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ankohenberg3947바보임?ㅋㅋㅋ소비자 입장에선 좋은곳임...쿠팡이 모든 제품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배송비,시간,편리함을 생각하면 압도적임...반품도 하기 편하고 잘처리해주고...타플랫폼들 처리방식이랑 비교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너무편리함....타플랫폼에서 파는 제품들도 싹다 가져와서 팔았으면 좋겠음 ㅠ
쿠팡 정말 많이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ㅋㅋ 영상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다 쏙쏙 집어줘서 더 재미있게 봤네요 - 초반에 '쿠팡이 더 싸게 파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바로 '11번가' 예로 알려 주셨네요 ㅎㅎㅎ 보면서 아마존에 없는 서비스를 쿠팡으로 찾아보기도 했는데, 비슷한 시장이라 해외 진출에 쿠팡 만의 강점이 필요하긴 한데.. 무료 배송, 새벽 배송, 당일 배송이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 시장이나 다른 해외 시장에 진출했을 때도 문제 없이 빠른 배송이 가능할지 생각도 해보고 아마존 점유율을 잡을 획기적인 것이 있을까 생각도 하게 되네요... 또한 쿠팡이 성장을 해도 쿠팡의 지분 구조를 생각 했는때 쿠팡 성장이 순수 한국 기업의 성장이 아니라는 생각하게 되었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
이재용 회계사님은 쿠팡을 도마위에 놓으시고 거짐 낙지 탕탕이를 치시네요.ㅎ 이회계사님은 시청자들이 먹기 편하게 기업들을 잘게 조사버리시는 섬세하고도 예리한 칼날같아요.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보다도 중요한 것이 어떻게 현금을 얻으려는지란 생각이 다시 드네요. 아마존은 물건 판매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얻으려는 회사 였네요. 이전에 맥도날드가 햄버거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부동산 회사라는 말을 들었을 때와 같은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물류가 비가 줄어든것이 아니고 판매업자들이 네이버나 쿠팡에서 물건을 팔면 네이버는 수수료가 5% 내외 쿠팡은 30% 입점해서 판내하고 있는 판매업자들의 수수료를 엄청나게 올려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 쿠팡 ..그리고 판매 정산금도 네이버는 짧게는 3일에서 15일에 정산을 해주지만 쿠팡은 60일 이후에 정산을 해 주기 때문에 판매업자들의 돈으로 이자놀이하고 있다는것이 사실이네요 ....고리대금업자와 같은 이치
쿠팡의 이커머스 시장지배자 지위를 활용한 수수료율 협상은 유명한 부분이죠. 브랜드사들이 반발하는 부분입니다. CJ나 엘지생활건강 관련 기사만 봐도 브랜드사들이 쿠팡의 탈쿠팡 하고 싶어하나 쿠팡의 시장지배력 때문에 쉽지 않은 부분이죠. 소탐대실일지 물들어올 때 노젓는게 맞을지 앞으로 쿠팡의 횡보가 궁금하네요 :)
쿠팡이 매출 원가율이 낮아지는 이유! 1. 업체와 로켓배송 계약할때 수익률 올림! (타 인터넷 플랫폼 최저가 대비 70%에 공급) 2. 매출 대비 성과급 지급( 매출이 나면 물품 공급업체가 수익에서 일부를 성과급으로 지급해야함) 3. 매출을 내고 싶으면 쿠팡내 광고! 를 해야함!! 말그대로 물품 공급업체 피빨아 먹는 회사임!
신선식품 1 : 공산품 4 입니다. 1. 반품, 폐기비용 공급업체에 전가 2. 경쟁사 등 입점 상품 카피 후 중국에 아웃소싱 3. 와우비용 인상 4. 물류 투자 중단(합리화) -쿠팡 현직 플래너로써 공격적인(부정적인) 방법을 통하여 회사가 성장하는게 놀랍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코로나 이후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소비습관이 쿠팡위 독과점으로 이어지고 쿠팡의 회원가 및 물가 인상울 토와여 한국 시장을 얼마나 더 어지럽힐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대항마가 필요해요 현재 쿠팡은 대마불사 정책을 넘어선 괴물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직원이지만 국민으로서 굉장히 두렵습니다😢
1.중국 아웃소싱 예 - 옛날 이마트 PB 다리미가 현재 쿠팡 PB되어 판매중 2. : 전략적.체계적으로, 판매자에게 전화로 광고(광고수익) 및 제트배송 입점 권유(물류비.창고비 수익) 3. : 쿠팡매입 가격 인하 요청, 직매입인 로켓배송 줄이고 판매자 부담인 제트배송 증대화 4. : 판매자의 제트배송 유입을 늘려 늘어난 물량의 증가 활용 5. : 도서지원 서비스 등 제공하여 미가입 업체의 정보를 받아 판매 유도. 몇년이나 적자가 엄청나던 기업이 흑자로 돌아서는 걸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어느새, 하루만에 택배가 오지 않으면 왜 이리 늦냐고 마음이 채근대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영원한 것은 없고, 세상은 변하니까 , 10년 후에는 또 어떤 일이 펼쳐져 있을까요?
말을 들어보니...쿠팡에서 가장 중요한건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이고 이 지배력을 바탕으로 다른 수익구조와 연결시키는것이 목적인거 같은데....우리나라 같은 규모는 시장의 규모가 작고.....무엇보다 쉽지 않은 경쟁업체들이 있어서....생각처럼은 되지 않을거 같네요...영상 내용이 재미있네요....
