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첫번째 정식 영상에 등장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 모습이 좀 안습인 부분까지 나오긴 했지만 산부인과 의사의 애환을 잘 담아 주시었네요. 전에 KBS 다큐 공감에 만들어 올리신 "어느 분만 의사의 1년" 때보다 더 정성을 들이신 것 같은데 많은 분들께서 보아 주시고 채널도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처음 다큐채널을 만든다고 할 때부터 격려해주시고 출연까지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촬영 내내 솔직 담백한 원장님의 모습에 "인터뷰의 수위 조절을 어찌해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너무 솔직한 원장님의 말씀에 혹시나 누군가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될 것 같아 걱정도 됐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원장님의 하루 일상을 보면 별개 아닌 듯 생각되었습니다. 역시나 3년 전 그때처럼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24시간 병원에서 살면서 개인적인 시간은 거의 없고 산모의 상태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 긴장된 삶. 게다가 경제적인 보상도 거의 없이, 참으로 고단한 삶으로 보였습니다 다행인 것은 여러 상황이 여전히 힘들고 버거워 보이지만 그래도 원장님께서 버티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 보이셔서(제가 보기에는) 마음이 조금은 놓였습니다. 그리고 짧은 촬영 일정이었지만 중간중간 많은 분들이 원장님을 응원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흐뭇함을 느끼기도 했고요. (이 부분은 다시 영상으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답글이자 감사의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촬영 내 느낀 점을 써버렸네요.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제 채널의 첫 번째 구독자이신 심상덕 원장님, 제 채널의 첫 번째 출연자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진오비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산모입니다. 심원장님 덕분에 작은 체구에 난산이 예상되었는데도 건강하게 아기를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명의라시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산 후에도 하루 중 수시로 컨디션을 체크해주시고 세심하게 살펴주십니다. 간호사님들도 사명감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구요. 출산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경험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저도 산부인과 의사이지만, 솔직히 요즘 아이들과 학부모 (특히 의대를 희망하는 우등생이 있는 집)에게 이런 현실은 그저 기피 요소일 뿐입니다. 똑같이 의대 입학해서 너희는 고소득, 워라벨을 포기하라고 그 어떤 선생이 강요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2천명이 늘어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생명을 기준으로 더 가치 있고 힘든 분야에 큰 보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박수를 보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의사를 많이 뽑으면 이런 힘들 과를 한다는 생각, 산간오지에 병원을 열거라는 생각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가요. 그냥 분만수가를 현실화 하는게 연간 의사 몇천명 더 뽑는것보다 효과가 있을텐데.. 지금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현실에 적응하느라 본업을 버리고 동네 구석구석에서 미용치료 하고 있는 현실 알고나 있습니까.
이 분을 적극적으로 LG의인상이나 다른 의인상을 주어서.... 경영난에도 도움이 되고 보람있게 진료 하실 수 있게 합시다. 제 말에 동의하면 꼭 추천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친척중에 산부인과 의사분이 있는데 분만만 하면 정말 손해만 본답니다. 전 이분이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의인상 주는 단체에 관계자 있으시면 적극 고려해주세요...
아니... 서울대 의대나온 사람이, 큰 돈 바라지 않고 60까지 하고싶은 일 했는데, 집까지 팔아가면서 경영 적자 매우고 있으면 이게 시스템이 맞는거냐...수가 조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솔직히 어르신들 감기 좀 걸린걸로 내과 가시고 한의원가시고 침맞고 한약 지어드시고 하시는거보다 임산부들 각종 검사, 출산 준비, 출산 후 검진등등에 재정이 쓰이고, 그 재정으로 이런 사명감 가진 의사가 사회에서 빚걱정 없이 사는게 정상적인 사회다. 아니 그렇게 되어야 한다. 적어도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 신경외과 의사들 평균 수입이 모든 의사들의 정점에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죄송한 얘기지만 의사 과로사는 실제로 매년 발생하고 빚에의해 자살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매번 그 점을 의사들이 얘기해도 그냥 무시하고 돈 많이 버는 직종이니 감수하라는건 다같이 죽자는 이야기..물론 지금 부터 또 10년이 지나도 똑같이 의사들이 이번사태에 주범이라면서 욕할게 뻔하고 매번 반복되는 일이니 정말 기운이 쭉 빠짐
유퀴즈에 나오셔서 대한민국에 이런 대단하고 멋진 의사가 있다고 세계 곳곳 알려졌으면 좋겠다. 덤으로 병원 홍보도 되고 그러다 철학이 꼭 맞는 의사분들도 함께하게되서 번창하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운영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국인으로써 너무 자랑스럽고 인간으로써 대단히 존경합니다!
포괄수과제라고 산부인과 의사한테 어떻게 생명을 다루는데 돈을 벌려고 드냐고 정책을 만들어서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필수의료는 그놈의 "어디 생명을 다루면서 돈 욕심을 내냐"는 무적의 논리로 수익구조를 박살내서 이젠 이익이 줄어든 수준이 아니라 적자인 상황이죠 근데 저 논리는 생명을 안 다루는 비급여 항목에는 적용을 안시키니 엉뚱하게 비급여가 많은 피안성(피부과, 안과 , 성형외과) 의사들이 상대적으로 돈을 많이 벌게 됬죠 사실 피안성 의사들이 돈을 잘 버는게 아니라 사람 살리는 의사들이 돈을 못 버는 겁니다. 마치 조선시대의 재림이죠... 기술을 천시하고 도덕만 따지면서 현실의 외면하는거죠 나라가 망했는데 새로운 기득권층은 또 조선시대처럼 사는겁니다
진오비로 병원을 결정하고 28 주경 … 진료 갓다가 검사후 선생님께서 조기진통이 보인다고 영상에 첫 임산부분 처럼 의뢰서 써주셔서 세브란스로 보내주셨던 임산부입니다.조산할뻔한 아이를 더 건강히 만나게 해주신 선생님께 이 기회를 빌어서 말씀드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이 잘 운영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믿고 가도 충분히 좋은 병원입니다. 임신과 출산을 준비 하시는 젊은 여성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희 딸도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원장님 덕분에 순조로운 임신기간을 거쳐 잘 순산했답니다. 출산후 입원기간에도 불편함 없이 잘 도아주셨을 뿐 아니라 식사도 조리원 보다 훨씬 훌륭했습니다. 정말 좋고 훌륭한 병원입니더.
