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요약 00:36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00:59 한국 저비용 항공사에도 누워서 가는 좌석이 있다? 03:17 플라이강원의 A330-200 무엇이 달라졌나요? 04:57 A330-200 제원은 어떻게 되나요? 05:44 B737-800 vs A330-200 차이는 무엇인가요? 06:44 플라이강원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 두 가지 시선 09:04 앞으로 어떤 항공사로 기억되고 싶으세요? 10:00 끝으로 플라이강원 노선 중 추천 하나만 해주신다면요?
굳이 이 직업에 대해 이 항공사에 대해 잘 근무하고 프라이드도 있는 사람들에게 "남들에겐 비웃음당할.. " 이런 멘트까지 꾸역꾸역 붙여가며 말해야했던 것일까요? 좋은 컨텐츠인건 분명하지만 인터뷰하는 사람은 좀 매너를 지키고 질문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 질문이 설령 사실에 기반한 질문이라 하더라도 인터뷰 받는 사람에게 기분 상하게 하진 말아야죠. 그게 기본 아닐까요?
아마 플라이강원이 생각 하는게 티웨이항공을 모델로 삼은것 같네요. 티웨이항공도 처음에는 대구를 베이스로 해서 출발한 항공사이고, 지금은 인천 출발도 많죠.. 그리고 똑같이 A330으로 얼마전 시드니 싱가포르도 취항을 하면서 양 대형 항공사 이외의 옵션을 만들었죠.. 솔직히 우리나라 항공사는 지방을 베이스로만 해서는 절대로 생존을 못 하는게 사실임 우리나라 제2의 시장이라고 하는 김해공항를 베이스로 하는 에어부산 조차도 인천발 국제선을 운행을 할 정도로 우리나라 항공사는 생존을 위해서 인천 취항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함. 솔직히 플라이 강원이 일단 살아남아야 양양공항 발 노선이 유지라도 할수있다고봄..
제가 가장 좋아하는 Airbus A330 너무 좋습니다 5년전에 베트남 호치민에 자주 갈 때 인천공항에서 A330 - 300 비행시간에 맞춰서 발권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좌석배열이 2-4-2 라서 최고입니다 👍 올해 호치민 여행은 양양에서 출발하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컴퓨터가 고장나도 수동으로 비행 가능합니다 단지 에어버스는 기존 보잉 대비 아날로그 시스템 보다 MCDU 를 통한 컴퓨터 통제를 더 많이 차용했기 때문에 자동화가 편해진것 뿐 입니다 현재는 보잉도 기존 아날로그식에서 FBW와 전자식 FMC를 채용해서 에어버스 만큼은 아니지만 조종에서 컴퓨터의 개입이 더 높아졌습니다
09:05 세분 전부 인상깊습니다..믿고 탈수 있겠어요 플라이강원은 아니었지만,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행에서 한국 산지 위를 지나갔는데 너무 멋있더라고요ㅎㅎ 기장님 말씀 들어보니 플라이강원 비행도 뷰가 장난 아닐 거 같습니다..! 다음에 꼭 A330 프래스티지 클래스로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주민으로써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플라이강원 덕분에 삶의질이 높아집니다. 해외든 제주도든 김포나 인천을 이용할 경우 하루나 이틀 시간 절약과 비용절약을 할수 있으니까요 플라이강원 이용사 양양공항을 이용하는데요 주차 무료 빠른 수속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죠 해외 노선 같은 경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시간 변경또는 비행취소 경우 신뢰를 잃게 됩니다. 주차장 경우 관리가 전혀 안됩니다. 말그대로 개판입니다. 단속도 하고 최소한 입국 출국 택시 버스에는 주차를 못하게 해야할꺼 같습니다 외국이든 관광객이든 도착하면 절대 좋은인상 못줄거 같아요 해결방법은 바로앞 주차장은 단기주차장처럼 유료로 전환하고 제2 제3주창을 무료로 유지하고 사이클장 주차장도 무료로 하고 내선순환 셔틀을 이착륙 시간쯤 돌리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터미널 공항 셔틀이용객이 저조한거 같더라구요 차라리 그버스나 마을버스 급을 돌리면 어떤가 싶습니다. 