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말하는거 보니 그냥 어머니 시키는대로만 잘하는 말 잘듣는 딸일뿐... 어릴때야 하라는대로 하고 서울대가고 자랑스러웠겠지만 커서도 정신적 독립을 못하고 아직 어머니에게 의지하는건 어머니의 큰 잘못이기도함... 내주변에도 저런 경우 있음... 버는 돈 족족 어머니가 관리 해주고 어머니 말이면 찍소리 못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제 곧 나이 32살 되는 애가 은행 업무 볼줄도 모르고 독립 할 줄도 모르고 완전 부모님 품에서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 친구가있음...
쉽게 바뀌지야 않겠지만, 그러면 어때요. 바뀌려고, 좀더 나아지려고 애쓰는 그 모습이 멋지지 않나요. 아니, 어쩌면 애쓰는 모습 자체가 이미 바뀌고 있는 거 아닌가요. 혼자 웅크리며 10여년을 살아온 사람이, 지금 사람에게, 관계 속으로 발을 내딛고 있잖아요. 그 자체가 이미 변화이고 감동 아닌가요. 옥순은 제게는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멋진 사람이네요
옥순이가 엄마와 통화하는 거 보고 옥순이 왜 저런 성격이 됐는지 바로 이해했음 딸들은 아빠보다 엄마의 모습을 보며 여자로써 사랑받는 법이나 사회성을 배우는데 옥순이는 엄마가 성격에 장애가 있음 아버지가 평소 괜찮은데 엄마와 싸울때면 이상해지는것도 사실 아빠보단 엄마성격때문일수있다 옥순인 엄마와 어릴적부터 동화되서 아빠흉을 본거지만... 딸이 위로받으려 엄마한테 전화하니 위로는커녕 너는 문제가 많다 엄마가 그거까지 알려줘야되나라며 딸을 거세게 비난한다 딸을 또다시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책하게 되지 보통의 엄마들은 우리딸이 어때서 우리딸이 세상에서 젤 이쁜데 하면서 딸을 보듬어주지 즐기다와라 라며 위로를 해주고 자존감을 북돋아주는데 말이지 옥순이 성격이 저렇게 사회성떨어지고 남자에게 적대적이며 통제하려는 그런 모습은 엄마에게 따뜻한 양육을 못 받은 탓이 크다 아버지가 좀 무섭고 무뚝뚝해도 부모 중 한쪽이라도 감싸주고 자존감을 키워줘야되는데 옥순은 양 부모 누구에게도 위로받아보지 못한거같다 세상에 서울대까지 간 딸을 또다시 어이구 모지리야 부모가 어디까지 알려줘야되냐며 세상 못 난 사람 취급하는 엄마...그 엄마또한 사랑받아본 경험이 없을 확률이 크고 내면이 허하니 자식이 아무리 노력해서 성과를 내도 부족하다 부족하다하고 그 자식은 그 엄마의 내면의 허함을 채워주려 노력하지만 끝이 없고 결과적으로 본인을 엄청 통제하며 살아가는 악착스러움만 남게 되지 옥순이는 엄마의 사랑이 고픈 사람이야
보면서 제가 울컥하더라고요 아니길 바랫지만 시간 지나니 저희 가정은 화목하지 않았고 지금도 위로가 필요하면 어머니는 저렇게 말씀하십니다.. 내부의 적을 만드는 느낌이에요 사회에 나가선 오히려 잘한다 이야기 듣는데 집에서 조금만 실수해도 척결당하는 기분이에요.. 맘놓고 위로 받아본 적이 없어요.. 해주더라도 언제까지? 라는 마감시간이 정해져있고 제가 울며불며 위로해달라해야 겨우 들어요.. 그것도 너무 보챈다는 평을 들으면서요.. 밖에선 다들 예쁘다 착하다 예의바르다 해주지만 사실은 가정내에선 맨날 혼나고 재능이 있어도 칭찬 한번 제대로 못들었어요 지금은 가족이 다 파토나서 저만 엄마를 케어하고 있어요 엄마는 변했다 하지만 여전히 수시로 과거 상처가 떠올라 용서하자 용서하자 하는 말을 되뇌이며 살아갑니다 울컥하네요..
상철님이 순자님 얘기를 한 건 꼭 눈 마주치는 것을 강조하려고 하기보다는 옥순님이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을 비유해서 얘기한 것 같았는데.. 옥순님은 그 눈 보는 거에 딱 꽂힌 것 같았고.. 그냥 대화로 서로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데 한명씩 해결한다며 숙제나 과제하듯 표현하는게 옥순님이 삶을 살아온 방식인듯. 나는 솔로 나온 것도 엄마한테 잔소리 안들으려고 나오신 것 같지만.. 그래도 이 곳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좋은 인연과 만남 이어가시면서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옥순님 홧팅!!!
솔로나라 가시는 여자분들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가셔야 돼요~ 현실에서도 단체 소개팅같은 것 하면 1~2명한테 몰표 갑니다. 혼자 여기저기 다니면서 대쉬받는 건 웬만한 여자들 다 그래요~ 그 정도로 인기녀라고 착각하고 나는솔로나가면 충격받습니다. 남녀가 숫자 동일하게 맞춰서 만났을 때 진짜 인기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게 되요~
이 장면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누구하나 마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짧은 제 소견으론 다른사람과 가까워지는건 마음을 알아주면 되는 일 같아요. 지금 옥순님이 위로가 필요하신것 처럼요. 사는게 힘들지만 제가 위로받지못해도 남을 위로할 수 있는사람이 되고싶단걸 옥순님을통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근 광수씨 다정한 타입인것 같음. 역시 사업한 사람 경력이 그냥 나오는게 아님. 옥순씨,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들어주는 연습을 많이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상대에게 배려하는지 말을 기다려주고 들어주고 그런 부분을 집중훈련하시길~ 그러면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러블리해요. 37살은 긴인생을 두고볼때 결코 늦은나이가 아닙니다. 화이팅~
이번 기는 참 참가자분들이 순수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남자분들도 너무 순수하시고 다 착하고 호감형에, 여자분들도 누구 하나 빌런 없이 한분한분 매력있고 사랑스러운분들이시네요. 겉으로는 쎄보여도 소녀처럼 마음이 여리시네요. 그나마 가끔 잠깐 보이는 이면은 자기 보호를 위한 행동들 정도이고, 남들한테 피해를 끼칠 만한 행동을 전혀 안하시네요.
