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루프양자이론을 강력히 지지하는 카를로 로벨리의 해석에 따르면, 계산 상 중력 붕괴로 블랙홀이 생성되고 특이점 (플랑크 별) 이 한계에 부딛혀 다시 폭발하는 과정이 고작 몇 초가 채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왜곡된 시공간 때문에 우리의 관측에서는 영겁의 시간동안 블랙홀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는 거죠.
블랙홀의 사건의지평선에 빠지면 시간은 완전히 멈추고 흐르지않음. 하지만 바깥세상에서는 시간이 계속 흐름. 바깥세상에서 1조년이 흘러 블랙홀이 소멸되고나서야 블랙홀내부에서는 시간이 다시 흐름. 결론 : 바깥세상에서의1조년은 블랙홀안에서의 0.000001초의 찰나의 순간에 불과함
블랙홀 들어 갔더니.. 이젠 다른 우주가 있는거 아냐? 통로 같은.. 기껏 우리 은하 외에 수많은 은하 이 넓은 우주를 겨우 추측 했는데.. 이젠 이런 우주가 수도 없이 많을지도 왠지 그럴거 같다.. 블랙홀은 병목 구간이고 어두운 우주에서 보니 넓은 다른 세계 또한 먼 지구에서 볼땐 확인 불가이고..
블랙홀은 시공간이 닫혀버리는 현상이기 때문에, 내부는 밖에서 보이는 작은 공간이 아니라 넓은 공간에 물질이 고르게 분포할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물질이 더 많이 유입될수록 내부공간은 점점 더 넓어질거라고 봅니다. 즉 아무리 불질이 유입되도 내부의 밀도는 거의 균일할거라는 거죠. 이처럼 시공간이 닫혀 외부와 단절된 블랙홀 내부를 외부에서 관팔한 바대로 초밀도 공간으로 상상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중력은 들어간 물질에 비례해서 증가하구요,,,. 따라서 블랙홀의 내부는 전혀 안 특이할지도 모릅니다.
1번 마지막 부분 빅바운스와 닮았단것처럼 블랙홀=우주라고 생각하면 관측가능한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과 중력에 의해 한 점으로 모여야 할것 같지만 오히려 팽창중인 우리 우주와, 마찬가지로 중력때문에 질량이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팽창하는 블랙홀 전공자가아니라 거의 망상수준이긴 하지만.. 어쩌면 중력이란걸 잘못이해한것 뿐이고 우리 우주도 바깥에서보면 암흑물질이나 에너지같은것 없는 블랙홀,혹은 블랙홀의 결과물?같은게 아닐까요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방정식으로 만드니까 뭔가 사실같고 진리같죠 우리는 그걸 허수라고 하죠 일종의 다차원 방정식 같은 거죠 현실 세계인 실제와는 아무 상관없는 단지 숫자놀음 같은거 물론 방정식을 만든 사람들의 노력과 창의력엔 경의를 표하지만요 존재하지도 않는 블랙홀을 수학적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참 대단한 천재에요...
흠 혹시 블랙홀은 사실 우주의 차원 균열 같은게 아닐까요? 지금도 평행 우주론도 있고 아직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우주에 집중하고 있는중이기도 한데 제가 봣을땐 빨려들어가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차원의 우주 공간으로 넘어가 평행 우주에 도착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함... 우주는 여러가지 상상력과 가능성을 열어주니깐요
빛이 모든 중심이다 보니 블랙홀... 그리고 한없이 멀어지는 먼곳의 은하단은 상상조차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거리와 시간의 기준인 빛을 정의 할 수 없는 블랙홀 속에서 빛의 속도를 정의 할 수 없는 블랙홀 속에서 공간이 있을까? 시간은?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물리적 법칙들과 질서들이 통용 될까?? 저 먼곳에 있는 은하단들은 우리 기준에선 빛보다 빠르게 멀어지고 있는데... 그 속도를 감안해서 물리적 에너지로(질량 & 속도)표시 할수 있을까 등등.... 우주는 참으로 신비한것 뿐인것 같습니다.
