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박인희 5화 (나를 찾아온 박건호 그리고 모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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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1

  • @-fz2oi
    @-fz2oi 28 дней назад +2

    모닥불은 그 시절 안 부른 사람이 없었던

  • @미화정-l2e
    @미화정-l2e Месяц назад +2

    연세에 비해 너무 고우시네요
    순수한 영혼도 엿보이고요
    부럽습니다

  • @annielee1825
    @annielee18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여전히
    속세에 물든지 않은
    맑은 영혼의 소유자 이십니다

    • @다내미리내
      @다내미리내 Месяц назад

      평생 수녀원이나 산속에서 수행한 수녀나 비구니같음

  • @박규식-s5d
    @박규식-s5d Месяц назад +1

    클레스는 영원 합니다

  • @형순철
    @형순철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모닥불" "방랑자"의 가수 박인희님을 모시고 그간 노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서 노래에 숨겨진 이런 사연이 있었군아.!! 공감 하면서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카니발동이
    @카니발동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한국 가요사에서 가장 서정적인 가사와 음율을 창조하신 박인희님

  • @리안-z8v
    @리안-z8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말하는 스타일에 품위가 절절히 나오네요.
    어떻게 어릴때 살면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함종석-g4d
    @함종석-g4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이 방송 너무 좋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하네요
    우리가 살아온 우리의 시대는 아름답고 행복 했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자작나무-z7c
    @자작나무-z7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참 귀한분!
    영혼이맑고
    청아하고 思惟가 깊으신분!
    당신의 목소리는
    감히 누구도
    흉내낼수 없고
    여전히 세상에 물들지않고
    살아 오신분!
    달란트가 너무많아 예술의 어떤 분야
    에서도 빛나셨던분!
    내 이삼십대를 살아가면서 아프고
    넘어지고 하면서도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당신의 목소리와 음악으로 많은 위로를
    받고 삼키며 살아왔던
    지난날들이 주마등 같습니다.
    세월은 정수리에 하얀
    서리가 내려앉고
    얼굴도 건강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귀한 음악들과
    영혼의 결핍을 채워주던
    詩들을 세포로 담으며 지나온 세월이 어느덧 저끝에 와 있습니다.
    나와 우리의
    영혼의 동반자!
    박인희님!
    우리함께 그 어느날까지 맑고 건강하시길..♡^^

  • @raindrops-m8u
    @raindrops-m8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들의 캠핑송 모닥불노래가
    이러케 탄생된거였네요 ~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70년대 사직동 우리 큰집, 작은집 고모네집 둘째큰집 사직동 여기저기 살어서 구세군 회관앞에서 157버스 내려 신문로 걸어 큰집가던 생각나네..

  • @백태선-w2v
    @백태선-w2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고등학교 시절 약속 엄청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박인희 님 무엇하시나 인터넷 검색하곤 했는데,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어린 저보다 훨씬 젊어 보이시네요. 늘 건강하시길~~

  • @조샘의피아노송다이어
    @조샘의피아노송다이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모닥불 비하인드 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학창 시절 캠핑 가서 기타 치던 기억이 새롭네요. 저작권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 10대 가수 시상식에 본인이 작사한 노래를 다방 TV로 보면서 커피값 걱정을 하던 때도 있었다는 믿지 못할 얘기도 생각나네요. 본교 스페인어과 학부모님이기도 하셨던 대단한 작사가 박건호 님의 명복을 빕니다.

  • @byunghoonnoh5141
    @byunghoonnoh51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50년전 방안을 뒹굴며 동아방송 3시의 다이얼을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 @옥구슬-f8u
    @옥구슬-f8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기다려지더라구요
    뵙기 어려운 분이셔서
    연대 공연 성황리에 잘되기를 바래요

  • @양정옥-p5f
    @양정옥-p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진솔한 향기나는 메너의 삶은 역시 승리하게 되는군요, 꿈에서나 그려볼 일들이 이렇게 이뤄지다니!!! 감상하게되어 신이나요

  • @신영숙-o7j
    @신영숙-o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둘도 없이 귀한 보석같으신 분 입니다!
    전혀 티도 때도 없으신듯 하지만 많은 아픔을 겪으셨기에 저런 인품의 소유자가 되신듯 합니다!
    님의 남은 생애가 복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fire-fv3qx
    @fire-fv3q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박인희님..나이가 들으셨네..내가 어렜을때 좋아했는데.. 그러나 품위있게 나이 들었으니 보기 좋아요...

