쿠팡허브가 그래도 음료수싸고 밥도 더 인간적으로 주고 쌍욕은안하고 좀더 순한맛인데 돈 그대로 주는느낌입니다.
쿠팡 갈곳 못됨 ㅋㅋㅋㅋ 그냥. 사람이 아니라. 그날 하루 난기계다 생각하심 마음 편할듯
쿠팡 인간 취급 안해줌. ㅋㅋㄱㅋㅋㅋ
천안 지역에 목천1센터네요 설마 여기를 하시는분이 있을줄이야
19.2 21.2 까지 수레일 허브에서 2년 일직 만기채우고 퇴금받고 나온사람인데요
앵간해서 정말 돈 너무 급한거 아니고선 안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번에 누가 글에다가 '저 여잔데 hub쉽다고 다 엄살이더라구요' 이 글쓴거 본 것 같은데 화나서 패버릴뻔
쿠팡말고 오래전 45000원 받던시절해 명절 앞두고 해봤는데 진짜~ 악이 받였음 입에서 악~~ 소리 지르며 밤 8시 시작해서 다음날 11시 30분에 끝. 진짜 전쟁이였음. 상차할 차도 없고... 분류는 계속나오고.. 쌓아둘곳도 없고 그때 당시는 안전교육 그딴거 없음. 일정한 쉬는 시간 없음. 에휴~~ 차라리 건설현장서 일하는게 낮지
센터마다 다른가보네 내가 다니는 곳은 개꿀이었는데
물류일이 남자들한테는 지옥이죠.. 일반 택배사들도 남자들은 지옥 ㅎㅎㅎ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편하죠
쿠팡할려면 캠프가 아닌 물류센터로 가는걸 추천 물류센터에서도 신청할때 입고나 출고로 신청하고 입고는 왠만하면 전산할줄안다고 뻥쳐서라도 전산으로 빠지는걸 추천 그게 안되면 진열밖에 안해봤다라고 해서 진열로 빠지는걸 추천 처음가더라도 타센터에서 해봤다고하는걸 추천 입고는 집품 아니면 하나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그 2가지로빠지는걸 추천 오토라벨러걸리면 그냥 허리를 다쳐서 힘들것같다라고해서 집품이나 다른쪽으로 빠지는걸 추천 허브는 그냥 절대 비추천!! 그리고 오전에는 3시간정도하면 밥시간이니깐 그냥하고 오후에는 입고나 출고는 PDA나 노트북에 시간나오니 2시간30분정도하고 화장실갔다오겠다나 담배하나피고오겠다하고 15분정도 쉬다가 오면 된다. 이상 쿠팡 물류센터 3년 경험자의 꿀팁이였습니다.
이런거 잘못 올리면 쿠팡측에서 블랙에 올림.. 주변인들 블랙먹는거 실기간으로 봤었음 블랙리스트사태때
화장실도맘데로못가는현실
수능 끝나서 이거 할 예정
쿠팡은 남자라도 신선센터가야지 상온센터 가면 죽음의 길 가는거임
신선은 그나마 냉동 세트아니고 신선제품이면 할만하고 온도도 시원한데 상온은 더운데다가 제품도 무거운게 많음. 아령.쌀.음료수24개세트.별의별게 다나오는게 상온임.열이 많은 체질에 평상시 저질체력으로 조금만 걸어도 헥헥 대는 사람이 여름에 상온센터가서 허브를 한다? 걍 나는 쿠팡에서 뒤지고 뉴스나오고싶다는 살자 표현한거니 말리셈
ㅋㅋㅋㅋ정확한표현임돠!
신선 4년했는데 비추요.
쿠팡에 마지막으로 근무한지가 2년조금 안되서 현재는 모르겠는데 그당시엔 상온에서 일했을때보다 신선센터에서 근무할때 훨씬 힘든걸 느낀적이 있습니다 출고 워터 였는데 라인에 파장사원들 박스 플래시백 드라이아이스 2종류 다 날라주는 일을 했었는데 이게 왠만한 쿠팡 허브보다도 힘들더군요 냉동 센터에서 방한복 상의 내리고 그 시원한데서 땀흘리며 일했네요 덕평쿠팡 불 나기 전에 그쪽에서 주5일을 일했는데 부천 신선센터에서 처음 워터하고 그다음날도 역시 워터로 뽑혔는데 그냥 조퇴하고 집에 갔습니다 아무튼 여름엔 신선센터가 상온센터보다 좋은건 맞는데 확실이 케바케 입니다 힘든곳은 듸지게 힘듬
신선센터 워터는 정말힘듭니다...허브보다 더힘들어요....