마블 영화에 나오는 셀레스티얼이 죽었다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저 블랙홀이 주변 에너지들을 빨아들여 양분으로 만든 후 다시 빅뱅을 통해 양분을 다시 뿜어내며 새로운 우주를 탄생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A구역에 필요한 별들을 배치하기 위해 B구역에 있는 쓸모없는 별, 수명이 다 한 별, 전자파, 암흑에너지 등을 모두 흡수하여 블랙홀 안에서 재생산 후 A구역으로 뿜으며 배치하는 방식이지 않을까 싶군요.
1. 생각해보니 이건 우주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만큼 딜레마인 주제구나. 2. 우주를 공간이라고 정의하는 순간 우리우주는 땅속의 개미굴이 된다. 왜냐면 우주밖은 더 큰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3. 그렇다면 블랙홀의 중심엔 뭐가 있을까? 말하는 순간 블랙홀이라는 존재를 만든 물리학을 벗어나야한다. 3. 둘의 공통점은 스스로 존재를 만들어 놓고 스스로 그 존재를 부정할수 밖에 없게 된것이다. 4. 스스로의 모순을 드러낸것이다. 바로 과학의 한계말이다. 22. 02.17
두개이 쌍생성 입자가 한개는 A 블랙홀로 다른 한개는 B 로 빠졌을때 A와 B 블랙홀은 일시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두개의 블랙홀간 쌍생성 입자가 무한할 경우 두개의 블랙홀은 상당히 밀접한 통신과 연결이 됩니다. 만일 한개의 블랙홀이 폭팔로 사라질 경우 나머지 블랙홀에 있는 쌍생성 입자도 같이 사라지게 됩니다. 입자가 사라지면 어디선가 이 에너자가 분출되야 하는데 그게 암흑에너지의 분출 ... 말하면서 제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 블랙홀의 특이점과 암흑에너지 쌍생성 입자를 연결해 보면 재미있어 보입니다. 넓은 우주에서 웜홀이 쌍생성 관계로 연결되지 않을지
수학적으로 설명드림 거대한 천을 펼쳐놓고 그 위에 개수가 유한한 쇠구슬을 몇십개씩 계속 올려놓으면 결국엔 천에 구멍이 뚫리고 그 안으로 모든게 다 흘러들어가는 무한한 구멍이 생성되는거 한마디로 쇠구슬은 블랙홀이 되기까지의 중력밀도고 그 중력밀도가 결국 핵의 축퇴압을 이기면 천에 구멍이 뚫리는것처럼 중력이 결국 무한대로 바뀌어서 시공간이 왜곡되는거
제가 빡대가리라 생각하실수 있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말하자면 블랙홀이 탄생할때는 별이 더이상 자신의 중력을 이기지못해서 수축할때 생깁니다. 이게 핵력보다 약하면 핵력을 이기지 못하고 중성자 별이 되고, 핵력보다 강하다면 블랙홀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힘의 균형이 깨져서 계속 수축해야 하지 않을까요
풍선으로 비유하면 되요. 풍선은 계속 팽창하다가 터지거나 공기가 빠져 수축하거나 해요. 이번에 나온 제임스웹망원경이 우주끝을 관측한다고하니 이런식으로 계속 가다보면 우주끝을 볼수잇을지도 모르지만.. 중요한건 우주의 가속팽창속도가 빛의속도보다 빨라서 우리가 우주의 끝을 볼 가능성이 잇으려면 상대성이론을 넘어서야해요
가설을 세운다는건 정말 흥미로운거 같습니다.
아이슈타인의 말대로 과학의 진보는 수학적인 계산보다 상상력이라고 말한것처럼 말이죠
동감합니다
블랙홀을 다룬 소재가 개인적으로 신비로움
역시 우주의 미스테리 단골 소재 답다 ~
눈으로 볼수도 없는 블랙홀의 특징을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연구한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이 세상의 물리법칙은 수학으로 동작한다해도 무방하니까요
수학적으로 가능하고 물리적으로 가능하면 실제로 존재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직 모든게 추측에불과하긴함
이게 다 아인슈타인 방정식 덕임.
