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 상한가치면 더 오를 줄 알고 고점에서 추가 매수하죠 이돈 저돈 당겨서 더 오를꺼 같고 돈 벌을꺼 같고 ~~ 고점에서 아파트 사신분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한 때 코로나 터지고 나서 전국민이 주식 열풍일때 고수들은 고점일때 팔고 나갔겠지만, 초보나 주식경험이 있다해도 손절않고 있다가 더 큰 마이나스 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파트보단 주식으로 돈을 잃은 사람이 더 많을 듯 합니다.
@@마사토 지금 팔면 3억 날리는게 맞지않나요 부채를 누가 탕감해주지 않는한 10억에 사서 7억에 팔면 3억 손해 잖아요 부양책 기다리는거 보다 더 급한건 저 분이 버틸수있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못버티고 망하고난 다음엔 무슨 소용인가요 님이 말씀하시는 부양책도 언제 나올지 기약도 없고 그 내용도 모르는데..
어쩔수 없어요. 작년에 표영호님이 말씀한 이야기를 주변에 이야기해주면 경제를 모르고 질투한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을 하니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한 생각이 나네요.....이런상황은 결국 겪어봐야지 아는거기 때문에 작년에 조심한 사람은 왜 조심했는지 생각해봐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저는 남편이 대기업 임원7년차이고 경기도 주택2층 전세3억대 삽니다. 총자산에 융자는10퍼 내이구요. 아이는 스므살부터 알바하며 용돈 벌어씁니다. 저는 개인랫슨 학원도 하고 카페도 했고 남의집 아이 하원 도우미도 했구요. 저희도 신혼초 imf때 남편이 펀드로 전세금 전재산 날렸지만 다시 재기햇어요! 서로탓하지말고 다시 일어나세요!응원합니다.
@@홍길동-s1s2j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투기꾼들이 없고 실수요자들만 있는 정상적인 시장 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아파트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급격하게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그동안 투기꾼들이 아파트 시장을 쥐고 흔들었다는 증거 입니다 지금 팔면 가격이 떨어진 만큼 원금 손해가 나지만 버티다 버티다 나중에 팔면 원금 손실은 물론이고 매달 갚은 엄청난 이자까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자는 계속 오를 것이니까 2년만 지나도 1억에 가까운 손실을 또 보는 것입니다 4년이면 2억이 손해고...... 부동산에서는 절대로 막차를 타면 안됩니다
안타깝네요..쉽게 부자가 되고자 하는 젊은 분들이 너무 많네요. 부동산은 자기돈이 최소 80프로이상일때 해야합니다..결국 은행만 좋은꼴시킴.. 주식 코인 부동산 열풍에 자신만 소외된거같아 사고친분들이 많은데.. 꾹 참으면서 자신의 일을 충실히 사신분들이 지금은 승리지네요
조금 지나면 LTV가 100프로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럼 은행에서 어찌 나올지 (아마 일부 상환 요청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 상태에서 제대로 중도상환을 못하시면 경매에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보다 먼저 연체 몇 번되면 경매행.. 그냥 빨리 파는게 정답으로 보입니다.
한 7~8년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동생분은 일 끝나면 저녁에 배달알바 뛰시고 동생 아내분은 잠자는 시간 빼고 모든시간 가게 오픈한다는 맘으로 버텨야 할 듯..보험은 실비 빼고 다 해약하고, 폰은 가족전부 알뜰폰으로 교체, 외식 없애고 도시락 싸서 다니고.. 자동차를 팔아서 현금확보해두고 정필요할 땐 리스. 극장갈돈으로 가족끼리 집에서 계란 까먹으며 넷플릭스 보고, 옷은 수선해서 오래 입는단 마음을 먹고, 등등... 버티기로 결정했으면 이런식으로 살아야할듯
늘 역사는 반복 . 특히 아파트에 처음진입한 사람이 영끌이라면 늘 막차임. 나도 겪었던 뼈아픈 역사. 부동산 사이클에 집중함. 2020 년 꾀 올라간 물건 바로 정리한 오래된 투자가들의 투자패턴을 지금에 그 직감력에 다시 겸손함..투자에는 오랜 경험이 필요함. 실패에서 많이 배우고 태도를 점검함. 출구와 진입의 단계를 다 겪어본 오랜 투자가들이 잘함.한번 크게 맞고 다시 성장함. 초보가 들어오면 이미 고수의 물건을 받았고 그들은 시장을 떠나서 다음 사이클을 조용히 기다림.누구나 한방에 안됨. 특히 초보는 늘 수업료 먼저 내게함. 이것을 얻어맞고 깨우치게 됨. 이게 현실임.
표영호님이 정확히 보셨네요. 코로나 초기에 각국이 돈을 미친듯이 풀 때, 폭주기관차가 될거라 예견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안타깝네요. 상담하신 분의 동생분께선, 아직 완전한 파산은 아니니 재기하시란 말씀은 적절치 않고, 현명한 대처를 하시길 빕니다. 오랜만에 표영호님 너무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영상 다 보고 갑니다. ^^; 좋아요 꾹!
월 세후 450만원 이면 : 연말에 성과급 천만원 정도 받고, 연차수당 받으면 => 거의 세전 연봉 9천만원이 넘는 사람이다,,, ===> 이 클립에 나온 세대주는 그나마 소득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는 것이고 대부분의 가구는 맞벌이해도 세전 9천만원 넘기 힘들다 ( 외벌이면 5~6천만원이 대부분이고,,, )
2019년 10월..26평 살던.어느날 아침 일어났는데 이상하게 서둘러야할 것 같아서, 오늘이 아니면 이사를 못 갈 거 같은 조바심이 일어 부동산에 전화를 했죠. 큰평수 알아봐달라고. 그날 밤 갑자기 제 집을 사겠다고 난리를 치는 매수자가 나타나서 집 내놓은 다음날 내 집 팔고 지금 집 샀어요. 참 뭐에 홀린 듯 매도매수계약 연쇄가 일어났고 실제로 이사한 다음달부터 아파트값이 붕 뜨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땐 매수자금이 1억 정도 부족했는데 지금 산다면 몇억이 더 필요했을듯요. 타이밍 잘못 잡으면 생돈을 갚게 되는 거죠. 집을 사는 타이밍은 남이 사라 언론이 사라 하는 시점은 절대로 아니라는거. 철저하게 본인의 감각에 따라야해요. 그리고 집은 약간 내집될 만남이 따로 있는듯요.
