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인 사실 방어가 불가능하진 않아요. '내가 총을 쐈다면 그 탄피를 내 방에 도로 가져다 놓을리가 없지 않나. 내 방에 향초가 있다는 건 알지만 나만의 총이 6발을 모두 채운 채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덮어 씌우려는 것이다. 이건 조타실 총의 탄피일 것이다. ' 사실 이 논리는 조타실 총에서 총알만 빼간다는 발상으로 논파가 되지만 저 중 한 명도 그 생각을 안 했으니..
그게 아쉬웠어요. 처음 알리바이 증언할 때 들어와서 쉬다가 잘 진행되나 점검하러 갑판에 나가봤다 라고 의도적으로 구멍을 만들어 놓았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철저한 알리바이는 깨지기 쉬우니까. 마침 장항해의 구멍과 비슷한 시기라 의심을 분산시키기도 좋고... 김지훈이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장진감독이 에피1부터 메소드를 아주 중요시 여겼음 그 나이대에 맞게 행동하기를 강조했고 그 상황에 캐릭터에게 맞는 대답을 하게끔 첫에피 때 약간 해매는 하니를 다그쳤고 감독이다보니 연출자의 의도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았나 싶은데 단순히 박강남 에피보다 전체적으로 더 큰 역할을 했다고 봄 이게 무슨말인가 싶으면 시즌1을 보면 됨 어떤 편을 봐도 전현무는 전현무처럼 헨리는 헨리처럼 행동함
근데 이번사건은 너무 단서를 안줌.. 유기환한테 무시당하고있었다는 것도 안보여주고, 그래서 살해동기가 싹트고있었을꺼라는 의심조차 못하게됨. 잠깐틀어졌다가 사과받은정도로 이해하지.. 그리고 총기관리 장소에 대해 알고있는사람도 홍이나 장으로만 단정지어놔서 당연히 둘중하나인줄..
9:26 아까 이런 얘기하든가 아까부터 아까는 나 그렇게 범인이라더니 아~ 이제 와서 시매니저 같다고 9:40 손 내리라고 하는건가 ㅋㅋㅋ 11:16 피 닦일까봐 검지손가락 들고 있는거 ㄱㅇㅇ 13:52 검지 손가락만 접은거 ㄱㅇㅇ ㅋㅋㅋㅋ 12:40 앗 따가 19:41 콩연기
이번편은 주요 단서들을 너무 많이 놓쳤음. 은잔이나 향초는 그냥 넘어갈수 있다지만 비소와 주사기처럼 의심스러운게 나왔으면 파고들었어야되는데 너무 그냥 흘려보냈음. 그리고 총을 쏘고 제자리에 갖다놓은거에 꽂혀서 시매니저의 총을 발견했음에도 총알 가져갔을거란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범인에서 제외해버림. 이번편은 출연진들의 완패였음 ㅎ
죽어야할 이유가 있어야 추리가 가능하거든요 아무 잘못 없는 선량한 시민이 죽으면 추리할 껀덕지가 안나옴 ㅋㅋㅋㅋ 피해자도 뒤가 구리고 용의자들이랑 얽히고 섥혀서 진흙탕인 상태여야 서로가 다 의심스러워짐. 솔직히 관계성으로만 보면 저 용의자들 전부 피해자를 죽여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들임 ㅋㅋㅋ
장진감독 캐스팅은 신의 한 수다..
그래두 가설이나 추리의 폭을 넓히고 분량 확보 많이 해주는 장진감독 출연이 정말 좋았움..
천번째 좋아요 누르고갑니당ㅋㅋ
박주원 나머지는 머 논리적이냐?? ㅋㅋㅋㅋ 다 똑같은데
박주원 굳이 칭찬댓글에 와서 머리채 잡는 이유가 뭘까 ㅋㅋㅋㅋ
@@박주원-s4n추리에 논리만 담겨있을수가 있나..? 헛똑똑이인 척 계산적인 척은 하지 말자.
다들 장해사에 정신 팔릴때 탐정이 딱 시 매니저를 바뀐 클라스 대박이다.
이런 말 하기 싫은데 이건 말해야 속이 뚫릴럿 같아서 말하는데요,, 생방이 아니라 본방이에요.. ㅠ
(추가로 전 시매니저 총알이 6발로 채워진 이유가 한발 쏘고나서 장항해의 총에 있는 총알3발중 1발을 저기 총에 넣었다고 생각이 들어욤=(제 개인생각으론..)