@@러닝이-z1b ㄱ1
@@sminsmin3456 다는 아니지 아인슈타인도 뉴턴방정식에서 수성 궤도 안맞는거보고 영감을 얻었는데
형 진짜 건강을 언제 올려야 될 지 걱정 많겠지만 우리 구독자들은 형의 영상이 먼저라는것만 알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 반대 아닌가요
ㅋㅋㅋ뭐야 이 변기출형은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언제나 흥미로운 최신 정보들 감사합니다!
신박님 목소리가 점점 더 좋아지시네요~ㅎㅎ너무 조아요~!!
신박과학님 수면용 영상으로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 길게 이어붙여서 만들어주시는건 어떤가요!
저 정말 수면용으로 들으면서 잠 든 적 있었어요. 평소에는 지식을 얻다가 피곤할 때 자장가같은..
길게...
@@sinbakscience 행복...
직관적으로 생각하기엔 플랑크별인데 다른 가설도 많네요
중력은 어쨌든 질량에 비례하니 엄청난 질량이 원자단위조차 붕괴되어 극한으로 압축된 형태 즉 플랑크별이 겉으로 보기엔 가장 설득력있어보여요
중력이 무한대로 커진다면 시간도 무한대로 줄어드는거 아닐까요
블랙홀이 무한대로 작아지는게아니라 붕괴직전에 시간이 무한대로 늘어나는 것때문에 초신성 폭발처럼 다시 븡괴되는것을 현실적으로 보는게 불가능 할 정도로 시간이 영겹의 세월이 지나야 볼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상대성이론에 부합하기도 하구요
저도 왠지 이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블랙홀은 이미 증발하거나 폭발해서 없어졌지만 관찰자 입장에서는 무한히 늘어난 시간때문에 영겁의 세월이 지나야 폭발한 블랙홀을 관찰할수있는게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혹…. 그 블랙홀의 크기가 너무도 광대하여 만약에 우리가 그 속에 들어가도 느끼지 못하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블랙홀을 중심에 둔 갤럭시들은 우주에 떠도는 태풍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지…. 태풍의 눈도 블랙홀과 다를바 없으니까요. 그 모양도 다를바 없고.
블랙홀 중심에 또다른 우주가 있음.
우리도 하나의 블랙홀안에 존재하고 있는것임
증거없노 ㅋㅋㅋㅋ
무식하다
만약 한가지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세상의 모든 진리를 알수있는 능력을 가지고싶다 우주의 진리
하기사... 왜곡이 많이 되어있으니
무언가 깊은 심연처럼 보여도 사실 구멍 같은 개념이 아니라 중력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고
알고봤더니 하나의 천체였는데 휘어보였을 수도 있고...
' 블랙-홀'은 1967년 미국의 휠러 박사가 농담처럼 말한 게 그대로 이름이 되어버린 거예요. ㅎㅎ
생각하신 그대로, 구멍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한계치를 넘어설만큼(탈출 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어서야 할 정도로) 강한 중력을 가진 하나의 천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볼 수 없는 천체가 아닐지...
동그란 천체면 표면이 있으라나? 거기에 물질들이 떨어지는건가? 원자단위로 붕괴되서?
상대성 이론으로 본다면 차원 내에서의 구멍이긴 하죠?
이건 TMI 인데... matter dominant 일때 프리드만 방정식에서, 예를들어 밀도 rho가 a^-3에 비례하는 관계식이 나오는데 우주와 블랙홀이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블랙홀 내부는 우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이론도 있다던뎅
이제 그걸 시뮬레이션 우주라고 불리던데
그럼 또다른 우주가 있다는거에요?
딱 댓글의 반만 알아듣겠다.
@@__Kimes 전 "이건 tmi인뎅" 이까지만 이해하겠음
고맙습니다
블랙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퓰렸네요
공유하고 가져갑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완전히 통합될 날을 기원하며.....