  • @pshpsh-q9p
    @pshpsh-q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 시절 박인희 선생님 보컬의 음반 아끼며 듣고 있습니다.
    이제 세월 더한 선생님 소리는
    더욱 아름답고 와닿음 있어 감히 청합니다.
    요사이 이광조 최백호 정미조 님등
    현역으로 활동하며 음반도 새로
    취입하곤 하시는것이 참 고맙더군요.
    하여 박인희 선생님의 공연실황 음반도 좋고
    스튜디오 녹음음반도 좋으니
    현재의 보컬을 남겨주시어 시민들을 기쁘게 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아마도 그런 작업이 진행중이라 믿습니다만 꼭 그리되길 바래봅니다.
    9월의 공연은 현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矗-i8d
    @矗-i8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예전엔 고고하면서 말붙이기 어려운 느낌이 들었는데
    참 다정다감하신 분이시구나.

  • @Uzi_9mm
    @Uzi_9m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방랑자 기질을 못 이기고 미국으로 가신 게.. 재능적으로는 너무나 안타까운 낭비를 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세월을 이기고 돌아오신 박인희님에게 찬사를..🙇🏻‍♂️

  • @이승훈-p5h
    @이승훈-p5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모닥불ㅡ세월이 가면 ㅡ겨울 바다ㅡ 방랑자 ㅡ끝이 없는 길 ㅡ세월아ㅡ재회 ㅡ내가 부를 이름은 ㅡ 사랑의 후일 ㅡ그리운 사람끼리ㅡ 봄이 오는길 좋아했습니다

  • @청룡-h8h
    @청룡-h8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60이 넘으니까 목소리가 약간 굵어지는데 박인희선생님은 지금도 제가 학창시절에 듣던 목소리 입니다.
    저만 나이드는거 같아 부끄러워 요😂😂❤

    • @hjlee8260
      @hjlee82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뭘요 ! 목소리엄청예뿌신데요~안들어봤지많요.

  • @ringolee909
    @ringolee9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모닥불로 기타를 시작하고 은퇴하고 지금까지도 박인희님의 주옥 같은 곡들을 기타 치고 노래 부르며 살고 있어요
    같은 시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그리워 했어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앗싸가오리-i3s
    @앗싸가오리-i3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아직도 박인희님은 프리마돈나 이십니다. 70년대를 산 우리들에게는 모닥불 방랑자 박인희님의 노래는 순수 음악 그 자체였죠.

  • @hyeranlee9133
    @hyeranlee91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왜 이제야 오셨어요....좀 더 일찍 오셔서 들려 주시지.....
    30여년을...혼자 좋아하고 기다렸습니다.

  • @vagabond_guitar
    @vagabond_guit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박인희가수님
    다른곡도 너무좋지만
    방랑자 노래 너무좋읍니다
    닉네임도 방랑자로
    혓구요
    지금도 목소리가
    너무 고우시네요^^
    고맙읍니다 ~

  • @raindrops-m8u
    @raindrops-m8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박인희님노래 요즘 다시들으니
    더좋으네요 ~
    모닥불피워놓고
    멜로디도 가사도 넘순수하고좋아요
    방랑자
    겨울바다
    그리운사람끼리
    끝이없는길
    재회
    마지막태양이라면 등 등
    아름다운노래들 ~
    우리곁에돌아와 다시 들려주셔서
    넘가슴벅차고 감사해요 ,,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라는 방송, 어느 순간 문득.... 그 자체가 매우 대단하게까지 느껴졌드랬습니다.... 과거 대중문화 히로인들을 정중히 초대하여 그들 발자취의 흔적을 여담적으로 기록.......마치 잊혀져 가는 그림자를 소환하여 대중들 앞에 다시 실상케 하는....매우 각별한 수고...덕분에 그리웠던 시간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는 이 반가움의 기쁨.... 2년 안에 백만 갑니다.

