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원래는 밀랍초를 보내드리려 했으나 법적으로 향초를 보내는건 불가능하다고 하여 제가 전에 일본에서 사왔던 샘플꿀 1개씩을 열다섯분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폼으로 응모 받은 정보통해서 추첨했고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고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관안구 사시는 '김x주' 님 울산 북구 사시는 '김x림' 님 대구 북구 사시는 '문x수' 님 서울 동대문구 사시는 '이x석' 님 경기 의정부 사시는 '이x준' 님 서울 강서구 사시는 '최x별' 님 부산 진구 사시는 '박x연' 님 경기 화성 사시는 '문x빈' 님 서울 관악구 사시는 '정x은' 님 부산 해운대구 사시는 '신x진'님 충남 논산 사시는 '최x성' 님 전남 광양 사시는 '김x현' 님 경기 고양 사시는 '조x우' 님 부산 사상구 사시는 '고x완' 님 대전 동구 사시는 '정x' 님
지난번에 스피커 토종이들 영상에 댓글 달았을때 어떤분이 토종이들은 양봉하기 어려워서 많이 못한다고 하셨는데 한번에 이해가는 영상이네요. 와 어떻게 꿀하나 안남기고 싹가져가나요... 예민보스에, 단합된 결합력에, 밀랍조차 제대로 남기지않는...한국 말벌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1호 토종이들 잘 살고있어줘서 고맙고, 부디 스피커 토종이집에 새로운 토종이들이 자리잡길요🙏
스피커토종이 도망간거 이해가 될듯함. 1. 첫날의 지진(차에 실어 이동포함) 2. 내부 파악을 위한 잦은 들쑤심 2-1. 말벌 파도타기 3. 뒷판 뜯어내고 아크릴판 교체, 그러면서 벌집하나 추락 4. 기존 스피커통 분해해서 새로운 벌통으로 교체 했으나 벌집은 개판.. 이 모든일이 너무 단기간에 일어나서 도망간 듯.
제가 아주 어렸을때 동네에 오래전부터 토종벌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축사하시던 분이 후발로 축사 옆에 서양벌로 양봉하시기 시작했고, 이후 토종벌이 다 날라갔습니다. 직선 거리로는 두집이 200미터 정도로 꽤 가까웠구요. 아마 토종벌은 서양벌에 세력에서 밀려서 떠나는게 아닐런지 싶네요. 그리고 좀더 어린 기억에 의존하면, 분봉난 토종벌을 채집할때는 박바가지에 꿀을 발라서 생나뭇잎으로 만든 빗자루로 조심조심 쓸어서 여왕벌과 일반 벌들을 바가지에 달라붙게 만든 후, 그대로 벌통 위에 씌우고 그 위에 다시 볏단을 씌웠습니다. 아마도 박바가지가 동그라니까 벌통역시 동그란게 아니었을까요? 그 아저씨가 그 외 뭘 다른걸 하시긴 하셨겠지만, 일단 제가 본건 이게 다구요. 여왕벌을 막 가두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또한 벌통 속에 프응님은 전에 있던 벌집을 새 벌통에 옮겨넣으셨는데, 아마 이것도 벌들이 떠난 이유같습니다. 추측컨대 토종벌은 위에 박바가지 뚜껑 윗부분부터 아래로 차례대로 벌집을 만드는데 입구와 아래에 벌집과 애벌레와 꿀이 있으니, 벌들의 건축감각상 거기다 새로 벌집을 짓기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 있는 기존 벌집은 습기와 곰팡이에 취약하며, 토종벌들은 새로 집짓는데에 그것들을 재활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양벌은 세로로 세워둔 소비장에 벌집을 만들지만, 토종벌은 사람의 아무런 도움없이 지들이 알아서 가로로 짓고, 쭈욱 밑으로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토종벌은 벌집을 위에 고정하고 아래로 늘어뜨리며 꿀과 세력을 키워 갑니다. 그래서 벌통갈이도 아래서 위로 계속 겹쳐 올리며 키우는것 이구요.프응님 영상 보시면 토종벌통을 위에서 자꾸 뚜껑을 들어내며 햇볕을 들이는데 그건 양봉에 해당하는 경우이지요.토종벌은 예민해서 어둡고 고정된 공간을 선호하고 환경이 자꾸 바뀌면 키우던 새끼와 꿀도 포기하고 집을 나갑니다. 그리고 양봉과 가까이 있으면 서로 싸워 죽이며 이것 역시 집을 나가는 이유 입니다.