그리고 양양 공항네에 지역상인들 광고판을 (유료로 광고해주는) 많이 만들면 어떤가 싶습니다. 홈페이지든 블로그든 연동을해서 물론 전문가들이 더 잘아시겠지만요 잘되길 바래서 남깁니다. 그리고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마게팅 전문가를 모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게팅이 너무 올드하더라구요 ㅠㅠ
타본 사람으로서... 이코노믹은 31인치 정도 인데 일단 AVOD를 굳이 다 막아놨고 . 국제선으로 가면 다시 띌지는 의문 이구요... 이코노믹은 충전시설이 없는데 이게 없는 A330 은 국적사 A330 중엔 첨이고요, 에어컨 공조장치가 일체식이라서 조절도 안되구요.. 의외로 기령에 비하면 기체는 많이 낡은티가 납니다.시트가 좀 건들건들 거리고요... 창문의 진동 및 소음도 많이 납니다. 이 기체는 이미 들여왔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추후 들여올 기체는 이런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00:00 요약
00:36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00:59 한국 저비용 항공사에도 누워서 가는 좌석이 있다?
03:17 플라이강원의 A330-200 무엇이 달라졌나요?
04:57 A330-200 제원은 어떻게 되나요?
05:44 B737-800 vs A330-200 차이는 무엇인가요?
06:44 플라이강원을 둘러싼 기대와 우려, 두 가지 시선
09:04 앞으로 어떤 항공사로 기억되고 싶으세요?
10:00 끝으로 플라이강원 노선 중 추천 하나만 해주신다면요?
플라이강원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렵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꼭 잘이겨내고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요새 저분들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네요. 마냥 기업회생 절차가 끝날때까지 기다릴수도 없는 노릇이니 😢
굳이 이 직업에 대해 이 항공사에 대해 잘 근무하고 프라이드도 있는 사람들에게 "남들에겐 비웃음당할.. " 이런 멘트까지 꾸역꾸역 붙여가며 말해야했던 것일까요? 좋은 컨텐츠인건 분명하지만 인터뷰하는 사람은 좀 매너를 지키고 질문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 질문이 설령 사실에 기반한 질문이라 하더라도 인터뷰 받는 사람에게 기분 상하게 하진 말아야죠. 그게 기본 아닐까요?
맞아요 저도 보면서 좀 그렇더라고요
우려심이 있는것도 사실이니깐 이런 문답형으로 응원해 줄 기회가 된다고 생각해보면 또 괜찮지 않을까요~ㅎ
이제 플라이강원도 B737-800만 운영하다가 A330-300으로 운영하구나 티웨이 처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07:05 조금이 아니고, 너무 빨라서 망하게 생겼음.
플라이 강원 흥해라!화이팅!😘
플라이강원 최근 많이 힘들어보이지만 언젠가 잘 되서 지방공항의 미래를 그려줬으면 하네요...
마음이 안좋네요.. 도민으로서 응원 많이 했는데. 많은걸 포기하고 플라이강원으로 이직하셨을텐데..
아마 플라이강원이 생각 하는게 티웨이항공을 모델로 삼은것 같네요. 티웨이항공도 처음에는 대구를 베이스로 해서 출발한 항공사이고, 지금은 인천 출발도 많죠.. 그리고 똑같이 A330으로 얼마전 시드니 싱가포르도 취항을 하면서 양 대형 항공사 이외의 옵션을 만들었죠.. 솔직히 우리나라 항공사는 지방을 베이스로만 해서는 절대로 생존을 못 하는게 사실임
우리나라 제2의 시장이라고 하는 김해공항를 베이스로 하는 에어부산 조차도 인천발 국제선을 운행을 할 정도로 우리나라 항공사는 생존을 위해서 인천 취항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함.