초끈이론
@@godelkurt8347 그건 논란많지않음
@@user-mt5ml2ky4y 에당초 논란이 없는게 어딨나요?
그것들중에 가장 큰거니 당연히 클 수 밖에요
아직도 양자중력이론 틀에 가장유력한걸로
치부되고 그걸로 파생된 이론또한 많습니다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블랙홀 안을 자세하게 관찰 할수있으면
모든답이 풀림
블랙홀내부를 알면 인공웜홀을 만들수있음
근데 알아도 웜홀의 중력을 우리몸이 못버텨서
아주작게 양자화 시켜야됨
개인적으로는 지식을 remake 하여 전달하는 전달력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풀리지 않는 이 수수께끼와 미스터리로 인해....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중력이 너무 강해 공간이 찢어져서 구 모양의 구멍이 생기지 않으려나
만약 어느 블랙홀 근처에 더욱 강한 블랙홀이 생성되어 약한 블랙홀을 흡수하기 시작하면 마지막엔 블랙홀 중심에 있는 물질?까지 확인이 가능하고 중력이 약해짐에 의해 부피가 커지며 눈으로도 확인 가능해지는 순간이 올 수 있을까요?
설명 감사드려요. 알수록 어려운것같아요 ㅎㅎ
@@cmkwt 블랙홀이 같은 블랙홀을 흡수할수는없고 둘이 끌어당기는힘에 의해 가까워지면 서로 합쳐집니다 또한 호라이즌내부는 빛의속도를 능가하기때문에 빛도 빨려들어가서 호라이즌 내부를 보는것은 불가능해요
실제로 루프양자이론을 강력히 지지하는 카를로 로벨리의 해석에 따르면, 계산 상 중력 붕괴로 블랙홀이 생성되고 특이점 (플랑크 별) 이 한계에 부딛혀 다시 폭발하는 과정이 고작 몇 초가 채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왜곡된 시공간 때문에 우리의 관측에서는 영겁의 시간동안 블랙홀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는 거죠.
우주 공간이 플랑크 크기보다 더 작을 수 없다면 이건 결국 1quibit로 짜여진 프로그램일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우주프로그램의 구성 캐릭터인 인류가 과연 프로그램 자체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의 마지막 멘트를 생각해 보았네요.
블랙홀의 사건의지평선에 빠지면 시간은 완전히 멈추고 흐르지않음. 하지만 바깥세상에서는 시간이 계속 흐름.
바깥세상에서 1조년이 흘러 블랙홀이 소멸되고나서야 블랙홀내부에서는 시간이 다시 흐름.
결론 : 바깥세상에서의1조년은 블랙홀안에서의 0.000001초의 찰나의 순간에 불과함
중력의 원인도 모르는데 블랙홀
내부를 알려고 하다니...
4가지 대표적인 힘이...
중력... 나머지가 뭐였더라
@@지미-f9n 전자기력 강력 약력
@@user-fiveletters 강력이 당기는거고 약력이 미는거엿나?
원래 회전하던 별이 폭발해서 남은 잔해가 블랙홀이니 그 핵인 특이점도 원래대로 회전하고 있겠죠. 혹시 압니까. 그 원심력으로 인해 특이점이 더이상 붕괴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걸지도요.
기도합시다 ^^
가설에 가설, 그리고 거기에 더해 새로운 용어 ,설명하는 사람은 이해를 하고서 설명하나요 ?
진짜 뭐가 있으려나?적어도 우리가 생도 못할정도로 뜨겁긴 할거 같다.
어마어마한 압력과 오랜시간 빛을 빨아들인 집합체 일것이니 무진장 뜨거울꺼 같네요.
구독합니다
굿
블랙홀 들어 갔더니..
이젠 다른 우주가 있는거 아냐?
통로 같은..
기껏 우리 은하 외에 수많은 은하 이 넓은 우주를 겨우 추측 했는데..
이젠 이런 우주가 수도 없이 많을지도 왠지 그럴거 같다..
