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사회는 저런 정직하고 진실한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는 거죠~ 삶은 씨앗을 줘도 곡식을 한짐 싣고 오는 사람을 원하죠~ 곡식을 어떻게 구했는지는 모른체 하고 자기 배 채우다가 문제가 생기면 곡식 한짐 싣고 온 아랫 사람 탓으로 돌리고 모르쇠하면 그만인 사회. 더 슬픈 건 대부분이 문제화되지 않고 사회가 그렇게 굴러간다는 것. 진실한 사람만 이리석은 사람이 되는 세상이지요.
내면의 진심은 반드시 밖으로 드러난다. 진실로 슬픈 사람은 소리내지 않아도 슬픔이 느껴지고, 진실로 화를 내는 사람은 성내지 않아도 위엄이 느껴지며, 진실로 친한 사람은 웃지 않아도 친근함이 느껴진다. 진실함이 속마음에 있는 사람은 정신이 밖으로 발동된다. 귀중한 말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왕이나 주지승이 트랩을 깔아 남을 시험하면 지도자의 자격이 없는겁니다. 트랩을 깐다는건 적에게 하는행동이고 색출한다는건 공산당의 반동분자를 찾아 족친다는 개념으로 느껴 집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에서 왕이 주인공을 잡기위해 도주를 모르는척 풀어주고 그 측근을 인질삼아 무기를 버리게 만든것은 적사살이라는 개념의 전략이지만 왕이나 주지승은 적을 색출하는게 아닌데도 그런 트랩을 깐다는게 무척 사악하다 할수 있겠네요 더욱이 그렇게 하면 안되는 직책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사악하네요
@@user-q389 중요한 조직의 지도자라면, 누가 자신을 속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치사한 방법이라 생각하시는 건 좋지만, 대부분은 아부와 사탕발림만 잘하는 사람들이 리더를 속여서 조직이 망가지는 것을 보는 것이 더 싫을테죠. 이상적인 지도자는 대부분 이상 속에 있어, 현실에선 찾기 어렵죠.
어렸을 때 시험 보고 19개 틀렸는데 3개 틀렸다고 부모님께 거짓말 하고 들통나서 옷 다 벗긴 채로 대문 밖으로 내쫓고 문 열어주라고 30분 동안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때부터는 거짓말 안하고 삽니다. 요즘 같으면 아동학대이겠지만서도..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께서 잘 하신 거 같네요.
자식을 올바르게 키우다 ... 훈육권이라는 거죠. 너무나 당연한건데 아쉽게도 앞정권들에 실망해서 제가 찍어준 문정부에서 훈육권을 없애버렸읍니다 . 역시 믿을 놈이 없네요 ㅠㅠ 이재 재대로 된 교육을 하다간 깜빵가기 쉽상이니 ... 철없는 아이들이 말만해서 잘들으면 뭐가 문제가 있겠읍니까만 실상은 매를 들어야 제대로 된다는건 역사가 말해주는데 개. 돼지를 양산하려는건지 .. 이젠 어쩔수없이 밑에 분 말씀대로 대화 밖엔 방법이 ... ㅜㅜ
직장을 30년 근무하고 퇴직해서 60이넘은 나이에 한가지 진실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정직하고 성실함 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하면 어디를가든 신임을 받고 밥은 굶지 않겠구나! 그리고 누구로 부터도 도움을 받을수 있겠구나. 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직과 성실은 삶의 밑천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은 저만의 깨달음이니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요 그래서 인지 이영상이 꼭 저의 생각을 표현하는것 같아서 가슴에 더욱 더 새겨집니다.
좋은 사람이란,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좋은 사람입니다. 첫번째 예에서 손톱 하나를 잃어 불길하다 했을 때, 자신의 손톱을 내어준 신하가 비록 거짓을 고했지만 자신의 손톱으로 흉조를 막는 지혜로운 행동을 한 것입니다. 두번째 예에서 쌀을 싣고 온 제자는 쌀이 발아하지 않아 다른 종자를 구해다가 싹을 틔우고 생산을 해 낸 것입니다. 발아가 안된다고 어느정도 해보다 포기하는게 아니라 해보다 안되니까 다른 방법으로 결과를 돌출해 내온 쌀을 실어온 제자가 절을 이끌 주지로서의 역할에 맡는 것입니다. 이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진실한 사람이 아니라 거짓말로라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선한 영향력이 있는 '나', '우리'에게 '착한'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소후라는 왕이나 주지 스님이나 어느 높은 지위나 위치에 있는 사람이 누군가를 고를수 있는건 누구나 할수 있다고 봅니다 같은 위치의 사람에게 그렇게한다면 자기의 손톱을 짜른다든지 다른 쌀을 들고 오진 않았겠죠~~^^ 입장의 차이 같습니다~~^^ 그래도 잘보고 갑니다~~^^ 👍
진실함이 귀중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때로는 안되면 되게 해라, 까라면 까 정신이 우선하기도 한다. 그래서 삶은씨앗을 주었지만 쌀을 가져온 자가 더 큰 보상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실로 씨앗이 발아하지 않았다고 말하면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쌀을 가져온 자는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는것이 현실세계이지 않나?