일본 부동산 버블 폭발후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살자 30만여명 / 가출, 행불도 많아요 아직도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노인세대들 엄청 많습니다 실물경제가 개판인데 급등하는 부동산과 주식은 독극물입니다 / 절대 접근금지 / 만고불변의 원칙입니다 요즘 저축은행 금리 5~6%인데 4억 예금하면 연봉 2,000만원 자동으로 입급됩니다
2020- 2021년에 집단 광기에 의해 몇억씩 대출한 사람들 어찌보면 그 대열에 합류한 그 자체가 지옥이네요. 2017-2019년에 대열에 참가한 사람은 그나마 다행이고, 역사적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오판으로 대열에 합류한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할수 밖에 없네요. ㅠㅠ
딱 10년 전. 수입 끊겨 이자에 허덕이다 매매로 내놓고 사줄 사람만 기다리던 때가 떠올려지네. 원하는 값은 못 받았지만 겨우 팔고 신불자 면해서 월세집 보러 다녔던 기억. 빚에 해방되고 얼마나 가뿐하던지. 지금은 원상복구됐지만 그땐 공황장애까지 왔었음. 밤에 불안증으로 기가 다 빠지고 가슴은 누가 짓누르는 것 같고 숨이 안쉬어 질 정도로. 신불자 기로앞에서 집 팔 일만 남았을텐데 빨리 처분해서 길거리 나 앉는거라도 피하는게ᆢ. 사줄 사람만 나타난다면.
일단 초초급매로 처분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안팔리면 임의경매라고 해서 대출받은 은행에 임의경매신청하셔서 최대한 처분하시는 전략으로 가시는게.. 임의경매로 남은 대출잔액은 회생신청이나 국가채무조정을 이용해서 최대한 부담을 더는 게 나을 겁니다. 앞으로 부동산따위는 걱정할 때가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불황이 더 심해 질 듯합니다..
전문가들이 이제 시작일뿐라고 말하는게 절망적입니다. 진짜 그럴까요 ? 아니면 v 자 반등이 몇개월 안에 일어나고 금리는 다시 급락할까요 ? 자산가격의 하락과 대출금리의 상승이 같이 전개된다는 것이 당사자로 하여금 합리적 판단을 못하게 하는 공포상황이네요.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왜 그때 그런 선택을 했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대한 헷지를 걸어야 하고 정말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오르기 힘든 구조입니다. 연령대별 인구구조를 보면 50대후반~70대 인구비중이 월등히 많어요. 대체적으로 부유한 이 인구가 고령층이므로 앞으로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아야 하는데 30~40대가 받아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거에요 사람들이 이번에 부동산에 된통 당해서 매수하려는 생각들도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추세가 확 꺽인거지요. 예전 일본의 부동산 폭락의 길로 진입했다고 봅니다.
공수레님 말씀도 일리있지요 하지만 앞일은 예단할 수가 없죠 우선 이번사태를 수년전부터 예견하고 세권의 책을 낸 도봉 박홍기 님 조차 이번같은상승은 몰 라도 5년후부터는 정체를 거친후 다시 상승시키는 과정을 밟을것이라 합니다 일본은 오히려 버블의 붕괴후 국가적 관리를통해 건전성을 유지한 드문경우라 하더군요 물론 이번위기에 폭증한 국가채무의 문제가 있어도 국민의 저축상황은 양호한 상태니 버티는데는 가능할수 있을거라면서... 그런데 우린 그 반대죠 국가는 위기를 국민에게 전가하죠 버틸사람은 마누라가 몸을팔아서라도 버티게되고 못버틴 사람은 자살과파산으로 종치게하는 식으로.. 최종 부채를 떠안은 은행은 회생이나 청산으로 정리하고요 그것에소요될 자금은 기간시설 민영화로 충당할것이고.... 아참! 지방자치제 인 우린 지방세 확보를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버블이 다시 발생합니다 정치권의 이익과.. . 엄청난 내수비중의 토건족의 꿀단지고 그들에의해 상당을 유지하는 언론들의 부추김 대출해야 먹고사는 이자장사 은행에 의해서라도 펌프질은 계속 됩니다 현재도 전국에 백수십만채가 빈집이라도 이런 상황이고 가족중 앞의 사례와같이 곤궁에 처한 일원을 구제해 줄수 있는 역량도 60-70대의 부모세대가 희생함으로 수습되기도 할겁니다 세대간 단절적인 시각보다는 자식은 빚지고 부모는 수익얻는 전체볼륨 을 보는방법으로 생각한다면 극단적 희생자들은 극히 일부일 겁니다 가장중요한.. 국민들의 한탕주의 ,도박성은 기회만 되면 다시 발동 한다는거죠 나라가 규제책을풀고 부양하게 되면 필요도 없는 두세채를 가지려 기를 쓸겁니다
일단 한번 쌔게 조정을 받으면 다시 반등하기 힘들고 오랜 횡보에 특별한 반등 충격이 있어야 하는데 이제 과거 처럼 한국부동산에는 그럴힘이 없음 집은 사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야 집값이 오르는데 이미 지금 수도권만 봐도 가구수보다 주택수가 2배넘게 많음 최근들어 엄청나게 지어진 아파트들 때문인데 거기에더해 우리나라 저출산의 영향이 2020년이후로 나타난다고함 2020년이 가장 부동산수요가 많은 인구피크점이였고 이제 앞으로 계속 줄어든다고하는데 이러면 아무리 인플레이션이 매년이루어져 물가가 오르고 현금 가치가 떨어진다고 해도 과거 있었던 부동산급등은 이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봐야지 근데 이런 상황에서 10년버티면 오르겠지 하는데 오르면 얼마나 오를까 내가 봤을때 이자값도 못할정도 오를듯 이제는 일본처럼 투자 목적인 아닌 실거주용 그이상 그이하의 가치도 없을거다 실제로 그러는게 정상이고 상황은 일본 버블부동산 거품 꺼질때랑 너무 똑같음
@@BBOOwangMagaretz 저는 사람들의 심리가 아주 바닥일때 싸게 던졌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맘이 있지만 그때의 제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실패를 겪고나니까 지금은 심리전에서 탄탄해졌다고할까요 올해 매도하고 기회를 엿보는 중입니다 그래서 표선생님 생각에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난 이렇게 될줄알고 안삿지..그냥 팩트는 가만히 앉아서 내돈 말고 대출로 땡겨서 2-3억 벌고싶다는 욕심때문에 벌어진거임.. 사정은 딱하나 자기가 무지했고 욕심때문에 패배한걸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진짜 어떻게든 버티는게 좋겠지만 금리 인상이 아직 안끝났다는게 앞으로 더 크게 다가올 쓰나미..
