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빌보드가 나왔네요! 와...이런. 엘튼존 예상을 못했네요. 드레이크 얼굴은 덕분에 처음으로 제대로 봤습니다,ㅋㅋㅋ 저 진짜 프린스 너무 좋아해서요, 마이클 잭슨도 좋아하는데 둘은 저한테 좋은정도를 우열을 가릴 수 없었어요. 에미넴이 한창 인기있었을때는 정말 지겨울정도로 음악이 나왔는데, 업타운펑크가 그러더라구요. 정말...모든 영국 펍마다 그놈의 업타운펑크가... 알켈리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지만, 넬리 나왔으면 알켈리도 ..? 그런데 영상이 오상익님 시험보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음악아저씨 임진모 라는 채널명이 정말 잘 어울리세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언니가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마스터플랜 에 다녀와서 CD를 저에게 들려준 후로, 중학생이었던 저도 힙합음악에 빠져들게 되었어요 ^^ 앞으로도 하루에 1 영상씩 음악 공부 하듯이 챙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아저씨♡
아저씨 안녕하세요. 빌보드 영웅들 이야기에 이런 댓글 남기게 되어 조금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이클 볼튼은 빌보드와 관계가 있을테니까요. (없나요?) 임진모 아저씨 유튜브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어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에 내돈내산 VIP 로 관람을 하러 갔습니다. (서울이 아닌곳에서 갔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한번 취소되었던 터라 또 자리 예매하느라 애먹었네요. 마이클 볼튼 아저씨 연세가 배철수 아저씨랑 같아서 내한공연이 또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픈 발을 절뚝거리면서 갔어요. 살다살다 그런 공연 처음봅니다. 공연이 2시간이나 늦게 시작되었어요. 중간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본 공연을 50분 했어요. 정홍일씨랑 유미씨가 게스트 공연으로 2시간을 채우셨어요. 게다가 게스트 공연 중에도 음향사고가 있었는데, 마이클 볼튼 공연중에도 음향사고가 2번이나 발생했어요. 멀리 외국에서 왔으면 늦을 수 있긴 하죠. 하지만 외국인들 자주하는 그 so sorry 한마디 하지 않더군요. 한국 팬들이 호구로 보였나봐요. 아무리 연세드신 분이라 해도, 배철수 아저씨랑 구창모 아저씨 공연을 봤던 저로서는 참 상식이하의 슈렉 공연이었어요. 별점 1을 주기도 아까웠어요. 배철수 아저씨나 구창모 아저씨가 현역도 아니셨는데, 이정도는 아니셨어요. 노래 정말 잘하셨죠. 배철수 아저씨 고음 안 올라간다고 뭐라 하신분도 계셨었지만, 어차피 고음은 배철수 아저씨 파트가 아니예요. 게다가 아저씨는 노래못한다고 늘 사과라도 하시잖아요. 마이클 볼튼이 동네 노래강사도 아니고, 솔직히 장송곡 느낌이 들더라고요. 립싱크 느낌이 강했습니다. 노래부르면서 표정변화나 모션의 변화가 없었거든요. 마이클 볼튼 노래 고음 많은데, 그 나이에 노래부르면서 표정변화에 모션변화도 없고 음향사고때 목소리는 안들리고, 립싱크 같던데요. 정말 최애곡 나와서 스크린에 비친 마이클 볼튼 동영상 녹화했는데, 입도 거의 안 벙긋 하고.... 사회자는 통역도 안해, 어차피 마이클 볼튼이 주최측 KBES에만 고맙다고 해서 2시간이나 기다린 저는 열이 머리를뚫고 나왔습니다. 심지어 노래부르다가 마이크를 객석으로 넘기는데 화가 나더라고요! 한국인들 특유의 떼창도 없었어요. 다들 화 난 거죠. 게스트공연 중간에 항의하신분들 있었는데, 저도 공연 관람 내내 소송 생각하면서 돈아까워서 앉아있었습니다. 관람후기 보니까 다들 환불전화 할 거 같아요. 브라이언 아담스 까지 이러면 정말.... 일단 2시간이나 늦은거에 대해서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내 팬들아 내가 왔다 이렇게 했어야죠. 그게 예의 아닌가요...... 이런 무매너 가수는 처음이예요. 평론가로서 뼈때려주세요. 도대체 언제적 무대매너인지....
배철수 아저씨 노래 정말 잘하시는거예요. 정홍일씨 팬이어서 노래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분명 메탈인데......메탈 부르셨는데...왜 마야언니랑 종서오빠가 그리워지는건지.... 마야언니랑 종서 오빠 콘서트나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신중현 선생님이 노래부르고 기타를 치셔도 마이클 볼튼만큼은 아니겠어요. 너무 형편없어서 화가 나네요.
드디어 빌보드가 나왔네요!
와...이런. 엘튼존 예상을 못했네요. 드레이크 얼굴은 덕분에 처음으로 제대로 봤습니다,ㅋㅋㅋ
저 진짜 프린스 너무 좋아해서요, 마이클 잭슨도 좋아하는데 둘은 저한테 좋은정도를 우열을 가릴 수 없었어요.
에미넴이 한창 인기있었을때는 정말 지겨울정도로 음악이 나왔는데, 업타운펑크가 그러더라구요.
정말...모든 영국 펍마다 그놈의 업타운펑크가...
알켈리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지만, 넬리 나왔으면 알켈리도 ..?
그런데 영상이 오상익님 시험보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하드 트레이닝^^
@@musicjinmo ㅋㅋㅋㅋㅋ 애정어린 하드트레이닝 ㅋ 오상익님은 좋겠어요 ^^
선생님의 옛날 이야기는 언제나 귀하고 재미있어용 :)
지나간 히트송에 저의 추억이 플러스
매번 감사합니다.
