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덧글을 보다보니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 현직에 있으면서 몇자 남겨봅니다... 먼저 해양경찰을 철도경찰이나 산림경찰처럼.. 특사경으로 생각하신분들이 계시는데 해양경찰 역시 모든 범죄를 인지 수사할수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일반 사법경찰공무원입니다 의외로 경찰공부하시는 분들이 더러 모르는 분들도 계셔서 솔찍히 조금 놀랬습니다.. 해양경찰이 크게 바뀌게 된것이 세월호 때문인데요 구조의 책임을 물어 해양경찰청이 해체되고 사법권의 일부를 육상경찰에 이관하면서 더러 오해가 생긴듯 합니다 문정부 들어서고 나서 정부조직법을 개편후 다시 해양경찰청으로 부활하였고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육상경찰과 같은 일반사법경찰기관이라는점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세월호 이야기가 나와서 추가적으로 더 이야기를 드리자면 과거 단속과 치안 위주로 성장해왔다면 세월호 이후엔 안전 구조 업무에 치중된것이 사실입니다.. 국민이 원하고 현재 정부가 요구하는 기조 자체가 그렇습니다 육상경찰관의 멋진 모습을 생각하고 해양경찰에 지원하신다면 조금 실망하수도 있는게 사실이고요 가장 특수한것이 해양경찰은 함정근무가 있다는것입니다 ..뭐 아래 덧글에 집에 못간다.. 한달동안 출동 나간라는 허무맹랑한 글들도 더러 있는데 해양경찰의 함정이 50톤급 소형 200톤 이상 중형, 1000톤급 대형 함정으로 나뉘며, 소형 함정의 경우 2일-3일 정도 출동기간을 갖고 있고, 중형은 4-5일, 대형 함정이 6-7일 출동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대를 해줄 함정 수리를 가는 경우를 빼고는 3교대가 원칙이기때문에 소형함정이 2-3일 출동을 다녀오면 통 4-5일 정박 기간을 갖게되고, 중형은 9일정도 대형함정은 2주 정도의 육상근무를 하게됩니다 그고 자기주도 근무제를 금년부터 시행하게되어 길게는 육상정박 기간의 절반 가량정도 휴무간을 갖게됩니다 제가 근무하는곳이 여수인데 500톤급의 함정이 출동을 다녀게되면 보통 주말 끼고 약 4-5일 가량 휴무를 갖게됩니다(연가를 따로 쓸필요가 없을정도로 휴식시간은 충분합니다) 해양경찰은 본청, 지방청, 경찰서, 파출소, 함정의 근무지를 갖게됩니다 육상근무 60정도 함정40정도 비율 이고요 바다가 근처에 경찰서와 지방청이 몰려있어 일부 파견이나 특수한경우를 제외하고는 내륙에서 근무하기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해양경찰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걱정하는것이 함정근무인데.. 가장 어려운점이 배멀미.. 그리고 육상에서 몇일간 단절되어 있어야한다는점 이있습니다 이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체질적으로 어느정도 뒷바침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다니는 이 직장에 만족하지만 함부로 다른분들에게 추천은 못드려요 그렇지만 덧글을 보시는 분들의 걱정과 다르게 조직내부적으로는 생대적으로 육상근무가 점점 까다로워진다는 점과 시간외근무의 제약등에 더불어 함정 근무의 인기가 날로 좋아져 오히려 타고 싶어도 못타는 경우가 생기는 분위기 입니다.. 발령때가 되면 경찰서에 계시는분들이 배로 가겠다 지원해도.. 올라오는 경우가 드물어 함정으로 못내려가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반대로 함정이나 파출소에서는 경찰서 근무를 피하려합니다... 저는 올해 10년차인데 경찰서 수사과를 거쳐, 파출소 근무 포함 육상7년 .. 함정은 3년 정도 근무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만 먹었다면 수사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할수 있는 여건이였으나.. 가족과의 시간문제등을 핑계로 경찰서에서 파출소로 발령받아 근무중입니다 경찰서에서 저처럼 수사부서나 기타 경찰서 다른과 업무를 주특기로 만들고 근무를 하게되면 함정근무를 거의 안하고 육상근무 위주로 근무가 가능한부분입니다 단점을 많이 젂게되어 실망하신분들이 많을것 같아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해양경찰의 장점을 열거하자면 육상경찰에 비해 치안 민원업무 스트레스를 받을일이 많지 않다는 점이 첫번째입니다.. 현재 저희 파출소에서도 정부조직법 개편당시 육상경찰에서 지원해서 해양경찰로 넘어오신분들이 두분계시는데 아무래도 해양경찰의 치안수요업무가 육상경찰에 비해 현저히 적다고 하십니다 두번째로는 급여 부분인데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경찰서와 파출소 근무는 육상경찰과 비슷하지만 함정의 경우 같은 계급 호봉을 놓고 비교하자면 보통 1.5배에서 많게는 2배 가까이 차이납니다.. 잠깐 제가 함정 근무시절 (경장 7호봉 군생활 빼면 실제 입사 5년차때) 이미 연봉을 7천을 찍었고.. 지금 막 입사한 순경도 한달 실수령액이 3백만원이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배는 죽어도 못탄다.. 정말 경찰다운 업무를 원한다면 육상경찰을 선택하는것이 당연하고.. 어느정도 자기 여유와.. 충분한 보수를 원한다면 개인적으로는 해양경찰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경공채입니다..일단 수도권 사시는분들 지방살이 생각하셔야돼요..제가 중부청소속인데 중부청 관할만 (인천,평택,태안,보령)이에요..당연히 저도 처음에 인천 평택만 생각했는데 누구나 생각하는건 똑같는지 인천 평택은 티오가 거의 없습니다..심지어 인천 평택 발령받아도 7~8년 있으면 보령 태안 2년정도는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됩니다.그리고 위에 분이 함정근무 뭐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거는 중형정도 이상급타면 그나마 탈만한거고요 순경으로 들어가면 남자분들은 100퍼 P정(소형정) 탑니다.소형정 타시면 2박3일 출동에 3교대로 해서 쉴수있다하는데 비상 ㅈㄴ많이 걸리고요(별의별걸로 다 비상걸어요..진짜)어디 놀리가지도 못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순경분들은 함정근무하시면 밥도해야돼요 밥하고 일하고 아주 뒤집니다 심지어 해경은 같은 관할서라해도 바다관할이다 보니 파출소끼리 거리도 개멀어요 한 발령지에 계속 있을수도 없고요..순경으로 들어가시면 서무라는걸 하는데 일반 경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하루종일 문서작업만 해요 공문보내고 일지적고 현타 오지게옵니다..해경은 무엇보다 해군에서 넘어오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도 꼰대들 개많습니다 진짜 개많아요 해경 순경 오실거면 진짜 잘 생각하세요.젊은분들 지방 촌구석 생활할 생각 가지고 오셔야됩니다!
