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때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를 미끄럼틀 위에서 밀어버린다거나 유리세정제를 손바닥에 부어가며 마시라고 협박도 받았었죠. 죽고싶었지만 그러기엔 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없는 세상에서 저보다 더 많을 걸 배워갈 가해자를 생각하니 죽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렇게 증오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저를 갉아먹어가면서 대학에 갔습니다. 모두가 새출발을 하는 3월이었지만 저는 아직도 초등학교 3학년 때의 기억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문득 이렇게 살다간 정말 꿈도 희망도 없을 것 같았어요. 겉치레라도 좋았으니 사과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날 뭐에 홀린 듯 가해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저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니가 먼저 전화하게 해서 미안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 가해자는 그때의 제게 왜 그랬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엎드려 절 받기 식이지만 저는 사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건 제게 이전에 느꼈던 증오, 분노, 우울감을 덜어주었어요. 어른이 되어 전화로 만난 그 애는 그냥 저랑 똑같이 평범한 스물 한 살로 살고 있었습니다. 자기도 마냥 편하게만은 살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전화를 끊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너무 울어서 머리가 띵할만큼 울었어요. 드디어 과거와 작별이라는 생각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살아있길 잘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였어요.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니 그때 제가 전화를 했던 건 은연 중에 저 스스로가 이 악순환을 끊어내고 싶어서였나봐요. 무서워서 걔 앞에선 숨도 제대로 못쉬던 제가 가해자에게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반성 똑바로 하면서 속죄하고 살라고 말할 날이 올 줄이야. 저는 그날 이후로 살아갈 동기를 얻었어요. 제 인생에 일어난 일은 제가 움직여야만 매듭을 지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저처럼 트라우마 때문에 10년이 넘도록 고통받는 분이 계시다면 선생님 말처럼 이젠 스스로를 용서해주셔도 됩니다. 전 아직 가해자를 마음속으로 용서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말뿐이라도 제게 했던 사과는 남아있기 때문에 더는 옛날만큼의 감정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가해자가 아닌 저를 용서한 덕분에 저는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도 살아갈 겁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이 긴 글을 읽는 분들이 계셨다면 그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요즘은 이런강연들으면, 참 좋습니다. 지금 38세 여자인데요. 어린시절부터 소아우울증도 있었어요. 죽으려고 마음 먹은 처음이 7살 쯤이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이혼을 진행중인데요... 새 삶을 얻은듯한 기분입니다.. 이혼을 해도 잃은건 없더라구요. 금쪽같은 내 새끼도 얻구요. 결혼생활 계속하다가는 암걸릴것 같더라구요. 다시 건강을 찾았구요. 이게 터닝포인트 같구요... 살아가야할 의미.. 가장 강력한 의미도 있습니다. 내 삶의 큰 의미가 생겼구요. 따뜻하게 자라주는 우리아들 넘 예쁩니다. 삶의 고통이 참 많았고, 그 의미를 찾는 과정들이 이제 추억같네요 . 힘드신분들 꼭 버티셨으면 좋겠어요... 바닥끝까지 내려가도 죽지만 않는다면 깊은 행복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두서없지만 이 강연 너무 공감가고, 칭찬받는 기분입니다..작은것도 감사한 요즘입니다...
정말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힘든일도 있으시겠지만 지금 그 행복함 되새기며 힘내세요. 이혼도 용기인터라 용기없어서 그냥 참고 자신을 버리고 사시는 분도 많은거 같아요. 저도 힘들땐 여기서 조금만 더 용기내면 이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힘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서요.^^
분노와 복수를 멈추는건 결국 나를 위한 행동이에요. 타인에게 퍼붓는 분노를 멈추고 하루하루 내 마음을 감싸주며 나를 위해 살다보면 어느 순간 많이 성장된 나를 볼수있다고 믿어요. 나를 사랑하는 것. 나를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강의듣는내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가슴이 저릿했어요! 오늘 하루도 삶의 의미를 찾으며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히 살아가겠습니다.
박상미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눈물이 나요ᆢ내마음이 위로를 받아서 인것같아요ᆢ힘든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것또한 지금의 나를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것을 오늘 강의를 통해 느낍니다ᆢ내가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하고 부족한거 투성이지만ᆢ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다짐해봅니다 오늘 내행복을 불행에게 빼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감동이 느껴지는 강의는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말씀 하시는것 마다 진심이 느껴지고 문구점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내가 남들처럼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지 않더라도 작은선행 하나라도 이세상에 해줄수 있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인생이다 교훈을 주시내요. 감사합니다
@@정찬희-y7j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작년 말 아주 큰 상처를 받아 분노에 휩싸여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작가님 말씀처럼 분노는 저 자신을 갉아먹고 있었고, 그 생각에서 회피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버터왔습니다. 그럼에도 무의식 적으로 그 생각이 날 때마다 다시금 고통스러웠죠. 그 대상을 미워하는 감정이 드는 것 마저도 잘못된 생각이라고 저를 탓하며 지내왔습니다. 근데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실행에 옮겨보려합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사람이 되어서 은혜를 베풀며 살아가보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김태석님!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당첨자들께는 박상미 강연자의 저서를 배송해드립니다~ 아래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5월 27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 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5월 28일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세바시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흔한 소재를 이토록 호소력 짙고 논리적인 언어로 가슴 깊은 곳에 꽃히도록 전달할 수 있는 강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아주 잘 전달 되었고 저도 이렇게 호소력있고 전달력 높은 말하기를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안 그래도 분노에 사로잡혀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간을 낭비하고 있던 저에게 정말 큰 설득과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2020.08.05.10.11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도 내게 눈물이 남아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바시를 통해 박상미선생님의 강의를 듣으면서 내 삶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66년을 살았으니 삶의 전문가가 되었어야 하는데 나는 여전히 초보자입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흘린 눈물의 의미를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교통사고는 어느날 갑자기 두개의 암환자가 된 일입니다. 그 대상이 누군지 모를 분노에 들끊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런데 분노는 제 자신을 갉아먹는 일이며,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이였어요. 요즘 저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고 주님의 기도를 외울때마다 되뇌이는 구절... '저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남을 용서하는 일은 곧 내 자신을 용서하는 일이며 사랑하는 일임을... 작가님의 강의에 공감하며 오늘도 하루! 이렇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강의 마디마디가 의미심장한 명강사 박상미 교수님 어머니년배의 구독자이고 열성팬으로서 강의 듣고또듣고 마음근육을 키웁니다.그리하여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고즐겁습니다. 풍부한 인생철학을 무수한 서적을 숙독하여 자신의 참된 지식으로만들고 활용하여 명강사로 활약하는 박상미 교수님 지금의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승승장구하길바랍니다
아.. 정말 넘넘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눈물, 콧물 흘리고.. 메모하면서 들었습니다. 😭 🔑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상대가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 맥코트 말라키 🔑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삶의 의미를 찾는 구체적 방법 1. 창조가치 새로운 가치를 만들거나 어떤 일에 몰두하기 2. 체험가치 의미있는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사람을 만나기 3. 태도가치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 취하기 고맙습니다. 💜