@@박주원-s4n 당연히 촬영외적이나 제작진은 범인을 알고있지 뭔말임 도대체
@@박주원-s4n 근데 장감독님은 저번화에서도 가스총 하나로 범인이 여자라는 것에 꽂힌 적이 있어서.. 분명한 증거가 없더라도 가능성에 거는 선택이 특별히 이상해보이지는 않네요!ㅎㅎ
박주원 여기도 개소리 싸질러놧네 ㅋㅋㅋ 아니 다른 사람은 무슨 논리적이냐?? 진짜 멍청하네
@@박주원-s4n 왜이리 화나있음?ㅋㅋ
크라임씬이 진짜 잘 만든게 범인을 맞춰도 재밌고 못맞춰도 재밌음. 범인을 맞추면 추리력들이 좋아서 재밌는거고 범인을 못맞추면 범인이 그만큼 잘 속이고 상황판단이 빨라서 증거조작을 유유하게 설득시킨거니까.
20:00 근데 진짜 스토리 잘 짜놓은거 같음 너무 소름돋고 이렇게 이어지는 것도 신기해 ㅋㅋ
쿵이 미친ㅠㅠㅠㅠ이거 아이디어 짜내느라 집에도 못들어가시고ㅠㅠㅠ
전 이때 장진 표정이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 ㄹㅇ 어이없는? 허탈?한 표정
멤버들 표정 얼굴 하나씩나오는데 표정이 '아 씨X 뭐야..'
진짜 크라임씬 작가들 대단한 거 같음,,,
탄피가 어려운 곳에 있긴 했는데 저거 찾자마자 범인확정이어서 저기다 숨겨놓은 듯
정수인 사실 방어가 불가능하진 않아요. '내가 총을 쐈다면 그 탄피를 내 방에 도로 가져다 놓을리가 없지 않나. 내 방에 향초가 있다는 건 알지만 나만의 총이 6발을 모두 채운 채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덮어 씌우려는 것이다. 이건 조타실 총의 탄피일 것이다. ' 사실 이 논리는 조타실 총에서 총알만 빼간다는 발상으로 논파가 되지만 저 중 한 명도 그 생각을 안 했으니..
@@밥샵웨에에에우 근데 불꽃놀이 준비 해놓고 계속 방에 있었다고 했으니까 거짓말이 바로 들통나는 가 아닌가요?
그게 아쉬웠어요. 처음 알리바이 증언할 때 들어와서 쉬다가 잘 진행되나 점검하러 갑판에 나가봤다 라고 의도적으로 구멍을 만들어 놓았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철저한 알리바이는 깨지기 쉬우니까. 마침 장항해의 구멍과 비슷한 시기라 의심을 분산시키기도 좋고... 김지훈이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밥샵웨에에에우 사실 이번화는 추리면에선 아쉬점이 좀 많은 화죠 근데 멤버들 케미랑 캐릭터 이런건 산장이랑 투탑으로 레전드였던것 같아요
근데 이건 시매니저 말고 다른 역할들이 살해할 동기가 너무 충분해보였음...
인정 그리고 다른 총이 살해도구였다는 변수를 아무도 생각 못함...
총알을 훔쳤을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함...
@@김가은-e7s 맞아요 진짜 이생각 계속했는데
이건생각 못하더라고요...
그만큼 잘만든 스토리같아요 ㅋㅋ
ㄹㅇ 그래서 동기로만 보면 안됨.... 사람 죽이고 싶어도 참고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20:04 홍선장 죽고 진저리난 표정봐ㅋㅋㅋㅋ
ㄹㅇ표정 개웃김ㅋㅋㅋㅋㄱㅋㅋㅋ
장진 감독 진짜 대박이다 시매니저를 선택햇네 와.... 대박
12:41 콩 “앗 따가”
이야 이걸들으시네
12:40
우와
ㅇㅁㅇ 무친
@@송서연-t9u 우와 진짜 들리네….
아 진짜 마지막장면 다시봐도 대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6 홍선장 침맞은 검지손가락 들고있네요
헐 그러네
2번째 손가락...
