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든 말든 떨어질 사람은 생길 수 밖에 없음. 한국인들은 이런 현실을 자주 외면하는 듯; 노력철학, 성공철학은 시중에 많은데 실패 철학은 이 나라에 없음. 노력해서 실패해도 그걸 관대하게 생각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어른들 시선이나 주변인들 시선이 그렇지 못함. 노력이 중요하긴 한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실패에 대한 철학임. 솔직히 100명 중 1~2명만 성공하는 그런 스토리는 일반인들에게는 쓸모없음. 우리나라는 특이한게 정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100명중 1~2명에게만 해당되는 사안에 지나치게 민감함. 입신양명에 환장한 나라라 그런진 몰라도; 성공은 극소수의 철학이고, 실패야말로 평범한 철학인데 왜 성공만 자기 얘기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음. 대부분이 평범한 사람들인데
스카이(원주, 조치원 제외) 나오면 엘리트 의식이 너무 강한데다가 눈도 낮추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사회성, 눈치, 회복탄력성도 낮아서 의외로 진로가 좁아집니다. 즉 고위공무원, 공기업, 사기업중 중견기업 이상(언론사 포함),외국계기업, 석박사 취득 아니면 갈길이 없다고 생각해서 노가다나 일용직 취업을 하면 무지 자존심상해 합니다. 물론 극단적 선택은 결코 환영받을 일이 아니고 있어선 안되지만 사회적 인재가 이렇게 허망히 떠나지 않도록 대학교도 학생들의 정서불안을 본인 책임으로만 미루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해가야 할 때입니다.
공무원 가족들 융통성 없는거 인정 친구네 가족이 공무원 가족임 친구가 지방 그냥저냥 그런 대학교 가고 성적도 어중간하게 받고 졸업했음 친구 소개로 최소 월350받는 회사 들어갔는데 가족들이 그런 중소기업 다니지 말고 공무원 하라고 난리치면서 ㅈㄴ 들볶음 친구는 결국 공무원 준비하다가 월200받는 직업 취업하고 인간 관계도 ㅈ망해버림..
사실 취업이 안되면 돈되는 일을 닥치도록 해야 하는게 맞는데요 스카이 나온 사람들은 가족과 친인척들에게 온갖 많은 기대만 받다 보니 전문직, 국내 기업중 중견기업 이상, 외국계 기업, 공무원을 못하면 인생이 끝난다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카이 나와도 가족과 친인척들은 너무 큰 기대를 내려놓고 격려와 응원을 더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에휴.. 아무리해도 뽑는놈 마음이라 정말 안타깝네요. 저희 누님도 서강대 신방과들어가서 전국등수는 모르겠는데 초중고 전교1등만 했었는데.. 아나운서 최종면접에서 계속 낙방하고 정말 사람 죽을지도 모르겠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니 할수있는게 없더군요. 몇년 고생을 하더니 바로 사시를 준비해서 2년만에 패스해서 현재 부장판사로 재직중입니다. 저도 공기업 최종면접에서만 5번 떨어지니 죽을거 같았는데 지나고 보면 당시에 왜 그렇게 낙하산,부패한 공기업에 매달렸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공부하느라 돈도안되는 곳에서 근무하면서 시간낭비한게 후회됩니다. 저런사람들도 떨어지니 저스펙인 저보다 얼마나 억울할지.. 낙하산들 채우느라 저런사람들 까지 떨어지는게 현실이니깐요.
노력하든 말든 떨어질 사람은 생길 수 밖에 없음.
한국인들은 이런 현실을 자주 외면하는 듯; 노력철학, 성공철학은 시중에 많은데 실패 철학은 이 나라에 없음.
노력해서 실패해도 그걸 관대하게 생각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어른들 시선이나 주변인들 시선이 그렇지 못함.
노력이 중요하긴 한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실패에 대한 철학임. 솔직히 100명 중 1~2명만 성공하는 그런 스토리는 일반인들에게는 쓸모없음.
우리나라는 특이한게 정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100명중 1~2명에게만 해당되는 사안에 지나치게 민감함. 입신양명에 환장한 나라라 그런진 몰라도;
성공은 극소수의 철학이고, 실패야말로 평범한 철학인데 왜 성공만 자기 얘기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음. 대부분이 평범한 사람들인데
따봉박고갑니다
스카이(원주, 조치원 제외) 나오면 엘리트 의식이 너무 강한데다가 눈도 낮추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사회성, 눈치, 회복탄력성도 낮아서 의외로 진로가 좁아집니다. 즉 고위공무원, 공기업, 사기업중 중견기업 이상(언론사 포함),외국계기업, 석박사 취득 아니면 갈길이 없다고 생각해서 노가다나 일용직 취업을 하면 무지 자존심상해 합니다.
물론 극단적 선택은 결코 환영받을 일이 아니고 있어선 안되지만 사회적 인재가 이렇게 허망히 떠나지 않도록 대학교도 학생들의 정서불안을 본인 책임으로만 미루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해가야 할 때입니다.
그 엘리트 의식을 만든것은 사회임. 스카이라고 하면 주변에서 엄청 띄워주고 동갑들부터 시작해서 친척들까지 죄다 부러워하고 어릴때부터 이러한 후광을 등에 업었기 때문에 절대로 그 후광을 벗어나서는 살 수가 없는것임.
마지막 선택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와 심적으로 고통받고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할수 없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물들이 많아 어떤 시험이건 컷이 너무 높아요~ 아주 뛰어난 사람 아니면 전부 불안한 상태
공부 최상위권 애들은 기준 높고 완벽주의라 멘탈 약한 경우가 있죠...성적표에 2 하나만 나오면 울면서 마치 부모 돌아가신 것처럼 망했다며 통곡하는 애들 봤는데 다 스카이 갔어요.