10년만에 남편의 귀농지로 내려왔어요 어지러운 창고를 정리하면서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어요 차곡차곡 정리해 나가다보면 새로운 적응을 위해 힘들었던 내마음도 깔끔하게 정리되겠지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더 으쌰으쌰 힘내볼게요! 김명숙답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낼게요~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인상깊은 강연 감사합니다. 타인에 대한 분노에 휩싸여 도리어 스스로를 망치게 되면 그것만큼 슬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빨리, 용서로든 그냥 잊어버리든 털어버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좀더 진취적인 발전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 오늘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이 뭉클 와 닿는 말씀입니다. 가난할때는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좀 여유가 있다보니 사랑 받고 싶었나 봐요. 가까운 사람의 믿음과 배신으로 모든 것들이 멘봉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이렇게 날 사랑하고 도워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끼네요. 받은 만큼 돌려주는 사람으로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펑펑'소리내어 울었습니다..진정한 용서가 무엇인지를 아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분노를 나타내지 않고 나 자신만 죽이며 살면 되는 줄 알았는데..속이는걸 제일 싫어하는데 제가 속이며 살고 있었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영혼을 살리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과거에 더 이상 메이지 말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려 합니다.. 삶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열심히 살고있지만 공허한 순간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았지만 한게 없는 거 같을때 공허하고 무기력해지는 순간이 오고는 합니다. 매일매일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되는대로 살기도 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니 제 자신이 조금 치유가 되네요.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제까지 제가 해결할수없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로 인해 제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 오늘을 살면서 작은행복을 찾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과거의 힘든기억과 슬픈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힘들었던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아직 오지않은 미래에 불안해 하며 오늘을 망치지않겠습니다. 창조가치, 체험가치, 태도가치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달아 삶의 의미를 찾고 어제보다 더 성장하고 배워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펭귄님!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당첨자들께는 박상미 강연자의 저서를 배송해드립니다~ 아래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5월 27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 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5월 28일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세바시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그런데 분노는 늘 남아 나를 힘들게 한 세월 ..오늘 강의로 정말 감사합니다. 의미를 찾아가는 거 일, 봉사를 하는 창조활동, 사람, 책, 여행을 통한 만남을 갖는 체험활동, 피할수 없는 이 상황에 대한 나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되새김하면서 토요일 아침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아침 버스 안에서 강의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뭉클 하면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10년전에 사업이 실패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안에 갇혀 있는 기분으로 살아가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이 원망스러울 때도 많았지만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었던 것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었기에 시간을 흐름 속에서 하나씩 자리를 찾아가고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의 답을 제 자신으로부터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많이 생각하고 지금 현재의 삶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저를 현재에 살아가게 힘을 주기도 합니다. 좋은 책과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 행복을 불행에 뺏기지 않겠다는 말에 힘을 얻습니다ㆍ 과거의 분노에서 살아나올 수있는 내 자신을 찾기 위해서 나이 들어감에 희미해져 가는 가능성을 잊혀져가는 인생으로만 여기며 나태해졌었는데 용기내며 성장해 가렵니다 ㆍ 박상미쌤 언제 들어도 멈추려는 저를 용서하는 자신에게 희망을주려구요
저는 요즘 제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지만, 제 자신이 누구보다도 싫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눈 떴으니 사는 하루의 연속이었죠.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서 읽지 않던 책도 다시 읽고, 세바시같은 강연도 다시 들으면서 제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데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네요 ㅎ 그래도 이 하루가 쌓여서 어떤 작은 의미라도 부여할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또 눈을 떠버렸네'하며 지내던 날들의 연속이였습니다. 결국 자살기도를 했지만, 신고로 구조됬을 때 든 생각마저 '또 죽지못했네'였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약물치료를 받고, 퇴원한 지금은 면담치료를 병행하고있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두렵고 불안했습니다. 세상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좌절스러웠습니다. 시간이지나며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망망대해에 혼자있는 느낌이 듭니다. 치료를 하려면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하는데 그것마저 쉽지 않네요. 저에게 필요한 것도 어쩌면 삶의 목적이나 의미일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좋아했던 것들도 다 싫증나버려서, 새로운 좋아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강연에서 세상에 저와 비슷한 분들이 있다는 댓글을 보면 위로가 되곤 합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셨을 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는 의지가 생기신게 멋지시고 다행입니다. 저는 이제 내일도 눈을 다시 떠보려합니다.
며칠 전 우울함의 늪에 빠져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울었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나아져서 강연을 볼 수 있는 기운이 생겼고, 그 이후 본 첫 강연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삶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쉽게 말하면 당신은 왜 사시냐고. 돌아오는 대답은, 살아있으니 그냥 사는 거라고, 그렇게 깊게 생각하면 또 우울해지니까 그냥 살아가시라고. 틀린 말은 아니고 생각할 여유가 없어 보이는 제게 최선의 대답이었겠지만, 그래도 다른 답이 있다면 이 강연이 그 시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06 부분이 무척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스스로에 대한 분노겠죠. 이 늪을 지나면 더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단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강연을 듣고, 유기 동물을 보살피는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나를 필요로 하는 존재를 찾아가는 행동은 이기적이라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봉사라는 형태이니 어느 정도 용서 받을 수 있겠죠? 강연 감사합니다.
요즘은 분노와 후회 다짐의 쳇바퀴를 돌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을 소중하게 성실하게 살아가자고 마음먹고 애쓰지만 쉽지 않습니다. 바쁜 남편 , 연년생 아가들을 홀로 육아하면서 내 한계에 부딪혀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감에 빠져듭니다.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만났습니다. 제가 통과하는 이 어려운 시간들이,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시간들이라고 생각하니 정신이 듭니다. 쉽지 않겠지만 막막하지만, 늘 나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되는 것들을 선택하려고 애써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회가 허락된다면, 선생님의 책을 통해 위로받고 또 배우고 싶습니다.