구독자도 점점 늘고 영상도 점점 재밌어지네요.
진모쌤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밌어요!
음악아저씨 임진모 라는 채널명이 정말 잘 어울리세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언니가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마스터플랜 에 다녀와서 CD를 저에게 들려준 후로, 중학생이었던 저도 힙합음악에 빠져들게 되었어요 ^^ 앞으로도 하루에 1 영상씩 음악 공부 하듯이 챙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아저씨♡
이 깊은 역사가 담긴 교과서 같은 영상...🧐
안녕하세요. 올해 26살되는 한국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입니다. 임진모평론가님의 해박한 지식과 재치있는 입담덕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게되네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 꾸준히 업로드 해주셨음 합니다!!
예상했던 가수들이 적중했지만 2010년대 드레이크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비틀즈의 라이벌인 악동 롤링 스톤스가 12위 격차가 많이 벌어져서 아쉽습니다.
진모형님 중간에 노래도 불러주시는 팬 서비스~~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구독완료~~
저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차트 정상을 차지한 곡들을 보니 록도 있고, 랩도 있고, 댄스도 있고...다양한 음악들이 있었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BS 인터뷰 재미있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빌보드 영웅들 이야기에 이런 댓글 남기게 되어 조금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이클 볼튼은 빌보드와 관계가 있을테니까요. (없나요?)
임진모 아저씨 유튜브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어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에 내돈내산 VIP 로 관람을 하러 갔습니다. (서울이 아닌곳에서 갔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한번 취소되었던 터라 또 자리 예매하느라 애먹었네요.
마이클 볼튼 아저씨 연세가 배철수 아저씨랑 같아서 내한공연이 또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픈 발을 절뚝거리면서 갔어요.
살다살다 그런 공연 처음봅니다.
공연이 2시간이나 늦게 시작되었어요. 중간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본 공연을 50분 했어요.
정홍일씨랑 유미씨가 게스트 공연으로 2시간을 채우셨어요.
게다가 게스트 공연 중에도 음향사고가 있었는데, 마이클 볼튼 공연중에도 음향사고가 2번이나 발생했어요.
멀리 외국에서 왔으면 늦을 수 있긴 하죠.
하지만 외국인들 자주하는 그 so sorry 한마디 하지 않더군요.
한국 팬들이 호구로 보였나봐요.
아무리 연세드신 분이라 해도, 배철수 아저씨랑 구창모 아저씨 공연을 봤던 저로서는 참 상식이하의 슈렉 공연이었어요.
별점 1을 주기도 아까웠어요.
배철수 아저씨나 구창모 아저씨가 현역도 아니셨는데, 이정도는 아니셨어요. 노래 정말 잘하셨죠.
배철수 아저씨 고음 안 올라간다고 뭐라 하신분도 계셨었지만, 어차피 고음은 배철수 아저씨 파트가 아니예요. 게다가 아저씨는 노래못한다고 늘 사과라도 하시잖아요.
마이클 볼튼이 동네 노래강사도 아니고, 솔직히 장송곡 느낌이 들더라고요.
립싱크 느낌이 강했습니다. 노래부르면서 표정변화나 모션의 변화가 없었거든요.
마이클 볼튼 노래 고음 많은데, 그 나이에 노래부르면서 표정변화에 모션변화도 없고 음향사고때 목소리는 안들리고, 립싱크 같던데요.
정말 최애곡 나와서 스크린에 비친 마이클 볼튼 동영상 녹화했는데, 입도 거의 안 벙긋 하고....
사회자는 통역도 안해, 어차피 마이클 볼튼이 주최측 KBES에만 고맙다고 해서 2시간이나 기다린 저는 열이 머리를뚫고 나왔습니다.
심지어 노래부르다가 마이크를 객석으로 넘기는데 화가 나더라고요!
한국인들 특유의 떼창도 없었어요. 다들 화 난 거죠.
게스트공연 중간에 항의하신분들 있었는데, 저도 공연 관람 내내 소송 생각하면서 돈아까워서 앉아있었습니다.
관람후기 보니까 다들 환불전화 할 거 같아요.
브라이언 아담스 까지 이러면 정말....
일단 2시간이나 늦은거에 대해서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내 팬들아 내가 왔다 이렇게 했어야죠. 그게 예의 아닌가요......
이런 무매너 가수는 처음이예요.
평론가로서 뼈때려주세요.
도대체 언제적 무대매너인지....
배철수 아저씨 노래 정말 잘하시는거예요.
정홍일씨 팬이어서 노래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분명 메탈인데......메탈 부르셨는데...왜 마야언니랑 종서오빠가 그리워지는건지....
마야언니랑 종서 오빠 콘서트나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신중현 선생님이 노래부르고 기타를 치셔도 마이클 볼튼만큼은 아니겠어요. 너무 형편없어서 화가 나네요.
읽어보니 화가...
충분 이해가 되네요.
사과가 있었으면 좋으련만...
@@gold-mh9oy 읽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이런 글 남겨도 되나 고민했지만... 좀 알리고 싶어서요.
화난 마음 반의 반도 안 썼지만, 팩트를 전하고 싶었어요.
Animals 은 왜 빠졌나요.
is this judge of Seoul music award?🤣
Ini kah orgnya juri SMA ?
드레이크인거 알고는 있었는데
다른 인물들에 비해서 너무 약한 느낌이 드네요. 하긴 또 당연한게 미디어가 요즘은 중앙집권적이지 않다 보니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