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double oaked는 에어링이 됐고, Toasted barrel은 바로 까서 마신 것에 대한 차이가 있을까요? 에어링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일지도 궁금합니다. Anyway I have enjoyed your video all the time. It's very helpful for me to learn the bourbon world.
안녕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하신데로 에어링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감안해도 맛 차이가 너무 확연히 달라서요 😅 제가 시간을 두고 다시 한번 비교해서 마셔보고 차이점이 있다면 커뮤니티 포스트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저는 에어링에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긴 해요 ^^ 이부분에 대해 나중에 영상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
Skycat님 반갑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ECTB가 맛이 없는게 절대 아니고.. 우포리랑 비교했을때 매력면에서 밀린다라고 생각합니다. 토스티드가 미국에서 상당히 인기 있기도 하고요 ! 말씀하신 팔레트는 너무 재밌는 표현이시네요 ~~ 다음에 마실때는 생각해보면서 마셔볼께요 😎
제가 느끼기로는 위스키가 25% 미만으로 (1/4 이하) 오랫동안 남아있을 경우 병에 함께 들어있는 공기 때문에 그럴 수는 있어요. 그렇지 않고 위스키가 충분히 남아있는 경우는 보통 2~3년 지나도 거의 비슷한 맛을 유지하는 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햇빛이나 뜨거운곳은 절대 피해서 보관 하셔야 하고 가끔 코르크 문제로 (약해서) 맛이 변하는 경우도 많아요 !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
Hey Josh! It does make a slight difference but I let the fresh pop bottles (here the Elijah Craig toasted) rest and open up for 15 minutes in the glass before reviewing. I have done this blinded and knowing couple of times after the video with the same result. I'm just not a big fan of the Elijah Craig toasted. But that's just one man's palate 😎. It's all for fun as whiskey is meant to be enjoyed ✌️. Thanks a ton for your view and comment! Truly appreciate it and cheers ~
미국 거주하시는거죠?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버번 판매량 순위를 보면 짐빔, 에반 윌리엄스처럼 저가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데 현지에서도 3만원 이하의 저가 위스키를 소주나 맥주처럼 데일리로 많이 마시는지요?? 제 선입견으로는 미국에서는 고급 위스키를 더 많이 즐길 것 같은데 마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의 술 문화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짐빔이나 잭다니엘을 콜라에 섞어서 마시는 것이 굉장히 보편적이고 실제로 레스토랑에서도 많이들 마시는 것을 보기도 하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믹스해서 흔하게 마십니다. 말씀하신 고급 위스키들은 한국에 비해서는 일반적이긴 하나 (확실히 보편화 되있습니다) 사실 취하려고 마신다기 보다는 일주일에 한 두잔 정말 소량 즐기는 분위기라 소주느낌(취하자 !) 은 아니겠네요 ^^
맞습니다 ! 그래서 맛있다 맛없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 리뷰중에 말씀드리는 테이스팅 노트.. 맛표현을 가장 중요 포인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향이 비슷하면 고려해서 사봄직 할 것 이고... 제가 위너로 꼽지 않았지만 노트에서 말한 오키함과 달지 않음을 좋아하시면 제 의견과 관계없이 토스티드를 드셔보시면 되는거죠 👍
교수님 제주도에 갈 일이 생겨 면세로 살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때 선택지로 아래와 같을 경우 어떤걸 선택 하실런지요? 1. 말씀하신 우드포드 더블 오크 1리터 약 79,000원 2. 우드포드 더블 XO 700ml 약155,000원 3. EH테일러 스몰배치 750ml 약 100,000원
@@WhiskeyBankKorea 덕분입니다.^-^ 그런데 아직 집사람 눈치보여 집에는 못들이고 사무실 캐비닛에 보관중입니다... 등짝이 남아나질 못할 것 같은 두려움 ㅠ,.ㅠ 1인 1병 구입 제한이 있어 일행 분들께 부탁하여 구입하였습니다. 1병에 98,000원 정도 줬습니다. 정말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ECTB는 ECBP에 비해 맛에서 많이 빠진 느낌입니다. 스파이시함도 그렇지만 뭔가 산미도 좀 강한 편이네요. 토스티드 배럴에서 기대했던 달달함이 적었던게 아쉽죠. 반면에 우포리 더블오크는 향이 정말 좋은데 맛에서는 우포리BP에 비해 조금 빠지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ECTB 에 비해서는 훨씬 달달하고 괜찮은 느낌입니다. 좀 더 태운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버번에서 기대했던 맛은 우포리 더블오크쪽이 나은 느낌이라 저도 우포리 더블오크 쪽을 선택할거 같네요. 비슷한 느낌의 두가지 버번을 비교하셔서 둘 다 안마셔본 분들에겐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_)
정말 멋진 리뷰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 완젼 공감합니다! 토스티드는 오키함이 너무 센것도 센거지만 말씀하신 스파이시함과 산미 둘다 잡아줄 단맛이 부족한것이 가장 아쉬웠어요. 항상 좋게 봐주시고 정성스런 의견 주시는 micheal 님 덕분에 영상 만든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우포리 더블 조만간 사러가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매력이 팡팡 터지는 맛이였어요 ^^ 🐈🐈⬛🐱
토스티드 배럴은 뭘까 했는데 더블 오크드랑 비슷한거였군요ㅋㅋ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저도 처음에 알게되고 신기했습니다 ㅎㅎ 그저 마케팅의 힘이랄까요 ㅋㅋ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우포리 더블오크!! 이 영상은 레전드에요.