발아를 하지 않는데도 우직을 넘어 미련하게 계속 지켜만 보고선 가을 추수 때까지 쌀한톨도 수확하지 못한 맹꽁이 한테 절 주지 자리를 물려준거는 뭐 사찰이 경제 원칙을 따르는 곳이 아니라 그럴수는 있다고 하겠으나 현실의 속세에서 저런행동을 한다면 바보취급은 당연 할테고 회사서나 어떤조직에서도 아마 잘리겠죠! 두번째 다수확한 제자에게서 어찌하여 그리 많은 곡식을 수확하였는지를 물어 그가 남의 곡식을 훔치지 않고 볍씨를 빌려 추수 후에 빌린볍씨를 갚겠다는 서약을 하고서 그리 했다면 그를 탓할 이유가 없질 않겠는가? 어찌 불문곡직하고 그 만을 배제하는가?속인으론선 이해불가입니다..
그 사람을 어떻게 써야할 것인지에 따라 판단은 다를 것입니다. 무조건 정직한 사람이 필요한 일이 있을 것이고 사안의 경중에 따라 임기응변이 필요한 일도 있으니까요. 주제는 정직한 사람을 중용하고 거짓된 사람을 내쳐야 한다가 아닙니다. 용병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부하의 특징과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니까요.
진실함은 그 사실을 알아 줌에 빛이 난다, 역으로 알아주지 않고 막연히 진실함을 알아주길 기다리기를 지속한다면 사회에 뒤떨어지는 칠푼이가 될수있는 요즘사회의 모순도 심각히 인지해야 할것이다. 착하다고 솔직하다고 좋은 시절은 지났다 조금 각색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멋진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세상의 마음을 얻는가2500년 동양최고의 설득술 귀곡자 상대를 은밀히 조종해 원하는 것을 얻는 11가지 비책! 2500년 동양최고의 설득술, 귀곡자『어떻게 세상의 마음을 얻는가』. 이 책은 2500년 동양 최고의 설득 교과서라 할 수 있는《귀곡자》에 담긴 사람과 세상의 마음을 사로잡는 11가지 비책을 실제 그러한 계책을 실행했던 인물들의 고사와 함께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상대의 마음을 여닫으며 대화를 이끄는 벽합술, 이야기를 뒤집으며 상대의 반응을 유인하는 반복술, 상대와 굳게 결속하는 내건술, 기회가 왔을 때 머뭇거리지 않고 결단하는 결물술 등 사람의 마음을 얻고 그 속에서 핵심을 읽어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다양한 계책을 알려준다. 지금과 같은 정보통신 시대에 사안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게 하는 안목과 사안의 정면뿐만 아니라 그 반면을 읽게 만드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종횡가의 핵심 계책을 정리한, 종횡가의 비조 귀곡자가 쓴《귀곡자》에 담긴 비책을 뽑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핵심을 읽어내는 종횡가의 계책은 이상보다는 현실을, 명분보다는 실질을 중요시한 학문이자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학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자공, 촉룡, 곽외, 악의, 소진 등 은밀한 계책과 뛰어난 화술로 원하는 것을 기필코 얻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1 벽합술闢闔術, 상대의 마음을 자유롭게 여닫는 기술 자공의 벽합술 유가가 인정한 종횡가의 효시, 자공 | 세 치 혀로 다섯 나라를 움직이다 | 나를 감춘 채 상대가 듣기 좋게 하라 자공의 치부술 도에 벗어나지 않은 치부 | ‘벽합’을 이용해 사람을 남겨라 2 반복술反覆術, 상대의 반응을 유인하는 기술 촉룡의 반복술 설득하려 하지 말고 공감하라 지피지기 종횡술 지피知彼보다 지기知己가 먼저다 | 상대의 속셈을 끌어내는 4단계 종횡술 3 내건술內楗術, 상대와 결합하는 기술 곽외의 