부동산 사이클은 최소 10년인데 그때되면 인구절벽 현상이 나타나서 폭등한 가격대는 다시 못볼수도~~ 요번 폭등은 비정상으로 죽기전에 최후에 발악으로 보이던데.... 예나지금이나 " 빚도 재산이다" 하면서 빚 내서 집사라고 집단 도취시켜놓고 금리 올리기 시작하는 자본주의 생태계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너무 가혹한 수업료 욕망에 눈이 멀어 무모했다고 매도하기엔 너무 비정하고 무서운 세상
해외 거주자로 1년에 4.5억 정도 버는데 내년 정도 서울에 주택을 매입하려고 합니다. 여러 사람 의견들어보니 내년도 아니고 내후년까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고 해서 1년 혹은 2년 정도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외생활 오래해서 그런지 한국의 고층 아파트는 살기 싫어서 빌라 그 중에 좀 고급빌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한국 부동산 가격은 개인소득 대비 약 2배 이상 거품인 듯 하여 지금 보다 절반은 떨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15년전 나 결혼 할땐. 자기 소득 감안 해서 누군 아파트. 누군 빌라,누군 주택. 누군 전세.월세 다 나눠졌는데. 지금은 월급 250 받아도 집 사려 한다는거. 시작은 무조건 아파트 여야 한다는것. 국민평수가 25평에서 34평 이상급으로 바꼈다는것. 개.고양이가 집에서 혹은 잔반 처리용으로 키우던 가축이 .. 가족으로 바뀐거.. 다 신기류 처럼 사라질수 있다
대안으로 전세놓으라는 분들이 계신데.그건 대출 받아보신분들은 아실텐데. 은행에서 6억 대출이면 7억이상을 근저당 설정을 해놓아서.전세 들어올 사람이 없습니다. 보증금 조금 받고.월세를 받을경우 그보증금으로 지금 아파트보다 못한 빌라로 옮겨서 월세 차익으로 이자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을 려나? 진짜 버티려면 누구말대로 밤에 대리운전이나 음식배달등 추가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데. 참으로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할거 같네요 안타깝네요! !
사정은 딱하지만 이런분들때문에
집값이 미친듯이 올라간 것은 사실..
정답!
실거주로 인한 수요로는 집값 오르지 않아요
투기로 인한 수요가 집값을 올리죠
큰코 닥쳐봐야 장신차립니다.
맞는말.
득을 나누지않듯 , 실도 나누지않아야한다.
투자는 본인의몫
책임지면됩니다
@@박빙임 1¹
야이 븅들아 이런사람이 왜 생기겠냐
미국이 양적완화해서 그런거잖아
원인을 전혀 모르는구만 ㅉㅉㅉ
부부 수입이 600만원 인데 6억을 대출 받앗다는건, 실거주가 아니라 투기마인드 입니다.
저 수입에 대출을 6억씩 받는 사람은 걱정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책임지면 됩니다.
그쵸.. 말은 실거주 목적이라고 하시지만. 오를꺼 생각한 투기 목적이 강했겠죠.
부부수입이 세후 1100인데도 1억 대출받아서 전세살고 있는 분들도 봤습니다. 600벌면서 6억 대출 땡긴 책임은 본인들이 지면 됩니다. 우는 소리 그만해야죠.
@@BBOOwangMagaretz 저도 30중반 세후 1600, 아내 270
합 1900정도인데도
재작년 작년 영끌안하고
전세살고있슴다
부동산의 부짜도 몰라도
급등뒤에 급락은 필연적이라고봐서 손안댔습니다
막말로 원리금 300~400 큰 타격도없지만
멍청한짓 하고싶진않았죠
저 1700만원 벌고 와이프 280만원 벌고
2억에 135만원 월세삽니다
21년도에 집사라는사람이 너무많았는데 샀으면 큰일날뻔했네요
각자도생
근데 최초 빌라를 4억에 팔았을때도 오른
빌라값 아닌가요? 지금 6억에 팔고 1억이라도 건지는게.. 3억 손해 본게 아니라 최초
빌라 산돈에서 얼마 손해인지 계산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그런데 집이 팔릴까요?
5억이어도 안팔릴것 같은데요.
@@임순남-t9c 지금은 시세가 어찌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도봉 3억짜리가 10억대로 순식간에 업글
그 순식간 소득이 그만큼 올랐나? 다시 70%떨어져야 정상가
그게 무슨의미? 팔려야 진짜내돈이지..
6억을 대출받아 샀다면 간뎽이가 부은거지 이자만 2백만원이 넘는데
300넘을걸요...
집을 못살것같이 대출받아 산게아니라 대출받아서 구입해서 오르면 팔려는 주식과 같은 개념으로 구입했으니 설사 쪽박도 감수해야죠
@@TV-cx1yq 양도소득세 올리라고 열폭한건 못봤고 종부세가 논란이였지.
그리고 무주택자가 유주택자 욕한게아니라 2주택이상 실거주목적이 아닌 투기개념으로다가
부동산을 쥐고있으니 욕한거임.
집값 상승의 원인이거든
실제로는 아무것도없는 깡통집내놓고
전세받고 대출끼고 또놓고 하다가
종부세랑 올린다고하거나
실제로 금리오르니 먹튀하는 사람들 많았음
이딴 개짓거리로 나라의 경제를 망치니 막자는거지.
사람들이 부동산으로만 몰려서 돈버는순간 상대적으로 노동의 가치가 낮아지고 생산적인 일안하려고하니
당연히 나라운영하는 정부입장에서는 부동산은 규제하는게맞음.
도박을하려면 카지노에가면되고
투자를하려면 주식을하면되는데
유한한 자원이자 생존의 필수조건인
주거지가 투자를빙자한 투기의 개념이되니까 막아야지
당연한거아님?
@@TV-cx1yq 이득도 감수할거면 은행부채는 갚으면서 이득봐야지?
부동산 부채가 몇백조인데 그돈은 갚고 이득봤어야지?
@@TV-cx1yq 소득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는건 조세의 기본 입니다.
없애야함
주식도 상한가치면 더 오를 줄 알고 고점에서 추가 매수하죠 이돈 저돈 당겨서 더 오를꺼 같고 돈 벌을꺼 같고 ~~
고점에서 아파트 사신분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한 때 코로나 터지고 나서 전국민이 주식 열풍일때 고수들은 고점일때 팔고 나갔겠지만, 초보나 주식경험이 있다해도
손절않고 있다가 더 큰 마이나스 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파트보단 주식으로 돈을 잃은 사람이 더 많을 듯 합니다.
4억짜리도 좋은데 뭐하러 무리해서 집을 살까요
욕심은 언제나 화를 부릅니다
그럼요
그러게요 버겁게사면지치고자빠진다 무리수두면후회해요ㅡㅜ정리하고편하게살기바람,,이자가부담되면정신적건강이나빠지면서 차라리나라전세라도편하게살고알바도하고투잡해서살아야죠
표영호TV를 최근에야 보게 되었는데, 참 좋은 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정말 채널이 따뜻하면서도 유익하고 재밌네요. 자주 보겠습니다. ^^ 영상들 감사합니다.
국민 대다수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경제 쇠락의 길로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도박적이며 불로소득을 희망하는 비생산적 활동입니다.
안녕하세요 표영호님!
개그맨이신데 이런경제전문가 되있는줄은 몰랐네요.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냉철한 눈을 가지고 계시고요.
멋집니다.
