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굵직굵진한 사건들(세월호,이태원참사등)을 보면서 참 답답하고 화가 났습니다.왜 그냥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해주고 같이 슬퍼해주는게 그리 어려울까?아니 왜 그리 잔인하기까지 할까? 하나의 사건에 이념이 덧붙여지고 정치가 개입되는 순간 본질은 사라지고 저급한 비방과 왜곡으로 변질되는것을 보면 화도나고 절망감도 들더군요. 그냥 있는그대로 타인의 아픔에 같이 아파해주고 그들을위해 기도해줍시다.그들의 아픔이 언젠가 나의 아픔이 될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이 책을 읽어주실때 너무 슬퍼서 수건을 들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은 아직도 입에 올리기 힘들 정도로 가슴아픕니다. 책임도 위로도 없는 이태원 참사의 어이없는 상황에 무력해져 있었는데 억울하게 죽은 군인의 사건을 은폐하고 독립운동가를 모욕하는 최근의 일로 엄청난 분노에 치를 떨고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위로로 오늘의 울분를 삭힙니다. 작가님, 자작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감히 상상을 해봅니다. 상상할수도없었고,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지만 누구하나 책임지려하지않는 높으신 양반들!!!보면 진짜 화가나고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진정 각자도생만이 살길일까요?.... 아무일없는 날이 행복한 날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는 글입니다.
아니요. 어차피 함께 살아갑니다. 뭉쳐야삽니다. 와리바시를 보시오. 여러게 있으면 부러지지 않아요. 할미 나무 젓가락을 와리바시라고 부르지 마유. 야. 기냥 엄니 생각이 나서 한번 해 본기여. 일본 사람들이 깨끗하고 말이 없으시고 미안해하는 일본인도 있으셨지. 거대한 제국주의의 태풍이여.
듣고 한참을 먹먹하게 있네요. 비겁한 침묵을 하는것은 짐승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오래오래 또 하게 될것같습니다. 그 엄동설한에 자식 둘 다 데리고 광화문 차가운 바닥에 앉아 피토하듯 외치고 외쳤죠. 큰 아이가 27살이니 그들도 27살이 되었네요. 댓글 쓰는데 도 눈물이 납니다~~~!ㅠㅠㅠㅠ
남의 불행을 내 위로의 재료로 쓰면 안 될일인데..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그렇게라도 쓰임 받아야 살 거 같은 마음 ㅠㅠ 첫부분 부터 맘이 미어졌어요 요즘 순살아파트라는 곳에 사는 저도 인간의 개인 이익 욕망앞에 타인의 안전과 생명은 없는..분노를 금치 못하는 요즘 나는 내 이익을 위해 타인의 행복 할 권리를 뺏지 않았었나.. 돌아봅니다 책 한권 선정도 심혈을 기울이시는 자작님 덕분에 제 삶이 참 업그레이드 되어욤 감사합니다
어찌 아무일도 안 일어나유. 매일 일어나지비. 세포도 죽고 다시 만들어 진다는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매일 밥상머리에 차려집니다. 아 글씨 태풍이 세게나 한반도로 오신다네유. 제발 조용하게 지나가십시오. 태풍님이이여. 여기는 추워요. 이제 여름옷들 정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긴 여운이 있는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잊지않겠습니다.🎗 극우 저들이 총공세로 비난과 조롱을 하는건 이렇게 사회적 참사에 다해 옳은 소리를 내는 이들에 소리못내게 미리 차단 해 버리게 하려는 셈일거라 생각합니다. 이 나라가 참 걱정입니다...
