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쪽에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쓸기도 하고, 곰팡이가 없더라도 습기와의 완충작용을 위해 벌들이 꿀을 다 없애버리고 바삭한 빈집으로 놔두기도 합니다. 위쪽은 습도 조절이 관건이기 때문에, 보다 조절에 용이한 피나무 계열 껍질을 뚜껑으로 쓰기도 합니다. 2. 벌집이 바닥과 가까이 있으면 땅에서 올라오는 한기가 있어서 어느정도의 완충 공간이 필요합니다. 벌들이 자신들의 벌집을 갉아내서 봉구 만들 텐데, 그때도 벌들은 바닥과의 공간을 계산하고 본인들의 벌집을 갉아냅니다. 3. 겨울 나기에는 꿀의 양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먹이용 됫박을 하나사서 위에 올려주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끝으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올 겨울은 얼어죽던지 굶어죽던지 생사의 기로에 서있게 될 것 같습니다.
프응님께 도움이 좀 될까싶어 댓글씁니다. 토종벌은 분봉을 예측하기 어려워 항시 가까운 나무에 네모난 벌집뚜껑을 매달아두는 형식으로 분봉을 대비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안세고 바람을막고 벌집을 이어나갈 벽이있는 좁은곳을 선호하는 습성때문에 비슷한 환경에 분봉이 잘 붙는경향이있습니다. 저희 본가 평창쪽 토종벌을 키우시는 어르신분들은 다들 토종벌 근처 바람이 적게부는 나무에 다들 달아두시죠. 그리고 분봉이 붙으면 바로 벌통에 뚜껑째로 조심히 벌통에 덮어놓고 건들지않는편입니다. ++토종벌 키우시는 분들이 단을 위가아닌 아래에 넣어줘야된다고 하는 이유는 토종벌은 집을 위로 지어올리는게아닌 밑으로 지어내려갑니다. 그래서 바닥에 집이 닿아버릴정도로 압박을 받으면 세력이 집이 너무 좁다 판단해서 분봉을 준비하고 나가버리는겁니다.
토종벌이 봉구를 틀고 난 이후에는 건들면 좀 위험합니다 그래서 봉구를 틀기 전인 지금은 좀 더 사양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먹이가 상당히 모자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벌집 아랫부분을 보시고 산란된게 없고 꿀 채운게 없이 그냥 벌집만 푸석푸석하다면 아랫부분도 좀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토종벌은 나중에 봉구를 틀때 그 부분을 갉아내고 올라가서 봉구를 틀게 되는게 그게 약군에서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토종벌을 잘 키워내면 정말 좋겠지만 나름대로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을 구독자로서 보고싶은 마음도 있어요. 아마 프응님은 오랜 구독자들의 이런 마음을 아실 것 같구요. 다소 서툴더라도 훈수보단 멀리서 지켜보며 응원하자구요 지금 이순간에도 저 벌들을 생각하는건 누구보다 프응님 일겁니다.
한봉은 양봉 에 비해 몸집이 작아서 양봉이 주변에 있으면 양봉에 꿀을 다 뺏겨서 세가 약해지게 됩니다. 적어도 한 부락단위, 주변 4킬로 이내에는 양봉이 없어야 합니다. 한봉부락에 양봉을 못 들이게 하는 이유인데 프응님 양봉장이 토종벌집에 가까이 있으면 양봉이 덤비나 잘 살펴야 합니다.
전적으로 제가 안일하게 생각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얄팍한 양봉벌 지식을 토종벌에 대입해서 생각했다가 낭패를 본거에요. 내년 초부터는 제대로 배워서 한번 키워보겠습니다!
토종벌마스터의 길은 험하고 험하네요 ㅋ
4분전ㄷㄷ
화이팅하십쇼 행넴!
안타갑다 내가보기엔 토종벌키우는분 한번 찾아가서 조언함듣는것도 나쁘진않음
힘내세요!