긴가민가 했어요^^
누가 강제로 대출받으라고 안했습니다.. 결국 본인이 책임져야죠
그러니까요 !!!! 본인이 감당해야죠 ㅉㅉ
빌라4억이면 지금 얼마일지 올랐을때라 같은시기라 그분을 나무라기보다 검소한 아파트로갔다면 좋았을텐데 좀 무리했네요 금리는 예상외라 금리문제로 이분을 약올리는 빈정거림은 누워서침뱉는 꼴입니다 ᆢ싸이클 정상까지 감내하고 살아야지 하락싸이클에 팔아라고 권하고 3억이 사라졌다는둥 나쁜심뽀입니다 ᆢ그런멘트를 날릴수록 부양책 반드시 합니다 ᆢ단정을 내려서 괴롭히지말아요 ᆢ남기려고 갈아타기가 아니라자요
이금리로 5년을 간다는 말씀은 좋은 유투버는 아닙니다
표선생보다 금리의 변동을 기다려보시는게 났지요 ᆢ표선생말이 바로 법처럼 들리네요 ᆢ팔면 바로3억날린다는 소설은 잘못입니다 부양책을 기다린후 좀 생각하세요
@@마사토 지금 팔면 3억 날리는게 맞지않나요
부채를 누가 탕감해주지 않는한 10억에 사서 7억에 팔면 3억 손해 잖아요
부양책 기다리는거 보다 더 급한건 저 분이 버틸수있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못버티고 망하고난 다음엔 무슨 소용인가요
님이 말씀하시는 부양책도 언제 나올지 기약도 없고 그 내용도 모르는데..
@@마사토
2005~2006년에 대형52평갇고 있었을당시 7억500하던 것이 3억2000까지 떨어져 팔고 대출빼고 남는게없어 노후자금 다날아가 지금고생하는데 이때 소형평수 인기가있고 대형평수 완전 인기없었는데 지금은달라진것같아요 이때 빈털털이된사람 많아요 저도지금 나이먹어 빚갚느라노동하고 고생하네요 인생짧은데 이게뭔고생인가 한숨만나온답니다
'빚'을 지는순간
'빛'은 사라진다 인생에서.
남의 돈에는(특히 은행) '칼'이 들어있다.
정답
명언
빚은 지옥문 올시다
빙고
천당과지옥 ᆢ
빚없은 천당
빚있으면 지옥 입니다
남편이 보증 서서 십년을
이자갚고 생활하느라
끔찍하게 마음 고생했습니다
쉬는날 없이 알바하구
겨우 빚 청산하구
자식들대학 공부시키고
결혼 다 시키고 나니
지금이 천국입니다
지금도 형편이 좋지않지만 그래도 맘편해요
부동산은 추세가 한 번 정해지면 짭게는 4-5년 정도 길게는 7-8년은 간다. 그런데 반등을 해도 인구감소롤 생각하면 일본루트를 따라 장기 침체로 갈 것이라 보는 사람도 꽤 있다.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98⁹
99%에 겁니다요ㅎ ㅎㅎ
진짜 공포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담보비율 하락하면, 채권회수 들어온다…
이게 사실 진짜 무서운겁니다 채권회수에 강재경매 빚잔치 끝나면 빚만 남는거죠 심지어 경매비용까지 청구됩니다..
좆.돼는거지
백% 공감합니다. 대단하신 분!^^
^^ 제발 억! 소리 들리지 않고 '원' 소리가 당연한 세상으로 돌아 간다면ᆢ
얼마나 좋을까요ᆢ김포할배가!
잘아시내요 당해본 1인
어쩔수 없어요. 작년에 표영호님이 말씀한 이야기를 주변에 이야기해주면 경제를 모르고 질투한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을 하니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한 생각이 나네요.....이런상황은 결국 겪어봐야지 아는거기 때문에 작년에 조심한 사람은 왜 조심했는지 생각해봐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저는 남편이 대기업 임원7년차이고 경기도 주택2층 전세3억대 삽니다. 총자산에 융자는10퍼 내이구요.
아이는 스므살부터 알바하며 용돈 벌어씁니다. 저는 개인랫슨 학원도 하고 카페도 했고 남의집 아이 하원 도우미도 했구요.
저희도 신혼초 imf때 남편이 펀드로 전세금 전재산 날렸지만 다시 재기햇어요! 서로탓하지말고 다시 일어나세요!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의 마인드는 너무 욕심내지 말자 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대로 평안히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참 바지런하시다
존나멋져
오를땐 억울하지않고 자랑하고 다녔겠죠 몇달만에 몇억올랐다고 신난다고하면서 내리면 내린다고 억울하다하고 참 대단한사람들 많네요
없애야해요
나 빌라 삿을때 왜 빌라사냐 무조건 아파트사야지 빌라 천만원 오를때 아파트 1억 오른다 아파트사야 돈번다 라고 말한사람들 지금 입닫고 조용함
@@홍길동-s1s2j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6억.대출.간도.크네.우린.1.억도.겁이나서
도대체 연봉 일년수입이 얼마기에 ᆢ 솔까 저런 편지 쓰는 사람들 싫습니다 ❌️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사람때문에 실수요자들 민폐왔다 ᆢ좌좡이놈이 훠훠거리며 인기몰이 zero금리할때부터 불안하더라 💩싸고 뭉개고
투기꾼들이 없고 실수요자들만 있는 정상적인 시장 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아파트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급격하게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그동안 투기꾼들이 아파트 시장을 쥐고 흔들었다는 증거 입니다
지금 팔면 가격이 떨어진 만큼 원금 손해가 나지만
버티다 버티다 나중에 팔면
원금 손실은 물론이고
매달 갚은 엄청난 이자까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자는 계속 오를 것이니까
2년만 지나도 1억에 가까운 손실을 또 보는 것입니다
4년이면 2억이 손해고......
부동산에서는 절대로 막차를 타면 안됩니다
그걸 안때려잡은 문가 시발점은 저짝이 당겻는데
관리는 완전 0점 책임은 반반 봅니다..
세계적 추세로 다 폭등햇으니
뭘걱정하는지.???
대출받아서 , 오르면 팔려고 산거잔아.
오를때까지 기다리면되지
정확하게 짚어주는 말씀
진짜 도움 많이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최고의 방송 ㅉㅉㅉ
빛내서~아파트 사는 사람들~ 정부에서도 좀 가계부채 정리 해주셔요? 집은 거주용도로 구입해야지 투자가 아니잖아요? 영끌족들 ??? 돈에도 눈이 있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옳다고 봅니다.
지금 7억에 내놓아도 거래가 될까요? 내년 이후로 5억까지는 떨어질겁니다
꾸벅 7억 저는 2억정도
정리하든지 버티든지 둘 중 하나네요. 둘다 고통이 수반되는것이기에 이왕 이리된거 버티는것이 낫습니다. 전세 내놓고 월세집 구해서 살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가 3ㅡ4억 나갈까요? 전세금 받아서 은행대출금 갚고 나면 매달 원리금 상환으로 150ㅡ200 만원 나가겠네요. 길거리 나앉게 됐다 생각하고 죽을고생하고 몇년 버티면 최악은 면할듯합니다.
아파트 능력도 안되는데 살잖아요?
안살아본 사람은요. 관리비 재산세 부담입니다
그리고 내돈이 6억이고 대출이 4억이라고 하면 그나마 이해라도 해보지만
내 기본 자산보다 더 빚을 진다는게 이해불가입니다
도봉식구 파이팅~~
지난 3년이 그런 시대였어요.
금리가 0.5%인데 뭐가 두렵겠어요.