자작님 상품백화점 에서 유일하게 살아나온 언니를 봤어요 제가 중학교시절 서울 언니내 집에 놀러갔을때 그때놀러왔던 언니가 언니하고 호빵을 먹으면서 상품 백화점 얘기 몇층은 모르는대 높은층에서 치마를 뒤집어 쓰고 뛰여내렸는대 다친대도 없고 살아나 언니내로 놀러와 있는것을 그때는 신경안썼는대 지금 가끔들으며 그렇게 살아있는 언니도 있다는것을참 천운이였던 언니가 있다는 것을 그때 그언니가 사오신 찐빵을 주었는대 너무 보드랍고 맛있게 먹은것은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게 언니내 집을 찾아갔는지 언니 남친도 소개해주고 너무 귀여워해주던 언니가 생각나내여 그리고 동물원 구경도 시켜주고 참 제가 용기가 있었어요 서울길을 갔다온것이 ㅎ
![죽기로 결심한 의사가 수많은 죽음 앞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어느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http://i.ytimg.com/vi/I_6-Q5rCoVM/mqdefault.jpg)
![내 삶의 운전대, 당신이 직접 잡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http://i.ytimg.com/vi/PMbTMMXqfLs/mqdefault.jpg)
![삶이란 누군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과정 [당신이 있어 참 좋다]](/img/1.gif)
몇번의 굵직굵진한 사건들(세월호,이태원참사등)을 보면서 참 답답하고 화가 났습니다.왜 그냥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해주고 같이 슬퍼해주는게 그리 어려울까?아니 왜 그리 잔인하기까지 할까? 하나의 사건에 이념이 덧붙여지고 정치가 개입되는 순간 본질은 사라지고 저급한 비방과 왜곡으로 변질되는것을 보면 화도나고 절망감도 들더군요. 그냥 있는그대로 타인의 아픔에 같이 아파해주고 그들을위해 기도해줍시다.그들의 아픔이 언젠가 나의 아픔이 될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이 책을 읽어주실때 너무 슬퍼서 수건을 들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은 아직도 입에 올리기 힘들 정도로 가슴아픕니다.
책임도 위로도 없는 이태원 참사의 어이없는 상황에 무력해져 있었는데
억울하게 죽은 군인의 사건을 은폐하고 독립운동가를 모욕하는 최근의 일로 엄청난 분노에 치를 떨고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위로로 오늘의 울분를 삭힙니다. 작가님, 자작님 감사합니다.
안아줘.
이렇게 댓글 올려주신 님께도 감사합니다!!
@@kyungaelee2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먹먹합니다
엔딩곡이 달래줍니다
자작님~~늘 ~감사드립니다
이런 내용이였군요. 잘 들었습니다.
그 어린 슬픈 영혼들과 글쓴 작가언니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꼭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그 곳에서 행복하시길...
작가분과 읽어주신 자작나무님 모두 감사합니다.
무지가 잘못된 신념을 만날때 얼마나 큰 상처들로 세상을 얼룩지게 하는지.....
최소한,바른 시선으로 알아야하고, 남의 아픔을 함부로 짓밟지는 않아야 합니다.
😊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감히 상상을 해봅니다.
상상할수도없었고,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지만 누구하나 책임지려하지않는 높으신 양반들!!!보면 진짜 화가나고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진정 각자도생만이 살길일까요?....
아무일없는 날이 행복한 날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는 글입니다.
아니요. 어차피 함께 살아갑니다. 뭉쳐야삽니다. 와리바시를 보시오. 여러게 있으면 부러지지 않아요. 할미 나무 젓가락을 와리바시라고 부르지 마유. 야. 기냥 엄니 생각이 나서 한번 해 본기여. 일본 사람들이 깨끗하고 말이 없으시고 미안해하는 일본인도 있으셨지. 거대한 제국주의의 태풍이여.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큰 아픔을 겪지 않고 살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그저 모두가 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그런게 어디 있수? 상처받지 않고 피어나지 않는 꽃이 없다는디. 대추 한알도 그리 사연이 많은디. 다 그리 사는거유.
너무 감동적입니다.
동료들이 고통에 생을 마감하는 요즘, 살아남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자작님 지금막 좋은분들과 한잔하고 잠자리에 들려고 보니 자작님을 비오는 이밤에 만나서 넘좋군요~좋은밤~
할말을 잃었읍니다. 용기내 살아서 말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힘들어도 말 해주셔요 듣고 또 듣겠습니다~ 😔
이제 잊고 잘 사세요. 행복하게. 그래도 됩니다.
아이고 이제 그만 힘드세요. 그동안도 너무 힘드셨어요. 이제 좀 행복하세요.
