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을이 아닌 건...무슨 소린지.... 진상 민원 땜에 의사나 간호사 대동해서 억지로 사과하는 게 병원이 직원들 보호할 힘이 없는 을의 입장이고 환자나 보호자들은 병원 민원 내가지고 인터넷에 퍼뜨려서 병원이 힘들어지는 것이 그게 병원이 을이라는 거임. 미국만 봐도 진상 환자나 보호자는 병원이 대처할 수 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못 한다는 건 그만큼 제지할 수 있는 권력이 병원에는 없다는 말이지 ㅋ
고3때 새벽에 고열로 응급실을 간적이 있어요.. 수액 맞고 누워 있는데 그때 술취한 할아버지가 오시더니 다짜고짜 수약좀 놔달라고 하시며 침대 에 눕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응급실에 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지 의사도 간호사들도 혀를 내두르며 그냥 말없이 수액을 놔주시더라구요 근데 누워서도 이상한 소리를 해대고 응급실이 이런 개진상 환자들을 받아 주는 곳이 아니고 위급한 환자들을 받는 곳인데 진짜 의사 간호사 분들 고생 하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 그리고 아프지도 않으면서 만취를 했으면 곱게 집에 들어가던가 만약 이런 환자들 오면 의료진들 고생 하지 않게 강제로 병원 밖으로 내쫓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r 근무중.. 밤10시넘어서 우리 효자효녀들이 할머니 모셔오고 다짜고짜 침대에 눕히더니 우리 어머니 수액좀 놔줘요. 밥을 통 못드세요 이러시길래 한분이 가셔서 접수먼저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당장 환자가 먼저 아니냐, 우리 어머니 헬쑥해진거 안보이냐 의사불러와라 난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콜 했으니 한분만 가셔서 부탁드려요 그래야 처방을 넣는다고 설명을 드리니까 한명이 원무과로 가다말고 돌아와서 하는말이 "엄마 생년월일이 뭐지?"입니다. 부모님 생일도 모르나봐요. 어째저째 진료가 시작됫는데 결론은 자녀분들 오시기 전에 먼저 식사를 하셔서 안드신거엿다더군요. 늦기도 했구요. 그러고 어머님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집가자고 하는데 효자효녀분들이 수액이라도 맞춰달랍니다. 그 영양수액으로 놓는 노란거랑 큰거 달아달라고. 비용설명을 드렸더니 무슨 주사한두시간 맞는게 몇만원씩이나 하냐고 화를내더니 어머님 모시고 진료비만 수납하고 가버리더군요. 진상 환자도 문제지만 그 대단하신 효자효녀들도 참 많은거같아요..
전 최근에 한 환자분이 라인이 없어서 세번만에 라인을 달고 (제가아닌다른간호사) 수액 잘 맞고 집에 잘 귀가했는데 이틀 뒤부터 주사부위가 아파서 일을 할수 없다는 컨플레인을 걸기 시작해서 아무리 친절하게 응대하고 병원에 방문해서 재진료와 그전 진료비를 다 배상하겠다고 응급실측에서 구구절절 사과를 드렸는데 정말 3일내내 데이이브닝 선생님들이 일을 못할정도로 병원 갈 생각없으니 올거면 니들이 데리러와라(택시비 드린다고하니 태우러오라고함) 수간호사가 전화를 먼저해야지 내가 할때까지뭐햇냐 그간호사를 찾아내라 찾아내서 내앞에 당장 사과시켜라 하루에 전화를 수십통을 하시는데…정말 주취자들 다 재치고 최악의 환자 1위가 됐네요… 중환자 보는데 계속 전화하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하
"엑스레이랑 시티찍게요 좀 기다리세요." 하고 스트레쳐카에 눕힌 채 락걸어놨는데 "그동안 오만군데 병원다니면서 엑스레이랑 많이 찍어서 안찍어도 돼." 하시길래 이틀전부터 허리아프다고 한거니 찍어서 현재 어떤 상태인지 좀 보자고 설득함. 이때 당시에는 받아들여주셨고 다시 누워계셨는데 잠깐 영상의학과 쌤이랑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의자에 앉아있던 다른 환자들이 어어어어!! 하는거예요. 뭐지? 하고봤더니 할머니가 침대아래로 내려와 바닥을 기어다니고 계셨던거예요.. 엑스레이안찍겠다고... 결국 진료거부로 가셨어요. 다음날 119타고 오셔서 죽상되가지고 입원하셨네요😅😅
@@ghjklasdf2611 저희집 같은 경우 병원마다 장비가 다르고 더 상급병원인경우 동일한 종류의 기계라도 더 정밀하다고 해서 검사를 하자고 해서 말없이 검사했었어요. 거주지 대학병원에서 암 조직 1개있다고 한거 알고 갔지만 상급병원 추가검사때 근처 포함 총 7개인걸로 발견하고 그 기준따라 수술 진행 하였습니다. 전원하는 사이에 병의 진행이 더 있을수도 있고 타 병원 장비의 신뢰도 같은 문제 때문 아닐까요?