조카의 저 명쾌한 답변이 인생살이 관계에서 가장 현명한 답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나이에 무릎을 팍치게 되네요, 저도 서툰게 많은데 옥순씨도 경험이 없으면 서툴수있는게 맞죠, 모두가 같은 시간대에 같은걸 경험해가며 살아올순없었던거니, 옥순씨 힘내세요, 그래도 용기내서 바로 실행하려는게 타 출연자들에 비해 참 멋져보입니다
옥순님 일명 야실스럽고 여우같은 타입이 아니라서 눈치 없는 것 같고 좀 무례해 보이기도 하는데 진짜 진짜 솔직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목적의식이 투철하고 계획적인것에 편안함을 많이 느끼는 타입 같음. 다시 보는데 너무 공감이 많이 되서 슬프다 쉽지 않죠 사람 만나고 사귀고 하는게. 나는 방법을 모르니 솔직하게 말하는 편인데 이게 사회성이 떨어져 보이기도 해서 어느 순간 정말 막막할거임. 그래도 저런 분들은 한번 마음 열면 끝까지 의리있게 관계를 책임짐.
옥순씨 첫인상에서 남출들과 눈을 안 마주쳐서 0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성공한 평범한 노처녀들 사이에 어리고 예쁜 여자 한명 끼워놓고 어쩌나 반응보는 제작진의 큰 그림때문에 이용당한 거에요. 순수하게 매칭 프로라기 보다 시청률이 중요하니까....백날 옥순님이 싹싹하고 먼저 다가가도 마음을 얻지 못 했을듯 ㅠ
옥순님은 자꾸 말 안해줘서 몰랐다고하고 배우질 않아서 몰랐다 하심. 계속 본인 감정에만 꽂혀 있고 본인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사회적의사소통 장애는 상대를 공감하거나 이해하는 능력 저하로 본인의 일방적인 이야기만해서 사회화 되려면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한다고 오은영쌤이 그러시던데. 혹시 옥순님, 이 증상이신가? 이게 지능에는 문제가 없어서 알려주면 잘 한다고 함. 처음 유치원 가거나 학교생활 시작할때 대부분 부모가 발견하는데 이때 부모가 대화방식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 주라고 오은영쌤이 코치해주심ㅜㅜ 어머님도 왜 그런 말씀 하셨는지 이해가 간다. 언제까지 옆에서 케어해 줄 수도 없고 ㅜㅜ
근데 어머니도 얼마나 그동안 답답하면 저러실까도 이해됨 본인이 그동안 상처 받는게 두려워 연애를 기피해서 이 곳에 나왔는데 또 똑같은 상황이 왔으니… 제작진이 다 해줄줄 알고 기대했는데 결국 모든 건 다 본인 스스로 해야함을. 다시 이제부터라도 누구든지 만나보고 좋아해보고 상처도 줘보고 사랑도 받아보고 해야 연애라는 게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고 쉬운 것도 아닌 그저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이라는 걸 알아야할듯 그러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본인 자신이라는 걸 깨닫고 늘 자기계발을 해야한다는 걸 인식해야함
나솔 통틀어 가장 명장면이라 생각함.
어른들은 이리저리 머리 굴리고 서로 재고 따지지만 결국 좋아하는 사람에게 "같이놀자" 이 한마디가 필요한게 아닐까..
어쩜 아이들한테는 저렇게 정답이 쉽고 단순한건지 놀랍다
이 댓글 읽는데 울컥 눈물이 낫슴ㅜㅜ
내가 그걸 못하고 살았구나...
결혼이장난이냐 이리저리머리굴리고 재고 따져야지 장난하나 조카웃기네진짴ㅋㅋㅋ
자기가 불리하면 재고따진다 지랄
실상은 유리하면 자기가 제일 재고있음
ㅋㅋㅋㅋㅋㅋㄱㄲ
@@유류브 재고 따지는건 일단 만난 다음이죠. 시작도 전부터 재고 따지면 만날 수 있는 사람 극소수이지 않나요
@@user-nv1mn9lu5l 넌 가난하게살아라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따지는지 모르나보네 특히 여자부모들
1:00 옥순님이 확실히 순수한 사람인게 느껴진 장면... 자신이 순수한 사람이기에 그 순수함이 통하는 조카랑 전화하면서 힐링받으려고 전화하신듯함... 덕분에 "같이 놀자하면 돼"라는 이번 기수 명장면 탄생ㅠㅠ
맞아 ㅠㅠㅠㅠㅠ
먼소리야이게 먼저거가지고 순수하다고해 누가저렇게안해주냐 조카한테 그것도 어린애인데 장난하나진짜
머만하면 별것도아닌걸로 순수하다 매력있다고난리네아주
순수하다=사회성 떨어진다..
이 공식인건가??
연애관련 이슈를 꼬마조카에게 조언을
구하는 어른이라..
이걸 순수하다고 포장하다닛..
순수하다고 포장된다니..
예상치도 못한 답을
애기가 해주네요
너무 솔직하고 직관적인 저 순수한 답변에 가슴이 몽글몽글 해졌어요
옥순씨 충분히 사랑스럽구요
좋은 인연 꼭 만나셨음합니다
옥순 화이팅!!!
이 부분에서 좀 짠했음. 어머니랑 대화부분에서도ㅜ 솔직하고 순수하긴한데 여태 공부하느라 사람들이랑 어떻게 친해져야할지 잘 모르는 느낌..
