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90년대생들 웃긴게 서른되면 인생 다끝난줄알아 ㅋㅋ 니들이 서른이되도 405060 중년,장년 7080노인이아니란말이야 2030 일때는 멀해도 되는 청년의나이인데 앞의 3자 바뀌었다고 인생 다놔버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는 나이에 얽매이는 게 너무심하더라
저는 올해 28살인데 아무것도한게 없네요 대학 잘간거 빼고 고등학교때 하고싶은게 뭔지 깊게 생각해본적없이 취업이 잘 되려면 대학잘가야한다 취업 잘 되는 과 가야한다 주변에서 온갖 푸쉬에 밀어붙이듯이 내몰았고 당연하게도 관심없던 과에 간 대학공부는 놔버리고 학점은 3.3에 어학은 토익 기본점수 외엔없고 경험도 없고 목표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다 이렇게 됐네요. 꼴에 저희 집안에서 학벌은 제일좋아서 온갖기대를 받고 있는데 관심에 질식사할거 같고 내가 뭘좋아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취업해라 뭐해라. 이럴거면 대학을 가기위해 왜 노력했는지 허무감만 듭니다. 오히려 고등학교 때 공부에 소홀했어도 하고싶은 꿈이있던 애들은 지금 자기길을 잘찾아가더군요. 대학잘간거 서성한이상 아니면 필요가 없다봅니다. 대기업면접 가면 능력과 경험을 우선시하죠. 올해는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 단위로 주변 가족때매 스트레스 받습니다. 거는 기대가 쥰나 큰게 준비한게 없고 눈을 낮춰야한다고 말해도 이미 부모님은 지인친구에게 자기자식은 대기업 갈거라고 말했는지 그런 티 팍팍내면서 대기업 안돼면 절대 안된다고 ㅋㅋㅋ. 취업스트레스 대부분은 진짜 주변인의 관심인거 같네요.
29살 대기업 3년차 직장인입니다. 장문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늦지않았다고 봅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자기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입사 준비과정에서 주변사람들 의식하며, 굉장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내가 이 사회구성원 중 하나가 될수있을까 부정적인 생각도 많았어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고민할 시간에 우선 가고싶은 기업을 찾아보고 어떤부서에 가고싶은지, 이 회사에선 어떤 자격증을 우대하는지 등등 많은 조사를 해보길 추천드려요. 늦었다고 생각한다면 어느누구보다도 절실하셔야죠 ㅎㅎ.. 저는 기업입사할때 기사자격증과 달리 기능사 자격증은 중복해서 여러개 신청할수 있다는걸 알고 한회차에 3-4개씩도 공부하고 했었어요. 그정도로 간절하게 목표를 향해 임한다면 최소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하더라도 성장해있는, 자기자신을 보게될겁니다. 열심히하고 자격증이라던지 그런 결과물을 하나씩만들다보면 주변에서도 응원해주실거에요 ㅎ 절대 자기 본인을 깍아내지마시고 난 할수있다! 생각하시고 도전하세요!
야씨 너보다 5살 많은 누나다. 정신차려라. 뭘해야할지 모른다니?? 뭐라도해 시바~~~!!! 난 지금 살림하며 애키우며 간호대 편입해서 다니는데 참 편한소리하고 있다. 자격증먼저따!!! 아는거 없으면 동강이라도 들어~ 누가 자격증을 다 아는상태서 따냐? 공부따로 해서 따지.