밤에 갑자기 미칠 듯 추워서 며칠 전 응급실에 갔는데 술먹고 넘어져서 다리 금간 사람이랑 그사람과 술먹은 사람들이 우르르 응급실에 왔어요...... 다리금가고 소리지르느라 정신없는 환자.... 보호자 연락해야해서 번호물어보는데 악!!!! 악!!!! 소리만 질러... 핸드폰 패턴 물어보는데 악!!!!! 악!!!!! 소리만 질러....... 거기다 같이 온 사람들... 고주망태라 응급실 대기실에서 대기하라하고 마스크쓰라는데 마스크벗고 드러눕고 술취해서 한숨 푹푹쉬며 유튭봄....... 응급실 진상은 정말 한 둘이 아닐 거 같긴 하도라고요ㅠㅠㅠㅠㅠ휴........
진상은 총 3단계임 1단계는 내가 달래주면 나중에 고맙다고 말해주는 환자 2단계는 소리 빽빽지르다가 이분이 말한거처럼 나중에 이해하고 알겠다하고 넘어가는 환자 3단계는 고슬님이 말하신 벽같은 환자.. 이사람은 사람 갱생시켜보자하고 이것저것 다해도 안되는 최악 중 최악의 갱생불가진상환자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응급실에서 바로 수술실 가는 환자분이였는데 실컷 수술실에서 사용되는 비급여 항목들(무통주사 등)을 설명하고 서명까지 받고 수술실로 환자를 보냈어요. 근데 담날 와서는 자기는 들은 적도 저를 본 적도 없다며 수술비 깍아달래요ㅋ 설명 다하고 서명까지 다 했고 시장도 아닌 곳에서 가격 흥정을 하려고 하는 분도 있었어요. 아무리 설명해도 가격 깍아줄 때까지 수납 안하시겠다고 버티셨던 분이 있었어요...ㅠ
이제 바껴야함. 의료도 진상에 한해서는 거부할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됨.. 언제까지 진상하는짓들 다 받아주면서 죄송합니다 이러고 있어야 되냐고..심지어 환자들이 때려도 병원에서는 그냥 덮자그럼.. 정부는 말로만 의료 "서비스" 이지랄 하면서 의료보단 서비스직에 더 비중을 두길 원하는거 같음. 미국 같은나라야 의료민영화때문에 의료 서비스라는 말이 맞지만 이게 종합병원이나 2.3차 병원에 맞는 말도 아니고 .. 굳이따지지면 비급여 진료 받는 로컬에 붙여야 되는거 아님? 그런병원은 고객이 진상부리면 영압방해로 잘만 경찰 부르는데 왜 종병. 대병은 경찰 부르지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는것마냥 폭언. 환자한테 갑질을 당해야되지?
지나가던 ㅠㅠ 공항 근무자입니다 사람 대하는 직업은 다 똑같은건지...정말 안하무인 진상들이 있어요. 어떻게든 이겨먹으려 드는.. 보통 저희 간부님들이 당하죠.. 며칠전에도 있었던.. 다행히도 경찰단 경비대 기동대 전부 배치되어 있어서 신고하고 일단락 됐지만 정말 답도 없는 부류입니다..