코로나 특수로 2020년 대비 2021년 매출액이 대폭 늘면서 공급자들 상대로 쿠팡의 바잉 파워가 강해져서 납품단가를 낮출 수 있었던 덕분 아닌가 싶네요. 이게 지속가능할 지는 더 두고봐야할 듯. 물류부분에서 효율성 개선이 있었는지는 의문. 아마존처럼 첨단기계화된 물류가 아니라 사람 갈아넣는 한국형 물류니까.
연매출 2천억 정도 온라인사업부 차장으로 근무중입니다. 저희쪽도 쿠팡으로 재미 본다는 경쟁사 정보 듣고 로켓쪽에 밀어넣고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금 네이버는 로직자체에 스마트스토어를 밀어주는 경향이라서 자체쇼핑몰들의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업부에서도 쿠팡같이 수수료를 올려가면서 발주 오더량을 늘려주는 곳에 투자를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잘 풀리는 곳으로 자연스레 우르르 몰려가는 현상이 보입니다. 알아서 생각하실 부분입니다만 항상 어려울수록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더불어 수입이랑 생산쪽에 타격이 있어서 외연을 확장하는 개념으로 수수료 사업을 확장중입니다. 역대급 어려운 시기네요.
아마존이 딱 2005년도인 17년전쯤 지금의 이야기를 들었을 것같네요. 그시대를 생각해보면 아마존의 최대경쟁자인 이베이(네이버)등도 있었죠. 오프라인은 월마트(이마트등)등이 있었고요. 그것을 인터넷광고,이북결제,웹스트리밍서비스등등으로 실속은 챙기기 시작하며 차근차근 이겨내갔고, 스마트폰의 시장을 만나며 신성장의 시대로 가서 결국은 지배적 사업자가 된것이죠. 하고 싶은 이야기는 쿠팡이 무언가를 계속 신성장을 만들어내서 한국(or 세계)의 아마존같은 되느냐는 경영으로 답을 내야된다는 것이죠. 그게 이프로가 비교한 시멘트회사와의 다른 PER을 적용받는 원인이겠죠...
정확히 보셨네요. 유례없이 가파르게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쿠팡같이 직매입 규모가 큰 회사가 연간 단위로 계약을 맺어서 고정 가격으로 납품을 받고 물가 인상 반영된 가격으로 팔아버리니까 판매원가율이 10% 가까이 개선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인플레이션이 주춤한 상태에서는 그러한 이점을 못 누리게 되거나 오히려 디플레이션 상태가 되면 판매원가율은 예전으로 회귀하거나 더 악화되겠지요. 쿠팡 내부 재무 관계자들과 경영진들은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겠지만 물류 개선 등으로 혁신(?)에 의해 흑자 전환이 임박했다고 기만하는 것이고, 주식 전문가라는 저 회계사님은 그 만한 직관과 통찰이 없기에 정작 중요하고도 단순한 그 사실은 쏙 빼 놓은 채 변죽만 울린 셈이 되었습니다
쿠팡 갑질 대단하죠 처음에 판매자들에게 반품 손해 떠넘기는거 보고 로켓에 납품 제안 들어왔을 때 안 했습니다 이후에 역시나 잘했다 생각이 들었는데 쿠팡은 쿠팡이 갑질하는 판매자, 제조사, 근로자들도 그들의 고객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할까요? 뭐 암튼 저는 쿠팡에서 돈 벌어도 쿠팡에서 구매는 안 합니다.
아마존과 오랫동안 관련된 사람이라 TT 우연찮게 흥미롭게 봤습니다. 회계사분이 아마존에 대해서 꽤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네요. 아마존 손익표에서 상품매출액이란게 아마 아마존 자체 PB 상품에 관한 것 인 듯 한데, 일단 이렇게 봤을때 그 규모가 예상보다 크네요. 그리고 적자감수하고 팔고 있다는 말인데.. (조금 더 알아보니, PB 상품 매출은 아닌 듯하고, PB 상품 포함 자체 유무형 상품 전체 매출인 듯) 중요한게 지금 미국 연방거래 위원회에서 아마존에 반독점 소송을 걸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나오는데, 오래전부터 미정부에선 아마존 독점을 막으려고 벼르고 있어요. 결과에 따라 아마존 뿐 아니라 쿠팡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께, 이런 마켓 판매자들도 결국엔 소비자들이고 여러분들 주위의 사람들입니다. 무조건 소비자 위주로 마켓이 형성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성장과 결국엔 시장독점을 위한 길이고, 결국엔 소비자와 판매자들 모두 다 늪에 빠지게 될겁니다.
쿠팡 새벽배달 해본 적 있는데요 ㅋㅋ 40개 배달하면 지역이 엄청 넓은데 개당 700원 정도 라고 보시면 되세요 다음주에 수수료 들어오는거 보면 4만원이 안돼요 ㅋㅋㅋ 2시부터 물류 적재하고 3시부터 배달 4시전까지 최소 5시간은 일하는데 보니까 시간당 최저시급도 안돼요 그래서 그냥 한달 정도 일주일에 두세번 하고 그만뒀어요 다신 안해요 게다가 그렇게 조심 조심 옮기고 하는데 저는 여자라서 진짜 조심히 옮겨요 근데 와 배달평점 낮게 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내가 받는게 맞나 나 진짜 시간 걸려도 정말 살살 옮겨주는데? 저같네 기분 더럽네 내책임이라고? 그런 생각이 드니까 알바고 뭐고 더 안하게 되더라고요
식품22%는 신선식품이 아니라, 가공식품, 저장식품 등을 모두 포함한 것. 회사가 쿠팡 로켓배송으로도 유통을 하고 있는데 매출은 늘어나도 수익이 너무 줄어듭니다. 회계상 매출'숫자' 때문에 진행하는 정도입니다. 이런 구조로 계속 갔을 때 절대 희망적으로 보지않습니다. 상생이 아니죠. 저희는 쿠팡 판매 비중을 줄이는 것이 방향입니다.
