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누구나 아는 멜로디!! 차이콥스키 사계 6월 뱃노래🎶 참 쉽고 좋은 클래식💗 Tchaikovsky June 'Barcarolle' from The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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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들으면 어디선가 한번 들어본듯한 멜로디🎶
이 친숙한 음악은 바로 차이콥스키의 사계 중
6월 뱃노래입니다😊
고요한 강가에서..나 홀로 생각에 잠긴 듯한
이 느낌 가득한 음악...💗
클래식 음악은 어렵지 않아요☺
그냥 편하게 듣기만 하면 되는
똑같은 노래이고 음악일 뿐이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예전에 올렸던 영상인데 유튜브에서 갑자기 다른 영상으로 재생되는 오류가 발생해서 재업로드합니다 :)
작품해설
(자막을 켜면, 차이콥스키가 이 곡을 작곡할 당시 영감을 얻은 시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차이콥스키의 사계는 월간잡지 "누벨리스트"의 출판자 베르나르드의 의뢰로 작곡되었다. 1896년 한 해동안 매월 잡지에 그 달에 어울리는 시와 함께 피아노 곡이 게재되었는데, 이렇게 하여 탄생된 작품이 바로 사계(부제 : 12개의 개성적 소품들)이다.
12곡(1월 난롯가에서, 2월 사육제 주간, 3월 종달새의 노래, 4월 아네모네, 5월 백야, 6월 뱃노래, 7월 수확의 노래, 8월 추수, 9월 사냥, 10월 가을의 노래, 11월 트로이카, 12월 크리스마스 주간) 중 가장 많이 알려진 6월 뱃노래는 알렉세이 플레세예프의 시와 함께 작곡 되었다.
강가로 가자
물결이
우리의 발에 입 맞추고
신비한 별들은 우리를 비춰줄꺼야
향기로운 바람은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는
그곳으로 우리를 부를꺼야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모든 것을 잠시 잊어보자
슬픔, 괴로움
그리고 우리를 힘겹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을
잿빛 하늘 아래에서
새들은 노래하네
모든 것은 신께 속해있다고
알렉세이 플레시예프
20160202 김봄날 귀국 피아노 독주회
금호아트홀
피아노 : 김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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