아이고 제가 다 속상하네요. 댓글들 쭉 읽으니 고려할 요인들이 더 많았나봐요. 이렇게 지식도 공유받았네요. 방안에서 편히 프응님의 도전과 실패와 성공을 같이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생태계의 건재함을 알 수있는 낭만적인 일이라는 구석도 더 응원하게되네요😂 담에 또 2호 토종이들이 찾아오길 바라봅니다
스피커에서 이동할때 벌집을 뜯어서 새집에 쳐 박은게 문제인듯. 벌집을 나무 산적 꼬챙이로 끼워서 벌집을 지지해 줘야 애기낳고 살텐데 쳐박아 놓으 통기도 문제, 이동도 문제 , 결국 일벌 원로 회의에서 이사를 고민하고 결행 했을 듯 합니다. 토봉하시는 분들 벌집 중간에 벌집 지지용 꼬챙이 씁니다. 특히나 최악이었던 상황은 스피커 윗판을 그대로 벌집과 벌들 그대로 이동해서 사용하고 벌집이 자라나서 꼬챙이 지지대에 닿아서 튼튼한 상태가 되면 윗판을 갈아도 되는데 싹 털어버리니 집 기초가 무너진 상황에서 고민 했을듯 합니다
예전에 시골 외할머니댁 집문앞에 항상 벌집이 생겨서 불로 태우고 아무리 제거 해도 계속 다시 짓고 생기던데 마당에 지어놓고, 지붕에 지어놓고, 문앞에 지어놓고 나이드신 외할머니 쏘일까봐 가족들이 그렇게 제거해도 다시 오던데 진짜 오지말라면 오고 오라면 안오는 까다로운 녀석들이군요.. 당시에는 혼자 계신 할머니가 문열때마다 위험해서 어쩔 수 없이 제거했는데 요즘 벌이 많이 사라졌다해서 그런지 그때 벌들이 생각나네요..
어렸을 적에 집에서 토종벌 키워서 어릴때 본 기억으로는 집 옴길때는 벌집에 중간 위쯤에 나무 지지대 끼워서 벌통에 고정해두고 꿀 좀 짜고 남은 토종벌집 찌꺼기 벌집 벽면에 발라줬던거로 기억하는데.. 고정없이 눕혀놓으시길래 약간 걱정이들기도 했는데, 그래도 좀 기대를 했는데, 벌 나간거 보니 많이 아쉽네요.. 어떻게 보면 토종벌 입장에서는 집이 무너진 느낌이라 버티지 않고 나간듯 싶어요. (지금도 시골 할머니집에서 토종벌 조그마하게 하고 있긴한데, 최근에 처마밑에 말벌집을 미쳐 발견못해서 집앞에 있던 토종벌통 두개 있던거 작살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던 차에 더욱 더 아쉬움이 느껴지네요.ㅠㅠ)
예전에 석청 영상 댓글에 양봉 밀랍과 토종벌 밀랍이 냄새가 달라서 토종벌들은 양봉 밀랍 냄새 나면 오히려 피한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스피커 토종이들도 잘 붙어있으라고 발라준 양봉 밀랍이 오히려 집 뛰쳐나갈 이유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양봉 밀랍 묻은 토종벌 통은 폐기하고 토종벌 덫은 스피커 토종이들이 버리고 간 집을 녹여 발라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아니면 석청이나 목청 만들기 위한 용도로 녹여서 겨울 끝나갈때쯤 설치 했어야 하구요.
토종이 2호가 도거 한것이 아닐까요? 양봉이 200m 안에 있으면 양봉이 꿀도 아주 아주 탈탈 털어가고 여양벌도 죽인데요 특히 장마때는 양봉 때문에 토종이 도봉을 많이 당한대요 저희 할아버지도 옆에 온 양봉 때문에 망했어요 토종벌이 도봉 당해서 남은 세력이 딴곳으로 도거 했을거예요 도거라도 잘 해서 잘 있었으면 제 얘기가 양봉업하시는 프응님이 기분 나쁠수 있겠지만 저는 양봉이든 토종이든 예뻐하고 프응님을 아끼는 애독자입니다 자꾸 도망가는 토종이 땜에 답답해서 짧은 지식 끄적였습니다 토종벌집 문을 양봉이는 못들어가게 작게 만들거나 서로 뚝 떨어진곳으로 옮기거나 1호토종이도 걱정 됩니다
토종벌 시리즈를 보다보니 스피커 집을 해체할 때 토종벌들이 이미 사실 런각을 재고 있던것같긴해요 여왕벌을 가뒀으니 잠시살다가, 풀어주니 산란하다가 바로 다른 곳으로 간것같은데 집을 잘 지었는데도 도망간걸보니 다른 토종벌의 특성이 있나봐요! 1호와의 차이점은 아직 못찾겠네요ㅎ.ㅎ
다들 아시다시피, 원래는 밀랍초를 보내드리려 했으나 법적으로 향초를 보내는건 불가능하다고 하여
제가 전에 일본에서 사왔던 샘플꿀 1개씩을 열다섯분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폼으로 응모 받은 정보통해서 추첨했고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고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관안구 사시는 '김x주' 님
울산 북구 사시는 '김x림' 님
대구 북구 사시는 '문x수' 님
서울 동대문구 사시는 '이x석' 님
경기 의정부 사시는 '이x준' 님
서울 강서구 사시는 '최x별' 님
부산 진구 사시는 '박x연' 님
경기 화성 사시는 '문x빈' 님
서울 관악구 사시는 '정x은' 님
부산 해운대구 사시는 '신x진'님
충남 논산 사시는 '최x성' 님
전남 광양 사시는 '김x현' 님
경기 고양 사시는 '조x우' 님
부산 사상구 사시는 '고x완' 님
대전 동구 사시는 '정x' 님
써봤지만 마감 끝난듯
토종이는 사라지며 밀랍을 남긴다...
