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실금 보수 방법 - 투명 에폭시 접착제 사용 (아래 '설명'란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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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세면대/양변기 등 도기 제품들의 표면에 실금이 간 경우, 보통은 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누수 현상이 없는 경우에는 간단히 보수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작업한 투명 에폭시는 해당 크랙 부분이 눈으로 보기에 크게 표시가 안 나는 장점이 있지만, 그러나 곰팡이가 쉽게 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세면대 사용 후에는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투명 에폭시 접착제로 보수시에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다른 방법으로 실금을 보수한 아래 영상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세면대 실금 간단보수 방법_(투명 에폭시...
    참고로 말씀드리면, 타일에 크랙이 생겼을 때 사용하는 타일용도의 백색 페인트를 구입해서 세면대에 사용할 수도 있지만, 세면대 색깔과는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또한 곰팡이 문제가 없는 수중용 에폭시도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그러나 수중용은 색깔이 훨씬 두드러지고 매우 거친 색감과 질감의 흰색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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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면대 #세면대실금 #양변기누수 #투명에폭시 #수중용에폭시 #에폭시

Комментарии • 21

  • @babagogoful
    @babagogoful Месяц назад +1

    연마석으로갈때 어느정도갈아야되나요??실금이 안보일정도로??

    • @cwtv2080
      @cwtv2080  Месяц назад +1

      실금이 안보일 정도까지 하면 훨씬 좋지요. 작업하실때는 보안경을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세면대가 잘 마르지 않는 환경일때는 곰팡이가 피는 문제가 있습니다.

    • @babagogoful
      @babagogoful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근데 접착제바르면 접착제가 굳으면서 티가날꺼같은데 그러진않나요?? 티가안날정도로 될까요?

    • @cwtv2080
      @cwtv2080  Месяц назад

      @@babagogoful 예, 굳은 뒤에 티가 나 보이는데, 그러나 완벽하게 티가 안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 같네요.

  • @tenten98009
    @tenten98009 Год назад +2

    저는 욕조에 크렉이 생겼는데 곰팡이 청소후 영상보다 조금 많이 바르고 경화 후 사포질해도 될까요?? 욕조가 흰색인데 투명엑폭시 티가 많이 안 날까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경화 후에 사포질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영상 제작한지 수개월이 지나고 보니, 지금은 곰팡이 관리에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저는 세면대에 물을 받아 놓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습한 환경 때문에 곰팡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제가 추천해 드리는 바는 일단 한번 사용해 보시고 나서, 그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페인트 가게에서 파는 "타일용" 흰색(투명은 없음) 페인트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tenten98009
      @tenten98009 Год назад +2

      아하 그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군요ㅜ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tenten98009 감사합니다

  • @wonwoochoi471
    @wonwoochoi471 Год назад +1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 집 양변기 외부 아래쪽에 실금이 두군데정도 생겨서 에폭시를 사용해보려고하는데 외부인데도 수중 에폭시를 사용해야할까요? 아님 그냥 일반 에폭시를 사용해도 될까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1

      양변기 외부는 일반 에폭시를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만, 혹시 그 부분으로 물이 조금이라도 새어나온다면, 그러면 수중용 에폭시 사용을 추천합니다.

    • @wonwoochoi471
      @wonwoochoi471 Год назад +1

      @@cwtv2080 감사합니다.

  • @bellabelle2706
    @bellabelle2706 Год назад +2

    변기에 3cm정도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금이 갔는데 에폭시 발라도 될까요?
    실금부위는 변기 의자 들어 올리면 보이는 엉덩이 쪽으로 세로로 살짝이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변기 속은 수중인 상태이므로 투명에폭시를 바르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신에 수중용 에폭시로 바르면 떨어질 염려는 없지만, 그 색깔이 회색이어서 눈에 거슬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양변기 물을 다 빼낸 후 타일 줄눈보수제를 바르고 하루정도 건조시킨 후에 사용하면 그 부분이 떨어지지 않고 색깔도 눈에 크게 거슬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실금이 간 부분에서 아래로 누수가 되는지가 걱정입니다. 그래서 변기 바닥 테두리에 있는 백시멘트의 색깔이 전과 다르게 변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Korea_Tiger_
    @Korea_Tiger_ Год назад +1

    저희 집 세면대는 설치하고 나서부턴지 아님 원래 불량 세면대를 설치 했는지 크랙이 가 있었는데 2개월만에 10배는 더 금이 가있는 상태 입니다 아직은 실금 수준인데 유튜버님께서 하신 방법으로 더이상 실금가는 것은 막을 수 있을까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담쟁이님댁 세면대의 크랙이 점점 커져 가는 경우는 신속히 조치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은 제가 영상에서 작업했던 투명 에폭시로 작업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명에폭시의 장점은 해당 크랙 부분이 크게 표시는 안 나지만, 세면대 사용 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면대에 물을 담가 놓는다든지 하면 곰팡이가 쉽게 피는 문제가 있습니다.
      만일 세면대 아래에서 누수가 된다면 그 세면대 밑 부분을 실리콘으로 도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페인트 가게에서 타일에 크랙이 생겼을 때 사용하는 타일용 백색 (특수)페인트를 구입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저는 세면대 색깔과 미세하게 차이가 날 것 같아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수중용 에폭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수중용은 색깔이 훨씬 두드러지고 매우 거친 색감의 흰색입니다.

    • @Korea_Tiger_
      @Korea_Tiger_ Год назад +1

      @@cwtv2080 이렇게 바로 그것도 장문의 답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동영상 처럼 저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Korea_Tiger_ 작업을 잘 하시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국어로대학가자
    @국어로대학가자 Год назад +1

    에폭시가 열에 약하다고 하는데, 접착 후 뜨거운 물이 닿는 것은 괜찮을까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에폭시가 열에 약한 것이 사실이므로,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할 때는 그 부분이 쉽게 떨어져 나갈 수 있어서 내구성이 그닥 좋지 않죠. 저는 겨울철에도 미온수만을 사용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심하게 탈락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 @남자이채각
    @남자이채각 Год назад +2

    전화번호알려주세요

    • @cwtv2080
      @cwtv2080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저는 온라인(유튜브 등)으로만 인사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