솔직히 플라이 강원이 일단 살아남아야 양양공항 발 노선이 유지라도 할수있다고봄..
영상에 나오시는 관계자분들 모두에게서 공통적으로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느껴지네요..
솔직히 이전엔 메이저 항공사 제외, 마이너 항공사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이를 넘어서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플라이 강원 응원합니다!
플라이 강원 화이팅!!!
여기 나온분들 지금은 다 저회사에서실직되었겠어요...안타깝
좋아요
번창하시길
장거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양양"국제"공항인데 국제선은 커녕 국내선도 없는 ㅋㅋ 그런 공항을 허브로 찍은 거 자체가 망하려고 작정한겁니다 ㅋ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Airbus A330 너무 좋습니다
5년전에 베트남 호치민에 자주 갈 때
인천공항에서 A330 - 300 비행시간에 맞춰서 발권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좌석배열이 2-4-2 라서 최고입니다 👍
올해 호치민 여행은 양양에서 출발하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TCC라는 형태는 처음 들어봤네요 지역 관광에도 이바지 하고 싶으시단 승무원님 말씀이 인상 깊은데, 앞으로 노선 많아져서 이용할 일이 종종 생기면 좋겠어요!
이 항공기는 결국엔 반납되었습니다 ㅠㅠ
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서 보기 좋네요
지금보니 결과론적으로는 무리하게 운영했네요...
맞아요.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반납했죠 ㅠㅠ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회사를 살리려고 하는데 대표이사는 허브를 옮기겠다느니 헛짓하고 있는것이 안타깝네요
허브를 옮기는게 살 길아긴 함
서울살아서 이용할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기억해둬야 겠어요
대한항공 단.중거리 노선 비지니스석이 여기선 프리미엄 이코노미예요? 똑같이 생겨서 놀람. 직물시트가 아닌건 아쉽지만.
나사나 못 이런 기계식을 빼버린, 비행기 조종이나 운영이 모든게 컴퓨터식이라면, 만약에 컴퓨터처럼 고장나게되면, 수동으로도 조종 못하는걸까용?! (궁금...!)
컴퓨터가 고장나도 수동으로 비행 가능합니다
단지 에어버스는 기존 보잉 대비 아날로그 시스템 보다 MCDU 를 통한 컴퓨터 통제를 더 많이 차용했기 때문에 자동화가 편해진것 뿐 입니다
현재는 보잉도 기존 아날로그식에서 FBW와 전자식 FMC를 채용해서 에어버스 만큼은 아니지만 조종에서 컴퓨터의 개입이 더 높아졌습니다
오오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용~!
신기하네용@@user_rnaxim
09:05 세분 전부 인상깊습니다..믿고 탈수 있겠어요
플라이강원은 아니었지만,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행에서 한국 산지 위를 지나갔는데 너무 멋있더라고요ㅎㅎ
기장님 말씀 들어보니 플라이강원 비행도 뷰가 장난 아닐 거 같습니다..!
다음에 꼭 A330 프래스티지 클래스로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와 직원분들의 마음이 한가득 느껴집니다
가슴 뭉클해집니다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어서 자리 잡아서 직원들 급여도 편히 주시길 바랍니다
국내선 부산, 울산, 사천도 취항해주십시오
요즘 330 도입하셔서 대단한 회사라고 느꼈는데 더 힘내주세요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 슬리퍼 같네요
플라이강원 화이팅
가장 최단시간내에 파산한 저가항공사..
엔진 랜딩기어 교환했는데 어케 그게 고장이나요 하드랜딩을해서 다른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ㅋㅋ
야속하게도, 이렇게 도입한 330이 회사를 망하게 한 원인중 하나가 되었죠
오늘(3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플라이강원 기업 회생이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플라이강원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다시 한번 날아오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플라이강원 타고 호치민 관광가고 싶네요.