  • @ohyunhan
    @ohyunh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세시의 다이얼을 들으며 힘든 시절을 넘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 @hjlee8260
    @hjlee82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우리모두사랑하는"인희"누님을(원더플나이프)에서맏나게해준 승환이형께 무한감사~ ㄷ

  • @yhkee1
    @yhkee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방랑자는 솔직히 원곡보다 박인희 샘이 부르는게 더 좋습니다

  • @RC-HAEJEOK
    @RC-HAEJEO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박인희 선생님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모닥불, 봄이 오는길, 방랑자 종종 즐겨 들었던 곡입니다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 콘서트 가보고 싶은데 못가는게 점 아쉽네요 ^^ 박인희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brea0924
    @brea09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정을 가진분이 있을까요?
    공연표를 못구했는데 앵콜공연도 해외출장과 겹치네요ㅠㅠ공연계획을 더 잡아주세요~

  • @아사리판과객
    @아사리판과객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세상에서 가장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지고 계신 분…..
    80년대 초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들었지요.
    돌밥, 내가 부를 이름은, 다리위에서 등등도 좋이했어요
    박인희 누님의 모닥불노래는
    LP판을 모으다보니 세가지 버젼이 있더라구요.
    처음 대중적인 곡,
    오보에 버젼,
    바이올린 판 등이요
    세가지가 다 느낌이 다르고 좋읍니다.
    방송 보고 있으니 10여년 전 돌아가신 고왔던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 @하늘바람별시-w5f
    @하늘바람별시-w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서머와인...❤❤

  • @참치-l3v
    @참치-l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안니모란디가수 바가본드 번안곡 방랑자
    벌써50년 흘렀네요 참좋아했던 노래이네요

  • @삼지연백두
    @삼지연백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 최고로 좋아하는 곡이 세월이가면 입니다

  • @삼지연백두
    @삼지연백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0년 고등학교 졸업하고 남녀 모이는 자리에는 누구나 다 부르던 모닥불

  • @LinDa-ff8nc
    @LinDa-ff8n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박인희씨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 @들꽃-j1l
    @들꽃-j1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박인희 목소리가. 너무좋다

  • @흑백사진-i9s
    @흑백사진-i9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니 귀에착착 감깁니다.

  • @광팔-g4b
    @광팔-g4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방랑자 좋죠~

  • @켐벨-m3i
    @켐벨-m3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눈물 나네요😅

  • @크레파스-r3k
    @크레파스-r3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반가운분~^^

  • @channelhoony6322
    @channelhoony63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외로 '히트곡 부자'시네요.😍 '모닥불', '방랑자', '봄이 오는 길'은 저도 들어본 곡들입니다.

  • @user-cl1ku1hu9u목운
    @user-cl1ku1hu9u목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박인희 작시 얼굴 75세 평생을 듣고 읍조림니다 감사합니다.

  • @조원구조원구
    @조원구조원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 합니다 ~~~!!!

  • @chrismin3805
    @chrismin38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송승환님이 중학교 선배셨군요~ 그리운 혜화동

  • @江崎昌美
    @江崎昌美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하신,박건호씨,가수활동도하신분아니신지요??

  • @통통이삼촌
    @통통이삼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박건호 작사가 님은 본래 전문 전업시인이셨습니다
    경제적인이유로작사가로데뷔하시겐된것인데
    모닥불이 박인희 님이직접선택하신거는처음알았습니다
    역시 안목이탁월하십니다❤❤❤❤❤❤❤
    젊으셨을때는맑고청아한목소리
    였다면지금은맑고청아하면서
    마음을차분하게가라앉히게하는
    매력의보이스를하나더가시시게되셨습니다

  • @통통이삼촌
    @통통이삼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5분14초 모닥불가사자막 모닥불 비워놓고가아니라 모닥불피워놓고입니다^^

    • @_wonderful_life
      @_wonderful_lif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막에 오타가 있었네요.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창진-y1x
    @박창진-y1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만 들어서는 30대 초반으로 들립니다

  • @혜정-b2d
    @혜정-b2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여전히 소녀같아서 선생님이란 소리가 안나오네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인!!!건강하세요

  • @홍천화
    @홍천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나이 50중순인데 아는 노래가 뙈 되네?? 방랑자
    .모닥불..봄이오는길..

  • @삼지연백두
    @삼지연백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0년 고등학교 졸업하고 남녀 모이는 자리에는 누구나 다 부르던 모닥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