오 눈썰미👍
장진 감독님 시우민 몸 안좋다는 얘기 들으시면서 건네는 목소리가 너무 다정하시다 심쿵이야
와 끝까지 표정관리하네 ㅋㅋㅋㅋㅋㅋ
콩 쓰러지니까 하니가 그럼 다음주에 안 나오는 거야? 하는 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이거 생방 보면서도 시매니저는 의심 1도 안했는데 완전 소름이었음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레전드 중에 하나인듯
이번거 까맣게 잊었다가 다시보고도 의심 1도 안해서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 씹소름
그리고 나는 홍선장이고 장진이 너무 갔다라고 생각했는데 와 ... 시매니저였어 진짜 머리 대박이다
시우민 군제대 하면 크라임씬 출연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벌가 딸땐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더니 점점 감 잡아가는게 보이고 이때가 레전드.
맞아요ㅠㅜㅜ
@강민 왤케 부들거령
시우민은 3번 출연했는데 어떻게 범인을 두번이나 뽑지? 심지어 잘함 또 보고싶다ㅠㅠ 크라임씬 시즌2 게스트 통틀어서 상금 제일 많이 탐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 시보컬 시매니저 ㅋㅋ
다른 한 역할은 뭐였어요??
@@mooung 아 감사합니다~
다음화의 연속성 때문에 이번화는 제작진이 게스트를 범인으로 정한거 같음.
롤카드는 평소처럼 촬영 하고. 시우민은 이걸 모른채.
시우민은 다음화에 무조건 빠지니까
빠질려면 범인 또는 다음화 피해자를 해야하는데 범인 역활하고 빠지는게 자연스러운거 같음.
장진감독이 에피1부터 메소드를 아주 중요시 여겼음 그 나이대에 맞게 행동하기를 강조했고 그 상황에 캐릭터에게 맞는 대답을 하게끔 첫에피 때 약간 해매는 하니를 다그쳤고 감독이다보니 연출자의 의도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았나 싶은데 단순히 박강남 에피보다 전체적으로 더 큰 역할을 했다고 봄 이게 무슨말인가 싶으면 시즌1을 보면 됨 어떤 편을 봐도 전현무는 전현무처럼 헨리는 헨리처럼 행동함
헨리 수맥ㅋㅋㅋ
장진 감독님이 1:32에 "그래서 범인은.." 하니까 바로 다음 장면에.....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 볼땐 몰랐는데 이제 보니 보이네요 ㅋㅋ
1:39 이게 복선이였다니... 진짜 시즌2가 젤 잼따
9:40 콩이 손가락질하니깐 장탐정이 콩한테 손 내리라고 하는게 그 손가락에 피 묻혀놓은거 화면에 잡힐까봐 그런 것 같다.. 계속 콩이 팔짱끼면서 손 감추는 거 보면 콩 죽는거 다들 알고 있었던듯
다 대본을 숙지해야하니까요!
엥 알고있던거였음? 미공개영상보니까 몰랐던거같은데 장탐정은 뒤회차분까지 2연속탐정이니 미리 알려줬을수도
스케쥴관리해야하는데 이걸 모를수는 없죠 ㅋㅋㅋㅋ 다들 귀욥넹 ㅋㅋ
시우민 연기 너무 잘해... 근데 저 때 엑소가 진짜 바쁠 때라서 시우민 맨날 끝나자마자 클로징도 못하고 급하게 가는 게 너무 힘들어보인다.. 저렇게 몇시간 동안 촬영하고 또 바로 스케줄이라니
콩 마지막에 막 쓰러지는거 너무 귀여워 ㅠㅠㅠ
1:39 다음화 큰그림 여러분들 몰랐죠? 저도 방금 그런거 같아서 댓 남김 ㅋㅋㅋ
저 장면 이해가 안 가는데ㅜㅜ
@@유은현-t1n 다음 사건에서 하승무원(이하 구승무원)가 범인인데 가장 중요한 단서가 저 나침반 안에 있는 메모리칩이었어요. 스토리상으로는 결국 구승무원은 이미 도착 직전 홍선장을 죽일 준비를 마친 다음, 증거를 숨긴 게 되니깐 저 장면이 복선이 되는 거예요.
ㅋㅋㅋㅋ아ㅠ 녹화시간 길어서 범인 고를 때 쯤 되니까 다들 너무너무 지쳐보인다 특히 3:25 이때 장동민씨 수염도 푸르스름하게 나있고 말하는것도 힘이 없어서 안쓰러움ㅠㅠ
푸르스름ㅋㅋㅋㅋ미치셨어요 휴먼?