병원만 해당되는 건 아니네요. 어느 곳이든 있죠. 귀가 잘 안들리시는 분이 전화로 자꾸 듣지도 못하면서 전화하셔서 들리냐고 자꾸 그래요..오셔서 물어보셔도 잘 안들리셔서 천천히 크게 말씀드리는데도 기억을 못하셔서 또 전화하고 악순환..;; 그런데 그분은 그래도 어쩔수 없는 건데 영상처럼 "안하무인"인 손님은 진짜 정신병인 거같음..
초보부모님(지금 막 부모가된사람) : 이분들은 병원을 가면 무조건적으로 자기말만 하고 자기 자식만 봐달라고함(제가그랬으니깐요) 현재는 안그렇답니다. 술먹은사람(만취자) : 자기말만함(진짜 짜증남 했던말 또하고 계속 또하고 밤새도록함) 생전 처음 병원 온사람 : 무조건 먼저해달라고함 (순서를 못기다리고 자기말만함) 등등등 아분들의 특징 무조건적으로 자기말만하고 자기말만 맞다고하고 안들어주면 짜증내고 욕하고 승질만냄 그럴거면 병워은 왜??가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전 초보부모일때 응급실 처음갔을때에 3개월된 울아들이 열이39도쯤이어서 어쩔수 없이 빨리 봐달라고했음 그때 빨리 봐주신 선생님과 간호사분 감사합니다.
외국인들도 ㅇ ㅏ 정말나라별로 _;; 외국인들 특성 올려주면 안되요? 그럼 문제가 될려나ㅏㅏ 언어특성상 중국인들은 말 많은거? 글타쳐 ㅇ ㅏ 옼 오늘 일본인 세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말해 허리뼈 다 뿌셔졋는데 누워잇을라해도 자꾸 걸어다녀ㅕㅕㅕ뭐하나 할때마다 적어도 5,6번 이상 설명해ㅐㅐ 실습학생이 보고있다가 저 환자혹시 머리 다쳤나요? 이래ㅐ 그래서 제가 그랬죠 _ 이것의 결말은 분명 한국인 불친절하다로 끝날것이야ㅑ 이랬는데 역시나ㅏㅏㅡ 통역사가 저 환자가 말하길 일본에서는 있을수 없는일이라고 말을 좀 부드럽게 해줄수 없냐고 _ 그러면서 일본가서 관광머시기에 민원 넣으명 어떻하냐 그러는데ㅔㅔ 오 ㅏ 우리는 전부 공황걸리는줄알았는데ㅔㅔㅔㅔㅔㅔ 우린 절대 일본처럼 친절할수 없다고!!! 세시간동안_귀에서 피나는줄알았는데ㅔㅔ 뭐 하나할때마다 열번은 설명한거같은데ㅔㅔㅔ 뭐 얼마다 더 친절하게 해? 못해못해ㅐㅐㅐ 그래도 친절해야지ㅣㅣ 할수 있나 정말 😮💨😤
ㄹㅇ 병원도 블랙리스트 만들어야함. 그래야 환자들이 고분고분해지지ㅋㅋ 언제까지 병원측이 을로 있어야하는지ㅋㅋ
근데 중증도에 따라 들어가는 응급실같은 경우가 있어서 사실상 불가능😂
병원이 을이 아니죠... 간호사가 굳이 따지면 을인거지 병원은 갑이에요...
병원이 을이 아닌 건...무슨 소린지.... 진상 민원 땜에 의사나 간호사 대동해서 억지로 사과하는 게 병원이 직원들 보호할 힘이 없는 을의 입장이고 환자나 보호자들은 병원 민원 내가지고 인터넷에 퍼뜨려서 병원이 힘들어지는 것이 그게 병원이 을이라는 거임. 미국만 봐도 진상 환자나 보호자는 병원이 대처할 수 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못 한다는 건 그만큼 제지할 수 있는 권력이 병원에는 없다는 말이지 ㅋ
응급실 아니여도 병동에서도 꼭 이런분 계셔요..의료인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을 보고 본인이 아는 지식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믿지 않고 본인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전혀 말을 듣지 않는 그런 환자.......
그럼 아픈것도 인터넷 한테 고처달라고 해야지..왜 의료진 한테 어설픈티 내며 무식 들통내냐고..안그료???