앞으로 뭐를 할지 생각해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30살이 되었다고 해놓은 게 없는 게 뭐가 어때서요. 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특징 이해 못하는 거 중에 하나가 바로 인생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목표를 잡는다는거 입니다. 몇살까지 뭐하고 몇살엔 결혼해야하고 언제까지 남에밑에서 일할꺼냐는둥 말이죠..이게 요 우리는 태어나서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꼭 그렇게 해야하는 거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사회의 불평등 심화와 불균형 그리고 인플레가 없어지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한 원인이 바로 이겁니다. 과도한 목표 설정이요. 외국인들이 그래요 목표를 세워서 그걸 달성하지 못했을때 자책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저렇게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궁지에 몰까 하고요. 이해 못한다는 반응입니다.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쒸우면서 사는거 같다고 합니다. 물론 그들도 계획이 없이 사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만큼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살죠 하지만, 꼭!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잡는 사람들은 거 짐 드뭅니다. 자기 자신의 몸과 건강이 더욱 소중하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고 일하는 시간 8시간 이후에는 무언가 목표가 있지 않는 이상 쉬면서 즐깁니다. 우리처럼 쉴때 못쉬고 먹고 싶은거 못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몸 안에 축척 시키지는 않는다는거죠 대다수가...왜 한국이 위암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럿을까요? 병원의사들이 말하는 스트레스 이거 우습게 넘기면 안됩니다. 페스트푸드 많이 먹어서 일까요? 롯데리아에서 매일 3달간 점심으로 햄버거 먹는다고 위암 대장암 안 생깁니다.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인데, 이걸 말하면 마녀사냥 안당하면 다행이겠죠. 이런것들이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밖에 없는 전세 제도를 만들어낸거구요. 집 없으면 인간취급 못받으니까. 월세 살 바에야 전세 살자, 전세 살 바에야 대출이 많이 끼더라도 집을 사자..더 웃긴건 국민 대다수가 그런 목표를 가지고 사는데 말이 좋아 세계경제순위 10위 권이지만 1,2,3위권하고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한 차이인 걸 알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계획해서 목표 세우고 사는데 왜 그런걸까요? TV예능에서조차 이런말 합니다. 열심히 하는건 누구나 다해~ 열심히 하면뭐해? 잘해야지~말하다보니 길어졌는데요...서른살 이라고 해놓은 거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이에 괘의치마시고 하시고 싶으신게 있으면 준비하시고 하세요...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34살때 진로를 변경해서 다른진로를 찾지 않고 15년이상 하고 있습니다. 제가 34살때 진로 변경하던 때에는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이던 시절이라 대부분 정신 나갔다고 미쳤다고 철이 없다는 둥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참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변경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근데 요즘 편입 엄청 어렵고 바늘구멍이라 하루종일해도 붙을까 말까임 경쟁률 낮아 봤자 20대 1 정도.. 물론 유명한 대학들 기준(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인하 아주 국숭세단 이런곳들...) 으로 그렇고 거기 들어갈라면 편입 공부 개빡세게 해도 될랑말랑 그에 비해 이름 못들어보거나 별로 안 유명한 대학은 편입 진짜 개쉬움 편입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죄다 이름있는 대학 들어갈라고 하는거라서 그쪽으로 다쏠림 이과 편입 경쟁률 60대 1도 봤음 문과는 이것보다 더 지옥이고 문과편입은 100대1 도 본듯 (근데 생각해보니 이과는 수학 공부량이 미쳤는데 거기에 영어까지 해야되니 문과 이과 편입 둘다 지옥인거 같음) 아무튼 그만큼 이름있는 대학 편입할라면 진짜 열심히 하고 인생 갈아 넣을 정도로 할 거 아니면 하지 마셈