해군 출신입니다. 저도 해상병출신으로 전역할때까지 앵카박고 함정 생활하면서 고작 어깨너머로 본것이지만... 해경...참 힘듦니다. 물론 상당히 주제넘은 건방진 말일 수도 있지만, 단순 직업으로서 해경되는것이 아니라 해경이라는 직업 자체에 꼭 뜻을 두고 가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함정근무... 쉽지 않거든요...아니... 어려워요....(해경에도 함정근무 외에 여러 보직들이 있고 물론 육경이라고 다르겠냐마는....) 육상만큼이나 해상에서도 사망.실종 등의 사건사고 정말 무지막지하게 끊임없이 일어나거든요.... 뭐랄까.... 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뭔가 상황에 따라서는 분위기가 경찰이 아닌 해군같기도 해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정말 멋진 분들이고 대단한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해군함대에서 가끔 해경과 해군이 교류를 갖고 축구 시합같은것도 많이 하고 그러거든요 ㅎ
일단 해경은 경비 구조 업무가 절대 다수 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것은 배를 잘 타셔야되요 배멀미 이거 심한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배로 여행 가시는분들은 눕거나 자면 그만인데 해경은 멀미는 멀미대로 견디면서 일까지 해야하니 멀미 있으신 분 들은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육경에 비해 근무지가 바닷가 쪽이다 보니 외진곳이 많습니다 이 또한 힘든 부분이죠
현직 경찰관입니다 재작년에 독도경비대에 출장갔다가 여객선이 끊겨서 해경함정타고 육지로 나온적이 있는데, 그 때 11월이어서 풍랑도 세고 독도는 배 접안이 어랴워서 고속단정타고 해경배에 승선했는데 정말 돈 많이 줘도 저는 못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멀미 심한 사람(특히, 저 같이)은 엄청 고생합니다 밥은 진짜 맛있는데, 흔들흔들거리면서 밥먹는 거 진짜 힘듭니다 그런거 보면, 육경이거 해경이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현직입니다. 배 멀미 하는 사람이 몇박몇일 바다에 있으면 정말로 자살+살인 충동 일어납니다. 그리고 해경 특유의 고립+쌍팔년도+해군 문화가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단언컨데 해경은 경찰이라고 보지 않음. 그냥 해양구조대 혹은 바다경비 라고 생각해야 함
진급 빠르죠. 저희 아버지도 해경이고 저도 전경으로 전역후 지금은 교사하지만.. 여튼 전경때 같이 근무했던.. 그때 당시 제주에서 경장이던 형 있는데 얼마전 연락이 되어 물어보니 작년 경감승진했더라구요..; 2008년 전역당시였으니 11년만에 경감단거네요..ㄷㄷ 아직 40대초반이니 경정 총경 갈수도;;
주관적인 해경단점. 함정근무때 바다에 나가야한다는거 제외하고, 해경은 모든 근무지가 지방, 오지임. 중부청제외( 중부청기준 인천,평택,충청도까지라 수도권 인프라를 누릴수있음.) 그외 동해,남해,서해,제주.. 그지역 거주했거나 거주자가 아니면 적응하기 매우 힘듦. 수도권에서 살아온 사람이 목포, 속초 등등 지방 끝자락에서 적응하고 생활하는게 굉장히 힘듦..
상선타면서 배 1년 1년2개월씩 타는 우리야 1주 2주 바다출동나가는거 개꿀이라그러지... 보통 육상사람들은 힘들죵... 그래도 좋은점은 진급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점이랑 순경출신들이 간부급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고 경찰대가 없기때문에 카르텔이 비교적 힘을 못쓴다는거... 문제는 일반인 공채출신분들이 이직률이 높다는점...
0:23에 선생님께서 철도경찰(이하 철경)에 관해 잠깐 언급했는데 (댓글을 보니깐 호칭이 선생님, 강사님, 교수님 다양한데 전 선생님으로 하겠습니다.) 과목이 거의 비슷해서 일명 양다리로 걸치실 분들은 철경도 알아보는거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가산점이 변호사 - 법무사인지라 사실상 가산점없이 경쟁을 해야합니다.
종욱쌤 육경 여경 장수생인데.. 해경 검색해보다 너무 반가운 쌤 얼굴이 보여서 들어왔어요. 저번시험은 합격인줄 알고 있다가 마킹실수(추측)로 떨어지고, 이번 시험은 지금 똥줄라인에 겨우 붙어있습니다.. 다음 1차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이번 해경까지 쭉 밀어붙이려고 하는데 여경 해경도 괜찮을까요? 한달밖에 안 남았는데 양 늘리지 말고 육경하듯이 공부했던거 정리하면 되겠죠?(선택과목 하나는 수학으로 할 예정입니다)
@@TV-vi2fe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였습니다ㅎㅎ 생활은 아직도 혼자서 생각하고 매년 여름마다 놀러갈정도로 좋았습니다 지휘요원분들도 좋았고 선후임분들도 좋았고 남들은 평생 한번갈까말까한 울릉도랑 독도에서 21개월살아보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남들은 군복무한곳으로 소변도 안본다고하지만 저는 이렇게 찾아갈정도니 뭐ㅎㅎ
단점 1.배타고 나가면 전화도 잘 안터짐 그래서 잠자는거 말곤 할게 없음 근무끝나도 쉬는게 쉬는게 아님 2.좁아터지고 환기도 잘 안돼서 공기도 안좋은 함정속에서 몇년 지내다 보면 건강에도 안좋음 3.출동중 물을 아낀다는 이유로 여름철 잘 씻지도 못함 4.출동중 바다에 빠져서 실종되는 직원들도 종종있음... 5.중국어선 단속하다가 총맞아 죽은 직원도 있음... 6.육상근무를 섬에서 할 수 도 있음 폭격있던 연평도 울릉도 등등 7.주기적 발령 인천에서 보령으로 간다거나 부산에서 통영으로 간다거나... 가족이랑 떨어지게 됨 8.실종자나 세월호 같은 사고 발생시 한달내내 바다위에서 수색만 하는 경우도 있음 9.바다에서 근무하다보니 피부가탐.. 10.당직때 타조종시 해수면에 비친 햇빛을 4시간동안 봐야해서 시력나빠짐.. 11.출동중에는 집도 못가지 휴대폰도 먹통이지 혼자서 집에서 기다리는 남폄.아내는 육아를 혼자해야함... 그리고 바람피기 딱좋음.. 12.이게 싫어서 육상근무지원했더니 업무는 업무대로 많은데 월급은 또 적게줌 이럴거면 차라리 육경할걸 그랫다라는 자괴감이 생김 장점 1.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한 많은 월급
해경 출동 짧게는 며칠에서 1-3주 나가면 ??? 가정생활 유지 안됩니다. 이거 진짜 지옥입니다 ㅅㅂ. 실제로 해경 이혼률 진짜 높구요. “난 내여자는 평생 믿을 수 있다”이거 1년만 해보세요. 출동나가면 집사람은 1-3주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자유입니다. 여행 다녀와도 모름..