내건술 상대가 원하는 곳에서 시작하라 범수의 내건술 미끼를 던져 상대의 진의를 파악하라 4 저희술抵戱術, 벌어진 틈을 미리 막는 기술 영고숙의 저희술 천륜의 틈에서 천하의 틈을 발견하다 | 명분이 틈새를 메운다 인상여의 저희술 두 마리의 호랑이가 서로 싸우지 않게 하라 5 비겸술飛箝術, 상대를 칭송하며 옭아매는 기술 장의의 비겸술 제천대성諸天大星도 부처님 손바닥 위 자지의 비겸술 왕이 신하를 섬기게 하다 | 상대가 모르게 조종하라 | 완벽한 비겸술을 위한 칭찬의 기술 6 오합술逆合術, 상대의 형세에 올라타는 기술 악의의 오합술 인심을 얻는 합合, 인심을 잃는 오逆 | 붙고 떨어짐에도 때가 있다 소진의 오합술 6국 합종으로 진나라의 독주를 저지하다 | 21세기 경제전쟁에서 승리하는 7단계 유세술 7 췌정술湍情術, 상대의 심중을 헤아리는 기술 여희의 췌정술 감정은 반드시 겉으로 드러난다 장맹담의 췌정술 하찮은 벌레도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인다 8 마의술摩意術, 속셈을 고백하게 만드는 기술 초목왕의 마의술 상대를 흥분시켜 원하는 답을 얻어라 한명회의 마의술 상대는 나의 모습에 따라 변한다 9 양권술量權術, 상황에 맞게 유세를 달리하는 기술 자산의 양권술 말은 꺾을 수 있으나, 뜻은 꺾을 수 없다 | 민심을 얻으면 정말 좋은 리더인가? | 사대자소事大字小의 조화 | 용과 봉을 발아래에 두다 굴원의 양권술 상대의 말 속에 답이 있다 10 모려술謀慮術, 시의에 맞게 계책을 내는 기술 진평의 모려술 다양한 책략으로 마음을 사로잡다 | 항우는 왜 범증을 내쳤는가 화신의 모려술 필요로 하는 모든 자질을 갖추어라 이연영의 모려술 한 발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11 결물술決物術, 적시에 결단하는 기술 두여회의 결물술 백 가지 지략에 맞먹는 한 번의 결단 풍도의 결물술 백성을 위한 결단은 절개의 명분보다 크다 | 중요한 것은 평가의 기준이다
현실 사회는 저런 정직하고 진실한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는 거죠~ 삶은 씨앗을 줘도 곡식을 한짐 싣고 오는 사람을 원하죠~ 곡식을 어떻게 구했는지는 모른체 하고 자기 배 채우다가 문제가 생기면 곡식 한짐 싣고 온 아랫 사람 탓으로 돌리고 모르쇠하면 그만인 사회. 더 슬픈 건 대부분이 문제화되지 않고 사회가 그렇게 굴러간다는 것. 진실한 사람만 이리석은 사람이 되는 세상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거지요. 정직한건 거짓보다 낫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상황을 재대로 알 때 이야기이니까요
우리는 우리끼리 싸울 때가 아니라 더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진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식에게 정직하라고 가르치기 보다
속지 말라고 교육합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안철수가 조롱당하고, 이재명같은 소시오패스 악마나, 조국같은 위선자나 김만배깐부 윤석열같은 검찰카르텔이 인기많은 현실입니다!!
@@김용만-s8p이재명 소시오 패스다라고 말한이는 원희룡 계집 이지요
@@그냥저거-w1h 딱봐도 거짓말이 일상인 이재명 소시이패스인데?? 모르겠어요??
내면의 진심은 반드시 밖으로 드러난다.
진실로 슬픈 사람은 소리내지 않아도 슬픔이 느껴지고, 진실로 화를 내는 사람은 성내지 않아도 위엄이 느껴지며, 진실로 친한 사람은 웃지 않아도 친근함이 느껴진다. 진실함이 속마음에 있는 사람은 정신이 밖으로 발동된다.
귀중한 말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그런데 진실이 밝혀지리라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 취급당하는거 같아서...