듣는내내 웃으시며 열강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광대가 계속 승천하기도 하고, 진지한 말씀에 마음이 먹먹하기도 했다가 심장이 울컥 울컥해서 침을 힘겹게 삼키기도 했습니다. 심장이 뜨거워서 감격스러웠습니다. 한 편의 실감나는 통쾌한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를 가장 귀한 나의 의미와 가치의 옷을 차려입고 세상속으로 당당히 나서겠습니다. 용서해준 은혜의 지인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축복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모두에게 용기를 주시는 아름다운 동행의 일상들을 축복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많은 시련으로 삶의 끈을 놓고 싶은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남편을 보내고 얼마 안 되어 딸아이까지 ... 죽고 싶은 적이 수없이 많았으나 그 만신창이 인생 가운데도 한줄기 희망의 빛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래 요즘은 늦깍기로 공부를 하면서 저 같이 아픈 이들을 찾아 다니며 안아주고 위로하며. 그들이 삶의 의미를 갖길 간절히 원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강의에 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더 저를 다독이면서 아픈이들과 함께 인생을 살려합니다. 고맙습니다. 용기 주셔서 이 에너지 나누겠습니다.~~👍💕🥰
나또한 누군가를 많이 아프게 하고, 찔렀을지 몰라요. 나는 그사람때문에 힘들고 억울했다 했지만요. 각자 서로의 세상에서 서로를 아프게 한다는 생각도 못한채 그당시엔 좁은 마음으로 그게 최선인 삶을 살았는지 몰라요. 가끔 무례한 사람들 또한 어쩌면 저사람의 세상에선 저 모습이 최선이고, 죄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노력들이 필요하고, 진심으로 아픔을 공감하는 마음이 필요함을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사기 아주머니의 그 마음이 참 공감의 아름다운 마음, 함께 아파해주시는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저는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저에겐 꿈이라는 것은 있지만 그 꿈을 이뤄가기의 과정,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삶은 무엇인가, 확신 없는 노력으로 무기력한 나날들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통해 약간의 희망을 얻었던 것 같아요. 이 또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시련'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자신을 초월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는 것을.. 저에게 힘이 되어준 말이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이른 아침 자다 깨서 이 영상을 보고 위로 받았습니다. 심리공부를 하면서 용서를 하면 돌아오는 것들이 크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라 다시 그런일이 생기면 또 어려워지더라구요. 최고의 복수는 용서하는것과 나를 위해 열심히 사는것인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작년에 사기꾼에게 금전적인 손해를 입고 평생 공무원인 남편의 아내로 내핍하며 산 저에게 상상도 못한 범죄를 겪고 제정신으로 지낼 수가없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문득문득 사로잡혀서 힘듭니다 박상미님의 하루에 한가지 행복한 일과를 찾아보고..의미치료도 실천해보고 싶네요 감동적인 강의 잘듣고 갑니다
박상미 작가님 영상을 볼때마다 늘 눈물이나네요..좋은강연 감사합니다♡내삶의 의미를 떠올리게 됩니다! 나는 내삶에서 어떤것을 창조할것인지, 세상에 무엇을 베풀수있을지,시련과 고통의 상황에서도 어떤마음으로 나아가야할지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한것을 삶에 적용하여 현실이되게 해야함도 깊이 깨달으며 오늘도 감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강연들도 봤는데, 저런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자신의 힘든 시절들을 많은 사람 앞에서 강연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피눈물나는 싸움의 시간이 필요했을지 상상할 수 없네요. 시련이 삶의 스펙이 된다 하신 말씀 그대로를 삶으로 보여주고 계신 분 같아서 훨씬 더 진정성있게 들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어려움을 다시 또 어려움 겪는 이들에게로 선하게 흘려 보내는 활동을 하시는 것에도 감동을 느낍니다. 제가 제 삶의 시련들을 딛고 일어서서 활용하고 싶은 방향 그대로이네요.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출간하신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조금 더 전문적인 심리학 서적인 것 같아 관심이 가네요:) 앞으로의 강연과 책도 기대할게요.! ☺️
2주전엔가 실시간방송으로 강의 들었었는데 다시 들으니 또 다른 감동이 오네요~ [삶의 의미를 찾는 구체적 방법] 1.창조가치: 새로운 가치를 만들거나 어떤일에 몰두하기(음.. 헌혈은 이제 아파서 할수없으니 나으면 장애인복지관에서 아이들과 봉사활동 해보려구요) 2.체험가치: 의미있는 어떤일을 경험하거나 사람만나기 (이렇게 세바시에서 강의듣는게 바로 이것입니다!) 3.태도가치: 피할수 없는 시련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 취하기 (이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그래서 감사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왜 살아야하는지 안다면, 어떠한 시련도 견뎌낼 수 있다.” 이 말에 정말 큰 공감이 되네요 !! 앞으로도 살면서 수많은 시련을 겪을 텐데 이제는 그 시련을 피하지 않고 마주보며 이 시련이 내게 어떠한 메세지를 줄 수 있을지, 깨달음을 줄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이렇게만 해도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힘이 보태지지 않을까요? 박상미 선생님의 좋은 말씀 정말 마음 깊숙히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야아~~ 너는 몰랐어? "나는 알았어!!!" 최고의 답변이셨어요❤✌✌✌ 박상미선생님 강의 많이 잘 들어왔어요..첨엔 말투가 다르게 느껴지셔서..근데 점점 내용이 설득력있게 넘 좋아요. 외상갚..좋은 가게 주인의 덕..또 그걸 잊지않고 갚아주신 쌤...감동의 이야기 에요 또한 의미있는 삶 저도 늘 고민해오고 실천하려 하는데..언젠가 충만한을 느끼고 싶어요.. 앞으로도 쭈욱 전진 하세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만들어가야 할 삶을 대체 무엇인가. 제 자신에게 끊없는 질문을 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모든 사람에게 치유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일상의 회복을 위해, 지친 하루의 비타민을 위해 말이죠. 이 시간에도 지친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에게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겠네요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아닌 우울증에 너무 힘든시기에 우연히 세바시 영상에 클릭을 하여 작가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고 상경해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하루하루가 무의미한 시간이 지나가게 되어 너무 힘이 들었는데 가장 적합한 강의를 들은것같습니다. 이 힘든 시기도 나중에는 한단계 상승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5.18 40주년을 보내며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목숨을 바쳐서 만들어진 나라에서 나는 너무 나 자신의 편안함과 행복만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의미없이 살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깊이 생각해 봐야겠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상처를 받고, 때로는 주었을 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밤 죽고싶다는 극단적인 생각이 저를 덮칠때, 그 순간을 어떻게 잘 지나가야 할까? 내 순간 고민이 많습니다. 양극성 장애로 정신과 상담과 약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가끔씩 감정이 조절안 될 때는 자해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자해가 몸과 마음에 상처를 준다는 것을 알지만, 끊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 삶의 마음의 어두운 그림자를 원망하기도 보다는, 휘어진 제 몸을 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이 들게 해준 강연에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힘든 자에게 손을 내밀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눈물이 나오는, 저에게 울림을 주는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늘의 나를 살아가는것!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습니다 지난날 수없이 마셔댔던 나를 지워버리는 절망의 쓴잔을 훌훌 내어버립니다! 나는 원래 그런사람이니까... 주변에 사람도 많지않고 외롭게 살아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좋은사람이 아니니까... 내가만든 벽속에 웅크리며 자꾸만 숨어버린 나약한 나를 봅니다.. 하지만...이제야 깨닫습니다.. 나의 운명..고뇌에대한 긍정적인 선택을 늘 회피하고 뒷걸음치기만 했다는것을요.. 귀한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용기내어 나를 바라보고 주어진 오늘을 감사로 살겠습니다!☺