MACHO 많게는 7일 근무가 일반적인 출동의 한계치 일텐데요. 2주나 3주는 듣도보도 못 했습니다. 해양전경 생활 23개월, 직원으로서 1년 반 근무했으나 3년 넘는 세월동안 2주 이상 근무는 단 한번도 목격도, 겪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3주라니.. 어느 나라 해경이 그러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경력이 3년밖에 안되어 못 봤을수도 있겠으나 2-3주 근무는 몇년에 한번 겪기도 어려운 것인거 만큼은 확실한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덧글을 보다보니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 현직에 있으면서 몇자 남겨봅니다... 먼저 해양경찰을 철도경찰이나 산림경찰처럼.. 특사경으로 생각하신분들이 계시는데 해양경찰 역시 모든 범죄를 인지 수사할수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일반 사법경찰공무원입니다 의외로 경찰공부하시는 분들이 더러 모르는 분들도 계셔서 솔찍히 조금 놀랬습니다.. 해양경찰이 크게 바뀌게 된것이 세월호 때문인데요 구조의 책임을 물어 해양경찰청이 해체되고 사법권의 일부를 육상경찰에 이관하면서 더러 오해가 생긴듯 합니다 문정부 들어서고 나서 정부조직법을 개편후 다시 해양경찰청으로 부활하였고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육상경찰과 같은 일반사법경찰기관이라는점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세월호 이야기가 나와서 추가적으로 더 이야기를 드리자면 과거 단속과 치안 위주로 성장해왔다면 세월호 이후엔 안전 구조 업무에 치중된것이 사실입니다.. 국민이 원하고 현재 정부가 요구하는 기조 자체가 그렇습니다
육상경찰관의 멋진 모습을 생각하고 해양경찰에 지원하신다면 조금 실망하수도 있는게 사실이고요 가장 특수한것이 해양경찰은 함정근무가 있다는것입니다 ..뭐 아래 덧글에 집에 못간다.. 한달동안 출동 나간라는 허무맹랑한 글들도 더러 있는데 해양경찰의 함정이 50톤급 소형 200톤 이상 중형, 1000톤급 대형 함정으로 나뉘며, 소형 함정의 경우 2일-3일 정도 출동기간을 갖고 있고, 중형은 4-5일, 대형 함정이 6-7일 출동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대를 해줄 함정 수리를 가는 경우를 빼고는 3교대가 원칙이기때문에 소형함정이 2-3일 출동을 다녀오면 통 4-5일 정박 기간을 갖게되고, 중형은 9일정도 대형함정은 2주 정도의 육상근무를 하게됩니다 그고 자기주도 근무제를 금년부터 시행하게되어 길게는 육상정박 기간의 절반 가량정도 휴무간을 갖게됩니다 제가 근무하는곳이 여수인데 500톤급의 함정이 출동을 다녀게되면 보통 주말 끼고 약 4-5일 가량 휴무를 갖게됩니다(연가를 따로 쓸필요가 없을정도로 휴식시간은 충분합니다)
해양경찰은 본청, 지방청, 경찰서, 파출소, 함정의 근무지를 갖게됩니다 육상근무 60정도 함정40정도 비율 이고요
바다가 근처에 경찰서와 지방청이 몰려있어 일부 파견이나 특수한경우를 제외하고는 내륙에서 근무하기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해양경찰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걱정하는것이 함정근무인데.. 가장 어려운점이 배멀미.. 그리고 육상에서 몇일간 단절되어 있어야한다는점 이있습니다
이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체질적으로 어느정도 뒷바침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다니는 이 직장에 만족하지만 함부로 다른분들에게 추천은 못드려요 그렇지만 덧글을 보시는 분들의 걱정과 다르게 조직내부적으로는 생대적으로 육상근무가 점점 까다로워진다는 점과 시간외근무의 제약등에 더불어 함정 근무의 인기가 날로 좋아져 오히려 타고 싶어도 못타는 경우가 생기는
분위기 입니다..
발령때가 되면 경찰서에 계시는분들이 배로 가겠다 지원해도.. 올라오는 경우가 드물어 함정으로 못내려가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반대로 함정이나 파출소에서는 경찰서 근무를 피하려합니다...
저는 올해 10년차인데 경찰서 수사과를 거쳐, 파출소 근무 포함 육상7년 .. 함정은 3년 정도 근무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만 먹었다면 수사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할수 있는 여건이였으나.. 가족과의 시간문제등을 핑계로 경찰서에서 파출소로 발령받아 근무중입니다
경찰서에서 저처럼 수사부서나 기타 경찰서 다른과 업무를 주특기로 만들고 근무를 하게되면 함정근무를 거의 안하고 육상근무 위주로 근무가 가능한부분입니다
단점을 많이 젂게되어 실망하신분들이 많을것 같아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해양경찰의 장점을 열거하자면
육상경찰에 비해 치안 민원업무 스트레스를 받을일이 많지 않다는 점이 첫번째입니다.. 현재 저희 파출소에서도 정부조직법 개편당시 육상경찰에서
지원해서 해양경찰로 넘어오신분들이 두분계시는데 아무래도 해양경찰의 치안수요업무가 육상경찰에 비해 현저히 적다고 하십니다
두번째로는 급여 부분인데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경찰서와 파출소 근무는 육상경찰과 비슷하지만
함정의 경우 같은 계급 호봉을 놓고 비교하자면 보통 1.5배에서 많게는 2배 가까이 차이납니다..
잠깐 제가 함정 근무시절 (경장 7호봉 군생활 빼면 실제 입사 5년차때) 이미 연봉을 7천을 찍었고.. 지금 막 입사한 순경도 한달 실수령액이 3백만원이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배는 죽어도 못탄다.. 정말 경찰다운 업무를 원한다면 육상경찰을 선택하는것이 당연하고..
어느정도 자기 여유와.. 충분한 보수를 원한다면 개인적으로는 해양경찰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백퍼 정확!!
노력추
혹시 경력하나없이 공채로 입직했을때 함장이될수있나요??
부럽다...일반회사든 공직이든 월급 그냥 주는 곳은 없다는 결론! 월급 더 주면 그 이유가 있는 것임!