친해진들 그게오래갈까요
사실 여태 공부하느라 라는 건 이유가 안 되죠… 옥순씨가 서울대 들어간게 무려 십여년전인데. 대학간 이후데 사회성을 키우려는 노력을 할 수 잇엇으니까요 제생각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거 같고 어머니로부터 정신적 독립을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SK-eu5yi 학창시절이 중요해요 학창시절에 공부만했으면 그 이후로도 내향적으로 변해서 술자리도 잘안거고 꾸미는법도 모르고 등등
고등학생땐 진짜 공부에 올인했다고 봐도 초중 대학교땐 충분히 친구사귈 기회가 있었을텐데 그냥 타고난 성향인 거 같아요
어머니 말하는거 보니 그냥 어머니 시키는대로만 잘하는 말 잘듣는 딸일뿐...
어릴때야 하라는대로 하고 서울대가고 자랑스러웠겠지만 커서도 정신적 독립을 못하고 아직 어머니에게 의지하는건 어머니의 큰 잘못이기도함...
내주변에도 저런 경우 있음...
버는 돈 족족 어머니가 관리 해주고 어머니 말이면 찍소리 못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제 곧 나이 32살 되는 애가 은행 업무 볼줄도 모르고 독립 할 줄도 모르고 완전 부모님 품에서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 친구가있음...
옥순은 여기서 커플안되더라도 아마 배우고 느끼는게 제일 많은 사람 아닐까 싶다 결과가 어떻든 거둬가는게 많을거같음
글쎄 사람이 그리 쉽게 바뀔 수 있다면 진작 가지 않았을까 잠깐의 이벤트일뿐 어차피 지나가면 똑같아짐
절대 안 바뀔듯
옥순 나이가 20대 초중반이면 모르겠지만, 지금 거의 40인데.... 사람 그렇게 쉽게 안변해요.
쉽게 바뀌지야 않겠지만, 그러면 어때요. 바뀌려고, 좀더 나아지려고 애쓰는 그 모습이 멋지지 않나요.
아니, 어쩌면 애쓰는 모습 자체가 이미 바뀌고 있는 거 아닌가요. 혼자 웅크리며 10여년을 살아온 사람이, 지금 사람에게, 관계 속으로 발을 내딛고 있잖아요.
그 자체가 이미 변화이고 감동 아닌가요. 옥순은 제게는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멋진 사람이네요
@@frwinder 동감이에요
이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ㅠㅠㅠㅠㅠ 옥순님은 너무나 로코 여주 재질.. 분명 순수하고 좋은 분 만날 꺼에요. 옥순님 화이팅!!!
좋은분은 좋은분만남 그냥저냥 치켜세우려하네
좋은분만나기에는 남자가아까움
옥은 흙에 묻혀도 옥이다. 옥순도 그러하다. 작가 멘트가 딱이네요.
지금은 실패와 연민에 빠져 있는 듯 보이지만, 옥순의 내면 안에 있는 순수함과 매력은 이미 충분히 빛나요. 그래서 옥순을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우문현답 조카님♡
조카 러블리 자체다♡
옥순님 충분히 반짝거려요!!
자신감 더 가지셔도 됩니다!!!
여자들한테나 반짝거리겟짘ㅋㅋㅋ 그렇게 자신감가져도되면 니주변인 소개시켜줘라바라
우문현답 놀고있네. 아무것도모르는 잼민이가 영혼없이 귀찮아서 던진말이 우문현답이래ㅋㅋ
@@유진사랑-r3n으휴
ㅎㅎㅎㅎ
옥순이가 엄마와 통화하는 거 보고 옥순이 왜 저런 성격이 됐는지 바로 이해했음
딸들은 아빠보다 엄마의 모습을 보며 여자로써 사랑받는 법이나 사회성을 배우는데 옥순이는 엄마가 성격에 장애가 있음
아버지가 평소 괜찮은데 엄마와 싸울때면 이상해지는것도 사실 아빠보단 엄마성격때문일수있다 옥순인 엄마와 어릴적부터 동화되서 아빠흉을 본거지만...
딸이 위로받으려 엄마한테 전화하니 위로는커녕 너는 문제가 많다 엄마가 그거까지 알려줘야되나라며 딸을 거세게 비난한다 딸을 또다시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책하게 되지 보통의 엄마들은 우리딸이 어때서 우리딸이 세상에서 젤 이쁜데 하면서 딸을 보듬어주지 즐기다와라 라며 위로를 해주고 자존감을 북돋아주는데 말이지
옥순이 성격이 저렇게 사회성떨어지고 남자에게 적대적이며 통제하려는 그런 모습은 엄마에게 따뜻한 양육을 못 받은 탓이 크다
아버지가 좀 무섭고 무뚝뚝해도 부모 중 한쪽이라도 감싸주고 자존감을 키워줘야되는데 옥순은 양 부모 누구에게도 위로받아보지 못한거같다 세상에 서울대까지 간 딸을 또다시 어이구 모지리야 부모가 어디까지 알려줘야되냐며 세상 못 난 사람 취급하는 엄마...그 엄마또한 사랑받아본 경험이 없을 확률이 크고 내면이 허하니 자식이 아무리 노력해서 성과를 내도 부족하다 부족하다하고 그 자식은 그 엄마의 내면의 허함을 채워주려 노력하지만 끝이 없고 결과적으로 본인을 엄청 통제하며 살아가는 악착스러움만 남게 되지 옥순이는 엄마의 사랑이 고픈 사람이야
정말 공감하는 글이네요. 보면서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그것도 맞아 보이지만 평생 부모 탓을 할수 있을까요? 30 이상이면 본인이 스스로 자기 혁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블랙앵거스-h8t 혁신을 안하려고 했을까요? 자존감은 가정환경에서 많이 형성되기 때문에 의지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노력해도 조금 바뀌면 다행이죠
@@이작가-j2v 네 뭐 어쨌든 그러면 가정환경을 죽을때까지 탓해야 할까요? 인격적인 독립을 적어도 30살 까지는 하고 더이상 부모탓은 안해야 된다고 봅니다. 50먹고도 엄마 때문에 ..... 이럴껀가요? 그냥 본인이 나약한거 나이브한거에요
@@이작가-j2v 30대 후반 사람이 뭔 애도 아니고 이게 무슨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인가요? ㅋㅋㅋㅋ
옥순님 어머니 가뜩이나 기가 죽은 사람을 코너에 몰아 붙이네요 밖에서 아무리 손가락질 해도 집에서 내 가족끼리는 보듬어 줘야되는건데
옥순님 성격 형성에 부모님 영향도 있을거 같은데 참... 씁쓸하네요
먼소리야대체 옥순이가 뻔히 어떤지 엄마는 알자나 거기다 옥순이 나이가몇갠데 우리딸우리딸하면서 정신승리해줘야하니?