그런환자는 걍 집으로 돌려보내는게 답.
고3때 새벽에 고열로 응급실을 간적이 있어요.. 수액 맞고 누워 있는데 그때 술취한 할아버지가 오시더니 다짜고짜 수약좀 놔달라고 하시며 침대 에 눕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응급실에 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지 의사도 간호사들도 혀를 내두르며 그냥 말없이 수액을 놔주시더라구요 근데 누워서도 이상한 소리를 해대고 응급실이 이런 개진상 환자들을 받아 주는 곳이 아니고 위급한 환자들을 받는 곳인데 진짜 의사 간호사 분들 고생 하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
그리고 아프지도 않으면서 만취를 했으면 곱게 집에 들어가던가 만약 이런 환자들 오면 의료진들 고생 하지 않게 강제로 병원 밖으로 내쫓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r 근무중.. 밤10시넘어서 우리 효자효녀들이 할머니 모셔오고 다짜고짜 침대에 눕히더니 우리 어머니 수액좀 놔줘요. 밥을 통 못드세요 이러시길래 한분이 가셔서 접수먼저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당장 환자가 먼저 아니냐, 우리 어머니 헬쑥해진거 안보이냐 의사불러와라 난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콜 했으니 한분만 가셔서 부탁드려요 그래야 처방을 넣는다고 설명을 드리니까 한명이 원무과로 가다말고 돌아와서 하는말이 "엄마 생년월일이 뭐지?"입니다. 부모님 생일도 모르나봐요.
어째저째 진료가 시작됫는데 결론은 자녀분들 오시기 전에 먼저 식사를 하셔서 안드신거엿다더군요. 늦기도 했구요.
그러고 어머님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집가자고 하는데 효자효녀분들이 수액이라도 맞춰달랍니다. 그 영양수액으로 놓는 노란거랑 큰거 달아달라고. 비용설명을 드렸더니 무슨 주사한두시간 맞는게 몇만원씩이나 하냐고 화를내더니 어머님 모시고 진료비만 수납하고 가버리더군요. 진상 환자도 문제지만 그 대단하신 효자효녀들도 참 많은거같아요..
분명 불효자들, 어머니가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점 예약해서 지들이 기분내려고 했는데 많이 안드시니... 또 쓸데없이 효자 코스프레 한걸꺼에요😢 평소에나 잘해라 그지들아 ㅠㅠ 가족 생년월일 모르는건 진짜 충격이네요..
명절때만 그러는 자식들 많다고 하던데😂
진짜 세상 병원만 오면 효자효녀됨 ㅋㅋㅋㅋㅋㅋ
신기하게 저런인간은 병원 관공서 학교 어디든 가리지 않음 혼자 잘나서 독불장군으로 살거면 무인도에 처가서 혼자 집짓고 발전기 돌려서 살지 왜저러는지 원...
내 말이 무조건 맞다는 사람은 누구도 어디서나 상대방이 힘들더라고요.. 진상중 최악의 진상이죠;;
"아~ 내 몸은 내가 제일 잘알아~" 하시면서 그냥 온갖거 다 거부하면서 본인 원하는 것만 해달라, 놔달라 미침.. 어질어질해요....
전 최근에 한 환자분이 라인이 없어서 세번만에 라인을 달고 (제가아닌다른간호사) 수액 잘 맞고 집에 잘 귀가했는데 이틀 뒤부터 주사부위가 아파서 일을 할수 없다는 컨플레인을 걸기 시작해서 아무리 친절하게 응대하고 병원에 방문해서 재진료와 그전 진료비를 다 배상하겠다고 응급실측에서 구구절절 사과를 드렸는데 정말 3일내내 데이이브닝 선생님들이 일을 못할정도로 병원 갈 생각없으니 올거면 니들이 데리러와라(택시비 드린다고하니 태우러오라고함) 수간호사가 전화를 먼저해야지 내가 할때까지뭐햇냐 그간호사를 찾아내라 찾아내서 내앞에 당장 사과시켜라 하루에 전화를 수십통을 하시는데…정말 주취자들 다 재치고 최악의 환자 1위가 됐네요… 중환자 보는데 계속 전화하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하
그런 사람은 어떻게 처벌이든 해결방법이 없는 우리사회가 문제내요 ㅠ 고생많으셔요
수간호사가 제일문제. 남일보듯이 하는 태도. 무조건 굽신하는 태도가 저런 환자를 만든다. 진료중에 어쩔 수 없는 일로 컴플레인 거는것도 모자라 사과까지 하도록 냅두는 병원 잘못. 그게 사과할 일이니? 그 환자가 뭔데? 사과 안하면 뭐 어떻게 됨?
