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좋아하는 인디음악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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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н 2024
- 사진은 허회경님의 그렇게 살아가는 것 앨범 표지입니다.
이 영상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여태 제 영상을 봐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올린 영상이기도합니다~!
처음 올린 영상이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다음에 올라갈 플리는 감성힙합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00:00 허회경 - 그렇게 살아가는 것
03:12 허회경 - 김철수 씨 이야기
07:21 검정치마 - EVERYTHING
12:11 잔나비 - November Rain
16:27 검정치마 - 나랑 아니면
20:59 우효 - 청춘
24:00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28:44 윤지영 - 부끄럽네
32:52 허회경 - 아무것도 상관없어
36:28 기리보이 - 농담처럼
40:16 어크루브 - 헤어지던 밤
44:02 브로콜리너마저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48:56 뜨거운 감자 - 고백
52:46 치즈 - 퇴근시간 
Видеоклип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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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허회경 - 그렇게 살아가는 것
03:12 허회경 - 김철수 씨 이야기
07:21 검정치마 - EVERYTHING
12:11 잔나비 - November Rain
16:27 검정치마 - 나랑 아니면
20:59 우효 - 청춘
24:00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28:44 윤지영 - 부끄럽네
32:52 허회경 - 아무것도 상관없어
36:28 기리보이 - 농담처럼
40:16 어크루브 - 헤어지던 밤
44:02 브로콜리너마저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48:56 뜨거운 감자 - 고백
52:46 치즈 - 퇴근시간
ㅓlllllllll
59:21
수빈아 공부 화이팅🍒😆
😊😊😊
wht is the first song name in eng????
할아버지는 아이를 보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부러웠을까
아니면 아이가 앞으로 살아야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셨을까..
오랜세월을 스쳐간 할아버지와 갓 세상을 마주한 아기가 마주보고 있으니깐 기분이 묘하다..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남겨줄 마지막 말은 뭘까
@@user-pz2fr1ch1y 에라이.... 드립도 칠드립이있지.. 이건아니지 임마.
@@user-pz2fr1ch1y 재미도 없고 분위기만 말어먹노
한 없이 사랑한다고 말해 주시지 않을까요
건강해라
@@user-pz2fr1ch1y 피식했다
저 사진보고..음악들으면서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서 눈물났어요. 손자도 못보고 간 우리아빠..보고싶네요
분명 행복한 음악 들으시며 행복하게 꿈나라로
가셨을거예요!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이쁜 손자
행복하게 키워주세요!!! 💎💎
뭔가 댓글의 무게감이 커서 뭐라 답해드려야할 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ㅠㅠ
저도 같은 상황인데요,, 아들 녀석이 돌아가신 아빠를 많이 닮아 한번씩 아들 얼굴을 보고있으면 저도모르게 눈물이 날때도 있습니다 자신을 닮은 손주를 보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지,,, 오늘은 부산에 혼자계신 어머니한테 전화 한통 드려야겠네요^^
저도 사진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와느님 댓글보고 갑자기 눈물 왈칵… 친정 아빠.. 돌아가시기전에 저렇게 마르셨었어요.
그리워하는 보고싶어하는 맘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약해지지 않네요.
아들 아빠가 되기 두달전인데 요즘들어 아빠가 자주 생각나네요. 돌아 생각해보면 아빠는 저를 한번도 혼낸적이 없었어요. 어쩌면 아빠같은 아빠가 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등졸업전에 취업해서 악착같이 모은돈으로 결혼하고 또 악착같이 모아
집사고 조금이나마 큰집으로 이사하면서 옷장 정리하면 내옷은 거의
중고나라,아름다운가게옷들
화장품 샘플들만 사서 바르고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가난이란 설음을 물려주기 싫었다
공부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지원할수 있는 부모가되고
싶었다
사십중반까지 악착같이 모아 지금은 안정된 삶을
살고있다
오늘 아들이 의대에 합격을
했다 중학교때부터 남들보다 늦게자고 힘들게 공부해서 이룬 성과지만
또다시 힘든 공부 해야하는 아들이 또 안쓰럽기도 하다
잘 견디며 힘든시기를 잘보내길~기원할께❤
수고하셨습니다
리스펙🎉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편의점에 들리고 나올 때 라면컵을 든 채 듬직함을 풍기는 경찰 아저씨와 마주쳤습니다.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라고 꾸벅 인사했어요. 아저씨는 제게 그래, 공부 열심히 해라고 하셨어요. 걸으면서 울었습니다. 왜 우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가슴 한켠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그래서 독서실 한 켠에서 책상에 얼굴을 묻히고 소리없이 또 울었습니다.