1. 위쪽에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쓸기도 하고, 곰팡이가 없더라도 습기와의 완충작용을 위해 벌들이 꿀을 다 없애버리고 바삭한 빈집으로 놔두기도 합니다. 위쪽은 습도 조절이 관건이기 때문에, 보다 조절에 용이한 피나무 계열 껍질을 뚜껑으로 쓰기도 합니다.
2. 벌집이 바닥과 가까이 있으면 땅에서 올라오는 한기가 있어서 어느정도의 완충 공간이 필요합니다. 벌들이 자신들의 벌집을 갉아내서 봉구 만들 텐데, 그때도 벌들은 바닥과의 공간을 계산하고 본인들의 벌집을 갉아냅니다.
3. 겨울 나기에는 꿀의 양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먹이용 됫박을 하나사서 위에 올려주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끝으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올 겨울은 얼어죽던지 굶어죽던지 생사의 기로에 서있게 될 것 같습니다.
슬기도
위로 올립시다. 볼 수 있게.
제발 버텨내기를 ㄷㄷ
👍
감사합니다!
프응님께 도움이 좀 될까싶어 댓글씁니다. 토종벌은 분봉을 예측하기 어려워
항시 가까운 나무에 네모난 벌집뚜껑을 매달아두는 형식으로 분봉을 대비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안세고 바람을막고 벌집을 이어나갈 벽이있는 좁은곳을 선호하는 습성때문에 비슷한 환경에 분봉이 잘 붙는경향이있습니다.
저희 본가 평창쪽 토종벌을 키우시는 어르신분들은 다들 토종벌 근처 바람이 적게부는 나무에 다들 달아두시죠.
그리고 분봉이 붙으면 바로 벌통에 뚜껑째로 조심히 벌통에 덮어놓고 건들지않는편입니다.
++토종벌 키우시는 분들이 단을 위가아닌 아래에 넣어줘야된다고 하는 이유는
토종벌은 집을 위로 지어올리는게아닌 밑으로 지어내려갑니다.
그래서 바닥에 집이 닿아버릴정도로 압박을 받으면 세력이 집이 너무 좁다 판단해서 분봉을 준비하고 나가버리는겁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한수 감사요 프응아 선뱀이다
와 진짜 도움되는 정보네 ㄷㄷ
이래서 다 나간건가 ㄷㄷ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럭햄 ㅋㅋ 럭햄도 K토종벌의 까탈스러움을 느끼세요 ㅋㅋ
럭형님, 항상 가정에 평화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럭형님 항상 건강하세요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
럭형 어서오고
프응아 토종벌 말 잘 듣고 오래오래 건강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새로 배워서 잘 해준대
토종이들 건강히 잘 살아~
토종벌이 봉구를 틀고 난 이후에는 건들면 좀 위험합니다
그래서 봉구를 틀기 전인 지금은 좀 더 사양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먹이가 상당히 모자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벌집 아랫부분을 보시고 산란된게 없고 꿀 채운게 없이 그냥 벌집만 푸석푸석하다면 아랫부분도 좀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토종벌은 나중에 봉구를 틀때 그 부분을 갉아내고 올라가서 봉구를 틀게 되는게 그게 약군에서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5:15
꿀 빨아먹다가 멀어지니까 아쉬워하고 다시 가까워지니까 다시 냅다 먹는거 왜이리 귀엽냐 ㅋㅋㅋ
이맛에봄
입구막아 힘들게해 뚜껑덮어 곰팡이피게해 남은 토종이들의 인내심은 도대체...
1호들의 1주년... 10주년까지 함께 하길 바랍니다
@user-ix2jm8no6m 그거 ㄴㄱ
젓가락에 묻은 꿀 쪽쪽하는 토종이 너무 귀엽다ㅠㅠㅠ 5:17
젓가락 멀어지니까 몸도 살짝 따라갔었는데 그것도 너무 귀여워ㅠㅠ
토종이 영상 기다렸는데...
조금 작아 졌지만 1호가 잘살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올해 잘보내고
내년에는 두통~ 세통으로 토종이들이 늘어나길 바래요
바라요
@@츄베릅-r4w 그거나 그거나!!!!!