10살 때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를 미끄럼틀 위에서 밀어버린다거나 유리세정제를 손바닥에 부어가며 마시라고 협박도 받았었죠. 죽고싶었지만 그러기엔 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없는 세상에서 저보다 더 많을 걸 배워갈 가해자를 생각하니 죽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렇게 증오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저를 갉아먹어가면서 대학에 갔습니다. 모두가 새출발을 하는 3월이었지만 저는 아직도 초등학교 3학년 때의 기억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문득 이렇게 살다간 정말 꿈도 희망도 없을 것 같았어요. 겉치레라도 좋았으니 사과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날 뭐에 홀린 듯 가해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저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니가 먼저 전화하게 해서 미안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 가해자는 그때의 제게 왜 그랬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엎드려 절 받기 식이지만 저는 사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건 제게 이전에 느꼈던 증오, 분노, 우울감을 덜어주었어요. 어른이 되어 전화로 만난 그 애는 그냥 저랑 똑같이 평범한 스물 한 살로 살고 있었습니다. 자기도 마냥 편하게만은 살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전화를 끊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너무 울어서 머리가 띵할만큼 울었어요. 드디어 과거와 작별이라는 생각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살아있길 잘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였어요.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니 그때 제가 전화를 했던 건 은연 중에 저 스스로가 이 악순환을 끊어내고 싶어서였나봐요. 무서워서 걔 앞에선 숨도 제대로 못쉬던 제가 가해자에게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반성 똑바로 하면서 속죄하고 살라고 말할 날이 올 줄이야. 저는 그날 이후로 살아갈 동기를 얻었어요. 제 인생에 일어난 일은 제가 움직여야만 매듭을 지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저처럼 트라우마 때문에 10년이 넘도록 고통받는 분이 계시다면 선생님 말처럼 이젠 스스로를 용서해주셔도 됩니다. 전 아직 가해자를 마음속으로 용서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말뿐이라도 제게 했던 사과는 남아있기 때문에 더는 옛날만큼의 감정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가해자가 아닌 저를 용서한 덕분에 저는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도 살아갈 겁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이 긴 글을 읽는 분들이 계셨다면 그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11년을 잘 버터내고 살아있음에 감사해요. 그 가해자와의 과거아픔때문에 현재 누릴 수 있는 행복 놓치치마세요.
힘내세요.
토닥토닥...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살아주셔서 감사드려요...모두 소중한 사람이거든요...행복하세요~~~~~
해람님 정말 훌륭합니다!!!!
저의 상처를 마치 알고 말씀하는것 같아서....
박교수의 강연을 오늘 우연히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해람씨는 제 두 아이들보다 훨씬 어린 아가씨지만 용기를 내어 상대방에게 말하고 용서와 받았으니 참으로 당차고 현명한 아가씨입니다.
저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늘 우리 아이들이 혜람씨 같은 고통과 마주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하구요
10년을 넘게 고통과함께
마주하고 벼텨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이 좀더 혜람씨의 마음을 공감하고 관심갖기를 바랍니다
유투브알고리즘이란 ... 고2때 우리반 반장이었는데, 글을 아주 잘썼고 차분한 아이로 기억이 나네. 잘돼서 너무 기쁘다. 계속 행복을 전하며 살길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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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분 두셔서 부럽네요~
저도 알고리즘..근데 넘 좋은분이더라구요 말씀들으며 많이 배우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되네요~ ㅎ
요즘은 이런강연들으면, 참 좋습니다.
지금 38세 여자인데요.
어린시절부터 소아우울증도 있었어요.
죽으려고 마음 먹은 처음이 7살 쯤이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이혼을 진행중인데요...
새 삶을 얻은듯한 기분입니다..
이혼을 해도 잃은건 없더라구요.
금쪽같은 내 새끼도 얻구요.
결혼생활 계속하다가는 암걸릴것 같더라구요. 다시 건강을 찾았구요.
이게 터닝포인트 같구요...
살아가야할 의미.. 가장 강력한 의미도 있습니다.
내 삶의 큰 의미가 생겼구요.
따뜻하게 자라주는 우리아들 넘 예쁩니다.
삶의 고통이 참 많았고, 그 의미를 찾는 과정들이 이제 추억같네요 .
힘드신분들 꼭 버티셨으면 좋겠어요...
바닥끝까지 내려가도 죽지만 않는다면 깊은 행복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두서없지만 이 강연 너무 공감가고, 칭찬받는 기분입니다..작은것도 감사한 요즘입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합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 감동입니다~훌륭하십니다~^^
선생님 강의 눈물나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힘든일도 있으시겠지만 지금 그 행복함 되새기며 힘내세요. 이혼도 용기인터라 용기없어서 그냥 참고 자신을 버리고 사시는 분도 많은거 같아요. 저도 힘들땐 여기서 조금만 더 용기내면 이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힘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서요.^^
@@신미경-l5x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아.심은하가 오신줄.
정말겁나 이쁘십니다.
그런데 내면은 더이쁘신듯.합니다.
오늘 힐링하고갑니다.
자주뵐께요
심은하보다도 더아름다우십니다♡
교수님은 자꾸 제 눈물샘을 터트리네요. 왜 교수님 강연을 들으면 가슴이 아리고 자꾸 눈물이 날까요...오늘도 강연 감사해요.
분노와 복수를 멈추는건 결국 나를 위한 행동이에요. 타인에게 퍼붓는 분노를 멈추고 하루하루 내 마음을 감싸주며 나를 위해 살다보면 어느 순간 많이 성장된 나를 볼수있다고 믿어요.
나를 사랑하는 것. 나를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강의듣는내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가슴이 저릿했어요! 오늘 하루도 삶의 의미를 찾으며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히 살아가겠습니다.
04:06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상대가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맥코트 말라키
박상미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눈물이 나요ᆢ내마음이 위로를 받아서 인것같아요ᆢ힘든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것또한 지금의 나를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것을 오늘 강의를 통해 느낍니다ᆢ내가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하고 부족한거 투성이지만ᆢ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다짐해봅니다
오늘 내행복을 불행에게 빼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눈물 났어요.
괜찮아... 모두가 힘들어...
마음이 예쁘셔서
얼굴에서도 광이나네요
참 예쁘세요
진정한 미인이십니다~^^
참으로 대단합니다 ㆍ너무 부유하고 걱정이 없게 살아도 다 성공하는거 아니더군요 ㆍ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이 성공하는 분도 많더라고요ㆍ너무 훌륭하세요ㆍ 여기까지 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많이 존경합니다 ㆍ닮으려고 노력할께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
용서와 베풀기는 1:1로 주고받는 호환 관계가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에게 베푸는 것....
학교 앞 복사집 사장님께서 인생의 큰 깨달음을 주셨네요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미워하고 망하길 바랐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렇게 감동이 느껴지는 강의는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말씀 하시는것 마다 진심이 느껴지고 문구점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내가 남들처럼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지 않더라도 작은선행 하나라도 이세상에 해줄수 있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인생이다 교훈을 주시내요. 감사합니다
용서와 은혜는 1대1로 호환관계가 아니라 내가 받은 은혜로 또 타인을 용서 한다는 말, 너무 깊고 따뜻하고 지혜로운 말씀인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두고 두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용서와 은혜를 1:1호환관계가 아니라.