주위에 그런사람 있지않나요
아무리 숨겨봐야 쓰레기본성이 밖에드러낸다하지요 가식적이고 위선자
진실과 성실의 보답은 사람이 하지 않아도 반드시 돌어온다
진실함을 중요한 가치로 여길 수있는 리더에게나 중요한 덕목으로 볼것이고 손발 닳도록 아첨하며 윗자리를 차지한 이는 아랫사람 역시 그런이를 선택하더군요. 사회 생활 좀 할 줄 아는 센스있는 이로 평가받지요
참 놀랍도록 지혜로운 영상입니당~!!!
북올림님 인생의 지혜가 되는"
명쾌한 영상들 늘 고맙습니당~!!!
여기 인연되신 모든님들 지혜
한아름 담아가시구 행복하셔요~!!!
고전의 지혜는 항상 놀랍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 좆소다닐때 “넌 왜 아부를 안하냐?” 고 했던 직장상사가 생각납니다. 권모술수로 높이 올라간 사람은 아랫사람도 그런 사람들로만 채우려고 하게 되어있습니다.
권모술수로 높게 올라간 사람이나 바람을 밥 먹듯이 피다가 결혼 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아랫사람도 그런 사람으로 보이고
지 아내도 바람 피는 것 아닌가 싶어 의심 쥔 나게 한다는 것
저도 좆소 다닐 때가 생각 나네요. 어휴.. 말도 아니었음
지금도 좆소직 아니세요?
좃소다운 좃도없는 상사로군요.
근데 진짜 좃도없는 무야호인건
넌 왜 아부를 안하냐 라고 스스로
드러냈다는점..이 진짜 그 씹잡력이 놀랍다
우와~~~
너무너무 멋진 글귀에 엄지척요
오늘밤 아이들에게 해줘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진실함이 드러나기 쉽다면 상대방에게 마의술을 쓸 이유가 없겠지요.
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시간이 그 사람의 진심을 드러내 주더군요.
왕이나 주지승이 트랩을 깔아 남을 시험하면
지도자의 자격이 없는겁니다.
트랩을 깐다는건 적에게 하는행동이고
색출한다는건 공산당의 반동분자를 찾아 족친다는 개념으로 느껴 집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에서 왕이 주인공을 잡기위해 도주를 모르는척 풀어주고
그 측근을 인질삼아 무기를 버리게 만든것은
적사살이라는 개념의 전략이지만
왕이나 주지승은 적을 색출하는게 아닌데도
그런 트랩을 깐다는게 무척 사악하다 할수 있겠네요
더욱이 그렇게 하면 안되는 직책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사악하네요
@@user-q389 중요한 조직의 지도자라면, 누가 자신을 속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치사한 방법이라 생각하시는 건 좋지만,
대부분은 아부와 사탕발림만 잘하는 사람들이 리더를 속여서 조직이 망가지는 것을 보는 것이 더 싫을테죠.
이상적인 지도자는 대부분 이상 속에 있어, 현실에선 찾기 어렵죠.
@@oceank9154 조직원들이 리더를 속이는것만큼 리더가 조직원을 속이는것도 조직을 와해시키는데 영향을 줄 수 있을거같은데요
@@oceank9154 신입사원 선발도 아니고 조직에 있으면서 암세포도 구분 못하면 리더를 안해야죠
완전공감합니다
내가 남의 긍정을 많이 볼수록 내게돌아올 이익도 커진다
이것이 세상에 숨어있는
보물이다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다.
진실이 승리하고 나라가 바로 서기를 기원합니다.
어렸을 때 시험 보고 19개 틀렸는데 3개 틀렸다고 부모님께 거짓말 하고 들통나서 옷 다 벗긴 채로 대문 밖으로 내쫓고 문 열어주라고 30분 동안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때부터는 거짓말 안하고 삽니다.
요즘 같으면 아동학대이겠지만서도..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께서 잘 하신 거 같네요.
요즘엔 그랬다간 아동학대로 고소당합니다.,충격요법으로 고치는거보단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잘못을 일깨워 줘야한다 생각합니다.