아이구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 영상보다는 우포리 더블오크가 레젼드죠 ! 크으 ~~~ 👍
재미있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
고생하셨습니다(봉판사) ㅎㅎ
우드포드 더블 오크 매력있죠 ㅎㅎ
봉판사 형님 잘지내시죠 ?
얼마전 로파 사장님과 켄터키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재밌었던 시간 생각도 나고 즐거웠습니다 ^^
뒷편 허쉬 노란색 라벨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소주한잔님 반갑습니다 ~~
허쉬가 노란색도 종류가 많아서 아마 제꺼보다 더 좋은 라벨 드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드포드 더블오크😊😊조망간 구매 각
기홍님,
우포리 더블 오크 이날따라 매력이 팡팡 터지더라고요 ㅎㅎㅎ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일라이저크레이그는 역시 배럴프루프만 마셔야겠네요 ㅎㅎ
돈만 있다면요 ㅠㅠ 😆
따끔 !
Blanton's 도 리뷰해주세요!!
Rk님 반갑습니다.
집에 두병 있긴한데... 한번 계획 해 봐야되겠네요 😊 의견 감사드려요 !
@@WhiskeyBankKorea 미국 출장이 잦은데 지난번 출장때 잭다니엘 SBBP로 처음 입문해서 이것저것 모으고있네요.. ㅋㅋㅋ 한국와서 입문용 버번 마시다보니 버팔로트레이스가 제 취향이어서요! 다음출장때는 살짝 윗 급으로 올라가보고싶네요
@@rk91028 그럼 다음 출장에는 ECBP 구매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버팔로 트레이스는 저도 꾸준히 즐겨마시는 버번이에요. 기본에 충실하면서 특유의 체리향이 너무 좋아서 질리지 않는것 같아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종주님 감사드려요 🫶
자세한설명 멋집니다.
김형광 가입했습니다
기대됩니다
맴버쉽 가입 감사드립니다 🙏
최근에 버번위스키에 빠졌습니다ㅎㅎ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다면 우포리 더블오크하고 믹터스중에 하나만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너무 고민이네요
대자연한우님, 안녕하세요
버번에 빠지셨군요 ^^ 반갑습니다. 최근 입문하셨다면 우포리 더블 오크 추천드려요. 다른 위스키와는 다른 유니크한 맛이 좋고 달달해서 좋아하실 것 같네요. 자주 놀러와 주세요 👍
@@WhiskeyBankKorea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피어리스 더블오크 출장다녀온 지인 선물로 마셔보고 와~~ 했는데 한국에서는 구할수가 없내요
미국에서도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신기한거는 비슷한 맛의 위스키 찾기도 어렵다는거.... !
혹시 double oaked는 에어링이 됐고, Toasted barrel은 바로 까서 마신 것에 대한 차이가 있을까요? 에어링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일지도 궁금합니다. Anyway I have enjoyed your video all the time. It's very helpful for me to learn the bourbon world.