힘내세요 ㅜㅜ
편의점에서 라면먹는 써기같은놈
올해 7월 중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얼굴이 사진이랑 비슷하네요. 말랐고 콧줄을 하셨었는데 오늘 꿈에 할아버지가 나오셨어요. 고인은 꿈에서 말이 없다고 했는데 말씀도 하셨고요 더욱 생각나는 날이네요
힘내십쇼
부럽네요;; 전할아버지를본적도 기억도 .. 할머니랑 예기를 나눈적도없고
할머니, 와룡시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저를 기다리고, 보내면서 저를 쳐다보던 눈빛으로 지금 제가 용기내어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영원이라는 게 있다면 평생 제 옆에 계셨으면 하지만, 끝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남은 시간 동안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려구요. 다시 태어난다면 20대,30대의 할머니 곁에 있는 단짝친구로 태어나 당신이 힘들 때 마다 도와주는 수호천사가 될래요. 사랑해요
난 왜이리 추억에 집착하고 추억이 잊혀지는게 무서운걸까 그걸 잊어버리면 내가 어른이 되어가는거같아서 아직도 잊지 못하고 붙잡고있는걸까 열심히 살다가도 잠시 옛날생각을 틈틈히 하게되는거같아... 추억이 잊혀지는건 너무 무서워
쌉인정
추억 잊혀지는건 정말 슬프고 무서운일이죠.. 심지어 추억을 함께 나눈 친구녀석 마저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까.. 지구상에 나 혼자만의 추억이 되고...ㅎ
잘 간직해요! 버디버디 프리챌, 다모임, 싸이월드 등등 .. 썸네일 사진은 진짜 .. 왜 뭉클하고 한참을바라보게 되는걸까요ㅠㅠㅠ
살기바빠서 나도 모르게 추억이 하나씩 잊혀져가는데, 어느순간 데자뷰처럼 딱 떠오를때 그때만큼 마음이 복잡한 순간이 없는 것 같아요.
@@user-zc1ry8lp9o인정 나도 이 플리들어와서 괜히 어릴때 생각나고 마음 복잡하다
I feel a real feeling. A feeling comes that I do not want to leave or forget the moments that I love. It is true that life is difficult at times, but I feel that I love sitting alone and I feel happier than ever before. I write them in my notes in these moments so that I do not forget them. I want to keep them.
"저무는 세대가 피어오르는 세대에게"
딱 이거죠
전 왠지.. 저 아기도 할아버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튼 너무 좋은 사진..
영인이가 대준 세대~
썸네일을 보고 홀린듯 들어왔어요. 사실 멀리계신 우리 할아버지가 진하게 생각나서 슬퍼질까봐 망설였는데 노래가 참 좋네요. 어릴 때부터 달력 뒷장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손녀를 위해서 지나간 몇 개월의 달력을 모으고 묵묵하게 기다렸던 할아버지, 어릴 적 등산을 하며 바라봤던 작지만 굳건했던 할아버지의 뒷모습, 할아버지의 3평 남짓한 작은 장판 가게에 한겨울이 찾아올 땐 손녀 춥다고 등유난로에 기름을 넣던 주름 가득했던 손이 유난히 생각나는 노래들이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님 댓글보고 움
표지가 너무 아름답네요. 살날이 얼마남지않은 노인과 이제 갓 태어난 생명인 아이와 같은 사진속안에 함께
딱 그 설명이 맞는 거 같습니당
이어달리기 같네요 바톤을 다음 주자에게 전해주는.