여러분 이 영상을 보고 심상덕 원장님의 훌륭함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만큼이나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분만을 담당하는 산과 뿐만 아니라 소아과, 외과, 흉부외과 등 많은 과들이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돈 잘 버는 의사들이 돈 더 벌겠다는 게 아니라 적당한 사명감을 가지고 미래를 고민하는 예비 의사들이 바이탈과를 선택하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을 만큼의 지원이 이뤄지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데 여기 의사들과 참 비교가 되네요.원장님 여기 오시면 최고의 대우를 받으면서 사실텐데…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 입니다. 존경받아야 마땅한 선생님… 당연히 물질적 보상도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정직하고 희생하는 사람들은 더 힘든건지.. 나라에서 뭐하세요?? 도대체?? 이런 의사 선생님들 과로사로 다 잃고 그때 외양간 고치실려구요?? 방송을 계기로 지원좀 해주세요. 가족들은 무슨 죄랍니까?? 떼돈 버는 의사들도 많던데 ㅠㅠ
원장님~봄산부인과때 첫째,둘째까지. 낳고 동교동 이전해서는 제 조카까지 받아 주셨네요 늘 감사해오며 살아왔고 선생님 아니셨으면 제가 자연분만을 해낼수 있었을까...영상에서 아기 울음소리 들으니까 21년전 그 날이 떠오르네요 선생님 진료하실때 말투도 21년전과 똑같습니다 ㅎ 소신으로 사시는분은 역시 다른가봅니다 그때 봄산후조리원 미역국도 정말 맛있었는데 ^^ 늘 응원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심상덕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희 첫째를 진오비에서 출산했는데 처음이라 너무 어리숙하고 당황한 저희에게 큰 믿음을 주셨어요 처음엔 무뚝뚝해보이고 조금은 퉁명스러워 보이셨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누구보다 다정하시고 따뜻하신분인것 같았어요 최근에 둘째를 유명한 큰 병원에서 낳았는데 솔직히 진오비와는 너무 비교되었어요 선생님께서 진심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계신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소중하고 예쁜 아들 안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응원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에 댓글 처음 씁니다 중3 딸아이 아빠입니다 16년 전에 선생님 병원에서 태어난 아이 아주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근처 지날 때마다 아이에게 너 여기서 태어났어 말해줍니다 선생님이 참 좋은 분이시라고요 겉보기에 무심해보이시지만 정말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미디어를 통해, 의사가 돈만 많이 버는 직업으로 매도되거나, 가벼운 가십거리의 기사로 그들의 본의가 오도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예전부터 의대는 공동체에 대한 기여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를 소중한 가치로 알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가로 발전한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재는 이 분과 같은, 의사라는 직업을 자신의 천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온 의사선생님들이 많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딸을 심상덕 원장님께서 받아주셨는데 허리로만 진통이 와서 안되면 수술해야하는걸 원장님 믿고 결국 자연분만했어요~ 간호사분들도너무 친절하시구요~ 출산이라는 숭고한.경험을꼭 진오비에서 하시길 추천드려요~ 정말 산모와 아기를 살리고 위하는 귀한 원장님과 산부인과입니다 믿고 맡기실수있어요👍🏻 둘째 생기면 진오비에서 또 낳을거에요😍
13년에 진오비에서 출산한 산모에요... 심원장님 정말 훌륭한 의사선생님이세요.. 진짜 산모와 아기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고 어디가도 이런 분 뵌적이 없네요.. 살갑게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니시지만 선생님 정말 정성껏 진료해주시고 질문에 답해주시고.. 알고보면 이런 츤데레가 없으신 분이에요~~~ ㅋㅋ 심원장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분만실 지켜주세요~~ 저랑 아이 만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해하며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둘째를 진오비에서 낳았어요. 5년전 다른 산부인과에서 첫째를 낳을때보다 병원비가 덜 들었고요. 첫째때와 똑같은 수술이였지만 선생님께서 마취전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은 누구보다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진오비에서 출산할때 무엇보다도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 잊지못할거예요!! 모자동실도 어렵지 않게 느낄만큼 잘알려주시고 아기를 정말 예뻐하시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빼면 정말 서운할것같아서 조리원 밥보다 맛있던 병원밥도 잊지 못해요🥰 진오비도 소중하지만 선생님 건강 꼭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오래전부터 이 병원 다녔었는데요 처음에는 이렇게 좋은 분이신줄 모르고 그냥 가까워서 다니기 시작했었습니다ㆍ근종이 있어서 계속 관찰 치료하다가 하루는 배가 너무 아파서 다른 산부인과에 가게됐는데ᆢ 바로 수술해야한다고ㆍㅜㅜ 급하게 하면 실수할가싶어서 다른 동네 산부인과에도 갔었는데 몇백드는 수술을 권하더라구요ᆢ안되겠다싶어서 겨우 예약잡고 심상덕 원장님 뵈었는데 본인이 보기에는 괜찮은데 정 불안하면 큰병원가보라고 세브란스 소견서 써주시고 바로 연결해주셔서 지금까지 수술안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원장님 진짜 돈욕심 없으시고 진실되신분인거 같아요 처음에는 무뚝뚝하게 대하셔서 좀 그랬는데ㅎㅎ 그래도 물어보는건 다 대답해주시고 뭐 궁금한건 더 없냐고 항상 물어주시는 분이세요 ᆢ병원 규모가 점점 작아지는듯 해서 마음이 안좋네요 진짜 유퀴즈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아마 님이 첫 병원에서 ㅈㄴ 아프다고 오바해서 그런거같네요. 골반에 강한 통증 동반하는 자궁근종이면 수술 적응증이 맞는데 뭐 여기저기 병원 뻘뻘거리면서 돌아다녔다는거는 별로 안아팠다는 반증이니 3번째로 심상덕 원장님을 뵀을때는 아 이미 아프다면서 병원을 3곳이나 왔다갔다했네? 별로 안아픈가보다 하고 수술안해도 된다 한거죠
산부인과에는 더 많은 의료 수가를 적용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빛쟁이로 병원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빚없이 즐겁게 새생명을 탄생시킬수 있기를 우리가 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꾼들은 엉뚱한곳에 돈 바르지 말고 이런곳 이나 외과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꾼들 정신 챙기시길...