쿠팡 미래는 암울 합니다... 왜? 1.로켓 배송 납품 점주 들에게 제품 단가 낮추어 납품 하게 합니다(납품 단가 낮추지 않으면 발주 안함). 어쩔수 없이 낮추어 납품 하죠.. 로켓베송 납품 점주들은 ..제품 판로가 없어서 화나고 싫어도 납품하게 됨.. 2.판매 수수료 인상 합니다.. 판매 수수료 얼마인지 아시나요 ? 후들후들 합니다.. 3.이것 저것 들어가는 비용을 요구 합니다... 4. 제품 납품 단가 결제 너무 늦게 해줍니다 ... 점주들은 매출이 높아도 돈이 항상 없는 상태 입니다... ... 로켓 배송 납품 점주들 하나 둘 쿠팡 납품을 포기 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 . 다양한 제품들 / 질좋은 제품들은 쿠팡에서 사라지게 될것 입니다... 팜매 점주들이 쿠팡을 떠나면 쿠팡은 무엇을 판매 할지 .... 쿠팡 흑자 왜... ? 점주분들 에게 납품 단가 인하 .. 판매 수수료 인상.. 2가지 요인 아닐까요 ..
쿠팡의 흑자를 판매업자들의 구매 가격의 일방적인 할인과 배송료의 무지막지한 삭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물류는 철저히 사람에 의존하고 있으며, 자동화는 미미합니다.. 만약 자동화를 했다면 감가상각비가 어마어마 했을거구요.. 실제로 22년 9월에 위탁 배송료의 삭감이 있었습니다. 상품 건당 평균 30% 정도 일괄 삭감 했습니다. 그리고 22년 12월에 다시 15% 정도의 위탁 배송료 삭감이 또 있었습니다.. 좀 정확히 확인하고 분석 바랍니다. 쿠팡은 판매업자와 물류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의 피를 빨아서 먹고 살고 있는 기업입니다.
![회계사 1년 합격한 메타인지 공부법과 성공에 대한 생각 | 최성운의 사고실험 [이재용] 2부](/img/1.gif)
자영업자입니다. 배달도 하고 밀키트로 택배도 보내고 있습니다. 쿠팡이츠 들어오고나서 되도 않는 단건배달로 배달비 폭등시키더니..... 배달은 미래가 없다 생각해서 밀키트 제품으로 쿠팡에 입점했습니다. 수수료는 둘째치고 정산일이 45일..이후에나 들어오네요 ;;;; 일찍 받고 싶으면 수수료 더 떼서 줍니다. 쿠팡이츠 해지했고, 쿠팡에도 입점 취소 했네요;; 쿠팡은 소비자로만 다가가려고 합니다
다들 쿠팡은 소비자로만 다가가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지가 사입해서 지가 팔고 지가 지한테 45일 후 정산 해주는 아름다운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거의 어음이네요....스스로 깡도하고
이게맞음 이젠 더늘어서 60일 정산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들이 돈안주고 그돈으로 이자따먹기 하고 자빠졌슴
다 나가야지 이런 기업은 처망해야함
그렇게 당하고도 쿠팡을 쓰려는게 참 대단하네요
@@stephankohenberg3947바보임?ㅋㅋㅋ소비자 입장에선 좋은곳임...쿠팡이 모든 제품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배송비,시간,편리함을 생각하면 압도적임...반품도 하기 편하고 잘처리해주고...타플랫폼들 처리방식이랑 비교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너무편리함....타플랫폼에서 파는 제품들도 싹다 가져와서 팔았으면 좋겠음 ㅠ
이재용회계사님 항상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회사에서 업무할때 시장볼때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쿠팡 저격수 역시 내용이 재밌네요😂ㅋㅋㅋㅋ
다 듣고나니까 쿠팡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이해가 되는군요.. 날카로운 분석 잘보고갑니다.
언더스탠딩 너무 좋아요 이재용회계사님도요!!!
언더스탠딩 시청하고
재미있게 경제에 대해서 익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회계사님 방송은 꼭 챙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로 가야 한다는 것은 30년전에 많이 이야기했었는데 아직도 그게 중요한 이슈라는게 재미있습니다. 그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언어도 그렇고 비지니스 형태도
와 이렇게 이해가 쉽게 설명해주실수 있다니.. 이정도면 쿠팡에서 이재용 회계사님을 모셔가서 언더스탠딩에 못나오게 해야되는거 아닌지
이재용 회계사님 최고!!!!