안녕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하신데로 에어링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감안해도 맛 차이가 너무 확연히 달라서요 😅 제가 시간을 두고 다시 한번 비교해서 마셔보고 차이점이 있다면 커뮤니티 포스트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저는 에어링에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긴 해요 ^^ 이부분에 대해 나중에 영상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
5:43초쯤 위스키 마실때 뭐라고 말씀 하시는건가요? Fire in the hall 처럼 들려요 ㅎㅎ
5:43 거의 맞추셨네요 ! Fire in the hole ~~
군대에서 수류탄 던질때 이렇게 외치고 던집니다 ^^ 게임에서도 종종 나오는 표현인데 ...그래서 반 농담처럼 이렇게 자주 얘기 한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인규님 ^^
와 근데 영어 액센트 낭만 디진다 진짜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어릴때 이민와서 한국어가 많이 서투릅니다...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려요 ^^ 자주 놀러와 주시고요 🙏
현재 우드포드 리저브 더블오크는 저희 동네 쪽에선 9~11 정도...
좋은 가격이네요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진정한 버번러이십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라세니 a124와 ecbp a124의 평이 어떤편이가요? 당연히 맛있을거 같은데.... 한국에서 세금포함 직구로 두병 세트에 299$ 정도에 구할수 있을듯 한데 고민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
전에 다른 배치마셔보셨고 좋아하셨다면 당연히 A124 사셔도 후회 없으실꺼에요 😎
두개 합친 가격이 $299 이면 정말 좋은 딜이네요.
제가 다음영상에 ECBP A124에 대해서 얘기할 생각이니 영상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WhiskeyBankKorea 어우 너무 감사합니다!!!항상 믿고 봅니다 ㅎㅎ
위린이인데, 우포리로 버번 첫경험 하고 있습니다. 너무 달달하고 맛있네요. 기회가 되면 더블오크도 꼭 마시고 싶네요.
그리고 일라이저 크레이그도 특가로 구매할 기회가 생겨서 구매했는데, 조만간 뚜따해서 마셔봐야겠습니다~
맛있는 버번으로 잘 입문하셨네요 ^^
앞으로도 재밌는 버번세계에 꾸준히 도전하시고 즐겁게 빠지시길 바랍니다. 뚜따 하시면 평가도 해주시고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Cheers !
무조건 우포리 더블더블더블!!!!!
저도 우포리 팬입니다 🙆♂️
ecsb 스몰배치는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다룬 두가지 보다는 비추합니다 !
배럴시그래스 정식수입 언제되나요ㅜ
저도 궁금하네요 ㅠㅠ
4월말에 연락을 다시 해봤는데 정확한 날짜는 얘기 안해주더라고요.
우포리 더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eh 테일러 스몰배치는 어떤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저는 EH Taylor 스몰배치가 우포리 더블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
역시 우포리!!! Old Forester 1910과 비교하면 어떠실까요? 제가 Woodford Reserve Double Oaked는 아직 경험이 없고 Old Forester1910만 마셔봤습니다.
1910이랑 더블오크 비교영상을 정말 만들고 싶었는데 한국에서 구하기가 어렵다고 들어서요 ~~ 사실 1910은 레전드 ! 너무 맛있습니다 ㅎㅎㅎ 더블 오크보다도 더 맛나요 👍
@@WhiskeyBankKorea 감사합니다!!! 우포리 Double Oaked는 Bar에서 경험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둘 중 하나라면 우포리가 맞지만 ectb도 개인적으론 7만원대라는 가정을 했을때 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간 팔레트에서 밀가루 뿌려진 빵의 겉면이 혀에 닿았을때의 느낌도 느껴지더라구요.
Skycat님 반갑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ECTB가 맛이 없는게 절대 아니고.. 우포리랑 비교했을때 매력면에서 밀린다라고 생각합니다. 토스티드가 미국에서 상당히 인기 있기도 하고요 !
말씀하신 팔레트는 너무 재밌는 표현이시네요 ~~ 다음에 마실때는 생각해보면서 마셔볼께요 😎
둘다 사버렸습니다 아주 고냥!!!!!!
크으~~ 역시 😎
더블오크 오픈하자마자는 달달하니 맛있게 마셨는데요. 몇달이지나고 오픈된걸 마셔보니 나무맛이 너무 많이 나서 처음보다 별로던데 원래 버번이 시간이 지나면 나무맛이 많이 올라올까요?
