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게 아기가 하고 싶은데로 지켜보고 통제를 덜 하는게 맞는데 다칠까 아플까 미리 걱정해서 못 하게 한게 후회되네요 그런데 또 막상 상황이 되면 또 불안해서 못하게 하게 되는데 ㅠㅠ 생각해 보면 아기가 아프고 다치면 아기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어지니 더 못하게 하려는거 같아요 아프면서 크는거라고 좀 대범해 지라고 어르신들이 그러시는데 나도 고생하는게 싫어 통제한 제 내면의 소리가 들려 ㅎㅎ미안하고 그러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 오늘도 한뼘이라도 변화하고 성숙해지리라 다짐해 봅니다 ㅋㅋ
@MY P 아이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자유로운 도전과 성취를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바로 근거리에서 지켜봐주는 것. 안전과 위험(통제)에서 적절한 균형을 잡는것이 부모로서 참 어려운 숙제이죠. 더구나 어린아기 일수록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달려드는 순간들 때문에 부모가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가슴철렁한 순간도 부지기수구요. 그렇지만 손주리님 말씀처럼 '혹시 부모인 나의 불안때문에 내 아이의 행동을 과잉통제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질문도 때때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부터 기어다니고 일어서서 놀이터에 매일나갓더니 11개월인 지금 발로 공을 드리블해요 ㅎㅎ 신체발달도 빠르고 언어는 엄마 아빠 맘마 까까정도 의미없이 자주 중얼거리기는 하더라구요 가끔 놀이터가서 누나 하기도 하구요 ㅎ 자연숲까지는 못가지만 그래도 집안말고 다른세상 구경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기질적으로 겁이 많거나 신중한 아이일텐데요, 그런 아이들은 감각적으로도 예민할 가능성이 있어요. 엄마 아빠가 집에서 이불그네를 살랑살랑 태워준다던지, 매트 미끄럼틀(저희 영상 중에 '집콕놀이' 영상 참고)을 먼저 즐겨보셔요. 좋아하는 인형이 있다면 인형을 데리고 나가서 아이가 직접 인형을 그네 태워주거나 미끄럼틀을 태워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엄마 무릎에 앉아서 같이 그네, 미끄럼을 타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18개월 딸 아기 키우는데요. 요즘 육아가 좀 힘들어져서 유튭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걷는 거 뛰는 거 안정적으로 잘 하는 편입니다. 근데 그네 타는 건 아직 무서워하는 것 같은데요~전정감각이 아직 미발달되서 그런 건가요? 무서워하는 것 같아 안태우고 있는데 전정감각 발달을 위해서 조금씩 살살 접해보는 경험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25개월 아기 오전 오후 두번씩 나가는거 너무 자연스럽죠^^ 물론 실내,실외활동의 균형이 적절히 잡힌 일과표가 좋지만, 코로나만 아니면 사실 바깥놀이가 조심스러울게 전혀 없답니다^^ 바깥놀이(특히 가까운 공원산책, 숲놀이, 모래놀이 등)는 오히려 현대를 사는 아이들이 과잉자극된 상태로부터 벗어나서 정서와 감각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염려마시고 마스크 쓰고 아이들 재밌게 놀 수 있도록 격려해주셔요!
흙놀이는 아이들 촉감발달, 정서발달에 정말 좋은 놀이입니다. 거기에 물까지 더해지면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놀이 환경이에요. 보통은 선생님들도 그 뒷처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자주 하기 어려운 것 뿐이지요. 물+흙놀이를 싫어하시는 이유가 아이의 옷이 더러워져서 일까요?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 것, 아이의 발달을 촉진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용똘2 인성쓰레기가 무슨 감사임?대체?ㅋㅋㅋㅋ아동학대하는 련들도 감사해야됨?니가 기간제라서 부들거림? 다른 애엄마들이 차별발언 한 거 까지 느낄 정도로 인성 문제있는 초임인데 다른 유치원은 전날 사전 안내를 함 니가 뭘안다고 입을 열어 ㅋㅋㅋㅋ그리고 물섞어서 흙놀이 하게 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없다, 무식한련아 흙탕물이 묻으면 안 지워지는건 기본 상식이고 그정도는 원부모들 배려해서 안 묻는 활동을 한다. 배려가 없는 이기심이이 대체 뭔 감사 ㅇㅈㄹ떰 지도 잘하는 교사는 일부러 물을 섞어서 놀이하게 하면 옷자체가 안 지워지니까 묻어도 되는 옷을 입게하거나 방수복을 입고 오라고 한다 무식아 , 이거 초중고도 마찬가지다. 물감 등 묻는 활동을 하면 사전에 미술가운을 준비해서 보내달라고 한다. 이런 체계적인 곳은 소문도 나서 항상 원생이 많다. 교원자격증 있는 나도 기본 상식을 아는데 쟤는 걍 융통성없는 스레기교사다, 자기네반 아이 부모들 직업으로도 차별하는 발언을 하원하는 다른 애엄마들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건 뭘까그럼 ㅋㅋ 문제가 있으니까 퇴소자만 4명이 넘는다. 감기걸린 애들한테 예산으로 일부러 아이스크림 쳐먹이는 년임. 융통성있는 지도력 있는 교사는 음료수 등 다른걸로 대체해서 먹일 수 있다. 이건 나도 아는 기본 지식이고