자식을 올바르게 키우다 ... 훈육권이라는 거죠. 너무나 당연한건데 아쉽게도 앞정권들에 실망해서 제가 찍어준 문정부에서 훈육권을 없애버렸읍니다 . 역시 믿을 놈이 없네요 ㅠㅠ
이재 재대로 된 교육을 하다간 깜빵가기 쉽상이니 ... 철없는 아이들이 말만해서 잘들으면 뭐가 문제가 있겠읍니까만 실상은 매를 들어야 제대로 된다는건 역사가 말해주는데 개. 돼지를 양산하려는건지 .. 이젠 어쩔수없이 밑에 분 말씀대로 대화 밖엔 방법이 ... ㅜㅜ
@@stivejo8044 그렇죠.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의 체벌은 허용되어야 합니다.
인권, 민주 등을 앞세워 의도적으로 사회와 국가를 뒤집어버리고 혼란에 빠뜨리고 망치고 있다고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ㄴㄴ 못하신거임... 애를 병신으로 만드는 지름길임 트라우마 장난아님. 말로도 충분히 따끔하게 혼낼 수 있어요. 체벌 없는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 중산층에서 자란 애보다 평균적으로 예의범절이나 성격도 더 좋습니다
@@몸을만들자요 그것도 케바케임.
근데 최근 본 책에 의하면 어릴적 학대가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미래에 그런 영향을 벗어나려면 자녀가 불가피하게 노력해야할듯.
글고 미국에서도 외출금지나 폭언등의 체벌을 하는가정은 적지 않은걸로 압니다만...?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두고 두고 되세김 하고픈 말입니다~~~
🍀🍀
사람의 진심은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귀한 말씀이네요..
직장을 30년 근무하고 퇴직해서
60이넘은 나이에 한가지 진실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정직하고 성실함 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하면 어디를가든
신임을 받고 밥은 굶지 않겠구나!
그리고 누구로 부터도 도움을 받을수
있겠구나. 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직과 성실은 삶의 밑천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은 저만의
깨달음이니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요 그래서 인지 이영상이
꼭 저의 생각을 표현하는것 같아서
가슴에 더욱 더 새겨집니다.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스스로도 또 좋은 사람을 사귀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울림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진실함이네요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깊이 새겨봅니다
이해가 너무 잘되내요. 제 삶에 이용해야 겠네요.
은밀히 상대방의 욕망을 자극해 알아내는
마의술(귀곡자)
감사합니다.
정직함 성실함
요즘 직장인들에게 필요 합니다
진실함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기 아무조건없이 덕을 베풀면 그 이익은 내게 돌아오고,
나의 복수와 해를 베풀면 그 화는 내게 돌어오는법
이것이 내가 깨달은 세상이치다
좀 ㅇㅈ
덕은 베풀면 그냥 돌아오지는 안던데...근데 다른데서 럭키한 일은 많으니까 아마도 베푼덕이겟죠
@@sorakim4671 물론 돌아오지않는것도 있지만.. 복을 지으면 언젠가는 어떤 경로로던 돌아오게 되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지금현재로봤을때 한 스님은 진실된게맞으나 한스님은 곡식이안나는것을알고 곡식을 구해왔습니다 .
회사로 따져보면 안되는것을 가능하게 만든(곡식이안나는데 가져온거) 이것을보면 현재요즘은 곡식을 구해온사람이 승진기회도 많을 것입니다.
언제나 감사한 북올림님 ~ 진실한 만남이 참 드문 요즘에 ㅎㅎ 또 하나의 비법 아닌 비법을 배워 가네요
요즘 세상에 그러한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요즘 세상은 진실하게 대하면 후구취급하고 그걸 이용할려는 사람뿐이니 그런 사람을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네
이말이맞아요 그약점 이용해먹으려고 호구로 보고
저따위로 사람 실험하는사람을 피하면 됩니다
지 깎은 손톱을 찾으라고 시키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은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자신의 손톱을 잘라 바친 신하의 센스로 다른 동료들이 없던 손톱을 찾는 고생을 덜하게 되었죠
오 ~ 나랑 생각이 똑 같음 ㅋㅋ ㅋㅋㅋ
진심은 언어도 초월하더라구요
좋은 사람이란,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좋은 사람입니다.
첫번째 예에서 손톱 하나를 잃어 불길하다 했을 때, 자신의 손톱을 내어준 신하가 비록 거짓을 고했지만 자신의 손톱으로 흉조를 막는 지혜로운 행동을 한 것입니다.
두번째 예에서 쌀을 싣고 온 제자는 쌀이 발아하지 않아 다른 종자를 구해다가 싹을 틔우고 생산을 해 낸 것입니다.
