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정준일 콘서트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음......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가수들 무대하는 걸 보고 있으면 그냥 불명 경연 무대에 맞게 편곡 잘해서 무대 잘하네 느낌이었다면...... 정준일 님은 그냥 정준일의 노래를 듣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었음 분명 명불허전 성시경의 곡이었는데도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촉촉하고 본인 식대로 잘불렀음
벌써 수십번을 다시듣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정준일씨는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했던 예전의 자신에게 이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자신이 행복했던,, 좋았던 기억들이 없다면 고단하고 초라한 우리 삶을 살아내지 못하겠죠.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위로가 되는 노래 감사드립니다. 초라한 날이든 감동적인 날이든 그 모두가 진정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목소리의 묘한 불안함이 매력이다. 아스팔트 도로보다 약간은 거친 듯 흙길을 달리는 기분이다. 불편하다. 그러나, 매력적이다. 동전의 양면인데~ 이건 뭔가...그냥...감동적이다. 노래를 부르는 중간중간의 제스쳐 역시 부자연스럽다. 그래서, 지나온 나날이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당신은 감동입니다.
제 반짝이던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이 떠오르는 정준일님 노래들을 잊고 지냈는데... 힘든 시기를 보내셨군요. 제 결혼식 퇴장 bgm을 '있잖아 널 사랑해'로 선택하고 행복해 했던 기억도 나고요. 정준일 님의 손짓 하나, 몸짓 하나 하나에서 처절하게 전해지는 감성들이 이렇게 유투브에 처음 댓글을 남기는 일까지 만들게 합니다. 윤종신님 말씀처럼 위태로움이 느껴지는 그 감성과 모습들이 마치 제 모습인 것 같아 더 공감도 되고요. 분명한 것은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이라고 어디선가 그랬죠. 또 좋은 음악으로 나타나주시길 바라고 기다리겠습니다.
10여 년 전 입시를 치를 때 친구들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메이트 정준일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고 최근 취업 준비할 땐 정준일 님의 킬링보이스 노래를 무한 반복 들으며 슬럼프를 극복했어요. 갑자기 불후의 명곡에 정준일 님이 나와 노래를들으니 좋습니다. 유년기부터 쭈욱 '내가수 정준일'인 정준일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정준일님의 노래때문에 삶이 견딜만해요 좋은 노래 더 많이 들려주세요! ♥
철저하게 계산된 무대. 그런데 그게 티가 나지않는 그의 섬세함. 이게 바로 가수다.
마지막에 '도저히' 하고 고개를 뒤로 젖히실때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더이상 고민 이나 힘들어 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 할께요, 그리고 감사할꼐요. 그대가 노래를 한다는것에..
정준일 자체가 하나의 장르네!
성시경의 노래는 따듯한 집의 온기 같고 정준일의 노래는 시린 겨울 날의 난로 같다.
나도 이렇게 댓글 쓰는 센스 가지고 싶다.
어우.. 찰떡이네유~
정훈아 오글거려 멈춰
전혀 다른 노래가... 넌 감동이었어가 이정도로 감동일 줄은 미쳐 몰랐네...
개인적으로 현존 남자 가수 중에 감정 면에서 독보적인듯..
근데 몇 년만에 보니까 스타일도 많이 바뀌고 외적으로 뭔가 많이 달라졌네요 세련돼진 느낌
뭔가 정준일 콘서트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음......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가수들 무대하는 걸 보고 있으면 그냥 불명 경연 무대에 맞게 편곡 잘해서 무대 잘하네 느낌이었다면...... 정준일 님은 그냥 정준일의 노래를 듣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었음 분명 명불허전 성시경의 곡이었는데도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촉촉하고 본인 식대로 잘불렀음
동감함다 경연보다 단콘느낌..
경연 우승하려고 고음만 꽥꽥에 합창단 3열종대로 세워대지만 정준일이 보여줬지 진짜 가수를
@@jakep3650 이거 완전 동의
맥락없이 고음 꽥꽥 지르는 무대만 보다가 정말 여운이 남는 무대였어요.
이게 아티스트고 희소성이죠.
불후의 명곡 역사상으로 봐도 손꼽을 만한 무대였네요.
마쟈여 기승전 고음만지르면 뭐랄까.. 여운이나 감동이 없음
에이티즈 그애는 편곡도 거지같아서 진짜 개짜증났..
맨날 방구석에서 보정 존나 먹인 음악만 들으니까 고음 싫어하지 ㅋㅋ
현장에서 고음 들어봐라. 진짜 질질싼다.