이거 봤는데도 범인 홍선장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얌냠 ㅋㅋㅋㅋ전 엔딩 때 홍선장이 죽은 거랑 겹쳐서 뭐야 범인이 죽었었나? 했어욬ㅋㅋㅋㅋ
저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장항해라 기억해서 헐 장진감독님 바꾸셧네 ㅠㅠㅠㅠ 이랬는데 레전드였어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장으로 기억하고 있었음 타로카드에 꽂혀가지고
시매니저가 하대받았다 마약 판매 건수 줄어들었다 ㅇㅣ런 정황들이 플레이 때 안 나타나서 시매니저는 살해 동기가 글케 크게 안 느껴졌던 듯...
크루즈 진짜 레전드편이었어ㅜㅜㅜ 민석이 반전도 잼있었는데 연속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다음편까지 진짜 대박이었던 편♡
12:42 선량한시민 여기다 주고 라고 외치지만 아무도 안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 아 지윤언니 진짜 너무너무 기여워
확실히 한번 어떤 생각에 한번 꽂히면 거기서 빠져나오는게 쉽지않은듯. 그런면에서 장진감독이 대단하다
??? : 도대체 이 둘은 왜 같은 학교인거야?
@@소소-t9g 거기 꽃혀서 못 빠져나오셨져 ㅋㅋㅋㅋㅋㅋㅋ
구선장을 죽인 사실을 둘만 아는 상태에서 유기환에게서 살해 위험을 느낀 시매니저의 격해진 감정선을 놓쳤던 거얐네 ㄸ
와 진짜..... 아니 계속 시매니저가 유기환에 대해서 악의를 드러내지도 않고 다른 멤버들도 유기환이랑 우호적인 관계라고 할 정도로 느끼게해서 에이 살해 동기가 없잖아 했는데 대박.....
1:40 와 이거 제작진이 일부러 잡은거였네 ㄷㄷ
다음화의 복선
20:28 안 일어나면 뽀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
ㅋㅋㅋ
개옷김ㅋㅋㅋㅋㅋㅋㅋㄱㄱ콩벌떡일어날뻔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
1:41 디테일... 디테일이... 진짜 대박이다 3번 돌려 보면서 처음 알았네 진짜
근데 이번사건은 너무 단서를 안줌.. 유기환한테 무시당하고있었다는 것도 안보여주고, 그래서 살해동기가 싹트고있었을꺼라는 의심조차 못하게됨. 잠깐틀어졌다가 사과받은정도로 이해하지.. 그리고 총기관리 장소에 대해 알고있는사람도 홍이나 장으로만 단정지어놔서 당연히 둘중하나인줄..
그대신 탄피 발견하면 너무 빼박이라.. 아마 그래서 적게준듯 ㅋㅋ
민석이 연기 개잘해 ㅠㅠㅠㅠㅠ진짜 미인대회 다음으로 레전드는 크루즈 시매니저ㅠㅠㅠㅠ 울 민서기 또 게스트로 불러줘요 ㅠㅠㅠ
20:30 하니 다음주에 안 나오냐는 말이 상황극에서 급 현실로 돌아온 거 같아서 왜이리 웃기지ㅋㅋㅋㅋ. 장진 감독도 퇴근해야 된다하고 바로 찍는다해서 최소 3,4시간은 찍을텐데 퇴근 직전 업무 하달받은 직장인 심정일듯ㅋㅋㅋㅋ.
11:16 검지 손가락 조심하는거 봐ㅠㅠ
진짜 잘만들었다
11:08 총쏘는 시우민 먼가 멋잇음
시우민이 너무 잘했다고 생각함. 자기한테 의심정황 생길만한 것들을 잘 대처했다하나. 앞에서 홍선장 타로카드 해석할때도 그렇고 유기환이 구선장 죽인거 오픈해서 장항해 의심하게 만들고 뭔가 똑똑하게 잘 한거같음.