@@kusmai2540 다르오
예전에 카페일할때 신메뉴 개발한다고 설탕이랑 물, 얼그레이홍차잎 섞어서 끓였는데 그거 벌들이 엄청 훔쳐먹더라고요 ㅋㅋㅋ 귀여워 자연적인 냄새가나서 좋은가봐요
꿀도 아니고 설탕얼그레이홍차라는게 너무너무 귀엽다 진짜ㅠㅠㅠㅜㅠ❤
토종이들아 부디 건강하게 자라나줘 ㅠㅠ
@user-ix2jm8no6m이사람은 토종 아닌듯
토종은 집을 아래로 지어 내려오니 집이 바닥에 닿기전에 아래쪽에 한칸 받혀서 올리던데요
다른 토종벌 유튜버 보시면 도움될듯 합니다
애초에 양봉유튜버이고 토종벌은 이번이 처음이니까 뭐라하거나 답답하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배워가는게 가장 기억에 잘 남기도 해서, 열심히 배우십쇼!!
양봉도.. 몇개 안남았음.....
토종이들 올 겨울 무사히 잘 보내고 건강하게 세력 다시 키우자!
토종이들은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토종벌이 뭔가 더 정이 가는 듯.. 주변에 살고있는 애들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관심있게 보게되고 그럼
벌집색을 보니 먹이부족이 심각해 보입니다. 됫박 먹잇장 구해서 위로 올려주세요.
곰팡이 같은거 함부로 코에 가져다대지 마세요 기관지에 위험합니다
댓글들 보니 밑으로 커지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 조심, 먹이가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네요.
조언을 잘 받아서 월동준비도 기존 양봉벌들과는 좀 다르게 해야되지않을까 싶네요~
부디 1호 토종이들이 겨울 잘 보낼수 있길요!!
토종벌 아래로 벌집 늘려주시고 그 어묵꼬지 같은걸로 지지대 2개정도 해주면 되요
꼬치
토종이들 키우시는분들 영상을 봐도 저렇게 탁트인 곳은없고 대부분 산속 바위,절벽같은 곳 어두운곳에 집을 두시던데요. 토종벌 키우시는분들한테 조언을 구하시는게 나을거같네요
토종이들 겨울 잘나고 계속 함께해줘!!
실패를 발판삼아 점점 발전하는 프응님 응원해요
이게 벌써 1년 전이라니…오랜만이야 토벌들아😊
양봉이랑 토종이랑 진짜 특성이 다르네요 신기해요!! 양봉도 토종이들도 둘 다 화이팅 하세요❤
저거 월동하려고 저렇게 만든듯해요...
공기(최고의 단열재중라고 하던...)층으로 단열 최대로 해서 겨울나고...
토종이들은 야생벌이라 쉽지 않네요ㅋㅋ
양봉벌들은 개라면 토종이들은 늑대
위에 검정게 겨울철 방어막으로 쓰려고햇는데 습기같은게 지금 자란것같아요 위에 덮게을 봐껴야 해요 그리고 먹을 것 많이 줘야합니다.
토종이들은 시작부터 함께하는 애들이라 더욱 정감가는 느낌
프응님 목소리에서 안타까움과 진심이 뭍어 남니다^^
양봉 토봉이 같은 벌인데 전혀 환경이 다르네요 배우고 있어요 ㅎㅎ 힘내시고 프응님 🎉🎉🎉토종이들아 협력 좀 하자!!!
토종벌이 되게 까다로운가부다 ㅋㅋㅋㅋㅋㅋ 아니....한국벌이 한국에서 웰케 까다롭게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잘자라라 ㅠ,.ㅠ
오랜만의 토종벌 영상이라 기대했는데 위기라니 걱정이네요. 겨울 잘넘기고 다시 세력이 커지기를
분봉은 났지만 밥 챙겨준것도 잘 먹고 1호가 효자긴 효자네요!