”우리의 인생은 한번뿐이고 , 쓸쓸하겠지만 , 옆에는 부모님과 친구가 있다는것과 누군가에겐 사랑받을 사람임은 틀림없단다. 그러니 웃으며 ,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사진을 보는데
왜 맘이 울컥하죠...
왜..둘은 그리 긴시간 함께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까요....ㅠㅠ
할아버님의 세월이 묻은 얼굴도..
작디 작은 아이의 잔망스러운 얼굴도..
너무 소중해보여, 더 슬퍼집니다ㅜㅜ
얼굴도 기억 안나는 우리 할아버지
항상 무뚝뚝하고 엄하셨다
돌아가시기 이틀 전 주말 늘 그랬듯 엄마와 할아버지 집에 갔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리 공주님 오셨어요~”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날 번쩍 안아주셨다고 한다. 그리고 이틀 뒤 편안히 눈을 감으셨다
너무.. 보고싶다.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또 할아버지 자전거 뒷좌석에 타사 시골길 달리고.. 같이 동네슈퍼랑 예전에 울 엄마가 다녔던 초등학교 놀이터도 또 가요, 나 예전 엄마 모습이랑 닮았다 했잖아요. 이젠 할머니처럼 하루종일 술마시고 집안에서 담배 핀다고 뭐라 잔소리 안 할게요. 장례식장 못가서 너무 죄송해요. 한번 더 얼굴 보고 싶어요. 어렸을때 할아버지 낡은 경운기 타고 고추랑 감자 고구마 캐러 간 곳에서 앞으로 할아버지 얼굴은 못보는채로 만날 생각에 너무 슬픈데 내가 지금에 와서 해줄수있는것도 말할수있는것도 아무것도 없어서미안해요.
할아버지, 나 또 마당 감나무에서 감 따줘요
썸넬이 맘에 박혀서 들으러왔더니 첫곡부터 울컥... 심지어 채널이름도 외로움을 즐기라니ㅜㅜ 삼위일체스러운 이 갬성...🫶
흐.. 값진 사랑 감사합니다😁 좋은 플리 가지고 올게용
란란루
왜 끌렸나 했는데 딱 이 이유때문이었어요
썸넬 이뿌당,,
맘이 아프면서 따듯해지네요.. 이런글 잘 안쓰는데... 보고싶은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다 한번이라도 더 안아볼껄
할아버지와 어린아이가 같이 있는 사진을 보자니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할아버지께서 엄청 절 이뻐해주시고
항상 잘해주셨는데,저는 할아버지께 전화를 커녕 걸지도 못했습니다.
전화라도 드릴걸,잘 뵈지도 못하는데
전화도 안드려서 정말 죄송스러운데,
철이 없을땐 할아버지댁에 가기싫다고 그러고는 울고, 때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할아버지댁에 항상 가고 싶어요.
할아버지는 사진으로만 뵐수있지만,
사진속에 계시는 할아버지를 보면 저는
곧 울것만 같이 있는데 사진속에 계시는 할아버지께선 웃고 계시네요,제가 행복하게 살고 항상 웃는 사람이 되고픈데, 막상 할아버지 사진앞에 가면
웃질 못하겠네요. 할아버지,정말 사랑해요, 손녀가 많이 못됐어요.