우리 애는 그런 대학 아니고 성신여대 나왔는 데도 중소기업에서 서로 모셔 가던데요? 일단 눈높이를 낮춰 일단 취직을 하세요. 가서 열심히 일 하면 서서히 인정을 받게 될 꺼예요. 저는 초등4년 중퇴여도 회사에서 잘 나가 요. 말도 안되게 억대 연봉 입니다. 낮은 곳에 들어가서 회사를 위해 온몸 바쳐 일 하는 거지요. 물론 어렵겠지만 공부(독학)도 열심히 하면서요.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는 한국사회 입니다. 사람들은 사람을 알아 봅니다. 좋은 대학이 중요한 게 아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기사 학원 다니다 딴 사람 본인이지만 그당시 개깡통에 가진건 토익 900이랑 해외영업 3년밖에 없었음 전혀 나랑 관계도 없었고 그 당시 이공계 루트는 절박함 하나밖에 없엇음 방학이라고 지거국 공대 애들부터 많이들 학원왔지만 붙는 분들 대부분 20,30도 아녔고 40,50 어르신들 황달 걸려서 노랗게 질려서 깜지쓰기로 합격하신 거였음 지능? 순발력? 암기력? 타고난 재능? 그딴거 다 필요없음 지금 이 상황을 돌파할 수단이 이거밖에 없다고 믿을 절실함 그리고 절실함을 뒷받침해줄 무거운 엉덩이와 근성임 신청자 이야기 들어보면 부모 뒤지고 유산 남은거 다쓰고 전전긍긍하다 연탄까서 부모 따라갈듯 ㅋㅋ 그따구로 살아서 아무것도 못건진다😂
30살....해놓은게 없는게 뭐요...지금부터 하면 됩니다..알면서 안하는게 가장 나쁜 겁니다..지금부터라도 목표를 찾으세요 그리고 한길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40인데 이룬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패배의식에 절었고 자존감도 너무 바닥임.. 이부터 키워야함
진짜 90년대생들 웃긴게 서른되면 인생 다끝난줄알아 ㅋㅋ 니들이 서른이되도 405060 중년,장년 7080노인이아니란말이야 2030 일때는 멀해도 되는 청년의나이인데 앞의 3자 바뀌었다고 인생 다놔버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는 나이에 얽매이는 게 너무심하더라
비교적 짧은세대에 큰 빈부격차를 겪게되니
진통이 많을 수 밖에없죠
많이 알아서 힘든 세상입니다
맞음 지금 40대도 옛날 40대가 아님. 창창한 나이임. 근데 구직사이트에는 몇살이하까지 우대한다고 떡하니 써놓고 특별한 사정아닌이상 불가피한 경우아니면 그거 원래는 다 불법임. 2009년부턴가 법이 그럼. 연령차별금지법인가 그럼. 나이때문에 기회까지 박탈이라니. 법만 쳐만들줄알지 감시따위없음. 그러니까 그런법들이 정착을 못하고 사람들도 모르지. 수명만 길어졌지 노동환경은 달라진게 없음 이나라는.
구직 사이트 들어가보면 온도가 다르더라고요
이게팩트지ㅋㅋ아니 솔직히 직장생활에 목숨걸필요도없어..
그냥심한게아니라 한심함
저는 올해 28살인데 아무것도한게 없네요 대학 잘간거 빼고 고등학교때 하고싶은게 뭔지 깊게 생각해본적없이 취업이 잘 되려면 대학잘가야한다 취업 잘 되는 과 가야한다 주변에서 온갖 푸쉬에 밀어붙이듯이 내몰았고 당연하게도 관심없던 과에 간 대학공부는 놔버리고 학점은 3.3에 어학은 토익 기본점수 외엔없고 경험도 없고 목표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다 이렇게 됐네요. 꼴에 저희 집안에서 학벌은 제일좋아서 온갖기대를 받고 있는데 관심에 질식사할거 같고 내가 뭘좋아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취업해라 뭐해라. 이럴거면 대학을 가기위해 왜 노력했는지 허무감만 듭니다. 오히려 고등학교 때 공부에 소홀했어도 하고싶은 꿈이있던 애들은 지금 자기길을 잘찾아가더군요. 대학잘간거 서성한이상 아니면 필요가 없다봅니다. 대기업면접 가면 능력과 경험을 우선시하죠. 올해는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 단위로 주변 가족때매 스트레스 받습니다. 거는 기대가 쥰나 큰게 준비한게 없고 눈을 낮춰야한다고 말해도 이미 부모님은 지인친구에게 자기자식은 대기업 갈거라고 말했는지 그런 티 팍팍내면서 대기업 안돼면 절대 안된다고 ㅋㅋㅋ. 취업스트레스 대부분은 진짜 주변인의 관심인거 같네요.