@@euooheedschi2830 저요? ㅋㅋ
저는 언제나 슬픔이 편이랍니다.🙏🌹♥️🌈🕊
@@무념무상-t9s
우리들 힘들다고 했던게 쏙 들어가게 하죠?
나는 작가님의 말대로 위로받는게 아니고 가슴이 더 아프더이다.
감사하며 삽시다.
궂은날씨도 뭐 이번태풍 지나면 맑고높고 시원한 하늘 보여주겠죠.
건강하세요~^^
씩씩한 무념무상님❤
개념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
가슴 멍 했어요 작가님 너무 멎진 분이시네요. 사랑합니다❤❤❤❤❤🎉🎉
그날이. 생각나네요 !...
운동다녀오다가 아이들 생각하며 펑펑울었던!...
제발 정치 하시는분들이. 똑바른 분들이길. 바래봅니다
일상에 묻혀살다가 때때로 잊고 살았음을 반성합니다.
잊지않을께..기억할께..라고 약속했는데ㅜ
울분으로 가득찬 이 세상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지금, 여기에서,내가, 어찌 살아나가야하는지를 생각나게해주신 작가님과 자작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하나도 안 고마운디유. 하루 종일 비가 왔고 이제는 잠도 안 와유. 에고. 밭에서 호박 몇개 따 왔는디. 열군데도 더 물어 났어요. 모기가
가려워서 애잡쉈게습니다. 가을 모기가 독이 바짝올라서인지 흡혈기 그런 흡혈기도 없지요?😂😂 비누로 깨끗이 씨은다음 물파스를 발랐던 씻은듯 가려움증이 사라졌더라구요. 참고 하시면 좋겠다라고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복된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8월 마지막 이른산책길에서. 듣는
자작나무 숲길~
우리 모두.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상처만을 남기지
말았으면 ~~
선선하게 시작하는 8윌 마지막날
귀한 글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여러번 들어도 새롭고
새롭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귀한 글을 또 듣고 들어도
아픔과 슬픔 눈물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따스한 마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듣고 한참을 먹먹하게 있네요. 비겁한 침묵을 하는것은 짐승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오래오래 또 하게 될것같습니다.
그 엄동설한에 자식 둘 다 데리고 광화문 차가운 바닥에 앉아 피토하듯 외치고 외쳤죠. 큰 아이가 27살이니 그들도 27살이 되었네요. 댓글 쓰는데 도 눈물이 납니다~~~!ㅠㅠㅠㅠ
2년전에도 오늘도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읍니다
공감하지못하면 침묵하라!!
맘깊이 새길께요
비수처럼 날아드는 자작님의 비장한 목소리에 나무의 일인으로서 가슴이 저려나리도록 먹먹해져옴을 가눌길이 없습니다. 깊은 의미부여의 글을 용기내셨어 쓰신 존경하옵는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라는 말씀밖에는 드릴수없음이 송구스러울뿐입니다. 우리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과 함께 거닐었던 자작나무숲은 침통한 분위기입니다. 😢😢 헌신적인 우리 모두의 자상한 자작님과 사랑의 나무님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다. 편안한밤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위로받지 않았습니다. 고통을 보고 위로 받지 않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아저씨 읽어주는 글을 듣노라면 늘 마음이 평온해집니다.늘 고맙고 응원합니다
✨건강과 행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도 중에 같이 합니다🙏🏻
자작님 반가워요~ 차분해지는 오후시간 잘 들을게요. 모두가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올바른분들 따뜻한분들 항상 감사의 마음을 들어 내어 들려 드리지 못하지만 함께 늘 함께하고 있다고 알려 드리고 싶어요 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시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새소리가 기분좋은
가을 아짐입니다.
잘 들을께요 ~@^^@
자작나무님
참 좋으신분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또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 반갑고, 작가님 감사한 맘입니다.
읽어 주셔서 , 자작님 감사합니다.
저의 첫 댓글이네요
자작나무님 반갑습니다
구독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
예전에 친정엄마가 남의 불행을 위로삼아 내행복을 찾지 말라고하셨는데 오늘은 이 글들이 위로가 되어 내자리를 다시 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친정어머님께서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축복입니다.