남자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저러면 이런소리1도안할거면서
갑분 남자?????????????????????????
의도가 뚜렷하네 웃고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어머니가 옥순님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음 좋았을텐데요
제가 다 눈물이 😢
보면서 제가 울컥하더라고요
아니길 바랫지만 시간 지나니 저희 가정은 화목하지 않았고 지금도 위로가 필요하면 어머니는 저렇게 말씀하십니다.. 내부의 적을 만드는 느낌이에요
사회에 나가선 오히려 잘한다 이야기 듣는데 집에서 조금만 실수해도 척결당하는 기분이에요.. 맘놓고 위로 받아본 적이 없어요.. 해주더라도 언제까지? 라는 마감시간이 정해져있고 제가 울며불며 위로해달라해야 겨우 들어요.. 그것도 너무 보챈다는 평을 들으면서요.. 밖에선 다들 예쁘다 착하다 예의바르다 해주지만 사실은 가정내에선 맨날 혼나고 재능이 있어도 칭찬 한번 제대로 못들었어요
지금은 가족이 다 파토나서 저만 엄마를 케어하고 있어요 엄마는 변했다 하지만 여전히 수시로 과거 상처가 떠올라 용서하자 용서하자 하는 말을 되뇌이며 살아갑니다
울컥하네요..
이번편은
광수의 재발견. 정숙님과 대화할 때도 그렇고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느껴짐. 공감 능력도 뛰어나시고. 덕분에 인상도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정숙님 옥순님 사랑스럽습니다.
그럼 누가 광수한테 저렇게해줌? 남자한테 저런거잘한다고하지말고 여자들이좀해바바 맨날 받기만해요
그래도 여자들에겐 선택못받을 스타일. 얼굴.키.직업 등등
@@유류브 이분은 허구한날 남 의견에 딴지걸고다니네 그런 심성 좋아해줄 여자 하나없어요 ㅋㅋ
@@user-hj8gz8tc7z 대체 어떤삶을 살앗길래 저게 시비건다고보여지냨ㅋㅋ 으메이징하다
엄마한테 저런 말 듣고싶어서 전화한게 아닐텐데 ㅠㅠ 공감 좀 해주시지 .. 안쓰럽다
매번 저런일있을때마다 공감해줘야해? 몇살때까지? 40넘어서도?ㅋ
@@유류브이분 어떤가정에서 자라셨길래 공감능력이ᆢ
@@hayansnw 머만하면 공감타령ㅋ
@@유류브 왜이렇게 집착하시는지?
옥순님 무슨 영화속 주인공같아요! 너무 너무 매력적인 배우 캐릭터보는 느낌!
"영화속 주인공같아요" 오바 ㄴㄴ
@@유류브 ㅋㅋ
k-과장.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 저리 과장에 쩔어있는지...맨날 누군가 영웅만들거나 호들갑떨고 과장하거나...
옥순같은 성격이 호불호 갈리고 이상해보여도 진국임...ㄹㅇ 여우짓 안하고 바람도 안피는 스타일
이거짅자... 잘 되가는 둘 사이에 끼려고도 안하는거에서 더 느낌.
근데 옥순님 외모랑 이런거 보면 학생들이 엄청 선망하는 그런느낌 아닌가
글쎄..여자들사이에서 인기많을타입
근데 옥순 남자보는 눈이높음
키크고 잘생긴남자
지금은 인기가 없어서 그렇지 매력키우고 잘 꾸며서 인기많아지면 또 바뀝니다
같이 놀자 ㅠㅠ
0:57 조카의 같이 놀자해~ 랑
5:52 광수의 왜 혼나써! 가
옥순에게 귀여운 위로가 되어주네요.
엄마가 애 기죽여 키웠을것 같음ㅠㅠ 남편과 사이안좋았던것도ㅠㅠ어머니 왜 남탓만하세요ㅠㅠ 옥순님 나같네ㅠ
아니 뭘기죽여 답답하게 뭐만잘안되면 엄마엄마하고찾는데
남자저랬으면 마마보이라고 욕했겠짘ㅋㅋㅋ
@@유류브통제가 심한 양육방식의 결과가 맞습니다. 여자가 저래도 욕먹어요. 님은 피해망상이 심각한 수준인데 거절 당하거나 위축된 경험이 많아서 그런거니까 일단 자신을 사랑하세요.
@@user-md9ou2ym2v 남자엄마가 통제심하면 마마보이라고할거자나 그게문제라고 이걸이해못하네
@@유류브 ㅋㅋ여자가 그레도 욕한다고 썼잖아. 뇌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류브 여자도 욕먹는다고 또 말해줘야 되나?
위로 받고싶어 전화했을텐데 왜 그렇게 혼을 내셔..어머니..
상철님이 순자님 얘기를 한 건 꼭 눈 마주치는 것을 강조하려고 하기보다는 옥순님이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을 비유해서 얘기한 것 같았는데.. 옥순님은 그 눈 보는 거에 딱 꽂힌 것 같았고.. 그냥 대화로 서로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데 한명씩 해결한다며 숙제나 과제하듯 표현하는게 옥순님이 삶을 살아온 방식인듯. 나는 솔로 나온 것도 엄마한테 잔소리 안들으려고 나오신 것 같지만.. 그래도 이 곳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좋은 인연과 만남 이어가시면서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옥순님 홧팅!!!