일대일 호환관계라고 .
생각하니까.대인관계가
어려운거 였군요.
다른 사람의 용서와 베풀기가 그 사람이 아나라 다른사람에게
용서와 은혜를 베푼다는거.
이것이 포인트 이군요.
@@정찬희-y7j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며칠전 저녁식사 준비중 이 강연을 듣고 눈물이 났는데...
오늘 다시 들어도 또 울컥 눈물이 나네요.
먹던 요거트가 안 넘어가요...
너무 진심되고 솔직한 고백과 얘기들이 제 마음을 진정으로 위로합니다
감사합니다
호소하는 듯한 목소리때문에 눈물이 더 같이 나는 것 같어요. 웃고 있어도 우는듯해요.
넌 몰랐어? 난 알았어!
새우깡처럼 자꾸생각나는 말~
역시 박교수님👏👏👏한방에 보내버리셨네요ㅎㅎ유쾌상쾌통쾌~
네 이 멘트는 생각할수록 사이다고 짱이죠^^ 피드백 감사해요. 멤버십 회원님~~
그분후회가
막심하겠습니다
작년 말 아주 큰 상처를 받아 분노에 휩싸여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작가님 말씀처럼 분노는 저 자신을 갉아먹고 있었고, 그 생각에서 회피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버터왔습니다. 그럼에도 무의식 적으로 그 생각이 날 때마다 다시금 고통스러웠죠. 그 대상을 미워하는 감정이 드는 것 마저도 잘못된 생각이라고 저를 탓하며 지내왔습니다. 근데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실행에 옮겨보려합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사람이 되어서 은혜를 베풀며 살아가보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김태석님!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당첨자들께는 박상미 강연자의 저서를 배송해드립니다~ 아래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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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흔한 소재를 이토록 호소력 짙고 논리적인 언어로 가슴 깊은 곳에 꽃히도록 전달할 수 있는 강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아주 잘 전달 되었고 저도 이렇게 호소력있고 전달력 높은 말하기를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안 그래도 분노에 사로잡혀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간을 낭비하고 있던 저에게 정말 큰 설득과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2020.08.05.10.11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도 내게 눈물이 남아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바시를 통해 박상미선생님의 강의를 듣으면서 내 삶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66년을 살았으니 삶의 전문가가 되었어야 하는데 나는 여전히 초보자입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흘린 눈물의 의미를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교통사고는 어느날 갑자기 두개의 암환자가 된 일입니다.
그 대상이 누군지 모를 분노에 들끊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런데 분노는 제 자신을 갉아먹는 일이며,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이였어요.
요즘 저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고 주님의 기도를 외울때마다 되뇌이는 구절...
'저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남을 용서하는 일은 곧 내 자신을 용서하는 일이며 사랑하는 일임을...
작가님의 강의에 공감하며 오늘도 하루!
이렇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과거좋지않던 기억을
툴툴털어버리고,,
현재의 삶에 열중하면서
내적의 충만에 몰두하라는 교훈적인 인생 충고~!!!
(분노는 독이다.)
고마워유~~ㅠ ㅠ
감사합니다~♡♡♡
'한 번의 교통사고'였지만 그 후유증이 분노라는 괴물이 되어 제 영혼을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나'의 행복을 찾겠습니다. 내가 어디로 향하는가 내 삶의 목적을 매일 뜨는 해처럼 약속하겠습니다. 나로 인해 아팠던 이들의 용서를 기억하겠습니다.
나이 칠십이넘어서, 진주를 찾았습니다.
그래도 몇십년은 잘 살도록 노력해야지요.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참! 너무 이쁜 진주예요!
강의 마디마디가 의미심장한 명강사 박상미 교수님 어머니년배의 구독자이고 열성팬으로서 강의 듣고또듣고 마음근육을 키웁니다.그리하여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고즐겁습니다.
풍부한 인생철학을 무수한 서적을 숙독하여 자신의 참된 지식으로만들고 활용하여 명강사로 활약하는 박상미 교수님
지금의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승승장구하길바랍니다
저는 너무 힘든 삷을 살고있는 20대입니다. 작가님에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점이 많은 저에게 작가님의 강연은 현재의 나에게 대한 용서를 알려주셨습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나아가는 사람으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거에 오래 내재되어 있던 좋지 않은 기억이 자세하게 떠오르지 않더라도 일부분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고 그것으로 인한 영향력이 큰 상태로 인생을 살았는데 방향을 바꿔서 그것을 극복하면서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합니다!
친구와 남자친구가 그렇게 되어버린 경험은 내 인생을 흔들어 뽑힐정도였지요
이런 강의를 그시대에 들었더라면~~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예요
죽기전에 ~~그들을 깊은 마음속에서
떠나 보내게 되었으니까요 감사드려요
나를 치유하는 삶
감사합니다
명품의 강의
눈물이 왜 자꾸 나는걸까요?.. ㅠ
과거의 나를 보는것 같아서 분노로 가득찬 아이 유년시절 정말 자존감 낮은 나이기에 정말 죽고 또 죽고 싶었지만 견디어 주어 나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 하고 싶다
힘을 주신 쌤님 감사합니다
"왜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오늘도 내 삶의 의미를 부여 잡고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는 몰랐어?
나는 알았어!
교수님의 얼굴만 봐도
기분이 상큼해져요~
어쩜 표정이 그리도
아름다운지요~
그냥 예쁜게 아니라
모든걸 이겨낸 그런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말씀에 늘 감동받아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넘넘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눈물, 콧물 흘리고.. 메모하면서 들었습니다. 😭
🔑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상대가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 맥코트 말라키
🔑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삶의 의미를 찾는 구체적 방법
1. 창조가치
새로운 가치를 만들거나 어떤 일에 몰두하기
2. 체험가치
의미있는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사람을 만나기
3. 태도가치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 취하기
고맙습니다. 💜
10년만에 남편의 귀농지로 내려왔어요
어지러운 창고를 정리하면서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어요
차곡차곡 정리해 나가다보면 새로운 적응을 위해 힘들었던 내마음도
깔끔하게 정리되겠지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더
으쌰으쌰 힘내볼게요!