의료쪽은 서비스직도 아니고 진상부릴때 대응 안해줘도 안잘리지 않나요..? 일반인이 봐도 진짜 어이없는 진상짓인데 배상을 굳이 해줘야했던건지..
"엑스레이랑 시티찍게요 좀 기다리세요." 하고 스트레쳐카에 눕힌 채 락걸어놨는데 "그동안 오만군데 병원다니면서 엑스레이랑 많이 찍어서 안찍어도 돼." 하시길래 이틀전부터 허리아프다고 한거니 찍어서 현재 어떤 상태인지 좀 보자고 설득함. 이때 당시에는 받아들여주셨고 다시 누워계셨는데 잠깐 영상의학과 쌤이랑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의자에 앉아있던 다른 환자들이 어어어어!! 하는거예요. 뭐지? 하고봤더니 할머니가 침대아래로 내려와 바닥을 기어다니고 계셨던거예요.. 엑스레이안찍겠다고... 결국 진료거부로 가셨어요. 다음날 119타고 오셔서 죽상되가지고 입원하셨네요😅😅
무식해서 그래요. 병원이 쓸데없이 엑스레이 찍어서 돈 뜯으려 한다 생각하니 그러는거죠.
그렇게 지맘대로 해서 갔으면 다시 오지나 말지 진짜 짜증남
@@뀨뀨뀨-p7c이게 딱 맞는 말.... 진짜 씹무식하고 피해의식 쩔어서 그럼
@@뀨뀨뀨-p7c여러군데서 찍었는데 왜 다시 찍어야 하나요? 그건 병원시스템 상 그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ghjklasdf2611 저희집 같은 경우 병원마다 장비가 다르고 더 상급병원인경우 동일한 종류의 기계라도 더 정밀하다고 해서 검사를 하자고 해서 말없이 검사했었어요. 거주지 대학병원에서 암 조직 1개있다고 한거 알고 갔지만 상급병원 추가검사때 근처 포함 총 7개인걸로 발견하고 그 기준따라 수술 진행 하였습니다. 전원하는 사이에 병의 진행이 더 있을수도 있고 타 병원 장비의 신뢰도 같은 문제 때문 아닐까요?
하 진짜 대 공감..똑같은말 계속하면서 내말 안듣고 지말이 무조건 맞다는 부류들 진짜 속 터져요🤛
진짜 어딜 가든 저런 유형의 사람이 너무 힘들어요. 할 수만 있다면 나도 너를 짓밟아버리겠다는 마인드로 쾅쾅 내려찍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나는 난동 못 피워서 가만히 있는 줄 아나😡
저도 서비스직 하는 입장으로써 행정 시스템 때문에 원하는걸 벤하면 빼액 거리다가 난리 버거지를 침 1급 장애인인줄 ㄷㄷ 요새 칼춤추는 미친놈 많아서 왠만하면 조심해요 다들
제일 고마운 진상은 내가 두벙다시 이병원 오나봐라 하면서 나가는 환자 ㅋㅋㅋ 😅
근데 그런 사람은 말은 그렇게 해놓고 꼭 다시 옴요
그 진상이라는것들..
의료인에게만 피해를 주는것이 아니라
그 진상짓이 다른 환자에게 까지 피해를 끼치는 것들 정말 최악입니다
밤에 갑자기 미칠 듯 추워서 며칠 전 응급실에 갔는데 술먹고 넘어져서 다리 금간 사람이랑 그사람과 술먹은 사람들이 우르르 응급실에 왔어요...... 다리금가고 소리지르느라 정신없는 환자.... 보호자 연락해야해서 번호물어보는데 악!!!! 악!!!! 소리만 질러... 핸드폰 패턴 물어보는데 악!!!!! 악!!!!! 소리만 질러....... 거기다 같이 온 사람들... 고주망태라 응급실 대기실에서 대기하라하고 마스크쓰라는데 마스크벗고 드러눕고 술취해서 한숨 푹푹쉬며 유튭봄....... 응급실 진상은 정말 한 둘이 아닐 거 같긴 하도라고요ㅠㅠㅠㅠㅠ휴........