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야외활동을 많이하면 나중에 아이가 얌전하게 앉아서 하는 행동을 못할수있다라는 말을 듣고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반대였네요. 전정기관을 비롯해 통합발달이 잘 이루어져야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집중할수있는거군요. 정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놀이터 놀이 말고 숲놀이나 바다 놀이도 한번 해주세용
네 육아동지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반영하도록 노력해볼게요^^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게 아기가 하고 싶은데로 지켜보고 통제를 덜 하는게 맞는데 다칠까 아플까 미리 걱정해서 못 하게 한게 후회되네요 그런데 또 막상 상황이 되면 또 불안해서 못하게 하게 되는데 ㅠㅠ 생각해 보면 아기가 아프고 다치면 아기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어지니 더 못하게 하려는거 같아요 아프면서 크는거라고 좀 대범해 지라고 어르신들이 그러시는데 나도 고생하는게 싫어 통제한 제 내면의 소리가 들려 ㅎㅎ미안하고 그러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 오늘도 한뼘이라도 변화하고 성숙해지리라 다짐해 봅니다 ㅋㅋ
맞는말씀이세요..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도 부모의 의무인데, 또 아이들이 충분하게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도 해야하구요^^;; 저희도 영상 찍으면서 한뼘 더 성장해야지 다짐했네요^^ 감사합니다🧡
@MY P 아이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자유로운 도전과 성취를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바로 근거리에서 지켜봐주는 것. 안전과 위험(통제)에서 적절한 균형을 잡는것이 부모로서 참 어려운 숙제이죠. 더구나 어린아기 일수록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달려드는 순간들 때문에 부모가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가슴철렁한 순간도 부지기수구요. 그렇지만 손주리님 말씀처럼 '혹시 부모인 나의 불안때문에 내 아이의 행동을 과잉통제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질문도 때때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개월부터 기어다니고 일어서서 놀이터에 매일나갓더니 11개월인 지금 발로 공을 드리블해요 ㅎㅎ 신체발달도 빠르고 언어는 엄마 아빠 맘마 까까정도 의미없이 자주 중얼거리기는 하더라구요 가끔 놀이터가서 누나 하기도 하구요 ㅎ
자연숲까지는 못가지만 그래도 집안말고 다른세상 구경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아고 11개월 한창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을 때네요^^ 하루하루 아이의 성장을 보고 육아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라요🧡💛
어제 비가와서 장화신고 우산쓰고 산책하는데 나뭇가지도 만지고 손발로 첨벙첨벙도 해요🤣
의미부여를 했을때 더 발달에 도움이 된다니 놀라워요 아기가 발달에 애쓰는 중이니 엄마는 오늘도 다시태어나 정신줄 잡아보아요 ㅎ 넘넘 소중한 내용 잘들었습니다 🙆♀️
어제 비가 많이 왔었죠! 잘 하셨어요^^ 아기는 무럭무럭 크려고 애쓰고, 엄마는 그 옆에서 단단하게 지켜봐주고 그러자구요🤩
계절놀이,,,!!그 개념으로 생각은 못했네요 넘 추우면 추워서 안나가고 넘 비오면 비와서 안나갔는데 ,,,모든걸 경험하게 해야할까요 ㅜ
앞으로는 계절을느끼게 해줘야겠어요~*
넘 춥고, 덥고, 비오고, 눈 올때는 아무래도 집나가면 고생이죠^^;; 너무 멀리 나가면 위험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집과 가까운 거리에서 계절과 날씨를 온몸으로 경험하는 것은 다~~ 소중하답니다^^ 너무 두려워 마시고 편안하게 즐기셔요😊
멀리 영국에서도 매번 보고있어요! ㅎㅎ 이제야 댓글 남겨보네여 감사합니당
어머나 영국이시군요! 멀리서도 지켜봐주시고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8개월 남아입니다 놀이터 가면 계단만 좋아하고 미끄럼틀이나 그네는 잘 타지 않아요 그럼 기질적으로 겁이 많은 거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전정감각이 부족하다고 봐야 하나요?