진오비에서 두 아이를 출산했어요. 난임으로 주변 많은 산부인과들을 거치며 여러차례 유산으로 울고 또 울고. 마지막 선택이 여기였고. 두아이 다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무뚝뚝해 보이시지만. 계속 다니다보면. 다르다는걸 느끼실 거에요. 겉치레로 상냥한냥 굴다가 유산했다는 소식을 픽 던지는 의사와는 달라요. 입원실에 모기없나 돌아다니면서 물어보시고 그래도 걱정된다면서 모기차단해주는거 콘센트에 직접 꽂아주고 가시는 그런 선생님이세요. 저 퇴원할때까지 난산이였다며 계속 말해주시고 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아이도 저도. 정말. 아. 우리는 다 죽겠구나 했어요 ㅎㅎㅎㅎ. 양수는 터지고 이가딱딱거리게 온몸이 떨리고 정말로 하늘은 노래지고. 내가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나는 건가 싶고 아이 심박은 떨어지고. 정신이 아득해지고. 흡입기 사용하는데 자꾸 눈이 감기고 피를 많이쏟아서 시트랑 옷은 피범벅이고. 이런상황에서도 잘 낳을수있게 해주셔서. 잘 낳고 다음날. 두발로 잘 걸어다녔어요 ㅎㅎㅎㅎ 둘째가. 코로나가 가장 심할때 태어나서 신랑이 첫째와집에있고. 어쩌다 보니 시누이가 보호자로 와있게도 어 좌불안석 사실 별로 도움도 안되는데 미안하기만 해서 하루만에 퇴원하게됐는데. 이게 지금까지도 너무 죄송하고 마음에 걸리네요. 하필 집에가시는 날에 . 저 퇴원처리 해주시느라. 저때문에 주말 아침에 오셨었거든요. 하요…. 여튼. 정말 다른사람들에게도 그렇 겠지만 저에게는 진짜 너무 감사하고. 최고의 의사선생님 이세요!!!
08년도 선생님께 첫째 출산하고 두번째는 16주검사때 유산된걸 알게되었고, 세번째 아이는 14년도인가 선생님이 전치태반인거 빨리 알려주셔서 대학병원에서 주수 잘채워 무사히 출산한 사람입니다. 첫째때 양수가 새 유도분만했었고, 출산시 아이가 발바닥을 계속 때려도 울지를 않아서 공포에 떨었는데, 아기가 작은 소리를 냈으니 괜찮다고 아이가 지쳐서 그렇다고 안심시켜주셔서 평온을 찾았어요. 무심한듯 말씀하시지만 세심하시고 꼼꼼하게 산모 아이 케어해주세요. 출산후에 계속 체크해주셔서 산도가 찢어져 출혈이 있는거 선생님이 긴급히 수술해주셨고, 둘째는 대학병원에서 전치태반 정도가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케이스라고 했는데 일찍 발견해 무리안하고 누워만 지내면서 34주 채워 건강하게 낳았어요. 지인중 전치태반인거 모르고 출혈로 조기출산해 아기가 그 후유증을 앓고 있는사람이 있는데, 제가 앞서 보듯 평탄하지 않은 임신 출산임에도 두 아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건 선생님 덕이라고 생각해요. 보실지 모르겠지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예술적 재능많은 첫째는 사춘기 격렬하게 겪고 있고 미숙아 될뻔했던 작은애는 우량아로 태어나 집안의 귀염둥이 초딩이랍니다~
나는 내 친구가 의사가 빚이 많다는 다큐 봤다고 했을때 구라치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정말 놀랐네요 의사는 다 부자인 줄 만 알았는데... 정말 진정한 의사선생님이군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요새는 어디에나 붙이는 시대가 됐다지만 이런분이 정말 선생님 소리를 들어야 할 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단순한 의술이라는 테크니션이 아니라 선생님 소리를 들을만 하신 분이네요
18년도에 진오비에서 출산했어요😊 성심성의로 대해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진료보는날 초음파도 오래 세심하게 잘 봐주셨고 출산하는날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모습 잊을수가 없습니다. 출산 영상 찍어 주신것..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도 갑자기 고프로가 나와서 저거뭐지 하며 웃겼는데ㅎㅎ하나뿐인 선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생각하니 울컥하네요ㅎ 저희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잘 살도록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유퀴즈] 심장 고치는 자기님을 심쿵 시킨 단 한 명의 간호사? 💘 흉부가 기가 막힌 의사의 6개월 초고속 결혼썰 | 노가리맛집](http://i.ytimg.com/vi/082sIuVjzPU/mqdefault.jpg)
![[#유퀴즈] 심장 고치는 자기님을 심쿵 시킨 단 한 명의 간호사? 💘 흉부가 기가 막힌 의사의 6개월 초고속 결혼썰 | 노가리맛집](/img/tr.png)
![[긴급방송] '김건희 불기소'를 반박한다 - 뉴스타파](/img/1.gif)
영상 잘 봤습니다. 첫번째 정식 영상에 등장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 모습이 좀 안습인 부분까지 나오긴 했지만 산부인과 의사의 애환을 잘 담아 주시었네요. 전에 KBS 다큐 공감에 만들어 올리신 "어느 분만 의사의 1년" 때보다 더 정성을 들이신 것 같은데 많은 분들께서 보아 주시고 채널도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처음 다큐채널을 만든다고 할 때부터 격려해주시고 출연까지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촬영 내내 솔직 담백한 원장님의 모습에 "인터뷰의 수위 조절을 어찌해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너무 솔직한 원장님의 말씀에 혹시나 누군가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될 것 같아 걱정도 됐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원장님의 하루 일상을 보면 별개 아닌 듯 생각되었습니다.
역시나 3년 전 그때처럼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24시간 병원에서 살면서 개인적인 시간은 거의 없고 산모의 상태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 긴장된 삶.
게다가 경제적인 보상도 거의 없이, 참으로 고단한 삶으로 보였습니다
다행인 것은 여러 상황이 여전히 힘들고 버거워 보이지만 그래도 원장님께서 버티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 보이셔서(제가 보기에는)
마음이 조금은 놓였습니다.