블랙홀은 병목 구간이고 어두운 우주에서 보니 넓은 다른 세계 또한 먼 지구에서 볼땐 확인 불가이고..
플랑크별은 초끈이론으로 설명하는 건가요?
혹시 폰트하고 방송편집 프로그램을 무엇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빛조차 빠져나어지멋하는데 어찌 제트기류는 뽑어내나요? 제트기류가 빛보다 빠른게 아닌가요?
늘 궁금하던건데 이분 목소리 보이스웨어인가요?
밖에서 볼때 깜깜하게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블랙홀 안에서 하늘을 본다면 어떤 모습일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수많은 빛들이 비 처럼 쏟아져 내릴까요 ㅎ
ruclips.net/video/qKqCwAXXv_c/видео.html
3:02 에 보시면 됩니다
아마 그전에 찢어져 이세상 사람 아니,이세상 물체가 아닐걸요
님 문과져
좋아요 고맙습니다
공간을 계속 짓누르면서 한계를 넘어가면 눌린 공간이 찢어져서 다른우주로 폭발하듯 튀어 나갈지도 모릅니다. ㅎㅎ
블랙홀은 시공간이 닫혀버리는 현상이기 때문에, 내부는 밖에서 보이는 작은 공간이 아니라 넓은 공간에 물질이 고르게 분포할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물질이 더 많이 유입될수록 내부공간은 점점 더 넓어질거라고 봅니다.
즉 아무리 불질이 유입되도 내부의 밀도는 거의 균일할거라는 거죠.
이처럼 시공간이 닫혀 외부와 단절된 블랙홀 내부를 외부에서 관팔한 바대로 초밀도 공간으로 상상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중력은 들어간 물질에 비례해서 증가하구요,,,.
따라서 블랙홀의 내부는 전혀 안 특이할지도 모릅니다.
과학자들 도대체 어캐 저런걸 예측할수 있는거지
일단 확실한 한가지는 그안으로 끌려들어가는 물질은 빛에 근접한 속도로 끌어당겨진다는거죠
블랙홀의 내부중심에는 중성자별 보다 다 강력한 양자별이 초속 100만회 정도로 회전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1번 마지막 부분 빅바운스와 닮았단것처럼 블랙홀=우주라고 생각하면 관측가능한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과
중력에 의해 한 점으로 모여야 할것 같지만 오히려 팽창중인 우리 우주와, 마찬가지로 중력때문에 질량이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팽창하는 블랙홀
전공자가아니라 거의 망상수준이긴 하지만..
어쩌면 중력이란걸 잘못이해한것 뿐이고 우리 우주도 바깥에서보면 암흑물질이나 에너지같은것 없는 블랙홀,혹은 블랙홀의 결과물?같은게 아닐까요
블랙홀 중심엔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저리 강한 힘을 가질까 궁금하죠
우린 그것을 공상 이라고 말하죠
공들이 아무리 많이 모여도 공은 공이다...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방정식으로 만드니까
뭔가 사실같고 진리같죠
우리는 그걸 허수라고 하죠 일종의 다차원 방정식 같은 거죠 현실 세계인 실제와는 아무 상관없는 단지 숫자놀음 같은거
물론 방정식을 만든 사람들의 노력과 창의력엔 경의를 표하지만요 존재하지도 않는 블랙홀을 수학적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참 대단한 천재에요...
흠 혹시 블랙홀은 사실 우주의 차원 균열 같은게 아닐까요? 지금도 평행 우주론도 있고 아직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우주에 집중하고 있는중이기도 한데 제가 봣을땐 빨려들어가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차원의 우주 공간으로 넘어가 평행 우주에 도착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함... 우주는 여러가지 상상력과 가능성을 열어주니깐요
우주는 4차원 이상의 형태가 존재하니 블랙홀의 내부도 인간이 애초에 인식 할 수 없는 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블랙홀 중심은 시공간이 무한히 압축되어 있고 그곳의 찰나와 점은 바깥에선 영원과 무한이므로 그것이 어떤 형태로든 표출 될 때가 우주의 마지막이자 시작이 될 거라는 말이로군. 아수라발발타.