12:14 애기픙님 존귀탱ㅋㅋㅋㅋ
토종벌을 잘 키워내면 정말 좋겠지만 나름대로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을 구독자로서 보고싶은 마음도 있어요. 아마 프응님은 오랜 구독자들의 이런 마음을 아실 것 같구요.
다소 서툴더라도 훈수보단 멀리서 지켜보며 응원하자구요 지금 이순간에도 저 벌들을 생각하는건 누구보다 프응님 일겁니다.
토종벌 키우는 유튜브 보면 월동을 위해서는 아래쪽 기단부와 위에 벌집 사이에 구멍이 뚫린 합판을 한장 넣어서 아래쪽 한기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던데요.
토종들 답게 바닥 따뜻한걸 더 좋아하는느낌이네
토종이들 잘버텨줬음 좋겠다
토종벌계 애기프응 노력하는 폼 미쵸따 보기 조으다
프응님 힘내세요 ~
토종이들 내년에도 화이팅 하자!
원래가 양봉하시는 분이라 토종벌은 외전 개념으로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어요ㅎㅎ 좀 헤매시는 것도 그것대로 좋음
카메라 안으로 디밀면 마야들 옹기종기 모여서 윙윙 거리는거 넘모 귀엽구ㅜ
토종은. 거꾸로 집을 꺼구로 집을 계속 할텐데 ... 꺼구로 해야함.. 그래서 위로 안올라감 1년이 되엇는데도.. 위로 집을 애들이 안하는 이유지요
처음으로 본 영상이 토종벌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 1년동안 도망도 안가고 잘 살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평소에 꿀벌을 보기가 어려운데 영상으로 보니까 신기하고 어릴때 생각도 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2:16 진짜 동안이시닼ㅋㅋㅋ 어쩜 이렇게 몸만 자라셨댘ㅋㅋㅋ
프응님은 성공하시길 저도 양봉키우면서 토종 키웠는대 토종 꿀따면 양봉이 덤비네요 그래서 토종 전멸당함 부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잠 안 오는 날엔 토종이 시리즈짱인데 1호 토종이들아 겨울 이겨내줘 ㅎㅇㅌ!!
꿀 먹는 토종이 너무 귀여워요
토종벌 통 내외부에 곰팡이들이 보이는데... 토종1호들이 안타깝네요...
와!2분 전
토종이들 진짜 오래오래 살아야지 ㅠㅠㅠ
토종 벌이 보통 5~7월에 분봉을 잘 나는 편인데
가을에도 분봉 이라니~잘 보고 갑니다~
12:06 외장재 따뜻해서 쉬고 있던 곤충 친구 은근 귀엽다
너무 보기 좋다. 힘내! 프응과 토종이~
봄 되면 나가버릴거 같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생님
집을 아래서 위로 올려줘야 할 거 같아요.
토종벌은 위에서 집을 고정시키고
벌집이 바닦에 닿으면 분봉한다고 하더라구요.
바닥
할 것
@@츄베릅-r4w 구어체긴 하지만 할 거도 됨
죄송할 필요는 없어요!! 살아있다면 ok입니다ㅋㅋㅋ 어려우실 텐데 파이팅
토종벌은 벌양에 비해 집이 크면 전체적으로 관리를 못해 벌집이 탕이나거나 꿀을 덜박기도 해요~좌대에 벌집붙어지면 관리 어려움도 있구하구요 토종벌도 소충피해있으니 소충키드너어주세요
와 이제 얘들은 잘크겠거니 했는데 아직도 시행착오할게 있었내요 벌하나 키우기 진짜 쉽지 않습니다 ㅎㅎ
키우던 동물(곤충) 산에 유기해도 욕안먹는 유튜바- 최고
그동안 많은 토종벌이 도망갔지만 그래도 1호 벌은 1주년을 맞이했네
토종벌 난이도 줯같네ㅋㅋㅋ
프응님 영상을 오래 보니까 꿀벌들이 귀여워 보입니다.