환자도 보호자분들중에도 이런분들 은근 많음 답은 이미 정해져있고 너는 내가 정한 대답만 하면돼 😢
저도 서비스업이라서 이해됩니당...
ㅠㅠ설명도 안듣고 화가 가득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진상은 총 3단계임
1단계는 내가 달래주면 나중에 고맙다고 말해주는 환자
2단계는 소리 빽빽지르다가 이분이 말한거처럼 나중에 이해하고 알겠다하고 넘어가는 환자
3단계는 고슬님이 말하신 벽같은 환자.. 이사람은 사람 갱생시켜보자하고 이것저것 다해도 안되는 최악 중 최악의 갱생불가진상환자
힘드셨겠어요ㅜㅜ 저희 엄마께서 대학병원 간호사이신데 한 환자분이 계속 방 바꿔달라고 하고, 진짜 구슬언니가 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처럼 그 분 땜에 퇴근하시고, 밥 한입 먹자마자 다시 나가셨어요😂
고생하셨어요 ㅜㅜ 그런 사람은 어디서든 그러더라구요. 그냥 의료서비스든 뭐든 서비스를 받질 말든가...싶어요😂
그냥 남을 믿지않는사람이라 그래요
나중에 맘이 내려앉으면 누구보다 더 말잘들어요 너만 잘난게 아니야 이거예요
실습가서 별 진상들 다 봤는데 너무 신기했어요...저렇게까지 자기말이 다 맞으면 왜 물어보는건지..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응급실에서 바로 수술실 가는 환자분이였는데 실컷 수술실에서 사용되는 비급여 항목들(무통주사 등)을 설명하고 서명까지 받고 수술실로 환자를 보냈어요.
근데 담날 와서는 자기는 들은 적도 저를 본 적도 없다며 수술비 깍아달래요ㅋ
설명 다하고 서명까지 다 했고 시장도 아닌 곳에서 가격 흥정을 하려고 하는 분도 있었어요.
아무리 설명해도 가격 깍아줄 때까지 수납 안하시겠다고 버티셨던 분이 있었어요...ㅠ
도대체가 저런 벽같은 사람들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뭔지...
둘다요.....
이제 바껴야함. 의료도 진상에 한해서는 거부할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됨.. 언제까지 진상하는짓들 다 받아주면서 죄송합니다 이러고 있어야 되냐고..심지어 환자들이 때려도 병원에서는 그냥 덮자그럼..
정부는 말로만 의료 "서비스" 이지랄 하면서 의료보단 서비스직에 더 비중을 두길 원하는거 같음. 미국 같은나라야 의료민영화때문에 의료 서비스라는 말이 맞지만 이게 종합병원이나 2.3차 병원에 맞는 말도 아니고 .. 굳이따지지면 비급여 진료 받는 로컬에 붙여야 되는거 아님? 그런병원은 고객이 진상부리면 영압방해로 잘만 경찰 부르는데 왜 종병. 대병은 경찰 부르지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는것마냥 폭언. 환자한테 갑질을 당해야되지?