근래 들어서 해양경찰에 관심이 가는중인 1인입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해경에 대해서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해경공채입니다..일단 수도권 사시는분들 지방살이 생각하셔야돼요..제가 중부청소속인데 중부청 관할만 (인천,평택,태안,보령)이에요..당연히 저도 처음에 인천 평택만 생각했는데 누구나 생각하는건 똑같는지 인천 평택은 티오가 거의 없습니다..심지어 인천 평택 발령받아도 7~8년 있으면 보령 태안 2년정도는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됩니다.그리고 위에 분이 함정근무 뭐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거는 중형정도 이상급타면 그나마 탈만한거고요 순경으로 들어가면 남자분들은 100퍼 P정(소형정) 탑니다.소형정 타시면 2박3일 출동에 3교대로 해서 쉴수있다하는데 비상 ㅈㄴ많이 걸리고요(별의별걸로 다 비상걸어요..진짜)어디 놀리가지도 못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순경분들은 함정근무하시면 밥도해야돼요 밥하고 일하고 아주 뒤집니다 심지어 해경은 같은 관할서라해도 바다관할이다 보니 파출소끼리 거리도 개멀어요 한 발령지에 계속 있을수도 없고요..순경으로 들어가시면 서무라는걸 하는데 일반 경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하루종일 문서작업만 해요 공문보내고 일지적고 현타 오지게옵니다..해경은 무엇보다 해군에서 넘어오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도 꼰대들 개많습니다 진짜 개많아요 해경 순경 오실거면 진짜 잘 생각하세요.젊은분들 지방 촌구석 생활할 생각 가지고 오셔야됩니다!
해경의 큰 문제는 지금 함정요원보다 더 쉬웠던 전경특채+해군특채로 들어온 80~90년대 군번 직원들이 아직 안 나갔다는 것 ㅠㅠ
그건육경도똑같...
육경도 마찬가지지ㅋㅋㅋㅋ 8090년대 경찰은 원서쓰면 들어가는곳이였는데 뭐 ㅋㅋㅋㅋ
@@이승찬-d8x ㅋㅋㅋㅋㅋ나라가 바다육지 개판이네
진심 배 안타본 사람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큰일남 ㅋㅋ 사람은 땅을 밟아야 합니다ㅋㅋ
해군 출신입니다. 저도 해상병출신으로 전역할때까지 앵카박고 함정 생활하면서 고작 어깨너머로 본것이지만... 해경...참 힘듦니다. 물론 상당히 주제넘은 건방진 말일 수도 있지만, 단순 직업으로서 해경되는것이 아니라 해경이라는 직업 자체에 꼭 뜻을 두고 가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함정근무... 쉽지 않거든요...아니... 어려워요....(해경에도 함정근무 외에 여러 보직들이 있고 물론 육경이라고 다르겠냐마는....)
육상만큼이나 해상에서도 사망.실종 등의 사건사고 정말 무지막지하게 끊임없이 일어나거든요.... 뭐랄까.... 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뭔가 상황에 따라서는 분위기가 경찰이 아닌 해군같기도 해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정말 멋진 분들이고 대단한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해군함대에서 가끔 해경과 해군이 교류를 갖고 축구 시합같은것도 많이 하고 그러거든요 ㅎ
정확한 내용입니다 저는 해경현직ㅎㅎ
해경출신공감
신임순경으로 첫발령때 배보다힘든곳이 경찰서 막내
P정 막내생활 견디었다면 인정
육경+ 배도 타고 바다에서 소방관 역할도 해야함
그것이 해경
물론 배타면 돈은 많이 줌
적성 안맞으면 지옥
적성에 맞으면 천국이 아니라 보통
천국 맞음ㅋㅋ
함정생활가능 큰배 출동 1주일 사건터지면 2주는 기본 배수리가면 2교대 선호지역 2년마다 팅기고 동해 속초 제주도로 가버림 말그대로 오지로 도시생활 할꺼면 최소 자녀 3명은 낳아야 혜택이 있음 이거가능하면 도전
해경의경출신이라 댓글 남겨요 해경분들 생각하셔야 할게 거의 절반은 함정 근무입니다 바다에 일주일씩 나가있어야 되기도 하고 이게 쉽지 않습니다 다만 함정근무를 하면 수당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함정장의 경우 억대로 받기도 합니다
헐 일주일이나
나 해경 304차 수료했는데 요세도 천안에서 후반기 교육받음???
뭔 억대야ㅋㅋㅋㅋㅋ
@@소방간부합격꿈은이루 373기인데 여수에서받아욤
@KILLIAN MBAPPE 큰배,작은배차이가너무많이납니당
일단 해경은 경비 구조 업무가 절대 다수 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것은 배를 잘 타셔야되요 배멀미 이거 심한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배로 여행 가시는분들은 눕거나 자면 그만인데 해경은 멀미는 멀미대로 견디면서 일까지 해야하니 멀미 있으신 분 들은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육경에 비해 근무지가 바닷가 쪽이다 보니 외진곳이 많습니다 이 또한 힘든 부분이죠
현직 경찰관입니다 재작년에 독도경비대에 출장갔다가 여객선이 끊겨서 해경함정타고 육지로 나온적이 있는데, 그 때 11월이어서 풍랑도 세고 독도는 배 접안이 어랴워서 고속단정타고 해경배에 승선했는데 정말 돈 많이 줘도 저는 못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멀미 심한 사람(특히, 저 같이)은 엄청 고생합니다
밥은 진짜 맛있는데, 흔들흔들거리면서 밥먹는 거 진짜 힘듭니다
그런거 보면, 육경이거 해경이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가 왜 셀 지는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함정근무하는 해군도 육.공군에 비해 돈 많이 받거든요.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래도 너무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제가 본 것을 이렇게 써보고 싶었습니다.
배타는게 힘든건 맞지만 해군배랑 해경배랑 비교하면 안되짘ㅋㅋㅋㅋㅋ해경배는 진짜 좋음 개인공간도있고
@@알림-b2o 50톤타는데 샤워 다합니다
귀찮아서 안하는경우는 있어도 ㅋㅋ
진짜 ㄹㅇ 공감되네요 저도 첨엔 해경1도 생각 없다가
1년반 이상 공부하고 난이도가 이렇게 어려워지니 해경도 생각하게 되네요 타 선생님 수강하지만 얼굴도 잘생기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대로 2년공부하다가 다른곳으로 눈돌려서 현재 해경 교육원에 있습니다. 주어진자리에서 최선을다하겠습니다.
38기 오늘 방송나올텐데 힘내세용
청동오리님 합격 정말 축하드리고
교육원 생활하시면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해경 현직도 미련없이 그만두고 나가는데 현실을 모르시는구나
군대 해경으로나왔는데 직원들 출동나갔을때 멀미때문에 신경질내면 죽여버리고싶으니깐 멀미안하시는분들 준비하시길!!