제가 느끼기로는 위스키가 25% 미만으로 (1/4 이하) 오랫동안 남아있을 경우 병에 함께 들어있는 공기 때문에 그럴 수는 있어요. 그렇지 않고 위스키가 충분히 남아있는 경우는 보통 2~3년 지나도 거의 비슷한 맛을 유지하는 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햇빛이나 뜨거운곳은 절대 피해서 보관 하셔야 하고 가끔 코르크 문제로 (약해서) 맛이 변하는 경우도 많아요 !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
@@WhiskeyBankKorea 감사합니다!ㅎ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전 돈 더주고 믹터스 토스티드 배럴 시리즈 살래요 토스티드 배럴 사워매시랑 라이는 있는데 버번만 없네요
저도 구할 수만 있다면 당연히..... 😉
버번도 따놓고 6개월정도 지나면 에어링으로 맛이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 제가 다음 비디오에 에어링에 대해 자세히 다뤄볼 예정입니다 ^^ 참고로 저는 에어링을 크게 중요시 하지는 않습니다 😉
감사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우포리 한표 ㅎㅎ.. 토스티드 배럴 하니 생각나는데 믹터스 토스티드 라이 꽤나 맛있어서 한 병 샀는데 배럴 스트랭스 라이랑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물론 제 최애는 라이 10이지만..
아이우님 ~
믹터스 토스티드는 진짜 잘만들었어요 ! 믹터스 BS Rye 보다 살짝 더 맛있는거 같아요.
당연히 믹터스 10이 저도 제일 맛있지만요 ㅋㅋㅋ 근데 10은 찾기가 너무 힘들고 비싸서.... 😂
👍👍 내 사랑 우포리 더블오크❤❤를 사랑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군요! 역시 맛의 세계란 정말 오묘하네요🍷🍷
재밌고 오묘하고 깊은 버번의 세계 👍💯
일라이저가 더 좋음....
우포도 좋음
근데 향이 일라이저가 더좋음
looks like woodford reserve bottles been opened for awile which resulted in much smoother taste.... dont thhink this comparison was quite fair...
Hey Josh! It does make a slight difference but I let the fresh pop bottles (here the Elijah Craig toasted) rest and open up for 15 minutes in the glass before reviewing. I have done this blinded and knowing couple of times after the video with the same result. I'm just not a big fan of the Elijah Craig toasted.
But that's just one man's palate 😎. It's all for fun as whiskey is meant to be enjoyed ✌️.
Thanks a ton for your view and comment! Truly appreciate it and cheers ~
에어링의 차이가 있어서 아닌지요??
토스티드를 추후에 다시 열어서 에어링 후에 비교했는데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
1. 우포리 더블오크가 43.2도도 있던데 구버전인가요?
2. 우포리 더블오크와 ectp가 급이 나뉠정도로 다른가요? 아니면 비슷한가요
1.미국에서는 항상 45.2 도 인데 글쎄요... 43.2도는 본적이 없네요.
2. 저에게는 급이 다를정도로 우포리 더블오크가 더 맛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WhiskeyBankKorea 찾아보니 한국판은 43.2도라고 하네요. 잘 참고하고 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910 vs woodford double oaked, 궁금하네요, 1910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차라리 woodford double을 하나 더 살까요?
한국에도 1910 을 찾기가 쉽나요? 구할 수 있다면 얼마인지도 궁금하네요.
저는 1910이 더블오크 보다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더블오크도 이렇게 매력이 많고 맛있는데... 어떨지 상상이 가시죠?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
또봄~
아이구 감사합니다 🫡
저도 최근에 토스티드배럴 사서 마시면서 더블오크드가 더 맛있다는 생각하는중
토스티드도 맛이 없는건 아닌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
미국 거주하시는거죠?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버번 판매량 순위를 보면 짐빔, 에반 윌리엄스처럼 저가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데 현지에서도 3만원 이하의 저가 위스키를 소주나 맥주처럼 데일리로 많이 마시는지요??
제 선입견으로는 미국에서는 고급 위스키를 더 많이 즐길 것 같은데 마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의 술 문화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짐빔이나 잭다니엘을 콜라에 섞어서 마시는 것이 굉장히 보편적이고 실제로 레스토랑에서도 많이들 마시는 것을 보기도 하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믹스해서 흔하게 마십니다.