평택센터 허브 일일용역으로 일했었는데 물건들이 듬성듬성 오길래 아 진짜 널널하다 생각했다가 휴지들 통으로 수백개가 연속으로 오니 6파레트 담당이라 그거 파레트에 옮기다가 진짜 하늘이 노래지고 숨이 껄떡껄떡하더이다. 이것도 센터마다 틀리겠지만 신선은 꾸준히 바쁜데 가볍고 상온은 간혹 무거운 것도 오지만 휴지같이 한꺼번에 대단위로 몰려 올때 진짜 불지옥에 떨어 진줄 알았음
쿠팡 식사는 잘 나오는 곳이 없네....
쿠팡 알바 하지마요!! 최저 시급이고 물마실 시간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기계처럼 일합니다
배달판 아사리판으로 만든 쿠팡은 망해야 ㅋㅋㅋ
🎉🎉ㅋㅋ맞는말씀
뭐든 쿠팡이 손대는 순간 x되는 거여...극한의 수익만을 추구하는 악마같은 곳
여자들은 진짜 쿠팡알바 할만합니다
그래서 실제가보면 여자들 많아서 놀람 ㅋ
생각해보면 외노자들도 쿠팡안감...
언제 일하신 건가요?
한달된거같은데용
다른 업무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바보들 신선센터는 천국이란다.
그래요??도전해봐야겠는데~ㅋ
상온있다가 신선간 동생이 며칠하고 그만두더라고요 도저히 못하겠다고 신선도 바쁜데 가면 고생하나봐요
신선도 신선 나름임 신선센터 워터가면 차라리 한여름에도 상온센터가 낫다 생각될 정도인데...박스 후레쉬백 드라이아이스2종류 그거 다 날르면 왠만한 쿠팡 허브보다도 힘들다 생각하게됨 덕평쿠팡 근1년을 주5일을 일했는데 불타고 부천쿠팡 신선센터 워터2틀차에 조퇴하고 집에 가버림 두번은 못하겠더라 ㅋ
@@espoir1832 시흥1센터 강추드림
여자만 뽑는 일은 천국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있는 사람이 알바로 가능할까요 걸릴라나
아뇨 가능합니다~!투잡으로 많이합니당
@@PPower_1212공무원이 투잡 가능하다고요?
@@감자-c6q공무원말고 일반회사원
Cj 가면 쿠팡은 양반이라고 생각할꺼같은데 ㅋㅋㅋ
남자는 노가다 인력소가 몸 훨씬 편하고 대우도 좋음
☘24년10월 산재보험이 대기업처럼 쪽수(보험가입자)많으면 = 그 쪽수에 비례해서 산재신청 1건 올라가면 산재보험료 왕창 올라가는 구조이죠. 쿠팡도 다른물류업체들처럼 아예 알바조차도 직영조달안하고 =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 무조건 쿠팡 타도가 아니라 그나마 쿠팡직영알바일자리를 유지하면서 개선할 방법을 찾아봅시다. 쿠팡알바조차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가면 물류센터는 모두 불지옥 일자리 됩니다.
☕24년10월 쿠팡에 5만명 생계 = 이리되면 쿠팡도 하청 재하청으로 인력활용? / 저기 쿠팡이 지금도 적자이지만 = 쿠팡의 엄마인 아미존처럼 적정인원은 좀 투입해야 = 아마존 미국 상황도 같이 촬영해서 비교해주죠.
오홍
하... 저 생수통 ... -_- 과 세제
헬이였습니다...ㅠㅋㅋ
쿠팡 소분이라해서 갔더니 하역 시키면서 졸라 빨리하라고 쪼움.
반격하면 어떡해 됨?
제 경험으로는
허브-출고워터-입고워터-상하차-진열
이런 느낌이었음
다른 것도 해보려고 했는데
갈 때마다 비슷한 것만 시켜서 매번 저런 것만 함.
허브는 그냥 지옥이었고 랩핑이 스트레스인데 짜증나는 건 쌓기 힘든 것만 나옴. ㅈㄴ 네모네모하게 나오면 개쉬울텐데 길고 얇은 것들이 나오는데
세우면 고정도 안 됨ㅋㅋㅋ
정신 나갈 것 같아서 밑 겉에 쌓을 수 있는 네모난 거 나올 때까지 존버한다음 얼렁 테투리 만들고 가운데에 길다란 거 처박았음.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
반면 다른 것들은 그냥 오늘 밥 먹으면서 웹툰 뭐볼까 고민하다 보면 할만 함.
롤케이너를 끌든 쟈키를 끌든
뭔 짓을 하든 허브 미만 잡이었고
가장 꿀은 역시 진열
진짜 남자 인권은 어디갔냐??
옥션더나 쿠팡은싫어완전
여자였으면 편하게 개꿀로 일했을텐데
ㅈㅊㄱ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