현직입니다. 배 멀미 하는 사람이 몇박몇일 바다에 있으면 정말로 자살+살인 충동 일어납니다. 그리고 해경 특유의 고립+쌍팔년도+해군 문화가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단언컨데 해경은 경찰이라고 보지 않음. 그냥 해양구조대 혹은 바다경비 라고 생각해야 함
그럼 그만둬요 살인충동까지 나는데 왜 붙잡고있어요
어차피 육경가도 기동대가면 하루종일 기름냄새맡으면서 버스에서 차박해야하는데 그땐 멀미로 어캐버티실려고..? 그냥 박봉이라도 사무실업무만 하는 공무원 알아보든가 하셔야할듯
경찰도 기동대가면 막내 순경들한테 다 몰빵합니다 ㅋㅋ 어느 조직이든 이상한 사람도 있고 군대 문화 있어요 ㅋㅋ
진급 빠르죠. 저희 아버지도 해경이고 저도 전경으로 전역후 지금은 교사하지만.. 여튼 전경때 같이 근무했던.. 그때 당시 제주에서 경장이던 형 있는데 얼마전 연락이 되어 물어보니 작년 경감승진했더라구요..; 2008년 전역당시였으니 11년만에 경감단거네요..ㄷㄷ 아직 40대초반이니 경정 총경 갈수도;;
나 02군번 해경전경227기이고 부산에서 2년2개월동안 근무했다..출장소근무1년땐 태풍매미도 겪어보고 함정생활 1000톤급 1년타고 밥하고. 빨래하고. 대민지원. 어선검문검색..등등 하나같이 재밌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위험한 일들이었던거 같네요..의외로 사고 많이납니다..특히 배에서..친한고참이 말년때 전경특채로 순경입사한거 종종 봐왔음..근데 발령이 잦아 직원들 이사 자주감.
02군번이면 저전역하기몇개월에 들어오셨겠네요 ㅎㅎ 반갑네요
23사단 해안경계병이였는데 항상 해경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ㅠ
해경 교육원 들어와 보세여. 가시적이긴 하지만 절반이상이 육경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방 동기 중 1명 빼고 교육원에서 남는시간 3법 영어국사 공부했습니다. 어차피 교육원 성적 안나와 근무지 거지 같은 곳 가도 오래할 생각 아니니까...
차닝 사실인가요? 다들 다시 육경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아니면 교육원 들어가기 전부터 육경 생각을 하신건가요?
현직입니다
인간이 땅을 밟고 사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저기 민감한 질문이긴한데
해경에서 이직하기 힘든 환경인가요??
주관적인 해경단점. 함정근무때 바다에 나가야한다는거 제외하고, 해경은 모든 근무지가 지방, 오지임. 중부청제외( 중부청기준 인천,평택,충청도까지라 수도권 인프라를 누릴수있음.) 그외 동해,남해,서해,제주.. 그지역 거주했거나 거주자가 아니면 적응하기 매우 힘듦. 수도권에서 살아온 사람이 목포, 속초 등등 지방 끝자락에서 적응하고 생활하는게 굉장히 힘듦..
크레용팝 이거 팩트입니다. 바다근처 생활 쉽지 않아요. 서울 수도권 번화가에서 평생 살고 문화생활 한 사람들 여기 적응 못 합니다...
부산 인천은 오지인가보네요 우리딸도 부산해양파출소근무를하면서 집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부산인천에 해양경찰서및파출소 출장소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해겨은 전부 무인도 낙도 이런데서만근무하지않습니다 충분히 여가및편의시설혜택도 누리고삽니다
해경 면접 준비하다보면 경찰붙고 해경떨어지는사람도 많아요 ㅋㅋㅋㅋ 쉽게보면절대안됨
아버지 해경 경정이신데 기획(?)쪽 이셔서 한평생 배타신 적이 없습니다. 케바케 부바부(부서바이 부서)입니다
저희아버지도 경정이신데 절반이상을 배타심
@페미니즘평등세상 해경은 경무과가 없고 기획운영과입니다.
상선타면서 배 1년 1년2개월씩 타는 우리야 1주 2주 바다출동나가는거 개꿀이라그러지... 보통 육상사람들은 힘들죵...
그래도 좋은점은 진급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점이랑 순경출신들이 간부급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고 경찰대가 없기때문에 카르텔이 비교적 힘을 못쓴다는거...
문제는 일반인 공채출신분들이 이직률이 높다는점...
해경만 보고 준비하는 학생인데 해경 형법 해설강의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잘 없습니다 ㅠㅠㅠ 해경 형법 해설강의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ㅠㅠ
육경 해경 형법시험 차이없는걸로아는데.. 굳이 따지자면 해경 형법시험이 조금 쉬운정도?
@@모바리-o7l ㅋㅋㅋ해경 이 쉽다고요? 육경필합,해경필합다해봤습니다. 해경이 좀더 어렵습니다. 일단 갯수선택형이 과목당5ㅡ6개씩깔립니다.ㅎ지문도 쉬울땐쉽지만 어려울땐더어렵구요.
진짜 해양경찰준비하고있는데 해경만 파야겠네요
합격했나요?
요즘은 모르는데 예전엔 발령이 자주떨어져서
이지역조금 저지역조금 이렇게 계속 옮겨다닙니다 그리고 배도엄청타죠 .. 괸히 일반경찰에비해급여가쌘게아님;;; 아 집은 경찰사택이라고 조그만 원룸~투룸정도 쓸수있습니다
紫猫 요즘은 지방청별 채용이며 경찰서 근무도 오랫동안 보장하기 때문에 여기 저기 옮겨다니지 않습니다.
한 지역에 십년 이십년이고 있는건 여전히 힘들지만요.
부모님이 어업하셔서 배를 어릴때자주타서 해경으로 준비중입니다…열심히해서 이번에 붙어보고싶네요 하하…ㅋㅋ
젤 큰게 빠졌네 해경 함정근무 하면 진짜 수당 오지게 많이 받는데 해경 초봉 6천이라 그러면 아무도 안 믿더라 ㅋㅋ
0:23에 선생님께서 철도경찰(이하 철경)에 관해 잠깐 언급했는데
(댓글을 보니깐 호칭이 선생님, 강사님, 교수님 다양한데 전 선생님으로 하겠습니다.)
과목이 거의 비슷해서
일명 양다리로 걸치실 분들은
철경도 알아보는거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가산점이 변호사 - 법무사인지라
사실상 가산점없이 경쟁을 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배 타봐라 그게 쉽나 ... 안 타본 사람 모를걸 그나만 멀미 안하면 상타치지 멀미하면 죽는거다
종욱쌤 육경 여경 장수생인데.. 해경 검색해보다 너무 반가운 쌤 얼굴이 보여서 들어왔어요.
