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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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이 참 행복이다.
♦찰리시집 1611-33706 미세먼지 심한 날
푹해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
대지도 하늘도 뿌옇게 보이고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많이 보인다.
잔설과 이끼와 낙엽의 숲에도
나뭇가지 너머 하늘도 대지도
안개처럼 흐릿하게 시야를 제한한다.
햇살이 하늘에서 내려오려고
붉은 얼굴로 온 힘을 쓰다가
쉽지 않은지 서산으로 슬며시 넘어간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한 날
먼지를 걷어낼 바람은 없고
대지도 하늘도 세월도 정체된 것 같다.
이런 날에 떠오르는 단어들
공해, 대기오염, 미세먼지, 황사
살아온 삶에서 접하던 말들이 그것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것들이
대지와 하늘의 맑음을 가려도
이젠 그러려니 하면서 무심히 살아간다.
#한마음별 #찰리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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