그래도, 앞으로는 좋은모습만 보여드릴게요 항상 사랑하고,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어쩌다 들어온 이 영상에 저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무거운 이야기지만, 오늘 할아버지께서 심정지 상태에 이르셨어요. 심장박동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의식이 없으세요. 그 중환자실에서 무의식 속 홀로 싸우고 계실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믿지도 않았던 무언가를 믿고, 기도를 올리고 싶은 마음만 드네요. 항상 뭔가를 결심하면 누군가 떠나요. 제가 얼마전에 할아버지께 이번에 정말 성적 잘 받아서 장학금도 타오겠다고 했었거든요. 그게 일주일 전 일인데.. 그때 웃으셨던 할아버지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친하지 않았어도, 오래 함께 하지 않았어도 느껴질 만큼 큰 사랑 아세요? 그게 할아버지를 볼때마다 느꼈던 그 분의 마음이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청소년기때까지 할아버지를 어색해해놓고 20살 돼서야, 할아버지가 아프시고 나서야 할아버지와 친해지려 시도했던 제가 죽도록 밉네요. 억지로 잠에 들기 전 우연히 듣게 된 플레이리스트인데, 썸네일이 너무.. 너무 저를 울리네요. 눈물 흘리니 마음이 좀 가벼워집니다. 그저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일상을 살아가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염치 불고하고 제가 부탁드립니다.. 지나가다 보신다면 기도 한번씩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플리 올려주신 외로움을 즐겨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견딜 수 없을 때 또 들으러 올게요.
먼저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오늘 하루가 엄청 힘드셨을텐데 제 플리가 위로가 되었다면 저야 감사한 일이죠. 저도 할아버지가 있는데 댓글작성자님처럼 친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시는게 공감이 됐어요. 저도 기도할게요. 기적적으로 의식도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힘내세요.
@@_enjoy_loneliness 이 소중한 댓글에 답글을 달지 못할 정도로 정신없던 2주였네요. 할아버지 깨어나시면 다시 댓글 달려고 했었거든요. 할아버지께선 결국 먼 길을 떠나셨어요. 단단히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곁에 계시던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몰랐을 만큼 편히 눈 감으셨대요. 장례가 끝나고 이 플리를 다시 들으니 참 묘하고.. 참 묘하게 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매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시간짜리 이 영상이 당신이 느끼기에 얼마나 무거운 의미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언젠간 알아야겠죠 오지 않은 그때가 조금 무섭네요 부디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견딜수 있는 무게이길 분수에 동전을 던지듯 한번 빌어 봅니다.
후회하고 좌절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 끝은
덧없이 행복했음 좋겠다
부모님도 발 디딜 수 없었던, 잘 울고, 해맑은 갓난아기 때가 있었겠죠 ...
저도 언젠가 발 딛기도 힘든 나이가 오겠죠
시간 이제 너무 빨리가서 ㅠㅠ 저도 언젠가 저 할아버지가 되어있겠죠🥲
허희경씨 가사는 진짜 주옥같고 가사때문에 듣게되는데 거기에 멜로디까지 더해지니 더할나위 없이 좋다
허회경이래요
인생이 힘드니까 노래 듣다가 눈물이 나네
힘내세요..!!
1년이 지난 댓글이네요, 지금도 다음 1년 후에도 또 그 다음 1년 후에도 행복하시길.. 오늘이 안좋았다고 인생전체가 나쁜인생이진 않잖아요 그쵸?😊 몸과 마음은 함께 움직이기에..명상 or 운동, 본인에게 시작이 더 쉽고 덜부담스러운 걸 하나 선택해서 가볍게, 5분부터 시작해보는거 어때요? 화이팅입니다.
사진 뭔가
할아버지가 평생을 품고 살아온것들을
이제 앞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갈 아기에게
전해주는것 같은 느낌임 ..
”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때쯤 찾아온단다 “ 정말 공감되네…
앨범 표지 너무 좋네요 애정가득한 눈빛
요즘 어째 마음이 가는 음악이 없었는데 이 플리의 모든 곡들을 마음에 담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게 가끔은 너무 서러워”
이 가사가 왜 이리 와닿는지..
