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떼 날으네는 1991년도 민족과 운명이라는 북조선의 50편짜리 대서사시 영화에 1.2부에 수록된 곡으로 가수는 당시 북조선의 최고 밴드엿던 보전보전자음악단 소속의 조금화 공훈 가수가 불렀었음. 북조선의 노래중 심장에 남는 사람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사의 뛰어남과 애조로운 음률. 도입부에서 독백과 노래 다시 독백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짐 남한의 노래방에도 실려 있을 정도로 명곡으로 .. (내가 가끔 이 노래 부르는데 분위기 있다고 박수 쳐주는 사람들도 있고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음) 90년대 중반 미국의 인디 음악 레이블에도 보천보 전자음악단의 노래가 판매 되었었는데 .. 내 개인적 생각에도 보천보 전자 음악단의 노래들이 가장 애조롭고 음악적으로 귀에 착착 감기는 것이 작곡 기법으로도 가장 뛰어난 명곡들이 많이 있음. 당시 민족과 운명은 북조선에서는 남한 용어와 남한식 발음. 남한 노래들도 나오고 극중 내용이라 해도 남한에서 영웅적인 사람을 리얼하게 살리는 등 매우 이례적으로 만든 영화로서 ...
![[안치환 LIVE] 안치환 - '기러기' Beyond Nostalgia](http://i.ytimg.com/vi/Hgqz013UgDw/mqdefault.jpg)
기러기떼 날으네는 1991년도 민족과 운명이라는 북조선의 50편짜리 대서사시 영화에 1.2부에 수록된 곡으로
가수는 당시 북조선의 최고 밴드엿던 보전보전자음악단 소속의 조금화 공훈 가수가 불렀었음.
북조선의 노래중 심장에 남는 사람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사의 뛰어남과 애조로운 음률.
도입부에서 독백과 노래 다시 독백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짐
남한의 노래방에도 실려 있을 정도로 명곡으로 ..
(내가 가끔 이 노래 부르는데 분위기 있다고 박수 쳐주는 사람들도 있고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음)
90년대 중반 미국의 인디 음악 레이블에도 보천보 전자음악단의 노래가 판매 되었었는데 ..
내 개인적 생각에도 보천보 전자 음악단의 노래들이 가장 애조롭고 음악적으로 귀에 착착 감기는 것이
작곡 기법으로도 가장 뛰어난 명곡들이 많이 있음.
당시 민족과 운명은 북조선에서는 남한 용어와 남한식 발음. 남한 노래들도 나오고
극중 내용이라 해도 남한에서 영웅적인 사람을 리얼하게 살리는 등 매우 이례적으로 만든 영화로서 ...
북한에도 좋은 노래가 있네
지옥의 땅이여서 너무 미워 떠난 고향이지만 너무 그립다..
님 고향 떠나면 다 향수병이 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 에서 항상 행복 하세요 북한도 이제 좋은날이 언제가는 오겠지요 그때 까지 힘내고 행복 하세요^^