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우리 집 근처 분식집에서 사장님이 동창모임? 하시던데...김밥이랑 국수 파시면서 한테이블에는 고급회를 잔뜩 늘어놓고 먹는데 진짜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그 회가 너무 맛있어보였음. 나랑 엄마는 김밥에 국수먹는데ㅋㅋㅋㅋㅋ자기가 파는 음식을 초라하게 만들면 어쩌자는 거임;;;우리 엄마가 이 집 김밥을 좋아하셔서 안가진 않겠지만 그리 좋은 경험은 아니였음
요리를 하든 제작을 하든 서비스업을 하든 무엇이든 자기가 혼자 독립해 창업을 할거면 해당 업종에서 밑바닥에서 최소 6개월~ 1년은 일해 보고 해야 합니다. 자신이 나이가 어리든 많든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배울려는 자세와 자신이 정한 기간에 돌아가는 시스템 등을 모두 마스터 하겠다고 마음 먹고 뭐든지 참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은 천지차이 입니다.
근데 내가 사장 친척인데 가족인데 하면서 또 설거지는 하기 싫음... 그게 인간의 본성임 도와주려면 허드렛일을 도와줘야 함.. 계산, 서빙 이런건 그나름의 방식이 있고 손님을 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니까.. 그리고 왠만하면 장사 끝나고 가서 청소나 도와주지.. 절대 바쁜데 가가지고 도와준답시고 안갔으면..
예로 든 것보다 실제로 겪어보면 2~3배는 심하지. 자기 사장친구라고 불러달라고 하면서 사장 알바할 것 없이 술 권하고, 막무가내로 서비스 달라하고, 사장 하는 일에 토달고, 뭔지 모를 일로 겁나 삐져있고. 그러다가 자기들끼리 싸움이나 안나면 다행임. 그걸 본인이 통제할 수 있으면 불러도 됨.
단골 고깃집을 갔다..사장님은 일을 하고 계셨고 사장님 친구분들이 고깃집에서 모임을 하고 계시더라..자리가 없어서 남친과 나는 사장님 친구분들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사장님과 우리가 아는척을 해서인지, 그 친구분들도 우리에게 관심을 주시는데 좀 싫었다.. 계속 쳐다보면서 물 떨어지니까 직접 갖다주시고(여기까지는 고마운데) 아는척이라도 할것처럼 막 쳐다보고 말걸고ㅜㅜ 어르신들이라 예의있게 대하긴 했지만 그가게가 마치 자신들 가게인것 마냥 손님을 상대 (상대!!) 하려고 해ㅜㅜ 남친과 편하게 얘기도 못하겠고 그날 밥을 코로먹은듯..
저건 백종원의 의견이 틀린게 가족.친지.친구가 많이오면 올수록 좋은거라고 보는데...대신에 한번에 쑥 왔다가 쑥 빠져나가는거 말고 다섯째날 그리고 10일째.15일째 20일째 30일째 이렇게 오는거지... 그리고 온다면 절대로 서로 반말없고 찾아와준 사람은 전적으로 손님 입장에서 식사만 하고 가짜라도 좋으니까 계산을 반드시 하고 나갈것 음식점에 손님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이 서빙 하는 모습과 그 손님이 식사를 하는걸 본다?이건 큽니다.
백종원이라고 항상 정답은 아니겠지만... 실제로 가족이나 친척들이 와서 밥 먹는데 진짜 손님처럼 행동하는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할겁니다... 사람들이 간사한게 자기가 진짜 손님 대접 받으려면 친척 가게가 아닌 모르는 사람 가게를 찾아가게돼요. 그래야 손님 대접 받으니까. 근데 막 차려진 식당에 손님은 많은데 다들 말 편하게 놓고 친척같은 분위기다? 그럼 먹으러 온 손님들은 눈치 채죠. 개업한지 얼마 안된 집이라 응원차 온거구나... 하고. 그리고 음식이 맘에 들면 모르겠지만 맘에 안들면 다시는 안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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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게에 사장 가족이나 친척들이 둘러앉아서 사장이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가게 들어갈려다가도 말음.