빛이 모든 중심이다 보니 블랙홀... 그리고 한없이 멀어지는 먼곳의 은하단은 상상조차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거리와 시간의 기준인 빛을 정의 할 수 없는 블랙홀 속에서 빛의 속도를 정의 할 수 없는 블랙홀 속에서 공간이 있을까? 시간은?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물리적 법칙들과 질서들이 통용 될까??
저 먼곳에 있는 은하단들은 우리 기준에선 빛보다 빠르게 멀어지고 있는데... 그 속도를 감안해서 물리적 에너지로(질량 & 속도)표시 할수 있을까 등등.... 우주는 참으로 신비한것 뿐인것 같습니다.
중력이 궁극적으로 다른차원으로 당기는힘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블랙홀은 우리가 사는 차원에서 뚫린구멍인가?? 질량이 클수록 중력이 강하다면 뚱뚱해서 무거울수록 신의영역에 가까운가?? ㅋㅋ
마블 영화에 나오는 셀레스티얼이 죽었다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저 블랙홀이 주변 에너지들을 빨아들여 양분으로 만든 후
다시 빅뱅을 통해 양분을 다시 뿜어내며 새로운 우주를 탄생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A구역에 필요한 별들을 배치하기 위해 B구역에 있는 쓸모없는 별, 수명이 다 한 별, 전자파, 암흑에너지 등을 모두 흡수하여
블랙홀 안에서 재생산 후 A구역으로 뿜으며 배치하는 방식이지 않을까 싶군요.
1. 생각해보니 이건 우주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만큼 딜레마인 주제구나.
2. 우주를 공간이라고 정의하는 순간 우리우주는 땅속의 개미굴이 된다. 왜냐면 우주밖은 더 큰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3. 그렇다면 블랙홀의 중심엔 뭐가 있을까? 말하는 순간 블랙홀이라는 존재를 만든 물리학을 벗어나야한다.
3. 둘의 공통점은 스스로 존재를 만들어 놓고 스스로 그 존재를 부정할수 밖에 없게 된것이다.
4. 스스로의 모순을 드러낸것이다. 바로 과학의 한계말이다. 22. 02.17
두개이 쌍생성 입자가 한개는 A 블랙홀로 다른 한개는 B 로 빠졌을때 A와 B 블랙홀은 일시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두개의 블랙홀간 쌍생성 입자가 무한할 경우 두개의 블랙홀은 상당히 밀접한 통신과 연결이 됩니다.
만일 한개의 블랙홀이 폭팔로 사라질 경우 나머지 블랙홀에 있는 쌍생성 입자도 같이 사라지게 됩니다.
입자가 사라지면 어디선가 이 에너자가 분출되야 하는데 그게 암흑에너지의 분출 ...
말하면서 제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 블랙홀의 특이점과 암흑에너지 쌍생성 입자를 연결해 보면 재미있어 보입니다.
넓은 우주에서 웜홀이 쌍생성 관계로 연결되지 않을지
유한의 물질에서 무한의 힘이 만들어진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긴 함. 수학적으로 가능한건가. 허수 안쓰고는 안되지 않나요.
수학적으로 설명드림 거대한 천을 펼쳐놓고 그 위에 개수가 유한한 쇠구슬을 몇십개씩 계속 올려놓으면 결국엔 천에 구멍이 뚫리고 그 안으로 모든게 다 흘러들어가는 무한한 구멍이 생성되는거 한마디로 쇠구슬은 블랙홀이 되기까지의 중력밀도고 그 중력밀도가 결국 핵의 축퇴압을 이기면 천에 구멍이 뚫리는것처럼 중력이 결국 무한대로 바뀌어서 시공간이 왜곡되는거
@@아잉봇 맞습니다 보통 블랙홀은 시공간이 찢어진 구멍이라고 표현하죠 빛도 중력때문에 휘기때문에 호라이즌을 지나기전에 빛은 무한히 블랙홀 주변을 돕니다 그 과정에서 블랙홀밖에 사람이 블랙홀안을볼때 영원히 도는 빛만 보게되는거고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겁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우리는 이 미스터리를 영원히 풀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이라고도 할 수 있죠
블랙홀의 엄청난 중력을 깨뜨릴 물체는 같은크기의 블랙홀이 유일할듯 빛을 빨아들일정도의 중럭이라면 일반물체를 빛의속도로가속할 중력 2개의 블랙홀이충돌한다면 순간충돌속도는 빛의속도2배???