저는 외래볼때 일인데요, 오후진료 시작하려는데 병동환자+보호자가 지금 엑스레이 찍었는데 설명듣고 올라가겠다..해서 병동은 따로 연락드리니 그때 오시라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또 들어가겠다.잠깐이다. 계속 그러길래 병동에서 연락드리면 오세요^^^^^ 라고했더니 "아 18년이 진짜"하면서 가더라구여;; 저 만삭이었는데 되게속상한적이 있었어요ㅋㅋ지금은 뭐 추억중 하나
하 PTSD온다 진상들... 이송이 많이 밀려서 이송요원 분 늦게 오실 것 같다(급한 것도 아니었음) 너무 늦으시면 제가 직접 데려다드리겠다고까지 설명했는데 스트레처카에서 내가 시술 못받으면 책임질거냐고 소리지르고 하
진료, 주사, 시술 직전에 사라져서 두 세 시간 후 나타나기는 기본, 입원 하자마자 병원것들이라며 욕을 해대고 자기가 가져온 온열마시지기 맹신하며 여긴 믿을 곳이 못된다는 말 입에 달고 다니는 인간. 바로 옆자리에 입원해서 일주일 이상을 너무 힘들게 지내다 퇴원했네여
지나가던 ㅠㅠ 공항 근무자입니다 사람 대하는 직업은 다 똑같은건지...정말 안하무인 진상들이 있어요. 어떻게든 이겨먹으려 드는.. 보통 저희 간부님들이 당하죠.. 며칠전에도 있었던.. 다행히도 경찰단 경비대 기동대 전부 배치되어 있어서 신고하고 일단락 됐지만 정말 답도 없는 부류입니다..
실습하면서 바이탈 재는데 한분이 수치가 190까지 올라갔다 90까지 내려갔다이래서 커프도 바꾸고 이러는데 보호자께서 자기는 이게 신뢰가 안간다고 어제도 이랬다 이러시는데 다른환자분들도 다 이걸로 재고 어제도 이랬으면 간호사선생님이 계속 확인하고 비정상적이면 처치해주실거라고 하면서 보호자분께 설명 드렸는데 아주 뒷통수가 따끔따끔했습니다😅
그런사람은 진짜 왜저럴까?생각이듦
막무가내 해달라 유형이 제일 짜증남 계속 같은 말 반복하게 함 짜증 속에서 욕이 막 나오죠
그런 사람은 지시에 안따라서 진료불가능이라고 나가라고 하면 따를수밖에 없을걸여
서비스업은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 최악이지. 일본 편의점 최악의 손님 순위도 1위가 말이 안 통하는 일본인이고 그 다음이 일본어 못하는 외국인임
고생이 많으십니다 😢
병원만 해당되는 건 아니네요. 어느 곳이든 있죠. 귀가 잘 안들리시는 분이 전화로 자꾸 듣지도 못하면서 전화하셔서 들리냐고 자꾸 그래요..오셔서 물어보셔도 잘 안들리셔서 천천히 크게 말씀드리는데도 기억을 못하셔서 또 전화하고 악순환..;; 그런데 그분은 그래도 어쩔수 없는 건데 영상처럼 "안하무인"인 손님은 진짜 정신병인 거같음..
초보부모님(지금 막 부모가된사람) : 이분들은 병원을 가면 무조건적으로 자기말만 하고 자기 자식만 봐달라고함(제가그랬으니깐요) 현재는 안그렇답니다.
술먹은사람(만취자) : 자기말만함(진짜 짜증남 했던말 또하고 계속 또하고 밤새도록함)
생전 처음 병원 온사람 : 무조건 먼저해달라고함 (순서를 못기다리고 자기말만함)
등등등
아분들의 특징 무조건적으로 자기말만하고 자기말만 맞다고하고 안들어주면 짜증내고 욕하고 승질만냄
그럴거면 병워은 왜??가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전 초보부모일때 응급실 처음갔을때에 3개월된 울아들이 열이39도쯤이어서 어쩔수 없이 빨리 봐달라고했음
그때 빨리 봐주신 선생님과 간호사분 감사합니다.
탈임상한 유투버님 너무나 부럽
우리 간호과장님~~~~모두 나에게 고생한다고 한마디씩 함~~ㅠㅠㅠ
그런 인간은 어딜가도 그 지랄이에요
벽창호들 진짜 많지요 특히 나이먹은사람들...
진짜 해도 된다면 때려주고 싶지요
간호사분들이 화풀이 대상도 아니고 왜저래😢
저희병원에 그런 사람 입원해있어요...나가래도 안 가요....ㅜㅜ
이제 정신 차림ㅠ 오늘 수술후 마취깬 저의 모습과 그 유명한 짤은 공습경보 환자유형이네요. 아..약 기운에 다시 차리자마자 다시 지금 적자마자 뻗어야 겠어요. 수고하세요.