또 그렇게 한 십년 왔으니 앞으로도 이 금리가 지속될 줄 안거죠.
@@강광준-v5c 😅😅😅
@@마테판스워스 그래도 이자만 낼때는 덜 부담이지만 원리금으로 갚으려면 머리돌겁니다 1,2년도 아니고요.암튼 인생 살기 힘들쥬 ㅎ ㅎ
최고 꼭지점에서 막차탓네 도시집값이 폭등하니까 시골땅값도 폭등해서 전국이 투기장이 됐는대 지금은 무조건 팔아야한다 제일큰이유는 애들을 낳지않아서 수요가 없기때문이다
안타깝네요..쉽게 부자가 되고자 하는 젊은 분들이 너무 많네요.
부동산은 자기돈이 최소 80프로이상일때 해야합니다..결국 은행만 좋은꼴시킴.. 주식 코인 부동산 열풍에 자신만 소외된거같아 사고친분들이 많은데.. 꾹 참으면서 자신의 일을 충실히 사신분들이 지금은 승리지네요
고금리의 압박이란 게 이런 거군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수 억을 손해 보게 생겼네요 ㅠㅠ 7억에 내놔도 안 팔릴텐데... 지금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겁니다.
친절하게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서 왔어요
앞으로 60% 더 빠집니다
소득 수준은 거의 그대로인데 집값만 3배 이상 올라있는 상황
내후년 부터 집 날리고 빚만 남아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여기저기서 생길듯 하네요
표영호님 감사합니다 😊
조금 지나면 LTV가 100프로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럼 은행에서 어찌 나올지 (아마 일부 상환 요청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 상태에서 제대로 중도상환을 못하시면 경매에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보다 먼저 연체 몇 번되면 경매행.. 그냥 빨리 파는게 정답으로 보입니다.
ㆍ 아 아 밥 ㅏ
2015년도 가격으로 팔아야 겨우 살듯 말듯이죠.
대신 자본금이 많아야.합니다.
7억짜리 사고 세금 및 잡비낼려면
5~6억 자본금은 기본이죠
@@나나-t5l6o
@@야옹-q7e 네,일부 상환 들어와서 가정 깨지는 것도 봤네요.
아파트 는 사용연수가
정해졌다
내용연수가 있어
감가상각돼
사용 할수록 값이 떨어짐
와!! 표영호쌤 시원하시네요
현실감있어요
고맙습니다
이방송 그냥 떠서 봣는데 표영호씨 귀에쏙쏙들어오네요.. 대출6억이라 감당하실수 잇나요.. 내가 살집이면 구매하라고 작년에 패널들이
하나같이 애기 햇어요.. 그 사람들 말듣고 산사람들 어쩌나.. 한달에 이자만 400 ㅠ 난 이자 40도 부담되는데
저도 작년에 아파트 안사면 바보 취급 을 받앗는데
아무것도 안한게 다행이라니 쩝..
영상도움되고 위로되네요
결과론이긴 하지만, 아무것도 안했던게 제일 수익이 큰 투자나 마찬가지였네요.
맞아요 저도 이자 100인데 ㅡㅡ 부담되는데
400실화라니
10억집에 6억대출? 대출해준 은행도 제정신이 아니고,대출받은 본인도 제정신이 아니다.집단마약이다.깰때 고통스러워야,치유된다.
은행은 돈장사 하는 사채업자들입니다. 대출자들 걱정안새주죠
한 7~8년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동생분은 일 끝나면 저녁에 배달알바 뛰시고 동생 아내분은 잠자는 시간 빼고 모든시간 가게 오픈한다는 맘으로 버텨야 할 듯..보험은 실비 빼고 다 해약하고, 폰은 가족전부 알뜰폰으로 교체, 외식 없애고 도시락 싸서 다니고.. 자동차를 팔아서 현금확보해두고 정필요할 땐 리스. 극장갈돈으로 가족끼리 집에서 계란 까먹으며 넷플릭스 보고, 옷은 수선해서 오래 입는단 마음을 먹고, 등등... 버티기로 결정했으면 이런식으로 살아야할듯
너무 자상하시다
넷플릭스 비싼데… 애플티비로
먹고 싶은거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돈아끼려 참다가
결국 사먹게 되더라구요
저두 그렇게 살았어요
남편 보증 잘못서서
십년 죽으라 일했어요
넷플릭스도 해지
지금 팔면 1억을 건지는 건데
년말에 이자가 올라가면 월급이 다
이자로 나가면.😑
10억짜리 아파트 사서
신불자로 바뀌는 시기인듯합니다.
지금 1억이라도 건져서
전세라도 구하는게 그나마
속편하게 사는길이 아닌지.
진짜 힘든상황이네요.
누가 산다나요? 요즘 누가 매물을삼.. 한달전인데 지금은 더심해졌는데
지금도 하락 중인데 바닥도 아닌데 게다가 몇년 후에 바닥치고 다시상승 한다고 해도 지난 2~3년간 폭등한 거품가격으로 다시 회복되리란 보장은 거의 없는데 답이 없네요~
네.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
특히 최근 2년 이내에 최고점 가격에서
은행 대출을 높게 받아 아파트를 구입하신 분들의 고민이 클 것으로 보이네요.
솔직히 감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늘 역사는 반복 . 특히 아파트에 처음진입한 사람이 영끌이라면 늘 막차임. 나도 겪었던 뼈아픈 역사. 부동산 사이클에 집중함. 2020 년 꾀 올라간 물건 바로 정리한 오래된 투자가들의 투자패턴을 지금에 그 직감력에 다시 겸손함..투자에는 오랜 경험이 필요함. 실패에서 많이 배우고 태도를 점검함. 출구와 진입의 단계를 다 겪어본 오랜 투자가들이 잘함.한번 크게 맞고 다시 성장함. 초보가 들어오면 이미 고수의 물건을 받았고 그들은 시장을 떠나서 다음 사이클을 조용히 기다림.누구나 한방에 안됨. 특히 초보는 늘 수업료 먼저 내게함. 이것을 얻어맞고 깨우치게 됨. 이게 현실임.
깨닭게되는게 많네요
4억빌라 팔고 거기다 대출 6억끼고 10억에 산 아파트, 지금 7억에 팔린다해도, 빌라는 빌라대로 날리고, 수중에 1억도 안남네요..
지금껏 이자 낸거에다 취득세,복비 등등 감안하면..ㅠ
처음부터 6억 대출이 너무 무리수를 두신 듯..
안타깝네요..
전세주고
만약 아이가 없으면
제일 저렴한곳에 거주하세요.
3억넘게 손해보느니
5~6년 버틸수있으면 버티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user-im5un8pu3i 전세가 안나가니 고민이겠쥬.
7억짜리 아파트6억 대출이면, 전세가 안나가죠.
@@주먹의황제-x6r
반전세후 월세받기
융자만땅인집은 찝찝해서세도잘안나가는데😢
빚이 하나도 없고 아들,딸 졸업해서 취직해서 나가고 마눌님하고 나하고 단둘이 먹고사는것도 힘든데... 몇억씩 빚내고, 어떻게 사는지?? 진짜 신기합니다 ㅜㅜ
빚무서운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재산에 최대30프로를 넘지말아야...