저번시험은 합격인줄 알고 있다가 마킹실수(추측)로 떨어지고, 이번 시험은 지금 똥줄라인에 겨우 붙어있습니다..
다음 1차까지 할 자신이 없어서 이번 해경까지 쭉 밀어붙이려고 하는데 여경 해경도 괜찮을까요? 한달밖에 안 남았는데 양 늘리지 말고 육경하듯이 공부했던거 정리하면 되겠죠?(선택과목 하나는 수학으로 할 예정입니다)
해경 여경이 육경 여경보다 근무는 더 좋을수도있어요 물론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지지만 어느조직이든 ㅎㅎㅎ 해경 여경 좋습니당
울릉도,독도에서 의경생활했고 이번에 300기 합격했습니다 ㅎㅎ 지역은 인천이지만 저는 다시가서 근무해보고싶네요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독도나 울릉도에서 의경하는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닌데 특별한 경험 하셨네요.
생활은 어땠어요?^^
@@TV-vi2fe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였습니다ㅎㅎ 생활은 아직도 혼자서 생각하고 매년 여름마다 놀러갈정도로 좋았습니다 지휘요원분들도 좋았고 선후임분들도 좋았고 남들은 평생 한번갈까말까한 울릉도랑 독도에서 21개월살아보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남들은 군복무한곳으로 소변도 안본다고하지만 저는 이렇게 찾아갈정도니 뭐ㅎㅎ
오~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이렇게까지 좋은 말씀 하시는 거보니 ㅎㅎ
저도 울릉도,독도에서 의경생활 했고 20년 1차 준비중입니다
오랜만에 김종욱 선생님 영상떠서 들어와봤는데 먼저 들어간분을 뵐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 302기로 합격해서 현직에서 뵙겠습니다
장점은 급여가 세다는 것이고 단점은 최소 며칠에서 몇주씩 바다에 나가있어야 함. 핸드폰도 안 터지는 바다에서 제대로 쉴 수도 없죠
핸드폰 잘 터져요..유선전화도 잘 되구요..ㅋ.
가장 길어야 7일나갑니다 추가로 10일까지 추가근무할수도있고요 그리고 나간만큼 그 일수만큼 쉽니다
@@gagyeongkim3894 동해만 잘터지지 않나...
gagyeong Kim 근무지마다 다릅니다 ㅋㅋㅋ
@@ns88943873 ㅋㅋ동해 잘 안터집니다 대화퇴는 물론이고
혹여라도 이 영상보고 해경 준비하시려는 분들
공채분들 병행해서 하지마십쇼.
블루오션?
육경가세요. 해경 면직자 입니다.
안하는데는 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없는 사람한테 배타라고 하면 적응 못할 가능성 많긴 함
육경이랑 해경 시험병행가능할까요?
사람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평생 배타면서 살아야 하는데 배멀미 있는 사람들은 인생의 반이 고통이죠 군생활 때 해경 전경으로 대형 소형 1.6년 탔는데 고통에 익숙해질뿐 나아지진 않아요 배라면 치가 떨림
어느 곳이나 힘들겠지.. 다들 모두들 화이팅하십쇼
조직크기고 뭐고 수당이니뭐니 배 안타봤으면 딱 연수원까지만 파라다이스일듯 (물론 더러 배생활이 맞는 사람도 잇더라고요)
항해사도 해보고 해경의경으로도 복무했는데 정말 영 별로...
아닠ㅋㅋㅋㅋ 특채분들이 승진 느리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오히려 공채분들이 홋줄하나 못잡고 의경들도보는 레이더, 타 못잡는 분들 수두룩 해서 의원면직하시는 분들 많은데 ... 편견좀 깨요 제발
본인 공채인데
의경특채들보다 타 홋줄 다잘잡습니다 ㅋㅋ
특채건 공채건 개인 성향의 차이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근데 통영은 시이고 그래도 창원 진주랑 접근성이 아주 좋아서 진도랑은 비할 바가 아닌데 예시가 쪼끔..그러네요 선생님
육경이든 해경이든 본인이 안해보면 모르는겁니다. 해경 쉽다 배타는거 쉽다 하는분 한번와서근무해보시길..
8월 26일 해경 채용공고 뜨는데 공채가 증원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무것도모르는학생한테 또 잡소리한다또 한마디만할게요
일주일동안 몸이 흔들린다생각해봐요
수영도잘해야되잔아요ㅜ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mplicity-mk4it 수영못해도됨
@페미니즘평등세상 모든 직원이 1박2일 나가는 형기정 가는거 아니자너
해군에서 30일 동안 파고 5미터에서 2직제 뛰어본 사람으로서 그정도는 개좁밥일거같은데ㅋㅋㅋ
해경 의경나왔는데
거기 이혼하는 사람이 많음
왜냐고?
출동나가면 큰 배인경우 9박10일 이렇게 바다 나가있는데
그 사이에 와이프가 바람핌 ㅋㅋㅋㅋ
구라아니다
해경하면 다 배타는줄 아는데
반 이상은 경찰서와 파출소
육지근무 입니다
함정요원 따로 뽑으니깐 그렇죠 500명 뽑는다 치면 250명은 함정요원으로 따로 해군출신이나 이런 경력직 대상자로 따로 뽑음
@@No_MinjuDang 알지도 못하면서 이야기하네
공채 특채 배랑 파출소 똑같습니다
배 멀미 심하신 분들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지원자가 적은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팩트 : 해경하다 그만두고(특히 연수원에서) 육경준비하는사람은 있어도 육경현직이 때려치고 해경준비하는경우는 아예없음
진짜이게ㄹㅇ팩트임 해경의경출신인데ㅋㅋㅋ
팩트 방구석 여포 백수충보단 해경이 훨 나음
ㅋㅋㅋㅋ육경현직이었는데 일하면서 해경으로 다시들어온경우 제가아는사람만3명있습니다
아니 ㅋㅋㅋ 당연히 평균적으로 배 안맞는 사람이 많으니 그렇죠
연수원에서는 어떤걸 하길래 그런가요?? 수영못하는 사람들 강제로 잘하게 만드나요ㅠ?
월급도 육경보다 해경이 더 많이 받습니다
왜 많이 받을까? 해보면 안다
해경하다 순경근무중인데 돈 덜받아도 순경이 훨씬 더 낫습니다
배 타는게 쉽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봤으니ㅜ저리 말하지.....
해경문제가 육경문제 난도 다른가요
해경은 일단 경찰옛날같이 조합형없습니다. 박스문제는 다 개수선택형 박스문제입니다 영어 빼고, 나머지과목다요~
돈을 많이 준다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외사해경도 있죠? 외사해경이 외사육경보다 시험 경쟁력 면에서 좀 쉬운가요?
바다라는 조건때문에 해경이 조온나 힘들어보였습니다.