특히 작은가게면 더더욱 그럼. 이 사람들 가족잔치에 껴드는거 같아서
ㄹㅇ
그런집 치고 꺠끗하고 맛잇는집없죠 ㅋ
직원분들이 매장에서 식사하고 계셔도 가려다 말게 되죠.. 브레이크타임 하는게 차라리 나은거 같음
보통 가족인걸 티 안나게 해야죠
ㅋㅋㅋㅋ우리 집 근처 분식집에서 사장님이 동창모임? 하시던데...김밥이랑 국수 파시면서 한테이블에는 고급회를 잔뜩 늘어놓고 먹는데 진짜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그 회가 너무 맛있어보였음. 나랑 엄마는 김밥에 국수먹는데ㅋㅋㅋㅋㅋ자기가 파는 음식을 초라하게 만들면 어쩌자는 거임;;;우리 엄마가 이 집 김밥을 좋아하셔서 안가진 않겠지만 그리 좋은 경험은 아니였음
와 그런분들이 진짜 있네요...
손가락 잘리고... 불나서 화재나봐야 알지요... 경험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최소 1년이상 경험쌓고 창업해야지..
걍 차리면 끝
진짜 끝임
ㄴㄴ최소 5년 주방 홀 알바라도하고 식당 경험 뛰어봐야됨
이 말 너무 공감가네요
칼질 좀 연습해서 잘한다고 겉멋들어서 칼질하다가 손가락 절단할 뻔 하고 기름조심안하고 툭툭털다가 기름기에 불나고 손가락 화상입고 기타등등 다치고나니깐 그제서야 조금 사람같아졌네요
@영지 ㄹㅇㅋㅋㅋ진짜오바
진짜 맞는 말만 하신다.
가게 들어가기전, 지인들이나 가족이 진을 치고 앉아있으면 바로 거름. 그런곳은 들어가도
정신만 사납고, 나에게 100 % 서비스를 못해줌.
요리를 하든 제작을 하든 서비스업을 하든 무엇이든 자기가 혼자 독립해 창업을 할거면
해당 업종에서 밑바닥에서 최소 6개월~ 1년은 일해 보고 해야 합니다.
자신이 나이가 어리든 많든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배울려는 자세와 자신이 정한 기간에 돌아가는 시스템 등을 모두 마스터 하겠다고 마음 먹고 뭐든지 참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은 천지차이 입니다.
1:14 옛와이프의친구는 뭐에요 ㅋㅋㅋㅋㅋ 옛와이프 ㅋㅋㅋㅋ
아메리칸 화법
옛날 와이프 친구요
와이프의 옛날 친구 같은데ㅋㅋㅋㅋㅋ 잘못하면 전처가 될 수도ㅋㅋ
아 이거할라고 댓글 들어갔는데 바로있네..
백종원씨 이날 집에서 머리잡혔다는데 사실인가요?
1:15 옛날와이프의 친구??
맞는 말씀만 하네요~~ 설겆이가 최고
마스크보이 설거지
지누룽 비꼰거임 ;;허허 거 참
@@singsangsung-o3j 설거지 확인 하였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설겆이였지요ㅎㅎ
캡틴고 ටㅏ 𝙅𝙊𝙉𝙉𝘼 웃곀ㅋㅋㅋㅋㅋ
옛날 와이프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의 옛날 친구가 아니라 옛날 와이프 친구 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사장 친척인데 가족인데 하면서 또 설거지는 하기 싫음... 그게 인간의 본성임
도와주려면 허드렛일을 도와줘야 함..
계산, 서빙 이런건 그나름의 방식이 있고 손님을 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니까..
그리고 왠만하면 장사 끝나고 가서 청소나 도와주지.. 절대 바쁜데 가가지고 도와준답시고 안갔으면..
장사는 6개월간 리허설이.필요함
매장이크면 6개월간 알바비를주면서 그대로 리허설하고시작해야되죠
진지함 간절함 없이 그냥 방송탈라고만 하나
자기가 잘 하는걸 갖고 장사를 시작하는거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하는건 그냥 날린다는거... 가족 부르고 장사 시작해본적 없음.
예로 든 것보다 실제로 겪어보면 2~3배는 심하지. 자기 사장친구라고 불러달라고 하면서 사장 알바할 것 없이 술 권하고, 막무가내로 서비스 달라하고, 사장 하는 일에 토달고, 뭔지 모를 일로 겁나 삐져있고. 그러다가 자기들끼리 싸움이나 안나면 다행임.
그걸 본인이 통제할 수 있으면 불러도 됨.
