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1집때부터 지금까지 팬인데.. 나는 계상이오빠가 빠지고 다시 방송에서 이렇게 이야기하기전에도 믿었다. 다섯남자 모두 god에 대한 마음, 서로에 대한 마음은 계속 같을거라고. god가 활동을 쉰다고 했을 때도 돌아온다고 했으니 반드시 돌아온다고. 주변에서 다 해체라고 말해도 난 절대 아니라고. 그리고 진짜 다섯오빠 모두 god에 대한 마음이 여전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여전하다는걸 확인하게되고 다시 돌아왔을 때 내 믿음은 보상받았다. 그저 오빠들이 행복하기를 빈다. 하늘색풍선 품고 살면서 수많은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기에.
내가 들은 어렸던 날들~ 어린마음에~ 라고 하는 말들은 나이가 어렸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정신적으로 미숙했었고 윤계상 오빠의 탈퇴를 이해하려는 마음 보다는 탈퇴의 여파로 닥친 자신들의 감정을 수습하기 급급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다"라는 말을 하는 거라고 받아들였는데. 10대인가 20대인가 어린 게 아니라 젊은 것이다를 논할 일이 아니라ㅎㅎ...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지오디는 "촛불 하나" 등등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통틀어 단순한 연애 얘기뿐만이 아닌 진심으로 따뜻하고 사람들을 위한 감동있는 가사의 노래들이 많은 몇 안 되는 가수 중 하나다. 춤, 노래, 랩 실력 외에도 그 점이 돋보였던 것 같고 멤버 중 준형때문에 특히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젊은 그룹이었고 지금도 한창 젊은 남자들이지만 좋은 노래를 남긴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다. 다른 일을 선택하든 연예인을 그만두던지 그건 "그동안 고마웠다. 앞으로도 잘 지내라." 라고 말할 일이지 안티가 되거나 원망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어쨌든 따뜻한 우정 간직하면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응원한다.
I just wanted to thank you because you are the main reason we are seeing this episode subbed :)) I'm really grateful, I hope you're having a nice days and good luck in your study :)) with all my love ♥
은퇴하겠다 말하면 저는 깔끔하게 털고 나가는 그림이지만 남은 팬들은 윤계상이 저러는 이유를 찾으려했을테고 계약이야기든 불화든 그 이유로 댈만한것들이 결코 팀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을 거임. 그냥 모든 죄를 자기가 뒤집어쓰고 떠나려했던거일거고 그러고 연기자가 된게 더 엄청난 욕을 먹을 일이라는걸 알았을텐데도 그냥 가만히있었군.
변명이니 배신자니 하는사람들은 지오디... 윤계상이 ,dod란 그룹을 어떻게 생각했고 멤버들을 위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것 같네요..중간에 김태우나 데니안이나 손호영 말에서도 느껴지듯이 어떻게든 좋게 말해주려하는 그러한 느낌이 들고 윤계상도 진심을 말하는데 배신자니 변명이라니 꺼지라니 하는사람들은 뭘 어떻게 보신건지... 너무 서로를 이해해 주려하고 윤계상도 멤버들에게 피해주기싫어 가슴앓이 했다는 부분은 안보시는것 같네요.. 잘 다시 보세요.. 저도 남자지만 사나이에 우정이 이리 좋다는걸 이 프로 보면서 새삼 다시 느꼈으니까요... 서로를 너무 배려해주고 신경쓰다보니 중간에 해야할 이야기들 풀어야할 말들을 아낀게아닌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hehehe...thank you my lovely Mona...:) but really the subber is the one that we should be thanking..ahhh:):) I would die if this episode wasn't subbed...:):):) saranghaeeeee
Aulia Uways Al Qorni "Into the Sky" from g.o.d's 7th album. It was their last one before going on a 9-year hiatus and the song was a farewell to their fans.
Was wondering if there are english subtitles for this episode. When I click on the cc some strange translation comes out - nothing to do with the show.
이미 스무살 넘은 애들한테 "어리다" 라는 표현은 그만 좀 쓰면 안 될까. 그 표현 자체가 너무 틀린 것 같다. 어린 건 스무살 미만의 미성년자들이 어린거고 "어린 것" 보다는 "젊은 것" 이 훨씬 파릇파릇하고 젊고 생생하고 힘있고 패기있고 더 예쁜 것이 아닐까. "어리다" 라는 건 귀엽긴 하지만 힘도 없고 약하고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지혜도 힘도 없는 중고등학생 시절, 스무살 미만 시절 얘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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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1집때부터 지금까지 팬인데.. 나는 계상이오빠가 빠지고 다시 방송에서 이렇게 이야기하기전에도 믿었다. 다섯남자 모두 god에 대한 마음, 서로에 대한 마음은 계속 같을거라고. god가 활동을 쉰다고 했을 때도 돌아온다고 했으니 반드시 돌아온다고. 주변에서 다 해체라고 말해도 난 절대 아니라고. 그리고 진짜 다섯오빠 모두 god에 대한 마음이 여전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여전하다는걸 확인하게되고 다시 돌아왔을 때 내 믿음은 보상받았다. 그저 오빠들이 행복하기를 빈다. 하늘색풍선 품고 살면서 수많은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기에.
와 쭈니형 다 듣고만 있다가 드디어 입 여시네
청산유수 명언을 쏟아 내셨어요. 😘
융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융계 성격에 카메라 많고 사람 많은 저런자리 초대하려면 얼마나 큰 용기를 내었을지..용기내줘서 고마운 사람!!! 여전히 온전히 다섯남자를 한 무대 에서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 초 중 고 대학교생활을 함께한 지오디
앞으로도 좋은활동 보여주실꺼라 믿어요.