엉엉 ㅠㅠㅠ
옥순이 아직 순수하다,,,조카한테 연애 자문 구하다니,,,,ㅋㅋㅋ
살다살다 저런거에 순수하다고하는애도있구나 남자가저렇게하면 이런소리1도안할텐데
진짜 자문구하려는거겟냐구....
저게 연애자문으로 보이나… 걍 상황이 답답하고 자신한테 자괴감 들어서 순수한 조카한테 하소연 겸 얘기해서 기분전환하려고 하는거잖아
@@유류브 와 댓글마다ㆍ님 걱정되네요
같이놀자 와 이말이 왜케 나는울컥이냐
너무감정이입했나바~
역시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한건지 처음엔 옥순님 특이하다는 시청자들였지만
순수한 사람자체가 보이면서 옥순님을 다같이 응원해주고있네요 🙌🏻
저거가지고 뭐가순수얔ㅋㅋㅋ 조카상대로 저렇게통화안하는 사람도잇냐
참놔 ㅋㅋ 옥순같은 남자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솔로나라 가시는 여자분들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가셔야 돼요~ 현실에서도 단체 소개팅같은 것 하면 1~2명한테 몰표 갑니다. 혼자 여기저기 다니면서 대쉬받는 건 웬만한 여자들 다 그래요~ 그 정도로 인기녀라고 착각하고 나는솔로나가면 충격받습니다. 남녀가 숫자 동일하게 맞춰서 만났을 때 진짜 인기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게 되요~
자리깔아라 이거 핵심이다 문젠 이런좋은말해줘도 자고일나면 여자들 싹다잊어버림
왜냐하면 이 틀 안에서 가장 맘에 드는 여자가 너. 라는 개념이니까. 1명 중에선 니가 1등이지만 6명 중에선 니가 꼴지일수도 있으니까ㅋ
단단해보이지만 서툴고 여리기도한, 화려한 말, 포장지 보단 알맹이가 아름다운 진주 같은 느낌의 멋진사람 으로 보여요 찬찬히 주변을 둘러보세요 오는 인연 피하지말고 가는인연 붙잡지 말기를, 한번의 기회에 올인하지 말되 차근히 스며들기를
엄마가 너무 몰아 세우네 딸을
지금까지 얼마나 저런일이 많았으면 저런 반응일까 이런 생각은 안해봄??
난 엄마 반응보니까 느껴지는데
이집도 엄마가 문제구나 했음
그걸 똑같이 성격을 이어받은거죠
그러니 타이머 잽니다 이러죠 ㅠㅠㅠ
@룡
수고하세요^^
아니 저것도 몰아세운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장면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누구하나 마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짧은 제 소견으론 다른사람과 가까워지는건 마음을 알아주면 되는 일 같아요. 지금 옥순님이 위로가 필요하신것 처럼요. 사는게 힘들지만 제가 위로받지못해도 남을 위로할 수 있는사람이 되고싶단걸 옥순님을통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놀자..
아이가 말하는데 뭉클.. ㅠ
옥순님.. 옥순님 짝 다 있어요.
세상 남자가 솔로나라 여섯 명뿐인가요.
여기서는 그냥 친구 만나러 왔다 생각하셈.
나이들면 친구 만나기도 어렵잖아요.
옥순님 화이팅~~~!!! 🍒🍒💙💙
😮😮😢
은근 광수씨 다정한 타입인것 같음. 역시 사업한 사람 경력이 그냥 나오는게 아님.
옥순씨,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들어주는 연습을 많이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상대에게 배려하는지 말을 기다려주고 들어주고 그런 부분을 집중훈련하시길~ 그러면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러블리해요. 37살은 긴인생을 두고볼때 결코 늦은나이가 아닙니다. 화이팅~
"37살은 긴인생을 두고볼때 결코 늦은나이가 아닙니다. 화이팅~"
옥순이가 너랑같은성별이라서 할수있는말 ㅋㅋ 남자가저랬으면 1도안하지 저런말은
@@유류브 아무한테너너하는 너같은 사람은 여자만나지말어라 제발
@@apple_banana_ 니가봐도 문제있다고생각이드나보네 여자들만 옥순이 치켜세우는거보곸ㅋㅋㅋ
옥순님은 모솔특집에 넣어주시지
사람관계에 서툰 옥순님....순자님의 아이컨텍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모든 관계에 정답과 해결을 찾는 부분이 안타깝기도 짠하기도 하네요....옥순씨 자체늘 그대로 감싸 안아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광수님 따뜻한 사람 ㅋㅋ 옥순 컨트롤 잘하시네
여자가저렇게는절대안해요
이번 기는 참 참가자분들이 순수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남자분들도 너무 순수하시고 다 착하고 호감형에,
여자분들도 누구 하나 빌런 없이 한분한분 매력있고 사랑스러운분들이시네요.
겉으로는 쎄보여도 소녀처럼 마음이 여리시네요.
그나마 가끔 잠깐 보이는 이면은 자기 보호를 위한 행동들 정도이고, 남들한테 피해를 끼칠 만한 행동을 전혀 안하시네요.
옥순 진짜 로코 여주
나는솔로 11기 여주는
순자 현숙이 아닌 옥순인거같음
상처 좌절 실패 겪으며 성장 해
빛나고순수한 옥 처럼
행복하시면좋겠다
옥순님
너무 순수하신듯 싶어요
그리고 아이들 가르치는 직업인 분들이다보니 자만추 기회도 적고 ㆍ아이들과 눈높이가 점점 비슷해지고 ㆍㆍ그래서 순수하신거 같아요
옥순님 을 잘 품어주는 좋은 남자분 꼭 만나실 에요
아니 남자한테 왜희생을강요하냐 4기영철한테도 잘품어줄 좋은여자만나라고는 1도안하면서
영철이는 다른 사람한테 폭력적인 사람이지만 옥순은 전혀 그런게 없는데 왜 비교하시는지
@@유류브 ㅋㅋㅋㅋㅋ 제가 대신 사과할께요. 비슷한 부류로 만나야죠 ㅋㅋ
대부분 답을 알면서도쉽게 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걸로인해 내가 상처받을까하는 자기방어적 두려움입니다.행하지 않으면 상처도 없겠지만 또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변화를 원한다면 일단 움직이세요.그리고 부딪히세요.부딪히다보면생각보다 별것아님을 알게됩니다.