일단 대학 가듯이 회사에 들어 가 일을 하세요. 조금 눈높이를 낮추시고 ...
29살 대기업 3년차 직장인입니다.
장문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늦지않았다고 봅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자기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입사 준비과정에서
주변사람들 의식하며, 굉장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내가 이 사회구성원 중
하나가 될수있을까 부정적인 생각도
많았어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고민할
시간에 우선 가고싶은 기업을 찾아보고
어떤부서에 가고싶은지, 이 회사에선
어떤 자격증을 우대하는지 등등
많은 조사를 해보길 추천드려요.
늦었다고 생각한다면 어느누구보다도
절실하셔야죠 ㅎㅎ..
저는 기업입사할때 기사자격증과
달리 기능사 자격증은 중복해서 여러개 신청할수 있다는걸 알고 한회차에 3-4개씩도 공부하고 했었어요.
그정도로 간절하게 목표를 향해 임한다면
최소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하더라도
성장해있는, 자기자신을 보게될겁니다.
열심히하고 자격증이라던지 그런 결과물을 하나씩만들다보면 주변에서도
응원해주실거에요 ㅎ
절대 자기 본인을 깍아내지마시고
난 할수있다! 생각하시고 도전하세요!
자격증 하나씩 만드세요~시간 없으면 한번에 여러개 준비하면 되죠 뭐. 수능 잘 치셨으면 독서실 수험생 생활 익숙하실 테니 어떻게 공부하는지는 아실테고
좋게 잘 말해주니 잘 들어유
할수있는 직업부터 알아봐야겠네요
붕어님 말씀에 저도 정신이 번쩍드네요.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뜨신 밥 먹고있는게
감지덕지한데 말이죠.
근데 이렇게 다 포기해놓고 제대로 하지 않았으면서 인생 끝났다고 말하냐? 아직 30 초반인거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라 ㅋ
이런 말 같지 않은거도 고민으로 들어오네
30세 이제 시작입니다~~
30살 젊어요!! 아주 젊어요 인생은 60부터!!
나이 30? 막말로 인생끝났나? 나이 30이면 아직 한참이지 누가보면 무슨 시한부 불치병걸린 사람인 줄 알겠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가셔서 물어보시는게 빠릅니다 그리고 제적이면 고졸이나 마찬가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기회는 옵니다.
시간이 가장값진재산이에요. 시간부자신데요.이제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풀어나가세요. 아직너무젊네요~~
저도 27살 백수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아직 20대니까 ㅋ ㅋ
@@천하통일-g6t 오오 맞습니다 28살인데 아직도 백수에요 !!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뚱이-d7j 28살이면 아직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공부도 좋고 취업도 좋습니다 전 30살에 취업해서 몇달간 뭐 이리저리 살고 있네요
27살 군필 남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하면돼요
제일 좋은나이니~~
공부하다 실패한 케이스네 공부한다고 다 성공하는거 아닌데 밑바닥부터 기여도 성공하는사람 많은데 공부하다 안되면 남밑에서 일하면서 기술을 배워야지 무족건 공부로 터득해서 기술배우려고 하니 한심그 자체다ㅡㅡ
공장이나 노가다 물류라도 아무거나 하세요.
이분 아직 자존심이 못내려놓으셨네~ 저기요. 자존심부터 버리세요. 당장 일할꺼 없다면 간단한 알바라도 하면서 추후의 일을 도모해보세요
한우물만 파야되겠구만
어영부영 몇년 더 보내면 진짜 끝이다
30이면 너무 젊은데....
왜 조급해하나.....
쏘우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 죽든지 살던지 선택해라."
못하면 죽는거고, 하면 시간은 버는거고요.