그리고 짧은 촬영 일정이었지만 중간중간 많은 분들이 원장님을 응원하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흐뭇함을 느끼기도 했고요.
(이 부분은 다시 영상으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답글이자 감사의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촬영 내 느낀 점을 써버렸네요.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제 채널의 첫 번째 구독자이신 심상덕 원장님,
제 채널의 첫 번째 출연자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dacube-k 오 응원 후속 영상 기대됩니다. 원장님도 피디님도 간결 담백 정성 느껴집니다. 좋은 분들 두 분을 영상으로 알게되서 기부니가 좋습니다. 다큐브도 진오비만큼 팬이 될것 같네요!
@@silence-qq2bb기대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여기저기 아픈 곳도 늘어나다보니 죽을것 같이 아픈것도 아닌데 조금만 힘들어도 핑계가 되고 확실히 게을러집니다. 네팔영상 좀 봐야겠습니다! ㅋ 건강하세요
진오비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산모입니다. 심원장님 덕분에 작은 체구에 난산이 예상되었는데도 건강하게 아기를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명의라시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산 후에도 하루 중 수시로 컨디션을 체크해주시고 세심하게 살펴주십니다. 간호사님들도 사명감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구요. 출산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경험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우리아들도 심원장님이 자연분만으로 낳게해주셨어요
벌써 28살이네요
존경받을만한 의사선생님이세요
기회되면 아들데리고 인사하러가고싶네요
정부에서 출산장려 광고 이분께 광고비10억 주고 제의 들어왔음 좋겠다....
제발요 제발👍
맞아요 이런분께 출산장려 광고 들어와야죠~^^
ㅇㅁ
마자요
맞아요. 나랏돈 사용의 좋은 예가 될겁니다
정직하게 일하면 적자나는 필수과 의사들의 외침을 외면하는 복지부 정부 가슴아픕니다
저도 산부인과 의사이지만, 솔직히 요즘 아이들과 학부모 (특히 의대를 희망하는 우등생이 있는 집)에게 이런 현실은 그저 기피 요소일 뿐입니다. 똑같이 의대 입학해서 너희는 고소득, 워라벨을 포기하라고 그 어떤 선생이 강요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2천명이 늘어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생명을 기준으로 더 가치 있고 힘든 분야에 큰 보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박수를 보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의사를 많이 뽑으면 이런 힘들 과를 한다는 생각, 산간오지에 병원을 열거라는 생각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가요. 그냥 분만수가를 현실화 하는게 연간 의사 몇천명 더 뽑는것보다 효과가 있을텐데.. 지금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현실에 적응하느라 본업을 버리고 동네 구석구석에서 미용치료 하고 있는 현실 알고나 있습니까.
의사가 빚을 다 갚고 마무리 하거나. 과로사해서 마무리 할거라 예상하다니 너무 말도 안됩니다.
여기 병원은 국가에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퀴즈야 뭐하냐 이런분 섭외 안하고. 출연료 듬뿍 드려서 삼고초려 해서 섭외하길
박민수랑 같이 섭외하면 좋을듯
저렇게 분만 병원을 지켜주는 의사 생활 30년하고 빚이 7억, 이런 구조 속에서 누가 산부인과를 하고 분만을 하겠냐
대한민국에서 산과 소아과 등등 하는건 지능문제임 그냥
@@pple_ 저 문과인데요? ㅋㅋㅋ 서울대 나오면 뭐함 산부인과 하면 빚이 7억인데 ㅋㅋ
@@pple_ 이게 진짜 지능타령으로 보이는거 보니 너 지능은 알만 하네요 ㅋㅋㅋ 정상적인 지능 가진 사람이면 한국 의료 시스템 돌려까는 걸로 읽힐텐데
@@pple_ ㅋㅋㅋ 이걸 진짜 저 서울대 산과의사분 지능이 낮다는걸로 읽는거보니 일단 너 지능은 알 것 같아요
의사 수 2천이 아니라 2만명을 늘려봐라, 산부인과가 제대로 돌아갈련지.
정신 못 차리는 높으신 분들 덕에 의료체계가 개판 5분전이다.
이 분을 적극적으로 LG의인상이나 다른 의인상을 주어서.... 경영난에도 도움이 되고 보람있게 진료 하실 수 있게 합시다.
제 말에 동의하면 꼭 추천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친척중에 산부인과 의사분이 있는데 분만만 하면 정말 손해만 본답니다. 전 이분이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의인상 주는 단체에 관계자 있으시면 적극 고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LG의인상은 아니지만 LG에서 분리된 LX 하우시스에서 의인 대상으로 사회 공헌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병원 3층 인테리어를 무료로 해 주셨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그 마음 참 고맙습니다
30년동안 70억이 있어도 모자랄판에
빚이 7억. ㅠㅠ대체 이나라는 왜이렇게
된건지 2천명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가부터 조정하자 제발
아니... 서울대 의대나온 사람이, 큰 돈 바라지 않고 60까지 하고싶은 일 했는데, 집까지 팔아가면서 경영 적자 매우고 있으면 이게 시스템이 맞는거냐...수가 조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솔직히 어르신들 감기 좀 걸린걸로 내과 가시고 한의원가시고 침맞고 한약 지어드시고 하시는거보다 임산부들 각종 검사, 출산 준비, 출산 후 검진등등에 재정이 쓰이고, 그 재정으로 이런 사명감 가진 의사가 사회에서 빚걱정 없이 사는게 정상적인 사회다. 아니 그렇게 되어야 한다. 적어도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 신경외과 의사들 평균 수입이 모든 의사들의 정점에 있었으면 좋겠다
의료수가 정말 문제있군여
필수과는 박리다매가 안되죠...
@@서현-v2d4m 약간 차등을 두는게 좋은건가요?(잘 모르는 일반인아재)
이런 과는 정부에서 따로 지원해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진심
이렇게 힘들게 하다가도 소송 한번 걸리면 백프로 문 닫습니다.
