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과 거짓말이 난무하는 환노위 국정감사 1편

[@피폭자]

한줄요약 : 거짓말이 난무하고 질병이냐 부상이냐 삼성전자 : 깊이 심도있게 검토중이다

[@opdy]

피해자님도 틀리렸습니다! 부상이냐 질병이냐 100명에게 물어보면 99명은 부상이라고 하고 저 동영상에 나오는 1명은 대답을 안합니다!

[@opdy]

질병 사전예방을 위해 예방주사라도 맞아야하는건가 ㅡㅡ 진짜 화가 납니다

[@hellen6944]

삼성도 참 이해안가는게, 이참에 사과 제대로 하고 보상도 확실히 하면 기업 이미지 올라갈텐데, 삼성같이 돈많은 대기업에서 왜 안그러는거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opdy]

@@hellen6944 영상에 나오는 저 사람이 안전/보건 최고 책임자에요. 이번 건 질병으로 못바꾸면 저 사람이 감옥 가야하거든요. 그래서 기를 쓰고 말도 안돼는 짓거리 하는거에요

[@피폭자]

삼성전자에서 그러는 이유는 일단 선례를 안 만들려고 하는 거 같고 언급한 바와 같이 이재용 회장에게도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지금 중대재해로 하는 거 안가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회사는 사고때부터 지금까지 이게 절대 중대재해가 아니고 질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라고 1달동안 저희한테 언급했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화상에 대한 부상이 중대재해라고 판단을 했고 진단서에도 그렇게 적혀 있었으니깐 중대재해라 판단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근로복지공단에서 질병으로 정정되어서 고용노동부에 보고했다는 것을 9월 달에 알게 되었고 분개하였습니다. 정말 이 사고는 다행히도 국가에서 관심을 가지고 국정감사에서 논의되면서부터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이게 언론에 다루어지지 않았거나 국정감사에 나가지 않았었으면 이거 질병으로 하고 저희들은 억울하게 끝났을 겁니다. 삼성전자 측이 주장하는 거는 상식과 법률적인 거는 전혀 다르다라는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면전 앞에다가 짓거렸습니다. 이 회사는 제정신이 아닌 회사입니다. 삼성전자의 윗사람 말은 상식과 법을 초월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들의 말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오만하게 판단했고 지금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삼성전자에 두 달이라는 시간이 충분히 주었고 브랜드 이미지와 애사심 때문에 참고 있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삼성전자에 대한 배려는 없습니다. 저는 법률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서경석-x8f]

말 잘하는 앵무새가 아는 말이 더 많을 듯

[@opdy]

공감 ㅋㅋㅋㅋㅋㅋ 4대 로펌 말에만 공감하는건가ㅋㅋㅋㅋ

[@박상홍-x7k]

미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