토종이들 아숩다 ㅠㅠ
양초 만들고 나눠주거나 판매하면 안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프응님! 초는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수제 제품이라도 허가없는 판매 및 선물이 불가합니다 ㅠㅠ 연예인 박나래님도 나혼산에서 향초만들고 선물하여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ㅜㅜ 문제되실 수 있으니 이번 이벤트는 진행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 스피커 토종이들 영상에 댓글 달았을때 어떤분이 토종이들은 양봉하기 어려워서 많이 못한다고 하셨는데 한번에 이해가는 영상이네요.
와 어떻게 꿀하나 안남기고 싹가져가나요...
예민보스에, 단합된 결합력에, 밀랍조차 제대로 남기지않는...한국 말벌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1호 토종이들 잘 살고있어줘서 고맙고, 부디 스피커 토종이집에 새로운 토종이들이 자리잡길요🙏
모르면 어렵져
아는사람은 영상만 봐도 왜저러나 싶음
진짜 벌꿀 남김없이 털어가는거보고 제가 다 아까움..ㄹㅇ
@@shs892그래서 왜 나간거에요??
@@떼껄룩-g4l 일단 다른 댓글에 말벌 오기 쉬운 자리에는 집 안 짓는다고 하니 애초에 집을 지키기 어려운 구조라고 생각해서 버렸을 수도 있고, 옮긴 집에서 일단 적응해서 지내볼까 싶어하고 있는데 자꾸 확인하러 와서 들쑤시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프응 관상이 말벌 관상인가
스피커토종이 도망간거 이해가 될듯함.
1. 첫날의 지진(차에 실어 이동포함)
2. 내부 파악을 위한 잦은 들쑤심
2-1. 말벌 파도타기
3. 뒷판 뜯어내고 아크릴판 교체, 그러면서 벌집하나 추락
4. 기존 스피커통 분해해서 새로운 벌통으로 교체 했으나 벌집은 개판..
이 모든일이 너무 단기간에 일어나서 도망간 듯.
솔직히 이건 프응님 잘못임..나같아도 도망감
ㄹㅇ ㅋㅋㅋ 공감.... 나같아도 튐 ㅠ
+ 매일매일 열어봄 아이고 프응시치야
말벌파도타깈ㅋㅋㅋㅋㅋㅋ
집을 그리 뿌샤뿐는데..리모데링 하느니 새로 짓자하고 의기투합 다 내뺏나 봄.
할아버지가 토종벌 키워서 조금아는데 위치가 적절하지않은듯합니다 장수말벌이 쉽게오는곳은 절대 집을 안짓는다고 합니다 바람많이부는곳 절벽쪽으로 한번 놔둬보심히
양봉업자한테 ㅋㅋ
맞는말 같은뎀??
프응님 잘되면 좋겠으니까 하는
이정도 조언은 괜찮을듯?
@@bbwbcbvb 양봉업자라고 벌에 대한 모든걸 다 아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양봉이랑 토종벌이랑 다른데요?
여러가지 고려해봄 좋져
@@bbwbcbvb핀트ㅈㄴ못잡아
1호토종이가 진짜 천사네요...
1호가 유난히 세력이 적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듯
천사지만 옆집애기 물어뜯어 쥬김ㅠ
2호는 저기두면 무조건 날아감 ㅋㅋ 그늘에 습도가 맞아야 붙어있지
1호 애들도 세력 커지면 바로 탈출할지도…
스포ㅠ
제가 아주 어렸을때 동네에 오래전부터 토종벌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축사하시던 분이 후발로 축사 옆에 서양벌로 양봉하시기 시작했고, 이후 토종벌이 다 날라갔습니다. 직선 거리로는 두집이 200미터 정도로 꽤 가까웠구요. 아마 토종벌은 서양벌에 세력에서 밀려서 떠나는게 아닐런지 싶네요.