이런분이 있다는건 정말 산모들에겐 축복입니다..ㅜㅜ
슬픕니다
이렇게 훌륭한 의쌤들이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개고생하고
사람들은 의사들이 모두 돈많이 버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아요
진짜 죄송한 얘기지만 의사 과로사는 실제로 매년 발생하고 빚에의해 자살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매번 그 점을 의사들이 얘기해도 그냥 무시하고 돈 많이 버는 직종이니 감수하라는건 다같이 죽자는 이야기..물론 지금 부터 또 10년이 지나도 똑같이 의사들이 이번사태에 주범이라면서 욕할게 뻔하고 매번 반복되는 일이니 정말 기운이 쭉 빠짐
의약분업도 의사들이 파업해서 성공시켞다는데요 뭐 ㅋㅋ 10년 20년지나면 역사 조작 시도함
@@스템피드 ㄴㄴ의약분업은 약사들이원함 개업해서 돈벌려고
원장님 그냥 돈 받으셔도 되요.. 제발... 아무도 뭐라고 하지않아요.. ㅠㅠ 원장님같은 분들이 잘사셔야 후배들도 그 가르침을 이어가죠...
유퀴즈에 나오셔서 대한민국에 이런 대단하고 멋진 의사가 있다고 세계 곳곳 알려졌으면 좋겠다. 덤으로 병원 홍보도 되고 그러다 철학이 꼭 맞는 의사분들도 함께하게되서 번창하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운영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국인으로써 너무 자랑스럽고 인간으로써 대단히 존경합니다!
이런분이 보건복지부 장관 돼야한다
대단하시지만 이렇게 본인 인생을 갈아넣는건 비정상입니다. 이렇게 안해도 병원이 돌아가게 해줘야죠~
지인중에 피부과 안과 하는 의사들과의 생활과 거의 차이가 천지차이네요 진짜 의료체계 획기적으로 바뀌어야합니다... 이게 뭔가요 ㅜㅜ 이렇게 훌륭하신분이 이렇게 힘들게 ㅜㅜ 눈물이 나요 정말
포괄수과제라고 산부인과 의사한테 어떻게 생명을 다루는데 돈을 벌려고 드냐고 정책을 만들어서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필수의료는 그놈의 "어디 생명을 다루면서 돈 욕심을 내냐"는 무적의 논리로 수익구조를 박살내서 이젠 이익이 줄어든 수준이 아니라 적자인 상황이죠
근데 저 논리는 생명을 안 다루는 비급여 항목에는 적용을 안시키니 엉뚱하게 비급여가 많은 피안성(피부과, 안과 , 성형외과) 의사들이 상대적으로 돈을 많이 벌게 됬죠 사실 피안성 의사들이 돈을 잘 버는게 아니라 사람 살리는 의사들이 돈을 못 버는 겁니다.
마치 조선시대의 재림이죠... 기술을 천시하고 도덕만 따지면서 현실의 외면하는거죠 나라가 망했는데 새로운 기득권층은 또 조선시대처럼 사는겁니다
@@jyuseong 둘다죠. 미용성 시술은 사실상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고 산부인과 외과 내과 응급등에 수익성을
늘려줘야합니다.
근데 일을 하나요 한쪽은 술취해 지맘대로고 다른 한쪽은 종교인데 😂
@@albertB215 미용시술이 무슨 죄더 아니고 왜 징벌을 하죠?
@@albertB215 징벌적 세금을 왜 부과하죠? 의사 수 늘린다는 주장대로면 비보험 항목으로 돈 버는 의사들은 말 그대로 시장논리대로 버는거 아닙니까?
혹시 부자는 악당이라는 공산당 마인드십니까?
@@albertB215미용이 징벌적 세금 먹이면 미용 받는 국민들도 징벌 과세 하는 셈인데,, 용어를 잘못 선택하신 거죠?
이런분께 세금쓰는건 백만번 찬성입니다. 정부의 출산장려 모델로 발탁되셔서 광고비로 빚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후원하실수 있어요.
조금만 금액이라도 매달 후원에 동참해주세요
이런 의사분은 우리나라에 꼭 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산부인과 싸이트 진오비산부인과 들어가면 후원할수 있어요
저도 조금이지만 후원에 동참하고 있어요
저두 동참중이요!!!❤
후원은 이런분께 해야 합니다
이런 훌륭한 분은 국가에서 지원 좀 해주세요.
산부인과가 잘돼야죠.아이도 많이 낳지요.
진오비로 병원을 결정하고 28 주경 … 진료 갓다가 검사후 선생님께서 조기진통이 보인다고 영상에 첫 임산부분 처럼 의뢰서 써주셔서 세브란스로 보내주셨던 임산부입니다.조산할뻔한 아이를 더 건강히 만나게 해주신 선생님께 이 기회를 빌어서 말씀드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이 잘 운영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크륵... 초록임호를 여기서보다니ㄷ ㄷ
정말 저도 2주전에 산모수첩받았는데 마음이 찡하면서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 병원은 정말 영원했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저출산 예산 도대체 어디에 쓰이나요?
의사가 정당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정말 이런분들은 나라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엉뚱한데 돈쓰지 말고 이런분들한테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원장님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필수의료의 현주소입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의 붕괴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실 지금도 이미 늦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소생해야합니다.
정말 믿고 가도 충분히 좋은 병원입니다. 임신과 출산을 준비 하시는 젊은 여성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희 딸도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원장님 덕분에 순조로운 임신기간을 거쳐 잘 순산했답니다. 출산후 입원기간에도 불편함 없이 잘 도아주셨을 뿐 아니라 식사도 조리원 보다 훨씬 훌륭했습니다. 정말 좋고 훌륭한 병원입니더.
제발 의료수가 현실적으로!!! 어떻게 왠만한 좋은 옷보다 분만시술이 더 싼지..
아니 어떻게 의사가 자기 치아도 못고치고 빚을 지게 만드냐…
이게 나라냐?
과로사 얘기 할 때 너무 슬퍼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여러분 이 영상을 보고 심상덕 원장님의 훌륭함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만큼이나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분만을 담당하는 산과 뿐만 아니라 소아과, 외과, 흉부외과 등 많은 과들이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돈 잘 버는 의사들이 돈 더 벌겠다는 게 아니라 적당한 사명감을 가지고 미래를 고민하는 예비 의사들이 바이탈과를 선택하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을 만큼의 지원이 이뤄지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왜 이런 훌륭한 분들은 잘안풀리는지...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꼭 건강 챙기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데 여기 의사들과 참 비교가 되네요.원장님 여기 오시면 최고의 대우를 받으면서 사실텐데…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 입니다.