겪어본사람만이 아는슬픔이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힘들게 들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이 책은 꼭 소장 해야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결이 다르지만
아픈 인생에 위로가 됩니다.
생생히 기억된 그날의 기억들~~
성당 교우 자매님
가까이 마주했던 모녀
아들 친구의 어머님
넘 소중한 이웃들이
떠났던 그날~!!
기억하겠습니다
자작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어버리고 살았던 유가족의 슬픔을 글 한
글귀 한 글귀 마다 느껴지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남니다.
부디 유가족들의 마음의 평화가 있기늘 기원합니다.
그거이 위로가 잘 안됩니다. 세월이 가도
와. 인트로랑 제목만으로도 심장이 쿵 떨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공감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
모두 힘내세요!!
작가님은 더 좋은글 써주시고
자작님은 많은분들께 들려주세요.
각자 자기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모든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요
크게 공감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마음에비가오네요
남의 불행을 내 위로의 재료로 쓰면 안 될일인데..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그렇게라도 쓰임 받아야 살 거 같은 마음 ㅠㅠ
첫부분 부터 맘이 미어졌어요
요즘 순살아파트라는 곳에 사는 저도
인간의 개인 이익 욕망앞에
타인의 안전과 생명은 없는..분노를 금치 못하는 요즘
나는 내 이익을 위해
타인의 행복 할 권리를 뺏지 않았었나.. 돌아봅니다
책 한권 선정도 심혈을 기울이시는 자작님 덕분에
제 삶이 참 업그레이드 되어욤
감사합니다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오늘이 행복한날인것을 ....❤❤❤
언니 훌륭하신 우리 언니 조금만 참고 조금씩 나아갑시다. 반갑습니다.
어찌 아무일도 안 일어나유. 매일 일어나지비. 세포도 죽고 다시 만들어 진다는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매일 밥상머리에 차려집니다. 아 글씨 태풍이 세게나 한반도로 오신다네유. 제발 조용하게 지나가십시오. 태풍님이이여. 여기는 추워요. 이제 여름옷들 정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늘 님의 평안을 기도 드리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안나님🙏♥️🌈
저도 이젠 내면아이를 깊이 사랑해주려
다짐 하고 있네요.😊
@@euooheedschi2830
나 내년에 또 여름을 맞을까?
여름옷 한아름 내다버릴까 싶다.
옷을 둔다는건 내년에도 살고싶다는 뜻이아닌가?
안젤라가 여름옷 얘기 하니까 나는 어쩔까 ??❤
@@블루로즈-z3w
부지런쟁이
불루로즈.
출근전에 여기까지 오셨네요❤
시 올려줘서 감사❤
사랑에 대해 한참을 생각하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힘든 과거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지금껏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많은 도움 됩니다
자작님 늘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
자작님 방가방가 습니다
아무일 없는 오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병업씨? 아이고 우리 병업씨?
가슴 이 먹먹 했고
삶에 대해 많이 생각 했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 또한 비장하게 느껴 졌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들으면서 잠들어봅니다..
자작나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심이 가슴으로 들어오네요.
자신의 말과 행동의 결과를 알면 하지않을 것이기에 알게하기위해 알린다는 그말이 와닿네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눈물이 납니다. 😢
일어난 일을 이해하려하지않고
하루하루를 잘지켜내겠습니다.
가끔있는 호사스런날을 느끼며..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픕니다
여긴 비 오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기억나요 이 책 읽어 주신것. 미국이나 한국이나 요즘 너무 흉흉한 일 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ㅠㅠㅠ 🙏🏼🙏🏼🙏🏼🙏🏼🙏🏼 오늘도 감사 합니다!
큰일입니다.
자작님 목소리에는 위로와 다정함이 묻어 있는거 같아요~~~ 들을때 마다 편안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아침부터,마음이 먹먹해지네요.서점가서 꼭 사서 읽어볼려구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의 공부가 깊어가시네요..