너무 해맑고 순수하다고 느낌...이런모습을 남자를 봐야는데. '나는보면서..옥순이가 너무사랑스러웠어요..
연애도 공부처럼 정답이있었으면 옥순님 1등일텐데 😢
아... 머리 매우 좋은 사람도 뜻대로 안되는게 연애... 말씀하신거처럼 정답이 없어서인듯 싶네요...
그게 아니죠. 공부는 상대 없이 혼자 하는거였고. 연애는 혼자 할수 없는 것이기때문이죠.
@@asytaka 그래서 정답이 없다는건데... 뭔 다 아는 얘기를... 하시는건지...;;
ㅋㅋ
옥순 진짜 드라마 캐릭터같아.. 진짜 드라마 여주인공 같아요 너무 매력적이야
조카의 저 명쾌한 답변이 인생살이 관계에서 가장 현명한 답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나이에 무릎을 팍치게 되네요, 저도 서툰게 많은데 옥순씨도 경험이 없으면 서툴수있는게 맞죠, 모두가 같은 시간대에 같은걸 경험해가며 살아올순없었던거니, 옥순씨 힘내세요, 그래도
용기내서 바로 실행하려는게 타 출연자들에 비해 참 멋져보입니다
현명하지 않아요. 그 같이 놀자라는건 이것저것 따지지 않을 어린 시절에서나 답이지 얼굴 스타일 자기 취향 아니면 그냥 철벽치는 성인한테 같이 놀자 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같이 놀자 라고 말하고 싶지만 쉽게 말할 수 없는게 성인들의 짝짓기인겁니다
조카 진짜 너무 귀엽고 애기가 벌써 현명하다 ㅠㅠㅠㅜㅠ
조카 몇살인지요...명답..너무 뭉클한 대답이었어요 같이놀자..
옥순님과 같이 울었습니다
저 답변이 어른들 현실이랑은 너무 동떨어져서 위안이 안될 수 있겠지만 옥순이 조카랑 통화하면서 웃는 거 보고 참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듦. 다른 여출같았으면 울고 이불 뒤집어쓰고 정말 감정에 잠식됐을텐데 저렇게 씩씩하고 밝게 있는게 진짜 자존감 높아보임
드라마 장면 같다... ㅎㅎ
순수한 옥순님 결국 좋은분 만나 결혼도 하시고...
진짜 괜찮은 분~~😊❤
11옥순 보면 순수해서 힐링 된다^^ 나솔 보다 알고리즘 떠서 다시 보는데^^
분명 이런 원석을 알아 볼 남자가 있을 거에요
제발 날라리 양아치한테만 걸리지 마세요ㅜ
님! 방송에서 직접 공개했는데 6월에 저분 결혼하닌대요!
때로는 우리는
그게 번연히 정답이 아닌걸 알면서도
때묻지 않은 순수한 대답이 듣고싶어 질때가 있죠
아.. 옥순 착한 사람인데..
야 여기안착한사람어딨음? 뭔 자꾸 착하다착하다그래
아니 나는솔로나온출연자중 안착한사람 누가있냐
정답이에요. 애한테서 많이 배웠습니다. 살짝 감동도 받았고요.
많이배웠다고요? 같이놀자고한거밖에없는데? 애한테 하나배웟네요 이렇게하는게 정답
아니면 애한테 배울점이있네요 ㅇㅋ?
옥순님 일명 야실스럽고 여우같은 타입이 아니라서 눈치 없는 것 같고 좀 무례해 보이기도 하는데 진짜 진짜 솔직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목적의식이 투철하고 계획적인것에 편안함을 많이 느끼는 타입 같음.
다시 보는데 너무 공감이 많이 되서 슬프다
쉽지 않죠 사람 만나고 사귀고 하는게.
나는 방법을 모르니 솔직하게 말하는 편인데 이게 사회성이 떨어져 보이기도 해서 어느 순간 정말 막막할거임.
그래도 저런 분들은 한번 마음 열면 끝까지 의리있게 관계를 책임짐.
조카 너무 귀여워 ㅜㅜ 아이들은 다 천사야
제작진분들아 역대급 빌런들 중에 아직도 솔로면 모아서 특집 해주라 🙏
네, 16기
솔로나라에서 실패했다고 사회에서도 실패하란법 없음. 걍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음에 더 잘함 됌
얘진짜먼소릴하냐 사회에서 잘못만나니 여기나오는거자나
또한 결혼정보업체 가입하는거고 먼멍청한소리야
@@유류브 너나 내말을 이해하고 얘길해.. 옥순이 솔로나라에서 잘 안된다고 고민하니까 힘내서 사회나가서 더 잘하란말이잖아.. 독해력을 높여
@@user-ho3pj7ow8b 그러니까말하자나 니가틀렸다고 응? 사회에서 안되니까 나는솔로에온거지
이걸왜이해못하냐 니말이해할게1도없다니까? 틀렸다고 응? 뭘자꾸 틀린말에 이해하라고난리야
엄마가 그정도로 뭐라한건지 모르겠는데ㅜㅠ쫌위로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연애 저런게 성장과정에서의 엄마로 인한거보다는 걍 옥순의 타고난성향같음
셜록스는?