존경받아야 마땅한 선생님…
당연히 물질적 보상도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정직하고 희생하는 사람들은 더 힘든건지..
나라에서 뭐하세요?? 도대체??
이런 의사 선생님들 과로사로 다 잃고 그때 외양간 고치실려구요?? 방송을 계기로 지원좀 해주세요.
가족들은 무슨 죄랍니까?? 떼돈 버는 의사들도 많던데 ㅠㅠ
이런 의사샘 가까이 계시면 산모들이 얼마나 안심이될까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출산장려 정책 이분께 광고 찍게 해드렸음 좋겠네요.내가족을
돌보듯 정성을 다하시니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대한민국에서 필수의료를 전공하면 이렇게 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를 안하고 미용으로 30년 일하셨으면 지금쯤 건물주가 되셨을텐데.. 이럼에도 의료붕괴의 모든 문제를 돈만 밝히는 의사들 탓을 하니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이제는 확정적으로 붕괴됩니다 한국의료.
맞습니다. 이런다 무너집니다. 봉급제나 총액계약제로 갑시다.
국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산부인과 지원을 제대로 안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도 수첩을 직접 만드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짠하네요...
원장님~봄산부인과때 첫째,둘째까지. 낳고 동교동 이전해서는 제 조카까지 받아 주셨네요
늘 감사해오며 살아왔고 선생님 아니셨으면 제가 자연분만을 해낼수 있었을까...영상에서 아기 울음소리 들으니까 21년전 그 날이 떠오르네요
선생님 진료하실때 말투도 21년전과 똑같습니다 ㅎ 소신으로 사시는분은 역시 다른가봅니다
그때 봄산후조리원 미역국도 정말 맛있었는데 ^^ 늘 응원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심상덕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희 첫째를 진오비에서 출산했는데 처음이라 너무 어리숙하고 당황한 저희에게 큰 믿음을 주셨어요
처음엔 무뚝뚝해보이고 조금은 퉁명스러워 보이셨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누구보다 다정하시고 따뜻하신분인것 같았어요
최근에 둘째를 유명한 큰 병원에서 낳았는데 솔직히 진오비와는 너무 비교되었어요
선생님께서 진심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계신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소중하고 예쁜 아들 안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응원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에 댓글 처음 씁니다
중3 딸아이 아빠입니다
16년 전에 선생님 병원에서 태어난 아이
아주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근처 지날 때마다 아이에게 너 여기서 태어났어 말해줍니다
선생님이 참 좋은 분이시라고요
겉보기에 무심해보이시지만 정말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진오비산부인과 유튜브 채널 심원장님이 하고계세요.^^ 거기에 인사해주심 보실거여요.
의료개혁은 이런분들이 다시 산부인과로 돌아오게 하는거지. . .산부인과 전문의 50프로 이상이 출산관련 의료포기함. . .
아고 산부인과 지원좀 해줬으면...
누가 힘들고 돈안되고 리스크까지 큰일을 하려할까요? 생명을 살리는 필수의료 수가체계 및 과도한 소송부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산모수첩 써주시고 아가사진찍어주시는 의사쌤 평생 첨봅니다ᆢ명의는 의술과 인성과 환자와의교감을 잘해주는 의사가 아닐까싶습니다
박수쳐주는게 밥먹여주는거 아닙니다.
22년 4월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첨엔 병원 규모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무통없이 한시간만에 낳았어요.. 원장님께서 후처치도 잘해주시고해서 별문제없이 회복잘했고 아이가 벌써 6개월이네요 ㅎㅎ 이렇게라도 원장님 볼수있어서 감사하네요~
미디어를 통해, 의사가 돈만 많이 버는 직업으로 매도되거나, 가벼운 가십거리의 기사로 그들의 본의가 오도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예전부터 의대는 공동체에 대한 기여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를 소중한 가치로 알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가로 발전한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재는 이 분과 같은, 의사라는 직업을 자신의 천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온 의사선생님들이 많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만병원은 국가에서 적극 지원해줘야할 것 같다
왜 의사다운 의사는 힘든 삶을 살아야 하나요? 저렇게 힘든 삶을 사는데 누가 저 길을 가고싶겠습니까? 우리 나라 의료 시스템은 의사다운 의사를 경제적 빈곤과 죽음으로 몰고가는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도대체 우리 사회에는 누가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동시에 행복감을 느끼며 사는 걸까?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모두가 힘들게 사는 삶이 되었을까?
정부는 분만수당 좀 올려라 진짜
저출산대책이 별거냐
동네산부인과 다 망해서 군단위는 산부인과 한번가려면 2시간을 나가야되는 판이다
유아용품이나 어린이 관련 사업가면 저분 빚 전부 갚아드리고 저분 동의하에 광고하겠다. 마케팅적으로도 저분에게도 사회에게도 모두 이익이다. 돈은 그렇게 쓰여야한다. 저렇게 훌룡하신분은 사회가 지켜드려야한다. 천사가 실존하는구나.
마케팅의 마자도 모르시네요
첫째딸을 심상덕 원장님께서 받아주셨는데 허리로만 진통이 와서 안되면 수술해야하는걸 원장님 믿고 결국 자연분만했어요~ 간호사분들도너무 친절하시구요~ 출산이라는 숭고한.경험을꼭 진오비에서 하시길 추천드려요~ 정말 산모와 아기를 살리고 위하는 귀한 원장님과 산부인과입니다 믿고 맡기실수있어요👍🏻 둘째 생기면 진오비에서 또 낳을거에요😍
진오비병원 후원하실 수 있어요. 진오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난임부부로써 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산과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저도 얼른 소중한 아이가 찾아와 쌤 병원에서 출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왜 의사들의 착취를 통해야만 우리나라 의료가 정상화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런분들이 가장 좋은집 좋은음식 누려야하시는거 아닌가요? tv에서 음식먹고 놀러다니는사람들이 더 호위호식하는 세상이 뭔가 잘못된거같네요.. ㅠㅠ
원장님 ㅠㅠㅠㅠ 무슨 산모수첩을 저리 정성스레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 그 시간에 주무세요 ㅠㅠㅠㅠ 원장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산모수첩... 이건 사랑입니다 사랑
보통 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같아요 존경합니다
원장님 치아도 여러개가 안좋으신데 치과도 못가시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런 진정한 의사 분들이 더 넉넉하게 사셔야 할텐데 현실은 늘 그러지 못하네요. 보면서 존경스러운 마음도 크지만 그보다 아픈 마음이 앞서네요.