김명숙답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낼게요~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인상깊은 강연 감사합니다. 타인에 대한 분노에 휩싸여 도리어 스스로를 망치게 되면 그것만큼 슬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빨리, 용서로든 그냥 잊어버리든 털어버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좀더 진취적인 발전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 오늘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이 뭉클 와 닿는 말씀입니다. 가난할때는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좀 여유가 있다보니 사랑 받고 싶었나 봐요. 가까운 사람의 믿음과 배신으로 모든 것들이 멘봉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이렇게 날 사랑하고 도워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끼네요. 받은 만큼 돌려주는 사람으로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 구체적 방법
16:20
1.창조가치
새로운 가치를 만들거나 어떤 일에 몰두하기
2.체험 가치
의미있는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사람을 만나기
3.태도가치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 취하기
구구절절 어쩌면 그렇게도 가슴을 치네요,
지나간 과거일이 파노마라 처럼 떠올라 스쳐가네요
분노, 원망 다 . 내자신만 망가진다는것을///
산다는게 다---그렇군요. 감명깊게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위로받고
용기가생깁니다
이른아침에
강의 들으며
눈물이 많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박사님
응원하겠습니다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죽음 속에서 삶을 찾고자 한 사람의 의지를 경험하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 창조 가치, 경험 가치, 태도 가치의 세 가지 인생의 이정표를 머리속에 담아둔 것이 이번 강의의 가장 큰 성과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펑펑'소리내어 울었습니다..진정한 용서가 무엇인지를 아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분노를 나타내지 않고 나 자신만 죽이며 살면 되는 줄 알았는데..속이는걸 제일 싫어하는데 제가 속이며 살고 있었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영혼을 살리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과거에 더 이상 메이지 말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려 합니다..
삶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열심히 살고있지만 공허한 순간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았지만 한게 없는 거 같을때 공허하고 무기력해지는 순간이 오고는 합니다.
매일매일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되는대로 살기도 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니 제 자신이 조금 치유가 되네요.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의 분노에서 벗어나 행복한 오늘을 살자!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설거지하면 연속으로 무심코 틀어놓은 세바시에서 이 강연을 보다가,, 선생님의 진심어린 강연에 제 분노도 보내야겠다 하는 찰나. 인쇄소 아주머니의 말씀에 왈칵 눈물이 났어요. 인생에 저런 고마우신 분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정말 감사한 일일테죠.
강의 감사합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제까지 제가 해결할수없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로 인해 제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 오늘을 살면서 작은행복을 찾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과거의 힘든기억과 슬픈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힘들었던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아직 오지않은 미래에 불안해 하며 오늘을 망치지않겠습니다. 창조가치, 체험가치, 태도가치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달아 삶의 의미를 찾고 어제보다 더 성장하고 배워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펭귄님!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당첨자들께는 박상미 강연자의 저서를 배송해드립니다~ 아래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5월 27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 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5월 28일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세바시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목소리와 톤, 속도부터 표정까지 그냥 기운이 너무 좋아서 무슨 이야기를 해도 끝까지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과거 이야기 슬픈데 덤덤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걸렸을지 상상도 하기 힘드네요 ㅠ 책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그런데 분노는 늘 남아 나를 힘들게 한 세월 ..오늘 강의로 정말 감사합니다. 의미를 찾아가는 거 일, 봉사를 하는 창조활동, 사람, 책, 여행을 통한 만남을 갖는 체험활동, 피할수 없는 이 상황에 대한 나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되새김하면서 토요일 아침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아침 버스 안에서 강의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뭉클 하면서 위로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10년전에 사업이 실패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안에 갇혀 있는 기분으로 살아가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이 원망스러울 때도 많았지만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었던 것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었기에 시간을 흐름 속에서 하나씩 자리를 찾아가고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의 답을 제 자신으로부터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많이 생각하고 지금 현재의 삶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저를 현재에 살아가게 힘을 주기도 합니다. 좋은 책과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상미 작가님의 경험과 진심이 담긴 목소리에 위로를 받네요. 삶의 의미를 찾는 일이 고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용서와 감사 그리고 베풀기.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며 멋진 삶을 살고 싶습니다. 좋은 지혜 나눠주신 작가님 감사해요!
들을 때마다 감동과 눈물이..
그 쌍놈때문에~
그러나 지금 행복합니다
과거가 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오늘을 현재를 살고 있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봉사라는 단어가 가슴에 새겨집니다.
나만 위하는 삶은 행복이 보장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마음이야 말로 행복한 삶이고 공허감을 메울수 있는 귀한 재산중 최고가치를 받는 보석임이 분명합니다.
박상미 강사님, 가끔 정말 그런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태어난걸까?..’ 삶의 의미도 없고 존재감도 없는 나 라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강사님의 의미치료를 통해 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 행복을 불행에 뺏기지 않겠다는 말에 힘을 얻습니다ㆍ
과거의 분노에서 살아나올 수있는 내 자신을 찾기 위해서 나이 들어감에 희미해져 가는 가능성을 잊혀져가는 인생으로만 여기며 나태해졌었는데 용기내며 성장해 가렵니다 ㆍ
박상미쌤 언제 들어도 멈추려는 저를 용서하는 자신에게 희망을주려구요
저는 요즘 제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지만, 제 자신이 누구보다도 싫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눈 떴으니 사는 하루의 연속이었죠.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거 같아서 읽지 않던 책도 다시 읽고, 세바시같은 강연도 다시 들으면서 제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데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네요 ㅎ
그래도 이 하루가 쌓여서 어떤 작은 의미라도 부여할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또 눈을 떠버렸네'하며 지내던 날들의 연속이였습니다. 결국 자살기도를 했지만, 신고로 구조됬을 때 든 생각마저 '또 죽지못했네'였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약물치료를 받고, 퇴원한 지금은 면담치료를 병행하고있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두렵고 불안했습니다. 세상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좌절스러웠습니다.
시간이지나며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망망대해에 혼자있는 느낌이 듭니다. 치료를 하려면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하는데 그것마저 쉽지 않네요.
저에게 필요한 것도 어쩌면 삶의 목적이나 의미일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좋아했던 것들도 다 싫증나버려서, 새로운 좋아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강연에서 세상에 저와 비슷한 분들이 있다는 댓글을 보면 위로가 되곤 합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셨을 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는 의지가 생기신게 멋지시고 다행입니다.
저는 이제 내일도 눈을 다시 떠보려합니다.
며칠 전 우울함의 늪에 빠져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울었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나아져서 강연을 볼 수 있는 기운이 생겼고, 그 이후 본 첫 강연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삶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쉽게 말하면 당신은 왜 사시냐고. 돌아오는 대답은, 살아있으니 그냥 사는 거라고, 그렇게 깊게 생각하면 또 우울해지니까 그냥 살아가시라고. 틀린 말은 아니고 생각할 여유가 없어 보이는 제게 최선의 대답이었겠지만, 그래도 다른 답이 있다면 이 강연이 그 시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06 부분이 무척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스스로에 대한 분노겠죠. 이 늪을 지나면 더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단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강연을 듣고, 유기 동물을 보살피는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나를 필요로 하는 존재를 찾아가는 행동은 이기적이라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봉사라는 형태이니 어느 정도 용서 받을 수 있겠죠? 강연 감사합니다.
우리교수님 강연은 눈물, 감동에 웃음 포인트까지... 진심은 감동입니다.!! 참참 넘 예쁘세요^^
최근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탄 채로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 했는데, 오늘을 잘 살면 된다, 오늘에 집중하면 된다의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만들어가겠습니다.