5년 버티는게 맞지요
이때 형제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본인도 추가 1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수 있는 일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7억하면 팔고 나면 1억 남는데 어디가서 살까요?
표영호대표님 말안듣구 제 멋대로 하면 큰일납니다!
큰 손해없기를 바라봅니다~
표영호씨가 God 인가?
@@gsgvx 신이라 말씀드렸겠어요?ㅎㅎ조언을 귀담아 들으셨으면 어떠셨을까해서 그러한것이지요^^
좋은밤되세요!
@@gsgvx
부동산의 신이죠 우리에겐 ~~~~~
이런정보 어디에서 듣나요
쓸데없는 정보가 판치는 유튜브에서 !!!!
정부에서도 사지말라했지요
팔고 다시시작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ㅠ
기막혀 6억대출내서 집사다니 차라리 4억저금했더라면 아이구
이렇게 들으니 정말 무섭네요ㅜㅜ 정말 선택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영호님이 정확히 보셨네요. 코로나 초기에 각국이 돈을 미친듯이 풀 때, 폭주기관차가 될거라 예견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안타깝네요. 상담하신 분의 동생분께선, 아직 완전한 파산은 아니니 재기하시란 말씀은 적절치 않고, 현명한 대처를 하시길 빕니다.
오랜만에 표영호님 너무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영상 다 보고 갑니다. ^^; 좋아요 꾹!
월 세후 450만원 이면 : 연말에 성과급 천만원 정도 받고, 연차수당 받으면 => 거의 세전 연봉 9천만원이 넘는 사람이다,,,
===> 이 클립에 나온 세대주는 그나마 소득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는 것이고
대부분의 가구는 맞벌이해도 세전 9천만원 넘기 힘들다 ( 외벌이면 5~6천만원이 대부분이고,,, )
대출금 일부상환이 있습니다.
다포함 인 경우도많음
보통 이런경우는 연수입 원천징수로 평균내지 않을까요?
지가 돈 많이 버는줄 알고 깝친거지...
세후 고정수입 월 천 미만이면 중산층도 안 되는데...
@@뽕꾸땅꾸 세후 고정수입 월천이상이 노동인구의 몇%나 될까요?
실수익 6백에 6억 대출할 생각을 하다니...거의 무슨 도박수준이다....
초저금리 시대가 너무 오래 지속됐었지... 그래서 인간들이 빚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배울 기회가 없었음.. 지금부터 제대로 배우게 될터이니 그냥 레슨값이라 생각하면됨.
표영호님 진심으로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최고 유트브 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영상
듣고 있어요^^
2019년 10월..26평 살던.어느날 아침 일어났는데 이상하게 서둘러야할 것 같아서, 오늘이 아니면 이사를 못 갈 거 같은 조바심이 일어 부동산에 전화를 했죠. 큰평수 알아봐달라고. 그날 밤 갑자기 제 집을 사겠다고 난리를 치는 매수자가 나타나서 집 내놓은 다음날 내 집 팔고 지금 집 샀어요. 참 뭐에 홀린 듯 매도매수계약 연쇄가 일어났고 실제로 이사한 다음달부터 아파트값이 붕 뜨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땐 매수자금이 1억 정도 부족했는데 지금 산다면 몇억이 더 필요했을듯요. 타이밍 잘못 잡으면 생돈을 갚게 되는 거죠. 집을 사는 타이밍은 남이 사라 언론이 사라 하는 시점은 절대로 아니라는거. 철저하게 본인의 감각에 따라야해요. 그리고 집은 약간 내집될 만남이 따로 있는듯요.
딩동댕 잘하셨네요
우리나라의 아파트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뀔 시기인거같다.
표영호씨가 부동산 전문가가 돼셨군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완전 환장파티네요.. 내돈 4억은 1억으로 쪼그라져.. 버는돈은 은행에 거의 몰수.. 집은 내놔도 나간다는 보장없어..
급급매로 6억 5천 정도라도 던저 던저 ... 4, 5년후에 10억 된다는 보장은 아무도 못함 오히려 반토막 날 가능성도 있음
무섭네요 ㅎㄷ
일본 부동산 버블 폭발후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살자 30만여명 / 가출, 행불도 많아요
아직도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노인세대들 엄청 많습니다
실물경제가 개판인데 급등하는 부동산과 주식은 독극물입니다 / 절대 접근금지 / 만고불변의 원칙입니다
요즘 저축은행 금리 5~6%인데 4억 예금하면 연봉 2,000만원 자동으로 입급됩니다
2020- 2021년에 집단 광기에 의해 몇억씩 대출한 사람들 어찌보면 그 대열에 합류한 그 자체가 지옥이네요.
2017-2019년에 대열에 참가한 사람은 그나마 다행이고, 역사적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오판으로 대열에 합류한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할수 밖에 없네요. ㅠㅠ
걔네 걱정할게 아니라. 무주택 원룸ㆍ반지하살이들을 먼저.
집 값의 60% 대출이 월급의 반 정도를 갚는 정도도 아니고 80% 이상을 내야 하는 걸 알고도 대출을 해준 건가?
난 15년 전에 이런일 격어봐서 아는데 ㅜㅜ일반 직장인들은 평생 빚만 갚아야 할듯 에전 집값으로 회귀할겁니다
빨리 급매로 팔고 예전에 살던 빌라에 전세로 들어가야 그나마 사람답게 산다.
그러고 싶어도 은행 대출 금리 이자가 계속 상승해서
누가 사줄 사람도 없어요.
그렇다고 4~5억에 팔지는 않을거니...
딱 10년 전. 수입 끊겨 이자에 허덕이다 매매로 내놓고 사줄 사람만 기다리던 때가 떠올려지네. 원하는 값은 못 받았지만 겨우 팔고 신불자 면해서 월세집 보러 다녔던 기억. 빚에 해방되고 얼마나 가뿐하던지. 지금은 원상복구됐지만 그땐 공황장애까지 왔었음. 밤에 불안증으로 기가 다 빠지고 가슴은 누가 짓누르는 것 같고 숨이 안쉬어 질 정도로.
신불자 기로앞에서 집 팔 일만 남았을텐데 빨리 처분해서 길거리 나 앉는거라도 피하는게ᆢ. 사줄 사람만 나타난다면.
일단 초초급매로 처분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안팔리면 임의경매라고 해서 대출받은 은행에 임의경매신청하셔서 최대한 처분하시는 전략으로 가시는게.. 임의경매로 남은 대출잔액은 회생신청이나 국가채무조정을 이용해서 최대한 부담을 더는 게 나을 겁니다. 앞으로 부동산따위는 걱정할 때가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불황이 더 심해 질 듯합니다..
남의일이라고쉽게말하시네
@@sixty-seconds60 쉽게 말하는 거 아닙니다.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 될 거 아닙니까
제가 봤을 때는 후니님이 가장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는 것 같은데요.
전문가들이 이제 시작일뿐라고 말하는게 절망적입니다. 진짜 그럴까요 ?