이런분들 시에서 지원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말도안되는곳 지원하지말고 정부에서 좀 도와줍시다
산부인과에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인구절벽만 탓할게 아닙니다
이런분의 병원이 왜 이렇게 적자가 나고 어렵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한 청년이 원칙을 배웠다.
그 원칙은 그의 소신이 되었다.
그는 평생을 바쳐 그 소신을 지키고자 한다.
원장님.기본적인.진료비는 다 받으셔야죠.
간호사 쌤들도 다 힘내시길..
13년에 진오비에서 출산한 산모에요...
심원장님 정말 훌륭한 의사선생님이세요.. 진짜 산모와 아기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고 어디가도 이런 분 뵌적이 없네요..
살갑게 다정다감한 스타일은 아니시지만 선생님 정말 정성껏 진료해주시고 질문에 답해주시고.. 알고보면 이런 츤데레가 없으신 분이에요~~~ ㅋㅋ
심원장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분만실 지켜주세요~~ 저랑 아이 만나게 해주셔서 늘 감사해하며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의료수가도 확 올라가고
병원도 잘되어서
좀 형편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슬프다 마음이 ㅜㅜ 제발 이런분들이 부자가되는 세상이 오길
저희 둘째 진료봐주신 선생님이에요. 둘째가 전치태반이라 진료 8개월 중반부터 세브란스로 연결해주셔서 선생님 도움받아 분만은 못했지만 그때의 좋은 기억이 남아있고 인상깊었던 선생님이시기에 방송으로 이런 채널로 가끔씩 소식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마음을 담아 응원드립니다♡
저출산 난리치지말고
이런 의사들한테 지원금좀 줘라 .. 뭐하냐 진짜
둘째를 진오비에서 낳았어요. 5년전 다른 산부인과에서 첫째를 낳을때보다 병원비가 덜 들었고요. 첫째때와 똑같은 수술이였지만 선생님께서 마취전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은 누구보다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진오비에서 출산할때 무엇보다도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 잊지못할거예요!! 모자동실도 어렵지 않게 느낄만큼 잘알려주시고 아기를 정말 예뻐하시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빼면 정말 서운할것같아서 조리원 밥보다 맛있던 병원밥도 잊지 못해요🥰
진오비도 소중하지만 선생님 건강 꼭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첫째 수술해서 낳으면 둘째도 꼭 수술해서 낳나봐여? ㅜ
@@lwr3908 아닌경우도 있어요~ 병원에 문의하시면 정확하게 알수있어요!
국가가 책임 져주었으면 한다. 이미 원장님이 공익적으로 하신일만해도 짊어진 빚보다 많은 봉사를 사회에 하신것 같다.
24년전에 충무로 제일병원 산부인과에 갈때마다 10만원정도 들었던거 같은데
입체 초음파 대금도 안받으신다는 얘길
듣고 어떻게 병원을 운영하시는지 정말
이런분 없다고 생각합니다.많이 입소문
내야 겠네요.돈도 중요하지만 정말 사람을 생각하시는 분 같습니다.
빚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도록
대직의사선생님이 계 시도록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요비산부인과 홧팅입니다
오래전부터 이 병원 다녔었는데요 처음에는 이렇게 좋은 분이신줄 모르고 그냥 가까워서 다니기 시작했었습니다ㆍ근종이 있어서 계속 관찰 치료하다가 하루는 배가 너무 아파서 다른 산부인과에 가게됐는데ᆢ 바로 수술해야한다고ㆍㅜㅜ 급하게 하면 실수할가싶어서 다른 동네 산부인과에도 갔었는데 몇백드는 수술을 권하더라구요ᆢ안되겠다싶어서 겨우 예약잡고 심상덕 원장님 뵈었는데 본인이 보기에는 괜찮은데 정 불안하면 큰병원가보라고 세브란스 소견서 써주시고 바로 연결해주셔서 지금까지 수술안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원장님 진짜 돈욕심 없으시고 진실되신분인거 같아요
처음에는 무뚝뚝하게 대하셔서 좀 그랬는데ㅎㅎ 그래도 물어보는건 다 대답해주시고 뭐 궁금한건 더 없냐고 항상 물어주시는 분이세요 ᆢ병원 규모가 점점 작아지는듯 해서 마음이 안좋네요 진짜 유퀴즈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아마 님이 첫 병원에서 ㅈㄴ 아프다고 오바해서 그런거같네요. 골반에 강한 통증 동반하는 자궁근종이면 수술 적응증이 맞는데 뭐 여기저기 병원 뻘뻘거리면서 돌아다녔다는거는 별로 안아팠다는 반증이니 3번째로 심상덕 원장님을 뵀을때는 아 이미 아프다면서 병원을 3곳이나 왔다갔다했네? 별로 안아픈가보다 하고 수술안해도 된다 한거죠
산부인과에는 더 많은 의료 수가를 적용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빛쟁이로 병원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빚없이 즐겁게 새생명을 탄생시킬수 있기를 우리가 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꾼들은 엉뚱한곳에 돈 바르지 말고 이런곳 이나 외과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꾼들 정신 챙기시길...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과로사 하는 의사 이야기, 저수가 ㅠㅠ
꼭 이 영상을 보건 복지부에서 보고 이 의료대란의 책임과 해결할 방향을 찾아 주길 바랍니다.
세아이 엄마입니다. 저출산 말로만 심각하다하지.. 다둥이엄마라도 느껴지는 혜택이 없어요. 혜택바라고 출산한것은 아니지만요..
차라리 중증외상센터처럼 지역별로 거점병원을 만들어서 저렇게 베테랑 분만의사분과 신입의사들이 서로 가르쳐주고, 체력적으로 도움드리면서 일하고..산모들도 마음편하게 출산할수 있는 병원을 만들면 어떨까싶어요.
병원에서 운영적자분은 정부지원도 받구요.
