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는 geist(독일어)인데, 정신, 영혼을 뜻하기도 하지만 유령이라는 뜻도 있음. 영어의 spirit도 마찬가지임. 영혼, 유령 그리고 술이기도 함. 가이스트는 별로 좋은 인상을 주는 이름은 아님. zeit geist(시대정신)에서 처럼, 그 의미가 너무 무거움. 그 단어의 뉴앙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선택한 이름 같음. 이런 일은 외래어라면 무작정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이 자주 저지르는 일임.
@@xidbrain 습기에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아무리 투습 방지 작업을 해도 새월이 흐르면 어딘가 모르게 미세한 곳으로 투습이 되는것 같아요. 그러나 그런 투습하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다시는 기본 자재 선택에서 추후 발생하는 자재는 배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어떤 포인트로 절대 반대라고 하셨는지 몰라서 답글을 못달았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투습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면 반대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목조주택의 경우 투습이 안되게 만들려면 그 비싼 투습방수지나 가변형투습지, 가병형투습테에핑까지 쓸 필요 없이 그냥 비닐 치면 될텐데요. ㅠㅠ osb가 투습이 되니까 문제라는건... 제 낮은 지식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gaonpa 아무래도 저보다 전문가 이신데 저는 단지 제가 주변 목수로 부터osb합판으로 시공을 했다가 몇년후 투습으로 철거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기타 등등 해서 이왕이면 자재값 별차이가 없다면 방수 합판류를 사용하는 것이 추후 투습하자에서 훨씬 더 합리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XiGEIST 자이가이스트 건축 문의]
웹사이트 ▶ bit.ly/3TQHv33
대표전화 ▶ 02) 2154-4311
가온파님의 질문 수준도 완전 전문가 같아요 👍 👍 👍
별말씀을요.^^;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요즘 가온파에서 소개하는 모듈러 주택을 보면, 전체적으로 기술력 때문인지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보여지는 대로 기본만 꼭 지켜 지어 주시면 모듈러 주택 믿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이기이스트를 보기 위해서라도 다음 건축박람회엔 꼭 가보고 싶네요~~
설명 잘듣고 갑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직원분이 정말 친철하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역시 대기업에서 추진하는 회사라서 그런지 수준이 달라보이네요~ 대단합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가이스트 건축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자이가이스트가 대기업 모듈러 주택인가요?
혹시 기초 위 바닥 2X10 에는 단열재가 들어가나요? 들어가지 않는다면 화장실은 단열이 약하겠네요.
화장실처럼 다운되는 구간에는 T&G 아래쪽에 단열재가 들어갑니다.
토목도 같이 공사 해주시는건가요???
자이가이스트는 순살자이와는 다르겠죠? ㅎ
순살자이는 국토부 책임도 있답니다.문재인간첩이 북한.중공에 퍼주고 나라 말아먹느라 한 짓일 수도 있어
모듈러가 비싸면 누가 모듈러 할까요
대기업에서 하는건 다르긴 다르구나.
단, 설명과 똑같이 시공이 된다는 가정하에.
대단하고 사실 GS건설이 모듈러 세계 1등 건축/건설 회사죠 근데 비용은 토목비 포함 아니겠죠?
기초 토목비는 별도입니다. 자이가이스트에서 말하는 모듈비는 순수한 모듈의 가격입니다.
전체 건축비는 모듈비의 50%~100% 수준에서 추가하면 합리적입니다.
가이스트는 geist(독일어)인데, 정신, 영혼을 뜻하기도 하지만 유령이라는 뜻도 있음. 영어의 spirit도 마찬가지임. 영혼, 유령 그리고 술이기도 함. 가이스트는 별로 좋은 인상을 주는 이름은 아님. zeit geist(시대정신)에서 처럼, 그 의미가 너무 무거움. 그 단어의 뉴앙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선택한 이름 같음. 이런 일은 외래어라면 무작정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이 자주 저지르는 일임.
순살자이가 저렇게 안보이는 곳 꼼꼼히 자재 채워넣는다고? 응 절대안믿어~ 😂😂😂
뭐스크형 3천 자이 ??? 형 그러지마 우리 비싸게 팔아야행
건축자재로 osb 합판 사용은 절대 반대 입니다.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xidbrain 습기에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아무리 투습 방지 작업을 해도 새월이 흐르면 어딘가 모르게 미세한 곳으로 투습이 되는것 같아요. 그러나 그런 투습하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다시는 기본 자재 선택에서 추후 발생하는 자재는 배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어떤 포인트로 절대 반대라고 하셨는지 몰라서 답글을 못달았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투습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면 반대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목조주택의 경우 투습이 안되게 만들려면 그 비싼 투습방수지나 가변형투습지, 가병형투습테에핑까지 쓸 필요 없이 그냥 비닐 치면 될텐데요. ㅠㅠ osb가 투습이 되니까 문제라는건... 제 낮은 지식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gaonpa 아무래도 저보다 전문가 이신데
저는 단지 제가 주변 목수로 부터osb합판으로
시공을 했다가 몇년후 투습으로 철거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기타 등등 해서 이왕이면 자재값
별차이가 없다면 방수 합판류를 사용하는 것이
추후 투습하자에서 훨씬 더 합리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적폐청산-q6q 음.. 오히려 말씀하시는 내용은 osb가 투습이 되어서 문제라기보다는 osb 내외에 결로나 누수문제가 발생했음에도 투습이 안되게 레이어를 구성해서 하자가 발생한것으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