그리고 좀더 어린 기억에 의존하면,
분봉난 토종벌을 채집할때는 박바가지에 꿀을 발라서 생나뭇잎으로 만든 빗자루로 조심조심 쓸어서 여왕벌과 일반 벌들을 바가지에 달라붙게 만든 후, 그대로 벌통 위에 씌우고 그 위에 다시 볏단을 씌웠습니다. 아마도 박바가지가 동그라니까 벌통역시 동그란게 아니었을까요? 그 아저씨가 그 외 뭘 다른걸 하시긴 하셨겠지만, 일단 제가 본건 이게 다구요.
여왕벌을 막 가두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또한 벌통 속에 프응님은 전에 있던 벌집을 새 벌통에 옮겨넣으셨는데, 아마 이것도 벌들이 떠난 이유같습니다.
추측컨대 토종벌은 위에 박바가지 뚜껑 윗부분부터 아래로 차례대로 벌집을 만드는데 입구와 아래에 벌집과 애벌레와 꿀이 있으니, 벌들의 건축감각상 거기다 새로 벌집을 짓기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 있는 기존 벌집은 습기와 곰팡이에 취약하며, 토종벌들은 새로 집짓는데에 그것들을 재활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서양벌은 세로로 세워둔 소비장에 벌집을 만들지만, 토종벌은 사람의 아무런 도움없이 지들이 알아서 가로로 짓고, 쭈욱 밑으로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헉 엄청난 글
맞습니다 세로가 아니라 적당히 넓은데다가 알아서 짓게했으면 좋았을 듯
유익하다;;
청개다리 만들어 위에 고정시키지 않던게 좀 의아스러웠었는데...안타깝네요
그런데 1호 토종이들도 바닥에 집 있지 않나요?
토종벌은 벌집을 위에 고정하고 아래로 늘어뜨리며 꿀과 세력을 키워 갑니다. 그래서 벌통갈이도 아래서 위로 계속 겹쳐 올리며 키우는것 이구요.프응님 영상 보시면 토종벌통을 위에서 자꾸 뚜껑을 들어내며 햇볕을 들이는데 그건 양봉에 해당하는 경우이지요.토종벌은 예민해서 어둡고 고정된 공간을 선호하고 환경이 자꾸 바뀌면 키우던 새끼와 꿀도 포기하고 집을 나갑니다. 그리고 양봉과 가까이 있으면 서로 싸워 죽이며 이것 역시 집을 나가는 이유 입니다.
1호들이 정말 착한 아이들이었구나…
@@벌꿀-o7m 시작하자마자 10초만에 애들 집나갔다고 하는데 무슨 스포여 ㅋㅋ
하지만 외부에서 오면 길잃은 아가야도 죽여버리는 그들도 토종벌... ㄷㄷㄷㄷ
토종벌들은 집바뀌니까 바로나가네.. 1호토종이들은 집들고오고 다른거로 덮어서 그런지 안나가는듯
@@벌꿀-o7m 영상 안틀고 댓글부터 처보면서 왜 스포타령하냐 임마ㅡㅡ
@@벌꿀-o7m 영상 안틀고 댓글부터 보면서 스포 안당하길 바라는건 너무 병신같은 마인드 아니냐
토종벌 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시네…
아이고 제가 다 속상하네요. 댓글들 쭉 읽으니 고려할 요인들이 더 많았나봐요. 이렇게 지식도 공유받았네요. 방안에서 편히 프응님의 도전과 실패와 성공을 같이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생태계의 건재함을 알 수있는 낭만적인 일이라는 구석도 더 응원하게되네요😂 담에 또 2호 토종이들이 찾아오길 바라봅니다
쾌적한 집에서 열심히 살아갈 줄 알았는데 역시나 방심할 수 없는 토종이들.. 1호 토종이들이라도 곁에 있어줘서 다행이다
댓글 스포 당해버렷다
아니 스포를..
@@사람-y6n1q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먼저보는 사람들은 스포당해도 할말 없는거 아닌감? 대부분 그 영상에 대해서 얘기를 할텐데
@@jimin___25-9 스포 이지랄
@@amirookwak2보통 그렇긴 한데 이번엔 댓글창 열지 않아도 영상 클릭하면 기본적으로 밑에 뜨는 댓글창에 이 댓글이 보여서 자동적으로 스포를 당한겁니다 물론 댓글부터 보는 사람들은 스포당해도 할말 없지만 이건 좀 그릏네요
진짜 1호 토종이들이 보기드문 천사들이다 ㅋㅋ
꿀도 싹다 갖고 나가는 대단한 녀석들
5:06 사회적으로 이슈 ㅋㅋㅋ
8:17 흥선대원군 토종벌 ㅋㅋㅋㅋ
10:25 마지막까지 통수치는 토종벌들 진짜 리스펙
12:11 와이프응님도 웃으시는 통수 ㅋㅋㅋ
아이고...ㅋㅋㅋ 이번엔 진짜 고생하셨는데..아쉽습니다..목소리에도 힘이 없으신게 느껴지네요 스피커 토종이들아.. 꿀까지 다들고 가고 ㅠㅠㅠ
1호 토종이들이 착하네요
개고생해서 좋은 집 만들어줬더니 저렇게 싹 다 들고 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댓글 미리보기로 스포당했어
@@IIlIlIIlIIl어차피 시작 10초만에 프응이 말하는데..