진짜 말로만 저출산대책 쏟아내지말구요.
공감합니다. 임신때부터 출산까지 그리고 고등교육까지 부모의 여건과는 별개로 국가가 책임지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진짜 역대급 의사십니다. 이런 분들이 오래오래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출산율이 떨어지면 산부인과 보험수가도 많이 올라가야 하지 않나요?
보다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많이 해야 할거 같습니다.
한결같은 선생님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본인 건강도 꼭 챙기십시오.
좋은의사분이시네요 제목보고 들어왔지만 어떤이유든 산부인과 오래 하실수있게 모든일이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병원에 산모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존경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병원 문닫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진오비에서 두 아이를 출산했어요. 난임으로 주변 많은 산부인과들을 거치며 여러차례 유산으로 울고 또 울고. 마지막 선택이 여기였고. 두아이 다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무뚝뚝해 보이시지만. 계속 다니다보면. 다르다는걸 느끼실 거에요. 겉치레로 상냥한냥 굴다가 유산했다는 소식을 픽 던지는 의사와는 달라요. 입원실에 모기없나 돌아다니면서 물어보시고 그래도 걱정된다면서 모기차단해주는거 콘센트에 직접 꽂아주고 가시는 그런 선생님이세요.
저 퇴원할때까지 난산이였다며 계속 말해주시고 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아이도 저도. 정말. 아. 우리는 다 죽겠구나 했어요 ㅎㅎㅎㅎ. 양수는 터지고 이가딱딱거리게 온몸이 떨리고 정말로 하늘은 노래지고. 내가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나는 건가 싶고 아이 심박은 떨어지고. 정신이 아득해지고. 흡입기 사용하는데 자꾸 눈이 감기고 피를 많이쏟아서 시트랑 옷은 피범벅이고. 이런상황에서도 잘 낳을수있게 해주셔서. 잘 낳고 다음날. 두발로 잘 걸어다녔어요 ㅎㅎㅎㅎ
둘째가. 코로나가 가장 심할때 태어나서 신랑이 첫째와집에있고. 어쩌다 보니 시누이가 보호자로 와있게도
어 좌불안석 사실 별로 도움도 안되는데 미안하기만 해서 하루만에 퇴원하게됐는데. 이게 지금까지도 너무 죄송하고 마음에 걸리네요. 하필 집에가시는 날에 . 저 퇴원처리 해주시느라. 저때문에 주말 아침에 오셨었거든요. 하요…. 여튼. 정말 다른사람들에게도 그렇 겠지만 저에게는 진짜 너무 감사하고. 최고의 의사선생님 이세요!!!
08년도 선생님께 첫째 출산하고 두번째는 16주검사때 유산된걸 알게되었고, 세번째 아이는 14년도인가 선생님이 전치태반인거 빨리 알려주셔서 대학병원에서 주수 잘채워 무사히 출산한 사람입니다. 첫째때 양수가 새 유도분만했었고, 출산시 아이가 발바닥을 계속 때려도 울지를 않아서 공포에 떨었는데, 아기가 작은 소리를 냈으니 괜찮다고 아이가 지쳐서 그렇다고 안심시켜주셔서 평온을 찾았어요. 무심한듯 말씀하시지만 세심하시고 꼼꼼하게 산모 아이 케어해주세요. 출산후에 계속 체크해주셔서 산도가 찢어져 출혈이 있는거 선생님이 긴급히 수술해주셨고, 둘째는 대학병원에서 전치태반 정도가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케이스라고 했는데 일찍 발견해 무리안하고 누워만 지내면서 34주 채워 건강하게 낳았어요. 지인중 전치태반인거 모르고 출혈로 조기출산해 아기가 그 후유증을 앓고 있는사람이 있는데, 제가 앞서 보듯 평탄하지 않은 임신 출산임에도 두 아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건 선생님 덕이라고 생각해요. 보실지 모르겠지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예술적 재능많은 첫째는 사춘기 격렬하게 겪고 있고 미숙아 될뻔했던 작은애는 우량아로 태어나 집안의 귀염둥이 초딩이랍니다~
아기가 잘 커서 다행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겨울 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내 친구가 의사가 빚이 많다는 다큐 봤다고 했을때 구라치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정말 놀랐네요 의사는 다 부자인 줄 만 알았는데...
정말 진정한 의사선생님이군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요새는 어디에나 붙이는 시대가 됐다지만 이런분이 정말 선생님 소리를 들어야 할 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단순한 의술이라는 테크니션이 아니라 선생님 소리를 들을만 하신 분이네요
진짜 의사. 이런 분은 국가에서 매년 엄격히 선정해서 지원 좀 하자. 그런데 쓰이는 세금은 아깝지 않다.
입체 초음파 비용을 무료로 해주신다는 부분에서...... 받을 비용은 받아야죠.. 걍 받으세요
진정한 의료인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아 눈물난다. 진정한 의사선생님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아휴 슬픕니다..
전 원장님이 병원 접고 대학병원으로 가셔서 안정적인 생활 하셨으면 합니다.
이정도 했음 최선을 다하셨어요.
부모님과 여행도 가시고 빚도 다 갚았음 좋겠네요.
감히, 말씀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난 초음파사진을 저렇게 잘라서 메모까지 해주시는 의사선생님 처음봐..매일 내가 주섬주섬 접어서 정리했는데 😮
아..빚을 떠안으시면안돼요 선생님 ....
사명감..........이신가요
존경...합니다
그래도 받을 돈은 받으세요. 초음파 진단비 몇만원 비급여인데 그걸 안받을 이유가 ..... ;;;
감사합니다. 눈물 나네요. 서울대 의대 나오셔서 어찌 저리 어렵게 꾸려가시는 일을 택하셨는지.
진짜 의사시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런 말뿐이없다는 게 너무 속상하네요
18년도에 진오비에서 출산했어요😊 성심성의로 대해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진료보는날 초음파도 오래 세심하게 잘 봐주셨고 출산하는날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모습 잊을수가 없습니다. 출산 영상 찍어 주신것..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도 갑자기 고프로가 나와서 저거뭐지 하며 웃겼는데ㅎㅎ하나뿐인 선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생각하니 울컥하네요ㅎ 저희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잘 살도록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