쏘우는 뭘 선택해도 문제죠 ㅎ
전자를 택해도 신체의 심각한 손상이 가기에 살아도 산게 아님
긴얘기필요없고 그냥 본인 운명인거에여....
무슨 되지도않는 얘기들이많아....그거 다지키고살면
다 부자되나요 그럼? 그런거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좋고착해서 마음편하게 일해서돈 많이벌게해주는것도아니고,본인이능력없으면 그냥나가죽어라 같은마인드만가진 인간들밖에없는나라에서 그속에서 그냥타고난 복이많아서 선택받은 잘풀리는인간들만 잘벌고잘사는거지
그냥 자기복대로 살다가는거에요.애쓴다고해서
될사람정해져있고 안될사람 이미 다정해져있는거에여
저분 지금현제 저랑똑같네요 현제 제나이는34살인데 알바 회사 일자리 구할려고해도 잘안되네요ㅠㅜ
공무원 준비했나요?
사람들이 기피하는 기술 하나만 잇어도 인생 바빠요
동갑이신데 몇가지 빼곤 저랑 참 비슷하셨던 게 많아서 공감가는 얘기였습니다.
본인이 가장 잘하는 재능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꼭 월급쟁이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춤,노래, 그림,프로그래머,Cad 등등 직업분야는 많습니다. 대형트럭운전에 자신있다면 그쪽도 재능입니다. 백수 서태지도 표절타이틀 곡과 백댄서2명 가지고 억만장자가 됐습니다.
야씨 너보다 5살 많은 누나다. 정신차려라. 뭘해야할지 모른다니?? 뭐라도해 시바~~~!!! 난 지금 살림하며 애키우며 간호대 편입해서 다니는데 참 편한소리하고 있다. 자격증먼저따!!! 아는거 없으면 동강이라도 들어~ 누가 자격증을 다 아는상태서 따냐? 공부따로 해서 따지.
앞으로 뭐를 할지 생각해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30살이 되었다고 해놓은 게 없는 게 뭐가 어때서요. 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특징 이해 못하는 거 중에 하나가 바로 인생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목표를 잡는다는거 입니다. 몇살까지 뭐하고 몇살엔 결혼해야하고 언제까지 남에밑에서 일할꺼냐는둥 말이죠..이게 요 우리는 태어나서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꼭 그렇게 해야하는 거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사회의 불평등 심화와 불균형 그리고 인플레가 없어지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한 원인이 바로 이겁니다. 과도한 목표 설정이요. 외국인들이 그래요 목표를 세워서 그걸 달성하지 못했을때 자책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저렇게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궁지에 몰까 하고요. 이해 못한다는 반응입니다.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쒸우면서 사는거 같다고 합니다. 물론 그들도 계획이 없이 사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만큼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살죠 하지만, 꼭!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잡는 사람들은 거 짐 드뭅니다. 자기 자신의 몸과 건강이 더욱 소중하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고 일하는 시간 8시간 이후에는 무언가 목표가 있지 않는 이상 쉬면서 즐깁니다. 우리처럼 쉴때 못쉬고 먹고 싶은거 못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몸 안에 축척 시키지는 않는다는거죠 대다수가...왜 한국이 위암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럿을까요? 병원의사들이 말하는 스트레스 이거 우습게 넘기면 안됩니다. 페스트푸드 많이 먹어서 일까요? 롯데리아에서 매일 3달간 점심으로 햄버거 먹는다고 위암 대장암 안 생깁니다.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인데, 이걸 말하면 마녀사냥 안당하면 다행이겠죠. 이런것들이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밖에 없는 전세 제도를 만들어낸거구요. 집 없으면 인간취급 못받으니까. 월세 살 바에야 전세 살자, 전세 살 바에야 대출이 많이 끼더라도 집을 사자..더 웃긴건 국민 대다수가 그런 목표를 가지고 사는데 말이 좋아 세계경제순위 10위 권이지만 1,2,3위권하고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한 차이인 걸 알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계획해서 목표 세우고 사는데 왜 그런걸까요? TV예능에서조차 이런말 합니다. 열심히 하는건 누구나 다해~ 열심히 하면뭐해? 잘해야지~말하다보니 길어졌는데요...서른살 이라고 해놓은 거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이에 괘의치마시고 하시고 싶으신게 있으면 준비하시고 하세요...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34살때 진로를 변경해서 다른진로를 찾지 않고 15년이상 하고 있습니다. 제가 34살때 진로 변경하던 때에는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이던 시절이라 대부분 정신 나갔다고 미쳤다고 철이 없다는 둥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참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변경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34살때 진로를 어디로 결정하셨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후레쉬톡톡미니 노가다 영업 중고차팔이 폰팔이 이런거겠죠 머 ㅋㅋ
하이트진로 입니다!