쿠팡 작년7월 비정규직 대량 숙청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배송관련 직원들 본사에서 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전적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쿠팡 정말 많이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ㅋㅋ 영상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다 쏙쏙 집어줘서 더 재미있게 봤네요 - 초반에 '쿠팡이 더 싸게 파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바로 '11번가' 예로 알려 주셨네요 ㅎㅎㅎ 보면서 아마존에 없는 서비스를 쿠팡으로 찾아보기도 했는데, 비슷한 시장이라 해외 진출에 쿠팡 만의 강점이 필요하긴 한데.. 무료 배송, 새벽 배송, 당일 배송이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 시장이나 다른 해외 시장에 진출했을 때도 문제 없이 빠른 배송이 가능할지 생각도 해보고 아마존 점유율을 잡을 획기적인 것이 있을까 생각도 하게 되네요... 또한 쿠팡이 성장을 해도 쿠팡의 지분 구조를 생각 했는때 쿠팡 성장이 순수 한국 기업의 성장이 아니라는 생각하게 되었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
이재용 회계사 마이너스의손
이재용 회계사님은 쿠팡을 도마위에 놓으시고 거짐 낙지 탕탕이를 치시네요.ㅎ 이회계사님은 시청자들이 먹기 편하게 기업들을 잘게 조사버리시는 섬세하고도 예리한 칼날같아요.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보다도 중요한 것이 어떻게 현금을 얻으려는지란 생각이 다시 드네요. 아마존은 물건 판매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얻으려는 회사 였네요. 이전에 맥도날드가 햄버거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부동산 회사라는 말을 들었을 때와 같은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상담하러 가겠습니다
쿠팡이 판매가를 올려서 이익이 난게아니고
공급업체에 광고비,연간계약으로 수익창출한겁니다
참고로 저는 5년넘게 로켓배송 상품공급하고있습니다
마진 조금남긴 하죠?
손해볼때도 있었나요?
물류가 비가 줄어든것이 아니고 판매업자들이 네이버나 쿠팡에서 물건을 팔면 네이버는 수수료가 5% 내외 쿠팡은 30% 입점해서 판내하고 있는 판매업자들의 수수료를 엄청나게 올려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 쿠팡 ..그리고 판매 정산금도 네이버는 짧게는 3일에서 15일에 정산을 해주지만 쿠팡은 60일 이후에 정산을 해 주기 때문에 판매업자들의 돈으로 이자놀이하고 있다는것이 사실이네요 ....고리대금업자와 같은 이치
내용 너무 좋습니다!!
쿠팡의 이커머스 시장지배자 지위를 활용한 수수료율 협상은 유명한 부분이죠. 브랜드사들이 반발하는 부분입니다. CJ나 엘지생활건강 관련 기사만 봐도 브랜드사들이 쿠팡의 탈쿠팡 하고 싶어하나 쿠팡의 시장지배력 때문에 쉽지 않은 부분이죠. 소탐대실일지 물들어올 때 노젓는게 맞을지 앞으로 쿠팡의 횡보가 궁금하네요 :)
CJ는 겹치는 사업이 너무 많아서 회사 존립 자체가 흔들릴 정도로 쿠팡의 커지는 영향력이 엄청 두려운거죠
그러니 단가 높게 쳐줘도 거래 안할려고 하는 거고
쿠팡 성장 다 했네. 횡보를 지켜보겠다잖아.
쿠팡이 비즈니스적으로 살아남으려면
일본 중국 동남아 등하고 연결시켜서
서로 구하기 귀찮은 직구물품들을 더 많이
자체서비스로 링크시켜줘야.
이미 큐텐이 하고 있어서 효율이 ㅎ
해외 직구 시장... 돈 안되고 리스크 높음.
동남아에서 몇천원~몇만원짜리 물건 한국으로 배송시켜줘서 얼마나 남겠나
큐텐이 하고있죠 ㅎ
난 이프로가 나같은 초짜들이 이재용 회계사같은 전문가들의 설명에 취해서 해벌레하고있을때 정신차리게하는 찰진 공격이 너무 좋아.... 비판적사고력은 태생인건가.. 나이가 들어도 팔랑귀는 어떻게 바뀌지가 않는데..
이프로가 인생 짬밥이 좀 있죠
쿠팡쪽 배송기사입니다.
배송수수료 줄이면 다 도망간다구요? 줄였는대도 그만못두는 사람 엄청많습니다. 돈 물고 그만 둬야하는 사람이 꽤 많아서요. 죽겠습니다
오.. 이 컨텐츠를 보면 계속 미래가 궁금해지네요ㅎㅎ 정말 좋은 컨텐츠같아요!!
선댓후감! 조선제일검~~ 자주나와주세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쿠팡이란 기업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에 대한 이해, 기업가치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좋은 수업이 된 것 같아요!ㅎ 정말 유익한 시간~😉
이재용 회계사님 인사이트 정말 좋네요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쿠팡이 매출 원가율이 낮아지는 이유!
1. 업체와 로켓배송 계약할때 수익률 올림! (타 인터넷 플랫폼 최저가 대비 70%에 공급)
2. 매출 대비 성과급 지급( 매출이 나면 물품 공급업체가 수익에서 일부를 성과급으로 지급해야함)
3. 매출을 내고 싶으면 쿠팡내 광고! 를 해야함!!
말그대로 물품 공급업체 피빨아 먹는 회사임!
다른회사가서 파세요
2번은 장려금이네요
예리한 분석 너무나 감사합니다
매번 보면서 감탄을 자아 냅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1 : 공산품 4 입니다.