9:26 아까 이런 얘기하든가 아까부터 아까는 나 그렇게 범인이라더니 아~ 이제 와서 시매니저 같다고
9:40 손 내리라고 하는건가 ㅋㅋㅋ
11:16 피 닦일까봐 검지손가락 들고 있는거 ㄱㅇㅇ
13:52 검지 손가락만 접은거 ㄱㅇㅇ ㅋㅋㅋㅋ
12:40 앗 따가 19:41 콩연기
장항해 조타실 알리바이가 너무 명백해보여서 총기부터 다 꼬인듯ㅠ 어렵다 어려워..
04:02 역시 박지윤,,, 보통 바랬던거였어요라고 구어체엔 많이 쓰이는데
깨알같이 정확하게 발음함.
역시 시즌2 멤버가 호흡이 좋고 시우민도 잘 스며들게 연기해서 좋았음!!
아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ㅠㅜㅜ
20:30 하니가 다음주 아니야?하는 거 보면 다들 진짜로 몰랐던 듯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주요 단서들을 너무 많이 놓쳤음. 은잔이나 향초는 그냥 넘어갈수 있다지만 비소와 주사기처럼 의심스러운게 나왔으면 파고들었어야되는데 너무 그냥 흘려보냈음. 그리고 총을 쏘고 제자리에 갖다놓은거에 꽂혀서 시매니저의 총을 발견했음에도 총알 가져갔을거란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범인에서 제외해버림. 이번편은 출연진들의 완패였음 ㅎ
진짜 최애편이야ㅠㅠ 시즌 3도 올려주세요!
홍진호도 좋지만 너무 좋지만 나는 장진이 제일 좋다 장진이 제일 추리도 잘 하고 캐릭터 몰입도 잘 함 역시 감독이라 시나리오를 잘 짜네
시우민의 지난 화의 한을 풀고 간 에피소드 ㅋㅋㅋㅋ
완벽한 연기로 재정비하여 완벽하게 속였다...ㅎㅎ
마지막 홍선장의 사망 반전은 정말 충격...
홍진호라서 2번째로 죽었...
홍진호라서 2번째로 죽었...
홍진호 죽지마
홍진호 죽지마
19:52 장동민 표정 진심 깜짝 놀란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9 크씬 너무 많이 보니까 이런 것도 보이네ㅋㅋㅋㅋㅋㅋ 장진이 홍진호 손가락 뭐 눈치챈 것 같은데??? 역시 ☆갓장진☆
홍의 권총은 박재즈가 가지고 있어서 살해도구가 아님,
장이조타실을 지키고 있어서 조타실 총도 살해도구가 아님, 남은 총은 하나뿐..
내용적으로는 미인대회 살인사건이 가장 반전이 심했다면, 크루즈 살인사건은 스케일적으로 -참가자들에게- 대반전이었던 사건. 그리고 해당 사건을 유기적으로 연결지어버린 제작진들이 대단했던 회차.
ㅋㅋㅋㅋ홍선장ㅋㅋㅋ억울해서 숨 넘어가네
다들 연기 너무 잘해..
진심 크씬2에서 최애편
와 나 조타실에 없어진 탄피랑 시매니저6발일때 재가 한 발쏘고 다시 넣은거 아냐? 생각햇는데 맞았어 미친.... 개소름
근데 숨긴 탄피는 뭐에요 ??
@@정아-m3y 피해자를 쏠 때 사용한 틴피예요
@@정아-m3y 탄피는 탄이 사용된 뒤 남은 탄 껍데기입니다 총을 쏜다는건 탄 자체가 날아가는게 아니라 탄 앞쪽에 있는 납덩이 같은 것들이 탄 속의 화약이 터지면서 발사되는거에요 그래서 납덩이들과 화약을 감싸는 탄피는 쏜 이후에도 남아있어요
4:35 아무것도 아닌데 왤케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이편 시우민 진짜 레전드임,, 연기 진짜 대박이야💕
진짜레전드회차 ... 게스트도 연속 3번째고 멤버들도친해져서 연기 케미도 좋고 스토리도좋고 범인도 잘함 뒤에반전까지.. 최고.. 이거 안본뇌구함..
알고 보면 정말로 쉬운 에피였음. 총알을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만 했어도 범인은 시매니저 가능성이 높고 결정적인 증거도 2~3개나 되는데다가 텍스트에서 거의 반쯤 힌트를 던져주었음.