아니면 v 자 반등이 몇개월 안에 일어나고 금리는 다시 급락할까요 ?
자산가격의 하락과 대출금리의 상승이 같이 전개된다는 것이 당사자로 하여금 합리적 판단을 못하게 하는 공포상황이네요.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왜 그때 그런 선택을 했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대한 헷지를 걸어야 하고 정말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후니님이 현명한 답변입니다 최대한 빨리 행동하는게 그나마 손실을 줄이는것
이제 오르기 힘든 구조입니다.
연령대별 인구구조를 보면 50대후반~70대 인구비중이 월등히 많어요. 대체적으로 부유한 이 인구가 고령층이므로 앞으로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아야 하는데 30~40대가 받아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거에요
사람들이 이번에 부동산에 된통 당해서 매수하려는 생각들도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추세가 확 꺽인거지요.
예전 일본의 부동산 폭락의 길로 진입했다고 봅니다.
공수레님 말씀도 일리있지요
하지만 앞일은 예단할 수가 없죠
우선 이번사태를 수년전부터 예견하고 세권의 책을 낸 도봉 박홍기 님 조차
이번같은상승은 몰 라도
5년후부터는 정체를 거친후 다시 상승시키는 과정을 밟을것이라 합니다
일본은 오히려 버블의 붕괴후 국가적 관리를통해 건전성을 유지한 드문경우라 하더군요
물론 이번위기에 폭증한 국가채무의 문제가 있어도 국민의 저축상황은
양호한 상태니 버티는데는 가능할수 있을거라면서...
그런데 우린 그 반대죠
국가는 위기를 국민에게 전가하죠
버틸사람은 마누라가 몸을팔아서라도
버티게되고 못버틴 사람은 자살과파산으로 종치게하는 식으로..
최종 부채를 떠안은 은행은 회생이나 청산으로 정리하고요
그것에소요될 자금은 기간시설 민영화로 충당할것이고....
아참!
지방자치제 인 우린 지방세 확보를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버블이
다시 발생합니다
정치권의 이익과.. .
엄청난 내수비중의 토건족의 꿀단지고
그들에의해 상당을 유지하는 언론들의 부추김
대출해야 먹고사는 이자장사 은행에 의해서라도 펌프질은 계속 됩니다
현재도 전국에 백수십만채가 빈집이라도
이런 상황이고
가족중 앞의 사례와같이 곤궁에 처한 일원을 구제해 줄수 있는 역량도 60-70대의 부모세대가 희생함으로 수습되기도 할겁니다
세대간 단절적인 시각보다는
자식은 빚지고 부모는 수익얻는
전체볼륨 을 보는방법으로 생각한다면
극단적 희생자들은 극히 일부일 겁니다
가장중요한..
국민들의 한탕주의 ,도박성은 기회만 되면 다시 발동 한다는거죠
나라가 규제책을풀고 부양하게 되면
필요도 없는 두세채를 가지려 기를 쓸겁니다
부동산 다 증여합니다 제 주변 ㅠ
이번 일(고금리.폭락)
이후에 사람들이
더욱 부동산에 신중해질겁니다
아주 100% 맞는말이라고 본다. 곧 소한잡국 아파트는 현재의 20%수준으로 폭락할것이다. 10억 -> 2억
일단 한번 쌔게 조정을 받으면 다시 반등하기 힘들고 오랜 횡보에 특별한 반등 충격이 있어야 하는데 이제 과거 처럼 한국부동산에는 그럴힘이 없음
집은 사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야 집값이 오르는데 이미 지금 수도권만 봐도 가구수보다 주택수가 2배넘게 많음
최근들어 엄청나게 지어진 아파트들 때문인데
거기에더해 우리나라 저출산의 영향이 2020년이후로 나타난다고함
2020년이 가장 부동산수요가 많은 인구피크점이였고 이제 앞으로 계속 줄어든다고하는데
이러면 아무리 인플레이션이 매년이루어져 물가가 오르고 현금 가치가 떨어진다고 해도 과거 있었던 부동산급등은 이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봐야지
근데 이런 상황에서 10년버티면 오르겠지 하는데 오르면 얼마나 오를까
내가 봤을때 이자값도 못할정도 오를듯
이제는 일본처럼 투자 목적인 아닌 실거주용 그이상 그이하의 가치도 없을거다 실제로 그러는게 정상이고
상황은 일본 버블부동산 거품 꺼질때랑 너무 똑같음
지금 이분의 상황이 제가 10여년전에 겪었던 때와 너무 비슷해서 남의 일 같지않네요 제일힘든게 이자는 오르고 집값은 떨어지는데 그게 언제까지인지 모르니까 피가 마르드라구요
현명한 선택하셔서 이난국을 잘 헤쳐 나가시기바랍니다
문제는 10년전 버블보다 지금 버블이 더 커져있음..
그때는 인구라도 증가햇지
경숙님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손해보시고라도 파셨나요??
@@BBOOwangMagaretz
저는 사람들의 심리가 아주 바닥일때 싸게 던졌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맘이 있지만 그때의 제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실패를 겪고나니까 지금은 심리전에서 탄탄해졌다고할까요
올해 매도하고 기회를 엿보는 중입니다
그래서 표선생님 생각에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항상 경제상황의 변동시기에 희생자들이 나오더라구요. 어김없이 ......
이 집단의 판단오류는 80 % 이상의 확신을 주기 때문에 특히 사회경험이 일천한 계층에 치명적 선택을 하도록 만듭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집값을 떠나서 감당할 만한 대출이 아니거늘 무슨 생각으로 큰 금액을 대출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곳으로 이사간다 하더라도 취득세 양도세 복비 이사비 계산하면 집값이 많이 올라도 대출이자를 생각하면 쉽지 않을 듯 한데요.
표 대표님 말씀이 너무나 맞는것같습니다 ㅎㅎ 아직젊고 직장이 있으니 어려움 견디고 가실것같네요. 구름이 지나면 밝은햇살이나올겁니다. 힘내세요.
팔고자 하면 팔수는 있을까!!
삼성전자 96800원 가는날 개미들 광기로 들어가서 개 쳐물림 지금 고점대비 거의 50프로 가까이 폭락중 부동산과 삼성전자 데쟈뷰
표선생님은 강의볼때마다
명쾌함으로 기분이 좋음.
강력히 동의합니다 !
@@bedangtv 그러게요 명쾌한 뉴스
속이 뻥 뚫리는 방송
@@연인-r4j 네 너무나 시원한 방송입니다 :)
돈을 쉽게 버는게 아니라서그런지 이자가 생돈 나가는걸로 느껴져서 도저히 빚을 못내겠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그렇게 힘들게 번돈이랑 비싼 이자물어가면서 낸 빚으로 매도인땡잡게 하기 싫었어요. 그래서 벼락거지가 됬지만 목표는 빚없이집사는겁니다.