얜 고음이 안올라감
@@Core_Value저는 현장에서도 들어도 3옥이상부터는 오히려 감정이 수그러들음;;
성시경 색깔이 짙은 유명한 명곡이라, 이런 노래는 경연에서 다른 가수가 본인의 색을 입히기 어려운데
처음 피아노 반주부터, 조금씩 바꿔부르는 베리에이션과 후반 고음까지, 정준일의 색으로 가득했던 무대네요
우승할 만 했습니다
진짜 커버중에 가수의색깔이 제일 잘 묻어난 커버였던듯
너무 좋았음
최고 뮤지션
그동안 많은맘고생이 노래속에서 묻어 감정이입이 된들..
진짜 뮤지션이 평가 한거 같음.ㅋㅋ
이좋은 노래가.. 이렇게 슬프게들릴수있구나.. 개인적으론 성시경 원곡이 듣기는 훨씬좋지만.. 정준일 커버는.. 좀많이 슬프네.. 이래서 가수들은 가수들만의 매력이 있나보다..
5분동안 모든걸 쏟아내는 무대는 참 오랜만에 본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의 위엄.. 기존의 정준일 스타일로 완벽히 재해석..
첫소절 “미련하게” 이미 여기서 끝났다.....
정준일… 넌 감동이었어
진짜 자기노래처럼 부르시네 와 감성 개미쳤음..
와.. 저 애절한 감정..
불안하게 음을 찍어내는 실력..
너무 잘부른다..
내가 아는 가수 중 가장 외로워 보이고 동시에 외로운 모습이 제일 잘 어울리는 분
모든 외로움은 스스로 떠 안고 청중에게는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음악을 선사해주는 뮤지션
외로워서 그 짓거리했나
@@hyl2510 ㅇㅇ 난 잘사는 인간인디..ㅋ 불륜 안지름요...ㅠ
@@오오오오-i8g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그럴 시간에 니 인생이나 잘 살고 댓글보니 죽을 때까지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야 할 듯 하구만
@@hyl2510 ㅋㅋㅋㅋ 니가 당해봐야 핥텐데 그래도 커버치나 보게 ㅋㅋㅋ
@@동글-p7f 누구한테 댓글다냐?? 난 그런거 안 당한다
당해도 내가 알아서할게^^ 난 그런거 안 당하고 살거든 걱정마. 난 엄청 사랑받고 사랑하고 살고있단다
너도 사랑 많이하고 남이사 우째살던 너나 잘하세요
성시경 노래 커버하기 너무 어려운데 더 좋앗다는건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된다
불후의명곡 여태까지. 경연곡중에 최고네요
3:35 코러스 터지는거 너무 좋다....... 이래서 정준일 못 끊는다.. 나랑 감성이 너무 잘맞아
곡해석....
이렇게 슬프고 저린 노래였구나
마지막에 벅참을 주네 대단하다 정말
긴말이 필요할까. 그냥 정준일이 정준일했다. 가장 정준일 스러운 편곡 및 해석. 나는 그가 좋다
진짜 쵝오였음🎉
정준일만의 호흡이 있지.. 정준일만 할 수 있는 음영의 오묘함
많이불러줘요..눈물이줄줄..너무감동이었다...
나두울었어요ㅠ
현장에서 직접 들으신 분들의 귀가 부럽네요..
정준일의 넌 감동이었어는 너무 애절하게 들려서, 성시경과는 또 다른 느낌의 감동이 있다.
정준일에게는 묘하게 내안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감성이 있다.
마자요
03:11 부분이 취향 저격 지린다 진짜 ..
약간 김영철 같아용
정준일님 당신은 감동이였어요. 함께 울었어요...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노래 듣다 흐르는 눈물이였네요.
불륜을?
저 울먹울먹창법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지. 울먹준일 화이팅❤
정준일씨의 노래...그동안 그가 겪었을 모든 슬픔과 상처가 그만큼의 떨림이 되어 노래가 되었네요..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연프로그램에서 '경연'의 의미를 무의미로 만들어버린 무대였어요 나와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일님
감정이 노래가 되면 정준일
편곡....너무 아름다워요. 벌써 몇십번을 보며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준일님의 노래와. 강화성님의 편곡. 너무 최고이십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
정말 너무나 소중한, 결코 잊지 못할 단 하나의 기억인 것 처럼..그리 부르네..