사실 '좋은 집' 이라는 것도 인간시점에서의 얘기일 뿐이라..
집 다뿌사놓고 뭔 좋은집임
애써 다 만들어 논걸 와르르 뭉개뜨리놓고
이상한집에서 살아주십셔 카는데 개빡치지
@@hitbone007양봉은 그래도 산다고 해요 토종벌의 습성이 양봉하고는 많이 다른거 같은데 언젠간 해답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첨부터 어쩔 수 없었다고 봄. 스피커에 붙어있는거 계속 키울수도 없고 옮기는 과정에서 집 부서지는것도 필연적인 구조였고, 토종이들은 그때부터 나갈 결심 했을듯
어? 열받네?
근데 저걸 키울려먄 스피커 외벽으로 상자릉 만들어야 했을까요 궁금하긴 하네요
@@하은하준아빠-q1k 쟤네가 스피커에 살던 애들이에오
@@user-xu8uu4bc8w 저 스피커를 부시지 말고 그냥 외벽 보강을 햐서 키워야 했나 하는 소감입니다 뒤에 아크릴 붙이고 그걸로 관찰 할수있는게 베스트잉가 싶어서요
@@하은하준아빠-q1k 그런거는 뭐 당사자인 프응이 제일 잘 알겠죠오~ 우리는 그저 저 토종벌들이 잘 적응하고 잘 살아주고 프응이 올려주는 영상 재밌게 봐주면 되죠오~
집나간 토종이들이 근처에 자리 잡았기를~~우리 프옹이 마음 아프구로어째 나갔니 토종벌들아~~ㅠㅠ
첨 뜯을 때 부터 나갈 각오 했던게 아닐까 싶음. 거기다가 집도 무너졌으니.. 하다못해 어묵꼬챙이 같은거에 꽂아서 매달아주고 가급적 문도 자주 열어 보는게 아닌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토종이에게 매번 배신만당하는 픙님을 위로하며..
감사합니동
스피커에서 이동할때 벌집을 뜯어서 새집에 쳐 박은게 문제인듯. 벌집을 나무 산적 꼬챙이로 끼워서 벌집을 지지해 줘야 애기낳고 살텐데 쳐박아 놓으
통기도 문제, 이동도 문제 , 결국 일벌 원로 회의에서 이사를 고민하고 결행 했을 듯 합니다.
토봉하시는 분들 벌집 중간에 벌집 지지용 꼬챙이 씁니다.
특히나 최악이었던 상황은
스피커 윗판을 그대로 벌집과 벌들 그대로 이동해서 사용하고 벌집이 자라나서 꼬챙이 지지대에 닿아서 튼튼한 상태가 되면 윗판을 갈아도 되는데 싹 털어버리니 집 기초가 무너진 상황에서 고민 했을듯 합니다
말은 유머러스하게 하시는듯 해도 2호벌들에 대한 원망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근데 반듯반듯하게 지어놓은 집이 다 꾸겨져 버리면 저라도 살고싶지 않을듯 하긴 하네요 ㅎㅎ
저 빌딩(?!)은 내년에는 잘 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호야 다른 애들처럼 집 나가지말고 프응이 곁에서 말 잘 들으며 살아야한다~
토종벌은 서로 가까이 두지 마세요 서로 다른 세력이 가까이 있는걸 매우 싫어 합니다
2호벌들이 왔다갔다하다가 바로 옆에 1호벌들 보고 다른데로 이주한걸수도 있겠네요ㅋㅋ
헉 꿀팁이네요ㅠㅠ
이 댓글이 일리가 있는 이유가 새로 태어난 신생아도 1호 토종이들 집 앞에 두니까 바로 처형당했잖아...
근데 스피커일때는 잘 지냈는데 옮겨주자마자 나간거보면 걍 안전하지않다생각한듯 집도 옮기면서다부숴지고
너무가까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어요!
예전에 시골 외할머니댁 집문앞에 항상 벌집이 생겨서 불로 태우고 아무리 제거 해도
계속 다시 짓고 생기던데
마당에 지어놓고, 지붕에 지어놓고, 문앞에 지어놓고 나이드신 외할머니 쏘일까봐 가족들이 그렇게 제거해도 다시 오던데 진짜 오지말라면 오고 오라면 안오는 까다로운 녀석들이군요.. 당시에는 혼자 계신 할머니가 문열때마다 위험해서 어쩔 수 없이 제거했는데 요즘 벌이 많이 사라졌다해서 그런지 그때 벌들이 생각나네요..