남자에 대해서 1도 모르지만. 사회에서 사람을 대하고 사귀는 법도 모름. 싫다고 그냥 끝내고 싫은티 내는데 누가 옆에 있을까
옥순이 매력덩어리던데ㅋ 그안에서 커플안됐다고 슬퍼하지말아요 더좋은사람 만날거같아요ㅎ 당당하고 예쁘고 생각도 바르고 멋있어요
옥순 좋은 사람임...
옥순언니 힘내 언니 날씬하고 이쁘잖아 눈만 크게 뜨지망
옥순이칭찬하는애들 특징 : 여자
@@유류브 ㅇㅇㅇㅇㅇ ㅋㅋㅋ
옥순님 엄마를 멀리 하셔야 본인이 성인으로 클 수 있습니다
정답을알려주네 엄마가 ㅋ 엄마가 우리딸우리딸이런것도아니고
저렇게 혼내는게 옥순님께 무슨 도움이 될까요? 속상하고 그러면 안되었구나 하며 하나하나 듣고 새기는 사람이었는데,
혼나서 자책하는 사람이 된거죠.
부모님께서는 옥순님을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좋겠어요
남이지만 보면서 참 안타깝고 맘이 찢어지네요.
옥순아 눈을 안맞춰서가 아니고 스타일링을 바꿔봐 머리스타일도 이상하고 눈썹도 없어서 이상해 내면은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도록해봐
고모는 잘생긴 남자랑만 놀고 싶어하는 거에요.
옥순씨 첫인상에서 남출들과 눈을 안 마주쳐서 0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성공한 평범한 노처녀들 사이에 어리고 예쁜 여자 한명 끼워놓고 어쩌나 반응보는 제작진의 큰 그림때문에 이용당한 거에요. 순수하게 매칭 프로라기 보다 시청률이 중요하니까....백날 옥순님이 싹싹하고 먼저 다가가도 마음을 얻지 못 했을듯 ㅠ
다른 기수에서 순자면.. 그냥 묻혔겠지.. 너무 노골적 사회실험. 남자라도 전문직이 아니면 얼추 될텐데 그것도 아니고
ㅇㅈ 남자도 전문직 vs 누가봐도 훤칠하고 괜찮은 영철 상철 이런 구도..
옥순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분 참 매력 있고 재미있는 분이네~ 꼭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나 학생때 옥순님 같은 느낌의 선생님들 되게 멋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했던것 같은데 뭔가 츤데레 선생님 특유의 센 (?)느낌
성적표에 적을 수 있는 성과는 학교 밖의 삶이 길어질수록 가치가 하락한다. 함께 나이 드는 친구의 부재는 복리의 외로움으로 돌아오며, 진정한 불행은 친구 없음이 아니라 사귀는 법을 모른다는 사실임을 인생의 학교에선 냉혹하게 가르친다.
옥순님은 속깊고 마음이 푸근한 분 만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1기옥순 순수하고 이쁘네 정말 순수해 열심히살고 바른사람 멋지다
엄마가 넘하네ㅋㅋㅋ 저리 마음을 몰라주노? 지금보니 옥순은 할만큼 하고있음
자기 성격대로 하면 되지 생글생글해야되는거는 아니죠.. 웃으며 대하는 사람한테 호감 생길 수는 있지만 엄마 너무 세게 다그치신다 ㅜㅜㅜ
요즘엔 꼬라지 나도
가방도 안 던지고 ㅋㅋㅋ
시간이 갈수록
연애공부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이래서 뭐든 경험이 옥순❤️매력녀~~~💋
옥순님은 자꾸 말 안해줘서 몰랐다고하고 배우질 않아서 몰랐다 하심. 계속 본인 감정에만 꽂혀 있고 본인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사회적의사소통 장애는 상대를 공감하거나 이해하는 능력 저하로 본인의 일방적인 이야기만해서 사회화 되려면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한다고 오은영쌤이 그러시던데.
혹시 옥순님, 이 증상이신가?
이게 지능에는 문제가 없어서 알려주면 잘 한다고 함.
처음 유치원 가거나 학교생활 시작할때 대부분 부모가 발견하는데 이때 부모가 대화방식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 주라고 오은영쌤이 코치해주심ㅜㅜ
어머님도 왜 그런 말씀 하셨는지 이해가 간다. 언제까지 옆에서 케어해 줄 수도 없고 ㅜㅜ
글 길게 쓰느라 고생하셨는데 읽기 참~~ 어렵게도 글쓰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웃기네요 알려주는건 잘한다니 아이러니 ㅋㅋㅋ
@@papehz 뭐가어려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책잘안읽는데 넌 얼마나안읽는거냐
@@유류브 진짜 책 안읽었나보네요^^
1:05 같이 놀자 하면 돼
와 진짜... 아무리 싫은 인간이라도... 그리 말 한다면...
노력이라도 해 볼 듯
옥순님 화이팅~~
젤로예뻐요
경험없는건 죄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더좋은사람 만날수있고
지금도 매력 뿜뿜입니다
화이팅~~!!
더좋은사람은 더좋은사람만남 아무나 만나주는줄아낰ㅋㅋㅋ
첫인사때 눈인사 안해서 0표 맞은것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첫인상 누군지 밝히지 않아서 첫데이트때도 까인게 아닌데,,, 왠 자책??
어리기만 하고 이상하게 안예쁜 순자에게 헷가닥한 영철을 1픽한게 죄라면 죄지..
그래도 한달은 연애해본 11기옥순이 하루도 연애를 안해본 7기 옥순보다 아마츄어틱 한 이유는 타고난거 아니겠는가? 너무 자책하지 말기를..
구구절절 맞는얘기다
여자들 왜케 울엌ㅋㅋㅋㅋㅋ 특히 영숙
남 우는데 굳이 ㅋㅋㅋ 를...;;
@@H_H_H_H_H 뜬금없이울자나 울타이밍이아닌데
꺼억 꺼억 우는데 놀랐음ㅂ;;
주로 우는 이유는 자존심 상해서, 얻고 싶은데 뜻대로 안돼서 입니다 별로 아름다운 눈물은 아니에요
어머니는 얼마나 잘 하시길래?