윤계상은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강력히 동의합니다.
지오디 언제나 편치않는 지오디🤘♥️♥️
지오디멤버들과 함께 영원히 잊지못할 옛 추억을 서로에게 좋은 하루 되길 레요😙
누구에게나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내맘속에 저장이요~~
우리 다섯명 god끈놓지말아요
언제나 하늘색풍선 ~~
지오디짱♡♡♡
시간이 흘러서 이야기해야 풀리는 오해도 있다
내가 들은 어렸던 날들~ 어린마음에~ 라고 하는 말들은 나이가 어렸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정신적으로 미숙했었고 윤계상 오빠의 탈퇴를 이해하려는 마음 보다는 탈퇴의 여파로 닥친 자신들의 감정을 수습하기 급급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리다"라는 말을 하는 거라고 받아들였는데. 10대인가 20대인가 어린 게 아니라 젊은 것이다를 논할 일이 아니라ㅎㅎ...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정말 보기 좋네요. 다섯사람 모두
지오디는 "촛불 하나" 등등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통틀어 단순한 연애 얘기뿐만이 아닌 진심으로 따뜻하고 사람들을 위한 감동있는 가사의 노래들이 많은 몇 안 되는 가수 중 하나다. 춤, 노래, 랩 실력 외에도 그 점이 돋보였던 것 같고 멤버 중 준형때문에 특히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젊은 그룹이었고 지금도 한창 젊은 남자들이지만 좋은 노래를 남긴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다. 다른 일을 선택하든 연예인을 그만두던지 그건 "그동안 고마웠다. 앞으로도 잘 지내라." 라고 말할 일이지 안티가 되거나 원망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어쨌든 따뜻한 우정 간직하면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응원한다.
고맙다 고마워
스물몇이 그리 고민하고 팔년이나 말못햇다니ㅡ넘 힘들엇다 군대가며 은퇴하고싶엇다 말못하고 혼자 욕먹 고 불쌍함
I just wanted to thank you because you are the main reason we are seeing this episode subbed :))
I'm really grateful,
I hope you're having a nice days and good luck in your study :))
with all my love ♥
내 10대때 추억들💜
1:41 며, 명언이다. 😨🥺😂🌌🌌🌌🌌
아직도 노래방가면 가끔 부릅니당ㅋㅇㅋ..
이거 뭔 영화 대사같어..형 그랬던 사람아니야..그러지 않았어...
은퇴하겠다 말하면 저는 깔끔하게 털고 나가는 그림이지만 남은 팬들은 윤계상이 저러는 이유를 찾으려했을테고 계약이야기든 불화든 그 이유로 댈만한것들이 결코 팀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을 거임. 그냥 모든 죄를 자기가 뒤집어쓰고 떠나려했던거일거고 그러고 연기자가 된게 더 엄청난 욕을 먹을 일이라는걸 알았을텐데도 그냥 가만히있었군.
beautiful
변명이니 배신자니 하는사람들은 지오디... 윤계상이 ,dod란 그룹을 어떻게 생각했고 멤버들을 위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것 같네요..중간에 김태우나 데니안이나 손호영 말에서도 느껴지듯이 어떻게든 좋게 말해주려하는 그러한 느낌이 들고 윤계상도 진심을 말하는데 배신자니 변명이라니 꺼지라니 하는사람들은 뭘 어떻게 보신건지... 너무 서로를 이해해 주려하고 윤계상도 멤버들에게 피해주기싫어 가슴앓이 했다는 부분은 안보시는것 같네요.. 잘 다시 보세요.. 저도 남자지만 사나이에 우정이 이리 좋다는걸 이 프로 보면서 새삼 다시 느꼈으니까요... 서로를 너무 배려해주고 신경쓰다보니 중간에 해야할 이야기들 풀어야할 말들을 아낀게아닌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hehehe...thank you my lovely Mona...:)
but really the subber is the one that we should be thanking..ahhh:):)
I would die if this episode wasn't subbed...:):):)
saranghaeeeee
계상오뽜~~god와 함께해쥬~~~
1:45 what is the back song title.. please.. i rrally looking forward to that song
Aulia Uways Al Qorni "Into the Sky" from g.o.d's 7th album. It was their last one before going on a 9-year hiatus and the song was a farewell to their fans.
god - 하늘속으로 (into the sky )
sky blue balloon
Was wondering if there are english subtitles for this episode. When I click on the cc some strange translation comes out - nothing to do with the show.
발레 교습소 처음 2003년 출연했었는데
윤계상 군대가면서 연예인을 그만두려고 했던 이유는 끝까지 말 안 했지만 그것마저도 말 못 할 이유가 있었다라고 멤버들은 믿는 것 같네
이후 산티아고 순례길 가는거 찍은건가
@jewela74
FOR ENG SUB CHECK DESCRIPTION!!!
ㅓㅇ말 보기
장첸으로 연기 정점 찍었으니 GOD복귀해도 될듯 ㅋ
한지가 언젠데 뭔소리혀
이미 스무살 넘은 애들한테 "어리다" 라는 표현은 그만 좀 쓰면 안 될까.
그 표현 자체가 너무 틀린 것 같다. 어린 건 스무살 미만의 미성년자들이 어린거고 "어린 것" 보다는 "젊은 것" 이 훨씬 파릇파릇하고 젊고 생생하고 힘있고 패기있고 더 예쁜 것이 아닐까. "어리다" 라는 건 귀엽긴 하지만 힘도 없고 약하고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지혜도 힘도 없는 중고등학생 시절, 스무살 미만 시절 얘기가 아닐런지............
술담배를 살수있는 나이가됬다고 어른이 된건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