말씀하신 고급 위스키들은 한국에 비해서는 일반적이긴 하나 (확실히 보편화 되있습니다) 사실 취하려고 마신다기 보다는 일주일에 한 두잔 정말 소량 즐기는 분위기라 소주느낌(취하자 !) 은 아니겠네요 ^^
우포리 더블오크드 맛도리..근데 한국선 넘 비싸요! 😢
맞아요 비싸요 ㅠㅠ 그래도 10만원대 니까 가끔씩 투자 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
시음 영상 👍 😊
감사합니다 😊
게임도 안된다고 얘기하실 정도라니!! ECTB 아직 안마셔봤는데 보틀로 사기 전에 한번 마셔보고 생각해야겠네요ㅎㅎㅎㅎ
더블오크는 매력이 팡팡 터졌다면... 토스티드는 약간 애매했네요 ㅎㅎ 그래도 의견차가 있으니 꼭 Try 해보세요 ^^
지금도 또 구매해서 마시는데, 마실 때 마다 느끼는 유일한 단점이 있어요
입구가 너무 넓습니다. 진짜 허허벌판, 젠장..똥손이라 푸어러 없으면 잘 못 따르는데, 맞는 푸어러가 없어요.
맞아요....! ㅋㅋㅋㅋ
흘린거 아까워요 ㅠ
한국 수입 우포리 더블오크는 43.2도네요
수출용과 미국 내수용이 다른걸까요?
아니면 현재 도수가 하향된걸까요?
왜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미국과 한국 우포리 더블 오크가 도수가 다르더리고요. 맛차이는 크게 안나는 걸로 기억나요.
@@WhiskeyBankKorea 맛 차이가 안난다니 다행이네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
최근에 할인행사하길래 토스티드베럴 구매했는데ㅜㅜㅜ 일라이저 스몰배치랑 토스티드랑 비교하면 어떤게 그나마 나을까요?
저는 토스티드에 한표요 ! 맛이 없는 위스키는 절대 아니랍니다~~ 행사에서 사셨으면 잘 사신거에요 😎
다 좋은데 우드포드 리저브는 한국 들어오는게 45.2도가 아니라 43.2도로 너프돼 들어와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오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살짝 아쉽네요 ~~~
그건 그냥 우포리구요 더블오크랑 다른넘입니다 더블은 45도 정도로 약간 도수가 더 높아요
@@짱칼더블도 43.2로 들어옵니다...
우포리 용량 700미리 750미리 1리터
마다 맛이 좀 다르던데 ㅜ. 용량 많은게
더 숙성 잘된걸 담나봐여
저도 집에 있는것들 한번 비교해 봐야겠네요 🤔
이번에 EC 에 WFR 에 놉크릭에 1792에 번하임 섞어서 베럴 에이징 해봅니다. Wish me luck!
wow ! 결과 꼭 알려주세요. Good luck 🤞
우포리지 무조건
👍👍👍
위스키는 그냥 취향임. 뭐가 더 맛있고 맛없고라는 건 없음. 가격대에 따른 퀄리티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맞습니다 ! 그래서 맛있다 맛없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 리뷰중에 말씀드리는 테이스팅 노트.. 맛표현을 가장 중요 포인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향이 비슷하면 고려해서 사봄직 할 것 이고... 제가 위너로 꼽지 않았지만 노트에서 말한 오키함과 달지 않음을 좋아하시면 제 의견과 관계없이 토스티드를 드셔보시면 되는거죠 👍
그렇지요. 근데 그렇게 건조하게 표현하면 누가 유튜브를 시청합니까?
정답.
오늘 우드포드 리저브 더블옼트 사와서 마셔보니 정말 좋네요.
가격비교 영상 보세요... 마시고/설명 영상보지마시고...
와일드터기를 누가따라오겠는가.....
가성비 맛
레어브리드 승
용준아버님 반갑습니다
제 최근 영상 보시면 레어브리드와 다른 위스키들 비교 시리즈 영상들이 있으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형… 아니 형인지 동생인지 모르겠지만 넌 그냥 형이야
난 오늘 ECBP C921 을 먹었고
너의 말에 1000% 공감했어
이름의 값보다 본질의 값이 중요하다는걸 알려줘서 고마워
신의 가호가 함깨하길
형님.... 혹시 취하셨나요? ㅎㅎㅎ
ECBP A124 리뷰 영상 만드는 중에 있습니다 ^^ 그 영상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제 말에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맙다고 해주시니 영광입니다 👍
God bless you !