@@김기범-k7y 장난합니까
근데 요즘 편입 엄청 어렵고 바늘구멍이라 하루종일해도 붙을까 말까임
경쟁률 낮아 봤자 20대 1 정도.. 물론 유명한 대학들 기준(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인하 아주 국숭세단 이런곳들...) 으로 그렇고 거기 들어갈라면 편입 공부 개빡세게 해도 될랑말랑
그에 비해 이름 못들어보거나 별로 안 유명한 대학은 편입 진짜 개쉬움
편입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죄다 이름있는 대학 들어갈라고 하는거라서 그쪽으로 다쏠림
이과 편입 경쟁률 60대 1도 봤음 문과는 이것보다 더 지옥이고 문과편입은 100대1 도 본듯 (근데 생각해보니 이과는 수학 공부량이 미쳤는데 거기에 영어까지 해야되니 문과 이과 편입 둘다 지옥인거 같음)
아무튼 그만큼 이름있는 대학 편입할라면 진짜 열심히 하고 인생 갈아 넣을 정도로 할 거 아니면 하지 마셈
우리 애는 그런 대학 아니고 성신여대 나왔는 데도 중소기업에서 서로 모셔 가던데요?
일단 눈높이를 낮춰 일단 취직을 하세요. 가서 열심히 일 하면 서서히 인정을 받게 될 꺼예요.
저는 초등4년 중퇴여도 회사에서 잘 나가 요. 말도 안되게 억대 연봉 입니다.
낮은 곳에 들어가서 회사를 위해 온몸 바쳐 일 하는 거지요. 물론 어렵겠지만 공부(독학)도 열심히 하면서요.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는 한국사회 입니다. 사람들은 사람을 알아 봅니다. 좋은 대학이 중요한 게 아녜요.
전기기사 공부한다고 해놓고 공무원 한다고 해놓고 몇달 하다가 포기하고 ㅋㅋㅋ 뭐냐
그냥 자책할시간에 노가다든 배달이든 알바든 외국나가 외노자가 되든 뭐든 하면 누가 죽이냐 아무것도 이룬거 없이 30년 보냈으면 이제 그냥 아무거나 해서 돈을 벌어. 빚 없이 움직이면 다 니돈인데 아 부럽다..
남자분이 잘할수있는일 지금까지 싸아놓은 스팸은 내려놓고 열심히열정을 갖고 본인의 재능을 점목시켜서 잘할수있는일을 찾아보와요 돈은 그때부터 모입니다 저도12년전 38세에 처자식4식구있을때 바닥까지떨어졌는데 길바닥 장사로 챙피하지않고 열심히일해서 지금은 자수성가했어요 가족이책임져야한다는 생각에 장사성공하지못하면 바다에빠져죽는다는각오로 열셈히했죠 자존심 개나줘버려
27살에 빚 2000 청산하려고 물류직 지원하고 버티면서 할 생각입니다.
