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군함 독도 20km 앞 접근, 순시선 '들락날락'..軍은 훈련 '최소화', 日은 "일절 말라" 떵떵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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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1년 전 독도 인근 해상, 우리 영해 부근에 일본 군함 한척이 나타나 우리 군의 함정과 항공기가 출동해 대응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한일 관계를 회복하겠다는 우리 정부가
    무색하게 일본 해경 순시선은 올들어 독도 인근에 4,5일에 1번 꼴로 출몰해 노골적인 도발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은 이렇게 독도를 향한 도발 수위를 낮추지 않고 있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군의 독도 방어 훈련은 이번에도 역대 최소 수준의 규모로 실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경 배 2척, 해군 배 3척 이렇게 5척의 배만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 군이 이런 수준으로 비공개 훈련을 했는데도, 일본 정부는 외교, 국방 두 경로를 가동해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며, 독도 방어 훈련을 일절 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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