와 내가 일하는 우리 사장님같네 가게에 사장친구들 와서 일하다 말고 술 마시면서 놀더니 나중에 보니깐 친구랑 말싸움하고 울고 염병떨고있었음
구구절절 옳은 말씀
이건 초보인게 문제가 아니지 난 진짜 이해안가는게 트럭을 촬영당일날 받은것도 아닐건데 근데 불도 못키는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 아예 연습을 트럭에서 해본적이 없다는거지
아니ㅋㅋㅋㅋㅋㄱ불도 킬줄모르면서ㅋㅋㅋㅋ푸드트럭을하시겠다고
유독 푸드트럭에 온가족 다불러다모으는분들 많더라 ㅋㅋㅋㅋ 저번엔 애기까지 데려와서 개업식하고자빠진거보고 여긴 김치국부터 마시는거보니 망하겟구나 싶더니 진짜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딱 한번 집 앞에 호기심에 가족들이랑 개업한 고깃집 간적 있는데...ㅋㅋ 사장님들 지인 때문에 짜증났음
단골 고깃집을 갔다..사장님은 일을 하고 계셨고 사장님 친구분들이 고깃집에서 모임을 하고 계시더라..자리가 없어서 남친과 나는 사장님 친구분들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사장님과 우리가 아는척을 해서인지, 그 친구분들도 우리에게 관심을 주시는데 좀 싫었다.. 계속 쳐다보면서 물 떨어지니까 직접 갖다주시고(여기까지는 고마운데) 아는척이라도 할것처럼 막 쳐다보고 말걸고ㅜㅜ 어르신들이라 예의있게 대하긴 했지만 그가게가 마치 자신들 가게인것 마냥 손님을 상대 (상대!!) 하려고 해ㅜㅜ 남친과 편하게 얘기도 못하겠고 그날 밥을 코로먹은듯..
저 윤아네는 3년이 지난 지금도 푸드트럭을 계속하고 있을까??????
백화점 들어갔음
김대언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좋아-d2p 백화점 들어간게 사실이라면 애지간히 맛있지 않고서야 들락거려줄 인맥있단건데
백종원 말과 반대로 놀아도 되는 집이었네 ㅋ 애초부터 푸드트럭은 지 에피소드 꾸밈용이었고
진짜 뭔짓을해도 방송만타면 사람들이 사먹어주는구나 시발ㅋㅋ
롯데백화점 ㅋㅋㅋㅋ
ㅋㅋ
옛날와이프는 머에옄ㄱㅋㅋㅋ
죽게냅두지..ㄲㅂ
저건 백종원의 의견이 틀린게 가족.친지.친구가 많이오면 올수록 좋은거라고 보는데...대신에 한번에 쑥 왔다가 쑥 빠져나가는거 말고
다섯째날 그리고 10일째.15일째 20일째 30일째 이렇게 오는거지...
그리고 온다면 절대로 서로 반말없고 찾아와준 사람은 전적으로 손님
입장에서 식사만 하고 가짜라도 좋으니까 계산을 반드시 하고 나갈것
음식점에 손님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이 서빙 하는 모습과 그 손님이 식사를 하는걸 본다?이건 큽니다.
이게 되겠나 ㅋㅋㅋㅋㅋ 가족이라서 찾아간 건데 찾아갔더니 손님인척 사장인척 하고 있음 왜 감 ㅋㅋㅋㅋ
틀리다면서 같은의견을 말함ㅋ
백종원이라고 항상 정답은 아니겠지만... 실제로 가족이나 친척들이 와서 밥 먹는데 진짜 손님처럼 행동하는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할겁니다... 사람들이 간사한게 자기가 진짜 손님 대접 받으려면 친척 가게가 아닌 모르는 사람 가게를 찾아가게돼요. 그래야 손님 대접 받으니까. 근데 막 차려진 식당에 손님은 많은데 다들 말 편하게 놓고 친척같은 분위기다? 그럼 먹으러 온 손님들은 눈치 채죠. 개업한지 얼마 안된 집이라 응원차 온거구나... 하고. 그리고 음식이 맘에 들면 모르겠지만 맘에 안들면 다시는 안오겠죠.
뭔말인지는 알겄는데 말하는게 너무 극단적이네ㅋ 경험많고 이것저것 실패도 해보고 아는거 많은건 알겠는데 집이 부유하니까 이것저것도 할수있는거다. 출발선 자체가 틀리지.
갑자기 수저얘기가 왜나옴? 이프로는 솔루션 주는 프로인데
muljomdao Aemiya- 누가 솔루션 아니래ㅋㅋ다맞는말들이야ㅋ 자수성가한건 아니라고ㅋ 그냥 그러타고ㅋ 오바야ㅋ
@@OneLungMan 오바는 니가 떠는거 같은데 ㅋ
muljomdao Aemiya- ㅋㅋ 에휴~꼭이렇게 들러붙는것들이 잇다니까ㅋㅋ 아라써~이제 저리가ㅋ
그러니까.. 말투보니까 나이도 꽤 잇는게 같은데 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