기질적으로 겁이 많거나 신중한 아이일텐데요, 그런 아이들은 감각적으로도 예민할 가능성이 있어요. 엄마 아빠가 집에서 이불그네를 살랑살랑 태워준다던지, 매트 미끄럼틀(저희 영상 중에 '집콕놀이' 영상 참고)을 먼저 즐겨보셔요. 좋아하는 인형이 있다면 인형을 데리고 나가서 아이가 직접 인형을 그네 태워주거나 미끄럼틀을 태워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엄마 무릎에 앉아서 같이 그네, 미끄럼을 타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18개월 딸 아기 키우는데요. 요즘 육아가 좀 힘들어져서 유튭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걷는 거 뛰는 거 안정적으로 잘 하는 편입니다. 근데 그네 타는 건 아직 무서워하는 것 같은데요~전정감각이 아직 미발달되서 그런 건가요? 무서워하는 것 같아 안태우고 있는데 전정감각 발달을 위해서 조금씩 살살 접해보는 경험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25개월 아가를 가정보육하고 있는데요 ~ 하루에 오전 오후 총 두번 나가려고 하는데 과잉 자극이 되진 않을까요?
원래는 하루에 한번씩 산책 나갔는데 그러기엔 하루가 너무 긴것 같아요ㅠ
25개월 아기 오전 오후 두번씩 나가는거 너무 자연스럽죠^^ 물론 실내,실외활동의 균형이 적절히 잡힌 일과표가 좋지만, 코로나만 아니면 사실 바깥놀이가 조심스러울게 전혀 없답니다^^ 바깥놀이(특히 가까운 공원산책, 숲놀이, 모래놀이 등)는 오히려 현대를 사는 아이들이 과잉자극된 상태로부터 벗어나서 정서와 감각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염려마시고 마스크 쓰고 아이들 재밌게 놀 수 있도록 격려해주셔요!
바깥놀이에서 흙에 자꾸 물을 섞어놀게해서 애 옷이 진흙탕물 많이 묻게 한 담임교사는 뭔가요?
애들이 좋아해서 자주한다고 핑계를대요
물을 빼고 흙놀이만 시킴되는거 아닌가요?
흙 탕물묻게해서 안지워지게 하니까 겁나스트레스받아요 어두운바지도두벌뿐인데 애들이 좋아하다고 핑계대고 흙탕물놀이를계속시킨단식이네요
흙놀이는 아이들 촉감발달, 정서발달에 정말 좋은 놀이입니다. 거기에 물까지 더해지면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놀이 환경이에요. 보통은 선생님들도 그 뒷처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자주 하기 어려운 것 뿐이지요. 물+흙놀이를 싫어하시는 이유가 아이의 옷이 더러워져서 일까요?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 것, 아이의 발달을 촉진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냥 옷을 몇벌 더사세요..애가 좋아하고 발달에 좋다는데 옷이 대수입니까 교사가 한명만 돌보는것도 아니고 싫으면 집에서 키우세요
넘 좋은 선생님인 듯...부모도 힘들어하는 걸 대신 해주시고~
너무 감사한 선생님인데 옷때문에 불만이라니... 교육이 우선이지 옷이 무슨 대수일까요..
@@용똘2 인성쓰레기가 무슨 감사임?대체?ㅋㅋㅋㅋ아동학대하는 련들도 감사해야됨?니가 기간제라서 부들거림? 다른 애엄마들이 차별발언 한 거 까지 느낄 정도로 인성 문제있는 초임인데 다른 유치원은 전날 사전 안내를 함 니가 뭘안다고 입을 열어 ㅋㅋㅋㅋ그리고 물섞어서 흙놀이 하게 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없다, 무식한련아
흙탕물이 묻으면 안 지워지는건 기본 상식이고 그정도는 원부모들 배려해서 안 묻는 활동을 한다. 배려가 없는 이기심이이 대체 뭔 감사 ㅇㅈㄹ떰
지도 잘하는 교사는 일부러 물을 섞어서 놀이하게 하면 옷자체가 안 지워지니까 묻어도 되는 옷을 입게하거나 방수복을 입고 오라고 한다 무식아 , 이거 초중고도 마찬가지다. 물감 등 묻는 활동을 하면 사전에 미술가운을 준비해서 보내달라고 한다. 이런 체계적인 곳은 소문도 나서 항상 원생이 많다. 교원자격증 있는 나도 기본 상식을 아는데 쟤는 걍 융통성없는 스레기교사다, 자기네반 아이 부모들 직업으로도 차별하는 발언을 하원하는 다른 애엄마들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건 뭘까그럼 ㅋㅋ 문제가 있으니까 퇴소자만 4명이 넘는다. 감기걸린 애들한테 예산으로 일부러 아이스크림 쳐먹이는 년임. 융통성있는 지도력 있는 교사는 음료수 등 다른걸로 대체해서 먹일 수 있다. 이건 나도 아는 기본 지식이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