1. 반품, 폐기비용 공급업체에 전가
2. 경쟁사 등 입점 상품 카피 후 중국에 아웃소싱
3. 와우비용 인상
4. 물류 투자 중단(합리화)
-쿠팡 현직 플래너로써 공격적인(부정적인) 방법을 통하여 회사가 성장하는게 놀랍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코로나 이후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소비습관이
쿠팡위 독과점으로 이어지고
쿠팡의 회원가 및 물가 인상울 토와여 한국 시장을 얼마나 더 어지럽힐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대항마가 필요해요
현재 쿠팡은 대마불사 정책을 넘어선 괴물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직원이지만
국민으로서 굉장히 두렵습니다😢
1.중국 아웃소싱 예 - 옛날 이마트 PB 다리미가 현재 쿠팡 PB되어 판매중
2. : 전략적.체계적으로, 판매자에게 전화로 광고(광고수익) 및 제트배송 입점 권유(물류비.창고비 수익)
3. : 쿠팡매입 가격 인하 요청, 직매입인 로켓배송 줄이고 판매자 부담인 제트배송 증대화
4. : 판매자의 제트배송 유입을 늘려 늘어난 물량의 증가 활용
5. : 도서지원 서비스 등 제공하여 미가입 업체의 정보를 받아 판매 유도.
몇년이나 적자가 엄청나던 기업이 흑자로 돌아서는 걸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어느새, 하루만에 택배가 오지 않으면 왜 이리 늦냐고 마음이 채근대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영원한 것은 없고, 세상은 변하니까 , 10년 후에는 또 어떤 일이 펼쳐져 있을까요?
이프로님 말씀에 공감ㅎㅎ 비번 생각안나서 그냥 쿠팡 사는 경우 있음ㅎㅎ
회계사님 최고시다 진짜 ㅋ 배테랑 회계사의 굉장한 통찰력이시네요
댓글이 모두 경제 얘기인데요, 쿠팡에서는 직원들이 너무 많이 사망해요 ㅜㅜ 일하다가 사망할 정도면 노동 강도가 ㅜㅜ 70년대 기업도 아니고..
이 회계사님 영상 잘 보겠습니다!
1년 후 지금 들어보니, 그 장려금은 오프라인 유통점, 백화점 등에는 오래 전부터 해 왔던 관행 같은 겁니다. 판매 장려금 이라고도 하구요.. 전단광고, 점내 방송광고 등을 이유로 수수료 외 장려금을 받고 있죠, 아마 지금도 받고 있지 않을까요?
11번가 비번 안 기억나는거 개 웃기네. 저도 그럼.
안기자님, 의문의 일패. 화이팅!
지난 20여년 동안 인터넷 쇼핑을 해 왔는데, 아직까지 쿠팡만큼 편리한 곳은 보지 못했다. 돈 5~10% 정도를 더 내고 쿠팡을 이용하는 거라면, 당연히 더 낼 용의가 있다. 로켓쇼핑이 정말 좋은게 반품이나 취소할 때다. 아직 지구상에 이것보다 더 편리한 곳은 없다.
나는 다른 업체들은 목요일에 주문하면 업체에서 금요일에 배송하고 토일 택배사 쉬고 월요일 아님 화요일에 오니까 짜증나서 쿠팡쓰게 되던데. 다른 업체는 주문할때 시간이랑 요일도 따지면서 주문해야해서 귀찮아서 쿠팡시키게됨
이프로 발언엔 자신들이 누군가를 위해 희생한다는 ...
시청자들은 아무 노력없이 자신들이 고생해서 올린 영상을 공짜로 보고있다는식의 속마음을 은연중 노출한다
그런 경향이 있긴하네요...ㅋㅋ시청자들이 봐주기에 본인들이 돈버는건 모르는건지 아니면 눈가리고 입털고싶은건지 ....ㅋㅋ아무도 안봐주면 본인들도 여기 나올이유도..돈도 못벌텐데...속마음이 어떻든 말이라도 이쁘게 잘해야한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ㅋ
어째튼 이분들이 노력해서 잘 만드니까 우리가 집에서 쉽게 골라 볼것이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말을 들어보니...쿠팡에서 가장 중요한건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이고 이 지배력을 바탕으로 다른 수익구조와 연결시키는것이 목적인거 같은데....우리나라 같은 규모는 시장의 규모가 작고.....무엇보다 쉽지 않은 경쟁업체들이 있어서....생각처럼은 되지 않을거 같네요...영상 내용이 재미있네요....
제발 쿠팡에서 한번 나와서 뭐라고 하는지 들어나 봅시다 ㅎㅎㅎ
코로나 특수로 2020년 대비 2021년 매출액이 대폭 늘면서 공급자들 상대로 쿠팡의 바잉 파워가 강해져서 납품단가를 낮출 수 있었던 덕분 아닌가 싶네요. 이게 지속가능할 지는 더 두고봐야할 듯. 물류부분에서 효율성 개선이 있었는지는 의문. 아마존처럼 첨단기계화된 물류가 아니라 사람 갈아넣는 한국형 물류니까.
개선은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인건비 줄이긴 했던데
쿠팡 구매에서 일했죠.. 여긴 상생이란게 없어요..업체가 적자폭을 줄여서 거래를 계속 갈 수있게 하는게 전략임
카피캣한국형모델의 한계... 비즈니스모델은 외국을 배꼈지만 기술력은 배끼지못해서 인력으로 갈아넣는 중국같은 문화
@@유승호-o7h30퍼 라고요?