발아가 안된다고 어느정도 해보다 포기하는게 아니라 해보다 안되니까 다른 방법으로 결과를 돌출해 내온 쌀을 실어온 제자가 절을 이끌 주지로서의 역할에 맡는 것입니다.
이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진실한 사람이 아니라 거짓말로라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선한 영향력이 있는 '나', '우리'에게 '착한'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소후라는 왕이나 주지 스님이나 어느 높은 지위나 위치에 있는 사람이 누군가를 고를수 있는건 누구나 할수 있다고 봅니다 같은 위치의 사람에게 그렇게한다면 자기의 손톱을 짜른다든지 다른 쌀을 들고 오진 않았겠죠~~^^ 입장의 차이 같습니다~~^^ 그래도 잘보고 갑니다~~^^ 👍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진심 파악하기 훨씬 쉽기 때문에 저런 지혜로운 방법도 있구나하고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일체유심조" 라고 하였는데... 속마음을 바꾸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직하란 뜻이네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에 놀랍습니다 .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적선지가 필유여경"
본인이 뿌린씨앗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좋은 씨앗을 뿌리면 좋은일로, 나쁜 씨앗을 심으면 나쁜일로
대단하네요
편법과 요령이 난무하는 요즘 세상에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리는 내용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얘기잘듣고갑니다
가식적인 인간들속에서 진실된사람을 고르는게 맞는말이지요. 교활한 인간세상!
늘좋은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몇 분만에 책 한권을 읽었네요 ㅎ
진실함이 귀중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때로는 안되면 되게 해라, 까라면 까 정신이 우선하기도 한다. 그래서 삶은씨앗을 주었지만 쌀을 가져온 자가 더 큰 보상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실로 씨앗이 발아하지 않았다고 말하면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쌀을 가져온 자는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는것이 현실세계이지 않나?
마지막 장자의 말이 많이 남네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정직하니 삶이 어렵네요
한비자와 마키아벨리, 록펠러 가 들으면 웃을 소리이군요. 진실해야 될 이한테는 진실해야 되지만 그런 대상이 아니면 경우에 따라 대처 해야 되겠지요.
이게 정답
발아를 하지 않는데도 우직을 넘어 미련하게 계속 지켜만 보고선 가을 추수 때까지 쌀한톨도 수확하지 못한 맹꽁이 한테 절 주지 자리를 물려준거는 뭐 사찰이 경제 원칙을 따르는 곳이 아니라 그럴수는 있다고 하겠으나 현실의 속세에서 저런행동을 한다면 바보취급은 당연 할테고 회사서나 어떤조직에서도 아마 잘리겠죠! 두번째 다수확한 제자에게서 어찌하여 그리 많은 곡식을 수확하였는지를 물어 그가 남의 곡식을 훔치지 않고 볍씨를 빌려 추수 후에 빌린볍씨를 갚겠다는 서약을 하고서 그리 했다면 그를 탓할 이유가 없질 않겠는가? 어찌 불문곡직하고 그 만을 배제하는가?속인으론선 이해불가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윗놈이나 아랫놈이나 믿을놈이없다
감사합니다~^^💕💕💕
성우 같으세요. 목소리 대박..
거짓을 통해 거짓을 끌어내기보다는, 진심을 통해 진심을 끌어내고 싶어요. 영상의 예시는 모두 짜놓은 판 위, 거짓으로 거짓을 가려낼 뿐입니다. 거짓되지 않은 사람보다는 참된 사람을 찾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요즘은 삶은 씨앗을 주면 삶은 씨앗인걸 깨닫고 새로운 씨로 알아서 심는 인재를 원하죠...
감사드립니다,!
ㅋㅋ 뭐래 내가 쓰는 마의술은 정당하고 남은 항상 진실돼야 한단 말인가? 아니 여기서 올리는 동영상 쭉 봐왔지만.. 이번 영상은 그야말로 자가당착일세
과도하게 교훈 찾지 않았으면
그냥 떠보는거에 불과할뿐
내면의 진심은 반드시 밖으로 드러난다. 진실함이야말로 최고의 해법이다. 진실함이 속마음에 있는 사람은 정신이 밖으로 발동된다.