완벽히 일치하는 음정보다 완벽에서 조금 떨리는 그 소리가 더 감동적이네요~준일씨 더 좋은 노래 부탁해요~~~
준일이형 목상태 쵝오였네.ㅡ이날..~
성시경님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전해준다면 준일오빠는 항상 슬픔을 노래해서 위안이 되요..❤
정준일 10년 전에 라이브 들었었는데 진짜 개잘부름.. 감정선이 묵직하게 가슴을 후벼팜
성시경노랜데 원곡이 생각안난건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정준일님 응원할께요~~
치매신듯
@@KimChulwangㅂㅅ
명불허전 남자 이소라 너무 좋다 슬픈데도
잊고있었던 뮤지션이었는데… 절절함에 눈물흘렸어요..
워낙 주닐정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 마음 및 반가운 마음으로 방송 봤는데..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들었네요...노래 끝나고 여운이 남아서 저도 좀 울컥했음
본방보면서 1절부터 눈물이 또르르
벌써 수십번을 다시듣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정준일씨는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했던 예전의 자신에게 이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자신이 행복했던,, 좋았던 기억들이 없다면 고단하고 초라한 우리 삶을 살아내지 못하겠죠.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위로가 되는 노래 감사드립니다.
초라한 날이든 감동적인 날이든 그 모두가 진정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불후의 명곡 아직도 하는거에 놀랐고 정준일 나온거에 또 놀랐다
되돌리고 싶었던건 긴공백동안 그리웠던 팬들의 관심괴 사랑 아닐까..
응원합니다! 더 잘 되시길.
너무 좋다 ㅠㅠ 앞으로 좋은 무대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정준일 화이팅!!!
윤종신과 정준일은 정말 잘어울리는거같아요
진심으로 부르는 정준일 완벽하다😮😮😮😢😢😢
용서를 구하는 참회의 노래같음..
비온뒤 굳은 땅이 되었네요
이형 목소리는 진짜 호소력이 넘침
콘서트에서만 보는 사랑하는 가수가 티비에서 만인이 보는 앞에서 노래를 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이렇게 비디오를 통해서도 감동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목소리의 묘한 불안함이 매력이다. 아스팔트 도로보다 약간은 거친 듯 흙길을 달리는 기분이다. 불편하다. 그러나, 매력적이다. 동전의 양면인데~ 이건 뭔가...그냥...감동적이다. 노래를 부르는 중간중간의 제스쳐 역시 부자연스럽다. 그래서, 지나온 나날이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당신은 감동입니다.
4:11 왜 이렇게 아름답게 우시는지 ㅠㅠ
불안하고 단단한 목소리로 불러낸 노래에 정준일이라는 사람을 떠올리기 보다 이 음악만 기억되게 하는 건 그가 진정 음악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정준일동무 아주 잘하는구만기래
특별한기교없이 목소리만으로도 감동입니다 힘든마음 위로받고 갑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파해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안 날 수 없겠네요.......
제 반짝이던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이 떠오르는 정준일님 노래들을 잊고 지냈는데... 힘든 시기를 보내셨군요.
제 결혼식 퇴장 bgm을 '있잖아 널 사랑해'로 선택하고 행복해 했던 기억도 나고요.
정준일 님의 손짓 하나, 몸짓 하나 하나에서 처절하게 전해지는 감성들이 이렇게 유투브에 처음 댓글을 남기는 일까지 만들게 합니다.
윤종신님 말씀처럼 위태로움이 느껴지는 그 감성과 모습들이 마치 제 모습인 것 같아 더 공감도 되고요.
분명한 것은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이라고 어디선가 그랬죠.
또 좋은 음악으로 나타나주시길 바라고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원곡도 좋아하지만 내 가수가 부르는 감동이었어 라니🙏🏻 쉽지 않았을텐데 오랜만에 방송에도 나오고 너무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그시절의 메이트 , 그리고 정준일! 또 언젠가 시간이 흘러 또 만나는 날이 오길 바해봅니다 ❤
최근 본 가요 무대 중 가장 깔끔하고 좋았다.
노래를 슬프게 부르는사람이 아니라 슬프게 살아온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에요 슬퍼요
불륜남만나세여
@@김정민-r5y남 비난말고 세상에 좀 나가 살아
@@김정민-r5y 왜 저러는걸까요...
@@김정민-r5y 법적으로 죄지었음? 정준일이 아이돌이야? 저렇게 씨부리고 이병헌나오는 영화는 재밌다고 쳐보러갈듯
@@huyeww2485 불륜당해볼래?
정준일 팬은 웁니다 ㅜㅜ 너무 좋아요 🙂
무대공포증인가 사람들 시선을 두려워하는건지 그런거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나와서 부르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저 때 청심환 같은거 먹어서 그런지. 정인이랑 같이 있는것도 편해서 그런건지. 수다를 막 떨길래. 어? 많이 변했네 했더니만,
무대에 서더니 알던 정준일님 그대로의 모습. 감정 모든것을 완전히 그대로 듣는 사람의 마음에 꽂아버리는.. 멋진 무대였다고 생각해요.
