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명작이 맞는 듯 합니다. 줄거리 들으니 이기적인 유전자가 떠오르네요(요약본만 읽음). '개체의 개성'보다 '본질인 DNA'가 더 중요한 걸까요? 어떤 영단어를 '본질'이라고 번역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새로운 소설은 잘 안 읽는데 간만에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소개 감사해요😄
솔직히 제가 책을 읽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잘 없는데..이거는 읽다가 중간에 관뒀습니다 ㅠㅠ 재미가 없더라구요...위에 어떤분이 흔한 소재라고 했지만 이 책은 일단 그 불멸의 존재가 소모품이란 것과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것 그래서 타인의 기억에 의지해야 하는것 그리고 당연히 죽음 당시의 기억이 없기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다는 것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저는 앤더스 게임이랑 비슷한 설정이라고 느껴지네요...설정은 이것저것 엮어 놓은 것 같은 느낌에 저는 영어로 읽어서 더더욱 미친듯이! 지루했고...하지만 영화는 기대가 됩니다. 영화로 만들기엔 참 좋은 설정과 캐릭터들이라서.....
제가 다른분 덧글에도 언급을 하긴 했는데 작가분이 단편위주로 쓰시던 분인지라 그런지 이것저것 여러가지 꺼리를 던지긴 한데.. 제가 부족해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 못하는건지 무언가 하나로 관통되는 주제가 명확히 먼지 잘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지 과거 회상이 계속 나오는게 거슬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책을 이어서 쭉 봐서 그런데 여러번 끊어읽었다면 쉽게 넘어가기 힘들었을수도 있었을꺼 같아요 ㅎ
@@summary3 맞아요 저도 제일 지루하게 느낀 부분이 바로 뭔 얘기가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거였어요.영화 더 문이랑도 비슷하고 게임 소마랑도 비슷하고 소설 앤더스 게임이나 스타쉽 트루퍼스랑도 비슷하고....아래 어떤분이 마셜이 주연인 후속작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또 이 마셜이 너무 극혐이었거든요...절대 안 읽을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이 작품이 여러가지 SF요소와 과학적인 무언갈 이야기 하는가 싶지만 실제는 미국인들이 이주후 현지인들을 학살한 역사의 반성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죽음이란 모습으로 반복되는 미키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말라는게 아닐까 하구요.(그래서.. 크리퍼 생긴것도 버팔로 처럼 한게 아닐까.. 싶다는..ㅎ)
복제품에 기억을 이식해서 불사내지는 생을 이어간다는 설정이 이제는 너무 익숙하고 흔한 설정이라 원작"미키7"이 굉장히 오랜된 소설일줄 알았는데 겨우 2022년 작품이네요;;
예전에 찾아보기론 작가님이 대학원에서 양자 물리학을 가르친다고 하시더군요 단편을 위주로 글을 쓰시던 분이라 그런지 한 작품안에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먼가 하나로 꽉 묵인다는 느낌은 들지가 않더군요..봉감독님께서.. 각색을 어찌 하셨을지 더 궁금해 집니다 ㅎ
요즘 미키17이 떠서 궁금했는데. 트렌드세터 서말님.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제 요즘 낙이 서말님 영상이에요.❤❤❤
그..트렌드.그건 아니구요ㅎㅎ 기대하는 영화기도 해서 만들어봤네요 ㅎㅎㅎ 감사해요
책보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ㅋㅋㅋ
영화도 어떻게 시각적으로 구현될지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마크러팔로 가 맡은 마샬의 캐릭터가 상당히 다른듯 보이더라구요 예전 설국열차의 경우도 기존의 이야기 에서 소재만 가져온 경우가 있으니 이번에는 어떻게 연출하셨을지 기대가 되요 ㅎ
영화 개봉하면 꼭 보러가야 겠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서말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한 덧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ㅎ 저두 기대가 되요 ㅎ
오! 대박 미키7이라니❤
오늘도 재밌게 잘 볼게요😊감사해요~~~
뒤늦게 해외 예고편을 봤는데 후반부 설정은 살짝 변경된거 같기도 하더군요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꺼 같아요 (헌데 전반적으론 대부분 비슷한듯 합니다)
@@summary3서말님 덕분에 흥미가 생겨서 영화를 꼭 봐야겠어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거 봉감독님 영화는 언제 개봉이죠?
이 영상을 보니 더 기대되네요
채널 너무 좋아요
추리물 찾다가 왔다는데
진짜 보물 찾은 느낌이예요ㅎ
구독하고 자주 오겠습니다
2025년 1월 28일 이네요 저도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ㅎ
내용 재밌게 들었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전 작년 8월쯤 처음 읽었을땐 사실.. 그냥 저냥.. 이랄지.. 잘모르겠었는데.. 두번째는 대략적인 이야기 흐름을 알다보니 놓쳤던 부분이 있더군요. ㅎ
와~~ 또 올라왔네요~
이번에 예고편이 나왔길에 예전에 소설을 한번 봤던 기억이 있어서 만들어봤어요 ㅎ
후속작인 작품도 있는 것으로 아는 데, 그 소설에서는 마셜의 반전이 있다고 합니다. 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던칸 존슨 감독님의 더 문도 복제 인간이 달기지에서 작업하다가 불의의 사고(?) 자신의 복제 인간과 마주치는 플룻입니다. 그 작품도 생각나네요.