비싼게 맛있네요 ㅎㅎ
미국에서는 ECTB 가 더 비쌉니다 ^^
교수님 제주도에 갈 일이 생겨 면세로 살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때 선택지로 아래와 같을 경우 어떤걸 선택 하실런지요?
1. 말씀하신 우드포드 더블 오크 1리터 약 79,000원
2. 우드포드 더블 XO 700ml 약155,000원
3. EH테일러 스몰배치 750ml 약 100,000원
무조건 3번입니다 !!!!
없으면 1번!
코냑을 좋아하시면 2번도 괜찮지만 저한테는 너무 달아서 다른 매력이 다 감춰지더하고요 ~~
답글 감사드립니다.
하루에 소량으로 풀린다기에 테일러를 손에 쥘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운이 좋으면 제 품에 안기겠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늘 재밌고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4병이나 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matrixcho7809 와우 ~~~ 로또 맞으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 후기 알려주세요. 저도 어젯밤에 마시고 맛있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네요 ~~~
@@WhiskeyBankKorea 덕분입니다.^-^ 그런데 아직 집사람 눈치보여 집에는 못들이고 사무실 캐비닛에 보관중입니다...
등짝이 남아나질 못할 것 같은 두려움 ㅠ,.ㅠ
1인 1병 구입 제한이 있어 일행 분들께 부탁하여 구입하였습니다. 1병에 98,000원 정도 줬습니다. 정말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와인앤모어에서 눈탱이 맞아서 14만원에 산 토스티드배럴이네요. 이름처럼 달달하지도 않고 맛도 그냥 그랬던 녀석으로 기억합니다. 첫 EC였는데, 쟤땜에 ECBP 사기에 주저함이 생길정도네요.
CITA님 ,
ECBP 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토스티드도 매니아들은 엄청 좋아하긴 하더라고요... 😊
에어링 유무 차이는 없을까요? 토스티드 배럴은 방금 따신 것 같아서요 😮
영향 분명 있을듯한데
그럴수도 있죠 ㅎㅎ 😎 한달 후에 한번더 비교해야겠네요~
우포리 더블오크 !!
👍👍👍
ectb는 산미가 강하다는 말을 듣고 내취향이다!! 하고 구매했는데 막상 마셔보니 너무 오키해서 제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오 저도 전에 친구가 오크 나무에 고여있는 술 먹는것 같다고 해서 웃었는데 ㅎㅎㅎ 오랫만에 마셔보니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 쪼금 이해 되더라고요 !
영상 너무좋아요..^^
얼마전 미국에있는 지인에게 술을 선물받았는데 Old Hickory _ hermitage reserve 란 술입니다..어떠한 술인지 정보를 거의 찾을수가 없네요..혹시 어떤술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재현님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올드 히커리는 저도 마셔본적이 없는데... 찾아보니 99% 옥수수로 만들어진 굉장히 독특한 버번이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드시게 된다면 저에게도 정보좀 공유 부탁드려요 😅
일반 우포리랑 스몰배치만 마셔보고, 둘 다 아직 경험이 없는데
더블오크가 더 나을 거 같군요^^
이번에 한번 구입해서 마셔봐야 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사야할 버번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네요 😂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ECTB는 ECBP에 비해 맛에서 많이 빠진 느낌입니다.
스파이시함도 그렇지만 뭔가 산미도 좀 강한 편이네요.
토스티드 배럴에서 기대했던 달달함이 적었던게 아쉽죠.
반면에 우포리 더블오크는 향이 정말 좋은데 맛에서는
우포리BP에 비해 조금 빠지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ECTB
에 비해서는 훨씬 달달하고 괜찮은 느낌입니다.
좀 더 태운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버번에서 기대했던 맛은
우포리 더블오크쪽이 나은 느낌이라 저도 우포리 더블오크
쪽을 선택할거 같네요.
비슷한 느낌의 두가지 버번을 비교하셔서 둘 다 안마셔본
분들에겐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_)
정말 멋진 리뷰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
완젼 공감합니다! 토스티드는 오키함이 너무 센것도 센거지만 말씀하신 스파이시함과 산미 둘다 잡아줄 단맛이 부족한것이 가장 아쉬웠어요.
항상 좋게 봐주시고 정성스런 의견 주시는 micheal 님 덕분에 영상 만든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우포리 all the way
For su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