할아버지 생각난다 어릴적 연도 만들어주고 대나무로 활도 만들어주고
늘 웃는얼굴로 나를 바로 보시던 그리운 할아버지...돌아가시기전 힘없이 나를 바로 보시며 눈시울이 빨게지던 할아버지의 눈망울...그립다... 보고싶다.
울 할아버지
99년생인데 제 태생까지 저 추억에 걸쳐있는 마지노선일 것 같아요
노래와 썸네일만 봐도 향기가 느껴지네요 뭔가 먹먹하고 얹힌 것 처럼
자연스레 숨을 쉬어 보지만 한숨으로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진짜 허회경은 그 울컥하게 하는 잔잔한 감성이 있는듯
외로움을 즐기라니..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가요.. 플리도 너무 좋습니다 첫곡부터 마음이 울리네요
위로 받고 싶을때 꼭 찾아오는 곳이에요 감사함니다❣️
표지 분위기 미쳤다..
허회경님 목소리 넘나 좋은 것.. 🤍
진짜로 이 플리 매일 들어요ㅠㅠ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ω◕♡)
표지느낌 너무 좋다 음악이랑 찰떡이야 진짜 마음을 후벼파네
허회경은 정말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닐까 특히 음악을 통해서...🥺
이 플레이리스트를 왜 이제 알아버린거지..🥲 듣는 동안 그동안의 추억들이 생각이 나면서 나도 모르게 울고있네요..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가만히 앉아서 한곡한곡 듣다보니 어느샌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와있네요ㅜㅠ
힘들 때마다 가끔와서 듣곤한데 댓글들 보니까 한참동안 생각에 잠겼었어요
리스트 덕분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마음정리 한거 같아서 좋았어요😊😊
이런종류의 음악은 많지 않은데 리스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시올께요 ☺️
우아 이 플리가 진짜 좋아요. 노래마다 가슴이 뭉클하게 해요ㅠㅠ
요즘 번아웃이 와서 마음은 울고 있지만 , 웃을수밖에 없는 내 인생 .
그렇지만 , 난 나를 믿는다 .
지혼자 명언쓰고 지랄
내일을 웃으세요. 행복하시구요.
썸네일 본후 첫곡을 들으니 왜 눈물이 나는지
넘나 아련하네요 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 이 플리 보일 때마다 내 스타일 아니겠지 하고 지나쳤었는데 왜 이제야 들었을까요.. 힘들 때 들으니까 너무 눈물나고 좋네요 ㅠㅠㅠㅠ 좋은 플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허회경에 빠지면 못 벗어나요 ... 가사까지 다 외움 너무 좋아
와그냥 제 플리 그대로예요 진짜 다 최애곡 어이없을만큼 취향이 똑같음.. 사랑애요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이 노래덕에 위로가 되네요..모두들 힘들어도 화이팅 해봐요!
감성힙합 플리가 너무 좋았는데 이번 플리도 정말 좋아요!! 잘 듣겠습니당ㅇ :)
감성힙합 뿐 아니라 인디음악도 좋아해주시다니 최고의 찬사시네요 !! 다음 플리는 감성힙합이니 기대 많이해주세요🧡
이 플리를 왜 이제 알았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곡도 많고 진짜 노래너무 좋아요ㅜㅜ🥺썸넬에 이끌려 왔다가 위로받은 기분이 들어요 ㅜㅠ
뜨거운 감자 노래는... 잊혀질수가 없는노래인듯.. 바닷가 앞 모래들속에 숨어있는 조개처럼
덕분에 허회경씨에 대해서 알게됐어요:)
매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매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런 플리 찾기 쉽지 않은데 나이스
앨범 사진 예술이네..
사진한장이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이사진을 보는 각자의 추억이 다 다르듯..지금 이순간도..모두 행복하세요..잘사시고 잘버티시고 잘이겨내시고..잘살아봅시다..다 잘되겠지요..
허회경이란 가수는 처음 알게됐는데.. 어우.. 와....... 덕분에 좋은 가수를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허회경이란 분을 새롭게 알아가는군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노래에요...