얼마나 눈높이가 높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공시생 중에 자살하는 분들 응근히 있던데... 안타깝네요.
살아가는데 직업이 중요하겠지만 인생의 종지부를 찍을만큼은 아닐텐데요.
그리고 공무원 되고도 적응 못하고 퇴직하는 분들 응근히 된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전 사회적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떨어젖다는것이 더 고통스러웟을것 같으네요,
공무원 가족들 융통성 없는거 인정
친구네 가족이 공무원 가족임
친구가 지방 그냥저냥 그런 대학교 가고 성적도 어중간하게 받고 졸업했음
친구 소개로 최소 월350받는 회사 들어갔는데
가족들이 그런 중소기업 다니지 말고 공무원 하라고 난리치면서 ㅈㄴ 들볶음
친구는 결국 공무원 준비하다가 월200받는 직업 취업하고 인간 관계도 ㅈ망해버림..
ㅠㅠ 슬퍼유
우리 막내누나도 그런 얘기함..
저는 고시공부하다가 어머니 아프셔서 몇년 동안 병원다니고 취준하다 안되서 공시 2년하고 붙었는데요 고시하다와서 그런지 공시는 뭐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인생이라는게 항상 성공만 할 수 없더라구요... 언제나 제정신 가지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전 하다가 안되면 기술배워서 생계 꾸릴랴고요 ㅎㅎ
그냥 공부할수 있는 환경에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소중하고 귀하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두들 대단해요
기특해요 짱 화이팅!!
저두 고시 6개월하다가 기술배웟습니다. 제가 공무원이 되본적은 없지만 그보다 나을거라 확신합니다~~
기술은 아무나 배웁니까?
@@rubylover66 뭔 시비야 니인생이나 잘 살아!
넌 잘살고 있니!???
쓴 댓글만 봐도 불행한게 뻔히 보인다
그게 뭐라고 목숨을 끊어요 세상에 할일은 많아요
당시엔 끝날것 같고 모든게 무너지더라도 결국엔 어떻게든 살아가요 그러니 제발 스스로 나쁜 생각은 하지맙시다
사실 취업이 안되면 돈되는 일을 닥치도록 해야 하는게 맞는데요 스카이 나온 사람들은 가족과 친인척들에게 온갖 많은 기대만 받다 보니 전문직, 국내 기업중 중견기업 이상, 외국계 기업, 공무원을 못하면 인생이 끝난다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카이 나와도 가족과 친인척들은 너무 큰 기대를 내려놓고 격려와 응원을 더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너무 고스펙이면 중소에서도 안뽑고. 고시낭인인 거 다 알아서 인식이 안좋습니다. 스스로 못견딥니다...
이것만큼 참 책임없는위로가 없는거같다
난 공부하나도 안하고 고등학교때부터일해서 지금까지 편하게 할수있는일만 해왔는데 보통은 간다 쓸데없는노력해서 인생낭비하지말고 있는거에 감사하며 살자
누구보다 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짧은인생 얼마나 재밌게 즐기면서 사는게 중요하다
그렇죠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즐기며
너 불법일 했거나 하고 있을거 같은 냄새가 난다 ㅇㅇ
고시는 너무 공정한 시험이라 스카이가 유리하면서도 또 유리하지 않지. 스카이가 공부하는 법을 아니까 유리하긴 한데 그래도 지금까지 달려온 건 무시하고 새롭게 경쟁하는거거든. 그래서 고졸도 스카이 이길 수 있는 게 고시
sky 졸업장받았을때 세상을 가진기분이였겠지 뭐..
일본은 공무원 경쟁률 3~4:1이던데
한국은 쓸데없이 경쟁만하다가
저렇게 돼네.
어떤 수식으로도 정당화 할 수 없는 어리석은 선택 어떤 동정도 없음
에휴.. 아무리해도 뽑는놈 마음이라 정말 안타깝네요.
저희 누님도 서강대 신방과들어가서 전국등수는 모르겠는데 초중고 전교1등만 했었는데..
아나운서 최종면접에서 계속 낙방하고 정말 사람 죽을지도 모르겠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니 할수있는게 없더군요. 몇년 고생을 하더니 바로 사시를 준비해서
2년만에 패스해서 현재 부장판사로 재직중입니다. 저도 공기업 최종면접에서만 5번 떨어지니
죽을거 같았는데 지나고 보면 당시에 왜 그렇게 낙하산,부패한 공기업에 매달렸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공부하느라 돈도안되는 곳에서 근무하면서 시간낭비한게 후회됩니다. 저런사람들도 떨어지니 저스펙인
저보다 얼마나 억울할지.. 낙하산들 채우느라 저런사람들 까지 떨어지는게 현실이니깐요.
맞는 말이에요..
공기업이면 공기업이지 부패한 공기업은 뭐임?ㅋㅋㅋ
부장판사요??
뭔 개소리에요?ㅋ
저도 퇴직후 죽고싶습니다
안좋은 생각하지 마시고 할수있는것부터 준비해 보셔요. 힘내세요
학벌이 너무 높아서 독이 된 케이스.
ㅠ
명문대 들어간 것이 독이 되었네요
적당히 a매치 금융공기업 정도 들어가지 그랬나?ㅋ 여기 고시하다 털린애들 엄청 많은데…ㅎ
전남에 명문고는 순천고 밖에 없는데
전남과학고, 해룡고있습니다
장성고출신입니다
장성고가 전남권 다 씨바른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