어렸을 적에 집에서 토종벌 키워서
어릴때 본 기억으로는 집 옴길때는 벌집에 중간 위쯤에 나무 지지대 끼워서 벌통에 고정해두고
꿀 좀 짜고 남은 토종벌집 찌꺼기 벌집 벽면에 발라줬던거로 기억하는데..
고정없이 눕혀놓으시길래 약간 걱정이들기도 했는데,
그래도 좀 기대를 했는데, 벌 나간거 보니 많이 아쉽네요..
어떻게 보면 토종벌 입장에서는 집이 무너진 느낌이라 버티지 않고 나간듯 싶어요.
(지금도 시골 할머니집에서 토종벌 조그마하게 하고 있긴한데, 최근에 처마밑에 말벌집을 미쳐 발견못해서 집앞에 있던 토종벌통 두개 있던거 작살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던 차에 더욱 더 아쉬움이 느껴지네요.ㅠㅠ)
아이고야ㅠㅠ 스피커 토종이들 돌아와ㅠㅡㅠ 프응님께서 얼마나 애지중지 해주셨는데 이렇게 배신을 하니ㅠㅠ 안타깝지만 잘 살아라~~
봉프티 봉프티 ㅋㅋㅋㅋㅋ 역시 세대에 뒤쳐지지 않는 MZ프응
진짜 최신 트렌드 다 알고 있는듯함 ㅋㅋㅋ 자막에 가끔식 드립칠때마다 존나 웃김 ㅋㅋㅋ
봉프티가 뭐임..?
@@songcha947피프티피프티 사건을 양봉이랑 합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봉하마을 피프티 말하는 거 아님?
토종벌들이 엄청 예민한가보네요.좋은 집을 두고 나가다니...
토종벌 키우기 어렵네요.
양봉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귀여운 토종이들~!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대충 방생짤)
와, 스피커 토종이집 힘들게 마련했던 과정을 생각하면 프응님의 심정이 어떨지 헤아릴 수 없네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토종벌들..
와.. 토종이들은 진짜 육아 난이도 극악인 것 같아요ㅠㅜ 조금이라도 불만이 생기면 그대로 나가버리네요 😢😢
아이구 걔네 데려오고 집 만든다고 고생 많으셨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나중에라도 다시 찾아 들어왔으면 좋겠다... 😂
토종이들 확실히 와일드하네요..... 고생스러워도 내가 택한 내 집에서 살거야!! 라는 예민과 승질이 있네요.... 심지어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드시지 않았을까 싶어용 스피커에 큰집짓고 살던 애들인데 😂 저 다 버려도 떠나리라는 마음....
봉프티봉프티,,,,2호 토종이들은 보니까 진짜 똑똑한 듯
아.. 스피커토종이 엄청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런 소식이라니…ㅠ 제가 다 아쉽네요 ㅠㅠㅠㅍ
은혜를 알고 보답할줄 아는 새로운 봉프티 멤버 영입을 기대합니다!
예전에 석청 영상 댓글에 양봉 밀랍과 토종벌 밀랍이 냄새가 달라서 토종벌들은 양봉 밀랍 냄새 나면 오히려 피한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스피커 토종이들도 잘 붙어있으라고 발라준 양봉 밀랍이 오히려 집 뛰쳐나갈 이유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양봉 밀랍 묻은 토종벌 통은 폐기하고 토종벌 덫은 스피커 토종이들이 버리고 간 집을 녹여 발라 만들었어야 했습니다.
아니면 석청이나 목청 만들기 위한 용도로 녹여서 겨울 끝나갈때쯤 설치 했어야 하구요.
듣고보니 그럴거같기도 하네요 이 전에 스피커때는 안나간가보면 밀랍에서 문제가 있었을거같기도 하네요 1호때는 덩어리? 같은걸로 쳐발쳐발해서 좀 덜해서 안나간거같기도 하고요 스피커는 녹인다음 붓으로 골고루발라서 머고 이 밀랍냄새 양봉냄새 아니가? 하고 나간거같기도하네요
진짜 고생하셨는데😢 이렇게 된 이상 또 다른 토종이들이 이사오면 좋겠네요. 😊
성공한게 엄청 운이 좋은거였군요 원래도 토종벌이 예민해서 키우기 힘들다고 알고있었는데 넘 쉽게 하시길래 ㅋㅋㅋㅋ 힘들게 업어와서 해놨는데 너무 아깝네요
안그래도 벌없다고 난리인데
주변에 풀었으니 나중에 주변에 세력 넓혀서 다시오기를 기대합니다
스피커 토종이들 ㅠ 다시 돌아오길🙏🏻🙏🏻
토종벌들은 서로 언어가 있는게 확실함.