요즘은 분노와 후회 다짐의 쳇바퀴를 돌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을 소중하게 성실하게 살아가자고 마음먹고 애쓰지만 쉽지 않습니다. 바쁜 남편 , 연년생 아가들을 홀로 육아하면서 내 한계에 부딪혀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감에 빠져듭니다.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만났습니다. 제가 통과하는 이 어려운 시간들이,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시간들이라고 생각하니 정신이 듭니다. 쉽지 않겠지만 막막하지만, 늘 나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되는 것들을 선택하려고 애써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회가 허락된다면, 선생님의 책을 통해 위로받고 또 배우고 싶습니다.
듣는내내 웃으시며 열강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광대가 계속 승천하기도 하고, 진지한 말씀에 마음이 먹먹하기도 했다가 심장이 울컥 울컥해서 침을 힘겹게 삼키기도 했습니다. 심장이 뜨거워서 감격스러웠습니다. 한 편의 실감나는 통쾌한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를 가장 귀한 나의 의미와 가치의 옷을 차려입고 세상속으로 당당히 나서겠습니다. 용서해준 은혜의 지인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축복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모두에게 용기를 주시는 아름다운 동행의 일상들을 축복합니다.
심쿵테니님 감사해요. 1년 넘게 멤버십 회원으로 함께 해주시는 것도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더 많이 만들겠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많은 시련으로 삶의 끈을 놓고 싶은적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남편을 보내고 얼마 안 되어 딸아이까지 ...
죽고 싶은 적이 수없이 많았으나
그 만신창이 인생 가운데도
한줄기 희망의 빛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래 요즘은 늦깍기로 공부를 하면서
저 같이 아픈 이들을 찾아 다니며 안아주고 위로하며.
그들이 삶의 의미를 갖길 간절히 원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강의에 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더 저를 다독이면서 아픈이들과 함께 인생을 살려합니다.
고맙습니다.
용기 주셔서 이 에너지 나누겠습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들은대로 실행해 보려 노력하며 살아내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나또한 누군가를 많이 아프게 하고, 찔렀을지 몰라요. 나는 그사람때문에 힘들고 억울했다 했지만요. 각자 서로의 세상에서 서로를 아프게 한다는 생각도 못한채 그당시엔 좁은 마음으로 그게 최선인 삶을 살았는지 몰라요. 가끔 무례한 사람들 또한 어쩌면 저사람의 세상에선 저 모습이 최선이고, 죄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노력들이 필요하고, 진심으로 아픔을 공감하는 마음이 필요함을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사기 아주머니의 그 마음이 참 공감의 아름다운 마음, 함께 아파해주시는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저는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저에겐 꿈이라는 것은 있지만 그 꿈을 이뤄가기의 과정,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삶은 무엇인가, 확신 없는 노력으로 무기력한 나날들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통해 약간의 희망을 얻었던 것 같아요. 이 또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시련'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자신을 초월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는 것을.. 저에게 힘이 되어준 말이들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등학생이 이런 강의를 듣는다는 게 넘 기쁘네요 멋지게 자라가세요 우리의 희망 다음세대님♡
이런 동영상 보고 댓글을 달 정도의 마음 자세
별하님 이미 훌륭하시네요 !! 그대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실것 같아요.
꿈, 인생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듣는 학생..
나도 힘을 얻어가지만
응원할게요~^^
오늘 이른 아침 자다 깨서 이 영상을 보고 위로 받았습니다. 심리공부를 하면서 용서를 하면 돌아오는 것들이 크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라 다시 그런일이 생기면 또 어려워지더라구요. 최고의 복수는 용서하는것과 나를 위해 열심히 사는것인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작년에 사기꾼에게 금전적인 손해를 입고
평생 공무원인 남편의 아내로 내핍하며 산 저에게 상상도 못한 범죄를 겪고 제정신으로 지낼 수가없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문득문득 사로잡혀서 힘듭니다
박상미님의 하루에 한가지 행복한 일과를 찾아보고..의미치료도 실천해보고 싶네요
감동적인 강의 잘듣고 갑니다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가장 가성비 높은 복수는 '오늘을 사는것'
늘 들었던 이야기지만
지금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눈물이 자꾸 납니다ㅠㅠㅠ
박상미 작가님 영상을 볼때마다 늘 눈물이나네요..좋은강연 감사합니다♡내삶의 의미를 떠올리게 됩니다! 나는 내삶에서 어떤것을 창조할것인지, 세상에 무엇을 베풀수있을지,시련과 고통의 상황에서도 어떤마음으로 나아가야할지를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한것을 삶에 적용하여 현실이되게 해야함도 깊이 깨달으며 오늘도 감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선생님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우울증 환자로서 강의가 더 피부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분노보다 '오늘을 잘 살자'는 마음가짐. 그게 진정한 복수다라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하시는 목소리에 울음이 섞여 있는 듯이 느껴졌어요
저는 아닌데....또박또박 청렴 하게 들어습니다
목소리에서 공감대를 ~
넘 와 닿습니다
강의가 넘좋아요
ㅇㅋ~~~넘
선함의 목소리라서....
언제가 시간이 더 흘러
어떤 모습으로든 더더 진화가
무긍한 음성☆☆☆☆☆♧♡♤♡♤♤♩🎵🎶🎶♩🎶🎶🔔🕭🕭📯📯📯📣📢📣📣📣📣📣📣📣
올해 본 분 중에 가장 아름다운 분입니다.
성인 반열에 오르신 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분 책과 영상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른 강연들도 봤는데, 저런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자신의 힘든 시절들을 많은 사람 앞에서 강연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피눈물나는 싸움의 시간이 필요했을지 상상할 수 없네요. 시련이 삶의 스펙이 된다 하신 말씀 그대로를 삶으로 보여주고 계신 분 같아서 훨씬 더 진정성있게 들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어려움을 다시 또 어려움 겪는 이들에게로 선하게 흘려 보내는 활동을 하시는 것에도 감동을 느낍니다.
제가 제 삶의 시련들을 딛고 일어서서 활용하고 싶은 방향 그대로이네요.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출간하신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조금 더 전문적인 심리학 서적인 것 같아 관심이 가네요:)
앞으로의 강연과 책도 기대할게요.! ☺️
나를 힘들게만 그들을 모두 용서하고
난
진정한 자유와 행복 을 누리고 있습니다
박상미 교수님 실천 하는 삶을 존경 합니다 ❤️
무슨감정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마음을 잔잔히 적시는 강의였습니다
분노는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가장 가성비 높은 복수는 오늘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분노와 작별하면 웃을 수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나를 용서해 주었던 사람들을 생각하니 미안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의미치료를 알아듣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
1.창조적인 가치
2.체험가치 ㅡ 누군가를 위해 어떤존재가 3.태도가치ㅡ긍정적 선택
4. 나는 행복한가?