고맙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 지금 자작나무님 목소리에 힐링함에 감사합니다 🙏
자작나무님 잠들기전에 듣고나면 너무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편하지 않는디유? 좋겠습니다.편하시다니. 전 왜 그렇지유. 무겁습니다. 많이
슬픈글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이글에 악풀을 달았던 분들이 있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을 잃은 슬픔..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마음을
100% 공감은 못해도
모진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잘 읽고 갑니다
엔딩곡도 슬프지만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울립니다.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한번들어본 내용이라 생각이들었는데.역시 2년전 글이였군요,.잠깐 눈이떠져,다시금 들어보고 자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는내내 흐느꼈습니다.ㅠ
감사합니다
좋아요 눌르고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카치아님!
부디 마야🐕와의
미국여행길이
🍀🌺안전하고 쾌적하시길🙏
멕시코 🌮들르시면9월15일경에 오신다구요!
통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언니 저는 잠이 오지 않아요.
블루로즈님 주무시나봐요. 언제나 우리 모두 사랑해주시고 든든하게 지켜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언니는 존경스러우신 분입니더. 고생하셨습니다.
@@春子山口그 멕시코 들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미국서 일 끝나시면 곧바로 집으로. 요사히 하 수상하오. 날씨도. 코로나도. 이차 변이도. 내집이 최고입니다. 집으로
@@euooheedschi2830 굿모닝🌋♥️🌈
목소리, 책선택. 너무 좋아요.. 늘~
작가님 자작님 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
감사합니다 강건
하세요 자작님.
비오는 수요일의저녁 따뜻함을
주는 모두의아저씨~^^
살다보면 호사스러운 날이 꼭 올겁니다~
삼풍 그사고날 잊을수 없지요~
구구절절 가슴이 멕히도록
울컥 울컥
긴 여운이 있는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잊지않겠습니다.🎗
극우 저들이 총공세로 비난과 조롱을 하는건 이렇게 사회적 참사에 다해 옳은 소리를 내는 이들에 소리못내게 미리 차단 해 버리게 하려는 셈일거라 생각합니다. 이 나라가 참 걱정입니다...
작가님 마음만은 가까이 있을테니 힘내세요~^^
눈물이나네요
안녕하세요. 자작나무님 최근에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아름다운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기 공감합니다
자작님의 목소리에 편안함을 느낌니다. 작가님도 오랫동안 힘든시간을 보내셨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
누구나 남의 불행에 위로만 받지 않을거예요.
정말 안됐구나 마음이 아플때도 있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귀공자같은목소리로
좋은자가님의 글을선택해 주시고 낭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되기를 바랍니다。
용기있는 산민언니 용기내서 세상에 잏처지지 않게 까우처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운 일 만 있으 셨으먼 좋겠읍니다 남은 인상 축복으로 체워 좋으면 합니다 주니의 은총이 하시길----
살아있는 동안 문득문득 생각합니다.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문득 생각이 난다. 비극은 그저 비극입니다. 이 만큼 살았는데 안다. 아파봐야 안다. 살아만 있으면 안되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 있어야합니다.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세월호 가족님들
작가님
출판사
자작나무 아저씨
나를 힘들게 한것도 세월이고 치우해 준것도 세월이다 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세월을 보내다 보면 다치우되고 행복한날을 나에게 준다는 말씀 세상은 살아가면서 공평하다는것을 깨우치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좋은글 들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힘내세요ㅠ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보상금이 위로가 되지는 않죠..아픔이, 충격이 잊어버리세요..한다고 잊어지는게 아닌데...
잘 들었습니다 주말 공원 산책중 아픈이들을 토닥이고 위로 하고 싶네요
돈도없는데 병원을 많이다녓죠 몇년전 누가그더라고요단한번도 행복한적이 있엇냐고 흐름속인생은 울고 가슴시린인생이엿죠
모든상황에 감사합니다!
책 읽는 자작나무
22만 3천 구독자나무님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어서 오세요.
깊이 환영합니다.