40 50 되도 해놓은게 없는사람 많음
30이면 갓무원 도전하면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기사 학원 다니다 딴 사람 본인이지만 그당시 개깡통에 가진건 토익 900이랑 해외영업 3년밖에 없었음 전혀 나랑 관계도 없었고 그 당시 이공계 루트는 절박함 하나밖에 없엇음 방학이라고 지거국 공대 애들부터 많이들 학원왔지만 붙는 분들 대부분 20,30도 아녔고 40,50 어르신들 황달 걸려서 노랗게 질려서 깜지쓰기로 합격하신 거였음 지능? 순발력? 암기력? 타고난 재능? 그딴거 다 필요없음 지금 이 상황을 돌파할 수단이 이거밖에 없다고 믿을 절실함 그리고 절실함을 뒷받침해줄 무거운 엉덩이와 근성임 신청자 이야기 들어보면 부모 뒤지고 유산 남은거 다쓰고 전전긍긍하다 연탄까서 부모 따라갈듯 ㅋㅋ 그따구로 살아서 아무것도 못건진다😂
2년전이몀 나랑 동갑이고 나랑 비슷한 루트네 난 공대편입은 원큐에 끝냈고 공기업 준비하다가 결국 하고 싶은거 찾아서 취업함
어디로 가셨어요?!
이분은 지금 어떻게 사실지 궁금하네요
머라도 하면 되지.30인데.
평택 삼성전자 현장가면 400은 그냥 ㅂㆍㅂ니다.
내 30살 이야기
30이면 아직 창창하네
저도 올해27인데 전문대 졸업 공익 근무 2년 백수 하고 지게차 기능사 준비중인데 걱정이 많네요...경력도 없는 사람을 써줄지 누구들은 중소를 싫어한다는데 저는 경험은 못해봤지만 자격증 아직 따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크네요...
지게차쪽으로 가시려고 준비중이신가요??
@@김영래-l4e 넵 아무래도 쉬운쪽에 속하는 자격증이라서요 공부머리는 안되서 더 어려운 자격증은 생각 못하고 있는데 경력 없는 초보가 취업될지 걱정이네요..
한국은 거의 경력 위주로 뽑다보니
나 때도 그랬는데 여전하네
오죽하면 snl에서도 소재로 쓰였죠
@@user-qc6wc2mg1l 알바조차 사장들이 경력자 우대 이딴거 써 붙이는데 우리나라는 선진국이지만 선진국이 아님
걍 현장온나
아니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한번 해보세요 자활근로 하면 월급 월차 등 다 나옵니다 거기서 배워가 창업도 구청에서 지원도 해주고 합니다
이사람 영상 쭉봤는데 내용이 다똑같네
볼만은한데 내용이다똑같음..
붕어형께사연,상담신청어떻게하나요?
real609@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복에겨운소리하고자빠졌네
^^
비트코인,주식 풀매수 하세요
이런 이야기는 하지맙시다.
바이오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만회의 길은 그 길 뿐인가..!
ㅋㅋㅋ
장애인들이 많네 참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있을듯 ㅋㅋ 전 동갑인데 중견기업 개발팀 대리에요~
자존감 떨어지죠?
대학다니면주말 9시부터 9시까지 알바하면서 용돈벌고 학비 장학금으로채우고 평일이 쉬는날이었지 오히려
여기 조롱하려고 들어왔습니까?
위 사연자가 그대보다 더 잘될수도있어요.
사람일 모르는거니까
어쩌라는거지?? 그래서 뭐 니가 판검사랑 의사보다 위임?? 다 상대적인건데 ㅂㅅ같은애들이 자기보다 만만해보이는 애들 찾아서 저렇게 비하하고 똥글 사지르고 하지 ㅉㅉ
대기업대리가 님한테 댓글달면서 조롱하면 어떨거 같음 ???
본인은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주변인들은 개 좆같아할 유형의 사람이네ㅋㅋ
존나 꼬였네요 ㅋㅋ
그냥 뒤지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