일본이나 동남아에서 양양공항으로 들어와서 양양 서핑비치나 설악산 등등 즐기기 좋겠네요
플라이 강원 임금체불...
헉 그런논란도 있었나요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속히 해결해야 겠네요 강원
@@civilian84 돈도 없는데 화물터미널을 짓는다고하고 A330 들여와서 그래요
양양가서 놀다가 호치민가면 좋겠다..ㅜㅜ
여기 모기지가 양양공항인데 주차장이 무료라서 잘활용하면 달달합니다
💯
주민으로써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플라이강원 덕분에 삶의질이 높아집니다. 해외든 제주도든 김포나 인천을 이용할 경우 하루나 이틀 시간 절약과 비용절약을 할수 있으니까요 플라이강원 이용사 양양공항을 이용하는데요 주차 무료 빠른 수속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죠 해외 노선 같은 경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시간 변경또는 비행취소 경우 신뢰를 잃게 됩니다. 주차장 경우 관리가 전혀 안됩니다. 말그대로 개판입니다. 단속도 하고 최소한 입국 출국 택시 버스에는 주차를 못하게 해야할꺼 같습니다 외국이든 관광객이든 도착하면 절대 좋은인상 못줄거 같아요 해결방법은 바로앞 주차장은 단기주차장처럼 유료로 전환하고 제2 제3주창을 무료로 유지하고 사이클장 주차장도 무료로 하고 내선순환 셔틀을 이착륙 시간쯤 돌리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터미널 공항 셔틀이용객이 저조한거 같더라구요 차라리 그버스나 마을버스 급을 돌리면 어떤가 싶습니다. 그리고 양양 공항네에 지역상인들 광고판을 (유료로 광고해주는) 많이 만들면 어떤가 싶습니다. 홈페이지든 블로그든 연동을해서 물론 전문가들이 더 잘아시겠지만요 잘되길 바래서 남깁니다. 그리고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마게팅 전문가를 모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게팅이 너무 올드하더라구요 ㅠㅠ
저가항공사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풀플랫 타보고싶어졌어요 !!
항상 의문이 이 조그마한 나라에 대체 항공사가 몇개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fsc 2개인것도 비효율적이라 생각하는데 lcc는 답도 없음.. 세계 어디를 봐도 이렇게 과당경쟁하는 나라는 없다
인터뷰 진행자수준하고는..
앞으로 인터뷰할때 멘트는 더 생각해서 말하면 좋겠습니다. 제3자가 봐도 좀 불쾌할거 같은데, 승무원분은 어떠셨을지..
고장나서 못 움직이고 있는 그 뱅기네요....
737-800이나 333-200이나 어차피 다 구형기종.. 일뿐.. 그냥 저가 항공사의 한계... 737-max나 321-neo 350-900이나 787-9 도 아니고~~~ 그냥 다른항공사에서 굴리다가 안쓸라고 내놓은 중고기체 사온거지~~ 머~~~
하이고 리스료 체납이라니
타본 사람으로서... 이코노믹은 31인치 정도 인데 일단 AVOD를 굳이 다 막아놨고 . 국제선으로 가면 다시 띌지는 의문 이구요... 이코노믹은 충전시설이 없는데 이게 없는 A330 은 국적사 A330 중엔 첨이고요, 에어컨 공조장치가 일체식이라서 조절도 안되구요.. 의외로 기령에 비하면 기체는 많이 낡은티가 납니다.시트가 좀 건들건들 거리고요... 창문의 진동 및 소음도 많이 납니다. 이 기체는 이미 들여왔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추후 들여올 기체는 이런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망한 항공사
누워서 가는 좌석에 앉아서 호치민에 가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공항이 강릉에 있었다면 더 빨리 성장가능했을텐데.. 양양에 있어서 참 아쉬움
후라이강원 응원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