속도는 빛의 속도가 끝임.
블랙홀이 폭발하면 그자리에 다른 별들이 생성 되려나..
걍 쪼꼬만 공하나가 중력원으로있고 사건의지평선까지는 빈공간아닐까..
하수구(블랙홀) ㅡ 하수관(웜홀) ㅡ 배수구(화이트홀)
화이트홀에서는 엄청나게 응축된 에너지가 특이점에서 폭발하기도 하는데 그게 빅뱅이빈다
화이트홀은 없습니다~
진짜 블랙홀에 가보고싶어서
나사에 영문편지 보내봤는데
우리는 아직 그곳에 갈수 없다고답변옴
어짜피 떠날 세상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데
진짜요??
@@hsl-eh3fp 아이 원트 고 블랙홀 ㅎ
멀어서 가다가 자연사함 인위적으로 비슷한 느낌으로 죽는건 가능할수도?
신박형 나 진짜 궁금한게 빅뱅의 그 한점 그 한점을 안을 수 있는 공간 그건 어디서 생긴거야?
아무 것도 없지 뭘. 별이 소멸하고 남은 에너지 덩어리인데... 안에 뭐가 있어. 어마어마한 중력 소용돌이가 물결치고 있는 텅빈 우주 공간이지 .
블랙홀은 외계인들의 서식지로 알려져있지 이는 공식 인정한부분이다
블랙홀은 거대 핵자입니다.
자기반복구조 중, 한 단계입니다.
'힘'이 양자의 교환에 의한 현상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일상의 규모에서 경험하는 '힘'에 대한 관념을 비워야 합니다.
블랙홀의 한계점에서 폭팔이 일어나면 블랙홀반대 쪽에 새로운우주가생기게되고 이러한팽창수축이 무한반복 되는게아닐까
4차원으로 가는 길이요 ㅎ
공간과 공간을 연결해주는.
특이점 관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제가 빡대가리라 생각하실수 있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말하자면 블랙홀이 탄생할때는 별이 더이상 자신의 중력을 이기지못해서 수축할때 생깁니다. 이게 핵력보다 약하면 핵력을 이기지 못하고 중성자 별이 되고, 핵력보다 강하다면 블랙홀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힘의 균형이 깨져서 계속 수축해야 하지 않을까요
3:23 도르마무..?
블랙홀 자채가 행성일듯 중력이 상상이상으로 높아서 빨려들어가는 것처럼보일듯
우주의 과거모습이라 흠 역시 신박과학닝 영상은 가슴이 웅장해진다
신박과학 재밌어요
어쩄든 고정된 특이점이 아니라면, 물질같은거, 에너지같은거, 회전하는 특이점이 있다고 예상하는거고,
블랙홀 내부에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거대한 반발력으로 작용하는게 있다...로 예상하는건가
블랙홀 중심에서 에너지가 한계치 까지 쌓이면 다른 복잡한 차원으로 순간적으로 구멍을 내고 빅뱅이 발생해서 그것으로 또 다른 우주가 만들어 지는게 아닐까? 순간적으로 일어나고 블랙홀은 그 이벤트 이후로 소멸하거나 다시 에너지를 쌓아가는 거지.
꿀잠영상😃
궁금한거 있어요
빅뱅이 일어났다면 분명 우주의 중심이 있을거 아니예요? 우주의 중심이 어딘지 지금 인간과학에서는 모르는거예요?