음성이 짱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문원과 지능의 차이~ 삶은 씨앗에서 곡식을 거둘수 없는데 지능의 곡식은 어디에서 만들어진걸까?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윗사람도 저런 사람이어야 진심도 통하는법이죠
하지만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죠 그냥 간신배들이 더 잘나가죠
'내면의 진실은 반드시 밖으로 드러난다는 것' 밑줄 짝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입니다
맞습니다🤗😷
참 재미지네요
굿~~🪅🍀👍
진심은 언젠가는 드러나겠죠~^^
한국에서는 참 거리가 먼 얘기죠
그 사람을 어떻게 써야할 것인지에 따라 판단은 다를 것입니다. 무조건 정직한 사람이 필요한 일이 있을 것이고 사안의 경중에 따라 임기응변이 필요한 일도 있으니까요. 주제는 정직한 사람을 중용하고 거짓된 사람을 내쳐야 한다가 아닙니다. 용병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부하의 특징과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니까요.
내면의 진심은 반드시 밖으로 드러난다.
현실 : 아 사회생활 겁나 못하네. 사람이 융통성이 없나
ㅜㅜ
좋게 말하면 마의술 나쁘게 말하면 사람 떠보기
Honest is best policy!!!
진실은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네..
진실함도.. 덕도.. 행운도 남이보면 한순간이겠지만, 당사자에겐 세월이라. 과연 살아보니 그러하다. 인생은 매우 짧으나 생각해보면 매우 길었다.
"인생은 매우 짧으나 생각해보면 매우 길었다" 그렇지요...
그래서인지 요즘 일은 금방 잊어도 먼 과거 일은 어제 일처럼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따뜻함말한마디.
##말한말이 #천량빚갚는다.
감사합니다
마의술...
좋은 영상으로 또 하나 배워갑니다.
자신만을 위해서 재산을 많이 취득한 사람은 절대로 앞날이 안전할수 없다
진실한자 만이 롱런한다.
화이팅
장자의 말은 알아보는 사람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있는 것도 없다고 하는 세상에서 외부의 반응에 초연할 수 없는 사람이 따라할 수 없겠죠.
현대사회에서는 가식은 필요하다봅니다 생존방법중 하나기도하구요 전 진심인척하는사람을 거르려고해요 가식은 뻔히 눈에보이는데 진심은 보이지않으니 더조심하게되네요..
벼 파종후 며칠후면 싹이 올라와야 하는데 안올라오면 파종이 잘못되었구나 싶어서 갈아엎고, 새로 파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확이 됩니다. 싹이 안올라오는 데도 그냥 되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없구나 하고 일년 농사를 망친자를 솔직하다고 주지를 주면, 결국 망쳐먹습니다.
한편한편이
금과옥조올시다
북울림님
가까이 계신다면
술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참으로
감사 합니다.
아~~~먼가 딱하고 머리를 맞은듯하내요 .....
쥬지... ❤
거짓된 나쁜 교활하고 교묘한
술수로는 진실의 힘을 못 이깁니다.
내면의 진심은 반드시 밖으로 드러난다고 하셨는데 타인을 싫어하고 미워하는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드러나나요?
관상이나 심리학에서 통계적 스킬 알려주면 주절주절, 발끈하는 부류들 ~~~
대부분 제발 저리는 인성들 ~~~ㅋㅋㅋ
그림체가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한테 그냥 베푸는 것은 절대로 손해가 아니다
저에게 5만원 후원좀.
What a good lesson
진실한 사람이 좋아요
진실함은 그 사실을 알아 줌에 빛이 난다, 역으로 알아주지 않고 막연히 진실함을 알아주길 기다리기를 지속한다면 사회에 뒤떨어지는 칠푼이가 될수있는 요즘사회의 모순도 심각히 인지해야 할것이다. 착하다고 솔직하다고 좋은 시절은 지났다 조금 각색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진실로 행동하고 마음을 보여도 왜모르는것일까요?
남의 진실함을 알기위해 먼저 내가 속여야 하는 그런 부분인가요? 언듯 좋은 얘기 같아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방법일듯요^^
손톱 숨긴 리더라고 나중에 들통 나면 누가 나를 믿고 따르리오?
마지막 말이 진짜 와
정직이고 나발이고 사랑하는 사람 마음속엔 나쁜 마음이 깃들수가 없습니다.
멋진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세상의 마음을 얻는가2500년 동양최고의 설득술
귀곡자
상대를 은밀히 조종해 원하는 것을 얻는 11가지 비책!