현직 응급실의사인데 딱맞네요
선 좋아요 후 감상!!!😂
안됩니다>왜안돼>안되니까요..>왜안돼 의 무한 반복…..
ㅋㅋㅋㅋ 공감함
환자도 환자인데 미친 보호자도 사람 미치게합니다,, 바빠죽겠는데 생 트집을 사사건건 생트집을 잡으면서 어디가서 대접을 못받아서 그런지..에혀 ㅉ
저렇게 당해도 할수있는거는 환자 진료정보에 고작 음표 하나 붙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습경보!!!! 공습경보!!!!!!
진료실에서 엑스레이 찍읍시다하고 안내하려고 나왔는데 내 어깨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밀치며 내가 검진하러온줄알아? 아파서 왔지? 하면서 소리지르던 아저씨... 진료실에서는 알겠다하고 나왔으면서 나한테는 신경질내는지...........
病院の応急室の無断侵入自体からが犯罪です。酔っ払い者なら不法飲酒の処罰を別途に問うべき必要があります。無断侵入者には慈悲無しに警察に通報して下さい。
だが、映像の中の食べ物は豚足ですかね。?
말을 오지게 안들음...
나중에 후회하고 다시 오네요....😅
그게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이해를 시키면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취자 최악
맞음 ㅋㅋㅋㅋ 나 치과 다님 근데 서비스 계열 다 알듯 ㅋㅋ
궁금한데 구슬언니 전문간호사도 취득하셨나요?
네 😊
우리 수쌤인가?
공습경보보셨나요
구슬 누나 아 커스텀 게이밍 의자 어디소 샀냐구요
ㅋㅋㅋㅋ ex퍼니처
욕한건줄ㅋㅋㅋ
공습경보 공습경보 하는사람은 어느수준인가?
술 자시고 온...나랏님들(여기서 나랏님이라하믄 중고위 관직자들로)한술 더뜨면... 너 내가 누군줄 알아??하며 길길이 날뛰는 세리들
외국인들도 ㅇ ㅏ 정말나라별로 _;; 외국인들 특성 올려주면 안되요? 그럼 문제가 될려나ㅏㅏ
언어특성상 중국인들은 말 많은거? 글타쳐
ㅇ ㅏ 옼 오늘 일본인 세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말해 허리뼈 다 뿌셔졋는데 누워잇을라해도 자꾸 걸어다녀ㅕㅕㅕ뭐하나 할때마다 적어도 5,6번 이상 설명해ㅐㅐ 실습학생이
보고있다가 저 환자혹시 머리 다쳤나요? 이래ㅐ 그래서 제가 그랬죠 _ 이것의 결말은 분명 한국인 불친절하다로 끝날것이야ㅑ 이랬는데 역시나ㅏㅏㅡ 통역사가 저 환자가 말하길 일본에서는 있을수 없는일이라고 말을 좀 부드럽게 해줄수 없냐고 _ 그러면서 일본가서 관광머시기에 민원 넣으명 어떻하냐 그러는데ㅔㅔ 오 ㅏ 우리는 전부 공황걸리는줄알았는데ㅔㅔㅔㅔㅔㅔ 우린 절대 일본처럼 친절할수 없다고!!! 세시간동안_귀에서 피나는줄알았는데ㅔㅔ 뭐 하나할때마다 열번은 설명한거같은데ㅔㅔㅔ 뭐 얼마다 더 친절하게 해? 못해못해ㅐㅐㅐ 그래도 친절해야지ㅣㅣ 할수 있나 정말 😮💨😤
훜ㅋㅋㅋㅋㅋ 저는 그럼 그냥 그렇게 잘났으먼 의사 면허증이나 최소 간호대 졸업장 내놓고 다시 얘기하자고 해버립니다 싫으면 AMA폼에 싸인하고 나가라고 하고
뭐야 수경씨인가?
어딜가나 똑같은 개진상 ㅋㅋ
네진짜 페주고 싶어요 ㅋㅋ
아싸13빠
그사람들 세상에서는 성질부려야 그나마 알아먹는 세상였을거임. 간병오래하면서 느꼈는데 책임감있는 의료인들도많지만 아닌사람들도 천지.. 뭐 악순환의 반복 아니였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