ㅡ 나의 행복조건은.. 누구랑 함께
2주전엔가 실시간방송으로 강의 들었었는데 다시 들으니 또 다른 감동이 오네요~
[삶의 의미를 찾는 구체적 방법]
1.창조가치: 새로운 가치를 만들거나 어떤일에 몰두하기(음.. 헌혈은 이제 아파서 할수없으니 나으면 장애인복지관에서 아이들과 봉사활동 해보려구요)
2.체험가치: 의미있는 어떤일을 경험하거나 사람만나기 (이렇게 세바시에서 강의듣는게 바로 이것입니다!)
3.태도가치: 피할수 없는 시련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 취하기 (이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그래서 감사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삶의 비탈 비탈마다 나타나 손을 잡아주던 수많은 고마운 사람들,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던 사람들, 그래서 우리가 여기까지 왔군요, 선생님 강연, 잔잔한 감동으로 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다니 ㅠㅠ 자존감이 0%인 저에게 힘이 되었어요 특히 내가 받은 용서를 누군가에게 베풀면서 살려고 노력한다는 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는 매사에 냉정해지지 않고 좀 더 베풀어주는 삶도 살아보고 싶네요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왜~눈물이 날까요 명 강연을 들으며 저는 이렇게 눈물이 나네요 의미를 찿아가며 강하게 살아야겠어요 옛날엔 참 가난했죠 잘듣고갑니다
“왜 살아야하는지 안다면, 어떠한 시련도 견뎌낼 수 있다.” 이 말에 정말 큰 공감이 되네요 !! 앞으로도 살면서 수많은 시련을 겪을 텐데 이제는 그 시련을 피하지 않고 마주보며 이 시련이 내게 어떠한 메세지를 줄 수 있을지, 깨달음을 줄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이렇게만 해도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힘이 보태지지 않을까요? 박상미 선생님의 좋은 말씀 정말 마음 깊숙히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야아~~ 너는 몰랐어? "나는 알았어!!!" 최고의 답변이셨어요❤✌✌✌
박상미선생님 강의 많이 잘 들어왔어요..첨엔 말투가 다르게 느껴지셔서..근데 점점 내용이 설득력있게 넘 좋아요.
외상갚..좋은 가게 주인의 덕..또 그걸 잊지않고 갚아주신 쌤...감동의 이야기 에요
또한 의미있는 삶 저도 늘 고민해오고 실천하려 하는데..언젠가 충만한을 느끼고 싶어요..
앞으로도 쭈욱 전진 하세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만들어가야 할 삶을 대체 무엇인가.
제 자신에게 끊없는 질문을 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모든 사람에게 치유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일상의 회복을 위해, 지친 하루의 비타민을 위해 말이죠.
이 시간에도 지친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에게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겠네요
들으면서 눈물이 펑펑 ~~
오랜전에 용서를 받았는데 나자신는 모르고
어느날 남을용서를 했을때
깨닫게되었어
나는 이미 오랜전에 용서를 받았다
그사실알고서 얼마나 울었는데요
제이야기랑 똑같아요
1. 창조 가치
: 새로운 가치를 만들거나 어떤 일에 몰두하기
2. 체험 가치
: 의미있는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사람을 만나기
3. 태도 가치
: 피할 수 없는 시련이 대해 긍정적인 태도 취하기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아닌 우울증에 너무 힘든시기에 우연히 세바시 영상에 클릭을 하여 작가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고 상경해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하루하루가 무의미한 시간이 지나가게 되어 너무 힘이 들었는데 가장 적합한 강의를 들은것같습니다.
이 힘든 시기도 나중에는 한단계 상승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상미님 멋져요 👍 넌 몰랐어 난 알았어 유쾌 상쾌 통쾌
어제 5.18 40주년을 보내며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목숨을 바쳐서 만들어진 나라에서 나는 너무 나 자신의 편안함과 행복만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의미없이 살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깊이 생각해 봐야겠어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상처를 받고, 때로는 주었을 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밤 죽고싶다는 극단적인 생각이 저를 덮칠때, 그 순간을 어떻게 잘 지나가야 할까? 내 순간 고민이 많습니다. 양극성 장애로 정신과 상담과 약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가끔씩 감정이 조절안 될 때는 자해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자해가 몸과 마음에 상처를 준다는 것을 알지만, 끊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 삶의 마음의 어두운 그림자를 원망하기도 보다는, 휘어진 제 몸을 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이 들게 해준 강연에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힘든 자에게 손을 내밀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눈물이 나오는, 저에게 울림을 주는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꼭 좋아지실꺼예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수많은 강연을 봤지만 이 강연은 정말 최고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말로 다 하지 못할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심어린 말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상미님.
저분 눈이 참 깊고 슬픈눈이네요~맑아서 금방 눈물이 나올듯~
^^오늘도 행복하세요~
좋은말,위로 잘 경청하고 갑니다~감사해요~
삶이란, 살아옴, 살아냄, 살아갈날들의 합성어가 아닌가 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참 뜻깊은 강의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박상미교수님 강의는 항상 늘 감동이 있고 저 자신을 성장시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나를 만들어가는 좋은 에너지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을 용서해야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가요..
타인에게 용서를 받아야 하는 사람에
비하면 말이죠..
얼마나 행복한가요..
오늘의 나를 살아가는것!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습니다
지난날 수없이 마셔댔던
나를 지워버리는 절망의 쓴잔을
훌훌 내어버립니다!
나는 원래 그런사람이니까...
주변에 사람도 많지않고 외롭게 살아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좋은사람이 아니니까...
내가만든 벽속에 웅크리며 자꾸만 숨어버린 나약한 나를 봅니다..
하지만...이제야 깨닫습니다..
나의 운명..고뇌에대한 긍정적인 선택을 늘 회피하고 뒷걸음치기만 했다는것을요..
귀한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용기내어 나를 바라보고
주어진 오늘을 감사로 살겠습니다!☺
지금 제가 처해 있는시간들이 피할 수 없는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미워지고 제 자신도 바보같다 라고 비관했는데 쌤 강의듣고 거울 앞에 서서 제 자신을 칭찬하는 연습을 해 봐야겠다고 결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인생 짠한 감동 입니다
박상미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누고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세바시열혈팬으로 박상미님의 편안한강의를 들으며 내마음의 위로와 치유를받습니다
어릴적집암의가난 부모님의다툼
그속에서 눈치보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늘 사랑받고 인정에 목말라 내삶은 타임의 시각에 머물러 늘 살았죠
우리아이들에게 자신있게 살아야한다고 하면서 정작저는 그렇게못 살고있어요
이번에 이 책을읽으며 나를치유하는하는 위로하는 소중함 읽음이되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귀한 강의네요. 저도 행복 강연가가 꿈인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입니다. 비대면 강의 멋지네요. 어쩜 그렇게 당당히 편안하게 강의하시는지요?
닮고싶은 1인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꼭 뵙고싶네요ㅎㅎ
내가들은 강연중에 최고!!!!! 상처많은내마음에 보약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강의 정말로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공부를 하면서 점수에만 집중하다 보니, 공부를 선택했던 의미를 잊어버려서 지치고 우울했었는데, 작가님 강의를 통해 다시한번 공부의 의미를 상기시키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