잘하셨음 옥순님이 이렇게 힘들게 안됐을텐데ㅜ
남편분과의 관계도 안좋아서 옥순님께 안좋은
영향 끼치셨잖아요 옥순님은 그래도 죽어라공부해서 ㅅㆍ
먼소리야이게
37살이되도록 나의 안좋은점을 못고침?
장난하나
@@유류브이분왜이래ᆢ
@@hayansnw 어디까지 공감타령해줘야하냐
@@유류브 님 댓글 말투도 그렇고 좀 보기안좋아요ㆍ본인 자신문제로 발끈하신듯하게 느껴짐요
@@유류브 님ㆍ댓글 말투가 좀그래요ㆍ본인문제로 발끈해보이기도하구요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사랑도 노력이 필요하고 방법을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길
좋은분은 좋은분만남
조카의 띵언 ❤ 힘내라 옥순
1:05 미국 영화 한 장면 같네😊
옥순누나
힘내세요!!!
건투를 빕니다!!!
옥순님 때가ㅡ안묻어서 여우짓을 못해서ㅡ그런거에요ㅡ화이팅ㅡ조금은 자신만을 위해서 모험을 해봐용ㅡ
같이 울었어요 순수한 옥순씨ㅠ
37살 좋은 나이에요
그나저나 광수가 옥순씨한테 반한거같은데..
아닌가?
@@apple_banana_ ㅋㅋㅋㅋㅋ 관용 그릇이 크신 분
저분 말은 서로가 좋아야 커플이 되는데 광수가 아무리 옥순을 좋아해도 옥순이 광수를 안좋아할 것 같다는 말일 듯
아니아니 넌무슨근거로
"그나저나 광수가 옥순씨한테 반한거같은데.."
이런소릴하는건데? 뭐가 잘못읽엌ㅋㅋㅋㅋ
같다한건데 정확한건아니지만 그런그림이보였다 이거자나 어디부분이냐니까?
0:55 나솔사계보고왓음요😊
사랑이란게 참 어렵다 ..
너무 기여워서 눈물났음.... ㅜㅜㅜ♡
옥순이 저 나이대에 저 순수함 보기드문 괜찮은 사람인데 몰라보네
옥순님은 말만 줄이고 조금만 차분해지면 다른문제 없음.
말조금만 줄이고 미소지으시면 되요
맞아용!
근데 어머니도 얼마나 그동안 답답하면 저러실까도 이해됨 본인이 그동안 상처 받는게 두려워 연애를 기피해서 이 곳에 나왔는데 또 똑같은 상황이 왔으니… 제작진이 다 해줄줄 알고 기대했는데 결국 모든 건 다 본인 스스로 해야함을. 다시 이제부터라도 누구든지 만나보고 좋아해보고 상처도 줘보고 사랑도 받아보고 해야 연애라는 게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고 쉬운 것도 아닌 그저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이라는 걸 알아야할듯 그러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본인 자신이라는 걸 깨닫고 늘 자기계발을 해야한다는 걸 인식해야함
저게정답임 이걸 엄마가 상담받아야한다고 난리치는애들이있더랔ㅋㅋㅋ
@@유류브이분 왜 옥순엄마글 옹호글만
솔직히 이성한테 극 내성적인 내가 저기 나가도
옥순이랑 비슷하게 행동할거 같음.
저는 옥순님보다 더 못해요ㅜㅜ
같이 놀자..
정말 눈물 났어요 😂
옥순씨는 공부는 일등인데 연애감성 이큐는 빵점❤
안스럽네요 제발 캄다운좀 하시길...😂😅
옥순씨 정서가 너무 미성숙..
헉...
어머니 별말씀 하시지도 않았고만 댓글로 뭐라하지마요,,,걍 어무니랑 통화하니까 울컥해서 눈물나는거지 ㅠㅠㅠㅠㅠㅠ
저런말도 좋고 다른말도 좋고 어떤말도 좋으니 얼마나 좋은가?저런 엄마가 세상에 있고 내 편인 엄마가 있다는게..무슨말을해도 쪽팔림도 부끄러움도,.어떤 실수도 다 받아줄수 있는..,그런 엄마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게맞지 자식이 부족한점 말하는걸 여기여자들 아주그냥 거품물고 후려치더만
저런거하나못말하면 부모냐 여기 왤케 예민한여자들이많아
말은 별말 아닌데 말투가 매몰차시자나요.. 옥순님은 속상해서 누군가에게 마음을 위로받고 싶었을텐데... 그리고 이런 패턴으로 쭉 양육되어 왔겠죠.. 자존감이 많이 낮을거예요.. 공부 열심히 한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상쇄하려고 열심히 했을거예요
사투리 때문에
그럼.. 노처녀 둔 엄마들 말투 보통 그리 안따뜻합니다. 연애 문제라면 특히.
어머니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던데.... 나이 저렇게 먹고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하나 못하는 딸이 얼마나 걱정되겠습니까... 그리고 옛날 어머니라 말이 직설적인거는 어쩔수 없죠.
옥순 겁나매력적인데 . . 난 저런분이 좋더라
옥순 너무 순수한데 좋은 짝 만나길
이번 기수들은 왜 다 울고 자빠졌노
옥순님 어머님이랑통화~~순수한 어린애 같네요 너무 매력있으십니다
옥순님이 제일 예뻐요
너무들 운다 밖에나가서 좋은사람 찾으면되지
담주에 나오는 거죠? 왜 우는지?!! 이거 제발 끌지 말아 줘요~~!!! 제발 부탁이예요~!!!
사람이 예쁘다.
옥순 혼자 슬퍼하는 모습 보니까 꼭 로코 영화나 드라마 여주인공 같아 보여 맘 아프다 😭
이런프로그램안했으면한다 선택받지못하는사람 비참해지기때문
짠하다ㅠ 공부라면 노력해서 되는데 연애는 내뜻데로 안되는구나 지금부터 시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