너무 높네 ㄷㄷ
@@Mvoorez 기술력을 베끼지 못했다..기 보다는 베끼기 귀찮은게 아닐까 싶네요
쿠팡 오픈플레이스는 md비용 없습니다. 그걸 오히려 cpc로 유도했죠. 쿠팡은 광고를 안쓰면 상위노출이 안되는구조입니다
아마존(쿠팡)의 성장이 물가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라는 명제는 이제 참이 아니게 됐네요😂😂
연매출 2천억 정도 온라인사업부 차장으로 근무중입니다. 저희쪽도 쿠팡으로 재미 본다는 경쟁사 정보 듣고 로켓쪽에 밀어넣고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금 네이버는 로직자체에 스마트스토어를 밀어주는 경향이라서 자체쇼핑몰들의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업부에서도 쿠팡같이 수수료를 올려가면서 발주 오더량을 늘려주는 곳에 투자를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잘 풀리는 곳으로 자연스레 우르르 몰려가는 현상이 보입니다. 알아서 생각하실 부분입니다만 항상 어려울수록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더불어 수입이랑 생산쪽에 타격이 있어서 외연을 확장하는 개념으로 수수료 사업을 확장중입니다. 역대급 어려운 시기네요.
로직이 뭐에요?
자체쇼핑몰은 그냥 개인쇼핑물하고 다른거에요?
요샌 어떠신가요?
진짜 더 죽을맛잇데 좀 괜찮아 지셨나요? 8개월 전과 비교하면
11번가가 망해가는 이유를 2프로님이 정확히 집어주셨는데. 11번가는 모르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짜증나서 안들어갑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추락하는 주가에 흑자를 조기에 이룩해야할 조급함이 만들어낸회계 마사지 가능성은 없을까요?
신선식품 비중보다 폐기율이 상당히 큽니다. 그거 카테고리 버려도 영향이 좀 큽니다.
아무리 공시 기준이니 뭐니 해도, 예상보다 엄청 빠른 흑자전환은 사실 ㅋㅋㅋ
납품 업체 조진결과?
쿠팡 좋아유
예전에는 로켓배송 한기지였지만 지금은 로켓 와우배송등 쿠팡에서 저가매입하여 물류에서 나가는 포지션이 많아지니 기존보다 원가가 내려간것이죠.
이제 쿠팡이 딱 배송비만큼 네이버보다 쿠팡이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쿠팡은 자꾸 같은제품 많이 사도록 유도하더라구요.
그만큼 수익은 증가할텐데 이제 와우도 점점 줄고…
역시 엄청난 무리한 확장으로 사업하고 있었군.......
Cpc 즉 광고비 수익이 많이 상승했을겁니다. 제트배송 수수료도 크구요. 그내용은 없네요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님 화이팅!
저도 80%쿠팡 이용하는데 일단 반품처리와 당일 택배가 가능해서 가장 큰장점으로서 그래서 좋더랍니다
잘보았음 순식간에 경쟁에서 나자빠짐
지금 쿠방이 야금야금 가격올려서 비싸지고 있음을 고객은 느끼고 다른 오픈마켓과 비교시작
파페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강의가 아주 너무 베리 도움 됐습니다
최고!!
파페치 이야기가 영상에 나왔나요? ㅎㅎ 생각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이재용 회계사님.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회사 지갑사정 보는 건 재밌어..
쿠팡이 가격을 올려서 매출원가를 낮춘 것이 아니라, 와우할인 시스템을 통해서 판매자가 매입가를 낮추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이 딱 2005년도인 17년전쯤 지금의 이야기를 들었을 것같네요.
그시대를 생각해보면 아마존의 최대경쟁자인 이베이(네이버)등도 있었죠. 오프라인은 월마트(이마트등)등이 있었고요.
그것을 인터넷광고,이북결제,웹스트리밍서비스등등으로 실속은 챙기기 시작하며 차근차근 이겨내갔고, 스마트폰의 시장을 만나며 신성장의 시대로 가서 결국은 지배적 사업자가 된것이죠. 하고 싶은 이야기는 쿠팡이 무언가를 계속 신성장을 만들어내서 한국(or 세계)의 아마존같은 되느냐는 경영으로 답을 내야된다는 것이죠.
그게 이프로가 비교한 시멘트회사와의 다른 PER을 적용받는 원인이겠죠...
한국은 미국이 아니에요
시장 자체가 다릅니다.
인구도 글로벌함도 경제수준도 국토도 문화도 인종도 모든게 다릅니다.
미국에서 성공하면 전세계로 뻗어나가지만 한국에서 성공하면 한국에서 끝납니다. 예로 동남아 유니콘 기업을 세계가 아닙까? 미국의 유니콘은 전세계가 알죠
그리고 오픈판매자 결제는
많이 개선되었나요?
30일40일50일 이후 정산이 들어오면 그들은 돈돌아가는.돌려막기식도 일부있지않나요?
쓱의경우 고객이 확정해주면 이마트 거래처럼 익월10일 입금 일괄됩니다
네이버스마트는 고객이 확정되면 익일정산해주거든요.
또한 내스스로는 자주시키니 배송비 한달 매달자동결제 되는데 온 회원을 통한다면 어마한 자금모이는 한방법이되지않나요?
와 알차다 최고에요!!!
와 우리 마누라도 검색좀 더 해보고 사라고해도 ㅡㅡ이렇게 째려보면서 내일 오니깐 쿠팡으로 사야한다고 이래요 그런 점에서 배민원 쿠팡이츠 요기요 익스프레스 슥배송 마켓컬리등 이런 사업들이 성장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배민원 배달비가 넘비싸요 ㅜ
그냥 몇분더 일찍 주문하면 되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실시간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흠.. 물류방식중 중간단계가 하나 사라졌고(소분 인력 대거 감축) 쿠친 전부 쿠팡 본사에서 자회사로 다 넘어갔고 제3자물류 시작, 퀵플 대거 도입, 오픈마켓개방 흑자가 안될수가 없어요.