13:29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 ㅇㄴ 하니 너무 귀여움
아니 장동민 너무 범인같이 생겼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탐정만 빼면 다범인같아;
하승무원이 나침반 보는 장면이 깨알같이 들어가 있네. 에피소드 7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듯한 느낌? ㅋㅋ
0:05 우리민석오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거 진짜 뭐야뭐야🙈🙈 설렘포인트 제대로 알고있네🤍🤍 진심 심쿵했어😘😘 너무 귀여워 진짜ㅋㅋㅋㅋ😍😍
마지막에 쓰러지면서 연속 살인사건....진짜 소름....개꿀잼이네 진짜....
다들 연기 웰케 잘해..?
장진 감독님이 0회차때 꼴등이었는데 제일 잘함ㅋㅋㅋㅋ
이게 최애편 ㅋㅋㅋㅋ 장진 감독님 제외하면 아무도 예상못했고 그래서 더 재밌었음…
근데 항상 크라임씬 보면서 느끼는게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피해자보면 다들 뒤질만 해서 뒤진거같음 항상 죄가 ㅈㄴ많고 원한 살 일이 많아서 오히려 범인들켰을때가 불쌍해질 지경
죽어야할 이유가 있어야 추리가 가능하거든요 아무 잘못 없는 선량한 시민이 죽으면 추리할 껀덕지가 안나옴 ㅋㅋㅋㅋ 피해자도 뒤가 구리고 용의자들이랑 얽히고 섥혀서 진흙탕인 상태여야 서로가 다 의심스러워짐. 솔직히 관계성으로만 보면 저 용의자들 전부 피해자를 죽여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들임 ㅋㅋㅋ
탄피가 너무 결정적인만큼 탄피 찾았을 때 어떻게 변론했을지 궁금하다...
그건 변론의 여지가 없지.. 걍 끝
10:38 아닙니다
3:24 장항해가 총알에 대해 추리 잘했는데 좀 더 그쪽으로도 생각했으면ㅠ
13:28 넘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개커엽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ㅠㅜㅜㅠㅠ
시우민 연기 잘한다....
그러면 홍진호는 아예 시작하기도 전에 자신이 죽을거라는거를 알았던거야? 그리고 손에 피는 언제 한거지?
@Do KIM 그럼 마지막에 다음편 롤 카드 뽑는거는 다른날에 다시만난거예요?? 옷 다시 챙겨입고?
홍 찔린 손가락만 들고있는거바 디테일 개쩔
장진감독님 뭔가 미인대회 살인사건데서도 모두가 인슐린병에 관심없을때 혼자 빠져나와 인슐린병이 호르몬제라는걸 밝히고 박강남을 잡은거 생각나네 다 한사람만 몰고갈때 마지막에 냉정한 판단을해서ㅜ범인ㅇ을잡네 항상 대단하다
ㅋㅋㅋ 재밌어 전 2부터 플랫폼이랑 운영방식이 좋아요 ㅋ
9:17 똑같이 생각없댘ㅋㅋㅋㅋㅋㅋ
박지윤 선견지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또 박지윤 살해현장상황 예측할때마다 소름끼쳤음 그 보아나온편 닭살돋음
난 장진감독님이 혼자 맞추실때 짜릿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존잼 다음 편 언능 보고싶다ㅜㅜ
8:26 너범인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진 감독님 추리 최고야....
마지막 장면 몇번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장진감독님 감이 좋으신대 왜 탐정으로써 휴대폰은 다 검사안했는지 이해가 안됨. 일부만 하고 일부는 안하니 알고 있는 정보량 차이가 큼. 시매니저가 살해할 이유, 동기가 밝혀졌으면 금새 잡았을거 같은데 아쉽
이편 진짜 레전드인데 젤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 왜 총알에 집착하는지; 총알은 충분히 훔칠 수도 있는건데 크라임씬이라는 방송의 폼안에서 그렇게 증거를 찾지 않으니 다들 고정관념 때문에 이부분을 놓친듯.
1:40 에 하니가 만지작 거리는 게 크루즈2에서 결정적 증거;;;;
1:41 이거구만...
콩 연기 너무 잘해...ㅠㅠㅠ
와나진짜 홍진호 쓰러질때개소름끼침 ㅆ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솔직히 시즌2 에피소드 중에서 너무 밀어줘서 맞추기 어려웠던 에피소드라고 봄
9:40 브금 제목 알려주세요ㅠㅠ
이 편은 탄피를 너무 어려운 데다 숨겨놨음..
1:39 다음회차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