찾아보니 다들 우주의중심은 없다고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풍선으로 비유하면 되요. 풍선은 계속 팽창하다가 터지거나 공기가 빠져 수축하거나 해요.
이번에 나온 제임스웹망원경이 우주끝을 관측한다고하니 이런식으로 계속 가다보면 우주끝을 볼수잇을지도 모르지만..
중요한건 우주의 가속팽창속도가 빛의속도보다 빨라서 우리가 우주의 끝을 볼 가능성이 잇으려면 상대성이론을 넘어서야해요
요즘들어 블랙홀에 관한게 많이 보이네요
진짜 블랙홀에 뭔가를 찾아냈나?
모래시계가설: 블랙홀에서 모여서 반대편 공간에서 터지는게 빅뱅이고 그것은 새로운 우주가 되고 이것은 무한정 무수히 반복된다.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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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게도 우리가 우주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블랙혹의 내부 모습이면 뭐가 될까요?
지식보관소에서 만들어졌다면 블랙홀 발음때문에 완성되지 못했을것이다
부렉컬
태풍의 눈을 떠올리면 연상하기 쉽죠
오호~ㅇ
그냥 블랙홀이 메모리 클리너일수도....
굿~
회전하더라도 밀어네는게 아니라
토네이도같이 끌어들이는것도 생각해야쥬
우리가 사는곳은 안전합니다. 다만 생명체들의 끈임없는 경쟁이 무서 운것이지 우주는 고요하고 안전합니다. 두려워 할 필요도 없고 걱정할 일도 없습니다. 이론 일 뿐이지 지금 현제 존재하고 생명체는 그 입증을 절대로 볼수없습니다.ㅎㅎㅎ
가설1을 기반으로 해서 수많은 블랙홀들이 주변 천체들을 끌어당기다가 폭발하는 빅바운스가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그로부터 우주는 계속 팽창하는건 어떨까요?
역시 가설은 가설일뿐 직접눈으로 확인하기전에는 확실히밝혀진건 없네요
마치 고고학자가 공룡뼈만가지고 겉모습을 추측하는것처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블랙홀이 사실 빅뱅의 시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해봤었음
별이죽고 백색왜성이 되어서 블랙홀이 되었다면
그 블랙홀이 폭발하는 그 순간이 빅뱅이지 않을까 하고
그럼 그 블랙홀 안에서 또다른 우주가 시작되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봄
종종 우리 우주의 빅뱅은 사실 블랙홀의 폭발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는데요.
우리가 관측하지 못하는 저 먼 우주는 폭발 전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 밖의 우주가 아닐까..
끈 이론에 나오는 초끈이 뭉쳐진 초끈 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인슈옹... 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신겁니까...
브랙홀에 대하여
언잰가는 댓글로 그 쓰임세가 무엇에쓰이는지 내놓을겁니다~~♥
블랙홀 보면 태풍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신기하네요...
인간놈들 자꾸만 버그를 찾아내는구만. 코딩하기 힘들다.
지식보관소: 블뤩홀~~~!!
4:20
럭스!럭스!
역시 우주는 넓고 신비한것은 만구만요
거기에는 사실 과학자들의 사생활이 숨겨져있읍니다
그리고 대학원생들의 못 다 이룬 꿈과 희망도 있지 교수님이 퇴짜 줘서 버려진 논문들과 같이
별이 수축해 원자가 붕괴되어 생겼으니 전자는 날아가 없고 양성자가 붕괴되어 쿼크와 소립자들만 남아 있겠지. 그리고 질량을 가진 뭔가가 남아있겠지.
이상하게 과학시간에는 졸기만했는데 보는건 재밌단말이지 ㅋㅋㅋㅋ
우주는 가속팽창하고 블랙홀은 엄청난 중력을 가지고 있다. 만일 우주의 가속팽창력 보다 큰 중력을 가진 블랙홀이 등장하거나, 블랙홀의 수의 증가로 각 블랙홀의 중력을 합한 값이 가속팽창력보다 커질 때 우주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