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나보고 뭐 어떡하라고!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결혼 전 내가 얻은 원룸에서 얹혀살다가
그 월세도 밀려 집에서 쫓겨나
오갈 데도 없던 상황..
당장 식비도 생활비도 없어
마지막으로 친정 부모님께 돈을 빌려 내려온 부산
그리고 끝까지 거짓말 치다가
나에게 들킨 상황..
정말 그 어디에도 답이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놓고
왜 이렇게까지 상황을 벌여놓은 거냐는 나에게
"그럼 뭐 어떡하라고!"
"같이 죽자고?" "같이 죽자!"
소리 지르던 도라이 XX
그 와중에 고시원은 또
너무 귀하신 몸이라 들어갈 수 없다던..
언젠가 터질걸 알면서 그렇게 사기쳤다는건 영 구린내가 나는군요. 첫편부터 지금까지 사연 다 들어봤는데 님이 아직 이야기 하지 않은 부분이 있나봅니다. 아니면 님이 아직도 캐치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