이부분 굉장히 크죠~~!!
심지어 중소도시들 타택배 회사에
위탁 주던것들 모바일 캠프 만들어서
자체 퀵플랙스로 전환시켜 쿠팡에서 자체 배송하니 그부분에서 물류비 아끼는점도 엄청큼!!
진짜상상이상로 크다 하더라구요
회계사님. 서울교통공사 해주세요. 매출액으로 직원 인건비 딱 나오더라구요. 전동차 살 돈이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대중교통비 인상에 맞쳐 지 서교공 재무분석해주세요
막부리는 일용직들의 열정페이덕분이지ㅡ로봇은무슨
인간 병기들이 쉴틈없이 움직인덕분이닷
30:30 나도 쿠팡에서만 주구장창 사다가 가격 눈탱이 몇번 맞고 다시 검색하기 시작함. 이번달은 지마켓에서 더 샀음.
전 판매자에요. 네이버 수수료 5퍼센트/ 쿠팡 8퍼센트 더하기 광고비/ 로켓 들어가면 무조건 무료배송에 네이버 최저가 맞추라고 함. 그래서 마진 안나옴. 그 이후로는 쿠팡 잘 신경 안씀. 남는게 없으니... 아니면 가격 높여놈. 비교 안하는 사람들이나 사라고 ㅋㅋㅋ
@@hrl9778안맞춤 우애되요?
44:31 위메프 사태는, 아마존의 사업모델
쿠팡같은경우 창고형 물류센터를 운영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미리예측해 장기판매가 가능한 재고를 쌓아두고 , 그걸 인플레가격으로 팔게되면 차익이 더 크게남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정확히 보셨네요. 유례없이 가파르게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쿠팡같이 직매입 규모가 큰 회사가 연간 단위로 계약을 맺어서 고정 가격으로 납품을 받고 물가 인상 반영된 가격으로 팔아버리니까 판매원가율이 10% 가까이 개선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인플레이션이 주춤한 상태에서는 그러한 이점을 못 누리게 되거나 오히려 디플레이션 상태가 되면 판매원가율은 예전으로 회귀하거나 더 악화되겠지요. 쿠팡 내부 재무 관계자들과 경영진들은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겠지만 물류 개선 등으로 혁신(?)에 의해 흑자 전환이 임박했다고 기만하는 것이고, 주식 전문가라는 저 회계사님은 그 만한 직관과 통찰이 없기에 정작 중요하고도 단순한 그 사실은 쏙 빼 놓은 채 변죽만 울린 셈이 되었습니다
@@rainystreet511 회계 장부 보는거 이외에 게임만 하는 게임광 이라고 다른 영상에서 본인 입으로 뱉었잖아요.
그래서 부족한듯.. 고로 비전문가
조선제일검의 칼날을 꿋꿋이 이겨낸 미국회사 갓팡 ㄷㄷ
쿠팡 갑질 대단하죠
처음에 판매자들에게 반품 손해 떠넘기는거 보고
로켓에 납품 제안 들어왔을 때 안 했습니다
이후에 역시나 잘했다 생각이 들었는데
쿠팡은 쿠팡이 갑질하는 판매자, 제조사, 근로자들도
그들의 고객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할까요?
뭐 암튼 저는 쿠팡에서 돈 벌어도 쿠팡에서 구매는 안 합니다.
재용이형 내용 너무 좋네요
아마존과 오랫동안 관련된 사람이라 TT
우연찮게 흥미롭게 봤습니다.
회계사분이 아마존에 대해서 꽤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네요.
아마존 손익표에서 상품매출액이란게 아마 아마존 자체 PB 상품에 관한 것 인 듯 한데,
일단 이렇게 봤을때 그 규모가 예상보다 크네요.
그리고 적자감수하고 팔고 있다는 말인데.. (조금 더 알아보니, PB 상품 매출은 아닌 듯하고, PB 상품 포함 자체 유무형 상품 전체 매출인 듯)
중요한게 지금 미국 연방거래 위원회에서 아마존에 반독점 소송을 걸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나오는데, 오래전부터 미정부에선 아마존 독점을 막으려고 벼르고 있어요.
결과에 따라 아마존 뿐 아니라 쿠팡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께, 이런 마켓 판매자들도 결국엔 소비자들이고 여러분들 주위의 사람들입니다.
무조건 소비자 위주로 마켓이 형성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성장과 결국엔 시장독점을 위한 길이고, 결국엔 소비자와 판매자들 모두 다 늪에 빠지게 될겁니다.
이 프로님 11번가 이야기한거 진짜 대부분사람들의 실제상황인거 같습니다~~ 비유굿~~!!
풉! 그래서 나온게 카톡로그인등 SNS로그인이죠.
클릭한번에 로그인되죠.
쿠팡이 셀러들한테 수수료를 매출의 10%씩 올렸어요
쿠팡이 이득 얻은 만큼 입점 셀러들의 수익이 급감했습니다.
재밋당!
주식투자전에 꼭 봐야할 영상 탑1
언더스탠딩~~!!!
쿠팡 판매가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정보가 없으시군요 ㅎㅎ
❤❤❤ 6:22
쿠팡을 사용하지 않아도 전혀 불편함 없는 1인이라 여러가지 이유로 굳이 쿠팡 사용안하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몇개
정해서 사용 중. 물품비용도 크게차이 없는 듯.