.🎉🎉🎉♥️♥️🥰☕️🌳🌳🌳🌳🌳🌳🌳🌳🌳🌳🌳🌳🌳🌳🌳🌳🌳🌳🌳🌳🌳🌳🍀🍀🍀🌠🌹🌼🌰🐕🐬🛣⭐️
책읽는 자작나무
22만3천 구독자 나무님
축하합니다
복많이 받으십시오
🌳🌳🌳🌳🌳🌳🌳
🌳🎉🌳🌺🌳🐕🌳
@@春子山口 곰방와 ❤️하루꼬님
구독자님
30만까진 열심히
열일 하겠습니다.
요즘 해외 댓글 쓰신게
보였다 안보였다
조금 문제가 있네요.
늘 다정한 님❤️🌹🌺🌳🌳🌳🍀🛣🐕🌠
이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떠오르고 싶지 않은 그날의 기억입니다
너무괴로워서....
함께걷는 숲길.
아프고 슬픔만
가득한 데이트였읍니다
그래도 함께라서
행복했읍니다.🎉❤
영자씨 수퍼문 구경하시고 소원 비세요.
Thank you so much.This story is very moving. I admire the author’s courage and empathy for others who suffer.
사랑/ 나태주♥️♥️♥️
오늘 나는 많이
네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들릴 듯
들리지 않을 듯
지구 혼자
돌아가는 소리가
문득 궁금해졌다🌠
자작님!
다시 용기를 내어
올려 주신 영상
잘 들었습니다.
나의 슬픔쯤은 아무것도 아니라서
다만 마음 한자락
두손모음 니다.🙏♥️🌠🕊🌼
사랑이란 목마름인가 !
주어도 주어도
더 줄것이 없나
마른침 삼킨다.
사랑은 외로움이기도 한가보다.
들리는듯
보이는듯
지구의소리
귀 기울여 보는것이❤
@@HoHoHo468 🌋 오하요 고자이마스
교우모 이이히니 낫데 네
아이수루 아나따😊🍵♥️🌺🌹🌳🍀🕊🐕🎈
@@블루로즈-z3w
사랑하는 불루로즈님🌹
지저귀는 새소리🕊️🐦
스쳐가는 바람소리💨🌾
'사랑해 '로 들립니다💗
늘 그자리에서 다정히
반겨주는 작고 예쁜 들꽃
색색의 꽃🌺
밤에 빛나는 별🌌
즉 사랑 이라오🌺🐕♥️🌠
그대 정성에 환한 미소보냅니다.
아프다...
맞습니다
정치가 해결해야할 사고인데
정치적 이용을 말라니 ㅉ
그렇게 말하는 당사자들이 가장 정치적이지요.
보고싶다 .... 자작나무님
이런일이 또생기고 또 그부모를 향해 갖은 못된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고 있는 정권과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담 할 뿐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잘듣고 있어요❤
자막 읽으며 듣는게 좋은데 움직이는 영상에 자막 읽기가 어지러워 듣기만 하게되네요
네 감사합니다
세월호 늘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죠
자작님 상품백화점 에서 유일하게 살아나온 언니를 봤어요 제가 중학교시절 서울 언니내 집에 놀러갔을때 그때놀러왔던 언니가 언니하고 호빵을 먹으면서 상품 백화점 얘기 몇층은 모르는대 높은층에서 치마를 뒤집어 쓰고 뛰여내렸는대 다친대도 없고 살아나 언니내로 놀러와 있는것을 그때는 신경안썼는대 지금 가끔들으며 그렇게 살아있는 언니도 있다는것을참 천운이였던 언니가 있다는 것을 그때 그언니가 사오신 찐빵을 주었는대 너무 보드랍고 맛있게 먹은것은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게 언니내 집을 찾아갔는지 언니 남친도 소개해주고 너무 귀여워해주던 언니가 생각나내여 그리고 동물원 구경도 시켜주고 참 제가 용기가 있었어요 서울길을 갔다온것이 ㅎ
❤❤❤
조카를 멀리 보내고.. 부모님 보냄보다 많이 아펐던 기억이...
교도서에 있어도 살아만 있다면 좋겠다.. 그리워 미치겠다
♥️🌻😘
늘 한결같은 그대 고맙습니다.
아직도 그때만(세월호) 생각하면 코끝이 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