후속작은. 보지 않았지만.. 전투 위주의 묘사가 많이 가미 되었다고 들었는데 마샬이 반전이 있다니. 궁금하긴 하네요 ㅎ
명작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명작이 맞는 듯 합니다.
줄거리 들으니 이기적인 유전자가 떠오르네요(요약본만 읽음).
'개체의 개성'보다 '본질인 DNA'가 더 중요한 걸까요?
어떤 영단어를 '본질'이라고 번역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새로운 소설은 잘 안 읽는데 간만에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소개 감사해요😄
내년에 개봉할 영화에서는 어떤 식의 해석이 가미 될지 궁금해지네요 ㅎ
솔직히 제가 책을 읽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잘 없는데..이거는 읽다가 중간에 관뒀습니다 ㅠㅠ 재미가 없더라구요...위에 어떤분이 흔한 소재라고 했지만 이 책은 일단 그 불멸의 존재가 소모품이란 것과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것 그래서 타인의 기억에 의지해야 하는것 그리고 당연히 죽음 당시의 기억이 없기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다는 것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저는 앤더스 게임이랑 비슷한 설정이라고 느껴지네요...설정은 이것저것 엮어 놓은 것 같은 느낌에 저는 영어로 읽어서 더더욱 미친듯이! 지루했고...하지만 영화는 기대가 됩니다. 영화로 만들기엔 참 좋은 설정과 캐릭터들이라서.....
제가 다른분 덧글에도 언급을 하긴 했는데 작가분이 단편위주로 쓰시던 분인지라 그런지 이것저것 여러가지 꺼리를 던지긴 한데.. 제가 부족해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 못하는건지 무언가 하나로 관통되는 주제가 명확히 먼지 잘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지 과거 회상이 계속 나오는게 거슬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책을 이어서 쭉 봐서 그런데 여러번 끊어읽었다면 쉽게 넘어가기 힘들었을수도 있었을꺼 같아요 ㅎ
@@summary3 맞아요 저도 제일 지루하게 느낀 부분이 바로 뭔 얘기가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거였어요.영화 더 문이랑도 비슷하고 게임 소마랑도 비슷하고 소설 앤더스 게임이나 스타쉽 트루퍼스랑도 비슷하고....아래 어떤분이 마셜이 주연인 후속작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또 이 마셜이 너무 극혐이었거든요...절대 안 읽을 것 같습니다 ㅠㅠ
1등
처음해봅니당😊😊😊
전체알림이 좋군요😊😊😊
좋아요 계속 누르는데 카운터가 안대요😢
1 됐다가 다시 0
😂😂😂
3등 입니다^^
1등 감사합니다 ㅎ 몇번이고 누르셔도 됩니다 ㅎㅎ 그냥 감사할뿐입니다 ㅎㅎㅎ
@@헌서방 3등이라뇨 감사함은 항상 1등입니다 ㅎㅎ
@@summary3 감사합니다 서말님^^
책이 좀 재미없어서 오히려 영화가 더 기대되는 케이스
설정만 따오고 이야기는 많이 바꿨을듯함
예고편 보면 안쪽에서 폭동같은게 발생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건 책에선 나오지 않죠 (무언가 각색이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계속 개봉을 미루는걸 보니.. 영화사에서 자신감이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외계 생명체 설정이 굉장히... 흔하네요... 어디서 많이 본...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바즈라?라든가... 아니 더 올라가면 영원한 전쟁의 외계인?
언급해주신 것처럼 이작품은 어느 특정요소가 다른 작품에선 볼수없는 무언갈 찾기는 힘든거 같아요 헌데 반대로 보면 누구나 알고있는 요소로 이야길 엮어나가니 쉽게 이해가능하지 않을까도 싶은데 개인적으로 소설은 그닥 좋게 보지는 못했지만 영화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ㅎ
복사된 파일과 원본…..
양자역학 끈이론에소는 동시존재~~?!!! 우주애는 또다른 내가 무한히 존재할지도모르겠습니당^^!
저는 이 작품이 여러가지 SF요소와 과학적인 무언갈 이야기 하는가 싶지만 실제는 미국인들이 이주후 현지인들을 학살한 역사의 반성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죽음이란 모습으로 반복되는 미키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말라는게 아닐까 하구요.(그래서.. 크리퍼 생긴것도 버팔로 처럼 한게 아닐까.. 싶다는..ㅎ)
@@summary3 1Q84 리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