목숨걸어야하는 경우도 많아보이구요.
해경은 고정익 항공대 해외교육도 2년간 미국 코스트가서 보내서 시켜주고, 2년근무하면 항만공사나 기타 해양수사관서 관세청등등 이직도 수월하다 ㅋㅋㅋㅋ글고 진급하면서 해기사 등급올리고 승선경력인정받아서 예인선이나 유선 도선 및 도선사 하시는 분들도많음, 바다쪽에서는 어느곳이든 경력인정이되니까 퇴직하고도 할게많지 ㅋㅋㅋ멀리만보면 해경이좋지 ㅋㅋ진급 티오도 널널하고 돈도 많이받을땐 육경두배이상 받으니까 ㅋㅋㅋ물론 단속많이하고 수리몇번가고 그만큼 바쁠때이야기인데 육경들도 어느정도 짬차기전에는 그만큼 바쁘지않나? 시위진압 행정응원받고하면 서울경기 경상도까지 오지게돌던데 집못들어가는건 같은 막내경찰공뭔입장으로보면 똑같지 ㅋㅋㅋ글고 밑에댓중에 뭐 무식한 뱃놈들이 지금 해경꿰차고있다는데 육경도 똑같은 그냥 80.90년대입사한사람들 다 똥대가리들임 ㅋㅋ해경문제가 쉬운게아니라 육경문제또한그랫음그때는 그냥 철밥통똥대가리들임 지금애들하고 업무적으로 대화자체가 안됨ㅋㅋㅋㅋ공채들은제발 항해쪽공부좀하고와라 뱃일 1도모르고 옆에서 멀뚱멀뚱서있지만말고 최소한 공부는좀하고와라
함정요원도 나중에 항만공사 이직 수월한가요?
@@iij-6992 시험때만다르지 드가면다똑같아요 고로이직도동일
희박한 케이스로 수월하다고하네 수월하단말이 무슨뜻인지 몰라요? 항만공사? 관세청? ㅋㅋㅋㅋㅋㅋ 항만공사 준비하는사람들 수준은 아세요? ㅋㅋㅋㅋ
혹시 해양대출신 해경간부들의 케이스를 들먹이는거라면 글 지우십쇼 ㅋ
ㅋㅋㅋㅋㅋㅋ해경이 배만 타요? 파출소 경찰서가 절반인데? 특채들 경찰로써 기본적은 법상식은 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별 이상한 인간다보네 ㅋㅋㅋㅋ
해경직원들 만족도 높아요 ㅋㅋㅋ
웃고갑니다ㅋㅋ.. 실상을 전혀모르시네요
피정타는데 만족합니다
육경이 꿈이었는데 너무 빡셀 거 같아서 해경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ㅎㅎ
@@이형-o5f 왜이렇게흥분함? 누가보면 현직인줄알겠네
육경빡세다고 해경간덴다 ㅋㅋㅋㅋ
해경이 육경보다 어려워요
합격하고싶으면 육경 꿈꾸시길
해경공채시험 기준 영어 육경보다쉽다
한국사 육경보다 쉽다
형소 육경보다 어렵다 형법 어렵다 해사법규 어렵다
해경 공채 블루오션인때는 지나감 들어올려면 경쟁률 보통 15대1넘음 절대 쉬운직렬이 아님 얕보면 큰일남
이 영상을 올린 게 2년 전이니 그 사이에 해양경찰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경쟁도, 성적도 더 상승했지요. 괜찮은 곳입니다. 해양경찰!!
주변에 아는 형들 동생들 보면 해경 떨어지고 육경 붙은사람도 몇명있습니다. 그런거보면 요샌 거의 컷이 차이없고 그냥 관운이 따라주는곳에 합격이 오는듯 합니다
심각한 조직 개편과 개혁이 필수인 기관.
해경 합격컷 궁금합니다
이제 육경 채용 줄이나요?
작년에 비해선 채용인원이 반토막 났습니다.
아직 예단 할 순 없지만 올해 기준으로 본다면
내년에도 이 정도 인원을 뽑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물론, 많이 뽑으면 좋겠지만요 ㅎㅎ
늘어납니다. 의경 폐지 때문에 2만명 정도 채용한다고 합니다.
@@킬러조-t2x 그 의경폐지라는말 몇년전부터나왓음
ㅋ현직들이 왈가왈부하면 모르겠는데 부모님 돈 받아쓰면서 방구석이나 독서실에서 손가락놀리면서 경쟁률 눈치싸움 보는 사람들은 그냥조용하면 좋겠다.
배타다가 골로갑니다
기관사 출신인데 생각보다 탈만해요
배나 타보시고 얘기하세요
자기관리하고 운동하면서 식단도 조절하고 자기 하기나름입니다 ㅋㅋㅋ 무슨 골로감??? 육지에서 근무해도 자기관리안하는사람이 골로가는겁니다.
골로안갑니다
피정타는중
큰 그림 그릴꺼면 간부 쳐야지 순경 가서 무슨 서장이고 청장? 옛날이야 가능했을지 몰라도 요즘에 .. 간부 특채가 넘쳐나는데.. 해경 물로보냐
진짜 해냅니다
1. 해경 공채가 안에서 기관직? 항해직? 같은 걸로 들어온 사람들 한테 승진이나 대우에서 밀린다는 소리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2. 남해 지역에 시험을 치면 어디어디 근무지가 있을까요? 제집 주변에 마산해양경찰서가 있던데 거기는 가기 빡셀까요?
뭔가 집중되는..
배타는게 겁나 쉬운 것처럼 말하시네 ㅋㅋㅋ 해경 사퇴율 보셈 ㅋㅋㅋ 아마 공무원 계에선 최고 수준임
조직은 겁나 작은데 티오는 매년 1000명가량 나옴 이게 뭘 의미하겠음? 그만큼 사퇴하는애들이 널린거임
결국은 배가 문제군요.
배라고는 유람선, 오리배 타본게 전부인데
돈 좀 벌고 상대적으로 편하게? 근무하고 싶으면 해경도 좋지요~ 갠적으로 육경이 멋있어 보이긴 하네요 (수사부서 한정)
편하게? 라고생각히지마세요. 진짜 이런댓글때문에 편하게 생각하고 오시는분들 휴직많이합니다.
다 필요업고 해경 순경 5~6천, 경위 8천 어때?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이면 독도, 진도로 발령날 수가 없죠, 서울청 관할 지역이 아니잖아요.