2500년 동양최고의 설득술, 귀곡자『어떻게 세상의 마음을 얻는가』. 이 책은 2500년 동양 최고의 설득 교과서라 할 수 있는《귀곡자》에 담긴 사람과 세상의 마음을 사로잡는 11가지 비책을 실제 그러한 계책을 실행했던 인물들의 고사와 함께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상대의 마음을 여닫으며 대화를 이끄는 벽합술, 이야기를 뒤집으며 상대의 반응을 유인하는 반복술, 상대와 굳게 결속하는 내건술, 기회가 왔을 때 머뭇거리지 않고 결단하는 결물술 등 사람의 마음을 얻고 그 속에서 핵심을 읽어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다양한 계책을 알려준다. 지금과 같은 정보통신 시대에 사안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게 하는 안목과 사안의 정면뿐만 아니라 그 반면을 읽게 만드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종횡가의 핵심 계책을 정리한, 종횡가의 비조 귀곡자가 쓴《귀곡자》에 담긴 비책을 뽑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핵심을 읽어내는 종횡가의 계책은 이상보다는 현실을, 명분보다는 실질을 중요시한 학문이자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학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자공, 촉룡, 곽외, 악의, 소진 등 은밀한 계책과 뛰어난 화술로 원하는 것을 기필코 얻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1 벽합술闢闔術, 상대의 마음을 자유롭게 여닫는 기술
자공의 벽합술 유가가 인정한 종횡가의 효시, 자공 | 세 치 혀로 다섯 나라를 움직이다
| 나를 감춘 채 상대가 듣기 좋게 하라
자공의 치부술 도에 벗어나지 않은 치부 | ‘벽합’을 이용해 사람을 남겨라
2 반복술反覆術, 상대의 반응을 유인하는 기술
촉룡의 반복술 설득하려 하지 말고 공감하라
지피지기 종횡술 지피知彼보다 지기知己가 먼저다 | 상대의 속셈을 끌어내는 4단계 종횡술
3 내건술內楗術, 상대와 결합하는 기술
곽외의 내건술 상대가 원하는 곳에서 시작하라
범수의 내건술 미끼를 던져 상대의 진의를 파악하라
4 저희술抵戱術, 벌어진 틈을 미리 막는 기술
영고숙의 저희술 천륜의 틈에서 천하의 틈을 발견하다 | 명분이 틈새를 메운다
인상여의 저희술 두 마리의 호랑이가 서로 싸우지 않게 하라
5 비겸술飛箝術, 상대를 칭송하며 옭아매는 기술
장의의 비겸술 제천대성諸天大星도 부처님 손바닥 위
자지의 비겸술 왕이 신하를 섬기게 하다 | 상대가 모르게 조종하라
| 완벽한 비겸술을 위한 칭찬의 기술
6 오합술逆合術, 상대의 형세에 올라타는 기술
악의의 오합술 인심을 얻는 합合, 인심을 잃는 오逆 | 붙고 떨어짐에도 때가 있다
소진의 오합술 6국 합종으로 진나라의 독주를 저지하다
| 21세기 경제전쟁에서 승리하는 7단계 유세술
7 췌정술湍情術, 상대의 심중을 헤아리는 기술
여희의 췌정술 감정은 반드시 겉으로 드러난다
장맹담의 췌정술 하찮은 벌레도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인다
8 마의술摩意術, 속셈을 고백하게 만드는 기술
초목왕의 마의술 상대를 흥분시켜 원하는 답을 얻어라
한명회의 마의술 상대는 나의 모습에 따라 변한다
9 양권술量權術, 상황에 맞게 유세를 달리하는 기술
자산의 양권술 말은 꺾을 수 있으나, 뜻은 꺾을 수 없다 | 민심을 얻으면 정말 좋은 리더인가?
| 사대자소事大字小의 조화 | 용과 봉을 발아래에 두다
굴원의 양권술 상대의 말 속에 답이 있다
10 모려술謀慮術, 시의에 맞게 계책을 내는 기술
진평의 모려술 다양한 책략으로 마음을 사로잡다 | 항우는 왜 범증을 내쳤는가
화신의 모려술 필요로 하는 모든 자질을 갖추어라
이연영의 모려술 한 발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11 결물술決物術, 적시에 결단하는 기술
두여회의 결물술 백 가지 지략에 맞먹는 한 번의 결단
풍도의 결물술 백성을 위한 결단은 절개의 명분보다 크다 | 중요한 것은 평가의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