토종이 영상이라 헐레벌떡 들어왔네욥 ㅋㅋㅋ 고생하셨슴다 내년엔 더 멋진 토종이로 보아요
벌통을 아래쪽으로 확장해줘야 하는데 거꾸로 하고 있네요
배우는 토종벌 프응 TV VOL.2 레벨업 기대하겠습니다.
겨울 잘나시고
봄에 뵙겠습니다
11월이면 겨울 초입기때라서 진짜 추울때인데 그래서 벌들이 하나도 안날라다녔군요. ㄷㄷ;;
확실히 한국이 세계적으로 추운 북반구 국가 중 하나라서 야생동물들이 다 겨울을 버티면 능력은 탑재해서 그런지 토종벌들도 겨울을 버티는 능력이 높군요.
젓가락에 묻은 꿀 빨아먹는거 개귀엽다 ㅋㅋ
5:20 귀여워..
왠일로 저녁에 올라온 영상!!
★경☆축★ ☆토종이들★ ☆벌써 1년★
12:12 아이 픙님 기습공격 머에여 ㅋㅋㅋㅋㅋ 미치겐네
와 토종벌 폼 미쳤덩
벌통 공간 늘릴때 여의치 않으시면 벌통을 뒤집어서 아래를 늘려주셔도 됩니다.
아차차~~~ 물론 밖으로 나는 구멍은 위는 막고 아래로 새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한봉은 양봉 에 비해 몸집이 작아서 양봉이 주변에 있으면 양봉에 꿀을 다 뺏겨서 세가 약해지게 됩니다. 적어도 한 부락단위, 주변 4킬로 이내에는 양봉이 없어야 합니다. 한봉부락에 양봉을 못 들이게 하는 이유인데 프응님 양봉장이 토종벌집에 가까이 있으면 양봉이 덤비나 잘 살펴야 합니다.
기장중 롯데리아 건너편으로 와이프응님이랑 지나가시는거 봤슴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슴다!
토종이 힘내라아아 ㅠㅠ
으으.. 토종벌 소식만 기다렸는데 아쉽네요 ㅋㅋㅋ 화이팅이요
하긴.. 다른 영상에서 나온 토종벌 키우시는 분들은 대부분 약간 높은 위치에서 키우신거같음.. 간이의자 위나 테이블 위나.. 해외분은 처마밑에 벌통에 줄 달아서 키우신거같은데..
12:14 중1 프응 너무 귀여운거 아님?
조그만 라즈베리 카메라 같은거 안쪽에 설치해놓으면 어떨까요? 전기가 애매하려나.
아이고........................
밀랍 썩은것은 처음보는데... 에효~그냥 한숨이...
프응님, 토종이 배우는 컨텐츠 좀 하자~ 맨날 망캐보니 맘이 아프다~~~ 쫌 제대로 배워보자아.....
토종이! 기다리구 있었다구!
12:14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응님...토종벌 하시는 분들 영상보니까 벌집 단과 단사이가 밀랍같은걸로 밀봉하는거 같던데유...아참 토종이들 1주년 축하드립니다. 아파트 한층 증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프응 보고있다가 영상 올라온거 보고 바로 돌진한 사람 개추ㅋㅋ
먹이 다 먹은거보니 너무 뿌듯하고~
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아 ㅋㅋㅋ아 찐텐으로 나온 저 당혹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ㅋㅋㅋ
프응의 토종벌 컨텐츠는 감동이있다
12:14 붓싼의 중학교 1학년 촉법 사나이 김국연 학생 폼 미쳤다
토종이들. 뒤산으로 모시는게 좋을거갔네요 토종이들은 앞이 튀인곳이 좋타고하던데요 집자제을 높여주시는게 좋을거갔네요 ㅎㅎ
12:34 톱개허노 : 으악 ㅠ
토종벌영상만 목빠지게 기다려왔다우
부디 다음에는 토종벌 성공하셔서 세력 많이 키우실거에요
양봉하는 사람에게 토봉은 너무 어려운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