당신이 진정 승리자시네요
멋져요
매도인 땡잡게 할순없죠 ~
7억 현금이있고 10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했어도 문제가 심각한데 절반이하금액으로 구입한사람들 때문에 아파트값이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올랐슴,집값대비30 프로
대출은 월세사는 개념으로 산다지만 예전대비70프로정도올랐는데 거품이 꺼지면 감당을 어떻게 할려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제가볼땐 이자가 문제가 아니구 10억 주고 사신게 6억 이하갈거 같은데 그럼 내돈은 없어지고 빚만 남을텐데요 ㅠㅠ 남의 일인데도 답답하네요
제 생각도 그래요, 이자가 문제가 아니리 집값이 5억 ~ 6억으로 내려갈 경우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난 이렇게 될줄알고 안삿지..그냥 팩트는 가만히 앉아서 내돈 말고 대출로 땡겨서 2-3억 벌고싶다는 욕심때문에 벌어진거임.. 사정은 딱하나 자기가 무지했고 욕심때문에 패배한걸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진짜 어떻게든 버티는게 좋겠지만 금리 인상이 아직 안끝났다는게 앞으로 더 크게 다가올 쓰나미..
이자 갚기 어려우면 지금 당장 팔아야 합니다. 현금을 최대한 확보해 두면서 계속 기다리면 더 좋은 매물이 싸게 나옵니다. 그 때 그걸 사시면 민회가 됩니다.
그렇다고 5억에 팔지는 못할겁니다. 못팔아요..ㅠ
3-4 '억 정도는 날리게 됐으니 파는것도 쉽지 않을듯
연말부터 이자 상승하면 거의 10%갑니다. 지금이라도 정리하시길~~ 부동산 가격 내년이면 거의 절반 떨어집니다.
미국에서 금리 10%까지 1년만 가면 집값은 하락 안정화될듯... 그러면 젊은이들이 살아가기에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따라서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미국 금리 10% 가야만 합니다.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겠네요.. 잘 판단하시고, 견뎌내시길요
부동산 사이클은 최소 10년인데 그때되면 인구절벽 현상이 나타나서 폭등한 가격대는 다시 못볼수도~~
요번 폭등은 비정상으로 죽기전에 최후에 발악으로 보이던데....
예나지금이나 " 빚도 재산이다" 하면서 빚 내서 집사라고 집단 도취시켜놓고 금리 올리기 시작하는
자본주의 생태계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너무 가혹한 수업료
욕망에 눈이 멀어 무모했다고 매도하기엔 너무 비정하고 무서운 세상
다시는 오지 않을거요
@@利在田田네~ 그렇게 내다봅니다 군중이 욕망에 집단도취되어 이성을 잃는 기이한 현상이였으니까요~
이게 뭔지는 역사적 사건들이 말해주고요
맞아요!
솔직히 이번폭등은 역대급으로 돈풀어서 생긴일이죠
막노동 하는 나도
집값 흐름을 알고
안양 32 평 최고에 팔고
아들집 3채 살여고 준비
합니다
표대표님! 정말 명쾌한 답변 정말 속시원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해외 거주자로 1년에 4.5억 정도 버는데 내년 정도 서울에 주택을 매입하려고 합니다. 여러 사람 의견들어보니 내년도 아니고 내후년까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고 해서 1년 혹은 2년 정도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외생활 오래해서 그런지 한국의 고층 아파트는 살기 싫어서 빌라 그 중에 좀 고급빌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한국 부동산 가격은 개인소득 대비 약 2배 이상 거품인 듯 하여 지금 보다 절반은 떨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외국살면 왜 한국에 부동산 삽니까..그래서 오르는겁니다..투기하지마세요
@@papitoricokim8475 여보세요 내가 필요해서 한국에 부동산 사는건데 왜 사지 말라 하는겁니까. 별 에상한 사람이네. 그리고 투기라니?
@@kutapark 그럼 사세요
버티는건 힘들어요...
저라면 월세살면서 모아서 5년 후 기회를 볼꺼같아요.
경기가 좋지 않아서 회사도 위험할수
있는데 월급이 제때 들어올 가능성도
낮아질수 있다는것을 알아야지
많은 경제 유투브로 보지만 표영호 짱
연구와 분석으로 미래를 예상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출이 너무많네요
이자가 싸다고 해도
대출이 많으면 살기가 어렵죠
지금이라도 빨리 팔아버리는것이 좋을듯,
시가보다 약간 싸게,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을듯
현재상황으로는 무주택에
빚없이 사는것이 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표영호님 방송들어보니 개그맨이 아니고 실력자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개그맨맞으시군요?
제 지인은 구속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개발 대출 당시 담당자들과 작당을 하다가, 부실대출로 되어서
관계된 사람들끼리 서로 변호사 선임해서 싸우는중입니다.
잘될땐 형님,동생하지만, 지금같은 상황오면 법정으로 갑니다.
15년전 나 결혼 할땐.
자기 소득 감안 해서 누군 아파트.
누군 빌라,누군 주택.
누군 전세.월세 다 나눠졌는데.
지금은 월급 250 받아도 집 사려 한다는거.
시작은 무조건 아파트 여야 한다는것.
국민평수가 25평에서 34평 이상급으로 바꼈다는것.
개.고양이가 집에서 혹은 잔반 처리용으로 키우던 가축이 ..
가족으로 바뀐거..
다 신기류 처럼 사라질수 있다
한달 생활비60만원으로 쌀과 김치만 먹으며 3년 버티기한다면 역전되려나.... 아파트 가격이 과거를 회복한다고해서 빚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데 결국은 부동산 투자이익을 원하는 심리.
대안으로 전세놓으라는 분들이 계신데.그건 대출 받아보신분들은 아실텐데. 은행에서 6억 대출이면 7억이상을 근저당 설정을 해놓아서.전세 들어올 사람이 없습니다.
보증금 조금 받고.월세를 받을경우 그보증금으로 지금 아파트보다 못한 빌라로 옮겨서 월세 차익으로 이자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을 려나?
진짜 버티려면 누구말대로 밤에 대리운전이나 음식배달등 추가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데. 참으로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할거 같네요
안타깝네요! !
에라이 한달에 은행에 월세 수백을 주면서 사는 삶이 내집마련이니 이인사들아 인구절벽이다 남아돈다 이제는 집이 수요가 아니라 집이라는 자체가 의미없다 주거공간의 개념 투자가 아닌 남좋은일 그만 시키고 정신차려라 하우스푸어님들
역시 정확하십니다~~^^♡
실거주자보다 대한민국 아파트가 배로많은데 도대체가 아파트 다어디갔노?
저녁때 아파트에 불켜진것 한번보세요 30프로 불꺼져있어요 퇴근길에 아파트동호수 불빛 계산해보세용~~
삶의 질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 압박감. 그 스트레스 . 건강 잃고 돈 벌면 모하나요 ㅜㅜ
집단광기 랠리 였었죠
아직도 팔리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가격을 많이 내려 매매하시는게...
저두 오피 3채 손해보구 내놓았더니
나갔네요
그돈에 아파트 살생각 자체가 무서운 분들이네....
600소득 년 7200... 몇년을 땡긴거야...
8년을....가불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