정말 촌각을 다투는 일이 아니라면 로켓배송 불필요하다고 생각.
쿠팡 새벽배달 해본 적 있는데요 ㅋㅋ 40개 배달하면 지역이 엄청 넓은데 개당 700원 정도 라고 보시면 되세요 다음주에 수수료 들어오는거 보면 4만원이 안돼요 ㅋㅋㅋ 2시부터 물류 적재하고 3시부터 배달 4시전까지 최소 5시간은 일하는데 보니까 시간당 최저시급도 안돼요 그래서 그냥 한달 정도 일주일에 두세번 하고 그만뒀어요 다신 안해요 게다가 그렇게 조심 조심 옮기고 하는데 저는 여자라서 진짜 조심히 옮겨요 근데 와 배달평점 낮게 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내가 받는게 맞나 나 진짜 시간 걸려도 정말 살살 옮겨주는데? 저같네 기분 더럽네 내책임이라고? 그런 생각이 드니까 알바고 뭐고 더 안하게 되더라고요
이제 쿠팡 물건 절대 안쌈. . . 그냥 택배가 좀 빠를뿐. . .
맞아요 에누리 다나와 검색만해봐도 욕나올정도로 개비쌈...네이버는 말할것도 없고..
신선식품도 맨날 지내꺼만 위에 리뷰조작질해서 올려놓고 뭔 소설써놓은줄 알았슴
아마존은 오배송 되면 그냥 가지라는데 그래서 상품판매원가가 더 높아졌나? 싶긴하네요
식품22%는 신선식품이 아니라, 가공식품, 저장식품 등을 모두 포함한 것.
회사가 쿠팡 로켓배송으로도 유통을 하고 있는데 매출은 늘어나도 수익이 너무 줄어듭니다. 회계상 매출'숫자' 때문에 진행하는 정도입니다. 이런 구조로 계속 갔을 때 절대 희망적으로 보지않습니다. 상생이 아니죠. 저희는 쿠팡 판매 비중을 줄이는 것이 방향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 희망 품었다가 갈수록 남는 게 없어 다른쪽에 주력합니다.
젤 정확하게 보시는 것 같아요 !
전망은 우울하나, 응원한다네 ㅍㅎㅎㅎ
이프로 예시
가격비교후 11번가 얘기.
그래서 나온게 카톡로그인등 SNS로그인이죠.
클릭한번에 로그인되죠.
잘 들었습니다 ㅎㅎ
쿠팡 미래는 암울 합니다...
왜?
1.로켓 배송 납품 점주 들에게 제품 단가 낮추어 납품 하게 합니다(납품 단가 낮추지 않으면 발주 안함). 어쩔수 없이 낮추어 납품 하죠..
로켓베송 납품 점주들은 ..제품 판로가 없어서 화나고 싫어도 납품하게 됨..
2.판매 수수료 인상 합니다.. 판매 수수료 얼마인지 아시나요 ? 후들후들 합니다..
3.이것 저것 들어가는 비용을 요구 합니다...
4. 제품 납품 단가 결제 너무 늦게 해줍니다 ... 점주들은 매출이 높아도 돈이 항상 없는 상태 입니다...
... 로켓 배송 납품 점주들 하나 둘 쿠팡 납품을 포기 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 . 다양한 제품들 / 질좋은 제품들은 쿠팡에서 사라지게 될것 입니다...
팜매 점주들이 쿠팡을 떠나면 쿠팡은 무엇을 판매 할지 ....
쿠팡 흑자 왜... ? 점주분들 에게 납품 단가 인하 .. 판매 수수료 인상.. 2가지 요인 아닐까요 ..
판매자입장에서보면 그런건데 구매자 즉 소비자는 쿠팡이 개꿀이고 쿠팡에서만 사는 충성고객이 압도적으로많습니다 매출액보면 알겠지만 매출액이 뭔 판매자들 삥뜯어서 나오는게 아니에요 판매자는 선택지가없어요 님이 시골깡촌에서 월세 적게내면서 아주 적은비용으로 음식 물건 팔면뭐하나요 사먹는사람들은 번화가에 다몰려있다는데 거기가서 월세비싸도 거기서 팔아야죠ㅋㅋㅋㅋㅋㅋ 시장경제는 구매자의 구매력이 우선인데 판매자입장만 쓰면서 미래운운하는 미래없는사람이있다니 놀랍네 ㅋㅋㅋㅋ
쿠팡의 흑자를 판매업자들의 구매 가격의 일방적인 할인과 배송료의 무지막지한 삭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물류는 철저히 사람에 의존하고 있으며, 자동화는 미미합니다.. 만약 자동화를 했다면 감가상각비가 어마어마 했을거구요..
실제로 22년 9월에 위탁 배송료의 삭감이 있었습니다. 상품 건당 평균 30% 정도 일괄 삭감 했습니다. 그리고 22년 12월에 다시 15% 정도의 위탁 배송료 삭감이 또 있었습니다..
좀 정확히 확인하고 분석 바랍니다.
쿠팡은 판매업자와 물류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의 피를 빨아서 먹고 살고 있는 기업입니다.
@@user-ui5bs2oc7n 아니 배송기사들 수수료
메타 기업도 분석해주세요!
쿠팡에 당했습니다
쿠폰이었는데 회원 가입하고 , 우연히 통장정리하면서 월회비 나가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해재화면 찾기도 너무힘들었습니다
설명해주신 아마존의 비즈니스 모델이 신박하네요 과연 쿠팡이 아마존의 길을 따라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