허회경씨 목소리 미쳤네요
힘들 때 마다 들으러 와요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힘들지 마시고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요.
썸넬도 음악도 다 뭔가 아름다우면서 슬프다....
채널명이 너무 멋지십니다.
내 입에서 차마 나오지 못한 어떤 좌우명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 감사합니다
플리 들어오자마자 사진 보고 눈물이 저도 모르게 주륵 흘르네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너무 슬퍼요
썸네일 앨범아트 보면 왠지 우리 할아버지가 떠올라요. 이번주는 바쁨이 몰아치다가 제 풀에 지쳐 잠깐 한숨 돌릴 때, 별 거 아닌 사소한 것들에서 할아버지가 떠올라 눈물 왈칵..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바쁜 것 얼른 해치우고 뵈러 갈게요. 이렇게 계속 제 마음 한켠에 계셔주세요, 눈물이어도 좋고 웃음이어도 좋고, 무엇으로든 항상 저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나네요 보고싶습니다.😢
썸네일이 참 마음이 아리네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이젠 꽤 흘렀지만 어릴 적 강하고 우직하고, 무뚝뚝함의 대명사이셨던 할아버지를 제가 어른이 되어가던 어느 날에 보니 허벅지와 다리가 사진처럼 뼈 밖에 없으시더라구요…
그때 느꼈던 감정이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어요. 나는 먹을 거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데..
위에서 아래로의 희생이 지금의 우리들을 만들었겠죠?
어버이날도 다가오는데 다들 표현 많이 합시다!
ㅠㅁㅠ
썸네일 보고 홀린듯 들어와버린.. 저 옥색 장판과 낯익은 인테리어 ..보고픈 할아버지까지 .. 너무 그리운 저 시절이네요 ㅜㅜ
진짜 이시간에 이노래 듣고있는 내가 너무 좋고 태어나길 잟했다는 생각이 되는군요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습니다
제 마지막 청춘인 20대 시절은 다 지나갔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옛날 생각이 나곤 합니다
그 시절을 같이 보낸 좋은 사람들과 이 노래를 다시한번 같이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은 서로 갈길을 가서 오랜 시간동안 보지 못하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사람들도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던데 나도 그 사람들과 함께 보낸 청춘을 기억하니
모두들 서로 갈길을 가기로 결심한 그날 서로 술 한잔 하면서 보낸 시간이 참 그립습니다
모두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보내길 바라며 저는 이만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모두들 지금의 청춘을 잘 즐기시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한 청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의 청춘을 열심히 즐기자-🙏
글만봐도 행복했을것같군요😊
무너지듯 울었어요. 고마워요.
처음에 썸네일 보고 옛날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노래가 궁금해도 뭔가 속이 울렁울렁 거려서 지나쳤는데 새벽 갬성 타서 들어왔어요 근데 노래도 엄청 향수병 돋게 만드네요ㅠㅠ 플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찾았다!!
딱 제취향인 플리를 이렇게 하나에 묶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건데 구독 박고갑니다
앞으로 자주 들릴께요 ❤❤
새벽에 갑자기 감성 타게 되네요 ..그리고 썸넬이 너무 슬퍼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도 나고 감성 타다가 눈물 흘립니다 ㅠㅠ
썸네일 보니 작년에 돌아가신, 저를 키워주셨던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나도 보고싶네요 ㅠㅠ 울컥하는 사진에 음악 감사합니다..
썸넬보고 들어왔어요. 세대의 공존...아름다워요
1시간 꽉꽉 채워서 너무 너무 잘 듣고 가요! ㅎㅎ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인디음악 이라는 것이 슬프네요ㅠㅜ 더 많이 뜨면 좋겠어요!!