???: 여러분 해군 공군 갔다가 방공 헌병 걸려 고생할 수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 초반에 멘탈 털맂이다. 차라리 이럴바엔 육군 꿀보직으로 가십쇼. 장간교조립, 155mm 견인포, 82mm 박격포, 지뢰탐지, 야전가설 등등 갸꿀 많습니다. 데헷 ^오^
개소리여
ㅆ소리는 그만^^
육군 꿀보직출신인데도 이게 뭔소린지 전혀모르겠다
팩트 : 해군가서 배타다온 경시생들은 해경갈 생각 절대안함
전 해군나와서 해경갑니다ㅎㅎ
해군 분들 다 해경올려고하는데?ㅋㅋ 저사람은 무슨근거로 저러누 ㅋㅋ
해군출신이지만 국직헌병출신이라 훈련소 빼고 군함을 본적도 탄적도 없어서 해경에도 관심이 있긴 함
ㅋㅋㅋ 뭘 알고 얘기하시는지...
해군갔다와서 배타다온 전역자들은 공채로 안보고 특채로 지원해서 그런거임
해군 출신은 대체로 특채로 들감. 공채는 육경처럼 다양하겠지만. 친구중에 해경 공채,특채 몇 명있는데 공채 출신이 확실히 승진은 빠름. 함정에 오래 남은 해경은 대부분 특채로 들어온 케이스.
경찰대 나와도 해경으로 근무 할 수 있음? 경위로 똑같이.
청장싸움 실패한 치안감이면 ㄱㄴ
근데 특별 사법 경찰은 뭔가요???ㅋ
어떠한 범죄에 대해 한정 된 수사권을 가지는 경찰관이요
단점
1.배타고 나가면 전화도 잘 안터짐 그래서 잠자는거 말곤 할게 없음 근무끝나도 쉬는게 쉬는게 아님
2.좁아터지고 환기도 잘 안돼서 공기도 안좋은 함정속에서 몇년 지내다 보면 건강에도 안좋음
3.출동중 물을 아낀다는 이유로 여름철 잘 씻지도 못함
4.출동중 바다에 빠져서 실종되는 직원들도 종종있음...
5.중국어선 단속하다가 총맞아 죽은 직원도 있음...
6.육상근무를 섬에서 할 수 도 있음 폭격있던 연평도 울릉도 등등
7.주기적 발령 인천에서 보령으로 간다거나 부산에서 통영으로 간다거나... 가족이랑 떨어지게 됨
8.실종자나 세월호 같은 사고 발생시 한달내내 바다위에서 수색만 하는 경우도 있음
9.바다에서 근무하다보니 피부가탐..
10.당직때 타조종시 해수면에 비친 햇빛을 4시간동안 봐야해서 시력나빠짐..
11.출동중에는 집도 못가지 휴대폰도 먹통이지 혼자서 집에서 기다리는 남폄.아내는 육아를 혼자해야함... 그리고 바람피기 딱좋음..
12.이게 싫어서 육상근무지원했더니 업무는 업무대로 많은데 월급은 또 적게줌 이럴거면 차라리 육경할걸 그랫다라는 자괴감이 생김
장점
1.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한 많은 월급
일반공채는 중국어선 제압안하지않나? 특공이나 기동대가하지 일반공채도함?,
@@다현-y8e ㅋㅋㅋ공채도 합니다
수험생들이 뭘 가린다냐... 아무거나 합격해도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지
초등교사들 지방 안간다고 욕하지마라 같은거다.
맞습니다. 일단 합격하는게 중요.
한번해보시죠
얼마나 어려운지 ㅎ
해경이 좋군요🚔
해경 최고!!! 항상 응원합니다^^
수영못해염
아무리 공무원 하고 싶다고해도 배 한번도 안타본 인간 뱃놈 되려는게 쉬운줄아나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바다에서 살수있었으면 바다에 살겟지 인간은 땅 밟으면서 살아야된다 해경청장? 서장? 해경 얼마나 빽 중요하고 학교로 얼마나 나누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코레일 소속 경찰이 아니고 행정안전부 소속 특별철도사법경찰대입니다.
ㅋㅋㅋㅋㅋ
국토교통부 소속입니다
내 동기 .해경있다가 온애잇는데 육경이 훨낫다는데 ㅋㅋ
케바케인것같아요ㅎㅎ육경있다가 해경간 지인있는데 해경옮기고 근무만족도엄청 높아했어요
근무환경은 너무나 다양하죠? 근무지,상사,본인의성향등등 누구말이 정답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일반경찰이 도시쪽에 근무하니 생활여건은 좀 더 낫겠죠? 그것도 장단점이 있지만
그것은 케바케
500백톤으로 파도 5미터 많이 맞았나보네 ㅋㅋㅋ
해경 출동 짧게는 며칠에서 1-3주 나가면 ??? 가정생활 유지 안됩니다. 이거 진짜 지옥입니다 ㅅㅂ. 실제로 해경 이혼률 진짜 높구요. “난 내여자는 평생 믿을 수 있다”이거 1년만 해보세요. 출동나가면 집사람은 1-3주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자유입니다. 여행 다녀와도 모름..
MACHO 많게는 7일 근무가 일반적인 출동의 한계치 일텐데요.
2주나 3주는 듣도보도 못 했습니다.
해양전경 생활 23개월, 직원으로서 1년 반 근무했으나
3년 넘는 세월동안 2주 이상 근무는 단 한번도 목격도, 겪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3주라니.. 어느 나라 해경이 그러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경력이 3년밖에 안되어 못 봤을수도 있겠으나
2-3주 근무는 몇년에 한번 겪기도 어려운 것인거 만큼은 확실한거 같네요
MACHO 잘살고있습니다. 항상 존경과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살고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 부인잘만나서 가정교육 잘받으면됩니다.
1~3주라네ㅋㅋㅋㅋㅋ
코스트 가드의 뜻을 모르나? 무슨 원양 항해를 하는 것도 아닌데 3주 출동 ㅋㅋ
배타면 돈많이 벌어서 이혼율은 적을텐데...;
육지근무하면 얼굴많이보니 다른가정이랑 다를바없을거고
해경이 쉬운줄 아나ㅋㅋㅋ 저 강사 배도 안타봤으면서 저딴 말하네 짜증나게ㅋㅋ
육경접고 해경갑니닷
후회합니다.
ㅋ 떨어질걸요
적응도 못할뿐더러
해군을 가라 차라리ㅋㅋ
해경에 비해 수당이 너무 거지같아서..
해군애들도 해경간다는판에 무슨소리야
해군은 시간외가 제한되어 있지만 군인연금이 장난아녀
해군하사였는데 장기되기도 쉽지않고 하사에서 중사 올라가면 또 상사준비해야 하고 원사준비하고 계급정년제가 있어서 계속 긴장의 연속 입니다. 중사에서도 많이 전역하고요 그래서 윗분들 말처럼 해군에서 해경 많이 가는 거고요 수당도 더 받고 정년보장이니까요
해군 장교들 전역하고 다 해경으로 넘어오는데... 무슨 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