꿀 챙기고 애들 다 태어난뒤에
일사분란하게 떠나는건 인간사회에서도
쉬운일이 아님.
헐 그렇게 노력하셨는데 결국 남김없이 떠났네요 프응님이 젤 속상하실듯함다ㅜ
토종벌을 키운다는게 매우 어려운거군요
스피커 토종이들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마지막이 되었네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문 자꾸 열어보는걸 위협으로 느껴서 나간건 아닌지...
그러게요
이번 토종이들이 공을 제일 많이 들이신것같은데 😢
더 많은 토종이들이 빈집에 돌아오길 바래요!!
고생했슈. 미리 지식을 좀 더 쌓아둬서 다음 토종이들이 발견되면 성공해봅시다!
토종벌들이 이리 똑똑하다는게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ㅎ 애들아 잘살아!
방갑슴다. 여러분 프응입니다~
제가 어제 확인을했는데 어제있었어요
거의 오늘아침에나갔다는거에요
긍까 얘는 오늘 아침에 나갔단 거죠
제가 오늘 늦잠을자가꼬 좀 늦게 나왔는데
제가 늦잠을 자가지고 조금 늦게 나왔는데
와 너무 신기하다 꿀을 다 가지고 이사했다는게 신기하고 재밌어요 특히 양봉과의 차이가 큰게 흥미롭네요
너무 생존특화에 올스텟 다 찍어버린 토종벌... 근데 그렇게 안 하면 살아남기가 힘든 건 사실이니까...
토종이 2호가 도거 한것이 아닐까요?
양봉이 200m 안에 있으면
양봉이 꿀도 아주 아주 탈탈 털어가고
여양벌도 죽인데요
특히 장마때는 양봉 때문에 토종이 도봉을 많이 당한대요
저희 할아버지도 옆에 온 양봉 때문에 망했어요
토종벌이 도봉 당해서 남은 세력이 딴곳으로 도거 했을거예요
도거라도 잘 해서 잘 있었으면
제 얘기가 양봉업하시는 프응님이 기분 나쁠수 있겠지만
저는 양봉이든 토종이든 예뻐하고
프응님을 아끼는 애독자입니다
자꾸 도망가는 토종이 땜에 답답해서 짧은 지식 끄적였습니다
토종벌집 문을 양봉이는 못들어가게 작게 만들거나
서로 뚝 떨어진곳으로 옮기거나
1호토종이도 걱정 됩니다
토종이들 속썩이지 말자 ㅠㅠㅠ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피커 토종이 소식이 이렇게...😢😢 프응님 힘내세요ㅠㅠ 슈뢰딩거의 토종벌ㅋㅋㅋㅋㅋㅋ 진짜 문 열기가 두려운 그 마음 공감이 가네요. 토종이들 유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 스피커가 워낙 좋은 집이었는데 다 뿌시고 강제이주시킨거라 프응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나 같아도 빡쳐서 나감 ㅋㅋ
늘 자막보면서 느끼는 건데 센스 좋으심..ㅋ
토종이들이 나간 거 후회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아이고야 결국 터질게 터졌군요
맘 고생 하실 텐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양봉하지 않는 사람들이 봐도 콘텐츠 너무 잼있고 신기하네요
토종벌들 자꾸 실패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도전하시고 낙담해도 훌훌 이겨내는 모습이 멋져요 본받을게요
토종벌 계체수가 자꾸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갑네요.. 남은 한통의 토종이가 몇년뒤에는 수십통으로 늘어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 고생하고 엄청 마음 썼는데 통수치고 달아난 토종벌들 너무 했네요.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안하셨으면 해요. 그 덕에 다음엔 더 좋은 일들 생기길 응원합니다.
정성을 많이 들였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뭔가 양봉이랑 다른 토종이들을 잘 못알아줬나 자책도 하고 후회도 하고 속상한 마음이 전달되는듯...ㅋ 그래도 힘내시고 또 기회가 있겠죠!
영상은 올라왔지만 프응 영상은 새벽 감성에 봐야 제맛이라 킵해놓고 자기 전 2시에 시청한다
토종이들 진짜 똑똑하네
하 너무 슬프다 존나 설레면서 들어왔는데
잘달려있는 집들이 서로 포개지고 뭉개져서 아 이건 집이 공격받아서
더이상 수리 안되고 새로 짓는게 낫겠다 생각한거 아닐까요 토종이들이..무튼 잘살렴 ㅠㅠ
우아 밀랍초 대뱍.. 신기해요 ㅠ 벌들이 집나가서 맴이 너무 아푸지만.. 나중에 또 만날 슈 있기를
아... 영상 보는데 내 마음이 너무 힘들다. ㅠㅠ 애쓴 보람 따위 한 방에 보내버리는 인정머리 없는 토종벌이라니. 얼른 돌아와~~~~~!!!!!