아마 자낙스나 자낙팜(신경안정제) 복용하신 것 같은데 확실히 먹으면 진정이 되긴해요 ㅋㅋ 심하게 진정되면 잠이 쏟아지지만..
안아주고싶은 유일한 가수🫣
정준일이라는 가수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메이트라는 그룹에 있었다는 거 보고 어?라는 생각한 뒤 목소리 들으니까 코난 ost 부르신 분이라는 거 바로 알아채고 반가워 했어요
메이트 시절 빛이라는 노래를 불렀죠
자근자근 씹으면서 온몸을다해 울부짖듯이 애채로워 동정심 유발하는 목소리와 몸짓 ..모덤어주고싶고 감싸주고싶게만드는....
하루한번씩 들으면 좋음
정말 미쳤다, 이게 정말 진정한 감정 전달력이군아, 가끔 고음때문에 소름돋는적이 많지만
이거는 차원이 다르다
다시 무대에 서줘서 고맙습니다 형님...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10여 년 전 입시를 치를 때 친구들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메이트 정준일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았고 최근 취업 준비할 땐 정준일 님의 킬링보이스 노래를 무한 반복 들으며 슬럼프를 극복했어요. 갑자기 불후의 명곡에 정준일 님이 나와 노래를들으니 좋습니다.
유년기부터 쭈욱 '내가수 정준일'인 정준일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정준일님의 노래때문에 삶이 견딜만해요 좋은 노래 더 많이 들려주세요! ♥
너무 독보적이고 작품같아요
목소리ㆍ감정ㆍ노래부르는모습ㆍ진심이ᆢ
가슴을 후벼파네요 ㅠ
내겐 최고의가수♡
고마워 정준일
걍 무대자체가 감동이네😢
아.. 주닐정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무대네요 ㅠㅠ 방송 많이 나와주라주❤️💚💛
목소리, 호흡, 섬세한 감정 표현, 가사 전달력... 예술이다
5분 동안 어딘가 들어갔다 나온 것 같음.
카메라 무빙 없었으면 더 좋았겠다 이 무대는 관객들이 진짜 부럽다...
음색을말할것도없고 편곡 넘 좋다...
노래 장인같은 모습이었다 진심..성시경,정준일씨 팬이지만 성시경의 느낌을 찾아볼 수 없었음..
제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봅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주닐정 형 돌아왔구나..
메이트 시절처럼 계속 play해줘 형!
이승환 같기도 하고 옛날 발라더 같으면서도 감정표현이 유니크해서 신선하게 다가와요.
목소리를 듣는 게 아니라 정교하게 연주된 악기소리를 듣는 느낌
너무 좋다...
정준일 ❤❤❤❤❤❤❤
이런게 심금을 울리는 가수지..경연에 대해서 다 잊어버리고 오로지 그사람의 음악을 즐기게 만드는 무대..
요즘 시대에 이런 감성의 보컬과 곡 …. 귀하긴 하다 진짜 성시경님노래 커버어랴운데 자기곡으로 가져오셨네 역시 정준일감성 지린다 오랜만에 그때 그시절 내 애틋했던 감성돋네요…
뭐든 슬프게 부르는 재능이 있는 듯
몇 번을 듣는건지... 감정이 가슴에 꽂혀버린다
아 맞다 나 정준일 좋아했었지..
노래방에서 수십 수백번 불렀던 준일님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
같은 노래도 간을 급발진 시키는 능력이 있어~ 독특하고, 당신만의 해석이 마음에 들어요.
흑 절절하다 자기 이야기 쏟아내는 것 같네ㅠㅠ
너무나 다좋은데... 도저히.. 모지 눈물나게하네요
기가막히네요 음색이랑 호소력이 진짜탑이네요!!!
준일이 오빠 오늘 들은 노래 너무 멋지고 감동이었어요~준일오빠만의 사람의맘을 움직이는 창법너무좋아요
우승축하축하🎉
@@하주화-h1k ㅇㅊ?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준일님의 진심어린 목소리와 감성은 누가 와도 대체불가에요.. 저에게는 정말 우주 최고의 가수입니다. 글구 저날 데님 위아래 착장도 증말 찰떡이셔요ㅠㅠ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구 다 하셔ㅠㅠ
첫소절 부터 눈물이 난다 💦
어웅 너무 정성스럽게 불러준닿 감동쓰~
되돌려보려해 너를 찾으려해
미치겠다ㅠㅠ 이런 가수가 좋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