허회경- 그렇게 살아가는 것
남이 해줄 수 없는 부분을 말해 주는거 같아요. 스스로 돌보고 챙겨야 하는 나. 사무치게 외로움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구독❤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두 분 다 돌아가셨는데 보고싶고 그리워요 같이 햄버거 먹었던 기억, 안마 해드렸던 그 기억들이 생각나요 많이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야겠네요 ㅠㅠ 이 댓글 보고 또 느낍니다
좋아하는 곡들이 꾹 눌러 담겨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기억해줘요 당신은 최고🫶
한평생 아이돌 노래만 듣다가 인디 음악 들으니 색다르네요,, 차분해지는 기분이라 너무 힐링 돼요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 주셔서, 좋은 음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인디 플리는 이 집이 최고당 ~ ^_^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재생 목록에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틀어놓고 누워있으니 너무좋네요. 외로움이란 감정에 취약한사람인데 , 외로움을 즐길수 있는 그런 멋진날이 오기를 바라며 좋은노래 감사히 듣겠습니다^^
이제서야 들은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 이때까지 들은 플리 중 젤 조아요,,, 진짜 지우지 마세요 ㅜㅜㅜ 맨날 들어요 이 플리 듣는 시간은 제 힐링타임이에요 ㅠㅠ
절대 지울리 없습니다 ! (저작권으로 짤리지 않는 한) 시간 나시면 새로 올린 영상도 한 번 들어주세요 ㅎㅎ
@정아수
편안함과 망상을 헷갈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현실에 머무를 수 있는 힘이 길러지는 것을 목표로 해야만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피아노곡, 혹은 재즈 음악 중간중간에 '지금 여기'에 머무를 수 있는 알림음을 넣어서 사용했거든요. 효과도 좋고, 주위의 반응도 상당히 좋아서요. 유튜브 채널에 가끔씩 업로드하고 있어요.
흔드르라
ㅋㅋ 저작권으로 신고해야겠노
@@dd2347?
아 인디 플리는 못참지 ㅠㅠㅠㅠ잘 듣겠습니다🙂
걸음을 멈출 정도로 정말 좋네요 노래
왜 이제서야 제 알고리즘에 뜨신건가요.. 오늘 무지하게 힘든날인데, 음악들이 작게나마 위로가, 치유가 됩니다.
43살 미친듯이 살았다 힘들었다 미쳐도봤고 힘들어도봤고 그게 인생이다 이게 모냐고도 젊은 날 방황 했지만 모든 영화가 그렇듯 모든 인생이 그렇듯 결말은 좋아진다 좋아지고 있다
너무 힘들었는데 플리듣고 힘을 다시 얻었어요. 좋은 노래들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트 너무 좋네요😘
썸넬만으로도 이미 눈물이 핑 하네요.. 우리는 모두 우리가 기억하지 못해낼 순간조차 늘 사랑받고 있었다. 가족..나에게 모든걸 내어준 내 부모님의 가늠조차 하기 힘든 인내의 시간과 노력들, 그리고 그들에게 그런 사랑을 물려주셨을 나의 할머니..할아버지..사랑합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꺼내보러가야겠어요 잘듣고 울고갑니다🥹
음악은 사람이 처음 만든 타임머신이네요 ^^*~
저 진짜 적어도 하루에 2번씩 다 듣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있어서 질리지도 않고 너무너무 좋아요ㅠㅜ
배경 사진이.. 옛날 우리 할아버지 생각나서 계속 들어오게 되네요..ㅠ
돌아가신 할아버지랑 옷차림, 생김새.. 너무 비슷해서 눈물이 나요..
돌아가시고 2년동안은 문득문득 생각나고 눈물도 막 쏟아졌는데 이제 10년가까이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나는 텀도 길어지고 삶이 바빠 무덤덤해지는것에 너무 죄송하기도 했어요..
오랜만에 다시 할아버지를 떠올리고 그리워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기억이 안나던 시절 받았던 사랑이 많다
이런 류의 음악 너무 좋아하는데 듣자 마자 소름 끼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너무 좋아여 진짜,,👍🏻💕
와 어떻게 죄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뿐이죠...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