정말 이런 컨텐츠는 프응 대체 불가다. 뜨자마자 보러옴.
스피커토종이들이 이사하고 잘 살아주길 바랬는데 넘 아쉽네요ㅠㅠ
토종이들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으셨어요ㅠㅠ
처음으로 뜬 토종꿀을 카이막과 함께 시식할 프응부부의 모습을 상상하며 보고 있습니다. ㅎㅎ
다른 토종벌 영상보니깐 벌집을 매달아 놓았던데 원래 스피커집도 아랫공간은 벌들이 비어놨던데 벌집을 걍 땅바닥에 널부러져 놨으니깐 벌들에게는 검단자이 마냥 무너진집이였을듯 나 갈아도 무너진 집 고칠 바에는 나가서 새집 짓는다
토종이들은 진짜방심할수읎다ㅠㅠ
스피커 토종이들은 오래 붙어있어서 집 안 나갈 줄 알았더니ㅠㅠ 역시 토종이들은 예민해...
스피커에서 옮긴다고 개고생했는데 너무 아쉽겠네요ㅠㅠ 토종이들 너무해.. 결말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ㅠ
프응좌 우리 1호 토종이들에게 감사하다고..영상 편지 남겨야 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와.. 토종벌이 진짜 똑똑하내요.. 통수를.... 근데 그걸 하필 요즘 시기에 해서 비교를 당하내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스피커에있던.. 동종업계(?)라니 ㅋㅋㅋㅋ
와 근데 토종이들 너무 똑똑해서 집 나간 것도 기특함.. 사리분별 잘하고 진짜 영리해 보여ㅋㅋㅋ
댓글에 밀랍 냄새가 서로 달라서 토종이들은 양봉밀랍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꽤 설득력 있슴
1호토종벌들은 정착한거 같아요 ㅋㅋ 토종꿀 맛있겠다.. 츄릅....
토종벌영상이 제일좋아 ♡
ㅇ아닠ㅋㅋㅋ
벌 뭔데 ㅋㅋㅋ프로필이 ㅋㅋㅋ
야 꿀벌
진짜 싹 다 긁어서 나갔네요 대단한 근성이여
토종벌 예민해 보이긴했는데 진짜 집 계속 건드리니까 다 나가버렸네
두분은 대화하는 거 보면 아직도 연애하는 것 같아 ㅜㅜ 달아 뭐가~❤
토종벌 뭔가 멋있네 길들여지지않고
그래도 귀한 영상을 남겼네요. 좀 허탈,야속하긴 한데ㅠ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시길...재밌었어요. 스피커토종이들 영상ㅎㅎ
아니 프응님은 어디 드립학원이라도 다니시는겁니까? 갈수록 드립력이 레벨업하시네 ㅎ
프응님~~
토봉은 거의 100% 나갑니다.😂😂
와 자린고비보소 꿀까지 다 가지고 가버리네ㅋㅋㅋ
그 화니사랑이라는 토종벌 키우시는 분있으신데 그분꺼 보시면 토종이들 잘 정착 시킬수있으셨을거같습니다.
와이프응님 너무 귀여우심 자주 출현시켜주세요
스피커토종이가 궁금했는데... 집나갔네 알뜰살뜰 다챙겨갔네요
토종이가 예민한데 그래도 토종이살리기 노력하시는모습이 대단한거같습니다
벌도 잃고 꿀도 잃었지먼 유튭각을 얻은 양봉업자.
토종아 나가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새벽에 실어오고 너무 고생했는데 아쉽네요ㅜㅜ스피커 토종이들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요~
와...진짜 여러의미로 대단한 토종이들😂
토종벌 시리즈를 보다보니 스피커 집을 해체할 때 토종벌들이 이미 사실 런각을 재고 있던것같긴해요
여왕벌을 가뒀으니 잠시살다가, 풀어주니 산란하다가 바로 다른 곳으로 간것같은데
집을 잘 지었는데도 도망간걸보니 다른 토종벌의 특성이 있나봐요!
1호와의 차이점은 아직 못찾겠네요ㅎ.ㅎ
꿀을 다 가지고 나가는건 무게가 상당해서 이주에도 쉽지 않을텐데, 말끔히 털어갔네요.
우리 이모께서 예전에 토종벌 키우면서 매년 꿀 밀랍째로 보내주셨는데 그게 엄청 귀한거였구나... 그땐 몰랐지 슈벌
아고 벌집 옮긴다고 고생 많이하셨는데 너무 아쉽네요ㅜㅜ
이 형님은 양봉계의
사우스파크가 아닌가 싶다 너무 재밌네
봉프티 봉프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